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끼_시즌1
시놉시스
새장속에 갖혀 지내듯
평범하게 살던 주부들과
상상속에서만 꿈 꾸어오던
달콤한 외도를 꿈꾸는 남편들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과 같은 그들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섹스 이야기 시리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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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부
"마쿠스의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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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민(42)
177/80 대리기사
마쿠스 인테리어
1남을 둔 유부남
---------------
* 용어설명
마쿠스 삽입술이란?
귀두아랫쪽에 식염수와 낙타눈썹을
교차형식으로 중간까지 삽입하여 펌핑시
흔들림의 효과를 누릴수있는 최신 시술
섹스시 여성의 최고조 G스팟 쾌감을 보장한다.
2009년 9월의 어느날
15:30
"어흑...어흑...여보... 좋아요...헉헉헉!!!"
정민의 마쿠스는 오늘도
아내 유혜란의 계곡을 점령한다.
혜란은 오늘도 일찍 일과를 마치고
오랜만에 아이들이 없는 침실에서
남편과의 깊은 섹스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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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란 38/165/52
삼손생명보험설계사
주정민의 아내이자
정민의 대학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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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섹스를하는터라
아내 혜란은 정장도 벗지 못하고
급하게 남편 정민의 마쿠스를 받아 들인다.
깊숙하고 강하게 삽입된 남편의 마쿠스 페니스
혜란은 오랜만에 남편과 편한 섹스를 즐긴다.
어느덧 남편 정민은 침대위에 눕고
아낼 혜란은 남편의 몸 위로 올려지고
거대한 페니스를 집어 삼키며 엉덩이를 흔든다.
"어흑!!!!! 여보!!!!! 어흑!!!!! 죽을것 같아!!!!!"
"윽윽윽!!!!! 여보!!!!! 사랑해!!!!! 윽윽윽!!!"
15:55
온통 땀으로 범벅이된 정민과 혜란은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며 서로 다른 생각에 빠진다.
정민은 현민숙의 도도한 계곡을 그리워하고
혜란은 요즘 계속 자기를 추근거리는 지사장을 그려본다.
메끈한 몸매에 현란한 말솜씨 그리고 매너...
잠시지만 지난 회식때 자신의 스커트의 우유를 닥아주던
그의 손길엔 분명 자신을 향한 무언가가 느껴졌다.
다음 날
07:55
유혜란은 밤을 세우고 들어와
잠에 빠진 남편을 뒤로하고
아이를 하가교에 보내자마자
급하게 화장을 하고 옷을 마무리한다.
언제나 똑같은 프로세스이지만 오늘은 좀 달라보인다.
여느때와 다른 재색 스타킹
평소보다 조금 높은 하이힐
유난히 짧아보이는 감색 스커트 정장
은색 실키 블라우스에 작그마한 목걸이
마지막으로 뿌리는 샤넬 향수 썅떼빌레
165cm의 적지않은 키에
시원하게 뻣은 균형잡힌 다리 각선미
특유의 해맑은 웃음은 유혜란의 강력한 무기다.
그리고 정돈된 어투
공격적인 전문성 담긴 언어구사력
마지막으로 절제된 고객과의 관계
삼손생명 지사장실
09:40
"안녕하세요 지사장님..."
"어서와요 혜란씨...앉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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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 41/178/70
삼손생명강서지점장
뉴욕생명부사장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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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를 건네며...
"뭔가요?"
"음...내 후배인데요...펀드가입과 보장성 보험찾아요"
"어머...고맙습니다 지사장님..."
"혜란씨 열씸히 하시쟎아요...^^ 좀 짖굳은 친구니깐 조심하구요"
"네에 지사장님..."
15:50
그렇게 명함을 받아든 혜란
그렇지않아도 요즘 실적때문에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혜란에게
지사장 명식은 또 한번의 혜택을 누리게 해준다.
혜란의 서민5호차는 그렇게 강남으로 향한다.
전화로만 무작정 찾아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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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기 45/185/75
도산인프라코어대표
김명식의거래선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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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어이구 미인이시네..."
"아 네에 감사합니다...유혜란 입니다."
첫 대면부터 혜란을 아래 위로 훑어보는 대기
대기의 아랫도리에선 벌써 발정난 개처럼
무언가가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자 다른 얘기 다 집어치우고...얼마 짜리면 되요?"
"네??? 호호호 급하신가봐요..."
"그럼 아주 급하지...급해요... 하하하....."
18:40
전통 일식집 "선"
다소곳이 앉은 유혜란은
사무실에 들러서 뽑아낸 계약서를 들고
약속장소 선으로 들어간다.
다부진 체격의 성대기는 이미 와있다.
다소 놀란 혜란의 표정...
"어머 벌써 오셨군요..."
"앉으세요..."
"여기 계약서 원본 입니다..."
"음...이런거 필요없어요..."
"네???"
"뭐 지점장 부탁으로 하나 들긴 하는데..."
"아 그럼..."
"사람보고 계약하는거지 이깟 글씨야 뭐...안 그래요?"
"아...네에..."
"자 한잔 하지...술좀 해요?"
"잘은...조금만 마실께요..."
20:30
농익은 석류처럼 얼굴으 볼그스레해진 혜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어서는 혜란은 이미
무방비 상태 직전의 모습처럼 보인다.
21:15
성수대교 다리 아래
교각 사이엔 사람들 눈에 잘 띠지않는
어둠의 그림자 안쪽으로 무언가 금속성의
반사체가 힐끗 보인다.
조금씩 드러나는 실체 검정 에쿠스차량
"왜 이러세욧!!! 그만...그만이요!!! 사장님...어헉!!!"
잠시 잠든 혜란의 아랫도리엔
이미 성대기의 옛날씩 인테리어
그 구슬박힌 무식한 대물이 유혜란의 계곡으로
빡빡하게 쑤시고 들어가서 흔들거린다.
