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영호 3부
다음날 아침 두남매는 아침 식사를 하면서 서로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영호는 미경의 그미소가 무척 싱그럽게 느껴졌다
미경도 어제 밤 자신의 모든 것을 보았던 영호를 바라보며 알 듯 모를듯한 미소를 보냈다 그렇게 몇 일이 흘러갔다
그러던 어느날 영호는 학원에서 늦게 집으로 돌아왔다
친구들과 어울려 공부를 하다가 오락실에 들려서 조금 놀다가 온다는 것이 12시를 넘겼다 막 버스에서 내리려는데 저쪽에서 낮익은 여자가 걸어 오는 것이었다 가로등에 비쳐진 그 여자의 모습은 낯익은 걸음걸이로 영호에게 다가왔다
“아…누나.. “
“영호 구나? 왜 이렇게 늦었니?”
“오락실에서 정신없이 놀다가 그만… 그런데 누나는 왜 이렇게 늦었어?”
“응 나도 미팅 하다가 그만…..늦어버렸어 ….. 빨리 가자 부모님이 걱정 하겠다”
미경은 약간 걸음 을 비틀거렸다 술을 마신 모양이었다
“누나 술 마셨구나…..”
“그래 맥주를 조금 했더니….”
혀도 조금은 꼬부라진 듯 한 목소리로 영호를 바라보며 싱긋이 웃어 주었다 영호는 미경이 팔을 잡으며
“누나 취했구나…”
“아냐…괜찮아…억지로 마시라는 통에 몇잔 마셨더니 ….. 호호호…”
미경은 영호에게 팔을 잡힌채 걸어가고 있었다 미경의 입에서 술 냄새가 조금 났으나 많이 마신 것 같지는 않았다
오늘 미경은 동아리 선배들과 같이 미팅이 있었는데 짖꿎은 선배가 자꾸 따라주는 통에 어쩔 수 없이 받아 마셨다 미경의 몸이 잠시 중심을 잃고 흔들렸다 영호는 얼른 미경의 팔을 잡아주었다
“누나 조심해….”
영호는 미경의 팔을 잡다가 미경의 허리를 감싸안고 걸었다 나긋나긋한 미경의 허리가 기분이 좋았다
“누나 누구하고 마셨어?"
영호는 미경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말을 걸었다
“응…동아리 미팅이 있었어”
영호는 미경의 몸을 감싸안고 걸으면서 미경의 몸에서 풍겨 나오는 여인의 체취를 맡아보았다
“누나…”
영호는 미경을 바라보며 다정하게 미경을 불렀다
“응?”
미경은 영호가 다정하게 부르자 약간 몸을 추스리며 대답했다
“누나 애인있어?”
영호는 평소 궁금하던 것을 물어 보았다
“그건 왜 묻니?”
“아니 그냥 물어본거야…..”
“너는 별 것을 다 묻는구나……”
미경은 허리에 영호의 팔이 자신을 꽉 안고 걷는 것을 느끼면서 말했다
“영호야 나 괜찮아…”
미경은 영호의 팔을 끄르며 영호를 밀어 냈다 그러나 영호는 미경의 허리를 놓지않고 그냥 걸었다
“누나 좀 비틀거리는데?”
“아냐 괜찮아..”
영호는 팔에 미경의 유방이 뭉클하고 닿는 것을 느꼈다 미경도 자기의 유방이 영호의 팔에 닿는 것을 느꼈지만 영호의 팔이 자신의 허리를 감고 있어서 그냥 놔 두었다 머리가 조금 어지러웠다 영호는 미경의 허리에서 전해져오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걷고 있었다
영호의 아랫도리는 슬며시 고개를 들기 시작하였다
“영호야…”
미경은 허리에 간지러움을 느꼈다 미경도 약간의 술기운이 있어 그런지 영호의 감촉이 싫지는 않았다 미경도 평소 좋아하는 동생이기에 영호의 팔을 잡고 걸어갔다 영호는 그렇게 누나와 걷고 있으니 마치 연인과 걷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누나…”
“응?”
“이렇게 누나하고 같이 걸으니까 누나가 꼭 애인 같애…”
“얘는 못하는 말이 없어… “
미경은 약간 눈을 흘기면서 영호에게 말했다 영호는 그런 미경의 모습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누나…”
“왜 …”
“누나같이 이쁜여자가 애인이 없어?”
“응 남학생들이 관심이 없나봐….”
“그럴리가?”
“정말이야”
영호는 그말에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어느새 영호는 미경이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누나하고 이렇게 걷고 있으니 너무 좋아…”
“그래 나도 너하고 이렇게 걸으니까 좋다….”
“누나…”
“응?”
