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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레이코 - 3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20 1,781회 0건

[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33 장 : 浸透

정리 정돈을 다 해 놓고 두 사람은 강사실을 나갔다.
두 사람 모두 깨끗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것이 묘하게 다에코는 부끄러웠다.

「저기,마아군,다음 수업 땡땡이 치면 안돼」
「알고 있으니까 먼저 가」
「응. 그럼 나중에 봐」

마사시는 화장실에 가야 한다고 해서 다에코를 먼저 가게 하고 그 자리에 머물렀다.
다에코가 계단을 내려가는 소리가 울렸다.
그는 그대로 계단과는 반대의 복도를 걸어 갔다.
그 앞쪽 복도는 T 자로 꺾어지고 있었다.
거기에 레이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가 그 복도로 발을 들여 놓자 생각한 대로 여교사가 꼼?않고 서있었다.
마사시의 발 아래를 보고 괴로운듯 미간을 찡그리고 있었다.
거기에 소년은 경박하게 속삭여 왔다.

「이야,선생님. 기분 어때요?」
「어째서...」
「네,뭐라구요? 안들려요」
「어째서? ...왜 이런 일을 해?」

얼굴을 들고 똑바로 마사시의 눈을 들여다 보았다.
거기에는 비난의 기색이 떠오르고 있었다.
레이코는 납득이 가지 않았다.
이 방에서 시작된 관계,그리고 그에게 열쇠를 맡긴 것.
그 모든 것이 짓밟히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왜...」
「뭔가 착각하고 있는 거 아냐, 레이코 선생님?」
「뭐...?」

마사시는 레이코의 브라우스의 가슴을 밀어 올린 멋진 유방으로 손을 뻗어 움켜 잡으며 힘껏 비틀었다.
레이코는 겉보기에 싫어하는 얼굴을 하며 눈을 돌리고 비명을 질렀다.

「시,싫어... 그만 해,아파!」
「나는 당신의 연인이 아냐. 레이코,너는 노예야」

여교사를 복도의 벽에 밀어 붙이고 풍만한 유방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레이코의 마음에 고통과 동시에 예종의 의지를 새겨지도록 한 마디 한 마디,확실하게 이야기했다.

레이코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호주머니 안에서 그녀에게 받았던 열쇠를 꺼내어 여교사의 타이트 스커트 옆에 들어갔던 슬릿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그녀는 얼굴을 돌리고 헐덕였다.

「이런 열쇠 하나로 나를 길들일려고 생각한 거야? 유감인걸?」
「아,아아... 안돼」

열쇠의 머리 부분으로 팬티 스타킹과 팬티 위로 레이코의 보지를 찔러 대며 괴롭혔다.
그렇지만 손 끝에 축축한 감촉을 느끼고 의심을 품는 마사시.
레이코의 속옷은 조금 전의 그와 소녀의 행위를 들여다보고 있는 사이에 스스로 손가락으로 위로한 탓에 흠뻑 젖어 있었다.

그가 그 사실을 알아차렸을 때 여교사는 목덜미를 붉게 물들이며 헐덕이고 있었다.

「헤에? 레이코 선생님,우리들의 그 일을 엿보면서 젖은 건가요?」
「그,그만... 말하지 마」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면서 스스로 애무한 거야? 레이코, 이렇게 말이지...」
「아으... 아아... 으으...」

걷어 올린 스커트의 아래로 스타킹까지 스며 든 꿀물로 흠뻑 젖은 팬티의 중심을 꾹 꾹 하고 괴롭히자 여교사는 참지 못하겠는지 소년의 어깨에 두 손으로 매달려 왔다.

「뭐야, 하고 싶어서 그래? 음란하군. 그래서야 교사 노릇 잘 하겠어?」
「하앙,레이코,음란해요.... 네,하고... 싶어요」

복도 한가운데인데도 상기된 얼굴로 헐덕이며 그의 목에 팔을 휘감고 멋진 유방을 소년의 앞가슴에 밀어 붙여 왔다.
그러나 안달하며 남자의 물건을 요구해 오는 레이코와는 반대로 한번 다에코의 입술에 방출한 만큼 마사시는 어느 정도 여유가 있었다.

