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퇘지 강제 교배--------

민수가 나가버리고 나서, 지영은 또 다시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 아들에게 알몸으로 재롱을 떨다니.
분명 잘못된 짓인데 이것은… 이것은…

그녀는 이미 두 번이나 쾌락의 포로가 된 자신에 한 없는 자괴감을 느꼈다.

오르가즘 자체를 남편에게서 한 번도 구하지
못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워낙 경험이 없는 단계에서 극렬의 쾌감을
얻었기 때문인가?

혹은 친구들과의 수다에서 내심 쾌감에의 욕구가 발현한 것일까?

어느 가설을 내놓아도 지영은 자신의 상태를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민수가 학교에 있는 동안, 자살도 할 수 없는 지영은 단단한 결심을 하기로 했다.

이대로 있을 바에는 죽자. 아들의 요구를 모조리 거부하자. 그래서 맞아 죽는거다. 아프겠지만 인류 최악의 배덕을 저지르는 것 보단 나아.
신들이 용서해주실 거야.

지영은 아들의 말에 단단히 거절하기로 생각했다.

-

민수가 집에 들어왔을 때였다.
그는 들어서자마자 인사치레로 자지를 꺼내었다.
그리고 지영의 재갈을 풀고 그녀의
두툼한 보지에 박기전….

“안돼！ 박지마,이 개자식아! 너는 모자관계도
구별 못하니?”

지영의 말에 민수가 쏘아붙였다.

“어젯까지만 해도 재롱떨던 자세는 어디갔지?”

“그…그건 엄마의 잘못이야！ 그러니까 앞으로 다시는 너의 말에 복종하지 않을거야！ 차라리 날 죽여！ 죽이라고!!!”

“싫다면?”

“뭐?”

민수는 피식 웃고선 지영의 보지에 그의 좆을
찔러넣었다.

“으으으윽！ 아…아파!!”

지영은 항문이 아닌 보지임에도 이상하게 큰 고통이 느껴옴을 알 수 있었다.
지영의 어쩔줄 몰라하는 태도에 민수가 말했다.

“강간할 때말이야. 왜 여성들의 보지가 찢어지는 경우가 있는지 알아?
그것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야.
여성의 질구조는 정액을 흡입하려 할 때 애액이 나오고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어.
그러나 그런 의지와 준비등이 없는 경우, 질은 평소와 같이 애액을 분출하지 않아. 알겠니?”

“뭐…뭐！ 아흑!!”

“오히려 니가 즐기지 않으면 나만 더 좋아지는 거야. 준비되지 않은 보지는 빡빡해서 기분이 좋거든. 그래서 강간범들이 강간의 맛을 못잊는다고 하지.”

그 말대로 지영의 보지는 마치 항문처럼 빡빡했다.
질구조가 평상시라서 꽉꽉 자지를 물어주는 맛은
없긴 하지만 이건 이것대로 좋았다. 보지로 항문섹스탐험이랄까.

지영은 쓰라린 고통을 덜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느껴보고 싶었으나 무리였다. 이미 고통 이외는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악!!!! 찢어지겠어！！ 아프단 말야！！”

지영은 고통을 호소했지만 저번의 항문과 같이 큰 이상은 없었다.
대신 보지는 빨간색으로 퉁퉁 불어나 한층 더 비대해졌다.

고통에 쌓인 지영과는 달리 민수는 웃으며 말했다.

“이 보지는 이 보지대로 오나홀（남성자위도구）같아서 재밌네. 보짓살을 비비는게 아니라 실리콘 비비는 기분이야. 아아…”

“아악！ 제발 그만 둬… 나는 니 엄마지, 오나홀 따위가 아니야！ 그러니까 제발…”

“역시나 암퇘지답게 오나홀을 아는군. 정말 처녀결혼 맞는거야?”

“그…그건…친구들한테서…”

친구 중 한명이 임신했을 때, 남편이 하도 앵기는 바람에 오나홀을 사주었다고 한다.
문제는 오나홀의 빡빡함에 친구의 남편은 자신에 대해 관심을 잃었다고 그녀가 푸념을 털어놓은 걸
들은 적이 있었다.

마치 항문과 같은 뻑뻑함에 보지는 이미 보지가 아니라 항문이었다.
게다가 순종하는 엄마 암퇘지보다 이렇게 반항하는 암퇘지를 덮치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었다.

“하지마！ 그만둬 민수야！ 나는 널 키워준 엄마잖…!”

지영이 한참 소리치고 있을 때, 민수의 좆은 몇번 토해냄을 반복했다.

꾸루룩- 꾸루룩-

배에서 따뜻한 물결이 일어옴에 지영의 두 동공은 좁아졌다. 이번으로써 세번째 사정이었다.
이대로라면 100퍼센트 임신해버린다는 두려움에
지영은 벌벌 떨었다.

지영이 말했다.

“너…미쳤구나. 정말 엄마가 아들의 아들을 낳고 싶은 꼴을 보고 싶은거니?”

“말했잖아. 새끼 밴다고. 게다가 중간에 낙태는 없으니까 기대감 가질 필요 없다는 것도 알아둬 암퇘지. 너는 그저 변기일 뿐이니까.”

민수는 룰루랄라 콧바람을 불며 씻으러 화장실로 향했다. 도중, 문 앞에 서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반항하든 안하든 넌 좆물탱크라는 건 불변의 사실이야. 오히려 반항해주면 더 좋아. 강간의 쾌감이 있으니깐.”

지영은 민수의 정액이 흐르는 퉁퉁 불은 보지를 보며 생각했다.

‘뭘 해도 나는 오나홀 그 이상이 안되는 구나. 차라리 즐기기라도 하는 것이 옳은걸까.
그렇다면 적어도 아프지는 않을테니까.’

지영은 맞아죽어도 반항한다는 사실을 폐기처분했다. 반항해도 민수는 오히려 더 좋아했지 때려죽인다는 개념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어. 어짜피 되돌릴 수 없으니 즐기기라도 해보는 거야.’

지영은 일그러진 사고를 하며 보지를 한번 쪼여보았다. 애액이 정액과 함께 지영의 퉁퉁 분 보지사이로
흘러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