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이다.
물론 내나이...
또래들처럼 연예인에 열광하거나, 인형을 모으거나 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었다.
지독히 가난한 집안에 학교마저 그만두어야 할때서야
나는 세상이 힘들고 더럽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돈이라 불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도 알게 되었다.
아마도 그것이였나보다. 나를 이렇게 몰아낸것은.
벌써 몇주 전에 쌀이 떨어졌다.
아버지라 불리는 아저씨는 또 어딘가에서 술에 취에 비틀거릴터이고
이미 오래전 도망한 엄마를 기다리다가는 울어대는 동생이 먼적 죽을것 같았다.
그래도 죽어란 법은 없나보다.
몇일전 옆방으로 세온 할아버지가 드문 드문 먹을것이라도 주고 돈을 쥐어준다.
그러면서 같이 자잔다.
말도 안되게 밤이 무서워서란다.
싫다고 했더니 화내면서 그나마 주었던 라면상자마저 가져가 버렸다.
하루를 더 굶다가 노인옆에 누웠다.
그래도 고기에 힌 쌀밥을 배불리 먹었으니깐 냄새나는건 참았다.
내 잠지에 자꾸 손을 넣길래 화내면서 뿌리쳤다.
그러자 가지고 싶은걸 사준단다.
유혹이다..
바보같이 싼값에 넘어갔다.
사실 몇일전 생리를 시작했는데 패드 살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내 아랫도리를 온통 마른 나뭇가지 같은 손가락이 헤집고 다닌다.
여린 살결인데도.. 아야아야 거렸지만 무시한다.
이 할배 옷은 왜 벗기는건지.
사실.. 그때는 몰랐었다.
왜 남자가 여자를 벗기려 하는지.
한참을 그렇게 더듬더니 팬티를 벗기고선 잠지를 ?기 시작했다.
더럽게...
부끄러움이 조금 몰려왔다.
발개진 얼굴로 불꺼달라고 했더니 이상하게 흥분한다.
첫날밤 할아버지의 할머니가 그랬단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개가 빈그릇을 ?을때 나는 소리.. 아.. 동생이 아이스크림 ?을때 나는 소리인가..
조금있다 할아버지가 내위로 올라온다.
뻐근하게 잠지를 누르는 이상한 막대기..
아프다..
몸을 비트니 잠깐만 있으라고 통 사정을 한다.
나는 쌀과 반찬으로 다리까지 벌려주었다.
밑지는 장사는 아니다..
할아버지는 한참을 내위에서 비틀거리다가 축 늘어졌다.
아랫도리가 축축했다.
이할배 오줌쌌다고 도망나왔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가 지나고 더워질 무렵까지 나는 할배방에서 잤다.
어느날 동사무소에서 아버지가 죽었다고 나왔을때도 할아버지가 알아서 처리했다.
도망간 엄마지만 등본상에 있어서 보호대상이 안쨈幷?
그냥 그런줄 알았다..
그래도 할아버지가 돌봐주어 배곪진 안았기에..
조금씩 날이 차면서 나는 알아갔다.
남녀사이란것.. 섹스라는것..
알아감이 늘어나면서 내 가슴도 커져가고 엉덩이도 커져갔다.
비릿하고 흐물흐물한 노인네의 물건도 여러번 빨아주었지만 한번도 성공 못한걸 안다.
몇번이고 내 잠지 주위만 더럽힐 뿐이었다.
나는 잠시 편안했었다.
그래도 생활을 보살펴주는 할아버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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