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4 19:16 2,224회 0건
아직도 기억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좋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

하루에 두편밖에 못 올리게 되어 있더군요...
어제 세편을 올렸다가 지워졌더라구요....
규정에 맞도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대리님은 메신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세요?”
나는 그녀들과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메신저를 사용하는지 물어봤고, 그녀들은 흔쾌히 메신저 이메일을 알려주었다.

“점심 너무 잘 먹었어요. 유대리님”
“아유, 별 말씀을요… 다음에는 제가 저녁식사를 청담동 괜찮은 곳에서 한 번 사겠습니다. 그때도 사양하지 말아주세요…”
“맛있는 거 사 주신다는데 우린 거절 안해요… ㅋㅋㅋ”
두 명이서 뭐가 그리 신이 났는지, 조금은 쑥쓰러워 하는 내 모습을 놀려주려는 듯이 장난 섞인 얘기들도 하면서 분위기를 아~ 주 좋게 만들었었다.


사무실로 돌아와서 나는 그녀들이 알려준 메신저로 등록을 할까? 하다가 혹시 모르는 조금의 기대감으로 천천히 등록하기로 하고 적어둔 수첩을 덮어두었다.

-------------------------------------

유대리님,

오늘 점심 너무 잘 먹었어요.
다음에는 제가 한번 살께요.
고마워요~

송규라 드림
---------------------------------------

오후에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송대리로부터 이런 메일이 와서 깜짝 놀랬으며, 이대리를 참조로 넣지도 않았기에 나는 혹시 송대리가 아주 약간은 나에게 호감을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도 조금 들긴 했었다.

이런 개인적인 이메일은 보낸 사람이 덜 쑥쓰럽게하기 위해서 바로 답장을 줘야 한다는 생각에 답장 버튼을 눌러서 메일을 쓰려다가 괜스럽게 조금 튕겨주려는 맛이 있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에 나는 일단 메일을 닫았다.

오후 6시 퇴근할 무렵,

---------------------------------------------------------------
송대리님,

오후 내내 회의가 있어서 이제야 메일을 확인했네요.
에구, 겨우 점심 한번 산 걸로 메일까지 주시고… 민망하네요.
다음에도 제가 살께요^^

유강민 드림
-------------------------------------------------------

그리고 나는 그녀들이 알려준 이메일을 이용해서 메신저를 등록하였다.

송대리의 대화명은 ‘Song’ 이었고, 이대리의 대화명은 ‘나른한 오후’ 였다.
두 사람 모두 아직 퇴근을 하지 않았는지 online 상태였으며, 나는 송대리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이메일을 늦게 봤어요… 답장이 늦어서 죄송해요^^”
“아~ 회의가 많이 길어졌었나봐요?”
“네에… 요즘 저희 팀도 2사분기 계획 준비 중이라서… 저야 뭐 하는 것도 없이… ^^”
“대리님이야 워낙 능력자이신건 회사에서 다 아는 사실인데요^^ 요즘 저희도 일이 많아서 좀 정신이 없는 편이긴 해요… 야근도 많고…”
“그러다 몸 축납니다. 식사라도 제대로 하시면서 일하세요…”
“네에~ 고마워요~”

이어서 이대리에게도 안부 인사겸 말을 걸었다.
“오늘 오후는 나른~하신가봐요?”
“ㅋㅋ 아니에요… 유대리님은 귀여운 편이신 것 같아요..^^”
“헙… 제가 나이가 몇 개인데 귀엽다는 표현이… 후후”
“별로 말씀도 없으실 것 같고, 무뚝뚝해 보이기만 하셨던 것 같았는데… 보기보단 섬세한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요…”
“미인을 두 분이나 앞에 두고 식사를 해 본적이 없어서 아마 긴장해서 그랬었나 봐요^^”
“핫…감사…”
“그럼 수고하세요… 나중에 또 얘기 나눠요^^”
“네에… 수고하세요..”


언제든지 그녀들과 편안할 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두었다는 것은 단지 점심을 한번 먹는다는 것 보다는 훨씬 더 친밀해 질 수 있는 계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현수와 계획했던 프로젝트가 서서히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에 긴장감은 내 마음속에 더해만가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몇일 후,
나는 현수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그간의 상황들에 대해서 주욱~ 설명해주었다.
점심을 함께 한 것부터, 메신저로 이야기하고 이메일을 주고받고, 가끔씩 메신저로 이야기하면서 안부도 물으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하는 것들을 모두 알려주었다.
차라리 대상이 한 사람이었다면 프로젝트고 뭐고 없이 이렇게 접근해서 어떻게든 인연을 만들어버리면 되겠지만, 지금은 대상이 두 명이고 그 두 명이 항상 함께 다니며 온갖 얘기들을 다 나누고 할 것이 안봐도 뻔한 상황이므로 한 명에게 대놓고 작업을 걸기도 뭐한 입장이고, 누구 하나가 이 상황을 질투라도 하거나 판을 이상하게 끌어가버리면 죽도밥도 안될 것 같은 상황이기에 얘기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강민아, 내 생각엔 그냥 이 정도면 바로 프로젝트 실행에 들어가도 안되겠나?”

“무슨 소리…, 난 송대리와 이대리를 납치해서 내 맘대로 하루 동안 갖고 놀다가 그냥 집에 보내주고 끝내려는게 아냐. 사실 송대리와 이대리 정도면 외모든 학벌이든 뭐든 하나 빼 놓을 것이 없을 것 같아. 어쩌면 내게는 과분할 수도 있는… 하지만 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둘 중에 진정으로 괜찮은 여자를 내가 평생 함께 할 사람으로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는 중이야… 물론, 너랑 이렇게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볼 것 못 볼 것 다 보여주고 나중에 너한테 형수님이라고 인사하라고 소개 시켜주는 나도 좀 미친놈 같아 보일지 모르겠지만, 어쩌겠냐? 너하고 나하곤 뭐 숨길 거 하나 없는 친구니까 이해해주고 도와줄 거라고 그저 믿을 뿐이다.”

