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강제로 길들이기 5부
본 야설은 납치, 강간, 윤간, 성고문 수준의 SM 등 비윤리적이고 중범죄에 해당하며 매우 잔인하고 하드코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읽으시지 말 것을 미리 권고 드립니다.
위 안내문은 상투적인 머릿말이 아니며, 본 야설의 실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아래 내용을 읽으시지 말 것을 거듭 권고 드립니다.
- 5부 - 이어지는 악몽 (사랑과 강간 사이)
"아아.. 아아아아...."
"으으음... 으음... 으으 으음..."
작은 방안에 신음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2명의 여자가 완전히 발가벗은 알몸으로 식스나인의 자세로 뒤엉켜서 서로의 몸을 ?고 애무하고 있었다.
한명은 180 전후의 큰키에 운동으로 단련된 날씬한 몸과 놀랄만큼 풍만한 가슴을, 다른 한명은 165 정도에 역시 날씬하면서도 볼륨감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두여자 모두 약간 그을린 피부를 가진 상당한 미인들이었다.
"아아아아아....."
미영은 수진의 혀가 자신의 질구멍속을 파고드는걸 느끼고 몸을 뒤틀며 신음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수진의 보지를 조심스럽게 벌리고 드러난 음핵을 손가락끝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애무했다.
수진의 몸이 쾌락으로 부들부들 떨고있는게 느껴졌다.
드러난 보지구멍에서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보지와 그 주위가 온통 젖어 있었다.
숨을 쉬듯 벌어졌다 닫히기를 반복하던 수진의 보지구멍이 갑자기 왈칵 커지더니 다량의 애액이 한꺼번에 뿜어졌다.
거의 동시에 미영의 보지에서도 다량의 애액이 터져나왔다.
두 아가씨는 식스나인 자세를 풀고 똑바로 나란히 누웠다.
그리고 서로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보고 부끄럽게 웃으며 부드럽게 딥키스했다.
크고 작은 두 혀가 입속에서 엉켰다.
길고 그리고 진한 키스였다.
"미영아, 사랑해. 네가 너무 좋아."
볼을 붉히며 미영이 대답했다.
"나도 널 사랑해, 수진아...... 나.. 아직.. 더 하고 싶어.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줘, 수진아."
마지막말을 작은 목소리로 빨리 말한 미영의 얼굴이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너! ..."
놀라움으로 눈동자가 커졌던 수진이 웃으며 미영을 꼬옥 안아주었다.
그리고 미영의 하체쪽으로 엎드린 자세로 몸을 굽히며 말했다.
"좋아, 내 사랑! 다리를 좀더 벌려봐. 내가 쑤셔주기 좋게."
"부끄럽게 그런 말을!"
볼이 달아오르는걸 느끼며 미영은 생각했다.
그러면서 무릎을 약간 굽힌 채로 다리를 양옆으로 활짝 벌리자 보지틈이 벌어지며 선홍빛 속살과 모든것이 환히 드러났다.
수진은 오른손 검지와 중지로 드러난 음핵과 입구 주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은 후 천천히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아아......"
수진의 손가락이 몸속으로 들어오는걸 느끼며 미영이 몸을 뒤로 젖히며 신음했다.
수진은 천천히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움직이며 엄지로는 미영의 음핵을 부드럽게 애무해주었다.
미영의 보지구멍이 "좋아! 좋아!" 하는 듯이 벌어졌다 닫히며 수진의 손가락을 죄었다 풀었다 했다.
수진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미영의 가슴이 부풀어오르며 젖꼭지가 딱딱하게 굳어졌다. 허리는 활처럼 뒤로 휘고 크리토리스가 굳어지며 보지구멍이 활짝 열리며 애액을 내뿜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온몸이 부웅 허공에 뜬 기분이었다.
미영은 난생처음 확실한 오르가즘을 경험하고 기분좋게 온몸이 풀렸다.
애액을 흠뻑 덮어쓴 얼굴로 수진이 뒷정리하듯 미영의 보지와 그 언저리를 부드럽게 혀로 ?아주고 있었다.
보지쪽을 전부 ?은 수진은 미영을 엎드리게 하고 모양좋은 엉덩이 사이를 활짝 벌렸다.
그리고 혀를 길게 빼서 항문구멍을 ?기 시작했다.
"아 안돼, 수진아! 거기는... 더럽잖아."
수진이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더럽기는. 깨끗하고 아주 아름다워. 네 보지도 항문구멍도. 난... 네것이라면 똥이나 오줌이라도 얼마든지 받아먹을 수 있어."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는걸 느낄 수 있었다.
미영의 두볼이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그 악몽같았던 날이후 2주의 시간이 흘렀다.
잔인한 돌림빵을 당한 충격으로 몸조차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던 수진은 며칠간 미영의 집에서 약을 먹고 바르며 누워지내야 했다.
밤이면 수진은 미영의 옷을 벗기고 싶어했다.
미영은 아무 거부감없이 몸을 맡겼고 몸이 불편한 수진을 위해 때로는 자기스스로 옷을 전부 벗고 수진의 품에 안겼다.
여자끼리의 섹스에 삽입은 없었지만 부드러운 애무에 항상 몸이 기분좋게 달아올랐다.
나흘째 되던날 이제는 어느정도 몸이 회복된 수진에게 미영쪽에서 얼굴을 붉히며 제안했다.
짐을 갖고와서 같이 동거하지 않겠냐고.
수진은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는 말을 반복해서 미영까지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수진의 몸이 다 나으면 사내들이 다시 불러내 창녀 다루듯 잔인하게 즐기고 갖고 놀거라는걸 두사람 모두 잘 알고 있었다.
얘기도 해봤지만 마땅한 대책이 떠오르지 않았다.
