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빠, 제발.> 이란 글로 부녀간의 성관계를 그려보긴 했습니다만,
너무나 미흡한 글이었고, 이번엔 어떤 분께서 딸을 놓고 고뇌하는 아버지 시점에서의 글
을 부탁하셔서 부끄럽지만 얼마되지 않는 글솜씨로 <아빠의 독백>이란 글을 쓰게 되었습
니다. 여전히 미흡한 글입니다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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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된 로망스 - 아빠의 독백 1부
"아빠 다녀오셨어요~ 쪽~"
올해 대학생이 된 딸 은주가 자기 방에서 쪼르르 달려나와 나의 목을 껴안고는
볼에 살짝 자신의 입을 맞춰 온다. 뭉클한 은주의 가슴이 나의 가슴을 짓누르다
떨어져나가고, 나는 아쉬움에 들이켰던 숨을 내쉰다. 은주가 초등학교 3학년일 때
마누라를 저 세상으로 보내고 퇴근때면 매일 변함없이 받는 딸의 감미로운 뽀뽀였다.
다만 달라진게 있다면 예전의 그 조그맣고 귀엽던 어린아이의 모습은 사라지고
다 큰 성숙한 여자의 모습이 되었단 것 정도? 하지만 키가 아무리 크고
가슴이 봉긋 솟아올랐다 해도 은주는 누가 뭐래도 나의 조그맣고 귀여운 딸이었다.
안방으로 들어와 나의 양복과 넥타이를 받아 들고 옷장에 걸어 놓는 은주에게서
난 생전의 마누라를 기억 해낸다. 11년전 항상 내 가슴속에서 만큼은 검정색 머리를
뒤로 길게 땋아 묶은 열여덟 여고생이었던 사랑하는 아내 최주연은 31살의 나이로
암의 고통속에서 아홉살짜리 여자아이와 그녀를 그토록 사랑했던 한 남자를 남기고
떠나갔다. 그땐 정말, 세상살이 끊낸 것처럼 많이도 울었었다. 사실 은주는 모르는
일이지만 그 당시 한강다리까지 갔었다. 하지만 눈물 속에서 아른거리는 은주의
모습을 보고 난 발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그래, 살아보자. 여보, 당신이 남기고 간 은주.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애로 키울거야.
은주 시집가는 그 날 까지 만은 당신을 가숨속에 묻고 있을게. 그 동안만은 내가
당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섭섭해 하지 마."
돌아오는 길. 난 그렇게 하늘나라에 있는 아내에게 다짐했다. 정말 당신같이 아름다운
여자로 은주를 키우겠다고.
앞으로 살아갈 세월이 막막하기만 했던 지난 긴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고,
엄마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던 아홉살짜리 여자아이는 아무런 탈없이 벌써 20살의
어엿한 숙녀가 되었다. 때론 재혼을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은주는 엄마의 빈자리 속에서도
이렇게 잘 커주어 항상 은주에게 내색하진 않았지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아빠~ 씻으셔야죠~ 제가 맛있는 찌개 끓여 놓았는데 빨리 씻고 같이 먹어요."
옛생각에 젖어 있던 나를 현실로 끌어들인것은 속옷을 챙겨주며 나를 욕실로 떠미는
은주의 목소리였다. 문을 잠그고 물을 틀었다. 따뜻한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고
나의 몸을 덮고 있는 천들을 하나 둘 벗겨 냈다. 검은 숲 밑으로 길죽한 해면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 동안 끓어오르는 혈기를 참지 못해서 수많은 밤을 뒤척였었다.
은주가 커가면서 몰래하던 자위의 횟수도 많이 줄어 들어 버렸다. 손으로 축쳐진
그것을 주무르자 자지가 서서히 고개를 들며 하늘을 향해 빳빳이 솟았다.
물을 조금 더 크게 틀고는 좌변기에 앉아 자지를 손으로 천천히 문질렀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깥에 딸이 있다는 게 묘한 흥분이 된다. 딸그락 딸그락. 주방에서 무얼
하는지 그릇소리가 간간히 들려온다.
"으음....... 으음........... 음..........."
몇 일 만의 자위로 몸이 후끈하게 달아오르던 나는 눈을 감았고 천천히 상상의 나래로
빠져들어갔다. 눈 앞에 펼쳐진 건 아내와의 첫 날밤이었다. 부끄러워 하는 아내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고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고, 흠뻑 젖은 그녀의 중심부에 성이난 나의
자지를 꽂아 넣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는 그녀의 긴 손톱이 나의 등
을 찔러온다. 그녀와 나의 몸은 땀으로 천천히 젖어 갔고, 그녀의 입안을 혀로 휘저어가
는데 아래에서 헐떡거리던 아내의 얼굴이 천천히 은주로 바뀌어간다.
"아~~ 아빠!! 아흥~~~ 아학.......... 아아응........"
