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건 - 1부
“팬티 완전히 벗어”
도건이 정화의 무릎에 걸려있는 팬티를 내리라고 한 것 이다. 팬티를 확 찢어버리고 싶은 충동도 있었지만 스스로 벗는 모습이 더 보고 싶었다.
“팀장님….부탁이 있어요?.”
정화는 조금 전처럼 얼굴이 붉어질까바 땅을 보며 도건일 불렀다.
“왜?”
“………이쯤에서 그만하면 안될까요?
정화는 아까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도건이 자신의 보지를 유린하는 것을 막지 못했지만 들어주지 않을 것을 알면서 혹시나 해서 말은 해보고 싶어 고개를 천천히 들면서 얘기했다. 도건과 눈이 마주치자 얼굴이 다시 붉어지는 것 같았다.
도건은 씨익 웃으며 오른쪽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을 꺼내 정화의 눈 앞으로 들어 보이며 말했다.
“잊었어?”
정화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허리를 숙여 무릎에 걸려있는 연분홍색 팬티를 잡고 밑으로 내렸다. 왼손으로 세면대를 집고 오른손으로 팬티를 잡고 왼발과 오른발을 교대로 올려 발목에서 빼내더니 이내 팬티를 완전히 벗고 세면대에 엉덩이를 기댔다.
정화가 지금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 이유는 자위를 하다가 도건에게 들켜 약점을 잡혔다.
가끔 회사에서 모두 퇴근하면 자위를 즐기곤 했는데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오늘이 그날인 것이다.
어느 때와 같이 자위를 하다가 너무 열중한 나머지 도건이가 화장실로 들어와 자신의 자위하는 모습을 찍는걸 미쳐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 약 30분 전 -
모두 퇴근한 사무실
쌍커풀이 있는 반달 모양의 이쁜 눈을 가지고 있고 코는 오똑하지는 않지만 알맞게 서있으며 턱선은 갸름하고 머리카락은 허리 중간까지 오는 긴 생머리를 하고 약간 붉은빛이 도는 색으로 염색을 한 귀여운 얼굴 상의 여자가 자리에 앉아 열심히 키보드를 치고 있었다. 입사 6개월 차의 키 153cm, 몸무게 46kg의 풋풋한 이 여인의 이름은 박정화이다.
하얀 나시에 하얀 망사 가디건을 걸치고 골반에서 별로 길지 않은 하얀 줄이 가늘게 있는 분홍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있었으며 C컵의 봉긋 솟아있는 탄력있는 가슴에서 들어간 허리를 거쳐 하트모양의 엉덩이로 이어지는 몸매라인은 뭇 남성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였고 뒤에서 보면 항아리 형태의 몸이다.
다리는 약간의 살집이 있어 탄력이 있어 보이며 곱게 뻗었으며 마른 체형이라 가슴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정화는 업무가 끝나고 못다한 일이 있는 것처럼 일하는 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사무실이 적막해졌다. 주위를 보니 아무도 없었다.
“남아 있는 사람이 있나?”
정화는 혹시 사람이 있을지 몰라 자리에서 일어나 3층 사무실 주변을 훑어봤다. 아무도 없었다.
정화는 자리에 가서 자신의 큰 가방을 열고 안쪽 지퍼를 열고 자지모형의 기구를 꺼내어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로 들어간 정화는 화장실 칸막이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리곤 손을 치마아래로 넣고 연분홍색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 다음 변기 위에 앉았다.
이 시간까지 회사에 남았던 이유는 회사에서 하는 자위가 걸릴지 모르다는 불안감에 성적 흥분을 더 크게 느낄 수 있기 때문 이였고 화장실을 자위 장소로 이용하는 것은 비데가 있기 때문이다.
비데를 써본 적이 없던 정화는 회사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되어있어서 사용해봤는데 비데에서 나오는 물줄기가 질 입구와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니 뭐라 말 할 수 없는 쾌감을 느꼈다.
짜릿한 기분이 너무 좋았고 이후론 화장실을 갈 땐 항상 볼일을 보고 난 후 그 느낌을 즐기다 중독 아닌 중독이 되었다.
정화는 비데를 틀었다. 물줄기가 힘차게 정화의 보지를 때렸다.
“………아……….아”
신음소리가 절로 나왔다.
눈을 감고 보지에 물줄기를 맞으면서 기분을 만끽하며 오른손 중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빙글 빙글 돌리며 어루만졌다.
[아~좋아……자위하다 누군가에게 걸리면 난 그 사람에게 먹히겠지?......]
이런 생각을 하며 자위를 하면 더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정화가 이렇게 자위를 시작하고 있을 때 도건인 순찰을 한 바퀴 돌고 4층 당직실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도건이의 회사는 관리자중에 한 명씩 돌아가면서 당직을 하는데 오늘이 도건이가 당직서는 날 이였다.
[씨발~…TV도 재미없고 졸라 심심하네….배도 고프고 졸라 짜증나는구만….커피 타서 담배나 피러 가야겠다.]
도건인 자리에서 일어나서 차대로 갔다
[이런 썅 오늘 되는거 없네….]
차대에 갔더니 믹스 커피가 하나도 없는 것 이였다.
도건인 커피를 가지러 3층 창고로 투덜거리며 내려갔다.
“헉헉헉……”
‘위이이~ㅇ’, ‘질컥 질컥 질컥’
정화는 오른손에 기구를 잡고 보지에 넣고 왕복운동을 하고 왼손으론 자신의 하얀 나시와 연분홍 색의 브래지어를 위로 밀고 양 유방을 비비고 만지고 흥분으로 인한 숨소리를 참아내며 약한 신음을 내뱉으며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화장실에는 정화의 숨소리와 보지에서 나는 마찰음, 기구에서 나는 기계소리만이 가득했다.
도건인 3층으로 내려왔다. 회사 화장실이 두 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다른 곳은 남녀 화장실이 각각 있었고 창고로 가는 쪽의 화장실은 여자 화장실만 있었다. 회사의 배려로 남자 화장실보다 여자 화장실이 좀 많았다. 창고로 가는 길엔 여자 화장실을 지나가야 하는 구조인데 화장실 쪽으로 가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위이이~ㅇ’
잘 들리지 않는 약한 소리가 들렸다.
[이게 무슨소리지? 누군가 컴퓨터를 키고 갔나?]