「이봐, 나에게 지시하려고 하지 마.」
「알,알았어요.... 그러니까 안아 줘요... 네,하고 싶어요」
「예의를 모르는 암캐에게는 벌이 필요하지」
「시,싫어!...」

매달려 오는 여교사의 팔을 풀고 두 팔을 비틀어 그대로 등을 돌리게 했다.
레이코를 벽을 마주 보게 했다.
여교사는 비통한 표정을 띄우며 뒤를 돌아 보았다.
마사시는 그녀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팬티 옆에 손을 걸고 단숨에 벗겨 내렸다.
복도 한가운데에서 엉덩이를 노출한 치욕을 참지 못하고 아아,하고 비명을 질렀다.

「아아!! ...싫어...」
「후후,너에게는 이것이 어울려」

철썩! 철썩 철썩!!

「흑,흐윽...」

드러난 멋진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후려 쳤다.
백자처럼 투명한 피부를 한 레이코의 엉덩이에 곧바로 붉은 손모양이 흔적이 되어 남았다.

「음란한 암캐년. 레이코는 노예야,나의 애완 동물이야. 알았어?」
「아아,아아아...! ...흑,흐윽! 싫어,이런... 싫어」
「크크,뭐야, 이건? 엉덩이를 맞으며 젖어가는 거야? 변태로군 」

레이코가 벽에 두 손을 짚고 노출한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있는 시점에 마사시는 빨갛게 부어 오른 두 엉덩이 계곡에 숨어 있는 항문에서 꽃잎을 손 끝으로 더듬자 여교사의 보지는 흠뻑 젖어 꿀물 방울을 떨어뜨리고 그가 손가락을 밀어 넣자 쑤우욱 간단하게 받아들이며 이물질의 진입 대신 물처럼 꿀물이 꼬리를 끌었다.

「마,말하지 마. 하아아,아앙... 손가락은 싫어... 굵은 것이 좋아요...」
「너는 괴롭힘을 받으며 기뻐하는 변태 메조 노예야,알았어?」
「싫어,싫어... 그런,싫어!」

그러나 거부의 말과는 반대로 마사시의 손가락이 찌걱 찌걱 흠뻑 젖은 여성의 보지 중심에 찔러 넣자 쭈르륵 하고 꿀물이 침이 떨어지듯 꽃잎에서 흘러 넘쳐 허벅지로 흐르기 시작했다.

(나... 느끼고 있어.... 복도 한가운데에서 희롱당하며 느끼고 있어...)

레이코는 질벽을 휘저어 대는 손가락을 몸 안에 침입한 자지처럼 조이고 있는 자신의 꽃잎을 안타까운 듯 밀어 대며 그에 대한 예속을 깊이,깊이 마음 속에 새겨 갔다.

(그의 말 대로야... 난 메조였어.... 괴롭힐 수록 기뻐하는 변태였어...)

온 몸이 뜨겁게 타오르듯이 상기되어 갔다.
뺨이 뜨겁고 눈이 어두워져 왔다.
그것에 따라 새하얀 살결에서 미약과 같은 끈적한 음란한 방향이 풍겨 나오기 시작했다.
레이코는 온 몸으로 제자의 애무에 느끼고 있었다.

「어때, 기분 좋지? 음란한 얼굴을 하고 말야. 변태 메조 노예가 몸에 배었겠지?」
「으으,레이코는 노예에요... 괴롭힐수록 기뻐하는 변태... 아아,느껴요」

그의 말대로 자신의 몸 안에 숨겨져 왔던 어떻게 할 수 없는 음란한 존재를 인정해 버리자 끝없이 음란하게 전락해 가는 기분이 들어 여교사는 교성을 지르면서 실룩 실룩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소년의 손길을 스스로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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