은주가 나의 몸에 깔린채 겪한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다. 나의 자지는 은주의 보지 깊숙이
빨려들어가고 눈앞의 가슴이 눈을 어지럽게 한다. 나의 숨결은 점점 거칠어져 가고,
강렬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으며 아래로 몰려 들었다. 나의 몸을 벗어난 정액들은 은주의
자궁 깊숙이 뿌려져 간다
눈을 떴다. 허공에 뿌려진 허연 정액은 욕실의 벽과 바닥타일에 점점이 떨어져 있었다.
내가 무슨 상상을 한거지? 이미 줄어든 자지를 잡고 있는 나의 손. 아직 채 식지 않은 나
의 몸, 금방까지 신음소리를 내뱉었던 나의 입. 그 모든게 상상속의 딸과 함께 했다는 것
이 머리를 혼란스럽게 했다. 나도 한 마리의 짐승에 불과 했단 말인가! 단순한 쾌락을 위
해 딸의 옷을 벗기고 딸의 몸을 탐하다니. 이 죽일놈! 하늘에 있는 아내가 이런 나를 보며
뭐라고 할까.
"아빠~ 아직도 안 씻었어?"
"으응."
"빨리 씻고 나와요. 찌게 다 식겠어요."
멍한 공상에 빠져든채 나 자신을 욕하던 나의 머릿속은 순간 포맷이 되어 버리고. 좌변기
에서 일어나 재빨리 온 몸을 씻었다. 나의 몸을 거쳐 배수구로 빠져나가는 이 물이 나의
더러운 본능을 모두 없애주기를 빌었다.
"에이, 찌개 다 식었잖아요. 잠시만 기다려요. 다시 끓일게요."
식탁에 앉아 물을 붓고 가스불을 켜는 은주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뒷모습은 영낙없는 아
름다운 여인의 몸이었다. 긴 생머리는 어깨를 덮었고, 늘씬한 허리곡선과 적당한 크기의
히프는 은주의 매력적인 뒷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었다. 예전의 아내 몸도 저러했
었는데. 몇분이 지나고 은주가 냄비하나를 식탁위에 올려 놓는다. 무엇이 기쁜지 얼굴엔
이쁜 보조개까지 만들면서.
"짜잔~ 많이 기다렸죠. 은주가 준비한 특별 찌개입니다."
마술사라도 되는 냥 손을 휘저으며 은주가 냄비의 뚜껑을 열자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올라
가고 맛있는 냄새가 코를 유혹한다. 내가 첫술을 뜨면 어떤 평가를 할까 기대하는 눈빛으
로 날 쳐다보는 은주의 맑은 눈을 보며 난 또 한번 나의 행동을 후회했다. 이렇게 예쁜 딸
인데. 그런 몹쓸 상상을 했다니.
2부에서 계속...
[email protected]
너무나 미흡한 글이었고, 이번엔 어떤 분께서 딸을 놓고 고뇌하는 아버지 시점에서의 글
을 부탁하셔서 부끄럽지만 얼마되지 않는 글솜씨로 <아빠의 독백>이란 글을 쓰게 되었습
니다. 여전히 미흡한 글입니다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
금기된 로망스 - 아빠의 독백 1부
"아빠 다녀오셨어요~ 쪽~"
올해 대학생이 된 딸 은주가 자기 방에서 쪼르르 달려나와 나의 목을 껴안고는
볼에 살짝 자신의 입을 맞춰 온다. 뭉클한 은주의 가슴이 나의 가슴을 짓누르다
떨어져나가고, 나는 아쉬움에 들이켰던 숨을 내쉰다. 은주가 초등학교 3학년일 때
마누라를 저 세상으로 보내고 퇴근때면 매일 변함없이 받는 딸의 감미로운 뽀뽀였다.
다만 달라진게 있다면 예전의 그 조그맣고 귀엽던 어린아이의 모습은 사라지고
다 큰 성숙한 여자의 모습이 되었단 것 정도? 하지만 키가 아무리 크고
가슴이 봉긋 솟아올랐다 해도 은주는 누가 뭐래도 나의 조그맣고 귀여운 딸이었다.
안방으로 들어와 나의 양복과 넥타이를 받아 들고 옷장에 걸어 놓는 은주에게서
난 생전의 마누라를 기억 해낸다. 11년전 항상 내 가슴속에서 만큼은 검정색 머리를
뒤로 길게 땋아 묶은 열여덟 여고생이었던 사랑하는 아내 최주연은 31살의 나이로
암의 고통속에서 아홉살짜리 여자아이와 그녀를 그토록 사랑했던 한 남자를 남기고
떠나갔다. 그땐 정말, 세상살이 끊낸 것처럼 많이도 울었었다. 사실 은주는 모르는
일이지만 그 당시 한강다리까지 갔었다. 하지만 눈물 속에서 아른거리는 은주의
모습을 보고 난 발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그래, 살아보자. 여보, 당신이 남기고 간 은주.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애로 키울거야.
은주 시집가는 그 날 까지 만은 당신을 가숨속에 묻고 있을게. 그 동안만은 내가
당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섭섭해 하지 마."
돌아오는 길. 난 그렇게 하늘나라에 있는 아내에게 다짐했다. 정말 당신같이 아름다운
여자로 은주를 키우겠다고.