“만약에…내가 누나동생이 아니라면…”
“아니라면?”
“누나는 나같은 남자 좋아 할수 있겠어?”
“그걸 말이라고 하니?”
“말해봐..누나…”
“영호야 넌 나중에 여자들이 줄줄 따를거야…”
“누나는….”
“그래..알았어 그만하고 집에 들어가자…”
집 앞에서 둘이는 그제서야 몸을 떼었다 영호는 미경을 바라보았다 미경은 자기를 바라보는 영호의 눈에서 그무엇인가를 느꼈다 애타게 갈구하는 한남성의 뜨거운 눈길을 영호의 눈에서 읽을수 있었다
미경은 짜릿한 감정이 등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꼈다 영호의 눈에서 강렬한 남자를 의식한 것이다 그날 이후로 영호가 조금씩 달라 지는 것을 느꼈던 것이다 그렇지만 동생인데 하면서 미경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다
현관문을 들어 서자 부모님이 티비를 보고 계셨다
“이제야 오니?”
아버지와 엄마가 동시에 말을했다
“그런데 같이 오는구나…”
“예 길에서 영호를 만났어요”
“그렇구나 그런데 밥들은 먹었니?”
“예”
“늦었다 올라가서 쉬거라….”
“예”
영호와 미경은 이층계단으로 올라갔다 물끄러미 미경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엄마인 숙희는 딸이 매우 아름답게 커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여보..이젠 미경이도 숙녀가 다 됐어요…..”
숙희가 남편인 형석을 바라보며 말을 걸었다
“그래 영호도 이젠 아주 어른이 다 됐군…”
두 남매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숙희와 형석은 대견해 했다 형석은 미경이 이층계단으로 올라가는 뒷모습을 보았다 짧은 미니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미경의 곧은 다리에 젊음을 느낄수 있었다
그런 딸의 모습에 형석은 자신이 나이를 먹어 가고 있음을 실감했다
이층 방으로 올라온 미경은 투피스를 벗고 잠옷으로 갈아 입었다 분홍빛이 은은한 미경의 잠옷은 미경을 더욱 매혹적으로 만들었다 잠옷을 갈아 입자 미경은 요의를 느꼈다 화장실 문을 열고 미경은 팬티를 벗고 좌변기에 앉아 아까부터 참고 있던 오줌을 누었다
“쏴아…”
하고 변기를 때리는 오줌소리는 조용한 밤의 욕실 전체를 울렸다
미경은 혹시 오줌소리가 영호의 방에까지 들릴까봐 내심 조마조마했다
맥주를 마신 탓인지 꽤 많은 양의 오줌이 나왔다
한편 영호는 방에서 옷을 갈아 입고 팬티 차림으로 샤워를 하려고 화장실 문을 열려고 하다가 화장실에서 쏴아 하는 미경의 오줌누는 소리가 들리자 밖에 가만히 서 있었다 영호는 다시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 조금전 들렸던 미경의 소변 소리에 가슴이 설레었다 며칠전 자기가 보앗던 미경의 그곳에서 오줌이 나온다고 생각을 하자 영호는 갑자기 하체가 뻐근해짐을 느꼈다
야릇한 감정이 영호의 등을 관통했다 소변을 다본 미경은 변기에서 일어나 팬티를 마져 벗고 자신의 은밀한곳을 쳐다 보았다 음부의 털에 약간의 오줌이 남아 있는 모습을 모며 미경은 샤워를 틀어 놓고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욕실에서 들려오는 물줄기 소리를 들으며 영호는 누나인 미경의 샤워하는 모습을 눈을 감고 상상의 나래를 폈다
“아….”
영호는 미경이 발가벗고 샤워를 하는 모습을 상상하자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영호의 성기는 어느덧 불끈 솟아 올라 팬티를 뚫고 나올것만 같았다
지난번 미경의 아름다운 나신을 생각하며 영호는 끓어 오르는 욕정을 참을길이 없었다 미경은 샤워를 마치고 자기방으로 돌아갔다 미경이 샤워를 마치자 영호는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사원한 물에 영호의 몸은 어느정도 식는 것 같았다
한편 미경은 방으로 돌아와 몸을 씻고는 팬티와 브라만 한채 침대에 누웠다
보드라운 양털 이불이 미경의 몸을 감싸자 미경은 한순간에 피로가 몰려왔다
오랫만에 디스코 텍에 가서 몸을 흔들고 아까 마셨던 맥주가 미경의 눈꺼풀을 무겁게 만들었다 미경은 졸음을 느끼곤 그대로 잠이 들었다
샤워를 마친 영호는 방으로 돌아와 불을 끄고는 잠을 청했으나 잠이 오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두남매는 아침 식사를 하면서 서로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영호는 미경의 그미소가 무척 싱그럽게 느껴졌다
미경도 어제 밤 자신의 모든 것을 보았던 영호를 바라보며 알 듯 모를듯한 미소를 보냈다 그렇게 몇 일이 흘러갔다
그러던 어느날 영호는 학원에서 늦게 집으로 돌아왔다
친구들과 어울려 공부를 하다가 오락실에 들려서 조금 놀다가 온다는 것이 12시를 넘겼다 막 버스에서 내리려는데 저쪽에서 낮익은 여자가 걸어 오는 것이었다 가로등에 비쳐진 그 여자의 모습은 낯익은 걸음걸이로 영호에게 다가왔다
“아…누나.. “
“영호 구나? 왜 이렇게 늦었니?”
