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움직임에 잠을 깬다. 채원이가 아침을 준비하려 일어난다. 난 똥구멍에 좆을 박은채 채원의 몸을 돌려 가슴에 품고 좆질한다. 채원의 똥구멍이 뻑뻑하다. 난 그냥 박고, 채원은 그냥 참는다. 30분 정도 격렬하게 박아 좆물을 뱃속 깊숙이 싸지르고서야 난 채원을 풀어준다. 좆을빼며 일어서는 채원의 넓적다리로 내 좆에 막혀있던 피가 주르르륵 흐른다. 무심히 바라보고 있는 나에게 채원은 괜찬다고 말하며 미소짓는다. 안방을 나가려다가 짧은 비명과 함께 채원의 몸이 쓰러진다. 난 채원을 안고 화장실로 간다.
쉐라톤에서 브런치를 먹고, 한움큼의 팝콘과 함께 Inception을 본다. 채원이는 코엑스를 1층부터 끝까지 모두 구경하려하고 난 그녀를 영풍문고로 데려간다. 페루식당에서 난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Ceviche를 시키고 채원에겐 Arroz con Marisco를 먹인다. 맥심에서 난 MontesAlpa를 마시고 채원은 포켓볼을 배운다. 채원에게 지분대는 남자들 때문에 나의 인상이 험악해진다. 후배들은 왜그러냐고 반문하고, 난 미안하다며 맥심을 나온다. 차안에서 난 음악을 크게 틀고, 채원이는 Navigation을 가지고 논다.
“비디오가 들어간거지?” 마누라들을 사랑한다. 어느 한명도 놓치고 싶지 않다. 그녀들의 질주가 너무 과도하지 않기만을 바랄뿐 막을 생각은 없다.
“비디오가 보지속으로 다 들어간거 아냐? 보지속이 이렇게 생긴거 아냐?” 채원의 질문에 고개를 돌린다. 흥분한듯 채원이는 나의 어깨를 흔들고 있다. 네비에서는 나와 종찬선배가 진희를 박고있는 장면이 흐른다. “아이~ 이건 또 어디서 찾았어?” “나 보라고, 여기다 USB 갖다놓은 거 아냐?” “아니아~” 난 거칠게 네비에서 USB를 뽑는다.
“피어싱 어떻게 해?” “니가 피어싱을 어떻게 알아?” “엄마가 그러던데. 아빠가 피어싱 너무 좋아한다고...” 난 담배가 당긴다. 끊은지 5년이면 잊을만도 한데...
“나 피어싱 할거야.” “안돼. 너무 어려.” 내가 말을 자른다.
“사진 봤는데 젖꼭지하고 거기 근처에 하는 것 같더라.” “더 크면 해.”
“아플것 같은데, 아빠가 좋아하면 참을 수 있어.” “어린애는 안해줘.”
“내가 왜 어린애야. 아빠랑 섹스도 하잖아!” 대꾸하기도 귀찮다.
“아빠. 내가 이상한데 찾아가서 엉터리 수술받고 강간당하길 바래? 아니면 아빠랑 좋은 곳에 가서 안전하고 예쁘게 하길 바래? 잘못하면 곪고 썩기도 한다던데, 그리고 강간당하면 남자들이 날 죽여버릴 수도 있을텐데. 그래도 나 혼자 갈까?” “안하면 되잖아!” 내 목소리가 높아진다.
“난, 할꺼야. 아빠는 아빠 맘대로 해. 일요일 저녁 나 안 들어오면 찾을 필요 없어. 시체 찾아서 뭐하게.” 미치겠다.
어떻게 이렇게 예쁜 중1짜리 입술에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난 섹스숍에 전화한다.
“형님. 저 재균입니다. 일전에 저에게 소개시켜준 피어스가 어디죠? 예~ 진희 했던데. 예~ 연락처를 잊어버렸어요. 예~ 이태원 티파니 옆...”
이번에는 채원이가 잠을 안 재운다.
피어싱하면 못해준다고 다음주것 까지 하란다.
똥구멍에는 피어싱 안한다하니, 똥구멍에도 한단다. 우우우우와아~ 미치겠다. 딸 키우는게 너무 힘들다.
