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속초중학교>-2-
갑자기 들이닥친 민수에, 수현은 너무 놀라서 아무 행동도 할 수 없었다.
민수가 계속 자신-좀 더 정확히 말해서, 손가락이 끼어있는 보지-을 쳐다보자, 그제서야 상황인식을 하고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고, 다리를 내릴려고 할 때 민수가 말했다.
"어… 요즘 여교사들은 휴게실에서 오나니하나보죠?"
평소의 민수같으면 좀 더 모욕적이게 말했겠지만, 선생이-순진하게 생긴 초짜 선생이- 학교에서 오나니를
할 줄은 몰랐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말을 꺼낸것이였다.
그러나 수현은 그 말을 듣고 너무나 창피스러워 한마디도 할 수 없었다.
여교사 휴게실에서 오나니하다가 학생한테 걸린 교사가 할 말이 머가 있겠는가.
하지만 계속 이러고 있을 수는 없다. 수현은 좀 더 생각을 해보았다.
"이…이런. 왜 저 인간은 이럴 때. 아 어떻게 하면 되지? 소문이라도 나면…"
수현은 끔찍한 미래를 생각하며 타이르듯한 말투로 민수에게 말했다.
"한민수 학생? 오늘 일은 아무한테도 안말했으면 해. 무슨 말인지 알지?"
"설마 중1짜리 애가, 소문 내겠다며 협박이라도 하는건 아니겠지…"
"아뇨. 잘 모르겠는데요. 선생님이 하는 행동에 따라 생각해보도록 하죠."
설마하던 수현은 민수의 말을 듣고 놀라서 쓰러질 뻔 했다. 결국은 몸으로 때우라는 애기 아닌가?
충격으로 또 다시 공황상태에 빠진 수현에게 민수가 다시 말을 했다.
"제가 지금 바쁘니까, 아까 하던 오나니나 계속 해보세요."
"머… 머? 너, 지금 제 정신으로 하는 소리니?"
"싫으시면 관두시던가요. 교장실이 1층이던가…"
말로는 이길 수 없다는걸 느끼자 수현은 바로 민수의 말에 따르기로 했다.
"할게! 하면되는거잖아!"
"네, 어서 보여주세요."
민수는 다리를 올리고 다시 손가락을 보지에 가져가는 수현의 반대편 소파에 앉았다.
수현은 문득 아까 절정에 갔을 때 기분을 생각했다. 거기다 자신의 제자가 오나니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떠오르자, 더욱 흥분되는것 같았다.
보지는 아까 전에 한창 젖어있었기 때문에 손가락을 집어넣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으…으…흑!"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던 수현은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하아…하아…아앙! 흑, 나 죽어! 으응…"
수현은 무릎을 약간 구부린 자세로 손가락을 계속 쑤셔댔다. 앞에서 민수가 쳐다보자 갑자기
절정에 다다르는것 같았다.
"아앙… 하앙… 아…아, 으응… 으윽, 더… 으헉!"
상체까지 미친듯이 흔들어대던 수현은 절정에 다다랐고, 그 순간 보짓물을 왈칵 토해냈다.
기운이 빠진 수현은 다리를 벌린 채로 소파에 앉아버렸다.
"흐흐, 선생님. 생각보다 밝히시나바요? 제가 그냥 갈려고했는데 자지가 싫다나본데요?
선생님이 이렇게 만드셨으니, 당연히 책임지셔야죠?"
수현은 어차피 포기한 상태였다. 어떤 학생이 여교사가 오나니하던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치겠는가…
물론, 2년넘도록 남자 한번 못 안아봤다는 점도 크게 작용은 했지만 말이다.
수현은 일어서서 테이블 위에 올라가 무릎을 꿇고 앉았다. 민수의 자지는 언제 꺼냈는지 수현의 보지
앞에서 껄떡 거리고 있었다.
"세상에… 중1짜리 애 자지가 이렇게 크다니."
실제로 20cm가 넘을듯한 민수의 자지를 본 수현은 순간 아랫도리가 땡기는 것을 느꼈다.
앉은 상태로, 상체를 숙이고 한손으로는 민수의 자지를 잡고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으윽…"
오랄은 처음해보는 민수라 금방 쌀것 같았다.
수현은 턱이 아픈걸 느끼면서 계속해서 빨아댔다. 아랫도리가 계속 젖어 오는게, 바로 민수의 자지 위로
올라 타고 싶었지만서도 선생이란 이름이 그 행동을 저지했다.
"으… 좀 더 빠르게."
민수는 곧 쌀거 같자, 수현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다.
"으윽!"
수현은 입안으로 들어오는 민수의 정액맛을 느끼며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됨을 느꼈다.
<죄송합니다. 분량이 적죠?ㅠ.ㅠ… >
eros57 (2003-08-14 06:05:30)
분량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이나라
내용이 문제겠죠?
