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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하면 다 강간인감?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6 1,867회 0건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강간도 강제로 해서 강간이라 했고, SM은 SM매니아가 아닌 일반인이 생각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이니 크게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 중의 강간 시작 무렵부터는 제 상상입니다.
하지만 제 경험처럼 말하는 것은 90% 사실과 10%의 미화 및 글에 등장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어차피 야설의 초보자이니 기존의 막강한 작가들과는 비교하지 말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나는 현아의 옆에 옆으로 누워서 한 손으로 내 머리를 괴고는 현아의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주며 현아가 진정되기를 기다렸다.
일반적인 관계라면 더 진정되기 전에 삽입을 하여야 멀티 오르가즘의 이어지는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으나 지금의 나는 또 다른 걸 해 보기 위해 그걸 참아야 했다.

시계를 보니 4시가 넘었다.
거실로 나와 담배를 한대 피우고 들어와서 현아를 바라보며 옆으로 누웠다.
어느 정도 진정된 현아가 내 얼굴을 잠시 바라보다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더니 눈물을 흘린다.
그래 강제로 만들어진 상황이고 거기다가 흥분해서 온 몸을 떨어댔으니…
현아의 눈물이 이해가 됐다.

손으로 고개를 내 쪽으로 돌린 다음 현아의 눈물을 혀로 핥아 주고는 입술을 무니 살며시 벌어진다.
내 혀를 그 입 속에서 한참을 돌린 다음 입을 떼고 현아의 눈을 바라보니 더 이상 눈물은 나오지 않았으나 눈은 감겨 있었다.

“물 한잔 먹을래?”

여전히 눈은 감은 채 고개를 끄덕여 준다.
시원한 냉장고의 물을 나도 먹고 현아에게도 먹였다.
그리고 뜨거운 타월을 준비해서 부끄러워서 오므리고 있는 현아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타월로 보지와 항문을 감싸 덮어주었다.

“아~”

잠시 뒤 현아의 허벅지를 세우고 벌려서 현아의 보지와 항문을 닦아주니 약한 신음소리가 나온다.
현아의 애액으로 인해 약간 젖은 바닥 타월도 몇 번 문질러 닦은 다음 욕실로 가서 타월을 세숫대야에 담궈 놓고 왔다.

“엎드려.”

내 말에 번쩍 눈을 뜬 현아가 나를 보더니 몸을 돌려 엎드린다.
그 위에 내가 네발 집고 엎드려서 입을 현아의 목으로 가져가 입술과 혀로 핥으며 간간히 살짝 살짝 빨아당겼다.

“아~”

현아의 입이 벌어지며 신음이 나온다.
간간히 흘러 나오는 현아의 야트막한 신음과 곱고 야들야들한 피부의 감촉으로 내 기분은 더 할 수 없이 좋았다.
목에 이어 한 쪽 어깻죽지와 등 옆으로 옆구리까지, 그리고 등짝을 올라가며, 다시 다른 쪽도 마찬가지로 한 다음 등줄기를 쭉 훑어 내려왔다.

그리고 아래로 옮겨서, 붙어 있는 다리의 발바닥과 종아리를 거쳐 허벅지까지 한 쪽씩 해 주고는 종아리에 내 엉덩이를 걸치고 현아의 엉덩이에 입을 갖다 댔다.
양 엉덩이를 번갈아 핥고 빨아대고 쌀짝 물기를 한참 한 후, 현아의 허벅지를 벌리고 그 사이에 쭉 엎드린 다음 양 쪽 허벅지 안쪽에 번갈아 입을 대고 위로 쭉 훑어 올라갔다.

“아흑~”

현아의 신음이 점차 올라간다.
한참을 그렇게 훑으며 혀를 좌우로 돌리며 빨아대다가 현아의 허벅지를 조금 더 벌리고 가운데의 항문 쪽으로 혀를 뻗었다.

“아흑~
오빠 오빠 잠깐만요~”

다급히 부르는 현아의 말에 잠시 동작을 멈추었더니 현아가 편치 않는 자세로 고개를 돌아보며 애원을 한다.

“저~ 오빠. 저 좀 씻고 올께요.”

맞다.
아무리 젖은 타월로 닦았다고는 하나 씻고 오는 것 보다는 당연히 더러움과 냄새 등이 남아 있을 것이다.
아니 실제로 발과 항문 쪽에서는 다른 냄새는 안 나지만 약간의 땀냄새와 더불어 보지 쪽에서 약한 지린내가 나는 것은 사실이다.