"미안. 내가 합기도로 쓰러뜨릴 수 있는건 아마 한번에 남자 서너명 정도가 한계야. 지난번엔 그놈들이 방심해서 쉬웠던 거지. 흉기들도 갖고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나라는 인질이 있으니까!"
보이지 않게 눈물을 흘리며 미영이 생각했다.
사실 그점이 수진이 힘을 쓸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만약의 경우 미영을 다치게 만드느니 수진은 차라리 자기가 죽는 쪽을 택할 것이다.
한달쯤 지난 어느 토요일 오후 마침내 그 전화가 걸려왔다.
두사람은 치를 떨었지만 어쩔도리가 없었다.
잠시후 두대의 승용차가 와서 수진과 미영을 태우고 떠났다.
리더는 세번째 차에 타고 멀찌감치서 뒤따르고 있었다.
"고개들어!"
승용차 뒷좌석 두 남자 사이에서 고개를 다리 사이에 묻고 있던 미영은 한 남자의 말에 고개를 들었다.
어느새 그 끔찍한 집안에 들어와 있었다.
드르륵 지하실의 철문이 열리고 층계를 내려가서 다시 문을 열자 여자의 괴로워하는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으음... 으으음... 으으으음......"
지선이라는 작고 새하얀 아름다운 아가씨였다.
어느새 먼저 끌려와 남아있던 세남자들에게 한창 추행을 당하던 참이었다.
뒤로 수갑이 채워져 의자에 앉혀진 채로 옷은 그대로 입혀져 있었지만 양다리는 두사내들에 의해 찢어질듯 활짝 벌려져 있었고 바지 단추가 풀리고 지퍼가 조금 내려간 채로 한 사내가 바지 속에 손을 집어 넣어 보지를 추행하고 있었다.
"키키. 얼굴도 반반하지만 속살도 아주 야들야들하구나. 주물러주니 기분좋지?"
사내가 외설스런 말을 하며 손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 했다.
"으으으..... 으음... 아아...... 아으아..."
아가씨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얼굴을 찡그리며 몹시 괴로워하는 얼굴이었지만 허리와 엉덩이는 사내의 손의 움직임에 맞춰 조금씩 앞뒤로 흔들리고 있었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어느새 부드러운 실크 바지 가랑이 아래쪽이 조금씩 젖어들고 있는게 보였다.
미영을 끌고 온 세명의 사내들이 그 모습을 보고 웃더니 다른 의자를 가져와 미영을 앉혔다.
그리고 두 명이 미영의 양발목을 잡고 좌우로 찢을 듯이 잡아당겨 벌렸다.
남은 한 명이 벨트를 풀르고 지퍼를 내리는 것을 보며 미영은 치욕감으로 눈물을 흘렸다.
이윽고 사내의 손이 미영의 팬티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사내의 손가락끝이 보지의 갈라진 틈을 음미하듯 쓰다듬기 시작하자 미영의 몸이 움찔했다.
"정말 발육상태가 좋은 보지로군. 자, 키스해봐. 혀를 써서 진하게."
미영은 잠시 머뭇거렸지만 사내가 손가락으로 보지사이를 벌리기 시작하자 허겁지겁 고개를 기울여 사내의 입술에 키스했다.
그리고 작은 혀를 길게 빼 사내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눈은 뜬 채로였다.
바로앞에 사내의 웃고 있는 눈이 보였다.
사내는 웃으며 손가락이 보지를 만질 때마다 미영의 몸이 움찔하며 표정이 변하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미영이는 놔주세요. 제가 대신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할게요."
어느새 끌려들어온 수진이가 울음섞인 목소리로 애원하는 소리가 들렸다.
사내들의 비웃음소리가 들리고 옆에 또다른 의자가 놓이고 수진이 앉혀지는게 얼핏 보였다.
그리고 이어 또하나의 신음소리가 추가되었다.
미영의 몸이 움찔 하고 뛰어오를 듯 꿈틀했다.
사내의 가운데 손가락이 보지구멍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속살이 아주 말랑말랑하구나. 손가락을 넣어주니까 기분좋지?"
너무나 수치스러워 미영이 왈칵 울음을 터뜨렸다.
사내들은 미영을 사람이 아니라 장난감쯤으로 여기고 있는 듯 했다.
똑같이 손가락으로 성기를 쑤셨지만 수진이 애정을 가지고 애무해 줄 때와는 너무나 느낌이 달랐다.
사내의 손가락이 깊숙히 구멍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자 미영이 허리를 뒤로 젖히며 신음했다.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 아.."
젖가슴이 부풀어오르는게 느껴졌다.
이미 애액으로 팬티가 촉촉히 젖고 바지까지 조금씩 적시기 시작했다.
"기분째지지? 말해봐! 자지를 구멍에 박아달라고!"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미영이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것만은 그것만은 말할 수 없었다.
비록 수치스럽게도 몸은 추행에 반응해서 달아오르고 있었지만 마음만은 내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싫어?"
기분이 상한 얼굴로 사내가 두개째의 손가락을 보지속에 집어넣었다.
이어서 3개째, 그리고.....
"박아주세요. 아아아... 박아주세요. 박아주세요."
겁에 질린 미영이 허겁지겁 말했다.
또다시 굴복하고 만 것이다.
양옆에서 미영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던 사내들이 낄낄거리며 웃었다.
그리고 미영을 잡아일으켜 어느새 나란히 갖다놓은 세개의 침대중 가운데 침대에 눕혔다.
수갑을 풀고 사내들이 옷을 벗기기 시작하자 미영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흐느꼈다.
옆침대에서는 다른 사내들이 지선이라는 아가씨의 옷을 막 벗기고 있는 참이었다.
아가씨는 "안돼요! 안돼요!" 하면서 엉엉 울며 애원하고 있었다.