아침부터 일어서게 하네요!!!
화장실 가야하나!! ㅎㅎㅎㅎ
난향 (2003-08-14 08:07:54)
흠흠;; 에로스님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나이는 많으신데, 건강이 넘치는(?)… 그런 분일것 같네요^^.
핸드폰 (2003-08-14 10:56:04)
갠적으로다 야설을 읽을 때 "설정"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하는 거야 어차피 뻔한 거고...^^
재밌는 설정, 잘 읽었슴다.
"20cm가 넘을듯한 민수의 자지를 본 수현은 순간 아랫도리가 땡기는 것을 느꼈다."
땡기게 만든 고놈의 20센찌에 부러븐 한표!!^^
<속초시 속초중학교>-3-
수현은 달아오르는 몸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민수의 정액을 삼키고, 자지를 빨던 포즈 그대로
가만있었다. 민수는 갑자기 수현이 가만히 있자, 먼가 이상한 감을 느꼈다.
하지만 수현이 갑자기 자지를 입에서 빼고, 한손으로 테이블을 짚고, 다른 한손으로는 브라우스를 풀자,
민수는 그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
"머야, 이거 완전 변태아냐…? 킥, 웃기다. 변태가 앞에서 헐떡거리는 선생을 보고 변태라니…"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하던 민수 앞에서 수현은 정신이 나갈듯한 느낌에 앞으로 쓰러졌다.
두손으로 민수의 목을 감싸안고 엉덩이는 뒤로 빼자, 상당히 야한 포즈가 되어버렸다.
"아… 미칠거 같애."
민수는 자신의 얼굴 앞에서 헐떡거리고 있는 수현을 보자 자지가 다시 부풀어오름을 느끼며 말했다.
"하아… 선생님,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요? 제자를 먹는 스승이라니… 먼가 에로틱하지 않나요?"
수현은 민수의 말에 보지가 더욱 젖음을 느끼며, 두다리로 민수의 허리를 싸안으며 바로 자신의 보지를
민수의 자지에 넣어버렸다.
"꺄아…"
까무러칠듯한 느낌에 수현은 남은 이성의 끈을 놓쳐버렸다.
"허, 이거 참. 깔따구로 써먹어도 되겠네."
민수는 말을 꺼내며 자신의 자지위에서 미친듯이 허리를 돌려대는 수현을 쳐다보았다.
"윽… 그나저나 선생님 보지는 정말 죽이는데요. 콱콱 조이는게…"
계속 말을 하던 민수는 자신도 참을 수 없음을 느끼며 일어섰다.
"으으으, 흐윽! 아악, 엄마얏!"
갑자기 민수가 일어서자 수현의 보지는 민수의 자지에 꿰인것처럼 되버렸고, 수현은 그 자극에
더욱 더 미칠것만 같았다.
"으…윽!…으…윽!으…이…익!으…헉!으으 엄마야!이…윽!"
민수는 수현의 등을 벽에 닿도록 몰아붙이고, 자신도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으윽, 선생님. 오늘 싸도 되…요? 크, 완전 뿅가는구만…"
"흐으응…싸, 싸도 돼! 아윽! 으으으…내 보지에 뿌려줘! 나…주…죽어!"
수현은 보지속을 가득 채우는 민수의 정액을 느끼며, 동시에 실신할 정도의 오르가즘의 쾌락에
못 이겨 바닥에 주저 앉았다.
민수도 힘들었는지 소파로 가서 앉은채 말했다.
"흐, 선생님. 오늘 정말 끝내줬어요. 내일도 부탁해요?"
"하아…하악."
벽에 등을 붙이고 있는 수현의 보지에선 민수의 정액과 보짓물이 섞여 흘러내렸다.
그녀는 민수의 말을 못들었는지 그대로 있었다.
"킥, 진짜 웃긴년이네…"
민수는 옷을 추스리며 휴게실 밖으로 나왔다. 다른선생들은 거의 다 퇴근하였는지
교내는 조용하기만 했다.
1층으로 내려가 가방을 챙긴, 민수는 어이없다는 듯이 외쳤다.
"그러고 보니, 뭣좀 물어볼려고 선생한테 갔던건데, 기억이 안나네…"
더 이상 머리 싸매고 앉아있어봤자 떠오르는 것이 없자, 민수는 학교 밖으로 나가며 생각했다.
"크큭, 찬우자식 나랑 같이 있었으면 좋은 경험했을텐데… 그런데 그 자식 아직 동정일려나?"
민수는 찬우의 성격을 떠올리며 "설마…" 하면서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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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잘 못하겠군요…
속초는 무더위랍니다. 바닷가가 있어서 그런지 시워하긴 하지만…
소재좀 가지고 있으신분은 메일 주세요.
[email protected]
그리고 본문중에 이상한 부분은 지적해주세요. 꼭이요!