“현아의 발과 현아의 항문에서는 땀냄새가 약간 나고 현아 보지에서는 약한 지린내가 나긴 하는데…
괜찮아.
현아 꺼니까 그 정도는 참을 수 있어.”

다른 여자들과 할 때 여자에게서 그런 냄새가 난 적이 어디 한두 번인가.
급하면 그 냄새도 다 감수하며 봉사했었다.
아주 심하지만 않으면 그 냄새로 인한 나의 흥분도가 올라감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한번은 똥을 누고 휴지로만 뒤처리한 여자의 똥구멍을 거의 강제로 핥은 적이 있었다.
그 때의 그 여자와는 처음 갖는 자리였고, 반 강제로 상황을 만들어 시작했던 터라 분위기상 내가 억지로 항문을 핥았는데, 그 여자가 사전에 휴지로만 뒤처리를 했으니 더럽다고 하지 말라는 말도 미리 들은 터 이어서, 어쩔 수 없이 그 맛과 냄새를 감수하고 계속 해야 했던 적이 있었다.
으~ 그 쌉싸름 했던 맛과 쿰쿰한 냄새…
하지만 그 여자는 그걸로 감동(?)해서 그 이후로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받아 주었었다.

지금 현아의 정도는 별 거부감도 없는 정도의 수준이었기 때문에 거리낌이 없었다.
하지만 현아에게는 일부로 참을 수 있다고 했다.
현아가 감동 먹으라고…ㅎㅎㅎ
안 먹어도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생각이 틀려지것지. 암~

계속 혀를 뻗어 현아의 항문을 자극하려 하자 현아가 엉덩이를 좌우로 돌리며 급하게 말을 한다.

“아~ 거긴 거긴~ 더러워요.”
“오빠에게는 괜찮아.”

똥냄새가 나지 않으니 더러워도 괜찮다.
이 이쁜 연한 갈색의 현아 항문은 그 주름마저도 아름답게 보인다.
혀를 길게 내밀어서 현아의 항문과 주름을 훑었으나 혀가 겨우 닿아서 자세도 불편했다.
양 팔을 허벅지 밑으로 넣고는 허리 위로 돌려 깍지를 끼워서 힘을 주어 허리를 낮추게 하고 허벅지를 내 팔로 벌렸다.

“엉덩이를 위로 제끼듯이 들어 봐.”

원래 허리를 집어 넣고 엉덩이를 뒤로 쭉 뽑는 것이 S라인의 기본이다.
현아의 자세가 잡히니 허벅지가 30도 정도로 벌어지고 무릎으로 살짝 버텨 올리며 허리를 바싹 낮춘 채 엉덩이를 위로 치켜 올린 상태가 되어 내 눈 앞에 현아의 항문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흐음~”

내게 그런 자세로 보여지는 것이 부끄럽고 창피한 모양이다.

“앞으로 엎드리라고 하면 이런 자세로 해야 해.
잘 기억해 둬.”
“흐흥~ 네.”

말을 하는 내 입김이 현아의 항문에 자극을 준 것인지 대답은 하는 것 같긴 한데 신음 소리와 구별이 잘 안 된다.
현아의 항문 주름을 혀로 하나씩 훑어가며 돌렸고, 항문에는 약간의 힘을 주어 콕콕 쑤시듯이 압력을 주고는 뚫을 듯이 밀어 버리기도 하고, 위아래로 훑기도 하며 입술을 바짝 대고 힘있게 빨아 당기기도 했다.

“아흑~ 아~ 오빠~”

현아의 신음과 내가 빨아 당기는 소리가 참 음란하게 들린다.
한참을 그렇게 해 주니 엉덩이가 잔 경련이 일듯이 가늘게 떨고 있다.
팔을 풀고 잠시 있으니 긴 호흡소리가 나며 현아의 몸이 축 늘어진다.

“바로 누워.”

현아의 몸이 바로 눕혀지기를 기다린 후 내 몸을 길게 현아의 몸에 걸치고는 현아의 입에 내 입을 가져가니 눈을 감고는 약간 벌려준다.
잠시 키스를 한 후 현아의 이마와 눈, 코에 입맞춤을 하고는 귓볼을 빨았다.
귓볼을 빨면서 내 호흡이 코를 거쳐 현아의 귀에 전달이 되며 민감하게 만드는 모양이다.

“아~”

다른 쪽 귓볼도 빨아주고, 목으로 내려오며 혀를 굴리고 훑으며 빨아대는 그 과정을 여러 번 반복했다.
겨드랑이를 해 줄 때는 더 큰 신음소리가 났고, 옆구리를 거쳐 반대편 옆구리를 끝내고 아래로 내려 왔다.