가끔 사원들이 컴퓨터를 키고 가는 경우가 있어서 기계 소리엔 좀 민감한 편이였는데 그 소리인 줄 알고 주변의 있는 컴퓨터를 보기 위해 좌석이 있는 곳으로 몸을 움직였다. 그런데 이상하게 화장실에서 멀어지니 소리가 더 들리지 않았다.
[화장실인가?]
어디서 소리가 나는지 도건인 잠시 귀를 기울였다. 여자 화장실쪽에서 들리는 것 같았다.
정화는 신음소리를 참아내고 있었지만 기구가 돌아가는 소리는 화장실 문을 넘어가고 있었던 것 이었다.
여자 화장실 문에 조심스럽게 귀를 대보았다.
‘위이이이~~~ㅇ’
“헉……헉…….”
미세하지만 헉헉거리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이 기계소리의 정체를 100%로 확신할 수 있었다. 누군가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운수 터진 날이구나 어떤 년인지 몰라도 잘만하면 따먹을 수 있겠군 제발 못생기지만 말아라 ㅎ]
화장실 문에서 귀를 때고 잠시 방법을 생각하다 핸드폰을 꺼내 카메라를 작동시킨 후 동영상 모드로 전환하고 녹화 버튼을 눌렀다.
‘찰칵’
[썅 요즘 핸드폰은 꼭 이렇게 소리가 난단 말이야]
조심해서일까? 유독 찰칵소리가 크게 나는 것 같았다. 안에 있는 사람이 이 소리를 들으면 안되는데 낭패였다. 화장실 문에 귀를 다시 대보니 여전히 자위하는 소리가 들렸다.
[썅년 아주 열중을 하는구만…..넌 오늘 내 밥이다. ㅎㅎ]
도건인 화장실 문을 살짝 열고 발을 들였다.
“헉….헉…..아 좋아~……”
문을 열고 들어가니 신음 소리가 밖에서 들은 것 보다 확실해졌다.
엎드린 자세로 조심스럽게 소리가 나는 칸막이 앞으로 가서 핸드폰을 칸막이 아래로 들이 밀었다.
정화는 자위를 하다 보니 하체가 변기 앞쪽으로 나왔고 상체는 뒤로 젖혀져서 변기 위에 거의 누운 것 같은자세가 되었고 기구가 정화의 보지 속으로 들락날락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도건의 핸드폰에 녹화되고 있었다.
도건인 눈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이 너무 대단했다.
정화의 보지 주변은 씹물 때문에 번들번들했고 자위 기구엔 보지에서 나온 물이 하연 줄로 기구와 연결되어 들락날락 할 때 마다 그 줄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고 있었다.
도건인 여자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처음이거니와 몰래 자위하는 모습을 촬영한다는 것이 너무 흥분되었다. 자지가 서서히 일어나 바지 앞이 볼록해 졌다.
[이런 제길…..얼굴이 안보이네 위에서 찍어야겠다.]
위에서 찍는다는 것은 모험이다.
지금 정화의 자세는 눈이 위쪽으로 가있기 때문에 찍자마자 걸릴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도건인 이미 밑에서 찍은 것이 있으니 크게 염려하진 않았다. 좀 전에 찍은 영상으로도 이미 정화는 도건의 노예나 다름 없었다. 얼굴을 잠깐이라도 담아 확실하게 도장을 찍을 생각으로 옆 칸 칸막이를 조심스럽게 열고 변기 위에 올라간 다음 먼저 핸드폰을 옆 칸막이 쪽으로 밀었다.
“아~~~”
‘질컥 질컥 질컥’
들키지 않았다. 오히려 막바지로 가고 있는지 신음소리가 더 선명해졌다.
도건인 칸막이 안에 있는 여자의 얼굴을 직접보고 싶어 얼굴을 칸막이 넘어로 내밀었다.
[헉! 박 정 화 ????]
도건인 놀랐다. 주인공은 다름아닌 정화였다.
정화가 처음 입사할 당시 면접관이 도건이였다. 얼굴이 너무 귀엽고 목소리도 간드러지고 가슴도 발육이 잘돼있고 키는 아담한 사이즈에 도건이 좋아하는 스타일 이여서 눈 여겨 보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다.
정화랑 섹스하는 상상을 하곤 하였는데 그런 정화가 눈 앞에서 눈을 감고 자위쇼를 하고 있는 것 이였다.
정화의 모습은 얼굴은 쾌락에 빠져 눈을 감고 미간에 약간의 인상을 쓰며 탐스러운 아랫입술을 지그시 물고 있고 말려 올라가 있는 나시 밑으론 부드러워 보이는 속살이 드러나있고 그 위에 봉긋하게 솟은 유방은 탄력이 넘쳐나 거의 누워있는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그 위상을 잃지 않고 있고 젖 꼭지는 작은 편 이지만 흥분으로 인해 돌출되어있었다.
시선을 배로 이동하니 매끈한 복근 아래에 말린 치마가 있었고 그 아래엔 윤기 있고 잘 정리된 보지털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보지 부근은 약간 살집이 있었는데 그 살집이 보지를 맛있어 보이게 하였다.
보지털이 끝나는 부분엔 클리토리스가 보였고 그 바로 아래 갈라진 곳으론 기구가 보지속을 쉴새 없이 쑤시며 마찰음을 일으키고 있었다.
다시 시선을 아래로 이동하니 벌린 다리 사이엔 찢어질 듯 늘어나있는 팬티가 위태롭게 두 다리를 연결하고 있었다.
[상상 이상의 몸을 가지고 있군…..씨발년 보지 정말 맛있겠네…..]
도건이 입맛을 다셨다. 오늘 정화를 먹을 수 있는 날이라 생각하니 자지가 일어나 바지 밖으로 나오게 해달라고 아우성이다. 바지위로 자지를 잡고 문지르며 정화의 자위를 계속 지켜봤다.
“아~미쳐~~~”
정화의 오른손이 빨라졌다. 더욱 피치를 올려 보지속을 드나드는 속도가 붙었다. 가슴에 있던 손은 어느새 보지로 내려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쾌감을 더 높여가고 있었다.
“아…어뜩………….해…….”
‘질컥 질컥 질컥’
“헉…헉…나올…….것…….같……”
정화의 하체가 미세하게 떨리더니 허리는 뒤로 더 꺾이며 말을 다 마치기 전에 절정을 맞이했다.