일요일 압구정 현대는 사람이 항상 많다. 채원에게 피어싱 선물 사주겠다고 했다. 필요없다는 채원에게 피어싱하면 무지하게 아프다하니 조금 겁을 먹은 것 같다. 가방 사달란다. 후드티에 스커트가 영락없는 중1이다.
가방과 신발, 모자와 수영복을 사줬다. Swarovski에서 티타늄으로 만든 개폐식 고리를 3개 사는데 왜 사냐고 묻는다. 채원이 피어싱할 고리라하니 잠시 생각하고는 9개를 더 산다. 뭐하는데 이렇게 많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귀걸이로 쓰고 배꼽도 뚫겠단다.
티파니 옆의 피어싱은 자칭 아티스트라는 놈이 한다. 정규 사무실로 위생적이고 실력도 있으나, 아티스트가 게이라 진희 자궁 피어싱 이후에는 연락도 않했다. 내가 게이에게도 먹히는 얼굴인가 보다. 엄청 반가와하며 진희의 자궁피어싱을 기억한다. 유일무이한 피어싱이었다며...
묻지도 않았는데 딸이라고 얘기했다. 난 13살이라 하고 채원이는 18살이라 한다. 난 젖꼭지와 배꼽에 피어싱을 부탁하고, 채원이는 내가 수술실을 ?겨난 사이에 대음순 위아래로 각각 2개씩과 클리토리스 하나, 그리고 똥구멍에 4개의 피어싱을 요구한다.
담배 생각이 자주난다. 채원이 인상쓰고 걸어나오면서 주인에게 아까 이야기 했던 것 보여달란다. 아티스트는 색깔있는 고무줄을 여러겹 꼬아만든 체인과 니켈 체인을 꺼내고, 채원은 고리수에 맞추어 두가지 다 준비해달라 한다.
“많이 아파?” “생각보다 안아파. 그런데 배고파.” “아랍음식 먹어봤어.” 채원이 고개를 젓는다. 하긴 왕갈비도 처음이고 와퍼도 처음이었는데...
“나도 안먹어봤어. 한번 먹어볼까?” “으으응!” 채원이 즐거워한다. 난 걸어서 쌀람으로 간다. 가깝기도 하지만 일부러 채원이를 골려주려 걸어가는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채원이는 피어싱 한 부분이 쓰라린지 어기적 거리며 걷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방과 배꼽이 아닌 사타구니 부분을 아파한다. 난 팔라펠을 시키고 채원에겐 쉬쉬케밥을 시켜줬다. 채원이는 생각보다 식성이 좋다. 향료뿐만 아니라 양고기도 잘먹는다. 난 많이먹고 빨리 크라하고, 채원이는 중요부위는 다 컸다고 삐죽거린다.
“아빠, 보고싶어?” “뭘?” 채원이가 티셔츠를 걷어올린다. 은빛 고리가 채원의 배꼽에 매달린채 할로겐을 반사한다. ‘아~’ 나의 입에서 탄성이 나온다. 너무 예쁘다.
채원이 셔츠를 마저 올려 유방을 보여준다. ‘아아하~’ 이번에는 신음이다. 포도송이를 아름답게 뚫고 있는 티타늄고리가 흔들리며 무지개색을 발한다. 앙증맞은 젖꼭지가 자랑스러운 듯 고리를 흔들어댄다. 난 감격에 몸을 떤다.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럽다. “그렇게 좋아?” 채원이가 헤벌어진 나의 입을 보며 한마디 하는데 “응, 너무나, 너무나 좋아.” 아빠라는 놈이 주책없이 딸내미 젖꼭지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나도 모르게 좆이 솟아오르는 것을 채원이는 알아차린다.
채원이 나에게 다가오며 나를 눕힌다. 난 채원의 젖꼭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눕다가 채원이가 몸을 돌리자 정신차린다. 채원이는 엉덩이를 내 머리쪽으로 두고 허리띠를 풀어 나의 좆을 꺼낸다.