양 발가락과 그 사이를 거쳐 종아리 허벅지까지 올라 온 다음 현아의 아랫도리에 엉덩이를 걸치고 현아의 가슴으로 넘어갔다.
가슴과 아랫배 배꼽을 혀와 입술로 자극을 하고는 드디어 흥분으로 인해 바짝 솟아 있는 현아의 젖꼭지를 입술로 물었다.

“아흥~ 아~”

양 쪽을 번갈아 가며 입술로 물어 뜯고, 혀로 굴리며 빨아당기고, 다시 가슴 전체를 입술로 물고, 빨아 당기고, 다시 젖꼭지를 자극하고 하는 걸 여러 번 반복하니 신음소리는 점점 더 커져 가며 눈을 꼭 감고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다리도 퍼덕였다.
한참을 그렇게 하고 나서 몸을 일으켜 아래로 내려갔다.

“이제는 마지막 부분만 남았네.
다리 벌려.”

눈을 감고 가슴에서 올라 오는 흥분을 즐기다가, 눈을 뻔쩍 뜨고는 나를 쳐다보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으며 천천히 다리를 벌려준다.
다리 사이에 몸을 길게 엎드리고 현아의 보지 둔덕으로 입을 가져가 입술과 혀로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약간 내려와 양쪽 허벅지 안쪽에서 보지 쪽으로 혀로 훑어주니 허벅지와 엉덩이를 가늘게 떨어댄다.

현아의 양 무릎을 세워 허벅지를 밀어서 더 벌리니 약간 힘을 주다가 벌어지며 그동안 감춰졌던, 만지기만 해 봤던 현아의 보지 속살이 보인다.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니 전혀 늘어지지 않은 핑크 빛의 양쪽 소음순과 대음순 사이로 보지가 벌어져서 요도구와 전정구, 질구도 보이는데 약간씩 움찔거린다.

클리토리스는 약간만 머리를 내밀고 있고 크기는 여전히 자그마한 게 콩알 반쪽 짜리이나 흥분으로 바짝 서 있었다.
애액이 흘러 보지에서 넘치고는 항문을 거쳐 바닥의 타월까지 적시고 있었다.

혀를 길게 뽑아 양쪽 서혜부를 아래에서 위로 훑었다.
그리고 대음순과 보지 주변을 둥글게 훑고, 소음순을 훑고 요도구와 전정구, 질구도 훑었다.
아까 맡았던 약한 지린내가 여전하다.

“아흥~ 헉”

현아의 항문과 엉덩이가 움찔대며 신음이 나온다.
입술로 보지 전체를 덮듯이 하여 현아의 애액과 함께 강하게 빨아 당겼다.
그리고 그렇게 덮은 채로 혀를 굴리고 훑었다.

아흑~ 오빠~”

현아의 두 허벅지가 내 머리를 조여 와서 양 손으로 허벅지를 벌려 눌렀다.
그렇게 한참을 반복하니 현아의 엉덩이와 허리가 들썩거리고 고개는 좌우로 돌리고 상체도 이리저리 비틀어댔다.
이제는 클리토리스로 혀를 옮겨 슬며시 위로 훑었더니 양 허벅지를 강하게 죄어 버린다.

“아아악~”

젠장 할, 허벅지 때문에 쉽지가 않다.
몇 번을 허벅지를 벌리면 자극 때문에 다시 죄어 버리곤 하여 내가 생각한 만큼의 자극 지속이 힘들었다.

자극을 중단하고 몸을 일으키니 현아가 깜짝 놀라 눈을 뜨고 나를 보며 긴장하는 것이 보인다.
잠시 현아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침대 옆으로 내려서니 현아의 시선이 급히 거두어진다.
내 솟구친 자지가 현아의 시선에 들어 왔던 모양이었다.

침대 앞다리에 묶어 두었던 한쪽 목도리의 매듭을 풀고 손목의 엇갈려 있던 부분을 풀어내고는 아래로 내려와 같은 쪽의 발목을 잡고 한쪽 손목과 묶어 버렸고, 나머지 한쪽도 다른 발목과 묶어 버렸다.
양 발목의 안쪽으로 각각의 양 손목이 위치하게 같이 묶은 것이다.
그렇게 하니 자연스레 양 무릎이 바깥 쪽으로 활짝 벌어졌다.
그리고 아까처럼 다시 자세를 잡으니 현아의 손이 무릎 안쪽으로 있어서 내 머리를 바싹 조일 수는 없을 것이다.