“………………………………읔”
정화는 외마디의 신음과 함께 하체의 경련은 더욱 강렬해졌다.
“헉헉헉헉…….”
흥분에 찬 정화의 숨소린 더욱 거칠어졌고 손에서 떨어진 기구는 보지의 흡입력에 의해 빠지지 않고 보지속을 계속 돌고 있었다.
[보지의 조임이 좋은가 보구나 씨발….빨리 저 보지안에 정액을 싸지르고 싶네]
정화의 신음을 들으며 보지에서 빠지지 않는 기구를 보곤 도건은 생각하였다.
도건이 이런 정화의 모습을 하나도 빠짐없이 위에서 핸드폰에 담았고 정화는 몸을 움찔거리며 눈을 감고 보지에서 오는 큰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하악~……하악~……하악~~……”
정화는 쾌감에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떨더니 차츰 떨림이 멈추며 호흡이 차츰 원대로 돌아오고 있었다. 정화가 오른손으로 보지에서 자위기를 빼내자 기구와 보지에 하연 줄이 연결되며 길게 늘어졌고 “왈칵”하며 씹물이 보지를 빠져 나와 변기 안과 밖으로 떨어졌다. 정화는 이내 왼손을 자신의 보지에 대고 보지에서 나온 물을 보지 둔덕에 문지르며 후희를 느끼며 살며시 눈을 떳다.
“꺅~~!!!!!!!!!!”
정화가 소리를 질렀다. 위에서 보고 있던 도건일 본 것 이다.
생각해보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천장을 봤는데 사람의 얼굴이 있으면 얼마나 놀랄지…기절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도건이는 재빠르게 동영상 저장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은 다음 몸을 칸막이를 넘겨 변기 위 뚜껑을 밟고 완전히 넘어왔다.
도건이 넘어오자 정화는 팬티를 올릴 틈도 없이 자위기구를 오른손에 쥔 채 변기에서 일어나서 칸막이 문에 등을 댓고 도건인 정화의 손을 오른손으로 막았다.
“쉿! 조용이 해 알겠어? 알겠으면 고개 끄덕거려”
도건인 오른손으론 정화의 입을 막고 왼손 검지손가락을 입에 가져다며 나지막히 말했다.
정화는 고개를 한번 끄덕였다. 귀신이 아닌 사람이라는 것이 확실해지자 우선 안심이 들었고 이내 자신의 자위하는 모습을 이 남자가 봤다는게 생각났다. 그리고 조금씩 정화의 눈에 들어 오는 도건의 얼굴
[티…..팀…..장…..팀?]
정화의 자위를 본 사람은 정화의 상관인 선도건이였다. 쌍커플이 있던 큰 눈이 더욱 커졌다.
도건인 정화의 직속 상관은 아니다. 정화의 직속 상관의 상관이다. 직속 상관도 어려운데 더 윗사람이면 오죽하겠는가? 정화는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뾰족한 수가 도무지 생각나지 않았다.
정화는 우선 무릎에 걸려있는 팬티라도 올라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의 자세론 허리를 굽혀 팬티를 잡고 올릴수 없었다. 도건이가 입에서 손을 때지 않자 도건의 손을 내리기 위해 왼손을 들어 자신의 입을 가리고 있는 도건의 오른손을 잡았다.
도건인 조금 전에 본 정화의 보지를 만지고 싶었다. 팬티를 올리지 않은 지금이 쉽게 보지를 공략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정화의 왼손이 위로 올라온 틈을 타 재빨리 정화의 치마를 들추며 보지에 왼손을 가져다 대었다.
정화는 도건의 움직임을 느끼고 저지하려고 했으나 오른손엔 기구를 들고 왼손은 도건의 오른손을 잡고 있어 자신의 보지로 들어오는 손을 막는 속도가 늦어져 도건의 손에 의해 보지를 점령당하고 말았다.
“윽..윽…” [이러지 마세요]
정화는 고개를 도리도리 돌리고 몸부림 치며 보지 위에 있는 도건의 손을 잡고 밀치며 반항을 했다.
하지만 남자의 힘은 여자보다 강하다. 도건인 반항하는 정화의 입을 더 세게 막고 보지에 있는 손에 힘을 주며 칸막이 문으로 정화의 몸을 더 밀착시키며 움직임을 저지하였다.
“정화야? 내 오른쪽 바지주머니에 뭐가 있는지 알아?”
도건이 말을 하여도 정화는 동작을 멈추지 않고 몸부림을 쳤다.
“방금 니가 자위한 모습을 찍어서 저장했다.”
도건인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얘기했고 이 말에 정화의 몸부림이 일순간에 멈췄다.
들킨 것도 모자라 영상까지 찍힌 것이다. 자신이 회사에서 자위를 한 탓에 발생된 일이고 들키기만 한 거면 이 순간만 잘 넘기면 되는데 자위 모습이 동영상으로 약점을 잡혀 앞으로 자신은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가슴이 무너졌고 반항할 힘이 없어졌다.
도건인 정화가 반항을 하지 않자 보지에 있는 손을 움직였다. 정화의 보지털이 손바닥을 통해 전해졌다. 보지털은 부드러우면서 약간 까칠하였다. 손을 더 내래서 손가락으로 정화의 갈라진 보지 틈을 비볐다.
[씨발 미끌미끌한게 존나 부드럽구나…]
이미 흘린 씹물에 보지 주변은 윤기가 나고 미끌거려 손을 움직이기 편했다.
도건인 정화의 보지 둔덕을 어루만지다가 검지와 중지 사이에 클리토리스를 끼고 문질렀다.
정화는 놀라서 흥분이 가라앉았는데 도건이 보지를 자꾸 만지고 쓰다듬으니 의지와는 다르게 조금 전에 느낀 쾌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으으음……..”
막힌 손 사이로 정화의 신음이 흘러나왔다.
도건이 정화의 얼굴을 보니 홍조가 띄기 시작했다. 정화가 반항하지 않을 것을 확신한 도건은 정화의 입을 해방시켜 주었다.
“하~~…”
정화가 뜨거운 입김을 뿜었다.
[이런 상황에도 느끼는구나…..오늘 내 좆에 미쳐봐라….ㅎ]
도건인 정화의 입에 입을 맞추고 키스를 하였다. 정화의 입안의 혀의 느낌도 부드러웠다.