“여기선 안돼, 채원아.” “들추고 팬티 벗겨봐.” “클리토리스에도 했어?” “아빠가 봐.” 식당 안임에도 불구하고 난 호기심을 참을 수 없다. 떨리는 손으로 채원의 평범하고 넓적한 아줌마 팬티를 벗긴다. 채원이 나의 좆을 목구멍 깊숙이 넣고 컥컥거린다. 난 기대감으로 심장이 뛰고 손끝이 아린다. 풍성한 채원의 엉덩이를 조심스럽게 까내린다.
생각해 보니 난 채원의 클리토리스를 자세히 본 적이 없다. 보지에서 쌈장을 빨아먹을때도 허겁지겁 보지속을 파먹었을 뿐이다. 여린 클리토리스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 부들부들 떠는 내 손이 답답했는지 채원이 훌러덩 자신의 팬티를 벗겨버린다.
“앗!” 말할수 없이 커진 내 눈으로 충력이 뇌를 강타한고, 주책없이 좆물이 밀려나온다. 한번 밀려나온 좆물은 거침이 없고, 정액을 다 짜냈음에도 불구하고 내 좆은 지속적으로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채원은 내 좆의 꺼덕거림에 맞추어 목구멍을 계속 갖다박는다. 이렇게 아름다운 오르가즘을 나는 처음 느낀다.
채원의 앙증맞은 클리토리스에서 은빛방울이 미소짓는다. 건들기에도 아까운 여린 대음순에 은빛고리가 꼬리를 흔든다. 수줍어 깊숙이 숨어있는 똥구멍에 이제방금 세상에 노출된 보석이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다. 내손은 채원이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부들부들 떨고있고, 내좆은 하염없이 꺼떡거리며 없는 좆물을 싸대고 있다.
한참을 있자 채원이 이상한듯 고개를 돌린다. 고개를 빳빳이 들고 시선을 고정한채 부들부들 떨고있는 나를보며 “그렇게 좋아?” 묻는다. 난 대답을 잊었다. 채원이가 엉덩이를 흔든다. ‘아~’ 나의 숨어있던 나의 좆물이 채원이 손등을 타고 흐른다. 채원이가 보지를 내 입으로 갖다댄다. 난 허겁지겁 게걸스럽게 빨아먹는다. “소독했어. 빨지마~” 혀를 채원이 보지 깊숙이 밀어넣는다. “아이 참 소독했다니까~” 채원이 엉덩이를 들고 몸을 일으키자, 내 턱이 채원이의 엉덩이를 ?아 일어난다. “집에가서 해줄께” “응? 응~ 응? 뭐라고?” 난 도무지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채원이 일어서서 팬티를 올리자 “제발. 채원아” 난 채원의 팬티를 잡고 똥구멍피어싱에서 눈을 때지 못한다. 채원이 기가차다는 듯이 혀를차며 팬티를 나에게 던져버리고 룸을 나선다. 난 바지 추키는 것도 잊어버리고 기어서 채원을 ?아간다.
“그렇게 좋아?” “응.” “얼만큼 좋아?” “몰라. 너무 좋아. 그냥 좋아.” 차안에서 채원은 옆자리에 앉아 가랑이를 벌려 나에게 보지와 똥구멍을 보여준다. “운전해. 사고나.” 난 사고가 두렵지 않다.
주차장에 내려 집으로 올라가는 동안, 난 기어가다시피하며 채원의 치맛속을 쳐다본다. 어그적거리는 채원의 걸음걸이가 생각보다 많은 피어싱을 보여준다. 난 채원의 침대에서 채원의 피어싱을 보고 보고 또 본다. “그만해, 닳아. 소독이나 해줘.” 난 중1짜리의 영원한 노예다.
됐다는 나에게 채원은 이번주를 위해서라며 목보지를 대준다. 채원의 목보지에 박고 싶은 충동도 크지만, 무엇보다 이 자세에서는 채원의 보지와 똥구멍을 마음대로 볼 수 있다. 피어싱을 볼때마다 내 좆이 꼴린다. 난 채원의 목보지에 박고 박고 박으면서, 채원의 보지와 똥구멍을 원없이 보기만 한다. 얼마나 박고 얼마나 싸질렀을까? 갑자기 채원이 몸을 부들부들 심하게 떤다. 떨리는 몸에 흔들리는 피어싱은 더 예쁘다. ‘앗!‘ 이상함을 느끼고 채원의 입에서 좆을 뺀다. 채원의 눈동자가 말려 올라가 흰자위만 보이고 숨을 쉬지 않는다. 난 채원의 혀를 내 혀로 말아 올리고 2초 간격으로 가슴을 누르며 숨을 빨아들이는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큼, 큼‘ 채원이 깨어난다. 난 채원의 머리를 감싸안는다. “바보야. 숨막히면 말을 해야지.” 채원이 그냥 미소만 짓고 눈을 감는다. 이유없이 내눈에 눈물이 흐른다.
