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5 03:50 2,275회 0건
性奴의 일기(1)
안녕하세요.. 전 이번에 새로 등록한 자지노예 "지예"라고 합니다..

앞으로 전 제 현재 삶을 바탕으루 일기처럼 글을 써서 올리려고 합니다.

구름나그네님을 비롯해서 SM을 다룬 많은 소설들을 읽고 나도 그런 내용을

써봐야지 하고 생각했거든요..

과장된 허구가 아닌 제가 경험해 본 SM 플레이들을요..

앞으로 올릴 글들은 90% 진실이라고 보심 되겠습니다..


- 性奴의 일기 (1) -

2001년 XX월 XX일

오늘은 노예 신고식 하는 날..

친구처럼 애인처럼 지내던 그 분과 정식 노예계약을 맺는 날이다.

지난 3개월동안 난 그 분에게 깊이 빠져들었다.

딱 들어맞는 성궁합.. 그리고 내 혼을 사로잡는 강렬한 카리스마..

도도한 내 콧대를 무참하게 꺾은 유일한 분..

그 분의 발 밑에 꿇어앉아 발가락을 빨 때면 내 존재의 의미를 깨닫는다.

난 이 분의 性奴가 되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약속시간이 가까이 다가오자 온몸이 긴장으로 얼어붙었다.

나가기 전에 거울을 들여다보며 마지막 점검을 했다.

"아! 그분의 눈에 사랑스런 암캐로 보여야 할텐데~~"

서둘러 약속장소로 가보니 바로 그때 다가오는 그 분의 차가 보였다.

저만치 멈춰섰다. 깊이 숨을 들이쉬고 다가갔다.

운전석 차문을 열고 조심스레 올라탔다.

한 2주일만에 뵙는 거라 그런지.. 아님 주인님으로 의식해서 그런지..

갠히 쑥스러워 그 분의 눈길을 피했다.

"얼굴 좀 보자.. 고개 돌려봐라"

난 감히 눈을 마주칠 수 없어 살짝 눈을 내리깔며 그 분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음.. 오늘따라 이뻐 보이는 걸.."

"이번엔 복장검사를 해볼까? 내가 시키는대로 입고 왔겠지?"

"네.."

(그분을 지금부터 주인님으로 부르기로 하고...)

주인님께선 지난 밤 전화로 노예답게 속옷을 입지 않고, 짧은 치마를 입고 나올 것을

명령하셨다. 그래서 내가 가진 옷 중 가장 짧고 이쁜 옷으로 골라 입고 나온 것이다.

"자.. 치마 걷어봐~~"

주인님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몸이 화끈 달아올랐다..

아직 뭔가를 한 것도 아닌데.. 음탕한 노예습성은.. 어쩔 수 엄나부다...

부끄러운 부분이 보일락말락 할 정도로 치마를 살짝 걷어올렸다.

"첨부터 맞고 시작할래? 치마 허리 위로 확실하게 걷어!!"

"네.. --;;"

허리 위로 치마를 걷어 올렸다.

밝은 대낮이라 주위에 차들도 많이 지나가고.. 버스들도 많이 지나가고..

아무리 차창 썬텐이 찐하다고 해두.. 그래두 보일텐데 --;;

"이번엔 다리 벌려볼까?? 그동안 개보지 딴넘 손 탔는지 안탔는지 검사해야지."

얼굴이 빨개지며 다리를 한껏 벌렸다.

"아~~ 으응~~"

주인님 손이 거침없이 부드러운 살결을 파고들자.. 신음소리가 절로 새어나왔다.

"으이그. 요 개보지.. 벌써 느끼네.. 누가 개보지 아니랄까봐~~"

"히잉~~"

"너 개보지 아냐?? 아님 내려!!"

"아니에요. 주인님 개보지 맞아여 --;;"

"아참.. 너 내가 내준 숙제 안잊었겠지? 그건 이따가 검사한다!!"

"네.."

주인님이 내준 숙제.. 그건..

종이에 보지에 볼펜을 끼우고 글자를 쓰는 것.. 창녀촌에 가보면 창녀들이 가끔

보여준다는 기술.. 바로 그것이었다.

내 방은 문이 잠기지 않아서 부모님들이 다 주무실 아주 늦은 시간에 그 숙제란 걸

하느라고 무진장 애썼던 것이다.

보지에 볼펜 끼우고 계속 힘을 준 상태로 종이에 글자를 쓴다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맘 먹은대로 글씨는 안써지구 삐뚤삐뚤 그림이 그려지구..

여하튼 몇번의 실패끝에 간신히 글씨처럼 보이는 걸 한장 완성해서 갖고왔다.

"아참.. 뒷좌석에 보면 가방 있어. 거기 열어보면 노예문서 있을거야. 꺼내서 읽어봐.

그리고 수정할 곳 있으면 수정하고.. 나중에 딴소리 없기다."

노예문서라.. 준비성이 철저한 주인님..

순간 내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건 아닌지 불안한 맘이 스쳤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니 맘 단단히 먹어야지" 하며 그 불안감을 금새 떨쳐 버렸다.

노예문서를 천천히 훑어보며 난 새로 맘을 다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 난 이제부터.. 한사람의 노예야.. 섹스노예일 뿐이라구..

(1부 끝.)


별로 재미없는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여러분의 성의에 답하겠습니다..

m(_)(_)m 꾸벅~~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83 페이지

번호 컨텐츠
12718 파노라마 - 2부1장 HOT 08-25   2691 최고관리자
12717 파노라마 - 3부2장 HOT 08-25   2363 최고관리자
12716 섹쉬한 처제 - 8부 HOT 08-25   1828 최고관리자
12715 생활 설계사 - 1부 HOT 08-25   2357 최고관리자
12714 죽음 보다 더 아픈 첫사랑 이야기 - 3부 08-25   592 최고관리자
12713 Make Love - 4부 HOT 08-25   1095 최고관리자
12712 파노라마 - 2부2장 HOT 08-25   1935 최고관리자
12711 노출대행진 - 2부 HOT 08-25   1814 최고관리자
12710 파노라마 - 4부1장 HOT 08-25   1777 최고관리자
性奴의 일기 - 1부 HOT 08-25   2276 최고관리자
12708 섹쉬한 처제 - 7부 HOT 08-25   1145 최고관리자
12707 Make Love - 5부 HOT 08-25   1954 최고관리자
12706 파노라마 - 2부3장 HOT 08-25   1170 최고관리자
12705 Make Love - 2부 HOT 08-25   1289 최고관리자
12704 섹쉬한 처제 - 9부 HOT 08-25   2251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