갑자기 들이닥친 민수에, 수현은 너무 놀라서 아무 행동도 할 수 없었다.
민수가 계속 자신-좀 더 정확히 말해서, 손가락이 끼어있는 보지-을 쳐다보자, 그제서야 상황인식을 하고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고, 다리를 내릴려고 할 때 민수가 말했다.
"어… 요즘 여교사들은 휴게실에서 오나니하나보죠?"
평소의 민수같으면 좀 더 모욕적이게 말했겠지만, 선생이-순진하게 생긴 초짜 선생이- 학교에서 오나니를
할 줄은 몰랐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말을 꺼낸것이였다.
그러나 수현은 그 말을 듣고 너무나 창피스러워 한마디도 할 수 없었다.
여교사 휴게실에서 오나니하다가 학생한테 걸린 교사가 할 말이 머가 있겠는가.
하지만 계속 이러고 있을 수는 없다. 수현은 좀 더 생각을 해보았다.
"이…이런. 왜 저 인간은 이럴 때. 아 어떻게 하면 되지? 소문이라도 나면…"
수현은 끔찍한 미래를 생각하며 타이르듯한 말투로 민수에게 말했다.
"한민수 학생? 오늘 일은 아무한테도 안말했으면 해. 무슨 말인지 알지?"
"설마 중1짜리 애가, 소문 내겠다며 협박이라도 하는건 아니겠지…"
"아뇨. 잘 모르겠는데요. 선생님이 하는 행동에 따라 생각해보도록 하죠."
설마하던 수현은 민수의 말을 듣고 놀라서 쓰러질 뻔 했다. 결국은 몸으로 때우라는 애기 아닌가?
충격으로 또 다시 공황상태에 빠진 수현에게 민수가 다시 말을 했다.
"제가 지금 바쁘니까, 아까 하던 오나니나 계속 해보세요."
"머… 머? 너, 지금 제 정신으로 하는 소리니?"
"싫으시면 관두시던가요. 교장실이 1층이던가…"
말로는 이길 수 없다는걸 느끼자 수현은 바로 민수의 말에 따르기로 했다.
"할게! 하면되는거잖아!"
"네, 어서 보여주세요."
민수는 다리를 올리고 다시 손가락을 보지에 가져가는 수현의 반대편 소파에 앉았다.
수현은 문득 아까 절정에 갔을 때 기분을 생각했다. 거기다 자신의 제자가 오나니 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떠오르자, 더욱 흥분되는것 같았다.
보지는 아까 전에 한창 젖어있었기 때문에 손가락을 집어넣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으…으…흑!"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던 수현은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하아…하아…아앙! 흑, 나 죽어! 으응…"
수현은 무릎을 약간 구부린 자세로 손가락을 계속 쑤셔댔다. 앞에서 민수가 쳐다보자 갑자기
절정에 다다르는것 같았다.
"아앙… 하앙… 아…아, 으응… 으윽, 더… 으헉!"
상체까지 미친듯이 흔들어대던 수현은 절정에 다다랐고, 그 순간 보짓물을 왈칵 토해냈다.
기운이 빠진 수현은 다리를 벌린 채로 소파에 앉아버렸다.
"흐흐, 선생님. 생각보다 밝히시나바요? 제가 그냥 갈려고했는데 자지가 싫다나본데요?
선생님이 이렇게 만드셨으니, 당연히 책임지셔야죠?"
수현은 어차피 포기한 상태였다. 어떤 학생이 여교사가 오나니하던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치겠는가…
물론, 2년넘도록 남자 한번 못 안아봤다는 점도 크게 작용은 했지만 말이다.
수현은 일어서서 테이블 위에 올라가 무릎을 꿇고 앉았다. 민수의 자지는 언제 꺼냈는지 수현의 보지
앞에서 껄떡 거리고 있었다.
"세상에… 중1짜리 애 자지가 이렇게 크다니."
실제로 20cm가 넘을듯한 민수의 자지를 본 수현은 순간 아랫도리가 땡기는 것을 느꼈다.
앉은 상태로, 상체를 숙이고 한손으로는 민수의 자지를 잡고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으윽…"
오랄은 처음해보는 민수라 금방 쌀것 같았다.
수현은 턱이 아픈걸 느끼면서 계속해서 빨아댔다. 아랫도리가 계속 젖어 오는게, 바로 민수의 자지 위로
올라 타고 싶었지만서도 선생이란 이름이 그 행동을 저지했다.
"으… 좀 더 빠르게."
민수는 곧 쌀거 같자, 수현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다.
"으윽!"
수현은 입안으로 들어오는 민수의 정액맛을 느끼며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됨을 느꼈다.
<죄송합니다. 분량이 적죠?ㅠ.ㅠ… >
eros57 (2003-08-14 06:05:30)
분량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이나라
내용이 문제겠죠?
