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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재수생의 거기맛 - 프롤로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22 1,406회 0건
이윽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들이 밀었다.
잔뜩 긴장을 한 탓인지 그녀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가랑이를 오무리려는 듯한 동작이 양 볼에 느껴졌다.
두 손으로 그녀의 무릎 뒤쪽을 받혀 잡고는 좌우로 힘껏 벌렸다.

아~….항.. 오빠…

섹스를 좋아한다던 그녀가 수줍은 티를 내며 두 다리를 비튼다.

가만히 이써… 이 기지배야.

탄탄한 살점이 붙은 왼쪽 허벅지에 혀 끝을 한 번 훑어 주었다.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가 파르르 떠는 진동이 손에 느껴졌다.

그다지 숱이 많다는 느낌이 없는 그녀의 보지털이 눈 앞에 들어 왔다 싶더니… 그녀의 보지향기가 코끝에 닿았다.

흐음…

경지의 진한 보지향보다 약한 게 은은한 것 같았지만, 이미 오랄의 맛을 충분히 느껴본 경험 많은 그녀의 보지에서 향긋한 냄새가 여간 좋은 것이 아니었다. 경지랑 헤어진 후 그 얼마 만에 이 상큼한 보지의 향기를 느껴보는가… 보지향을 처음 맡았을 때 정말 이상하다 싶었지만 질퍽한 보짓물이 훌러 나오는 그 보지에 혀바닥으로, 혀 끝으로 핥았을 때 코로 느끼는 향기보다 내 온몸에 퍼지는 그 욕정 가득한 쾌감이 난 너무 좋았다.

경지의 깜찍하게 작았던 처녀 보지가 떠올랐다. 지금 이 여자의 보지보다 크기가 작고 털도 좀 많았던… 내가 경지의 보지를 혀로, 입으로 맛 보기 전에는 보지의 참 맛을 몰랐고, 보지가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인지 미쳐 몰랐다. 경지 보지가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경지의 보지는 내 앞에 없는 보지이기에 이 여자의 보지가 더욱 귀하고 소중했다. 그래서 내가 이 여자의 보지에 더 열중하고 충실하고 싶어졌다. 경지의 보지가 아무리 그러워도 먹을 수 없는, 맛 볼 수 없는 추억의 보지가 아니던가.
내 혀질과 입질에 그렇게도 몸부림치며 좋아하며 흐느끼고 팔딱거리던 경지처럼 이 여자도 몇 고비, 몇 고개를 넘어 저 높은 하늘로 올라가 구름위에 붕 떠 다니다가 즐거움의 끝 낙원으로 데려다 주고 싶었다.

어디부터 시작할까…

혀 끝을 그녀의 짧고 듬성한 보지털로 가꾸어진 숲 언저리에 가져갔다.
그녀의 왼쪽 허벅지와 보지언덕이 만나는 주름에 혀 끝을 댔다.
닿을 듯 말 듯하게 접촉한 혀 끝과 그녀의 살갗 사이에서 바짝 신경이 곤두섰다.
그녀의 아직도 허벅지에 힘이 들어 가 있다.

힘을 빼야지… 착하지…

그녀의 양쪽 무릎을 잡은 손을 번쩍 들어 올려 좌우로 한껏 벌렸다.
내 눈 앞에 그녀의 도툼한 보지 바깥 입술이 펴지면서 이미 젖어 축축하게 발정한 보지 속입술이 빼꼼하게 나오면서 좌우로 벌어지는 순간이 너무 자극적이었다.

아니, 아직 여긴 아니지…

천천히 아주 천천히 혀 끝을 보지의 왼쪽 바깥 입술 쪽으로 가져갔다.
허벅지 쪽에서 보지 쪽으로 내 혀가 움직이는 것을 감지했는지 그녀의 몸을 딱 한 번 움찔거렸다.

옵…빠…

음?

아흐… 오빠아…



내가 대답할 그녀의 부름은 아니었다. 잔뜩 기대에 찬 그녀의 재촉하는 신음이었다.

그녀의 왼쪽 보지 바깥 입술의 도툼한 살점을 따라 혀를 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며 핥았다. 혀 끝에 전해 오는 그녀의 욕정에 부풀려진 애띤 감촉으로 입안에 침이 고였다. 잠시 입을 다물어 혀에 침을 뭍혔다. 그 순간이 안타까왔는지 그녀는 두 손으로 내 머리를 감싸 쥐며 가랑이 사이로 힘을 주어 당겼고 자기의 양 다리를 있는 힘껏 좌우로 활짝 벌렸다.