눈이 떠진다. 기분이 좋다. 눈앞 가득 채원이의 엉덩이가 차있고 중앙에는 피어싱된 똥구멍이 있다. 채원이의 보지가 내 입에 맞추어져 있다. 혀끝과 입술에 피어싱이 느껴진다. 살짝 움직여보니 채원이가 내 좆을 물고 내위어 엎어져 잠들어있다. 난 채원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채원이가 눈을 부비며 일어나 안는다. 엉덩이가 내 얼굴 전체를 가린다. 혀를 움직여 맛있게 보지를 빨아먹는다. “앗!” 채원이가 내 가슴을 때리며 벌떡일어난다. “엄마, 학교 늦었어.” 그러고보니 월요일이다. 8시 20분, 채원이 학교는 8시 반까지다. 채원이는 허겁지겁 교복을 입고, 난 와이셔츠와 바지를 걸친후 넥타이와 양복을 집어든다. 어그적거리를 채원이를 끌어안고 난 아파트를 나서 냅다 뛴다. 현관에 마누라들 신발 3개가 있다. 언젠지는 모르나 들어오긴 들어온 모양이다. 눈에 남은 잔상에, 신발들이 심하게 풀칠되어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나 확인해불 시간이 없다.
채원이가 팬티가 없단다. 가는길에 하나 사자하니 시간이 없단다. 그러면서 내 팬티를 벗어 달란다. 커서 안맞는다 하니 핀으로 집으면 된단다. 할수없이 운전하면서 팬티를 벗고, 채원이는 내 팬티를 바짝당겨서 보이지 않도록 치마와 고정시킨다. 늦었다는 딸내미에게 주책없이 피어싱 한번만 더 보여주면 안되겠나고 애결한다. 사진이라도 찍어두지 그랬나고 타박한다. 정말! 사진이라도 찍어두었어야 하는데... 머리가 멍청하면 생좆이 고생한다.
쉐라톤에서 브런치를 먹고, 한움큼의 팝콘과 함께 Inception을 본다. 채원이는 코엑스를 1층부터 끝까지 모두 구경하려하고 난 그녀를 영풍문고로 데려간다. 페루식당에서 난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Ceviche를 시키고 채원에겐 Arroz con Marisco를 먹인다. 맥심에서 난 MontesAlpa를 마시고 채원은 포켓볼을 배운다. 채원에게 지분대는 남자들 때문에 나의 인상이 험악해진다. 후배들은 왜그러냐고 반문하고, 난 미안하다며 맥심을 나온다. 차안에서 난 음악을 크게 틀고, 채원이는 Navigation을 가지고 논다.
“비디오가 들어간거지?” 마누라들을 사랑한다. 어느 한명도 놓치고 싶지 않다. 그녀들의 질주가 너무 과도하지 않기만을 바랄뿐 막을 생각은 없다.
“비디오가 보지속으로 다 들어간거 아냐? 보지속이 이렇게 생긴거 아냐?” 채원의 질문에 고개를 돌린다. 흥분한듯 채원이는 나의 어깨를 흔들고 있다. 네비에서는 나와 종찬선배가 진희를 박고있는 장면이 흐른다. “아이~ 이건 또 어디서 찾았어?” “나 보라고, 여기다 USB 갖다놓은 거 아냐?” “아니아~” 난 거칠게 네비에서 USB를 뽑는다.
“피어싱 어떻게 해?” “니가 피어싱을 어떻게 알아?” “엄마가 그러던데. 아빠가 피어싱 너무 좋아한다고...” 난 담배가 당긴다. 끊은지 5년이면 잊을만도 한데...