아침부터 일어서게 하네요!!!
화장실 가야하나!! ㅎㅎㅎㅎ
난향 (2003-08-14 08:07:54)
흠흠;; 에로스님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나이는 많으신데, 건강이 넘치는(?)… 그런 분일것 같네요^^.
핸드폰 (2003-08-14 10:56:04)
갠적으로다 야설을 읽을 때 "설정"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하는 거야 어차피 뻔한 거고...^^
재밌는 설정, 잘 읽었슴다.
"20cm가 넘을듯한 민수의 자지를 본 수현은 순간 아랫도리가 땡기는 것을 느꼈다."
땡기게 만든 고놈의 20센찌에 부러븐 한표!!^^
<속초시 속초중학교>-3-
수현은 달아오르는 몸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민수의 정액을 삼키고, 자지를 빨던 포즈 그대로
가만있었다. 민수는 갑자기 수현이 가만히 있자, 먼가 이상한 감을 느꼈다.
하지만 수현이 갑자기 자지를 입에서 빼고, 한손으로 테이블을 짚고, 다른 한손으로는 브라우스를 풀자,
민수는 그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
"머야, 이거 완전 변태아냐…? 킥, 웃기다. 변태가 앞에서 헐떡거리는 선생을 보고 변태라니…"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하던 민수 앞에서 수현은 정신이 나갈듯한 느낌에 앞으로 쓰러졌다.
두손으로 민수의 목을 감싸안고 엉덩이는 뒤로 빼자, 상당히 야한 포즈가 되어버렸다.
"아… 미칠거 같애."
민수는 자신의 얼굴 앞에서 헐떡거리고 있는 수현을 보자 자지가 다시 부풀어오름을 느끼며 말했다.
"하아… 선생님,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요? 제자를 먹는 스승이라니… 먼가 에로틱하지 않나요?"
수현은 민수의 말에 보지가 더욱 젖음을 느끼며, 두다리로 민수의 허리를 싸안으며 바로 자신의 보지를
민수의 자지에 넣어버렸다.
"꺄아…"
까무러칠듯한 느낌에 수현은 남은 이성의 끈을 놓쳐버렸다.
"허, 이거 참. 깔따구로 써먹어도 되겠네."
민수는 말을 꺼내며 자신의 자지위에서 미친듯이 허리를 돌려대는 수현을 쳐다보았다.
"윽… 그나저나 선생님 보지는 정말 죽이는데요. 콱콱 조이는게…"
계속 말을 하던 민수는 자신도 참을 수 없음을 느끼며 일어섰다.
"으으으, 흐윽! 아악, 엄마얏!"
갑자기 민수가 일어서자 수현의 보지는 민수의 자지에 꿰인것처럼 되버렸고, 수현은 그 자극에
더욱 더 미칠것만 같았다.
"으…윽!…으…윽!으…이…익!으…헉!으으 엄마야!이…윽!"
민수는 수현의 등을 벽에 닿도록 몰아붙이고, 자신도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으윽, 선생님. 오늘 싸도 되…요? 크, 완전 뿅가는구만…"
"흐으응…싸, 싸도 돼! 아윽! 으으으…내 보지에 뿌려줘! 나…주…죽어!"
수현은 보지속을 가득 채우는 민수의 정액을 느끼며, 동시에 실신할 정도의 오르가즘의 쾌락에
못 이겨 바닥에 주저 앉았다.
민수도 힘들었는지 소파로 가서 앉은채 말했다.
"흐, 선생님. 오늘 정말 끝내줬어요. 내일도 부탁해요?"
"하아…하악."
벽에 등을 붙이고 있는 수현의 보지에선 민수의 정액과 보짓물이 섞여 흘러내렸다.
그녀는 민수의 말을 못들었는지 그대로 있었다.
"킥, 진짜 웃긴년이네…"
민수는 옷을 추스리며 휴게실 밖으로 나왔다. 다른선생들은 거의 다 퇴근하였는지
교내는 조용하기만 했다.
1층으로 내려가 가방을 챙긴, 민수는 어이없다는 듯이 외쳤다.
"그러고 보니, 뭣좀 물어볼려고 선생한테 갔던건데, 기억이 안나네…"
더 이상 머리 싸매고 앉아있어봤자 떠오르는 것이 없자, 민수는 학교 밖으로 나가며 생각했다.
"크큭, 찬우자식 나랑 같이 있었으면 좋은 경험했을텐데… 그런데 그 자식 아직 동정일려나?"
민수는 찬우의 성격을 떠올리며 "설마…" 하면서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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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잘 못하겠군요…
속초는 무더위랍니다. 바닷가가 있어서 그런지 시워하긴 하지만…
소재좀 가지고 있으신분은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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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문중에 이상한 부분은 지적해주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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