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의 마왕이 기거하는 마왕성 내부의 사무실.
유리는 이리저리 분주히 돌아 다니며 불안에 떨고 있었다.
“ 카라스 이자식,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하고 있어? ”
유리는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카라스를 씹어대고 있었다.
“ 이 일을 어쩐다? 카라스가 그 꼬맹이를 포기할 위인도 아니고. 이곳에서 카라스를 제압할 사람도 없고. 그냥 천계와 전면전을 해버려? ”
조금전 천계의 사자가 와서 전해준 내용에는 정말 경악할 만한 내용이 담겨져 잇었다.
회의실 안에서 모두를 제압해 놓고 지천사 미카엘을 강간해 버리다니...
미카엘을 강간하고 나서 한 말이 더 경악할 만한 내용이었다.
“ 이왕 이렇게 된거 나의 노예가 되라. 그러면 마계가 천계처럼 느껴질 거다. ”
이렇게 말하고 데려가려고 하던 카라스는 엄청난 마력을 느끼고 곧장 달려온 가브리엘에 의해서 미카엘을 포기하고 도망쳐 온 것이었다.
“ 유리, 무슨 걱정있냐? ”
때마침 찾아온 카라스의 말을 들은 유리는 돌아 버리는줄 알았다.
“ 걱정? 니가 그런말할 자격이나 있어? 누구 때문에 이렇게 걱정을 하는데? ”
악이 받쳐오른 저도 모르게 카라스에게 신경질을 냈다.
퍽-
우당탕!
“ 이게 누구한테 신경질이야? ”
“ 씨바 색마병에걸린 환자! 변태같은 니놈 때문에 천계와 전쟁을 벌이게 생겼단 말이다. ”
움찔-
저도 잘못한게 있는지라 카라스는 몸을 움크리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 당장 니가 납치해간 천사를 데려오지 않으면 전쟁을 하겠데. ”
“ 흥, 누가 겁낼줄 알고? ”
유리는 카라스가 전투를 아주 좋아한다는걸 잠시 잊었나 보다.
미카엘을 강간한 것도 다 작전일지도...
에휴-
한숨을 쉰 유리는 카라스를 못당하겠는지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 일주일간만 데리고 놀다가 줘버려. 안그래도 너한텐 오래 못버티잖아. 일주일이면 만신창이가 되있겠는데 그때 주면 아무런 하자가 없을거야. 그렇게 할거지? ”
초롱초롱한 눈망을로 카라스를 바라보며 애원하는 유리의 모습은 가히 남자같지 않았다.
카라스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 그럼 니가 나의 노예가 되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 천사를 보내지 않을거야. ”
헉-
헛숨을 들이킨 유리는 한참을 곰곰이 생각했다.
정말 마계의 독한 년들도 카라스에게 일주일을 버티지 못한다.
정말 독한 이엘도 카라스와 내기를 하다 단 3일도 못 버티지 않았는가?
유리는 생각하고 생각했따.
유리는 자신의 엄청난 회복력을 믿었다.
카라스에게 죽을만큼 터져도 다음날 멀쩡해지는 거짓말 같은 회복력.
마력도 없는 유리에게 마계에서 버티게 해준 그의 하나밖에 없는 힘이었다.
결심을 굳힌 유리는 카라스에게 말했다.
“ 좋아. 단 일주일이면 그 천사를 다시 돌려 보내는 거다. ”
“ 좋다. 그대신 니가 그때까지 견뎌내지 못한다면 발리스타를 흡수하는 거다. 그 색마마왕의 발리스타를...크흐흐흐 ”
이렇게 서로 약속한 유리와 카라스는 지하 고문장으로 향했다.
“ 워프 ”
희뿌연 빛에 쌓인 카라스와 유리는 방에서 모습을 감췄다.
※ 격려멜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내용 참고해서 열십히 쓰겠습니다.
유리는 이리저리 분주히 돌아 다니며 불안에 떨고 있었다.
“ 카라스 이자식,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하고 있어? ”
유리는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카라스를 씹어대고 있었다.
“ 이 일을 어쩐다? 카라스가 그 꼬맹이를 포기할 위인도 아니고. 이곳에서 카라스를 제압할 사람도 없고. 그냥 천계와 전면전을 해버려? ”
조금전 천계의 사자가 와서 전해준 내용에는 정말 경악할 만한 내용이 담겨져 잇었다.
회의실 안에서 모두를 제압해 놓고 지천사 미카엘을 강간해 버리다니...
미카엘을 강간하고 나서 한 말이 더 경악할 만한 내용이었다.
“ 이왕 이렇게 된거 나의 노예가 되라. 그러면 마계가 천계처럼 느껴질 거다. ”
이렇게 말하고 데려가려고 하던 카라스는 엄청난 마력을 느끼고 곧장 달려온 가브리엘에 의해서 미카엘을 포기하고 도망쳐 온 것이었다.
“ 유리, 무슨 걱정있냐? ”
때마침 찾아온 카라스의 말을 들은 유리는 돌아 버리는줄 알았다.
“ 걱정? 니가 그런말할 자격이나 있어? 누구 때문에 이렇게 걱정을 하는데? ”
악이 받쳐오른 저도 모르게 카라스에게 신경질을 냈다.
퍽-
우당탕!
“ 이게 누구한테 신경질이야? ”
“ 씨바 색마병에걸린 환자! 변태같은 니놈 때문에 천계와 전쟁을 벌이게 생겼단 말이다. ”
움찔-
저도 잘못한게 있는지라 카라스는 몸을 움크리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 당장 니가 납치해간 천사를 데려오지 않으면 전쟁을 하겠데. ”
“ 흥, 누가 겁낼줄 알고? ”
유리는 카라스가 전투를 아주 좋아한다는걸 잠시 잊었나 보다.
미카엘을 강간한 것도 다 작전일지도...
에휴-
한숨을 쉰 유리는 카라스를 못당하겠는지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 일주일간만 데리고 놀다가 줘버려. 안그래도 너한텐 오래 못버티잖아. 일주일이면 만신창이가 되있겠는데 그때 주면 아무런 하자가 없을거야. 그렇게 할거지? ”
초롱초롱한 눈망을로 카라스를 바라보며 애원하는 유리의 모습은 가히 남자같지 않았다.
카라스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 그럼 니가 나의 노예가 되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 천사를 보내지 않을거야. ”
헉-
헛숨을 들이킨 유리는 한참을 곰곰이 생각했다.
정말 마계의 독한 년들도 카라스에게 일주일을 버티지 못한다.
정말 독한 이엘도 카라스와 내기를 하다 단 3일도 못 버티지 않았는가?
유리는 생각하고 생각했따.
유리는 자신의 엄청난 회복력을 믿었다.
카라스에게 죽을만큼 터져도 다음날 멀쩡해지는 거짓말 같은 회복력.
마력도 없는 유리에게 마계에서 버티게 해준 그의 하나밖에 없는 힘이었다.
결심을 굳힌 유리는 카라스에게 말했다.
“ 좋아. 단 일주일이면 그 천사를 다시 돌려 보내는 거다. ”
“ 좋다. 그대신 니가 그때까지 견뎌내지 못한다면 발리스타를 흡수하는 거다. 그 색마마왕의 발리스타를...크흐흐흐 ”
이렇게 서로 약속한 유리와 카라스는 지하 고문장으로 향했다.
“ 워프 ”
희뿌연 빛에 쌓인 카라스와 유리는 방에서 모습을 감췄다.
※ 격려멜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내용 참고해서 열십히 쓰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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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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