앞으로 살아갈 세월이 막막하기만 했던 지난 긴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고,
엄마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던 아홉살짜리 여자아이는 아무런 탈없이 벌써 20살의
어엿한 숙녀가 되었다. 때론 재혼을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은주는 엄마의 빈자리 속에서도
이렇게 잘 커주어 항상 은주에게 내색하진 않았지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아빠~ 씻으셔야죠~ 제가 맛있는 찌개 끓여 놓았는데 빨리 씻고 같이 먹어요."
옛생각에 젖어 있던 나를 현실로 끌어들인것은 속옷을 챙겨주며 나를 욕실로 떠미는
은주의 목소리였다. 문을 잠그고 물을 틀었다. 따뜻한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고
나의 몸을 덮고 있는 천들을 하나 둘 벗겨 냈다. 검은 숲 밑으로 길죽한 해면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 동안 끓어오르는 혈기를 참지 못해서 수많은 밤을 뒤척였었다.
은주가 커가면서 몰래하던 자위의 횟수도 많이 줄어 들어 버렸다. 손으로 축쳐진
그것을 주무르자 자지가 서서히 고개를 들며 하늘을 향해 빳빳이 솟았다.
물을 조금 더 크게 틀고는 좌변기에 앉아 자지를 손으로 천천히 문질렀다.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깥에 딸이 있다는 게 묘한 흥분이 된다. 딸그락 딸그락. 주방에서 무얼
하는지 그릇소리가 간간히 들려온다.
"으음....... 으음........... 음..........."
몇 일 만의 자위로 몸이 후끈하게 달아오르던 나는 눈을 감았고 천천히 상상의 나래로
빠져들어갔다. 눈 앞에 펼쳐진 건 아내와의 첫 날밤이었다. 부끄러워 하는 아내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고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고, 흠뻑 젖은 그녀의 중심부에 성이난 나의
자지를 꽂아 넣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는 그녀의 긴 손톱이 나의 등
을 찔러온다. 그녀와 나의 몸은 땀으로 천천히 젖어 갔고, 그녀의 입안을 혀로 휘저어가
는데 아래에서 헐떡거리던 아내의 얼굴이 천천히 은주로 바뀌어간다.
"아~~ 아빠!! 아흥~~~ 아학.......... 아아응........"
은주가 나의 몸에 깔린채 겪한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다. 나의 자지는 은주의 보지 깊숙이
빨려들어가고 눈앞의 가슴이 눈을 어지럽게 한다. 나의 숨결은 점점 거칠어져 가고,
강렬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으며 아래로 몰려 들었다. 나의 몸을 벗어난 정액들은 은주의
자궁 깊숙이 뿌려져 간다
눈을 떴다. 허공에 뿌려진 허연 정액은 욕실의 벽과 바닥타일에 점점이 떨어져 있었다.
내가 무슨 상상을 한거지? 이미 줄어든 자지를 잡고 있는 나의 손. 아직 채 식지 않은 나
의 몸, 금방까지 신음소리를 내뱉었던 나의 입. 그 모든게 상상속의 딸과 함께 했다는 것
이 머리를 혼란스럽게 했다. 나도 한 마리의 짐승에 불과 했단 말인가! 단순한 쾌락을 위
해 딸의 옷을 벗기고 딸의 몸을 탐하다니. 이 죽일놈! 하늘에 있는 아내가 이런 나를 보며
뭐라고 할까.
"아빠~ 아직도 안 씻었어?"
"으응."
"빨리 씻고 나와요. 찌게 다 식겠어요."
멍한 공상에 빠져든채 나 자신을 욕하던 나의 머릿속은 순간 포맷이 되어 버리고. 좌변기
에서 일어나 재빨리 온 몸을 씻었다. 나의 몸을 거쳐 배수구로 빠져나가는 이 물이 나의
더러운 본능을 모두 없애주기를 빌었다.
"에이, 찌개 다 식었잖아요. 잠시만 기다려요. 다시 끓일게요."
식탁에 앉아 물을 붓고 가스불을 켜는 은주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뒷모습은 영낙없는 아
름다운 여인의 몸이었다. 긴 생머리는 어깨를 덮었고, 늘씬한 허리곡선과 적당한 크기의
히프는 은주의 매력적인 뒷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었다. 예전의 아내 몸도 저러했
었는데. 몇분이 지나고 은주가 냄비하나를 식탁위에 올려 놓는다. 무엇이 기쁜지 얼굴엔
이쁜 보조개까지 만들면서.
"짜잔~ 많이 기다렸죠. 은주가 준비한 특별 찌개입니다."
마술사라도 되는 냥 손을 휘저으며 은주가 냄비의 뚜껑을 열자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올라
가고 맛있는 냄새가 코를 유혹한다. 내가 첫술을 뜨면 어떤 평가를 할까 기대하는 눈빛으
로 날 쳐다보는 은주의 맑은 눈을 보며 난 또 한번 나의 행동을 후회했다. 이렇게 예쁜 딸
인데. 그런 몹쓸 상상을 했다니.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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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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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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