멋지게 뻣은 혜란의 두 다리는 부들거리며 경련을 일으킨다.
"으으으으으흑!!!!!!!! 어헉!!! 사장님!!!!!"
"어욱...좋네...역시 물이 확 오른 보지야 엉? 하하하"
"억억억!!!!! 헉헉헉!!!!! 그만...이제 그만!!!!! 사장님!!!!!"
둘 다 취한 상태이지만
혜란의 필사적 반항은 거의 강간에 가까웠고
성대기의 거대한 페니스는 혜란을 유린하기 시작한다.
21:34
삽입 후 펌핑 20분 후
"어흑!!!!!!! 어흑!!!!!!! 어흑!!!!!!!"
성대기의 허리는 젊은 패기의 20대를 능가하는
파워와 스피드로 혜란의 아랫도리를 이미 점령한다.
혜란도 성대기의 혈기황성스럼 힘과 테크닉을 맛보고
스스로 반항의 패턴을 포기하고 즐기는 일로 바꾼다.
생보사 경력 10년의 유혜란에게 그다지 놀랄일도 아니기에...
"헉헉헉!!!!!! 사장님!!!!!!! 헉헉헉!!!!!!!"
"가시나가 엄청 잘 무는구만...오욱!!! 그렇지 아가야...그래!!!"
성대기의 페니스는
혜란의 질 안쪽 깊숙한 곳에서
구슬을 굴린채 움직이고
이를 순간적으로 받아들인 혜란은
성대기의 페니스를 졸근거리며 물기 시작한다.
"오욱!!!! 가스나...오욱!!!! 잘하네!!!! 헉헉헉!!!"
"우훅!!!!!! 음....우훅!!!!! 음냐!!!!!! 헉헉헉!!!"
그렇게 고객과의 조건부 섹스는 ?을 맺고
성대기와 유혜란은 각자의 집으로 혜어진다.
그리고 다음날 혜란은 지점장실을 찾는다.
09:17
"아 혜란씨...계약했다구요? 축하해요..."
"고맙습니다...지점장님...덕분이죠"
"덕은요...계약고를 키워낸것은 어디까지나 혜란씨 능력이죠"
"아참...지점장님...오늘 저녁 어떠세요?"
"저녁이요? 사주시게요? 하하하"
"네 제가 살께요...^^ "
19:30
지글거리는 삼겹살집
혜란과 김명식은 마주앉아
고기를 뒤집으며 소주를 함께 마신다.
간간히 웃음소리도 들리는 두사람의 모습은
누가봐도 영락없는 연인사이이다.
특별히 집으로 먼저 퇴근하여
옷을 갈아입고 나온 유혜란
검정 가죽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펄이 수놓아져있는 블랙 밴드 스타킹에
얇은 다리에 착 달라붙는 검정 롱부츠
20:45
노래방 "수"
둘이 노래를 부르며
같이 흔들거리며 둘만의 회식에 빠진
김명식과 유혜란은 결국 블루스곡을 틀고는
마이크를 내려놓고 춤에 몰두하게된다
지친듯 흐느적거리는 유혜란을 감싸 안아 춤을 추는
멀쩡한 정신의 김명식은 혜란의 도톰한 가슴 라인을 훔쳐본다.
대답없는 마이크에 음악은 흐르고...
소파엔 앉은 두사람은
어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그 동안 서로를 흠모했던것 처럼
가로막았던 이성을 비켜내고
감성에만 충실한 사이가된다.
"어흡...헙헙헙!!!! 지사장님...허업!!! 그만..."
"혜란씨 나 혜란씨 좋아했어요...알죠?"
"어흑!!!! 그만...여기선...그만...어흑...지사장님..."
22:12
강서체육관 옆 공항로의
한적한 도로옆 공터
티지그랜져 한대가 요동을 치며 흔들린다.
멋진 블랙 스타킹 두다리는
조수석 대쉬보드에 올려지고
건장한 한 남자의 작은 엉덩이는
벌어진 다리 사이에서 춤을 추듯 흔들어댄다.
연신 터진 한 여성의 기쁨의 괴성
"아학!!!!!!!!! 학학학!!!!!!!! 지사장님!!!!!"
"그냥 자기라고 해줘요...난 그게 좋아!!!"
"어흑!!!! 어흑!!!!! 자기야!!!!!! 어흥!!!! 나몰라!!!!"
22:38
지칠줄 모르는 지점장의 펌핑
어느새 혜란의 계곡 주변은 붉게물든다
아직도 지칠줄 모르고 펑핌하는 두사람
그동안 어찌 참아왔는지 그게 신기할정도로
두 사람의 섹스는 마치 오랜 부부의 현란한
기술의 솜씨를 보는것과 같을 정도이다.
뒷자리로 옮긴 두사람
김명식은 뒷자리 가운데 앉고
명식을 마주본 자세로 혜란이 올라타
명식의 두툼하고 가다란 페니스를
다시 서서히 집어 넣으며 탄성을 지른다.
"어흥!!!!!! 자기야!!!!!! 어흑!!!!!! 난몰라!!!!!"
"남편이 좋아? 나하고가 좋아!!! 응?"
"헉헉헉!!!!! 자기야 허헉!!!! 사실 요즘!!!!!
헉헉헉!!!! 남편하고 섹스를 해도!!!! 헉헉헉!!!!
난 당신 생각만 했어!!!! 헉헉헉!!!!! 어욱!!! 좋아!!!"
"정말야? 진짜지?"
"엉!!!! 헉헉헉!!!!! 자기가 지난번 내 스커트 닥을 느꼈어"
"오호~~~~~ 그랬구나...으으윽!!!! 안에다 싼다 자기야!!!"
"어어!!! 당근이지 자기 정액 받고 싶어!!! 싸줘!!! 어헉!!!"
