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이야기 2부
" 으음... "
하연이 눈부신 알몸을 뒤척이며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시계가 3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 세상에.. 12 시간을 기냥 자 버렸네. 아고..배고프다. "
하연은 아직도 졸린 눈을 비비며 주섬주섬 옷을 꿰어입기 시작했다. 간편한 반바지와 면티로 갈아입은 하연은 냉장고에서 우유와 빵을 꺼내서 먹기 시작했다. 아무도 없는 텅 빈집에 조용한 공기만 감돌았다.
"그나저나.. 아직 애린이 올려면 1시간 반이나 남았네.. "
애련은 하연의 같은 학교 친구였다. 집이 비교적 학교에서 멀기 때문에 동네에서 하숙을 하며 학교에 다니다가 하연과 친구가 된 이후로 하연의 집에서 하숙을 하게 되었다. 애린도 하연 못지않게 노는 아이라 이미 남자경험도 몇있었고, 여자끼리도 즐기는 아이였다. 하연은 마지막 남은 우유를 쭈욱 비우고 나서 샤워를 시작했다. 어제의 섹스 때문에 몸이 땀에 절어서 끈적거려 불쾌했기 때문이다.
" 쏴아아.. "
물이 하연의 하얀 몸에 눈부시게 떨어져 내렸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가슴, 털이 약간 있는 삼각지. 쭉 빠진 허리와 종아리. 탱탱한 엉덩이등이 뭇 사내들의 눈을 홀릴 만했다. 시원하게 샤워를 마친 하연은 다시 침대에 가서 털썩 드러누웠다.
" 아.. 심심해. 애린이라도 와야 좀 재밌을 텐데.. 아!! 맞다. 애린이 방에 어제 포르노 빌려온 것 있다고 했지!! "
하연은 부리나케 일어나 애린의 방으로 들어갔다. 같은 여자지만 이렇게 방정리를 잘 해 놀수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애린의 방은 너무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하연은 애린의 방 텔레비전 밑의 비디오를 열어보았다. 비디오 속에는 까만 색의 공테이프 하나가 들어있었다.
" 어제 보고 잤구만.. 하긴.. 어제 종현이도 와서 시끄러웠을 텐데 이거라도 보면서 풀어야지.. 히히히. 그나저나 어디 볼까? "
하연이 플레이 버튼을 누르자 비디오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처음에 FBI 글귀가 뜨더니 뭐라고 경고문이 나왔다. 하연이 빨리감기를 누르자 무슨 영어자막이 막 나오다가 어느 남녀가 나왔다. 백인 여자와 백인 남자가 같이 해변을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사람이 없는 으슥한 바위섬같은 곳에 들어간 둘은 서로의 몸에 선탠기름을 발라주며 애무를 했다. 온 몸을 기름으로 번들거린 둘은 탐욕스런 웃음을 지으며 서로 키스를 하더니 남자가 옷을 벗었다. 여자는 입맛을 다시더니 앉아서 남자의 거대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남자는 눈을 지긋이 감으며 여자의 혀를 즐기는 듯 했다. 잠시후 남자는 여자의 입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더니 자신의 얼굴을 여자의 다리 사이로 가져갔다. 여자는 다리를 한껏 벌린채 남자의 머리를 자신으 보지쪽으로 이끌었다. 남자는 여자의 보지를 혀로 위아래로 핥으면서 자신의 손가락을 쉴 새 없이 여자의 보지속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하아아.
" 으음... "
하연이 눈부신 알몸을 뒤척이며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시계가 3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 세상에.. 12 시간을 기냥 자 버렸네. 아고..배고프다. "
하연은 아직도 졸린 눈을 비비며 주섬주섬 옷을 꿰어입기 시작했다. 간편한 반바지와 면티로 갈아입은 하연은 냉장고에서 우유와 빵을 꺼내서 먹기 시작했다. 아무도 없는 텅 빈집에 조용한 공기만 감돌았다.
"그나저나.. 아직 애린이 올려면 1시간 반이나 남았네.. "
애련은 하연의 같은 학교 친구였다. 집이 비교적 학교에서 멀기 때문에 동네에서 하숙을 하며 학교에 다니다가 하연과 친구가 된 이후로 하연의 집에서 하숙을 하게 되었다. 애린도 하연 못지않게 노는 아이라 이미 남자경험도 몇있었고, 여자끼리도 즐기는 아이였다. 하연은 마지막 남은 우유를 쭈욱 비우고 나서 샤워를 시작했다. 어제의 섹스 때문에 몸이 땀에 절어서 끈적거려 불쾌했기 때문이다.
" 쏴아아.. "
물이 하연의 하얀 몸에 눈부시게 떨어져 내렸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가슴, 털이 약간 있는 삼각지. 쭉 빠진 허리와 종아리. 탱탱한 엉덩이등이 뭇 사내들의 눈을 홀릴 만했다. 시원하게 샤워를 마친 하연은 다시 침대에 가서 털썩 드러누웠다.
" 아.. 심심해. 애린이라도 와야 좀 재밌을 텐데.. 아!! 맞다. 애린이 방에 어제 포르노 빌려온 것 있다고 했지!! "
하연은 부리나케 일어나 애린의 방으로 들어갔다. 같은 여자지만 이렇게 방정리를 잘 해 놀수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애린의 방은 너무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하연은 애린의 방 텔레비전 밑의 비디오를 열어보았다. 비디오 속에는 까만 색의 공테이프 하나가 들어있었다.
" 어제 보고 잤구만.. 하긴.. 어제 종현이도 와서 시끄러웠을 텐데 이거라도 보면서 풀어야지.. 히히히. 그나저나 어디 볼까? "
하연이 플레이 버튼을 누르자 비디오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처음에 FBI 글귀가 뜨더니 뭐라고 경고문이 나왔다. 하연이 빨리감기를 누르자 무슨 영어자막이 막 나오다가 어느 남녀가 나왔다. 백인 여자와 백인 남자가 같이 해변을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사람이 없는 으슥한 바위섬같은 곳에 들어간 둘은 서로의 몸에 선탠기름을 발라주며 애무를 했다. 온 몸을 기름으로 번들거린 둘은 탐욕스런 웃음을 지으며 서로 키스를 하더니 남자가 옷을 벗었다. 여자는 입맛을 다시더니 앉아서 남자의 거대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남자는 눈을 지긋이 감으며 여자의 혀를 즐기는 듯 했다. 잠시후 남자는 여자의 입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더니 자신의 얼굴을 여자의 다리 사이로 가져갔다. 여자는 다리를 한껏 벌린채 남자의 머리를 자신으 보지쪽으로 이끌었다. 남자는 여자의 보지를 혀로 위아래로 핥으면서 자신의 손가락을 쉴 새 없이 여자의 보지속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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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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