보지를 둘러싸고 있는 바깥 입술이 부어 올라 퉁퉁하게 되었는데, 털이 적어서 인지 살결이 고와서인지 경지 보지보다 훨씬 더 자극적이다. 깨끗한 이미지다.

흐….음. 흐…흠….

그녀는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쉬면서 쌔근거렸다.
어떤 것을 잔뜩 기다리고 있는 듯 긴장하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혀 공격이 시작된 것이 아니니까 그럴 수 밖에…

이윽고 그녀의 보지 왼쪽 두툼해진 바깥 입술을 침을 묻힌 혀바닥으로 아래에서 위쪽으로 천천히 핥았다. 보지 근처에 해 주는 첫번째 긴 애무였다.

아…흐…아아…하…학… 아… 오..빠아…. 흐..으..흐..

기대감에 부풀려진 그녀가 상체를 비틀며 코 소리를 냈다. 한 번 훑듯이 혀질을 한 다음 그녀를 올려 보았다.
왼손을 머리에 올려 놓고, 오른손은 입을 막으며 헐딱 대는 그녀의 얼굴은 찡그린 것 같았지만….

흐음.. 거기… 오빠.. 거…기…흐으..

방금 전에 핥아 주었던 곳을 계속 핥아 달라는 애절한 그녀의 소원.

미영아, 좋아?

응.. 오빠… 흐흑으..

발정한 미영이의 뻘건 보지 왼쪽의 불룩한 살점을 침 묻은 혀바닥으로 대여섯번 연달아 위쪽으로 핥았다.

어으으윽… 옵….빠… 너무 조…아… 어으으… 어흐흐으...

혀바닥을 위로 올리고 입속으로 감춘 후 다시 내려와 혀를 내밀고 또 위로 훑어 갈 때마다 잔뜩 달아 오른 미영이의 보지 전체에서 뿜어 내는 열기가 내 볼에 느껴졌다.

음냐… 쭈룩… 쭈룩… 쭈룩… 흡하아… 으음… 흐으흠.

보지를 핥는 혀 때문에 코롤 숨을 쉴 수 밖에 없었는데 코에서 뿜어 나오는 뜨거운 김이 미영이의 보지 겉살에 훈기를 불어 넣는 꼴이 되어 간지럼 효과가 났는지 미영이는 가랑이를 또 오무리며 두 다리를 비비 꼬기 시작했다. 보지 위쪽에 그런대로 진한 검정의 건강한 그녀의 보지털이 코 끈에 닿았다. 세로로 갈라진 보지살 왼쪽에 듬성듬성 나 있는 보지털은 내 침이 발려져 보지살에 달라 붙어 빛나고 있었다.
이제 보지 왼쪽의 꼬불꼬불한 보지털들은 모두 위쪽을 향해서 또賤낡? 아직 내 혀바닥이 닿지 않고 있는 오른 쪽의 보지털들은 제각기 아무렇게나 뻗어 있는 게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왼쪽 보지털 중에는 안쪽 보지입술 쪽으로 뻗어 있는 것도 있었는데… 혀 끝을 보지 바깥 입술과 안쪽 입술 사이의 연한 연분홍 속살에 대고 그 보지털들을 핥아 바깥 쪽으로 쓸어 주었다.

미영이의 보지살이 흘린 땀으로 반짝 거리던 그 속살에 혀 끝에 묻은 내 침이 섞이면서 감질나는 혀질을 하자 그녀는 허리에 힘을 주면서 무릎을 오무리면서 짧은 비명을 질렀다.

허억!

보지 안팍 입술 사이의 얕은 살골을 애무한 것에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하아악! 하악악! 오…빠… 해…조,해…조.. 아흐응…

미영이의 할딱거리는 소리가 커졌다. 다급해 진 모양이다.

혀끝으로 보지의 왼쪽 바깥 입술과 안쪽 입술 사이의 부드러운 속살골을 혀끝으로 위아래로 천천히 훑어 주었다.

오…빠. 학학… 해…달란 말이야… 흐윽..

감질났던 것 같다. 미영이의 두 손이 내 머리 뒤통수에 느껴졌다. 머리카락을 움켜 쥐지는 않고 머리를 보지쪽으로 당기며 가랑이를 자꾸 더 벌리려고 안달이 났다.
그런 동작을 할 줄 아는 그녀가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겼다.
선물을 줘야 하는 시점이라고 판단해서 내 입술을 그녀의 보지 틈 맨 위쪽에 모여진, 보지 안쪽 입술이 합쳐진 살점에 가져가서 한 입 물었다가 풀어 주었다.