“오락실에서 정신없이 놀다가 그만… 그런데 누나는 왜 이렇게 늦었어?”
“응 나도 미팅 하다가 그만…..늦어버렸어 ….. 빨리 가자 부모님이 걱정 하겠다”
미경은 약간 걸음 을 비틀거렸다 술을 마신 모양이었다
“누나 술 마셨구나…..”
“그래 맥주를 조금 했더니….”
혀도 조금은 꼬부라진 듯 한 목소리로 영호를 바라보며 싱긋이 웃어 주었다 영호는 미경이 팔을 잡으며
“누나 취했구나…”
“아냐…괜찮아…억지로 마시라는 통에 몇잔 마셨더니 ….. 호호호…”
미경은 영호에게 팔을 잡힌채 걸어가고 있었다 미경의 입에서 술 냄새가 조금 났으나 많이 마신 것 같지는 않았다
오늘 미경은 동아리 선배들과 같이 미팅이 있었는데 짖꿎은 선배가 자꾸 따라주는 통에 어쩔 수 없이 받아 마셨다 미경의 몸이 잠시 중심을 잃고 흔들렸다 영호는 얼른 미경의 팔을 잡아주었다
“누나 조심해….”
영호는 미경의 팔을 잡다가 미경의 허리를 감싸안고 걸었다 나긋나긋한 미경의 허리가 기분이 좋았다
“누나 누구하고 마셨어?"
영호는 미경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말을 걸었다
“응…동아리 미팅이 있었어”
영호는 미경의 몸을 감싸안고 걸으면서 미경의 몸에서 풍겨 나오는 여인의 체취를 맡아보았다
“누나…”
영호는 미경을 바라보며 다정하게 미경을 불렀다
“응?”
미경은 영호가 다정하게 부르자 약간 몸을 추스리며 대답했다
“누나 애인있어?”
영호는 평소 궁금하던 것을 물어 보았다
“그건 왜 묻니?”
“아니 그냥 물어본거야…..”
“너는 별 것을 다 묻는구나……”
미경은 허리에 영호의 팔이 자신을 꽉 안고 걷는 것을 느끼면서 말했다
“영호야 나 괜찮아…”
미경은 영호의 팔을 끄르며 영호를 밀어 냈다 그러나 영호는 미경의 허리를 놓지않고 그냥 걸었다
“누나 좀 비틀거리는데?”
“아냐 괜찮아..”
영호는 팔에 미경의 유방이 뭉클하고 닿는 것을 느꼈다 미경도 자기의 유방이 영호의 팔에 닿는 것을 느꼈지만 영호의 팔이 자신의 허리를 감고 있어서 그냥 놔 두었다 머리가 조금 어지러웠다 영호는 미경의 허리에서 전해져오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걷고 있었다
영호의 아랫도리는 슬며시 고개를 들기 시작하였다
“영호야…”
미경은 허리에 간지러움을 느꼈다 미경도 약간의 술기운이 있어 그런지 영호의 감촉이 싫지는 않았다 미경도 평소 좋아하는 동생이기에 영호의 팔을 잡고 걸어갔다 영호는 그렇게 누나와 걷고 있으니 마치 연인과 걷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누나…”
“응?”
“이렇게 누나하고 같이 걸으니까 누나가 꼭 애인 같애…”
“얘는 못하는 말이 없어… “
미경은 약간 눈을 흘기면서 영호에게 말했다 영호는 그런 미경의 모습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누나…”
“왜 …”
“누나같이 이쁜여자가 애인이 없어?”
“응 남학생들이 관심이 없나봐….”
“그럴리가?”
“정말이야”
영호는 그말에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어느새 영호는 미경이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누나하고 이렇게 걷고 있으니 너무 좋아…”
“그래 나도 너하고 이렇게 걸으니까 좋다….”
“누나…”
“응?”