수진이는 아직도 의자에서 양다리가 활짝 벌려진 채로 추행을 당하고 있는지 그쪽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비명같은 고통섞인 소리로 보아 약간 변태적인 잔인한 추행을 당하고 있는 듯했다.
잠시후 두 처녀의 먹음직스런 알몸이 드러났다.
약간 그을린 날씬하면서도 볼륨감있는 나체와 눈처럼 새하얀 아름다운 나체.
특히 아가씨쪽은 발가벗기자 방이 환해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새하얀 몸에, 풀린 긴 머리카락이 더욱 식욕을 돋구고 있었다.
여섯 명중 네 명이 아가씨쪽으로 갔다.
먼저 한 명이 왼쪽에서 아가씨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거칠게 틀더니 입속에 혀를 밀어넣으며 진하게 딥키스했다.
"으읍. 으으읍....."
한명은 아가씨의 등뒤에서 껴안듯이 아가씨의 몸에 팔을 두르고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다른 한명은 주저앉은 상태인 아가씨의 양허벅지를 밀어 다리가 벌어지게 하고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 선홍빛 속살을 드러나게 했다.
부드러워 보이는 속살은 추행으로 흘러나온 애액으로 미끈거려 보였다.
잠시후 사내가 성난 그것을 보지속에 밀어넣자 이미 준비가 돼있던 아가씨의 몸은 움찔했을뿐 아무 거부없이 그것을 받아들였다.
사내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가씨는 눈물을 흘리며 괴로운 표정을 지었지만 몸은 반응해 눈처럼 새하얀 엉덩이와 허리가 부드럽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키스하던 남자가 입을 떼자 아가씨가 울며 애원했다.
"안돼요. 제발 그만하세요. 제발. 우우웁..... 우웁."
남자가 그것을 입속에 밀어 넣었다.
또다른 사내는 스스로 리듬감있게 흔들고 있는 아가씨의 새하얗고 작지만 모양좋은 엉덩이를 보고 낄낄대며 손으로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미영은 개처럼 엎드린 자세를 강요당했다.
아가씨처럼 하얗지 않고 약간 그을린 색이지만 더 크고 볼륨감있는 모양좋은 엉덩이를 한 사내가 낄낄대며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리를 좀더 벌리게 하고 엉덩이 아래 드러난 성기를 양손 엄지로 활짝 벌렸다.
드러난 선홍빛 속살은 역시 애액으로 미끈거렸고 활짝 벌려지는 순간 애액의 일부가 허벅지를 타고 밑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키킥. 섹스하고 싶어 죽겠지, 암캐야?"
외설스런 말을 한 사내가 손가락 두개를 보지구멍속에 푸욱 집어넣었다.
역시 아무 거부없이 쉽게 깊숙히 들어갔다.
이물질이 또다시 몸속으로 들어오는걸 느낀 순간 미영의 입이 하악 소리를 내며 저절로 벌어졌다.
그러나 반항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양손과 무릎을 침대바닥에 대고 개와 같은 자세를 유지한채 사내의 추행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또다른 남자가 옆에서 미영의 풍만하고 모양좋은 탱탱한 두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받치듯 쥐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쫙 벌려 젖소의 젖이라도 짜듯 미영의 젖가슴 전체를 쥐어짜듯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악... 아. 아파요. 아파요."
미영은 울면서 애원했지만 사내가 들을리 없었다.
"아아.... 아우..... 아아아아 아......"
사내의 손가락들이 보지구멍을 쑤실 때마다 미영의 몸에 짜릿한 자극이 전해졌다.
이따금 사내가 크리토리스를 건드릴 때면 느낌은 더욱 커졌다.
유방쪽의 자극은 조금 지나치게 강했지만 역시 점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남자가 예민한 유두를 손가락으로 집요하게 쓰다듬자 딱딱해지며 금새 뾰족하게 서기 시작했다.
보지구멍에서는 애액이 흘러넘쳐 끊임없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눈앞에서는 수진이 아직까지도 의자에서 추행을 당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모양으로 보아 세명의 사내들이 번갈아가며 추행을 하고 있는 듯 했다.
보지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는지 티셔츠 자락이 위로 올려지고 브래지어가 벗겨져 미영보다도 훨씬 풍만한 젖가슴이 환히 드러나 있었다.
올려진 티셔츠 자락은 사내들의 명령인지 흘러내리지 않게 수진 스스로 입에 물고 있는 비참한 모습이었다.
"우웁.... 우우우웁...."
입이 막혀 소리가 잘 나오지않는 수진의 표정은 매우 고통스러워보였다.
드러난 젖가슴은 강요된 자극으로 부풀어올라 젖꼭지는 뾰족하게 서있었고 온몸을 뒤틀며 느낀다기 보다는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성기를 추행하고 있는 사내의 손가락이 다소 잔인하게 구멍을 쑤시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얼굴은 고통과 수치심으로 눈물범벅이 된채 침이 흘러내려 티셔츠를 적시고 아래쪽에서는 애액으로 바지가 젖어들고 있었다.
수진과 미영의 눈이 잠깐 마주쳤다.
발가벗겨진 채로 엎드려져 성기와 유방을 추행당하고 있는 미영의 모습을 보고 수진의 눈에서 왈칵 눈물이 흘러넘쳤다.
사랑하는 사람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본 안타까운 눈물이었다.
미영도 눈물을 흘렸지만 의미는 달랐다.
"미안해, 수진아. 나..... 지금 내 보지를 쑤시고 있는 손가락에서 쾌락을 느끼고 있어. 사랑하는 네가 아닌데도. 나는..... 창녀처럼 더러운 년이야!"
잠시후 손가락을 뺀 사내가 자기의 그것을 미영의 보지속에 밀어넣었다.
푸욱하고 아무 거부없이 깊숙히 들어갔다.
