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28 장 : 殘響
다에코는 부엌의 돌출 창문 아래로 겨우 도착하자 집 안에서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창가에 손을 대고 얼굴을 들여다 보려고 시도해 보았다.
발끝을 세우고 겨우 시선을 집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위치에 까지 올렸다.
거기에는 낯익은 학생복에 몸을 감싼 젊은 남자의 뒷모습이 있었다.
다에코는 깜짝 놀랐다.
아무리 보아도 머리 모양부터 체격까지 마사시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엄마를 알몸으로 만들고 범하고 있는 것은 아들인 마사시란 말인가.
「거짓말... 그럴 리가... 마아군?」
다에코는 눈앞에서 보고 있는 일을 믿을 수가 없었다.
굉장한 쇼크였다.
멍해져서 지금 자신이 어떤 입장에 있는가를 잊어 버렸다.
순간 발끝이 미끄러지며 창 끝을 잡고 있는 손이 미끄러졌다.
「꺄악!」
그녀는 그 자리에 발이 미끄러지며 커다란 소리를 내며 뒹굴렀다.
그 소리를 마사시가 알아차리지 못 할 리가 없었다.
다에코도 지금 자신이 보었던 광경의 충격과 갑작스런 넘어짐으로 인해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질러 버렸던 것으로 엿보던 것을 들켰다고 생각하자 기겁을 하고 그 자리에서 황급히 떠나려고 했다.
그러나 발 밑이 어두운 데다가 허둥대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소리를 내고 말았다.
그녀가 손으로 더듬을 때마다 달그락 달그락,하고 날카로운 소리가 나며 뭔가가 깨지거나 발에 채이거나 하는 소리가 났다.
그 가운데를 다에코는 정신없이 자신의 집을 향하고 뛰어 가고 있었다.
그런 자초 지종을 연인이 자세히 보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 * *
마사시는 등 뒤 부엌의 돌출 창문 쪽에서 비명과 비슷한 소리가 들리는 것을 듣고 아사미의 보지에 한창 박아 넣고 있던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쭈욱,하고 엄마의 몸 속에서 자지을 빼내었다.
자지는 엄마의 꿀물과 자신이 방출해 낸 정액 투성이가 되어 번질번질 빛나며 아랫배에 붙어 있었다.
드러난 자지 그대로 돌출 창문으로 뛰어가 마당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밖에 있던 누군가가 마사시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에코였다.
꽤나 허둥대고 있는지 그의 모습을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굉장한 기세로 자기 집으러 뛰어 들어 갔다.
그러나 마사시는 그녀가 엿보고 있었다,라는 것을 알고도 여유 있는 표정으로 빙그레 웃어 보였다.
「다에코...? 후후,재미있게 됐군」
대담한 표정으로 웃는 마사시의 등 뒤로 거실에서 능욕을 도중에 멈추게 된 엄마가 음란한 소리로 계속할 것을 요구해 왔다.
「아앙... 무슨 일이에요.... 아사미,이제 안돼요... 네?」
「아아,잠깐만 기다려. 지금 놀아 줄테니까」
마사시는 창문에서 떠나 거실 마루 위에서 네발로 엎드려 그의 자지를 요구하며 미려한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아사미에게 돌아 왔다.
그의 발 아래에서 질펀하게 녹아내린 음탕한 표정을 띄우고 최대한의 미태를 부리는 엄마의 모습을 내려다 보었다.
「마사시님... 아사미를 범해 줘요... 보지를 즐겨 주세요... 아앙」
「어쩔 도리가 없는 암캐군,엄마. 좋아,해 주지」
「아아... 마사시님, 기뻐요...」
아사미는 완전히 음탕한 색으로 물든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아들이 그녀의 미려한 엉덩이를 끌어 안자 스스로 보지를 밀어올리듯이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마사시는 한껏 팽창한 자지를 엄마의 흠뻑 젖은 꽃잎의 입구에 밀어 붙였다.
그리고 그대로 똑바로 아사미의 몸 안으로 박아 넣어 갔다.
쑤우욱,하고 굵은 살기둥이 꿀단지에 들어가 박히자 그녀는 흐으으,하고 쾌감의 흐느낌을 흘리면서 흰 목을 최대한 내밀듯이 하고 헐덕였다.