"정말로 내 애기들 받어 자기야...으으으으윽!!!!!!!!"
"사랑해 명식씨...아흑...여보!!!!!!!!!! 아아아악!!!!!!!"
기나긴 사정 후
명식과 수분동안의 뜨거운 키스를 나눈 혜란
혜란이 스스로 자신의 계곡에 꼿혀있는
명식의 페니스를 뽑아 빼자마자
뜨거운 명식의 정액들은 명식의 사타구니로 쏟아진다.
휴지로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혜란
유혜란은 그것도 아쉬운듯 명식의
보들거리며 쓰러진 페니스를 입에 넣고 빨아준다.
"어흑!!!!! 혜란아!!! 내 사랑!!!!"
"어흡...웁웁웁!!!!! 쭈웁!!!! 쭈웁!!!!! 허웁!!!!"
머리를 이리 저리 돌려가며
빨아주던 혜란은 그제서야
창밖에 누군가 있다는것을 느낀다.
"오빠...밖에 누가있나봐..."
"아참...대리기사 불렀지 우리가 좀 오래한거야 하하하"
똑똑똑!!!!!
"네에 들어와요 대리 기사님이시죠?"
"네에 어디까지 모실까요? 사장님?"
"압구정이요..."
"네 고객님 고객님의 목적지 압구정까지 운행합니다
저는 고객님을 모실 대리기사 주정민이라고 합니다."
03:25
거실에 앉은 주정민은
연신 소주만 마신며 눈물을 흘린다.
머리를 풀러헤친 유혜란은 무릎을 꿇은채
남편의 눈조차 바라보지 못하고 울고있다.
주정민은 그날 이후 아내와 말을 하지않는다.
.
.
.
2009년 10월 어느날
23:00
밤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다.
오늘도 정민은 대리기사를 해서 돈을 번다.
학생운동 때 좌파세력으로 낙인찍힌 정민은
그날 이후로 한번도 취업에 성공해본적이 없다.
해외무역사가 꿈이던 그는 결국 이렇게 살고있다.
띵
[논현동 콜 -> 한남동 18,000원]
"그래 이거라도 가자..."
[수락]
23:19
"안녕하세요 대리기사입니다."
"어그래...참하게 생겼네...한남동..."
"네에 고객님..."
"고객님은 시발놈아...무슨...끄억!!!"
"여보 좀 술주정좀 그만해요 아저씨가 무슨..."
짝!!!!!!!
"이런 씨발년 감히 내말에 토를 달어? 너 뒤질래 이 썅년아?"
짝!!! 짝!!! 짝!!!
"야이 씨발년아...디지고 싶냐구???"
그렇게 시작된 남편이란 놈의 시비는
한남대교를 넘어서까지 계속된다.
40대 중반의 이 개작식은
30대로 보이는 젊은 아내를 두들겨 팬다.
이 놈의 벤츠는 그렇게 쏜살같이 한남동으로 간다.
23:33
한남동 주택가에 도착한 벤츠
"고객님 다왔습니다. 요금은 18,000원입니다"
"자 씨발놈아...가지고 꺼져..."
짝!!!!!!
".........."
그 개자식이 던진 오만원짜리를 들고 한대 맞고
차에서 내린 주정민은 끓어 오르는 분노를 참고
차 키를 아내로 보이는 여인에게 준다.
뒤로 돌아 언덕길을 내려오는 주정민
뒤에서는 결국 요란한 소리가 들리고만다.
"엄마 이씹새끼 갔다 버려...뭐 이런 개자식이 다 있어?"
"아이고 왜그러냐 아가야..."
"이 개새끼는 밤낱없이 술만 처먹으면 이지랄이야..."
(속말)
"처가 살이나 하는 주제에 여편네나 두들기고 병신새끼..."
23:49
걸어 내려오는 주정민의 뒤에서
밝은 헤드라이트가 비추어진다.
지나가는 은색 벤츠 승용차
그리고 갑자기 정민의 10M 전방에서 멈추어선다.
그리고 후진등이 켜진고 다가오는 차
정민이 대리운전해주었던 차
운전석 문이 내려지고
아까 그 사모님이 고개를 내민다.
"저...아까 그 자리엔 다시 가주실래요?"
"..............."
23:59
"바깥분이 오늘은 아주 안좋은 일이 있으셨나봐요?"
"미안합니다...멀쩡할때는 멀쩡한데...그 술이..."
"그런분들 많습니다."
"착하시네요...대리기사 하시면 하루에 얼마나 벌어요?"
"대중없습니다. 하하하 대략 10만원정도..."
"그래요?...그럼 아저씨 그 10만원 제가 두세배로 드릴테니
오늘은 저하고 술 좀 마셔 주실래요?"
00:35
강남 타란툴라 룸카페
"손민정 제 이름입니다..."
"아 주정민입니다. ^^ "
------------
손민정
37/170/48
앰지물산장녀
결혼 11년 차
------------
그랜피딕 21년산
한병
두병
세병
01:55
힐튼 호텔
아너스클럽 룸 1402호
붉은색 카펫과 페브릭으로 이루어진 룸
동그란 물침대위에
어지러울 정도로 기다란 각선미의
손민정의 다리가 벌어져있고
붉그스레한 그녀의 벌어진 조개를
주정민이 마법의 혀놀림으로 빨아대고있다.
멋지게 뻣은 완벽한 민정의 다리는
이윽고 파르르 떨며 참았던 신음이
터져나오며 호텔방안을 수놓는다.
"으으으으헉!!! 어윽...정민씨..."
언제나 창녀를 농락하듯
자신의 몸위로 기어올라와서
빡빡한 계곡에 건조한 페니스를 쑤셔넣고는
몇 분도 못참고 사정하고 내려가 버리는 남편과는
그 출발부터가 다른 감도높은 섹스였다.