“나 피어싱 할거야.” “안돼. 너무 어려.” 내가 말을 자른다.
“사진 봤는데 젖꼭지하고 거기 근처에 하는 것 같더라.” “더 크면 해.”
“아플것 같은데, 아빠가 좋아하면 참을 수 있어.” “어린애는 안해줘.”
“내가 왜 어린애야. 아빠랑 섹스도 하잖아!” 대꾸하기도 귀찮다.
“아빠. 내가 이상한데 찾아가서 엉터리 수술받고 강간당하길 바래? 아니면 아빠랑 좋은 곳에 가서 안전하고 예쁘게 하길 바래? 잘못하면 곪고 썩기도 한다던데, 그리고 강간당하면 남자들이 날 죽여버릴 수도 있을텐데. 그래도 나 혼자 갈까?” “안하면 되잖아!” 내 목소리가 높아진다.
“난, 할꺼야. 아빠는 아빠 맘대로 해. 일요일 저녁 나 안 들어오면 찾을 필요 없어. 시체 찾아서 뭐하게.” 미치겠다.
어떻게 이렇게 예쁜 중1짜리 입술에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난 섹스숍에 전화한다.
“형님. 저 재균입니다. 일전에 저에게 소개시켜준 피어스가 어디죠? 예~ 진희 했던데. 예~ 연락처를 잊어버렸어요. 예~ 이태원 티파니 옆...”
이번에는 채원이가 잠을 안 재운다.
피어싱하면 못해준다고 다음주것 까지 하란다.
똥구멍에는 피어싱 안한다하니, 똥구멍에도 한단다. 우우우우와아~ 미치겠다. 딸 키우는게 너무 힘들다.
일요일 압구정 현대는 사람이 항상 많다. 채원에게 피어싱 선물 사주겠다고 했다. 필요없다는 채원에게 피어싱하면 무지하게 아프다하니 조금 겁을 먹은 것 같다. 가방 사달란다. 후드티에 스커트가 영락없는 중1이다.
가방과 신발, 모자와 수영복을 사줬다. Swarovski에서 티타늄으로 만든 개폐식 고리를 3개 사는데 왜 사냐고 묻는다. 채원이 피어싱할 고리라하니 잠시 생각하고는 9개를 더 산다. 뭐하는데 이렇게 많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귀걸이로 쓰고 배꼽도 뚫겠단다.
티파니 옆의 피어싱은 자칭 아티스트라는 놈이 한다. 정규 사무실로 위생적이고 실력도 있으나, 아티스트가 게이라 진희 자궁 피어싱 이후에는 연락도 않했다. 내가 게이에게도 먹히는 얼굴인가 보다. 엄청 반가와하며 진희의 자궁피어싱을 기억한다. 유일무이한 피어싱이었다며...
묻지도 않았는데 딸이라고 얘기했다. 난 13살이라 하고 채원이는 18살이라 한다. 난 젖꼭지와 배꼽에 피어싱을 부탁하고, 채원이는 내가 수술실을 ?겨난 사이에 대음순 위아래로 각각 2개씩과 클리토리스 하나, 그리고 똥구멍에 4개의 피어싱을 요구한다.
담배 생각이 자주난다. 채원이 인상쓰고 걸어나오면서 주인에게 아까 이야기 했던 것 보여달란다. 아티스트는 색깔있는 고무줄을 여러겹 꼬아만든 체인과 니켈 체인을 꺼내고, 채원은 고리수에 맞추어 두가지 다 준비해달라 한다.
“많이 아파?” “생각보다 안아파. 그런데 배고파.” “아랍음식 먹어봤어.” 채원이 고개를 젓는다. 하긴 왕갈비도 처음이고 와퍼도 처음이었는데...
“나도 안먹어봤어. 한번 먹어볼까?” “으으응!” 채원이 즐거워한다. 난 걸어서 쌀람으로 간다. 가깝기도 하지만 일부러 채원이를 골려주려 걸어가는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채원이는 피어싱 한 부분이 쓰라린지 어기적 거리며 걷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방과 배꼽이 아닌 사타구니 부분을 아파한다. 난 팔라펠을 시키고 채원에겐 쉬쉬케밥을 시켜줬다. 채원이는 생각보다 식성이 좋다. 향료뿐만 아니라 양고기도 잘먹는다. 난 많이먹고 빨리 크라하고, 채원이는 중요부위는 다 컸다고 삐죽거린다.