“만약에…내가 누나동생이 아니라면…”
“아니라면?”
“누나는 나같은 남자 좋아 할수 있겠어?”
“그걸 말이라고 하니?”
“말해봐..누나…”
“영호야 넌 나중에 여자들이 줄줄 따를거야…”
“누나는….”
“그래..알았어 그만하고 집에 들어가자…”
집 앞에서 둘이는 그제서야 몸을 떼었다 영호는 미경을 바라보았다 미경은 자기를 바라보는 영호의 눈에서 그무엇인가를 느꼈다 애타게 갈구하는 한남성의 뜨거운 눈길을 영호의 눈에서 읽을수 있었다
미경은 짜릿한 감정이 등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꼈다 영호의 눈에서 강렬한 남자를 의식한 것이다 그날 이후로 영호가 조금씩 달라 지는 것을 느꼈던 것이다 그렇지만 동생인데 하면서 미경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다
현관문을 들어 서자 부모님이 티비를 보고 계셨다
“이제야 오니?”
아버지와 엄마가 동시에 말을했다
“그런데 같이 오는구나…”
“예 길에서 영호를 만났어요”
“그렇구나 그런데 밥들은 먹었니?”
“예”
“늦었다 올라가서 쉬거라….”
“예”
영호와 미경은 이층계단으로 올라갔다 물끄러미 미경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엄마인 숙희는 딸이 매우 아름답게 커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여보..이젠 미경이도 숙녀가 다 됐어요…..”
숙희가 남편인 형석을 바라보며 말을 걸었다
“그래 영호도 이젠 아주 어른이 다 됐군…”
두 남매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숙희와 형석은 대견해 했다 형석은 미경이 이층계단으로 올라가는 뒷모습을 보았다 짧은 미니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미경의 곧은 다리에 젊음을 느낄수 있었다
그런 딸의 모습에 형석은 자신이 나이를 먹어 가고 있음을 실감했다
이층 방으로 올라온 미경은 투피스를 벗고 잠옷으로 갈아 입었다 분홍빛이 은은한 미경의 잠옷은 미경을 더욱 매혹적으로 만들었다 잠옷을 갈아 입자 미경은 요의를 느꼈다 화장실 문을 열고 미경은 팬티를 벗고 좌변기에 앉아 아까부터 참고 있던 오줌을 누었다
“쏴아…”
하고 변기를 때리는 오줌소리는 조용한 밤의 욕실 전체를 울렸다
미경은 혹시 오줌소리가 영호의 방에까지 들릴까봐 내심 조마조마했다
맥주를 마신 탓인지 꽤 많은 양의 오줌이 나왔다
한편 영호는 방에서 옷을 갈아 입고 팬티 차림으로 샤워를 하려고 화장실 문을 열려고 하다가 화장실에서 쏴아 하는 미경의 오줌누는 소리가 들리자 밖에 가만히 서 있었다 영호는 다시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 조금전 들렸던 미경의 소변 소리에 가슴이 설레었다 며칠전 자기가 보앗던 미경의 그곳에서 오줌이 나온다고 생각을 하자 영호는 갑자기 하체가 뻐근해짐을 느꼈다
야릇한 감정이 영호의 등을 관통했다 소변을 다본 미경은 변기에서 일어나 팬티를 마져 벗고 자신의 은밀한곳을 쳐다 보았다 음부의 털에 약간의 오줌이 남아 있는 모습을 모며 미경은 샤워를 틀어 놓고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욕실에서 들려오는 물줄기 소리를 들으며 영호는 누나인 미경의 샤워하는 모습을 눈을 감고 상상의 나래를 폈다
“아….”
영호는 미경이 발가벗고 샤워를 하는 모습을 상상하자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영호의 성기는 어느덧 불끈 솟아 올라 팬티를 뚫고 나올것만 같았다
지난번 미경의 아름다운 나신을 생각하며 영호는 끓어 오르는 욕정을 참을길이 없었다 미경은 샤워를 마치고 자기방으로 돌아갔다 미경이 샤워를 마치자 영호는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사원한 물에 영호의 몸은 어느정도 식는 것 같았다
한편 미경은 방으로 돌아와 몸을 씻고는 팬티와 브라만 한채 침대에 누웠다
보드라운 양털 이불이 미경의 몸을 감싸자 미경은 한순간에 피로가 몰려왔다
오랫만에 디스코 텍에 가서 몸을 흔들고 아까 마셨던 맥주가 미경의 눈꺼풀을 무겁게 만들었다 미경은 졸음을 느끼곤 그대로 잠이 들었다
샤워를 마친 영호는 방으로 돌아와 불을 끄고는 잠을 청했으나 잠이 오지 않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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