정화는 도건의 혀가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왔지만 반항을 하지 않았다. 하지 않았다는 것 보단 반항 자체가 의미가 없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기 때문이다.
도건은 정화의 입술을 탐하며 오른손을 정화의 나시 안으로 넣었다.
나시 안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할 브래지어는 이미 정화가 자위하면서 위로 올라가 도건이 가슴을 만지기 편하게 되어있었다. 정화의 가슴에선 탄력과 탱탱함이 느껴지고 한 손에 넘치는 크기는 도건의 성욕을 더 자극했다. 키스와 가슴을 만지면서 보지 주변을 중지로 계속 문지르며 공략하자 보지 안에서 물이 조금씩 흘러나왔다. 아까의 자위 때문에 정화의 몸은 쉽게 달아올랐다.
‘탁!’
플라스틱이 바닥에 마찰되는 소리가 들렸다. 정화가 오른손에 들고 있던 기구를 떨어뜨린 것이다. 두 손이 이제 자유로워지자 정화는 도건의 등에 양손을 대고 자신도 모르게 도건일 끌어 당겼다.
“하악~”
보지 주변을 맴돌던 도건의 손가락이 정화의 보지안으로 들어가자 정화가 입술을 때고 위를 보면서 뜨거운 입김을 뿜었다.
정화의 보지는 20살의 나이답게 싱싱했다. 손가락이 들어오기 무섭게 빨아 당기더니 손가락을 놓아주지 않을 기세로 조여주고 있었다.
아까도 기구를 놓치지 않는 것을 보았지만 손가락 하나를 이렇게 잘근잘근 물어주는걸 느끼니 자지를 넣었을 때의 기분은 가히 상상이 되지 않았다.
‘쑤걱 쑤걱 쑤걱’
도건의 손가락이 정화의 보지살을 헤치며 움직이자 보지에선 점점 흥분하여 더 많은 씹물을 밖으로 내보내고 있었고 그 물은 도건의 손가락을 타고 흐르고 정화의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정화의 다리는 쾌락을 찾아 점점 벌어지며 도건이 손가락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도건일 더 끌어안으며 쌔근쌔근 색소리를 내었다. 쾌락이 이성과 몸을 지배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아……하…….흐……..”
‘쑤걱 쑤걱 쑤걱’
정화의 움직임에 도건인 보답을 하고자 오른손으로 정화의 허리를 잡고 완전히 자신에게 밀착시키고는 정화의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혀로 굴리고 빨면서 왼손으론 더욱 더 빠르게 보지를 쑤셨다.
보지에서 다시 쾌감이 밀려오자 정화의 고개는 뒤로 꺾이며 그저 몸이 원하는 대로 몸을 도건에게 맡겼다.
“팀장…..님…..저 할……것 같….아……..요 조금만 더 조금만……….으으으………”
조금 전에 반항을 했던 여자라고는 지금 모습을 보면 상상할 수 없다. 그저 흥분에 빠져 수컷에게 보지를 벌리며 유혹하는 한 마리의 암컷에 지나지 않은 모습이다.
정화의 말에 도건의 자지는 끊어질 것처럼 팽창하였다. 더욱 힘이 났다.
[처음으로 내가 손으로 여자를 가게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자 도건인 더욱 정화를 더욱 몰아 부쳤고 정화는 이내 괴성을 지르면 씹물을 분수처럼 터트리며 도건에게 완전히 기댔다.
“아아아악~~~~~~!!”
정화의 목소리가 너무 컸다. 마음껏 소리 질러도 상관없다. 오늘 당직은 도건이 말곤 아무도 없고 아까 순찰 돌 때 건물엔 아무도 없었다. 즉, 지금 이 건물엔 도건이와 정화 외엔 아무도 없다.
정화에게 키스를 했다. 도건의 입에 막혀 큰 소리는 내지 못했지만 여전히 정화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고 몸은 희열에 부르르 떨며 주체를 하지 못하였다.
두 번째 절정은 정화에게 더 큰 쾌감을 불러일으켰고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좋고 정신은 몽롱해졌다. 상황 때문에 더 쉽게 느꼈는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 의해서 절정을 느껴본 적은 없었다. 도건의 의해서 쾌락의 절정을 맛봤다.
도건은 손으로 여자를 절정으로 이끌어서 너무 기뻤다. 절정을 느끼고 있는 정화의 보지는 계속 손가락을 조이며 빼는 것을 방해했고 도건이 정화의 보지 움직임이 맞춰 손가락을 움직이면 정화는 몸을 꿈틀대며 화답하였고 그럴 때 마다 보지에선 물을 조금씩 더 밖으로 내보냈다.
“하악 하악 하악…”
몇 분이 흐르자 정화의 몸이 다시 멈췄고 호흡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흥분이 서서히 가라 앉자 앞으로 도건이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문득 생각이 스쳐갔다. 남녀가 살을 섞고 나면 정분이 더 쌓인다고 하던데 아직 살을 섞지 않았지만 자신을 손으로 절정에 이르게 한 도건이 왠지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만 같았다.
[나 당한건데 기분이 너무 좋았어……]
정화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당하는데도 오르가즘을 느끼고 심지어 더 해달라고 말한 자신이 참 한심해 보였다. 정화가 도건을 바라봤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정화의 얼굴이 붉어졌다.
도건은 정화의 얼굴을 보니 홍조를 띤 얼굴엔 만족감이 자리잡고 있었고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색스러운 눈으로 도건일 바라봤다. 그런 정화의 눈을 보자 도건인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아까부터 끊어질 것 처럼 팽창한 자지에서 좆물을 뽑아내지 않자 불알이 아파지기 시작했다. 이럴 땐 조금이라도 빨리 불알에서 좆물을 방출하는 한가지 방법 밖엔 없다. 정화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좆물을 질 안에 싸고 손이 아닌 자지로 인해 쾌감을 느끼며 신음하는 정화의 모습도 보고 싶었다. 하지만 여긴 섹스를 하기엔 너무 좁았다.
도건이 화장실 칸막이 문을 열고 정화의 왼손을 잡고 칸막이 밖으로 나왔다.
정화는 무릎에 있는 팬티 때문에 걷기가 불편하여 엉거주춤한 자세로 칸막이 밖으로 나와서 세면대 앞으로 끌려갔다.