“아빠, 보고싶어?” “뭘?” 채원이가 티셔츠를 걷어올린다. 은빛 고리가 채원의 배꼽에 매달린채 할로겐을 반사한다. ‘아~’ 나의 입에서 탄성이 나온다. 너무 예쁘다.
채원이 셔츠를 마저 올려 유방을 보여준다. ‘아아하~’ 이번에는 신음이다. 포도송이를 아름답게 뚫고 있는 티타늄고리가 흔들리며 무지개색을 발한다. 앙증맞은 젖꼭지가 자랑스러운 듯 고리를 흔들어댄다. 난 감격에 몸을 떤다.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럽다. “그렇게 좋아?” 채원이가 헤벌어진 나의 입을 보며 한마디 하는데 “응, 너무나, 너무나 좋아.” 아빠라는 놈이 주책없이 딸내미 젖꼭지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나도 모르게 좆이 솟아오르는 것을 채원이는 알아차린다.
채원이 나에게 다가오며 나를 눕힌다. 난 채원의 젖꼭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눕다가 채원이가 몸을 돌리자 정신차린다. 채원이는 엉덩이를 내 머리쪽으로 두고 허리띠를 풀어 나의 좆을 꺼낸다.
“여기선 안돼, 채원아.” “들추고 팬티 벗겨봐.” “클리토리스에도 했어?” “아빠가 봐.” 식당 안임에도 불구하고 난 호기심을 참을 수 없다. 떨리는 손으로 채원의 평범하고 넓적한 아줌마 팬티를 벗긴다. 채원이 나의 좆을 목구멍 깊숙이 넣고 컥컥거린다. 난 기대감으로 심장이 뛰고 손끝이 아린다. 풍성한 채원의 엉덩이를 조심스럽게 까내린다.
생각해 보니 난 채원의 클리토리스를 자세히 본 적이 없다. 보지에서 쌈장을 빨아먹을때도 허겁지겁 보지속을 파먹었을 뿐이다. 여린 클리토리스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 부들부들 떠는 내 손이 답답했는지 채원이 훌러덩 자신의 팬티를 벗겨버린다.
“앗!” 말할수 없이 커진 내 눈으로 충력이 뇌를 강타한고, 주책없이 좆물이 밀려나온다. 한번 밀려나온 좆물은 거침이 없고, 정액을 다 짜냈음에도 불구하고 내 좆은 지속적으로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채원은 내 좆의 꺼덕거림에 맞추어 목구멍을 계속 갖다박는다. 이렇게 아름다운 오르가즘을 나는 처음 느낀다.
채원의 앙증맞은 클리토리스에서 은빛방울이 미소짓는다. 건들기에도 아까운 여린 대음순에 은빛고리가 꼬리를 흔든다. 수줍어 깊숙이 숨어있는 똥구멍에 이제방금 세상에 노출된 보석이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다. 내손은 채원이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부들부들 떨고있고, 내좆은 하염없이 꺼떡거리며 없는 좆물을 싸대고 있다.
한참을 있자 채원이 이상한듯 고개를 돌린다. 고개를 빳빳이 들고 시선을 고정한채 부들부들 떨고있는 나를보며 “그렇게 좋아?” 묻는다. 난 대답을 잊었다. 채원이가 엉덩이를 흔든다. ‘아~’ 나의 숨어있던 나의 좆물이 채원이 손등을 타고 흐른다. 채원이가 보지를 내 입으로 갖다댄다. 난 허겁지겁 게걸스럽게 빨아먹는다. “소독했어. 빨지마~” 혀를 채원이 보지 깊숙이 밀어넣는다. “아이 참 소독했다니까~” 채원이 엉덩이를 들고 몸을 일으키자, 내 턱이 채원이의 엉덩이를 ?아 일어난다. “집에가서 해줄께” “응? 응~ 응? 뭐라고?” 난 도무지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채원이 일어서서 팬티를 올리자 “제발. 채원아” 난 채원의 팬티를 잡고 똥구멍피어싱에서 눈을 때지 못한다. 채원이 기가차다는 듯이 혀를차며 팬티를 나에게 던져버리고 룸을 나선다. 난 바지 추키는 것도 잊어버리고 기어서 채원을 ?아간다.