민정의 조개살점을
하나 하나 치아로 물고 혀로 핥는 등
강약 조절과함께 번갈아가며 흥분시키는 정민
정민의 두 손은 민정의 두 허벅지를 끌어 안고
좀 더 강도 높은 핸들링을 위해서 끌어 당긴다.
손민정의 계곡은
주정민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갈듯 밀착되고
정민의 기다란 혀는 기여이 민정의 그 속으로
상당한 길이로 들어가서 그녀의 안쪽을 흔들어댄다.
순간적으로 온 몸에 경련을 일어나듯 살을 떠는 손민정
"어흐흐흐흑!!!!! 이상해!!!!!!! 어흑!!!!!"
02:21
사력을 다해 온 몸을 빨아대던 주정민
흥분의 도가 넘어간 손민정은 정민의 얼굴을
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어루만지며 자신의 가슴속으로 묻는다.
은색 실크로 만들어진 제법 고급스러운 브레지어
벗기어내고 유두를 입에 물고 혀를 살짝 돌려주자
개슴치레뜬 손민정의 두 눈은 주정민의 눈과 마추한다.
"오빠...넣어줘...오빠 것 갖고 싶어요..."
"........잠시만..."
민정은 이미 일반 여성의 흥분도를 넘어선
완벽한 스킨쉽의 재물이되어 버렸고
두 팔꿈치로 상체를 고추세우고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린 주정민을 바라본다.
주정민의 마쿠스 페니스를 본 민정은 순간 벌어진 다리를 오므린다.
"어멋...오빠...이게 뭐예욧?"
말없이 민정의 가느다란 다리를 벌리는 정민
민정이 공포스러운 얼굴로 드러 눕자
두 손으로 그녀의 무릎 뒷부분을 끌어잡아 당긴다.
이제 주정민의 마쿠스 앞에 도착한
손민정의 곱기만 한 연약한 계곡엔
파르르 떨림과 동시에 맑은 애액이 흐른다.
02:45
잊지못할 역사적인 순간
파바바바바박!!!!!!!!!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학!!!!!!!! 오빠!!!!!!!"
03:09
호텔이 떠나갈듯한 괴성이 들리고
이제는 모든것이 안정을 찾은듯
민정의 작은 엉덩이는 스스로 씰룩대며
거대한 성기 주정민의 마쿠스 페니스를
꼭꼭 물어 버리면서 흥분을 스스로 즐긴다.
"헉헉헉!!!!!!! 오빠!!!!!!! 자기야!!!!!!!"
"맘에드니? 민정아?"
"그럼...어흑...오빤 이제 내거야...헉헉헉!!!!!!"
"알았다...너 나 갖어라...이젠 나도 그렇게 살련다..."
"어흥...오빠 사랑해...내 옆에만 있어줘...헉헉헉!!!"
"어흑...알았어...흑흑흑!!!!!!!"
03:27
한시간의 전쟁같은 섹스가
그 막을 내리는 시간이 다가온다.
안에다 사정하려는 주정민이 이를 묻자
손민정은 이를 거절하려했지만
이미 정민의 마쿠스의 귀두는 민정을 찢어 버릴듯 팽창한다.
"오빠...어흑...위험한 날인데...어헉!!!!!! 헉헉헉!!!"
"미안 미리 얘길 하지 민정아..."
"어흑!!!!!! 좋아...넘 좋아...괜챦아 오빠!!!!!"
.
.
.
두주 후
20:37
강남구 역삼동 127-2
앰지그룹사옥빌딩 47층 4705호
멋진 유럽식 장식에
초 호화 가구들로 가득찬 사무실
TV에서조차 본적없는 멋진 사무실이다.
기다란 집무실 책상 위에
170cm가 넘어보이는 멋진 미인이
기다란 다리를 공중에 흔들며 내려서자
사내는 그녀를 뒤로 돌린채 여인이 창밖으로 밀어 부친다.
그리고 다소 거칠게 여인의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를 내린다음
단단하게 발기된 유덕진 페니스를 그대로 꼿아 넣는다.
"어흑...어흑...여보...사랑해...제발 날 갖어줘...헉헉헉!!!"
"당연히 나도 당신 사랑해!!!!!! 멋진 널 계속 갖을거야..."
검은색 턱시도를 입은 이 사내는
아랫도리의 지퍼만 내린채
육중한 페니스를 뒤로 돌린 여인의
등뒤에서 그대로 펌핑을 한다.
엄청난 파열음을 내며 여인은 순간적으로 절정에 오른다.
"헉헉헉헉헉...오빠...어욱!!!!! 항상 내곁에 있어야해? 알았지?"
"그럼 당근이지...으으으윽...이제 쌀까?"
"응...오빠 아빠랑 엄마 기다리실거야...이제 싸줘 깊이 깊이 싸줘..."
"그래 알아어...사랑해 민정아..."
찌지지지지직!!!!!!!!!!
"어어어어어어어어어헉!!!!!!! 오빠..."
"우우우욱!!!!!!!"
"오빠 애기 갖고 싶어...사랑해 오빠...허허헉!!!"
책상위 남자의 핸드폰에 메세지
----------------
새로도착한메세지
여보미안해요용서
해주세요언제까지
라도기다릴께요ㅠ
보낸이: 유혜란
----------------
손민정은 다시 책상으로 올라가 앉고
아직도 팽팽한 마쿠스 페니스는
올라앉아 벌린 민정의 다리 사이에
여지없이 꼿아 넣고 살살 흔들어대며
그녀의 사정후 재절정으로 올려보낸다.
"어흑...어흑...오빠...정말 너무 멋져...헉헉헉!!!"
