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의 여자들이 수다를 떨며 올라오고있었던것이다
"헉 어떻하지?"
"일단 옷매무새좀..."
여자는 그냥 치마를 내렸다
바닥에 떨어진 팬티는 주머니안에 구겨넣고...
남자도 바지를 급히 올리다가 음모가 바지자크에 끼어버렸다
"아...."
두사람은 그냥 먼발치를 쳐다보며 여자들이 지나가 주길 바랬다
민수는 숨어있는곳에서 나와 두여자의 어깨에 손을 걸쳤다
"저기 위에 손님이있어 남녀한쌍이 ..."
"어머 그럼 어떻게 해"
두 여자는 얼른 벌어진 옷을 오므렸다
"내가 보니까 그쪽도 불륜인가봐"
민수는 좀전에 본걸 이야기 해주었다
"그래서 말인데...올라가서......"
"어머 욕심쟁이 우리둘가지고도 모자라?"
"그런건 아니지만 다다익선이라고...."
"형님 이러다가 우리 찬밥되는거 아니에요?"
"호호 그럼 우리도 바람피우지뭐 남자가 한둘인가"
민수가 두 여자의 엉덩이를 꽈악 쥐었다
"바람피우면 안돼 이건 내꺼야"
"아아 알았어 질투하나봐 우리아들...."
"호호 농담"
민수일행이 올라가자 남녀는 흘끔쳐다보며 먼산을 쳐다보며 외면했다
"안녕하세요? 여기 경치좋네요"
"으응..안녕 "
남자는 민수를 보고 자신보다 어린것을 확인하고 안심했다
"엄마랑 놀러왔니?"
"아뇨 애인들이랑 놀러왔는데...."
"저 여자들이 네 애인이라고? 농담하지마"
"나이가 뭐 중요해요 안그래 우리 이쁜이들"
"호호 맞아요 민수씨"
남자는 어이가 없다는듯 민수일행을 쳐다보았다
"아직도 못 믿겠어요? 그럼 보여줄까요 이리와봐"
여자들이 민수옆으로 오자 민수가 옷자락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옷안에서 꼼지락거리는게 유방을 주무르는게 확실했다
"정말..."
남자는 민수의 여자들을 보며 어이가 없었다
"아직도 못믿는눈치네...그럼 할수없지 대신 내부탁도 들어줄래요?"
"뭔데?"
"보아하니 그쪽 여자도 꽤 쓸만한데 어때 애인교환을 잠깐 하는게...."
"정말?"
"이쪽은 둘이니 내가 좀 밑지지만 싫음말고...."
"좋아...."
남자는 형수를 민수에게 밀었다
"어머 날 어떻게...."
"한강에 배지나간다고 표시나?"
"그렇지만 이렇게 어린 아이에게..."
"너도 좋아하잖아"
민수의 엄마와 아줌마는 어느새 남자옆에 서 자신의 옷안으로 남자의손을 집어넣었다
"이 여자들 속옷도 없네"
"호호 그런거 우리 안입어"
민수도 여자의 치마를 벗겨내었다
"이 여잔 질질 싸고있네"
"말로는 싫다더니...."
"그건....아까...."
여자는 말을 하려다가 입을 다물었다
민수의 두손가락이 벌써 구멍속을 휘젖기 시작했다
"아아앙 그러면..."
"기브앤 테이크 몰라 뭐해?"
민수는 자지를 꺼내어 여자의 입에 들이밀엇다
"아앙 어린앤줄 알앗는데 무지크네...."
여자는 입을 찢어지게 벌리고 입안에 들어온걸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멀리서 보고잇던 여자의 남편이 일어 묘하게 꼬여가는걸 느꼈다
"할수없지 둘이나 셋이나 다똑같지..."
여자의 남편은 다섯명이 엉켜있는 전망대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이놈들 다 죽여버릴꺼야"
고함을 치며 달려오는 남편을 보고 여자는 얼른 민수의 품안으로 숨었다
두 여자에게 농락당하던 남자는 자신의 형인걸 확인하고 두려운 나머지 전망대밖으로 뛰어내렸다
"아아악...."
전망대밑에 바위에 부딪친 남자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여자의 남편은 순간 당황하여 전망대밑을 쳐다보았다
그때 민수품에있던 여자가 남편의 등을 힘껏 밀었다
"너...남편인 날....."
"너희 형제 이제 신물난다 같이 없어져줘"
"내가 속았어"
여자의 남편도 동생이 쓰러져있는곳에 같이 쓰러졌다
둘다 이 세상사람이 아닌듯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민수도 당황했지만 여자를 진정시켰다
"자 모두 진정해 아줌마도...."