자궁속이 넓혀지는 짜릿한 느낌에 미영의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이윽고 사내가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미영의 입이 쾌락으로 O자로 벌어지며 스스로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소리가 새나왔다.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앙....."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미영의 보지를 쑤시던 사내가 갑자기 잔인한 미소를 짓더니 움직임을 뚝 그쳤다.
미영은 왈칵 울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곧 자기쪽에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너무나 수치스러워 차라리 죽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미영의 몸이 바라는 것은 오직 한가지 "더 깊이! 더 깊이!" 사내의 그것을 몸속에 받아들이고 싶다는 것 뿐이었다.
"키키킥. 이년 봐라. 창녀가 다 됐군."
잠시후 사내의 그것에서 왈칵 더운 정액이 쏟아져나왔다.
미영의 몸이 힘없이 늘어졌다.
그러나 유방을 주무르던 남자가 놓아두지 않았다.
미영의 머리에 팔을 둘러 품에 안고 진하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아직도 섹스의 열기가 남아있는 미영의 보지를 주무르며 말했다.
"어때, 창녀야? 섹스하고 싶지? 말해봐! 섹스하고 싶다고!"
미영은 수치심으로 눈물을 흘렸지만 아직 남아있는 쾌락의 여운으로 달아오른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말해! 자지를 박아달라고!"
"예.... 자지를 제.... 보지에 박.. 아.. 주세요."
남자가 그말에 발동이 걸린 듯 진하게 키스하며 미영의 입속에 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 미영의 몸을 일으켜 앉히며 다리를 벌리게 하고 앉은 자세로 자신의 그것을 미영의 몸속에 깊숙히 밀어넣었다.
"하아악... 아아... 으으음...... 아아아아아....."
미영의 신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미영은 거의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욕망에 충실히 몸을 맡겼다.
허리를 열정적으로 흔들고 혀를 남자의 혀와 섞었다.
자기쪽에서 남자의 목에 팔을 둘러 껴안고 달아오른 젖가슴을 사내의 몸에 찰싹 붙였다.
사내가 허리를 흔들때마다 그것이 자궁속을 확확 넓히며 엄청난 쾌락을 느끼게 해주었다.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미영의 몸이 한껏 뒤로 휘어지며 풍만한 두가슴은 한껏 부풀어 올랐다.
보지구멍은 저절로 활짝 열려 속살은 물론 더 안쪽까지도 드러냈고 음핵도 딱딱해졌다.
남자의 정액이 꿈틀꿈틀 자궁속에 뿜어지는게 느껴졌다.
미영은 태어나서 두번째로 확실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잠시후 남자가 싫증난 장난감을 팽개치듯 미영을 놓고 일어났다.
미영은 힘없이 침대에 쓰러졌다.
몸이 땀범벅이 된채 풀려 아무 힘도 없었다.
옆을 보니 지선이라는 아가씨가 한창 다리가 활짝 벌려진채로 어느 사내의 밑에 눌려 있었다.
사내의 그것이 아가씨의 구멍을 드나들 때마다 아가씨는 숨을 토해내듯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팔은 자기 스스로 사내의 목을 감고, 눕혀진채로 스스로 새하얀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미영은 신음소리를 내며 저도 모르게 유방과 보지에 손을 가져갔다.
아직 자극에 대한 여운이 남아 있었다.
반대쪽을 보자 어느새 발가벗겨진 수진이 엎드려진 채로 뒤에서 어느 사내의 삽입을 당하고 있었다.
"하아악... 아아.. 아아... 이러지 마세요. 제발... 아아아..."
전혀 쾌락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울면서 멈춰줄 것을 애원하는 수진은 분명히 쾌락을 거부하고 있었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인가?"
미영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그때 옆에서 낄낄거리며 수진의 모양을 보고 있던 두 사내들이 미영에게 다가왔다.
한명이 누운 채로 미영을 그위에 올라앉게 했다.
"집어넣어!"
사내의 의도를 알아차린 미영은 순순히 사내의 그것위에 천천히 올라앉으며 그것을 질속에 집어넣었다.
"흐으윽."
보지가 부었는지 약간 통증이 왔다.
"움직여!"
미영이 천천히 몸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더러운 창녀야!"
심한 자기혐오를 느끼며 미영은 눈물을 흘렀다.
하지만 질속의 사내의 그것은 허리를 움직일수록 더욱 큰 쾌락을 주었다.
점점 빨라지는 미영의 허리 움직임을 보며 낄낄대던 또 한남자는 오르락내리락 하는 미영의 살집좋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양손으로 미영의 다리 사이를 벌려 누워있는 사내의 그것이 미영의 성기를 쑤시는 걸 바로 앞에서 보면서 킬킬대고 웃었다.
잠시후 누워있던 사내가 일어나자 구경하던 남자는 미영을 똑바로 눕혔다.
그리고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고 미영의 다리 사이를 손가락으로 활짝 벌렸다.
성기 구멍 주위가 약간 부었고 선홍빛 속살은 자극으로 빨갛게 충혈돼 있었다.
구멍 주위는 미영 자신의 애액과 사내들의 정액으로 범벅이 돼있었다.
"하아아악....."
미영이 신음소리를 냈다.
사내가 손가락 두개를 구멍속에 밀어넣었던 것이다.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면서 사내가 말했다.
"키키. 오늘 네명짼가? 자, 네가 좋아하는 자지를 넣어줄게."
그리고 미영의 위에 엎드렸다.
"아... 아아아아......."
사내의 그것이 자궁 속으로 들어오는 걸 느끼며 미영은 신음했다.
약간의 쾌락과 큰 고통, 그리고 죽고 싶을 정도의 엄청난 수치심과 더렵혀지는 느낌, 그것이 사랑아닌 강간이 여자에게 주는 것이었다.