내 양 손으로 현아의 양 팔을 잡고 양 쪽으로 벌리니 더 이상의 훼방꾼이 없어서 다시 클리토리스의 자극을 시작했다.
서서히 훑어 올리다가 혀로 좌우로 굴리고 슬쩍 입술로 집어서 문지르고 갑자기 강하게 빨기도 하니 현아의 몸과 고개는 흔들리고 들썩댄다.

“아흑~ 아~ 오빠~”

한참을 그러다가 혀로 좌우로만 굴려주니 온 몸을 퍼덕댄다.

“헉~ 헉~ 오빠 오빠 그만~”

또 그만 소리가 나왔다.

“헉~ 오빠 제발~ 그만~~~”

당연히 그만 두면 안 된다.
여기서 혀를 클리토리스에 대고 좌우로 굴리며 입 전체를 살짝 누르며 내 고개를 좌우로 빠르게 흔들며 현아의 얼굴을 보니 아까처럼 턱을 위로 치켜든 채 허리를 꺾어 올리며 온 몸을 덜덜 떤다.

“허윽~ 끅 끅 끅”

신음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기껏 들리는 소리라고는 끅끅 대는 소리뿐이었다.
잠시 더 지속을 한 후 중지했더니 온 몸이 축 늘어지며 손목과 발목이 묶여 있어서 무릎을 쫙 벌린 채로 한참을 덜덜덜 떨면서 호흡만 가쁘게 쉬고 있는데, 또 다시 현아의 보지에서는 맑은 애액이 밑의 타월을 적실 정도로 흘러나왔다.

나는 현아의 옆에 옆으로 누워서 한 손으로 내 머리를 괴고는 현아의 가슴과 젖꼭지를 살살 만져주며 현아가 진정되기를 기다렸다.

어느 정도 진정되어 호흡이 좀 가라 앉을 무렵, 눈을 꼭 감고 있는 현아의 얼굴로 내 입술을 가져가서 눈과 코 뺨에 입맞춤울 하고 잠시 키스를 한 다음 일어나 아래 쪽으로 내려왔다.
그 기척에 현아는 눈을 뜨고 보더니 부끄러움에 황급히 벌려진 무릎을 붙인다.
엎드려서 현아의 두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살며시 힘을 주어 위쪽으로 밀어 올리니 엉덩이가 들리며 애액에 흠뻑 젖은 현아의 항문이 보인다.
혀를 내밀어 항문에서부터 보지까지 훑어 올리며 게걸스럽게 요란한 소리를 내며 애액을 빨아먹었다.

“아~ 오빠~”

미끈거리며 특별한 맛은 느끼지 못했으나 기분이 좋았다.
잠시 빨아먹으며 위 아래로 훑다가 혀를 현아의 질구에 살짝 집어 넣으며 애액을 긁어 내어 빨아먹다가 혀를 둥글게 말아 질 속으로 집어 넣어 보았다.

“아흑~ 으~”

아무리 빨아 먹어도 소용이 없다.
현아는 애액이 많은 여자인 모양이다.
한참을 보지에 혀를 집어 넣기도 하고 위 아래 훑다가 내 몸을 서서히 돌려서 자지가 현아의 입 위에 위치하도록 하고는 지긋이 입술 위를 눌렀다.

“으음~”

눈을 뜨고 있는 지 감고 있는 지는 모르지만 현아도 자지의 감촉이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한동안 그렇게 자지로 현아의 입술을 자극하다가 아래로 누르듯이 힘을 주니 고개가 옆으로 돌아간다.

“입 벌려”

현아의 몸이 흠칫 한다.
그러나 옆으로 돌려진 머리는 그대로 이다.
한마디 하려고 하는 데 현아의 조심스러운 목소리가 들린다.

“아~ 오빠~
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으잉? 뭔 소리여?
나이가 몇 개고, 결혼도 했었다는 것이…
하기사 이런 것도 안 해 줬으니 남자가 바람나서 이혼 했겠지.
아까 차 안에서의 내 말이 현아에게는 진실로 들렸을 것 같았다.

“오빠 자지를 입에 물고 쭈쭈바처럼 앞뒤로 빨아 당기며 혀로 오빠 자지를 자극해.
그리고 오빠 자지를 빼서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듯이 혀로 오빠 자지를 핥아.
그런데 오빠 자지에 이빨이 직접 닿으면 아파지니까 조심하고…”
“아~”

현아의 대답은, 알았다고 하는 대답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아 하는 말에 뒤이어 고개를 살짝 끄덕였고, 말 하는 동안 움직거림이 멈췄던 현아의 보지와 항문의 움찔거림이 느껴졌었기 때문이다.
아마 자지란 소리를 처음 들어서 그런 것이리라 생각된다.
ㅎㅎㅎ 이 정도면 가르치는 재미가 제법 쏠쏠할 것 같다.