다시 계속되는 둘만의 음밀한 섹스
그리고 터져나오는 한 여인의 괴성
머리찌감치로 보이는 책상위의 명판
[앰지아세아무역 대표이사 주정민]
<계속>
시놉시스
새장속에 갖혀 지내듯
평범하게 살던 주부들과
상상속에서만 꿈 꾸어오던
달콤한 외도를 꿈꾸는 남편들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과 같은 그들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섹스 이야기 시리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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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부
"마쿠스의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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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민(42)
177/80 대리기사
마쿠스 인테리어
1남을 둔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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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설명
마쿠스 삽입술이란?
귀두아랫쪽에 식염수와 낙타눈썹을
교차형식으로 중간까지 삽입하여 펌핑시
흔들림의 효과를 누릴수있는 최신 시술
섹스시 여성의 최고조 G스팟 쾌감을 보장한다.
2009년 9월의 어느날
15:30
"어흑...어흑...여보... 좋아요...헉헉헉!!!"
정민의 마쿠스는 오늘도
아내 유혜란의 계곡을 점령한다.
혜란은 오늘도 일찍 일과를 마치고
오랜만에 아이들이 없는 침실에서
남편과의 깊은 섹스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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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란 38/165/52
삼손생명보험설계사
주정민의 아내이자
정민의 대학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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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섹스를하는터라
아내 혜란은 정장도 벗지 못하고
급하게 남편 정민의 마쿠스를 받아 들인다.
깊숙하고 강하게 삽입된 남편의 마쿠스 페니스
혜란은 오랜만에 남편과 편한 섹스를 즐긴다.
어느덧 남편 정민은 침대위에 눕고
아낼 혜란은 남편의 몸 위로 올려지고
거대한 페니스를 집어 삼키며 엉덩이를 흔든다.
"어흑!!!!! 여보!!!!! 어흑!!!!! 죽을것 같아!!!!!"
"윽윽윽!!!!! 여보!!!!! 사랑해!!!!! 윽윽윽!!!"
15:55
온통 땀으로 범벅이된 정민과 혜란은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며 서로 다른 생각에 빠진다.
정민은 현민숙의 도도한 계곡을 그리워하고
혜란은 요즘 계속 자기를 추근거리는 지사장을 그려본다.
메끈한 몸매에 현란한 말솜씨 그리고 매너...
잠시지만 지난 회식때 자신의 스커트의 우유를 닥아주던
그의 손길엔 분명 자신을 향한 무언가가 느껴졌다.
다음 날
07:55
유혜란은 밤을 세우고 들어와
잠에 빠진 남편을 뒤로하고
아이를 하가교에 보내자마자
급하게 화장을 하고 옷을 마무리한다.
언제나 똑같은 프로세스이지만 오늘은 좀 달라보인다.
여느때와 다른 재색 스타킹
평소보다 조금 높은 하이힐
유난히 짧아보이는 감색 스커트 정장
은색 실키 블라우스에 작그마한 목걸이
마지막으로 뿌리는 샤넬 향수 썅떼빌레
165cm의 적지않은 키에
시원하게 뻣은 균형잡힌 다리 각선미
특유의 해맑은 웃음은 유혜란의 강력한 무기다.
그리고 정돈된 어투
공격적인 전문성 담긴 언어구사력
마지막으로 절제된 고객과의 관계
삼손생명 지사장실
09:40
"안녕하세요 지사장님..."
"어서와요 혜란씨...앉지요..."
------------------
김명식 41/178/70
삼손생명강서지점장
뉴욕생명부사장아들
------------------
쪽지를 건네며...
"뭔가요?"
"음...내 후배인데요...펀드가입과 보장성 보험찾아요"
"어머...고맙습니다 지사장님..."
"혜란씨 열씸히 하시쟎아요...^^ 좀 짖굳은 친구니깐 조심하구요"
"네에 지사장님..."
15:50
그렇게 명함을 받아든 혜란
그렇지않아도 요즘 실적때문에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혜란에게
지사장 명식은 또 한번의 혜택을 누리게 해준다.
혜란의 서민5호차는 그렇게 강남으로 향한다.
전화로만 무작정 찾아간 회사
------------------
성대기 45/185/75
도산인프라코어대표
김명식의거래선선배
------------------
"어서와요...어이구 미인이시네..."
"아 네에 감사합니다...유혜란 입니다."
첫 대면부터 혜란을 아래 위로 훑어보는 대기
대기의 아랫도리에선 벌써 발정난 개처럼
무언가가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자 다른 얘기 다 집어치우고...얼마 짜리면 되요?"
"네??? 호호호 급하신가봐요..."
"그럼 아주 급하지...급해요... 하하하....."
18:40
전통 일식집 "선"
다소곳이 앉은 유혜란은
사무실에 들러서 뽑아낸 계약서를 들고
약속장소 선으로 들어간다.
다부진 체격의 성대기는 이미 와있다.
다소 놀란 혜란의 표정...
"어머 벌써 오셨군요..."
"앉으세요..."
"여기 계약서 원본 입니다..."
"음...이런거 필요없어요..."
"네???"
"뭐 지점장 부탁으로 하나 들긴 하는데..."
"아 그럼..."
"사람보고 계약하는거지 이깟 글씨야 뭐...안 그래요?"
"아...네에..."
"자 한잔 하지...술좀 해요?"
"잘은...조금만 마실께요..."
20:30
농익은 석류처럼 얼굴으 볼그스레해진 혜란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어서는 혜란은 이미
무방비 상태 직전의 모습처럼 보인다.
21:15
성수대교 다리 아래
교각 사이엔 사람들 눈에 잘 띠지않는
어둠의 그림자 안쪽으로 무언가 금속성의
반사체가 힐끗 보인다.
조금씩 드러나는 실체 검정 에쿠스차량
"왜 이러세욧!!! 그만...그만이요!!! 사장님...어헉!!!"
잠시 잠든 혜란의 아랫도리엔
이미 성대기의 옛날씩 인테리어
그 구슬박힌 무식한 대물이 유혜란의 계곡으로
빡빡하게 쑤시고 들어가서 흔들거린다.