"호호 너희들도 이런거 보았으니 살려둘수없지"
"우리까지?"
"어차피 잘못끼어든건 너희들이니...."
세사람은 일순 긴장했다
일단 숫적인 우세로 여자를 막아보기로했다
민수가 나서 여자앞을 가로막았다
"호호 죽이긴 아까운 놈인데.....죽어라"
여자가 민수한테 달려들었다
민수는 달려오는 여자를 살짝 비키면서 주먹을 날렸지만 여자는 운동을 했는지 민첩하게 민수의 주먹을 피하며
민수를 잡았다
"호호 내가 이래뵈도 태권도선수 출신이거던...."
민수를 잡은 여자는 민수를 전망대나간으로 끌고갓다
두 여자는 당황했다
아줌마는 순간 여자의 다리를 잡고 물었다
"아아아 이년이..."
여자는 아줌마의 예상치못한 공격에 민수를 놓치고 말앗다
여자는 아줌마의 배로 니킥을 날리자 아줌마는 나둥그러졌다
"너부터 죽여주마"
아줌마의 머리를 잡은 여자는 난간으로 가서 아줌마를 난간너머로 밀었다
그순간 아줌마는 민수를 한번보고는 미는 여자의 손을 붙잡고 같이 난간너머로 떨어졌다
"이년이 안놔"
"호호 같이 죽자"
민수와 민수엄마는 손을 뻗어보았짐나 이미 늦었다
"어떻하지 엄마?"
"일단 여기서 자리를 뜨자"
"나중에 우리를 찾지않을까?"
"그럴수 없을꺼야"
민수와 민수엄마는 황급히 전망대에서 내려와 도망치듯 산을 내려갓다
그러자 정수와 통장이 숲에서 나타났다
"일단 밑에가서 사람들을 보자"
"네 정수씨 아마 다 죽었을듯 해요"
"그럼 묻어주고 갈까?"
"잘못하면 우리가 덤테기쓸텐데...."
"여기 증거가 있잖아 후후"
정수손에 디카가 반짝거리고있었다
정수가 난간아래가보니 남자들은 머리를 다친듯 싸늘한 시체로 변해있었고
여자들중 한여자는 남자들위에 떨어져 기절만 한듯 외상이 없었다
"이 여자는 아까 남편을 죽인...."
"그러게 무서운 여자야 얼른 묶어놔 깨어나면 우리도 죽일지 몰라"
"알았어요"
통장이 기절한 여자를 묶어두는동안 정수는 세사람을 땅에 묻어주었다
"혼자가는게 아니라 심심하진않겠네 더구나 여자도 있으니"
정수는 밑에 내려가서 여행용가방하나를 사가지고왓다
여자를 가방에 넣고 통장과 천천히 산을 내려왔다
"어떻하죠 짐이있어서...."
"택시타고 가지뭐"
"돈이...."
"아까 죽은 세사람 지갑에 돈좀 빌렸어 어차피 그 사람들은 못쓸테니...."
정수는 택시를 잡았다
"서울갑시다"
"저 거긴 미터기로 가기가....올때는 빈차라...."
"알앗어요 10만원이면 되죠?"
"네"
짐을 트렁크에 실고 통장과 정수가 탔다
"어 여자분이시네요"
"네 남자만큼 운전하니까 걱정마세요"
정수의 눈이 빛났다
정수는 기사를 보며 손을 통장의 엉덩이쪽으로 넣었다
통장이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세우자 통장이 주저앉았다
구멍속을 후비며 정수는 기사의 용모를 훔쳐보기 시작했다
차가 덜컹거릴때마다 통장은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저 여자분 어디가 불편하신가본데...."
"아....멀미좀 하나봐요"
"그럼 가다가 휴계실있음 좀 쉴까요?"
"그러세요 저도 화장실좀 가랴되니...."
"네 알앗어요"
택시는 한참을 달린끝에 휴계소로 들어갔다
국도 휴계소라 차도 사람도 없었다
정수가 화장실을 가기위해 손을 빼자 시트가 펑 젖어감을 느꼇다
"제가 음료수라도 사올께요"
"안그래도 되는데 저도 화장실좀 갔다올께요"
"네 그러세요"
택시기사가 차에서 내리자 의외로 몸매가 탄력젖이었다
정수는 화장실을 얼른 갔다가 편의점에서 음료수와 감기약을 샀다
"정수씨 차안에서 그러니까 제가....."
"뭐 좋으면서...."
"기사가 알면 어쩌려고...."
"알긴 뭘알아.......기사오기전에 어때?"
"어머 차안에서?"