“팬티 완전히 벗어”
도건이 정화의 무릎에 걸려있는 팬티를 내리라고 한 것 이다. 팬티를 확 찢어버리고 싶은 충동도 있었지만 스스로 벗는 모습이 더 보고 싶었다.
“팀장님….부탁이 있어요?.”
정화는 조금 전처럼 얼굴이 붉어질까바 땅을 보며 도건일 불렀다.
“왜?”
“………이쯤에서 그만하면 안될까요?
정화는 아까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도건이 자신의 보지를 유린하는 것을 막지 못했지만 들어주지 않을 것을 알면서 혹시나 해서 말은 해보고 싶어 고개를 천천히 들면서 얘기했다. 도건과 눈이 마주치자 얼굴이 다시 붉어지는 것 같았다.
도건은 씨익 웃으며 오른쪽 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을 꺼내 정화의 눈 앞으로 들어 보이며 말했다.
“잊었어?”
정화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허리를 숙여 무릎에 걸려있는 연분홍색 팬티를 잡고 밑으로 내렸다. 왼손으로 세면대를 집고 오른손으로 팬티를 잡고 왼발과 오른발을 교대로 올려 발목에서 빼내더니 이내 팬티를 완전히 벗고 세면대에 엉덩이를 기댔다.
정화가 지금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 이유는 자위를 하다가 도건에게 들켜 약점을 잡혔다.
가끔 회사에서 모두 퇴근하면 자위를 즐기곤 했는데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오늘이 그날인 것이다.
어느 때와 같이 자위를 하다가 너무 열중한 나머지 도건이가 화장실로 들어와 자신의 자위하는 모습을 찍는걸 미쳐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 약 30분 전 -
모두 퇴근한 사무실
쌍커풀이 있는 반달 모양의 이쁜 눈을 가지고 있고 코는 오똑하지는 않지만 알맞게 서있으며 턱선은 갸름하고 머리카락은 허리 중간까지 오는 긴 생머리를 하고 약간 붉은빛이 도는 색으로 염색을 한 귀여운 얼굴 상의 여자가 자리에 앉아 열심히 키보드를 치고 있었다. 입사 6개월 차의 키 153cm, 몸무게 46kg의 풋풋한 이 여인의 이름은 박정화이다.
하얀 나시에 하얀 망사 가디건을 걸치고 골반에서 별로 길지 않은 하얀 줄이 가늘게 있는 분홍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있었으며 C컵의 봉긋 솟아있는 탄력있는 가슴에서 들어간 허리를 거쳐 하트모양의 엉덩이로 이어지는 몸매라인은 뭇 남성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였고 뒤에서 보면 항아리 형태의 몸이다.
다리는 약간의 살집이 있어 탄력이 있어 보이며 곱게 뻗었으며 마른 체형이라 가슴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정화는 업무가 끝나고 못다한 일이 있는 것처럼 일하는 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사무실이 적막해졌다. 주위를 보니 아무도 없었다.
“남아 있는 사람이 있나?”
정화는 혹시 사람이 있을지 몰라 자리에서 일어나 3층 사무실 주변을 훑어봤다. 아무도 없었다.
정화는 자리에 가서 자신의 큰 가방을 열고 안쪽 지퍼를 열고 자지모형의 기구를 꺼내어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로 들어간 정화는 화장실 칸막이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리곤 손을 치마아래로 넣고 연분홍색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 다음 변기 위에 앉았다.
이 시간까지 회사에 남았던 이유는 회사에서 하는 자위가 걸릴지 모르다는 불안감에 성적 흥분을 더 크게 느낄 수 있기 때문 이였고 화장실을 자위 장소로 이용하는 것은 비데가 있기 때문이다.
비데를 써본 적이 없던 정화는 회사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되어있어서 사용해봤는데 비데에서 나오는 물줄기가 질 입구와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니 뭐라 말 할 수 없는 쾌감을 느꼈다.
짜릿한 기분이 너무 좋았고 이후론 화장실을 갈 땐 항상 볼일을 보고 난 후 그 느낌을 즐기다 중독 아닌 중독이 되었다.
정화는 비데를 틀었다. 물줄기가 힘차게 정화의 보지를 때렸다.
“………아……….아”
신음소리가 절로 나왔다.
눈을 감고 보지에 물줄기를 맞으면서 기분을 만끽하며 오른손 중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빙글 빙글 돌리며 어루만졌다.
[아~좋아……자위하다 누군가에게 걸리면 난 그 사람에게 먹히겠지?......]
이런 생각을 하며 자위를 하면 더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정화가 이렇게 자위를 시작하고 있을 때 도건인 순찰을 한 바퀴 돌고 4층 당직실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도건이의 회사는 관리자중에 한 명씩 돌아가면서 당직을 하는데 오늘이 도건이가 당직서는 날 이였다.
[씨발~…TV도 재미없고 졸라 심심하네….배도 고프고 졸라 짜증나는구만….커피 타서 담배나 피러 가야겠다.]
도건인 자리에서 일어나서 차대로 갔다
[이런 썅 오늘 되는거 없네….]
차대에 갔더니 믹스 커피가 하나도 없는 것 이였다.
도건인 커피를 가지러 3층 창고로 투덜거리며 내려갔다.
“헉헉헉……”
‘위이이~ㅇ’, ‘질컥 질컥 질컥’
정화는 오른손에 기구를 잡고 보지에 넣고 왕복운동을 하고 왼손으론 자신의 하얀 나시와 연분홍 색의 브래지어를 위로 밀고 양 유방을 비비고 만지고 흥분으로 인한 숨소리를 참아내며 약한 신음을 내뱉으며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화장실에는 정화의 숨소리와 보지에서 나는 마찰음, 기구에서 나는 기계소리만이 가득했다.
도건인 3층으로 내려왔다. 회사 화장실이 두 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다른 곳은 남녀 화장실이 각각 있었고 창고로 가는 쪽의 화장실은 여자 화장실만 있었다. 회사의 배려로 남자 화장실보다 여자 화장실이 좀 많았다. 창고로 가는 길엔 여자 화장실을 지나가야 하는 구조인데 화장실 쪽으로 가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위이이~ㅇ’
잘 들리지 않는 약한 소리가 들렸다.
[이게 무슨소리지? 누군가 컴퓨터를 키고 갔나?]