강제로 길들이기 5부
본 야설은 납치, 강간, 윤간, 성고문 수준의 SM 등 비윤리적이고 중범죄에 해당하며 매우 잔인하고 하드코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읽으시지 말 것을 미리 권고 드립니다.
위 안내문은 상투적인 머릿말이 아니며, 본 야설의 실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아래 내용을 읽으시지 말 것을 거듭 권고 드립니다.
- 5부 - 이어지는 악몽 (사랑과 강간 사이)
"아아.. 아아아아...."
"으으음... 으음... 으으 으음..."
작은 방안에 신음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2명의 여자가 완전히 발가벗은 알몸으로 식스나인의 자세로 뒤엉켜서 서로의 몸을 ?고 애무하고 있었다.
한명은 180 전후의 큰키에 운동으로 단련된 날씬한 몸과 놀랄만큼 풍만한 가슴을, 다른 한명은 165 정도에 역시 날씬하면서도 볼륨감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두여자 모두 약간 그을린 피부를 가진 상당한 미인들이었다.
"아아아아아....."
미영은 수진의 혀가 자신의 질구멍속을 파고드는걸 느끼고 몸을 뒤틀며 신음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수진의 보지를 조심스럽게 벌리고 드러난 음핵을 손가락끝으로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애무했다.
수진의 몸이 쾌락으로 부들부들 떨고있는게 느껴졌다.
드러난 보지구멍에서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보지와 그 주위가 온통 젖어 있었다.
숨을 쉬듯 벌어졌다 닫히기를 반복하던 수진의 보지구멍이 갑자기 왈칵 커지더니 다량의 애액이 한꺼번에 뿜어졌다.
거의 동시에 미영의 보지에서도 다량의 애액이 터져나왔다.
두 아가씨는 식스나인 자세를 풀고 똑바로 나란히 누웠다.
그리고 서로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보고 부끄럽게 웃으며 부드럽게 딥키스했다.
크고 작은 두 혀가 입속에서 엉켰다.
길고 그리고 진한 키스였다.
"미영아, 사랑해. 네가 너무 좋아."
볼을 붉히며 미영이 대답했다.
"나도 널 사랑해, 수진아...... 나.. 아직.. 더 하고 싶어.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줘, 수진아."
마지막말을 작은 목소리로 빨리 말한 미영의 얼굴이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너! ..."
놀라움으로 눈동자가 커졌던 수진이 웃으며 미영을 꼬옥 안아주었다.
그리고 미영의 하체쪽으로 엎드린 자세로 몸을 굽히며 말했다.
"좋아, 내 사랑! 다리를 좀더 벌려봐. 내가 쑤셔주기 좋게."
"부끄럽게 그런 말을!"
볼이 달아오르는걸 느끼며 미영은 생각했다.
그러면서 무릎을 약간 굽힌 채로 다리를 양옆으로 활짝 벌리자 보지틈이 벌어지며 선홍빛 속살과 모든것이 환히 드러났다.
수진은 오른손 검지와 중지로 드러난 음핵과 입구 주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은 후 천천히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아아......"
수진의 손가락이 몸속으로 들어오는걸 느끼며 미영이 몸을 뒤로 젖히며 신음했다.
수진은 천천히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움직이며 엄지로는 미영의 음핵을 부드럽게 애무해주었다.
미영의 보지구멍이 "좋아! 좋아!" 하는 듯이 벌어졌다 닫히며 수진의 손가락을 죄었다 풀었다 했다.
수진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미영의 가슴이 부풀어오르며 젖꼭지가 딱딱하게 굳어졌다. 허리는 활처럼 뒤로 휘고 크리토리스가 굳어지며 보지구멍이 활짝 열리며 애액을 내뿜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온몸이 부웅 허공에 뜬 기분이었다.
미영은 난생처음 확실한 오르가즘을 경험하고 기분좋게 온몸이 풀렸다.
애액을 흠뻑 덮어쓴 얼굴로 수진이 뒷정리하듯 미영의 보지와 그 언저리를 부드럽게 혀로 ?아주고 있었다.
보지쪽을 전부 ?은 수진은 미영을 엎드리게 하고 모양좋은 엉덩이 사이를 활짝 벌렸다.
그리고 혀를 길게 빼서 항문구멍을 ?기 시작했다.
"아 안돼, 수진아! 거기는... 더럽잖아."
수진이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더럽기는. 깨끗하고 아주 아름다워. 네 보지도 항문구멍도. 난... 네것이라면 똥이나 오줌이라도 얼마든지 받아먹을 수 있어."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는걸 느낄 수 있었다.
미영의 두볼이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그 악몽같았던 날이후 2주의 시간이 흘렀다.
잔인한 돌림빵을 당한 충격으로 몸조차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던 수진은 며칠간 미영의 집에서 약을 먹고 바르며 누워지내야 했다.
밤이면 수진은 미영의 옷을 벗기고 싶어했다.
미영은 아무 거부감없이 몸을 맡겼고 몸이 불편한 수진을 위해 때로는 자기스스로 옷을 전부 벗고 수진의 품에 안겼다.
여자끼리의 섹스에 삽입은 없었지만 부드러운 애무에 항상 몸이 기분좋게 달아올랐다.
나흘째 되던날 이제는 어느정도 몸이 회복된 수진에게 미영쪽에서 얼굴을 붉히며 제안했다.
짐을 갖고와서 같이 동거하지 않겠냐고.
수진은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는 말을 반복해서 미영까지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수진의 몸이 다 나으면 사내들이 다시 불러내 창녀 다루듯 잔인하게 즐기고 갖고 놀거라는걸 두사람 모두 잘 알고 있었다.
얘기도 해봤지만 마땅한 대책이 떠오르지 않았다.