멋지게 뻣은 혜란의 두 다리는 부들거리며 경련을 일으킨다.
"으으으으으흑!!!!!!!! 어헉!!! 사장님!!!!!"
"어욱...좋네...역시 물이 확 오른 보지야 엉? 하하하"
"억억억!!!!! 헉헉헉!!!!! 그만...이제 그만!!!!! 사장님!!!!!"
둘 다 취한 상태이지만
혜란의 필사적 반항은 거의 강간에 가까웠고
성대기의 거대한 페니스는 혜란을 유린하기 시작한다.
21:34
삽입 후 펌핑 20분 후
"어흑!!!!!!! 어흑!!!!!!! 어흑!!!!!!!"
성대기의 허리는 젊은 패기의 20대를 능가하는
파워와 스피드로 혜란의 아랫도리를 이미 점령한다.
혜란도 성대기의 혈기황성스럼 힘과 테크닉을 맛보고
스스로 반항의 패턴을 포기하고 즐기는 일로 바꾼다.
생보사 경력 10년의 유혜란에게 그다지 놀랄일도 아니기에...
"헉헉헉!!!!!! 사장님!!!!!!! 헉헉헉!!!!!!!"
"가시나가 엄청 잘 무는구만...오욱!!! 그렇지 아가야...그래!!!"
성대기의 페니스는
혜란의 질 안쪽 깊숙한 곳에서
구슬을 굴린채 움직이고
이를 순간적으로 받아들인 혜란은
성대기의 페니스를 졸근거리며 물기 시작한다.
"오욱!!!! 가스나...오욱!!!! 잘하네!!!! 헉헉헉!!!"
"우훅!!!!!! 음....우훅!!!!! 음냐!!!!!! 헉헉헉!!!"
그렇게 고객과의 조건부 섹스는 ?을 맺고
성대기와 유혜란은 각자의 집으로 혜어진다.
그리고 다음날 혜란은 지점장실을 찾는다.
09:17
"아 혜란씨...계약했다구요? 축하해요..."
"고맙습니다...지점장님...덕분이죠"
"덕은요...계약고를 키워낸것은 어디까지나 혜란씨 능력이죠"
"아참...지점장님...오늘 저녁 어떠세요?"
"저녁이요? 사주시게요? 하하하"
"네 제가 살께요...^^ "
19:30
지글거리는 삼겹살집
혜란과 김명식은 마주앉아
고기를 뒤집으며 소주를 함께 마신다.
간간히 웃음소리도 들리는 두사람의 모습은
누가봐도 영락없는 연인사이이다.
특별히 집으로 먼저 퇴근하여
옷을 갈아입고 나온 유혜란
검정 가죽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펄이 수놓아져있는 블랙 밴드 스타킹에
얇은 다리에 착 달라붙는 검정 롱부츠
20:45
노래방 "수"
둘이 노래를 부르며
같이 흔들거리며 둘만의 회식에 빠진
김명식과 유혜란은 결국 블루스곡을 틀고는
마이크를 내려놓고 춤에 몰두하게된다
지친듯 흐느적거리는 유혜란을 감싸 안아 춤을 추는
멀쩡한 정신의 김명식은 혜란의 도톰한 가슴 라인을 훔쳐본다.
대답없는 마이크에 음악은 흐르고...
소파엔 앉은 두사람은
어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그 동안 서로를 흠모했던것 처럼
가로막았던 이성을 비켜내고
감성에만 충실한 사이가된다.
"어흡...헙헙헙!!!! 지사장님...허업!!! 그만..."
"혜란씨 나 혜란씨 좋아했어요...알죠?"
"어흑!!!! 그만...여기선...그만...어흑...지사장님..."
22:12
강서체육관 옆 공항로의
한적한 도로옆 공터
티지그랜져 한대가 요동을 치며 흔들린다.
멋진 블랙 스타킹 두다리는
조수석 대쉬보드에 올려지고
건장한 한 남자의 작은 엉덩이는
벌어진 다리 사이에서 춤을 추듯 흔들어댄다.
연신 터진 한 여성의 기쁨의 괴성
"아학!!!!!!!!! 학학학!!!!!!!! 지사장님!!!!!"
"그냥 자기라고 해줘요...난 그게 좋아!!!"
"어흑!!!! 어흑!!!!! 자기야!!!!!! 어흥!!!! 나몰라!!!!"
22:38
지칠줄 모르는 지점장의 펌핑
어느새 혜란의 계곡 주변은 붉게물든다
아직도 지칠줄 모르고 펑핌하는 두사람
그동안 어찌 참아왔는지 그게 신기할정도로
두 사람의 섹스는 마치 오랜 부부의 현란한
기술의 솜씨를 보는것과 같을 정도이다.
뒷자리로 옮긴 두사람
김명식은 뒷자리 가운데 앉고
명식을 마주본 자세로 혜란이 올라타
명식의 두툼하고 가다란 페니스를
다시 서서히 집어 넣으며 탄성을 지른다.
"어흥!!!!!! 자기야!!!!!! 어흑!!!!!! 난몰라!!!!!"
"남편이 좋아? 나하고가 좋아!!! 응?"
"헉헉헉!!!!! 자기야 허헉!!!! 사실 요즘!!!!!
헉헉헉!!!! 남편하고 섹스를 해도!!!! 헉헉헉!!!!
난 당신 생각만 했어!!!! 헉헉헉!!!!! 어욱!!! 좋아!!!"
"정말야? 진짜지?"
"엉!!!! 헉헉헉!!!!! 자기가 지난번 내 스커트 닥을 느꼈어"
"오호~~~~~ 그랬구나...으으윽!!!! 안에다 싼다 자기야!!!"
"어어!!! 당근이지 자기 정액 받고 싶어!!! 싸줘!!! 어헉!!!"