가끔 사원들이 컴퓨터를 키고 가는 경우가 있어서 기계 소리엔 좀 민감한 편이였는데 그 소리인 줄 알고 주변의 있는 컴퓨터를 보기 위해 좌석이 있는 곳으로 몸을 움직였다. 그런데 이상하게 화장실에서 멀어지니 소리가 더 들리지 않았다.
[화장실인가?]
어디서 소리가 나는지 도건인 잠시 귀를 기울였다. 여자 화장실쪽에서 들리는 것 같았다.
정화는 신음소리를 참아내고 있었지만 기구가 돌아가는 소리는 화장실 문을 넘어가고 있었던 것 이었다.
여자 화장실 문에 조심스럽게 귀를 대보았다.
‘위이이이~~~ㅇ’
“헉……헉…….”
미세하지만 헉헉거리는 신음소리가 들렸다.
이 기계소리의 정체를 100%로 확신할 수 있었다. 누군가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운수 터진 날이구나 어떤 년인지 몰라도 잘만하면 따먹을 수 있겠군 제발 못생기지만 말아라 ㅎ]
화장실 문에서 귀를 때고 잠시 방법을 생각하다 핸드폰을 꺼내 카메라를 작동시킨 후 동영상 모드로 전환하고 녹화 버튼을 눌렀다.
‘찰칵’
[썅 요즘 핸드폰은 꼭 이렇게 소리가 난단 말이야]
조심해서일까? 유독 찰칵소리가 크게 나는 것 같았다. 안에 있는 사람이 이 소리를 들으면 안되는데 낭패였다. 화장실 문에 귀를 다시 대보니 여전히 자위하는 소리가 들렸다.
[썅년 아주 열중을 하는구만…..넌 오늘 내 밥이다. ㅎㅎ]
도건인 화장실 문을 살짝 열고 발을 들였다.
“헉….헉…..아 좋아~……”
문을 열고 들어가니 신음 소리가 밖에서 들은 것 보다 확실해졌다.
엎드린 자세로 조심스럽게 소리가 나는 칸막이 앞으로 가서 핸드폰을 칸막이 아래로 들이 밀었다.
정화는 자위를 하다 보니 하체가 변기 앞쪽으로 나왔고 상체는 뒤로 젖혀져서 변기 위에 거의 누운 것 같은자세가 되었고 기구가 정화의 보지 속으로 들락날락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도건의 핸드폰에 녹화되고 있었다.
도건인 눈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이 너무 대단했다.
정화의 보지 주변은 씹물 때문에 번들번들했고 자위 기구엔 보지에서 나온 물이 하연 줄로 기구와 연결되어 들락날락 할 때 마다 그 줄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고 있었다.
도건인 여자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처음이거니와 몰래 자위하는 모습을 촬영한다는 것이 너무 흥분되었다. 자지가 서서히 일어나 바지 앞이 볼록해 졌다.
[이런 제길…..얼굴이 안보이네 위에서 찍어야겠다.]
위에서 찍는다는 것은 모험이다.
지금 정화의 자세는 눈이 위쪽으로 가있기 때문에 찍자마자 걸릴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도건인 이미 밑에서 찍은 것이 있으니 크게 염려하진 않았다. 좀 전에 찍은 영상으로도 이미 정화는 도건의 노예나 다름 없었다. 얼굴을 잠깐이라도 담아 확실하게 도장을 찍을 생각으로 옆 칸 칸막이를 조심스럽게 열고 변기 위에 올라간 다음 먼저 핸드폰을 옆 칸막이 쪽으로 밀었다.
“아~~~”
‘질컥 질컥 질컥’
들키지 않았다. 오히려 막바지로 가고 있는지 신음소리가 더 선명해졌다.
도건인 칸막이 안에 있는 여자의 얼굴을 직접보고 싶어 얼굴을 칸막이 넘어로 내밀었다.
[헉! 박 정 화 ????]
도건인 놀랐다. 주인공은 다름아닌 정화였다.
정화가 처음 입사할 당시 면접관이 도건이였다. 얼굴이 너무 귀엽고 목소리도 간드러지고 가슴도 발육이 잘돼있고 키는 아담한 사이즈에 도건이 좋아하는 스타일 이여서 눈 여겨 보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다.
정화랑 섹스하는 상상을 하곤 하였는데 그런 정화가 눈 앞에서 눈을 감고 자위쇼를 하고 있는 것 이였다.
정화의 모습은 얼굴은 쾌락에 빠져 눈을 감고 미간에 약간의 인상을 쓰며 탐스러운 아랫입술을 지그시 물고 있고 말려 올라가 있는 나시 밑으론 부드러워 보이는 속살이 드러나있고 그 위에 봉긋하게 솟은 유방은 탄력이 넘쳐나 거의 누워있는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그 위상을 잃지 않고 있고 젖 꼭지는 작은 편 이지만 흥분으로 인해 돌출되어있었다.
시선을 배로 이동하니 매끈한 복근 아래에 말린 치마가 있었고 그 아래엔 윤기 있고 잘 정리된 보지털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보지 부근은 약간 살집이 있었는데 그 살집이 보지를 맛있어 보이게 하였다.
보지털이 끝나는 부분엔 클리토리스가 보였고 그 바로 아래 갈라진 곳으론 기구가 보지속을 쉴새 없이 쑤시며 마찰음을 일으키고 있었다.
다시 시선을 아래로 이동하니 벌린 다리 사이엔 찢어질 듯 늘어나있는 팬티가 위태롭게 두 다리를 연결하고 있었다.
[상상 이상의 몸을 가지고 있군…..씨발년 보지 정말 맛있겠네…..]
도건이 입맛을 다셨다. 오늘 정화를 먹을 수 있는 날이라 생각하니 자지가 일어나 바지 밖으로 나오게 해달라고 아우성이다. 바지위로 자지를 잡고 문지르며 정화의 자위를 계속 지켜봤다.
“아~미쳐~~~”
정화의 오른손이 빨라졌다. 더욱 피치를 올려 보지속을 드나드는 속도가 붙었다. 가슴에 있던 손은 어느새 보지로 내려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쾌감을 더 높여가고 있었다.
“아…어뜩………….해…….”
‘질컥 질컥 질컥’
“헉…헉…나올…….것…….같……”
정화의 하체가 미세하게 떨리더니 허리는 뒤로 더 꺾이며 말을 다 마치기 전에 절정을 맞이했다.