"미안. 내가 합기도로 쓰러뜨릴 수 있는건 아마 한번에 남자 서너명 정도가 한계야. 지난번엔 그놈들이 방심해서 쉬웠던 거지. 흉기들도 갖고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나라는 인질이 있으니까!"
보이지 않게 눈물을 흘리며 미영이 생각했다.
사실 그점이 수진이 힘을 쓸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만약의 경우 미영을 다치게 만드느니 수진은 차라리 자기가 죽는 쪽을 택할 것이다.
한달쯤 지난 어느 토요일 오후 마침내 그 전화가 걸려왔다.
두사람은 치를 떨었지만 어쩔도리가 없었다.
잠시후 두대의 승용차가 와서 수진과 미영을 태우고 떠났다.
리더는 세번째 차에 타고 멀찌감치서 뒤따르고 있었다.
"고개들어!"
승용차 뒷좌석 두 남자 사이에서 고개를 다리 사이에 묻고 있던 미영은 한 남자의 말에 고개를 들었다.
어느새 그 끔찍한 집안에 들어와 있었다.
드르륵 지하실의 철문이 열리고 층계를 내려가서 다시 문을 열자 여자의 괴로워하는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으음... 으으음... 으으으음......"
지선이라는 작고 새하얀 아름다운 아가씨였다.
어느새 먼저 끌려와 남아있던 세남자들에게 한창 추행을 당하던 참이었다.
뒤로 수갑이 채워져 의자에 앉혀진 채로 옷은 그대로 입혀져 있었지만 양다리는 두사내들에 의해 찢어질듯 활짝 벌려져 있었고 바지 단추가 풀리고 지퍼가 조금 내려간 채로 한 사내가 바지 속에 손을 집어 넣어 보지를 추행하고 있었다.
"키키. 얼굴도 반반하지만 속살도 아주 야들야들하구나. 주물러주니 기분좋지?"
사내가 외설스런 말을 하며 손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 했다.
"으으으..... 으음... 아아...... 아으아..."
아가씨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얼굴을 찡그리며 몹시 괴로워하는 얼굴이었지만 허리와 엉덩이는 사내의 손의 움직임에 맞춰 조금씩 앞뒤로 흔들리고 있었다.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어느새 부드러운 실크 바지 가랑이 아래쪽이 조금씩 젖어들고 있는게 보였다.
미영을 끌고 온 세명의 사내들이 그 모습을 보고 웃더니 다른 의자를 가져와 미영을 앉혔다.
그리고 두 명이 미영의 양발목을 잡고 좌우로 찢을 듯이 잡아당겨 벌렸다.
남은 한 명이 벨트를 풀르고 지퍼를 내리는 것을 보며 미영은 치욕감으로 눈물을 흘렸다.
이윽고 사내의 손이 미영의 팬티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사내의 손가락끝이 보지의 갈라진 틈을 음미하듯 쓰다듬기 시작하자 미영의 몸이 움찔했다.
"정말 발육상태가 좋은 보지로군. 자, 키스해봐. 혀를 써서 진하게."
미영은 잠시 머뭇거렸지만 사내가 손가락으로 보지사이를 벌리기 시작하자 허겁지겁 고개를 기울여 사내의 입술에 키스했다.
그리고 작은 혀를 길게 빼 사내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눈은 뜬 채로였다.
바로앞에 사내의 웃고 있는 눈이 보였다.
사내는 웃으며 손가락이 보지를 만질 때마다 미영의 몸이 움찔하며 표정이 변하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미영이는 놔주세요. 제가 대신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할게요."
어느새 끌려들어온 수진이가 울음섞인 목소리로 애원하는 소리가 들렸다.
사내들의 비웃음소리가 들리고 옆에 또다른 의자가 놓이고 수진이 앉혀지는게 얼핏 보였다.
그리고 이어 또하나의 신음소리가 추가되었다.
미영의 몸이 움찔 하고 뛰어오를 듯 꿈틀했다.
사내의 가운데 손가락이 보지구멍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속살이 아주 말랑말랑하구나. 손가락을 넣어주니까 기분좋지?"
너무나 수치스러워 미영이 왈칵 울음을 터뜨렸다.
사내들은 미영을 사람이 아니라 장난감쯤으로 여기고 있는 듯 했다.
똑같이 손가락으로 성기를 쑤셨지만 수진이 애정을 가지고 애무해 줄 때와는 너무나 느낌이 달랐다.
사내의 손가락이 깊숙히 구멍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자 미영이 허리를 뒤로 젖히며 신음했다.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 아.."
젖가슴이 부풀어오르는게 느껴졌다.
이미 애액으로 팬티가 촉촉히 젖고 바지까지 조금씩 적시기 시작했다.
"기분째지지? 말해봐! 자지를 구멍에 박아달라고!"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미영이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것만은 그것만은 말할 수 없었다.
비록 수치스럽게도 몸은 추행에 반응해서 달아오르고 있었지만 마음만은 내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싫어?"
기분이 상한 얼굴로 사내가 두개째의 손가락을 보지속에 집어넣었다.
이어서 3개째, 그리고.....
"박아주세요. 아아아... 박아주세요. 박아주세요."
겁에 질린 미영이 허겁지겁 말했다.
또다시 굴복하고 만 것이다.
양옆에서 미영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던 사내들이 낄낄거리며 웃었다.
그리고 미영을 잡아일으켜 어느새 나란히 갖다놓은 세개의 침대중 가운데 침대에 눕혔다.
수갑을 풀고 사내들이 옷을 벗기기 시작하자 미영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흐느꼈다.
옆침대에서는 다른 사내들이 지선이라는 아가씨의 옷을 막 벗기고 있는 참이었다.
아가씨는 "안돼요! 안돼요!" 하면서 엉엉 울며 애원하고 있었다.