"정말로 내 애기들 받어 자기야...으으으으윽!!!!!!!!"
"사랑해 명식씨...아흑...여보!!!!!!!!!! 아아아악!!!!!!!"
기나긴 사정 후
명식과 수분동안의 뜨거운 키스를 나눈 혜란
혜란이 스스로 자신의 계곡에 꼿혀있는
명식의 페니스를 뽑아 빼자마자
뜨거운 명식의 정액들은 명식의 사타구니로 쏟아진다.
휴지로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혜란
유혜란은 그것도 아쉬운듯 명식의
보들거리며 쓰러진 페니스를 입에 넣고 빨아준다.
"어흑!!!!! 혜란아!!! 내 사랑!!!!"
"어흡...웁웁웁!!!!! 쭈웁!!!! 쭈웁!!!!! 허웁!!!!"
머리를 이리 저리 돌려가며
빨아주던 혜란은 그제서야
창밖에 누군가 있다는것을 느낀다.
"오빠...밖에 누가있나봐..."
"아참...대리기사 불렀지 우리가 좀 오래한거야 하하하"
똑똑똑!!!!!
"네에 들어와요 대리 기사님이시죠?"
"네에 어디까지 모실까요? 사장님?"
"압구정이요..."
"네 고객님 고객님의 목적지 압구정까지 운행합니다
저는 고객님을 모실 대리기사 주정민이라고 합니다."
03:25
거실에 앉은 주정민은
연신 소주만 마신며 눈물을 흘린다.
머리를 풀러헤친 유혜란은 무릎을 꿇은채
남편의 눈조차 바라보지 못하고 울고있다.
주정민은 그날 이후 아내와 말을 하지않는다.
.
.
.
2009년 10월 어느날
23:00
밤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다.
오늘도 정민은 대리기사를 해서 돈을 번다.
학생운동 때 좌파세력으로 낙인찍힌 정민은
그날 이후로 한번도 취업에 성공해본적이 없다.
해외무역사가 꿈이던 그는 결국 이렇게 살고있다.
띵
[논현동 콜 -> 한남동 18,000원]
"그래 이거라도 가자..."
[수락]
23:19
"안녕하세요 대리기사입니다."
"어그래...참하게 생겼네...한남동..."
"네에 고객님..."
"고객님은 시발놈아...무슨...끄억!!!"
"여보 좀 술주정좀 그만해요 아저씨가 무슨..."
짝!!!!!!!
"이런 씨발년 감히 내말에 토를 달어? 너 뒤질래 이 썅년아?"
짝!!! 짝!!! 짝!!!
"야이 씨발년아...디지고 싶냐구???"
그렇게 시작된 남편이란 놈의 시비는
한남대교를 넘어서까지 계속된다.
40대 중반의 이 개작식은
30대로 보이는 젊은 아내를 두들겨 팬다.
이 놈의 벤츠는 그렇게 쏜살같이 한남동으로 간다.
23:33
한남동 주택가에 도착한 벤츠
"고객님 다왔습니다. 요금은 18,000원입니다"
"자 씨발놈아...가지고 꺼져..."
짝!!!!!!
".........."
그 개자식이 던진 오만원짜리를 들고 한대 맞고
차에서 내린 주정민은 끓어 오르는 분노를 참고
차 키를 아내로 보이는 여인에게 준다.
뒤로 돌아 언덕길을 내려오는 주정민
뒤에서는 결국 요란한 소리가 들리고만다.
"엄마 이씹새끼 갔다 버려...뭐 이런 개자식이 다 있어?"
"아이고 왜그러냐 아가야..."
"이 개새끼는 밤낱없이 술만 처먹으면 이지랄이야..."
(속말)
"처가 살이나 하는 주제에 여편네나 두들기고 병신새끼..."
23:49
걸어 내려오는 주정민의 뒤에서
밝은 헤드라이트가 비추어진다.
지나가는 은색 벤츠 승용차
그리고 갑자기 정민의 10M 전방에서 멈추어선다.
그리고 후진등이 켜진고 다가오는 차
정민이 대리운전해주었던 차
운전석 문이 내려지고
아까 그 사모님이 고개를 내민다.
"저...아까 그 자리엔 다시 가주실래요?"
"..............."
23:59
"바깥분이 오늘은 아주 안좋은 일이 있으셨나봐요?"
"미안합니다...멀쩡할때는 멀쩡한데...그 술이..."
"그런분들 많습니다."
"착하시네요...대리기사 하시면 하루에 얼마나 벌어요?"
"대중없습니다. 하하하 대략 10만원정도..."
"그래요?...그럼 아저씨 그 10만원 제가 두세배로 드릴테니
오늘은 저하고 술 좀 마셔 주실래요?"
00:35
강남 타란툴라 룸카페
"손민정 제 이름입니다..."
"아 주정민입니다. ^^ "
------------
손민정
37/170/48
앰지물산장녀
결혼 11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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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피딕 21년산
한병
두병
세병
01:55
힐튼 호텔
아너스클럽 룸 1402호
붉은색 카펫과 페브릭으로 이루어진 룸
동그란 물침대위에
어지러울 정도로 기다란 각선미의
손민정의 다리가 벌어져있고
붉그스레한 그녀의 벌어진 조개를
주정민이 마법의 혀놀림으로 빨아대고있다.
멋지게 뻣은 완벽한 민정의 다리는
이윽고 파르르 떨며 참았던 신음이
터져나오며 호텔방안을 수놓는다.
"으으으으헉!!! 어윽...정민씨..."
언제나 창녀를 농락하듯
자신의 몸위로 기어올라와서
빡빡한 계곡에 건조한 페니스를 쑤셔넣고는
몇 분도 못참고 사정하고 내려가 버리는 남편과는
그 출발부터가 다른 감도높은 섹스였다.