아흐흐흐…. 아흐흐흐…. 넘… 조오.. 아.. 학.학.학!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클리토리스에 ‘입술로 물리는 키쓰’를 받게 되자 미영이는 두 다리에 힘을 주면서 허리를 시트에서 약간 떼고 위쪽으로 올려 댔다. 보지를 물었다가 위쪽으로 집어 올리듯 풀려 버린 힘을 ?아 오려는 성적인 본능의 반응이었다. 더 빨아 달라는 뜻이다. 허리를 위쪽을 들어 올리는 바람에 내 입술과 부딪혔지만, 내는 고개를 들었다. 보지를 핥을 때는 내 마음대로 핥아야지 여자가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주면 재미가 없다. 아직 보지 빨기 단계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이지 않은가. 힘껏 빨아 주면 얼마나 짜릿할 것인지 기대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핥아 주는 것은 간지럼과 감질나는 정도일 뿐이다. 보지살이 혀끝에, 입술에 밀리면서 느끼는 쾌감과 입술 사이에 물려 빨리는 듯한 강한 자극을 보지에서 시작해서 온몸 끝가지 퍼지게 하고 싶은 욕망을 키워 놓아야 한다.

고개를 쳐들고 미영이의 표정을 살폈다. 이마에 얹어 놓았던 왼손도 시트에 늘어 뜨린 체 고개가 뒤로 젖혀졌고 입이 조금 벌어져 있었다. 그 벌어진 입으로 학학 거리는 신음이 뜨거운 입김에 실려 나오고 있었다.

재수생인데, 색을 좀 밝힌다는 미영이… 섹스가 좋다고 하는 미영이…
남자가 없으면 자위로 오르가즘을 느껴야 공부가 잘 된다는 미영이…
자위를 즐기는 년치고는 보지살이 참 깨끗했다. 손으로 너무 자주 많이 만지면 탄력을 잃은 보지입술에 주름이 생기고 살색도 검게 변해 칙칙해 보이는데, 미영이의 보지살은 19살 답게 연하고 브드럽고 탄력이 있다. 그런 보지를 가진 그녀가 이토록 잘 느끼는 여자라는 게 참 귀엽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다.

미영이는 탱탱한 양 허벅지로 내 얼굴을 압박해 왔다. 도망가지 못하게 잡으려는 듯. 보지를 더 핥아 달라는 무언의 요구인 듯.

미영아… 힘… 풀어야지… 해 주지…

어흐흑. 옵빠… 빨리 해줘… 빠라…조… 미..치겠…어…나아…허..헝..

그래… 힘 풀고 가만히 있어… 너 또 다리에 힘주고 오무리면 나 안해준다.

아라써어… 흐응.. 흥.. 빨리… 흐윽…

다시 시작했다. 왼쪽 보지입술과 허벅지가 만나는 주름부터 보지 안쪽 입술 바로 전까지 위아래로 혀끝을 놀려 미영이의 보지살에 침을 발라주었다. 혀가 지나간 자국이 침으로 남았다. 그런 혀질을 서너번 하고 나서. 혀바닥으로 보지 왼쪽 입술을 아래에서 위로 쭈욱쭈욱 핥았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학! 학! 으우우우우욱.. 우우우후.

조금씩 강도를 높힐 때 마다 미영이의 숨가쁜 신음소리는 점점 더 길게 늘어졌다.
혀가 보지살갗에 닿을 때에는 아~하는 긴 신음을 내며 몸을 경직시켰고, 혀가 살에서 떨어지면 학학 대며 숨을 몰아 쉬었다.

발가벗은 미영이의 온몸은 내 혀가 보지살을 연주하는 대로 신음을 내며 움직이는 예쁜 악기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렇게 예쁘게 반응하는 미영이 보지에 또 하나의 더 상을 주고 싶어졌다.

혀끝으로 보지 왼쪽 살들을 핥던 동작을 갑자기 멈추고 잠시 보지를 바라보면서 코김으로 보지털을 휘날리다가 혀바닥 앞쪽의 반 정도를 느닷없이 미영이 보지의 위쪽에 바짝 부어오른 살점에 갖다 대고는 힘을 주어 눌렸다.

아아아아아흐… 오..빠…나…주…거어어어.. 끄어어억…꺼어어억..꺼억…꺽…..끄억!

미영이는 내 머리를 잡고 있던 두 손에 힘을 주면서 숨이 막 넘어가는지 큰 소리로 꺽꺽대기 시작했다. 상체를 일으키고 무릎을 오무리면서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았다.
이런 경우 몸을 비틀며 도망가려고 버둥거렸던 경지의 반응과 사뭇 다른 게 색다른 맛이 느껴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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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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