“그렇게 좋아?” “응.” “얼만큼 좋아?” “몰라. 너무 좋아. 그냥 좋아.” 차안에서 채원은 옆자리에 앉아 가랑이를 벌려 나에게 보지와 똥구멍을 보여준다. “운전해. 사고나.” 난 사고가 두렵지 않다.
주차장에 내려 집으로 올라가는 동안, 난 기어가다시피하며 채원의 치맛속을 쳐다본다. 어그적거리는 채원의 걸음걸이가 생각보다 많은 피어싱을 보여준다. 난 채원의 침대에서 채원의 피어싱을 보고 보고 또 본다. “그만해, 닳아. 소독이나 해줘.” 난 중1짜리의 영원한 노예다.
됐다는 나에게 채원은 이번주를 위해서라며 목보지를 대준다. 채원의 목보지에 박고 싶은 충동도 크지만, 무엇보다 이 자세에서는 채원의 보지와 똥구멍을 마음대로 볼 수 있다. 피어싱을 볼때마다 내 좆이 꼴린다. 난 채원의 목보지에 박고 박고 박으면서, 채원의 보지와 똥구멍을 원없이 보기만 한다. 얼마나 박고 얼마나 싸질렀을까? 갑자기 채원이 몸을 부들부들 심하게 떤다. 떨리는 몸에 흔들리는 피어싱은 더 예쁘다. ‘앗!‘ 이상함을 느끼고 채원의 입에서 좆을 뺀다. 채원의 눈동자가 말려 올라가 흰자위만 보이고 숨을 쉬지 않는다. 난 채원의 혀를 내 혀로 말아 올리고 2초 간격으로 가슴을 누르며 숨을 빨아들이는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큼, 큼‘ 채원이 깨어난다. 난 채원의 머리를 감싸안는다. “바보야. 숨막히면 말을 해야지.” 채원이 그냥 미소만 짓고 눈을 감는다. 이유없이 내눈에 눈물이 흐른다.
눈이 떠진다. 기분이 좋다. 눈앞 가득 채원이의 엉덩이가 차있고 중앙에는 피어싱된 똥구멍이 있다. 채원이의 보지가 내 입에 맞추어져 있다. 혀끝과 입술에 피어싱이 느껴진다. 살짝 움직여보니 채원이가 내 좆을 물고 내위어 엎어져 잠들어있다. 난 채원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채원이가 눈을 부비며 일어나 안는다. 엉덩이가 내 얼굴 전체를 가린다. 혀를 움직여 맛있게 보지를 빨아먹는다. “앗!” 채원이가 내 가슴을 때리며 벌떡일어난다. “엄마, 학교 늦었어.” 그러고보니 월요일이다. 8시 20분, 채원이 학교는 8시 반까지다. 채원이는 허겁지겁 교복을 입고, 난 와이셔츠와 바지를 걸친후 넥타이와 양복을 집어든다. 어그적거리를 채원이를 끌어안고 난 아파트를 나서 냅다 뛴다. 현관에 마누라들 신발 3개가 있다. 언젠지는 모르나 들어오긴 들어온 모양이다. 눈에 남은 잔상에, 신발들이 심하게 풀칠되어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나 확인해불 시간이 없다.
채원이가 팬티가 없단다. 가는길에 하나 사자하니 시간이 없단다. 그러면서 내 팬티를 벗어 달란다. 커서 안맞는다 하니 핀으로 집으면 된단다. 할수없이 운전하면서 팬티를 벗고, 채원이는 내 팬티를 바짝당겨서 보이지 않도록 치마와 고정시킨다. 늦었다는 딸내미에게 주책없이 피어싱 한번만 더 보여주면 안되겠나고 애결한다. 사진이라도 찍어두지 그랬나고 타박한다. 정말! 사진이라도 찍어두었어야 하는데... 머리가 멍청하면 생좆이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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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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