민정의 조개살점을
하나 하나 치아로 물고 혀로 핥는 등
강약 조절과함께 번갈아가며 흥분시키는 정민
정민의 두 손은 민정의 두 허벅지를 끌어 안고
좀 더 강도 높은 핸들링을 위해서 끌어 당긴다.
손민정의 계곡은
주정민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갈듯 밀착되고
정민의 기다란 혀는 기여이 민정의 그 속으로
상당한 길이로 들어가서 그녀의 안쪽을 흔들어댄다.
순간적으로 온 몸에 경련을 일어나듯 살을 떠는 손민정
"어흐흐흐흑!!!!! 이상해!!!!!!! 어흑!!!!!"
02:21
사력을 다해 온 몸을 빨아대던 주정민
흥분의 도가 넘어간 손민정은 정민의 얼굴을
두 손으로 정성스럽게 어루만지며 자신의 가슴속으로 묻는다.
은색 실크로 만들어진 제법 고급스러운 브레지어
벗기어내고 유두를 입에 물고 혀를 살짝 돌려주자
개슴치레뜬 손민정의 두 눈은 주정민의 눈과 마추한다.
"오빠...넣어줘...오빠 것 갖고 싶어요..."
"........잠시만..."
민정은 이미 일반 여성의 흥분도를 넘어선
완벽한 스킨쉽의 재물이되어 버렸고
두 팔꿈치로 상체를 고추세우고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린 주정민을 바라본다.
주정민의 마쿠스 페니스를 본 민정은 순간 벌어진 다리를 오므린다.
"어멋...오빠...이게 뭐예욧?"
말없이 민정의 가느다란 다리를 벌리는 정민
민정이 공포스러운 얼굴로 드러 눕자
두 손으로 그녀의 무릎 뒷부분을 끌어잡아 당긴다.
이제 주정민의 마쿠스 앞에 도착한
손민정의 곱기만 한 연약한 계곡엔
파르르 떨림과 동시에 맑은 애액이 흐른다.
02:45
잊지못할 역사적인 순간
파바바바바박!!!!!!!!!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학!!!!!!!! 오빠!!!!!!!"
03:09
호텔이 떠나갈듯한 괴성이 들리고
이제는 모든것이 안정을 찾은듯
민정의 작은 엉덩이는 스스로 씰룩대며
거대한 성기 주정민의 마쿠스 페니스를
꼭꼭 물어 버리면서 흥분을 스스로 즐긴다.
"헉헉헉!!!!!!! 오빠!!!!!!! 자기야!!!!!!!"
"맘에드니? 민정아?"
"그럼...어흑...오빤 이제 내거야...헉헉헉!!!!!!"
"알았다...너 나 갖어라...이젠 나도 그렇게 살련다..."
"어흥...오빠 사랑해...내 옆에만 있어줘...헉헉헉!!!"
"어흑...알았어...흑흑흑!!!!!!!"
03:27
한시간의 전쟁같은 섹스가
그 막을 내리는 시간이 다가온다.
안에다 사정하려는 주정민이 이를 묻자
손민정은 이를 거절하려했지만
이미 정민의 마쿠스의 귀두는 민정을 찢어 버릴듯 팽창한다.
"오빠...어흑...위험한 날인데...어헉!!!!!! 헉헉헉!!!"
"미안 미리 얘길 하지 민정아..."
"어흑!!!!!! 좋아...넘 좋아...괜챦아 오빠!!!!!"
.
.
.
두주 후
20:37
강남구 역삼동 127-2
앰지그룹사옥빌딩 47층 4705호
멋진 유럽식 장식에
초 호화 가구들로 가득찬 사무실
TV에서조차 본적없는 멋진 사무실이다.
기다란 집무실 책상 위에
170cm가 넘어보이는 멋진 미인이
기다란 다리를 공중에 흔들며 내려서자
사내는 그녀를 뒤로 돌린채 여인이 창밖으로 밀어 부친다.
그리고 다소 거칠게 여인의 스커트를 올리고 팬티를 내린다음
단단하게 발기된 유덕진 페니스를 그대로 꼿아 넣는다.
"어흑...어흑...여보...사랑해...제발 날 갖어줘...헉헉헉!!!"
"당연히 나도 당신 사랑해!!!!!! 멋진 널 계속 갖을거야..."
검은색 턱시도를 입은 이 사내는
아랫도리의 지퍼만 내린채
육중한 페니스를 뒤로 돌린 여인의
등뒤에서 그대로 펌핑을 한다.
엄청난 파열음을 내며 여인은 순간적으로 절정에 오른다.
"헉헉헉헉헉...오빠...어욱!!!!! 항상 내곁에 있어야해? 알았지?"
"그럼 당근이지...으으으윽...이제 쌀까?"
"응...오빠 아빠랑 엄마 기다리실거야...이제 싸줘 깊이 깊이 싸줘..."
"그래 알아어...사랑해 민정아..."
찌지지지지직!!!!!!!!!!
"어어어어어어어어어헉!!!!!!! 오빠..."
"우우우욱!!!!!!!"
"오빠 애기 갖고 싶어...사랑해 오빠...허허헉!!!"
책상위 남자의 핸드폰에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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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도착한메세지
여보미안해요용서
해주세요언제까지
라도기다릴께요ㅠ
보낸이: 유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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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정은 다시 책상으로 올라가 앉고
아직도 팽팽한 마쿠스 페니스는
올라앉아 벌린 민정의 다리 사이에
여지없이 꼿아 넣고 살살 흔들어대며
그녀의 사정후 재절정으로 올려보낸다.
"어흑...어흑...오빠...정말 너무 멋져...헉헉헉!!!"
다시 계속되는 둘만의 음밀한 섹스
그리고 터져나오는 한 여인의 괴성
머리찌감치로 보이는 책상위의 명판
[앰지아세아무역 대표이사 주정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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