“………………………………읔”
정화는 외마디의 신음과 함께 하체의 경련은 더욱 강렬해졌다.
“헉헉헉헉…….”
흥분에 찬 정화의 숨소린 더욱 거칠어졌고 손에서 떨어진 기구는 보지의 흡입력에 의해 빠지지 않고 보지속을 계속 돌고 있었다.
[보지의 조임이 좋은가 보구나 씨발….빨리 저 보지안에 정액을 싸지르고 싶네]
정화의 신음을 들으며 보지에서 빠지지 않는 기구를 보곤 도건은 생각하였다.
도건이 이런 정화의 모습을 하나도 빠짐없이 위에서 핸드폰에 담았고 정화는 몸을 움찔거리며 눈을 감고 보지에서 오는 큰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하악~……하악~……하악~~……”
정화는 쾌감에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떨더니 차츰 떨림이 멈추며 호흡이 차츰 원대로 돌아오고 있었다. 정화가 오른손으로 보지에서 자위기를 빼내자 기구와 보지에 하연 줄이 연결되며 길게 늘어졌고 “왈칵”하며 씹물이 보지를 빠져 나와 변기 안과 밖으로 떨어졌다. 정화는 이내 왼손을 자신의 보지에 대고 보지에서 나온 물을 보지 둔덕에 문지르며 후희를 느끼며 살며시 눈을 떳다.
“꺅~~!!!!!!!!!!”
정화가 소리를 질렀다. 위에서 보고 있던 도건일 본 것 이다.
생각해보라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천장을 봤는데 사람의 얼굴이 있으면 얼마나 놀랄지…기절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도건이는 재빠르게 동영상 저장 버튼을 누르고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은 다음 몸을 칸막이를 넘겨 변기 위 뚜껑을 밟고 완전히 넘어왔다.
도건이 넘어오자 정화는 팬티를 올릴 틈도 없이 자위기구를 오른손에 쥔 채 변기에서 일어나서 칸막이 문에 등을 댓고 도건인 정화의 손을 오른손으로 막았다.
“쉿! 조용이 해 알겠어? 알겠으면 고개 끄덕거려”
도건인 오른손으론 정화의 입을 막고 왼손 검지손가락을 입에 가져다며 나지막히 말했다.
정화는 고개를 한번 끄덕였다. 귀신이 아닌 사람이라는 것이 확실해지자 우선 안심이 들었고 이내 자신의 자위하는 모습을 이 남자가 봤다는게 생각났다. 그리고 조금씩 정화의 눈에 들어 오는 도건의 얼굴
[티…..팀…..장…..팀?]
정화의 자위를 본 사람은 정화의 상관인 선도건이였다. 쌍커플이 있던 큰 눈이 더욱 커졌다.
도건인 정화의 직속 상관은 아니다. 정화의 직속 상관의 상관이다. 직속 상관도 어려운데 더 윗사람이면 오죽하겠는가? 정화는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뾰족한 수가 도무지 생각나지 않았다.
정화는 우선 무릎에 걸려있는 팬티라도 올라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의 자세론 허리를 굽혀 팬티를 잡고 올릴수 없었다. 도건이가 입에서 손을 때지 않자 도건의 손을 내리기 위해 왼손을 들어 자신의 입을 가리고 있는 도건의 오른손을 잡았다.
도건인 조금 전에 본 정화의 보지를 만지고 싶었다. 팬티를 올리지 않은 지금이 쉽게 보지를 공략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정화의 왼손이 위로 올라온 틈을 타 재빨리 정화의 치마를 들추며 보지에 왼손을 가져다 대었다.
정화는 도건의 움직임을 느끼고 저지하려고 했으나 오른손엔 기구를 들고 왼손은 도건의 오른손을 잡고 있어 자신의 보지로 들어오는 손을 막는 속도가 늦어져 도건의 손에 의해 보지를 점령당하고 말았다.
“윽..윽…” [이러지 마세요]
정화는 고개를 도리도리 돌리고 몸부림 치며 보지 위에 있는 도건의 손을 잡고 밀치며 반항을 했다.
하지만 남자의 힘은 여자보다 강하다. 도건인 반항하는 정화의 입을 더 세게 막고 보지에 있는 손에 힘을 주며 칸막이 문으로 정화의 몸을 더 밀착시키며 움직임을 저지하였다.
“정화야? 내 오른쪽 바지주머니에 뭐가 있는지 알아?”
도건이 말을 하여도 정화는 동작을 멈추지 않고 몸부림을 쳤다.
“방금 니가 자위한 모습을 찍어서 저장했다.”
도건인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얘기했고 이 말에 정화의 몸부림이 일순간에 멈췄다.
들킨 것도 모자라 영상까지 찍힌 것이다. 자신이 회사에서 자위를 한 탓에 발생된 일이고 들키기만 한 거면 이 순간만 잘 넘기면 되는데 자위 모습이 동영상으로 약점을 잡혀 앞으로 자신은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가슴이 무너졌고 반항할 힘이 없어졌다.
도건인 정화가 반항을 하지 않자 보지에 있는 손을 움직였다. 정화의 보지털이 손바닥을 통해 전해졌다. 보지털은 부드러우면서 약간 까칠하였다. 손을 더 내래서 손가락으로 정화의 갈라진 보지 틈을 비볐다.
[씨발 미끌미끌한게 존나 부드럽구나…]
이미 흘린 씹물에 보지 주변은 윤기가 나고 미끌거려 손을 움직이기 편했다.
도건인 정화의 보지 둔덕을 어루만지다가 검지와 중지 사이에 클리토리스를 끼고 문질렀다.
정화는 놀라서 흥분이 가라앉았는데 도건이 보지를 자꾸 만지고 쓰다듬으니 의지와는 다르게 조금 전에 느낀 쾌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으으음……..”
막힌 손 사이로 정화의 신음이 흘러나왔다.
도건이 정화의 얼굴을 보니 홍조가 띄기 시작했다. 정화가 반항하지 않을 것을 확신한 도건은 정화의 입을 해방시켜 주었다.
“하~~…”
정화가 뜨거운 입김을 뿜었다.
[이런 상황에도 느끼는구나…..오늘 내 좆에 미쳐봐라….ㅎ]
도건인 정화의 입에 입을 맞추고 키스를 하였다. 정화의 입안의 혀의 느낌도 부드러웠다.