「아앙,아아아,하앙... 좋아,좋아요... 마사시님의 자지가,아아」
풀쩍 풀쩍,하고 음란한 소리를 내며 친 엄마와 아들의 점막이 서로 마찰되고 비벼지며 쾌미한 전류가 허리를 치달려 갔다.
마사시도 여유를 보이지 못하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엄마의 질에 자지을 넣었다 뺐다 하며 박아 갔다.
「아아아아,아아아... 이,이제 안돼... 와요... 온다구요」
「아사미,아사미... 나도 나온다」
「하앙,마사시님,저와 함께... 와요...!!」
등 뒤에서 범해오는 아들에게 목을 비틀어 뒤돌아 보면서 마지막 스퍼트를 내는 마사시는 격렬하게 박아 대면서 아사미의 허리를 더듬고,풍만한 두 유방을 꼭 움켜 쥐면서 엄마의 입술을 빼앗았다.
울컥 울컥! 투둑 투둑....
아사미의 자궁구를 목표로 마사시의 진한 정액이 밀려 들어 왔다.
불편한 자세를 강요받은 채 혀를 휘감으며 아들이 몸 안에서 폭발한 것을 느끼고 또한 아사미도 절정으로 올라 갔다.
「후후,좋았어...아사미」
그가 엄마의 몸 안에서 아직 줄어들지 않은 자지를 빼내었어도 아사미는 숨을 헐떡거리며 거실 바닥에서 황홀한 시선을 허공에 둔 채 언제까지나 절정의 여운으로 신음하고 있었다.
* * *
「거짓말... 마아군이 어머님과 ...!」
다에코는 자기 방으로 뛰어들어 침대 위에 몸을 내던지고 천장을 멍하니 공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직 귀에 남아 있는 아사미의 쾌감의 소리가 다에코를 떨게 했다.
생생한 섹스의 모습이 다에코의 뺨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마치 동물처럼 인간의 존엄성도 잊어 버린 듯 암캐처럼 천박한 아사미의 모습과 마사시의 듬직한 뒷모습이 겹쳐져 안타까와 졌다.
「어째서...?」
그래,어떻게 된 일일까?
자기라는 연인이 있는데 엄마와 관계를 갖는다는 것은...?
그렇지만 잘 생각해 보면 마사시의 주위에는 그 외에도 여자가 있었다.
그 여교사....결국 자세한 진상은 아직 모르지만 그와 뭔가... 설사 육체 관계(?) 라면 괜찮다는 것인가,라고도 생각했다.
마사시의 자신에 대한 애정은 의심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래도 자신이 나빴을 지도 모른다,라고도 생각하게 되었다.
「너무해,마아군...」
손을 대지 않는 것은 소중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이야.
그는 그렇게 말했다.
지금까지도 몇 번이나 아슬아슬한 장난을 걸어 와서 몸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고,연인의 애무의 손길에, 꼭 끌어 안은 팔에서 애정을 믿어 왔다.
천장에서 눈길을 돌려 머리맡에 놓인 귀여운 곰 모양의 시계를 응시했다.
내일 어떤 얼굴을 하고 만나면 좋을까.
그는 모를 것이다.
내가 엿보고 있었던 것을....
그의 천진한 얼굴을,상냥하게 웃음짓는 그에게 의심을 품는 자신은 태연하게 있을 수가 없었다.
몸을 뒤집어 베개에 얼굴을 파묻었다.
이대로 세상이 끝났으면 하고 바라기 까지 했다.
우울한 기분에 쐐기를 박듯이 그 때 아래층에서 엄마인 마야가 저녁 식사로 부르는 소리가 들려 왔다.
「다에코,밥먹자... 다에코?」
「벌써! ...먹고 싶지 않아요」
안절부절하며 언성을 높여 버렸다.
그것이 역효과였던 것인가,마야는 계단을 올라 왔다.
방 앞에서 멈춰 서는 기척.
다에코는 엎드린 침대 위에서 베개에 얼굴을 파묻으면서 눈쌀을 찌푸리고 침대 사이드의 붙박이 선반을 노려보고 있었다.
「다에코? 들어간다」
드르륵, 하고 미닫이를 열며 마야가 들어왔다.
그래도 다에코는 자세도 바꾸지 않고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채로 있었다.
마야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에코가 엎드려 있는 침대 가에 앉아 딸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그리고 그대로 다에코의 머리를 꽉 베개에 밀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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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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