"응"
정수가 자지를 내 놓고 통자의 머리를 그위에 얹었다
"기사오기전에 얼른 빨아"
"쭙 알았어요"
통장의 머리가 바쁘게 위아래로 움직였다
멀리 기사의 섹시한 몸매가 보였다
정수는 통장을 일으키려다가 그냥 내버려두고 외투를 통장머리위에 덮었다
"어머 제가 늦었죠?"
"아니에요 저도 금방...이 사람은 잔다고 누었네요"
"아...그러세요?"
기사는 택시안으로 들어오면서 어딘지 낯익은 냄새를 맡았다
"이 냄새는 ......"
정수는 얼른 음료수를 건넸다
"아 고맙습니다"
"네 천천히 갑시다 이사람이 멀미하니...."
"네네"
차가 다시 출발했다
통장은 물고있던 자지를 다시 빨기 시작했다
기사는 어딘지 어색한 분위기가 이상하다는듯 정수가 준 음료수를 마셨다
"남자그 부분이 들썩거리는거 같은데...그럼 여자가...남자를...."
거기까지 생각하자 기사는 맘이 이상해졌다
몸이 화끈해지는걸 느꼇다
"내가 주책이지...그런 생각을....."
차가 의외로 밀려 외곽에서 한참을 지체했다
간신히 도심으로 진입했지만 기사는 눈이 자꾸 무거워지는걸 느꼈다
"왜 이러지 운전중에 이런적이 없었는데...."
도저히 참을수없어서 기사는 정수에게 부탁했다
"저기 제가 어제 밤을 세서 그런데 조금 쉬면 안될까요?"
"그렇게 하세요 아직 늦지않았는데....여기 차가많이다니니 안전한데로...."
"네...."
기사는 길가에 안전지대로 차를 세웠다
먼발치 비상등켜고 정차되어있는 차가 보였다
"저것들 초저녁부터 지랄이네"
기사는 들썩거리는 차를보며 잠시 하품을 하며 의자에 기대었다
"조금만 쉬었다 가요"
"그러세요"
통장의 입안에 정액을 쏟아내고있는 정수는 덮고있는 외투위로 통장의 머리를 꾸욱 눌럿다
통장이 정액을 삼키는 소리가 났다
"어머 무슨 냄새지 이건 그것과 비슷한데...."
기사는 쏟아지는 잠에 그냥 고개를 떨구었다
"잠깐만 쉬는거야...잠깐만...."
"이제 됐어...."
정수가 외투를 걷어주자 땀에 통장의 얼굴이 범벅이 되어있었다
"맛나게 먹었지?"
"호호 네 기사는?"
"쭉 뻗었네 너 운전할줄 알지?"
"네"
"그럼 운전해"
"정수씨 너무해"
통장은 입맛을 다시며 운전석으로 자리르 옮겻다
정수는 기사의 가슴을 움켜쥐어보았다
"후후 운전하긴 아까운 몸매인데...."
"아앙 나보다 더커?"
"그럼 넌 사과면 이년은 수박이네"
"아이 샘나...."
통장이 입을 삐죽거리며 차를 집으로 몰았다
"세상에 여자는 많네 언제 다 해치우지...."
차가 신호에 잠시 걸렸다
그때 술취한 여자가 뒷자석으로 뛰어들어왔다
기사의 가슴을 만지며 놀고있던 정수는 깜짝 놀랐다
"저기 아저씨 합승해요....꺼억"
"그렇지만...."
"따블이면 되죠?"
"어디로?"
"여기만 벗어나면 되요 어서요"
난감해하는 통장을 보며 정수는 가라고 신호했다
차가 다시 출발하자 남자몇몇이 길로 뛰어나와 여자를 찾는 모습이 보였다
"호호 술값을 바가지 씌우다니 통이다"
"아가씨 술값안내고 튀는거야?"
"호호 그렇게 됐어요 "
"그럼 택시비도 없겠네"
"눈치하나는 빠르시네 호호 대신 다른걸로...."
여자가 치마를 걷어올랐다
잘빠진 허벅지가 정수눈에 들어왔다
"어머 기사분이 여자네...이거 곤란하게 됐네"
"그럼 내가 대신 내줄테니....내 시키는대로 할래?"
"호호 아저씨 멋져 알았어요"
술취한 여자는 정수가 바지자크를 내리자 서슴없이 엎어져 정수껄 물었다
술냄새가 올라왓지만 사카시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다
정수는 그런 여자를 내버려두고 기사의 치마안으로 손을 뻗쳤다
팬티를 잡아내리자 탐스러운 둔덕이 맞이했다
정수가 만져주자 다리가 저절로 벌어졌다
"좋은 꿈꾸고 있군...."
차안이 후끈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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