정화는 도건의 혀가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왔지만 반항을 하지 않았다. 하지 않았다는 것 보단 반항 자체가 의미가 없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기 때문이다.
도건은 정화의 입술을 탐하며 오른손을 정화의 나시 안으로 넣었다.
나시 안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할 브래지어는 이미 정화가 자위하면서 위로 올라가 도건이 가슴을 만지기 편하게 되어있었다. 정화의 가슴에선 탄력과 탱탱함이 느껴지고 한 손에 넘치는 크기는 도건의 성욕을 더 자극했다. 키스와 가슴을 만지면서 보지 주변을 중지로 계속 문지르며 공략하자 보지 안에서 물이 조금씩 흘러나왔다. 아까의 자위 때문에 정화의 몸은 쉽게 달아올랐다.
‘탁!’
플라스틱이 바닥에 마찰되는 소리가 들렸다. 정화가 오른손에 들고 있던 기구를 떨어뜨린 것이다. 두 손이 이제 자유로워지자 정화는 도건의 등에 양손을 대고 자신도 모르게 도건일 끌어 당겼다.
“하악~”
보지 주변을 맴돌던 도건의 손가락이 정화의 보지안으로 들어가자 정화가 입술을 때고 위를 보면서 뜨거운 입김을 뿜었다.
정화의 보지는 20살의 나이답게 싱싱했다. 손가락이 들어오기 무섭게 빨아 당기더니 손가락을 놓아주지 않을 기세로 조여주고 있었다.
아까도 기구를 놓치지 않는 것을 보았지만 손가락 하나를 이렇게 잘근잘근 물어주는걸 느끼니 자지를 넣었을 때의 기분은 가히 상상이 되지 않았다.
‘쑤걱 쑤걱 쑤걱’
도건의 손가락이 정화의 보지살을 헤치며 움직이자 보지에선 점점 흥분하여 더 많은 씹물을 밖으로 내보내고 있었고 그 물은 도건의 손가락을 타고 흐르고 정화의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정화의 다리는 쾌락을 찾아 점점 벌어지며 도건이 손가락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도건일 더 끌어안으며 쌔근쌔근 색소리를 내었다. 쾌락이 이성과 몸을 지배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아……하…….흐……..”
‘쑤걱 쑤걱 쑤걱’
정화의 움직임에 도건인 보답을 하고자 오른손으로 정화의 허리를 잡고 완전히 자신에게 밀착시키고는 정화의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혀로 굴리고 빨면서 왼손으론 더욱 더 빠르게 보지를 쑤셨다.
보지에서 다시 쾌감이 밀려오자 정화의 고개는 뒤로 꺾이며 그저 몸이 원하는 대로 몸을 도건에게 맡겼다.
“팀장…..님…..저 할……것 같….아……..요 조금만 더 조금만……….으으으………”
조금 전에 반항을 했던 여자라고는 지금 모습을 보면 상상할 수 없다. 그저 흥분에 빠져 수컷에게 보지를 벌리며 유혹하는 한 마리의 암컷에 지나지 않은 모습이다.
정화의 말에 도건의 자지는 끊어질 것처럼 팽창하였다. 더욱 힘이 났다.
[처음으로 내가 손으로 여자를 가게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자 도건인 더욱 정화를 더욱 몰아 부쳤고 정화는 이내 괴성을 지르면 씹물을 분수처럼 터트리며 도건에게 완전히 기댔다.
“아아아악~~~~~~!!”
정화의 목소리가 너무 컸다. 마음껏 소리 질러도 상관없다. 오늘 당직은 도건이 말곤 아무도 없고 아까 순찰 돌 때 건물엔 아무도 없었다. 즉, 지금 이 건물엔 도건이와 정화 외엔 아무도 없다.
정화에게 키스를 했다. 도건의 입에 막혀 큰 소리는 내지 못했지만 여전히 정화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고 몸은 희열에 부르르 떨며 주체를 하지 못하였다.
두 번째 절정은 정화에게 더 큰 쾌감을 불러일으켰고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좋고 정신은 몽롱해졌다. 상황 때문에 더 쉽게 느꼈는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 의해서 절정을 느껴본 적은 없었다. 도건의 의해서 쾌락의 절정을 맛봤다.
도건은 손으로 여자를 절정으로 이끌어서 너무 기뻤다. 절정을 느끼고 있는 정화의 보지는 계속 손가락을 조이며 빼는 것을 방해했고 도건이 정화의 보지 움직임이 맞춰 손가락을 움직이면 정화는 몸을 꿈틀대며 화답하였고 그럴 때 마다 보지에선 물을 조금씩 더 밖으로 내보냈다.
“하악 하악 하악…”
몇 분이 흐르자 정화의 몸이 다시 멈췄고 호흡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흥분이 서서히 가라 앉자 앞으로 도건이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문득 생각이 스쳐갔다. 남녀가 살을 섞고 나면 정분이 더 쌓인다고 하던데 아직 살을 섞지 않았지만 자신을 손으로 절정에 이르게 한 도건이 왠지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만 같았다.
[나 당한건데 기분이 너무 좋았어……]
정화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당하는데도 오르가즘을 느끼고 심지어 더 해달라고 말한 자신이 참 한심해 보였다. 정화가 도건을 바라봤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정화의 얼굴이 붉어졌다.
도건은 정화의 얼굴을 보니 홍조를 띤 얼굴엔 만족감이 자리잡고 있었고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색스러운 눈으로 도건일 바라봤다. 그런 정화의 눈을 보자 도건인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아까부터 끊어질 것 처럼 팽창한 자지에서 좆물을 뽑아내지 않자 불알이 아파지기 시작했다. 이럴 땐 조금이라도 빨리 불알에서 좆물을 방출하는 한가지 방법 밖엔 없다. 정화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좆물을 질 안에 싸고 손이 아닌 자지로 인해 쾌감을 느끼며 신음하는 정화의 모습도 보고 싶었다. 하지만 여긴 섹스를 하기엔 너무 좁았다.
도건이 화장실 칸막이 문을 열고 정화의 왼손을 잡고 칸막이 밖으로 나왔다.
정화는 무릎에 있는 팬티 때문에 걷기가 불편하여 엉거주춤한 자세로 칸막이 밖으로 나와서 세면대 앞으로 끌려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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