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31 장 : 二背反
학원에서 제일 가까운 역에 도착했어도 다에코는 잠시 회복할 수 없었다.
역의 벤치에 앉아 옆에 앉은 마사시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면서 빠져 나간 기력이 솟고 오는 것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괜찮아 다에코... 잘못했어」
「아아니... 괜찮아.」
마사시는 나쁘지 않았다.
다에코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렇게 벤치에 앉아 있으니 힘이 빠진 온 몸이 찌르르저려오며 나른한 것이 지금은 기분 좋았다.
옆에서 머리를 맡기고 있는 연인의 존재도 그 기분 좋은 이유 중의 한 요인이었다.
이제 어려운 것은 전부 잊고 그의 품에 안기고 싶다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마사시는 어깨에 기대는 다에코의 머리에서 나는 머리카락의 감미로운 냄새에 왠지 이 녀석도 좋을지도 몰라하고 생각하고 힐끔 곁눈질로 미소녀의 표정을 살펴 보았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찬스가 있었는 데도 불구하고 다에코의 처녀를 빼앗지 않았던 것은 단지 호기심에서였다.
유부녀친 엄마여교사와 섹스하며 자신의 여자로 만든 그로서는 다에코는 성역과 같은 존재였다.
전철 안에서도 처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만지고 있으면 다른 여자들에게는 없는 뭔가... 를 그녀는 갖고 있다그런 기분이 들었다.
그것을 지금은 이대로 두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미소녀의 처녀를 빼앗지 않는 것이다.
「완전히 지각이구나... 자, 다에코. 이대로 땡땡이치고 다른 데 갈까」
「안돼. 오늘 오후에 영어 시험이 있는 걸?」
「아... 잊고 있었네...」
멍하니 중얼거리는 마사시에게 킥킥하고 웃음 소리를 내었다.
그의 제안은 기뻤지만 품행 방정한 미소녀로서는 그럴 수가 없었다.
마사시는 무릎을 치고 일어나 다에코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제 괜찮아졌지?」
「응이제 獰障?br />
두 사람은 비기 시작한 1시간 늦은 전철을 타고 학원으로 향했다.
* * *
나쁜 친구들에게 지각한 것에 대해 놀림을 당해 쓸대없는 말로 응수하면서 마사시는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뒤를 돌아 보니 다에코도 이미 자리에 앉아 있었다.
따뜻한 날이었다.
화창한 햇빛이 창가에서 비쳐 들어와 지루한 수업에 졸음을 유도했다.
마사시는 수업을 제쳐두고 책상에 푹 엎드려 꿈나라로 빠져 들어 갔다.
책상에 쿵, 하는 충격이 가해지자 그때서야 깨어났다.
얼굴을 들자 붉은 천으로 감싼 맛좋은 냄새를 풍기는 물체가 있었다.
그것이 그를 현실 세계로 돌아오게 했다.
「마아군점심 함께 하지 않을래」
「아아다에코. 아함... 좋지. 어디에서 할까?」
만면에 웃음을 띄우고 다에코가 킥킥하고 잠에 취해 멍하니 눈을 비비고 있는 그를 보고 웃고 있었다.
거기에 하품까지 하면서 물었다.
「음어떻게 할까? 어디 좋은 장소 알고 있어」
「...글쎄 」
마사시의 머리에는 오후에 시작될 영어 수업에 관한 것이 떠올랐다.
도리 없이 레이코에 관한 것이 떠올랐다.
오늘은 레이코가 담당한 고전 수업은 없었다.
방은 비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곳이 있어가자」
* * *
「저저기. 마아군... 여기정말 괜찮아...」
「걱정하지 마 」
다에코를 레이코가 사용하고 있는 강사실로 끌어들이고 있었다.
여교사가 이 시간에 여기에 있지 않다는 것은 아까 알 수 있었다.
돌아온다 해도 다에코와 있으면 들어 오지 못할 것이다라는 승산이 있었다.
「낮엔 여기 비어 있거든. 소파도 있고 편안하게 있어」
「음.... 마아군이 그렇게 말하면 괜찮겠지」
마사시가 거침없이 제멋대로 방으로 들어가 소파에 앉자 머뭇거리고 있던 다에코도 조금 안심했고 그래도 불안한듯 그의 옆에 앉았다.
뭔가 나쁜 일을 하고 있는 기분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연인과 함께, 라는 것이 이상하게 감미로운 흥분을 가져오는 원인이었다.
그가 상냥한 시선을 향해 오자 그 감미로운 초조감도 희미해져 갔다.
다에코는 뺨을 빨갛게 물들이며 쑥스러움을 감추려는 듯이 도시락을 내밀었다.
독실에서 두 사람뿐이라는 것도 이 흥분의 한 이유였다.
연인에게 내민 도시락의 뚜껑을 열고 그가 젓가락을 집어 입에 넣는 것을 기다렸다.
그의 감상이 걱정이 되었다.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솜씨를 발휘했던 것이다.
「응 맛있네이 국.... 애썼구나?」
「다행이야」
마사시는 자기도 모르게 작게 승리의 몸짓을 취하는 다에코를 재미있다는 듯 보면서 젓가락을 움직여 갔다.
그녀가 준비한 도시락은 마사시 전용으로 만들었다고는 해도 많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도시락은 순식간에 없어져 버렸다.
그가 먼저 다 먹었을 때 다에코는 아직 반 이상남기고 있었다.
마사시는 이것도 준비되어 있던 우롱차 팩에 빨대를 꽂으면서 가죽을 씌운 소파에 제 세상인 양 기대어 다에코가 식사를 하는 모습을 주시하고 있었다.
「안돼... 그렇게 보고 있으면 먹을 수가 없잖아...」
「아, 미안 」
화끈하고 목더미에서 귓뿌리까지 새빨갛게 물들어 버린 미소녀는 연인에게 항의했다.
그는 다에코에게서 시선을 돌리고 무심히 정면의 문을 보었다.
누군가 그 뒤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있다고 한다면 노예로 전락한 여교사 외에는 없었다.
소년은 문에서 눈을 떼지 않고 한 손으로 다에코의 무릎에 손을 뻗었다.
겨우 도시락을 다 먹고 차 팩에 빨대를 꽂고 있던 미소녀는 부드러운 살결에 닿는 연인의 손의 감촉에 움찔하고 반응하여 사레가 들릴 뻔 했다.
그러나 그녀가 저항을 하지 않는 것으로 기분이 좋아졌는지 마사시는 손을 사타구니 쪽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다에코는 아침에 있었던 일도 있어 달아오르는 몸의 반응에 당혹해 하면서도 하아하아하고 조금씩 숨을 내쉬며 몸이 굳어졌다.
「다에코... 귀여워」
「아, 앙... 마아군」
다에코를 소파 위에 밀어 넘어뜨리고 옆으로 눕힌 다음 마사시는 본격적으로 미소녀의 지체에 희롱의 손길을 뻗어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 교복 위로 소녀의 가련한 유방을 감싸고 비틀어 올리며 핑크색으로 상기되어 있는 목덜미에 입술을 대었다.
「하앙...하응...」
미소녀의 헐덕이는 소리의 음색을 기분 좋게 귀에 느끼면서 즐기고 있었다.
그러면서 이따금 다에코의 목덜미에서 얼굴을 들어 장난스럽고 교활한 눈매로 문을 응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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