“가끔 보면 난 내가 참 엉뚱하고 괴짜 같은 놈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긴 했었지만 너한테만은 내가 명함도 못 내밀 것 같다. 네가 말 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지만, 그래도 지금부터 그렇게까지 미리 계획을 만들어서 가는 건 나중에 너한테 괜한 상처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좀 드는 건 사실이다. 처음엔 그냥 네가 맘에 드는 여자를 어떻게든 맘대로 안아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51%는 장난삼아, 49%는 한번 제대로 해볼까? 정도였었거든. 이제부터 모든 건 네가 결정해라. 나는 그저 너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으로 할께”

“진짜 니나 내나 졸라 황당한 놈들이긴 하다… ㅋㅋㅋ 나중에 어떻게 될런지는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지만, 두 여자를 납치해서 어떤식으로 대할지, 그리고 어떻게 사후 처리를 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건 나한테 그냥 맡겨놓고,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만 도와줘…”


사실 그랬다.
나는 두 여자를 납치해서 어떤 식으로 대할지, 그리고 나중에 어떤 식으로 그녀들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을지? 도 생각을 해봐야 했었지만, 아직 생각이나 계획들이 거기까진 미치지 못했었던 부분이 있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두 여자를 납치해서 어떤식으로 맘껏 데리고 놀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예전에 가끔 접속했었던 P2P 웹사이트를 검색해봤다.
주로 일본에서 제작한 AV류들이 조금은 엽기적이면서 여자를 맘껏 가지고 노는 류들의 Video들이 많았기에 나는 일단 일본 AV류들을 닥치는대로 PC로 다운을 받도록 걸어두었다.

샤워를 하고 나왔더니 수백개의 다운을 걸어둔 것들 중에서 일부는 벌써 다운로드가 다 되어 있었고, 과외선생님류나 집안에 든 강도류, 전형적인 일본 AV류였었다.
두시간의 영화 감상 및 다운로드 중에 나에게 갑자기 눈에 확 들어온 영상이 하나 있었는데, 그 스토리는 이랬다.

봉고차로 길거리에 가는 여자를 납치해서 손수건으로 입을 막았더니 무슨 약품을 미리 손수건에 해 두었던 것 처럼 여자는 바로 정신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여자를 아파트 침대로 데리고 와서 침대에 미리 조금 늘여뜨린 줄 끝에 묶인 수갑으로 손을 양쪽으로 채우고는 스카프 같은 것으로 눈을 가렸다. 여자는 그때까지도 정신이 들지 않았으며 남자는 그 여자의 옷들을 하나씩 둘씩 벗기면서 스타킹 부분에서는 칼로 찢기도 하고 팬티도 찢어버리면서 여자를 알몸으로 벗겨나가기 시작했다.
아무런 의식이 없는 여자의 보지를 빨아대면서 마음대로 여자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면서
‘무슨 재미로 저러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였다.

그리고 또 어떤 비디오에서는 여자의 정신을 잃게 하지는 않았지만 서 있는 여자의 팔을 위로 묶어두고 가슴을 주무르면서 보지를 맘껏 유린하는 장면들도 있었고 아주 각양각색의 장면들이 많이 주를 이루었다.

몇 개의 동영상을 보면서 만약 내가 송대리와 이대리를 이렇게 맘껏 유린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잠깐 생각해보았다.

1. 송대리와 이대리를 정신 잃은 상태에서 맘대로 유린하는 것 보다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유린하는 것이 100배 더 짜릿할 것 같은데…
2. 두 여자의 눈은 당연히 가려두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3. 침대에 로프를 묶어두고 손을 양쪽으로 각각 묶어서 움직임을 제한시켜 두면 짜릿할 것 같은데…
4. 두 여자가 섹스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애무만으로 거의 박아달라고 사정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
5. 두 여자 중에서 진짜 처녀가 있을까?
6. 이런 극한 상황에서 그녀들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진심을 알아보기 위해서 어떤 질문들을 해야 할까? 질문 리스트도 만들어둬야겠군…

이런 온갖 상상들을 하면서 나는 피곤함을 잊은 채 다운이 완료된 동영상 파일들을 하나씩 둘씩 검색해 나가고 있었다.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6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907 페이지

번호 컨텐츠
358 태풍의눈 - 1부 HOT 08-24   1286 최고관리자
357 호연리 연쇄살인사건 - 3부 HOT 08-24   1968 최고관리자
356 갖고 싶은 그녀 - 상편 HOT 08-24   2103 최고관리자
355 현주의 음탕한 임무 - 6부 HOT 08-24   2278 최고관리자
354 퇴폐 삼국지연의 - 1부4장 HOT 08-24   2073 최고관리자
353 갖고 싶은 그녀 - 하편 HOT 08-24   1977 최고관리자
352 엑스컴 프로젝트 - 단편1장 HOT 08-24   2154 최고관리자
351 납치 - 프롤로그 HOT 08-24   1618 최고관리자
350 납치 - 1부 HOT 08-24   2171 최고관리자
349 호연리 연쇄살인사건 - 5부 HOT 08-24   1105 최고관리자
납치 - 2부 HOT 08-24   2225 최고관리자
347 그녀의 대학생활 - 2부 HOT 08-24   1099 최고관리자
346 납치 - 3부 HOT 08-24   1169 최고관리자
345 그녀의 대학생활 - 3부 HOT 08-24   2149 최고관리자
344 납치 - 4부 HOT 08-24   2171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