옆으로 돌려졌던 현아의 머리가 서서히 돌아오며 입을 벌려 자지를 머금는다.
눈은 뜨고 있을지 감고 있을 지 많이 궁금했으나 확인하지는 않았다.
자지를 서서히 반 정도 머금도록 진입시켰다가 서서히 빠져나오며 입술에 닿도록 반복을 해 보니 가르쳐 준 대로 현아가 입술을 오므려 빨아당기기도 하고, 혀를 내밀어 훑어 주기도 하나, 역시 초보 티가 많이 난다.
하지만 그래도 현아의 입 속이라는 생각을 하니 기분은 좋아지고 있다.

나도 다시 현아의 보지를 핥으며 빨아주는데 너무 자극을 주어서 현아가 오랄 행위에 집중하지 못할 까 봐 일부로 클리토리스 부분은 피하고 있었고, 가끔은 혀로 클리토리스를 쓸어주면 현아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며 오랄을 멈추곤 하더니 어느 정도 지나니 이제는 머리를 살짝씩 들썩이며 적극성을 띄기 시작한다.

한참을 그렇게 하다가 자지의 속도를 약간 높이며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주는 빈도를 조금 빠르게 하였더니 오랄하면서 나는 칙칙한 소리가 커지고, 머리는 들썩이지도 못하는 대신 현아가 오랄을 멈추지 않고도 신음소리를 낸다.

“음~ 음음~”

아직은 능숙하지 않은 현아의 오랄에 갑자기 자지를 목구멍 속으로 깊게 박아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었으나 혹시 현아가 오랄에 대한 거부감이나 공포가 생길까 봐 그냥 현 상태로 만족하기로 했다.

다시 자지의 들락거리는 속도를 천천히 하며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집중하니 온 몸을 떨며 자지를 그냥 입에 물고만 있으면서 신음소리만 낸다.

“흡 흡 흡”

몸을 일으켜 자지를 서서히 빼며 얼굴을 쳐다보니 혀가 따라 나오다 자지의 감촉이 사라지자 눈을 떴다가 눈 앞에서 자지가 서서히 올라가는 모습을 보더니 고개를 옆으로 급히 돌린다.
시간을 보니 5시가 넘어가고 있다.
나도 옆에 앉아 현아를 쳐다 봤다.

아직은 작은 경련을 일으키며 축 늘어져 있는 바람에 묶여져 있어서 옆으로 쫙 벌어진 무릎, 가뿐 호흡과 함께 오르락 내리락 하는 아랫배, 제법 꼿꼿이 서있는 분홍 젖꼭지, 불그레한 양 뺨과 크지도 작지도 않은 입, 알맞은 코, 약간 큰 듯한 눈, 거기에 어깨 까지 오는 검은 머리카락…
참 이쁘다.
연예인 수준은 아니지만 어디 가도 이쁘다 소리를 들을 만 한데다가 이상스럽게 얼굴을 보면 그냥 마음이 편해 지는 그런 얼굴이다.

“아직은 현아가 많이 부족해.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을거야.
앞으로 자주 해 보면 오랄에 능숙해지겠지.
그리고 현아도 오랄하는 것이 점점 더 좋아질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지?”

말을 하는 동안 잠시 나와 눈을 맞췄던 현아의 눈이, 흥분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나의 자지를 빨았다는 부끄러움인지는 모르지만 많이 붉어진 얼굴과 함께 옆으로 돌아가고,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는 것처럼 눈동자가 움직이며 대답한다.

“네”

나는 몸을 일으켜 축 쳐져 있어서 벌어진 현아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자, 현아는 부끄러워 하며 무릎을 재빨리 오므린다.

“이제는 마지막 절차만 남았지.”

현아는 다시 한번 나와 눈을 마주치더니 살며시 눈을 감는다.



<길이는 얼마나 될지 지금 생각으로는 현재 반 정도 써 놓았는데 워낙 글쓰기가 느려서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야설은 야설입니다.

정말로 댓글과 추천에는 관심 두지 않을 겁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뭔가 남에게 내 이야기를 떠벌릴 기회를 갖고자 할 뿐입니다.

제 글은 늘 악플과 욕플 환영합니다.
단지 상황에 따라 반응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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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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