수진이는 아직도 의자에서 양다리가 활짝 벌려진 채로 추행을 당하고 있는지 그쪽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비명같은 고통섞인 소리로 보아 약간 변태적인 잔인한 추행을 당하고 있는 듯했다.
잠시후 두 처녀의 먹음직스런 알몸이 드러났다.
약간 그을린 날씬하면서도 볼륨감있는 나체와 눈처럼 새하얀 아름다운 나체.
특히 아가씨쪽은 발가벗기자 방이 환해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새하얀 몸에, 풀린 긴 머리카락이 더욱 식욕을 돋구고 있었다.
여섯 명중 네 명이 아가씨쪽으로 갔다.
먼저 한 명이 왼쪽에서 아가씨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거칠게 틀더니 입속에 혀를 밀어넣으며 진하게 딥키스했다.
"으읍. 으으읍....."
한명은 아가씨의 등뒤에서 껴안듯이 아가씨의 몸에 팔을 두르고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다른 한명은 주저앉은 상태인 아가씨의 양허벅지를 밀어 다리가 벌어지게 하고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 선홍빛 속살을 드러나게 했다.
부드러워 보이는 속살은 추행으로 흘러나온 애액으로 미끈거려 보였다.
잠시후 사내가 성난 그것을 보지속에 밀어넣자 이미 준비가 돼있던 아가씨의 몸은 움찔했을뿐 아무 거부없이 그것을 받아들였다.
사내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가씨는 눈물을 흘리며 괴로운 표정을 지었지만 몸은 반응해 눈처럼 새하얀 엉덩이와 허리가 부드럽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키스하던 남자가 입을 떼자 아가씨가 울며 애원했다.
"안돼요. 제발 그만하세요. 제발. 우우웁..... 우웁."
남자가 그것을 입속에 밀어 넣었다.
또다른 사내는 스스로 리듬감있게 흔들고 있는 아가씨의 새하얗고 작지만 모양좋은 엉덩이를 보고 낄낄대며 손으로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미영은 개처럼 엎드린 자세를 강요당했다.
아가씨처럼 하얗지 않고 약간 그을린 색이지만 더 크고 볼륨감있는 모양좋은 엉덩이를 한 사내가 낄낄대며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리를 좀더 벌리게 하고 엉덩이 아래 드러난 성기를 양손 엄지로 활짝 벌렸다.
드러난 선홍빛 속살은 역시 애액으로 미끈거렸고 활짝 벌려지는 순간 애액의 일부가 허벅지를 타고 밑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키킥. 섹스하고 싶어 죽겠지, 암캐야?"
외설스런 말을 한 사내가 손가락 두개를 보지구멍속에 푸욱 집어넣었다.
역시 아무 거부없이 쉽게 깊숙히 들어갔다.
이물질이 또다시 몸속으로 들어오는걸 느낀 순간 미영의 입이 하악 소리를 내며 저절로 벌어졌다.
그러나 반항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양손과 무릎을 침대바닥에 대고 개와 같은 자세를 유지한채 사내의 추행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또다른 남자가 옆에서 미영의 풍만하고 모양좋은 탱탱한 두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받치듯 쥐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쫙 벌려 젖소의 젖이라도 짜듯 미영의 젖가슴 전체를 쥐어짜듯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악... 아. 아파요. 아파요."
미영은 울면서 애원했지만 사내가 들을리 없었다.
"아아.... 아우..... 아아아아 아......"
사내의 손가락들이 보지구멍을 쑤실 때마다 미영의 몸에 짜릿한 자극이 전해졌다.
이따금 사내가 크리토리스를 건드릴 때면 느낌은 더욱 커졌다.
유방쪽의 자극은 조금 지나치게 강했지만 역시 점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남자가 예민한 유두를 손가락으로 집요하게 쓰다듬자 딱딱해지며 금새 뾰족하게 서기 시작했다.
보지구멍에서는 애액이 흘러넘쳐 끊임없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눈앞에서는 수진이 아직까지도 의자에서 추행을 당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모양으로 보아 세명의 사내들이 번갈아가며 추행을 하고 있는 듯 했다.
보지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는지 티셔츠 자락이 위로 올려지고 브래지어가 벗겨져 미영보다도 훨씬 풍만한 젖가슴이 환히 드러나 있었다.
올려진 티셔츠 자락은 사내들의 명령인지 흘러내리지 않게 수진 스스로 입에 물고 있는 비참한 모습이었다.
"우웁.... 우우우웁...."
입이 막혀 소리가 잘 나오지않는 수진의 표정은 매우 고통스러워보였다.
드러난 젖가슴은 강요된 자극으로 부풀어올라 젖꼭지는 뾰족하게 서있었고 온몸을 뒤틀며 느낀다기 보다는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성기를 추행하고 있는 사내의 손가락이 다소 잔인하게 구멍을 쑤시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얼굴은 고통과 수치심으로 눈물범벅이 된채 침이 흘러내려 티셔츠를 적시고 아래쪽에서는 애액으로 바지가 젖어들고 있었다.
수진과 미영의 눈이 잠깐 마주쳤다.
발가벗겨진 채로 엎드려져 성기와 유방을 추행당하고 있는 미영의 모습을 보고 수진의 눈에서 왈칵 눈물이 흘러넘쳤다.
사랑하는 사람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본 안타까운 눈물이었다.
미영도 눈물을 흘렸지만 의미는 달랐다.
"미안해, 수진아. 나..... 지금 내 보지를 쑤시고 있는 손가락에서 쾌락을 느끼고 있어. 사랑하는 네가 아닌데도. 나는..... 창녀처럼 더러운 년이야!"
잠시후 손가락을 뺀 사내가 자기의 그것을 미영의 보지속에 밀어넣었다.
푸욱하고 아무 거부없이 깊숙히 들어갔다.
자궁속이 넓혀지는 짜릿한 느낌에 미영의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이윽고 사내가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미영의 입이 쾌락으로 O자로 벌어지며 스스로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소리가 새나왔다.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앙....."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미영의 보지를 쑤시던 사내가 갑자기 잔인한 미소를 짓더니 움직임을 뚝 그쳤다.
미영은 왈칵 울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곧 자기쪽에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너무나 수치스러워 차라리 죽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미영의 몸이 바라는 것은 오직 한가지 "더 깊이! 더 깊이!" 사내의 그것을 몸속에 받아들이고 싶다는 것 뿐이었다.
"키키킥. 이년 봐라. 창녀가 다 됐군."
잠시후 사내의 그것에서 왈칵 더운 정액이 쏟아져나왔다.
미영의 몸이 힘없이 늘어졌다.
그러나 유방을 주무르던 남자가 놓아두지 않았다.
미영의 머리에 팔을 둘러 품에 안고 진하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아직도 섹스의 열기가 남아있는 미영의 보지를 주무르며 말했다.
"어때, 창녀야? 섹스하고 싶지? 말해봐! 섹스하고 싶다고!"
미영은 수치심으로 눈물을 흘렸지만 아직 남아있는 쾌락의 여운으로 달아오른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말해! 자지를 박아달라고!"
"예.... 자지를 제.... 보지에 박.. 아.. 주세요."
남자가 그말에 발동이 걸린 듯 진하게 키스하며 미영의 입속에 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 미영의 몸을 일으켜 앉히며 다리를 벌리게 하고 앉은 자세로 자신의 그것을 미영의 몸속에 깊숙히 밀어넣었다.
"하아악... 아아... 으으음...... 아아아아아....."
미영의 신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미영은 거의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욕망에 충실히 몸을 맡겼다.
허리를 열정적으로 흔들고 혀를 남자의 혀와 섞었다.
자기쪽에서 남자의 목에 팔을 둘러 껴안고 달아오른 젖가슴을 사내의 몸에 찰싹 붙였다.
사내가 허리를 흔들때마다 그것이 자궁속을 확확 넓히며 엄청난 쾌락을 느끼게 해주었다.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미영의 몸이 한껏 뒤로 휘어지며 풍만한 두가슴은 한껏 부풀어 올랐다.
보지구멍은 저절로 활짝 열려 속살은 물론 더 안쪽까지도 드러냈고 음핵도 딱딱해졌다.
남자의 정액이 꿈틀꿈틀 자궁속에 뿜어지는게 느껴졌다.
미영은 태어나서 두번째로 확실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잠시후 남자가 싫증난 장난감을 팽개치듯 미영을 놓고 일어났다.
미영은 힘없이 침대에 쓰러졌다.
몸이 땀범벅이 된채 풀려 아무 힘도 없었다.
옆을 보니 지선이라는 아가씨가 한창 다리가 활짝 벌려진채로 어느 사내의 밑에 눌려 있었다.
사내의 그것이 아가씨의 구멍을 드나들 때마다 아가씨는 숨을 토해내듯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팔은 자기 스스로 사내의 목을 감고, 눕혀진채로 스스로 새하얀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미영은 신음소리를 내며 저도 모르게 유방과 보지에 손을 가져갔다.
아직 자극에 대한 여운이 남아 있었다.
반대쪽을 보자 어느새 발가벗겨진 수진이 엎드려진 채로 뒤에서 어느 사내의 삽입을 당하고 있었다.
"하아악... 아아.. 아아... 이러지 마세요. 제발... 아아아..."
전혀 쾌락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울면서 멈춰줄 것을 애원하는 수진은 분명히 쾌락을 거부하고 있었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인가?"
미영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그때 옆에서 낄낄거리며 수진의 모양을 보고 있던 두 사내들이 미영에게 다가왔다.
한명이 누운 채로 미영을 그위에 올라앉게 했다.
"집어넣어!"
사내의 의도를 알아차린 미영은 순순히 사내의 그것위에 천천히 올라앉으며 그것을 질속에 집어넣었다.
"흐으윽."
보지가 부었는지 약간 통증이 왔다.
"움직여!"
미영이 천천히 몸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더러운 창녀야!"
심한 자기혐오를 느끼며 미영은 눈물을 흘렀다.
하지만 질속의 사내의 그것은 허리를 움직일수록 더욱 큰 쾌락을 주었다.
점점 빨라지는 미영의 허리 움직임을 보며 낄낄대던 또 한남자는 오르락내리락 하는 미영의 살집좋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양손으로 미영의 다리 사이를 벌려 누워있는 사내의 그것이 미영의 성기를 쑤시는 걸 바로 앞에서 보면서 킬킬대고 웃었다.
잠시후 누워있던 사내가 일어나자 구경하던 남자는 미영을 똑바로 눕혔다.
그리고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고 미영의 다리 사이를 손가락으로 활짝 벌렸다.
성기 구멍 주위가 약간 부었고 선홍빛 속살은 자극으로 빨갛게 충혈돼 있었다.
구멍 주위는 미영 자신의 애액과 사내들의 정액으로 범벅이 돼있었다.
"하아아악....."
미영이 신음소리를 냈다.
사내가 손가락 두개를 구멍속에 밀어넣었던 것이다.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면서 사내가 말했다.
"키키. 오늘 네명짼가? 자, 네가 좋아하는 자지를 넣어줄게."
그리고 미영의 위에 엎드렸다.
"아... 아아아아......."
사내의 그것이 자궁 속으로 들어오는 걸 느끼며 미영은 신음했다.
약간의 쾌락과 큰 고통, 그리고 죽고 싶을 정도의 엄청난 수치심과 더렵혀지는 느낌, 그것이 사랑아닌 강간이 여자에게 주는 것이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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