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월 초 나흐레.
AM 11:00
- 제 1부 [비서실 박민우 실장 ]
"이글스"社 사장실.
민우는 화면속에 보이는 적날한 남녀의 교접행위를 의미심장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하.하아~아~아~..어머멋..나~~몰~라!웁,우..웁!!"
엎드린체..자신의 몸에 박혀오는 거대한 자지에 신음과 쾌감의 괴성을 지르며 몸부림을 치고 있는 여자는 백다미였고,
"오~우..예..엣..훅,훅..후~욱!!"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헐떡이며 씩씩거리는 자는 토마스"톰"이 었다.
그 두 남녀의 신음과 헐떡거림이 점점더,절정으로 치 닫는것에 민우는 리모컨으로 비디오를 껐다.
"왜?..괜찮은~데..후훗!"
소파에 몸을 깊숙히 묻고 있던 제임스가 시거를 물며 웃었다.
"........!"
민우는 아무말 없이 그냥 묵묵히 있었다.
"어~때..물건, 하나 들어왔어!..음!..잘 길들이고 다루면,큰 건하나 물거야!"
제임스가 시거연기를 허공으로 쏘아 올리며 자신있게 말했다.
"아..네엣!"
민우는 제임스의 말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애매한 태도로 대답했다.
평소 그 답지 않는 행동에 제임스가 물었다.
"왜..박실장, 무슨일.있~어?"
제임스가 소파에 푹 파묻혀 있던 상체를 세우며 민우의 얼굴을 들여다 봤다.
"아,아닙니다.."
민우의 메마른 대답에 제임스는 세웠던 상체를 다시 소파에 파묻으며 말했다.
"크-흣!! 톰,그 자식이 말이야..전화를 해왔어!..뭐라고 하니, 말이야! 데리고 잔,미스 백이 싱글인지 묻더군...하하핫..웬마큼..쏘~옥 빠졌어..다미란,애..에게 말이야!"
제임스가 쾌활하게 웃은뒤 말을이었다.
"아뭏튼..이번에 계획중인 그 프로젝트건 말이야,자~알..될것 같아!..음~두고봐!"
제임스가 자신에 차 있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까지도 민우는 일언반구도 없이 묵묵히 앉아 있다가 사장실을 나왔다.
. . . . .
"푸~후....!!"
박민우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담배를 피워물곤 비서실을 들여다 볼수있는 유리창 너머로 다미를 바라봤다.
그녀는 지금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호주로"주문장"을 발송 하고 있는것 같았다. 출근후 부터 자신이 시킨 일이었다.
한마디로..이뻤다!..
눈을 새초롬하게 치켜뜬체 모니터를 쏘아 보는 커다랗고 서글한 눈매,오똑한 코..오물거리는 입술..그 입술의 루즈칼라가 오렌지빛이라 더욱 그녀의 이목구비를 뚜렸하게 했다.
그 오렌지빛 칼라는 미모에 자신이 없는 여자는 감히 선택할 수 없다는것 정도는
민우도 알고 있는 터 였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풍기는 향수.."달미씸스"계통의 향수를 즐겨 사용하는것 같았다..과일향의 신선함보다는 꽃의 향중에..강한,우스크향이 많이 나는 향수였다.
그 향은..여자의 신비스러움과 자신감을 느끼게 하는 향수인지라 그녀의 이미지에 맞는것 같았다.
적어도 이런 사실들을 알고 선택했다면,그녀는 향수에도 조여가 깊다고 봐야 했다. 이미지 관리에 꽤 신경쓴다는 의미였던 것이다.
아마도,그녀가 지금의 나이보다 좀 들어 농익은 육체를 가진다면 분명히 그녀는"구찌앤비"향수를 선택할것이라고 민우는 짐작했다.
그 향수는 여자의"관능"과 "섹시"함을 느끼게 하기에..
당돌함..자신감..미모..섹시한 몸매!
이 모든것을 완벽하리만치 갖춘 다미였기에 민우는 긴장하고 있는 것이다.
제임스가 자신을 불러, 어제저녁에 있었던 "톰"과 그녀의 정사장면을 보여 줬을때 민우는 더 긴장했다.
사실, 민우는 속으로 저으기 놀랐다.
다미의 깍아진듯한 나신을 보고 자신도 성욕을 느끼지 않을수 없을 정도로 그녀의 육체는 아름다워 보였다.
"쓰-윽..흐~음!!"
민우는 담배연기를 깊게 빨며 다미를 다시 쳐다봤다.
그녀가 기지게를 펴고 있었다.
아침부터 꼬-박, 일에 매달려 있었으니 몸이 근질거리고 할것이라고 민우는 짐작했다.
기지게를 펴며 두 팔을 허공에 흔들던 다미가 민우의 시선과 마주치자 살짝 웃으며 고개를 살포시 숙이며 예의를 갖췄다.
그녀의 미소로 살짝 보였던, 깨끗하고 반듯한 치아를 보고 민우는 또 한개비 담배에 연속 불을 당겼다..
박민우실장의 고민...
그것은 다름이 아닌 두 가지의 예측 때문이 었다.
하나는...자신의 영역침범이 었다.
자신이 쌓아온 영역의 침범..
그것은 민우가 누구에게도 용서 할수 없는 부분이 었다.
"이글스"社내에서 자신의 위치는 부동의 2인자라고 자부 하는 만큼 자신이 쌓아온 성역을 침범하는것에 대해선 단호했다.
그 대상이 중역이었던..누구든 간에..
근데, 민우가 걱정을 하는 대상이 생겼다는 것에 짐짓 긴장을 한것이었다.
"백다미!"...
불과 입사를 한지 나흘밖에 안된 그녀였지만 민우의 육감으론, 분명히 제임스"장"의 신임을 한몸에 받을것 같았다.
제임스"장"은 그런 사람이 었다.
비록 지금은 그녀를 거래처와 상담시 계약을 하기 위한 단순한 도구며 미끼라고 했지만, 민우는 분명히 봤었다.
제임스의 이글거리는 눈빛을...
그 눈빛은 성욕에 찬 이글거리는 눈빛이 아니고 질투의 시선이 었다.
제임스"장"의 질투의 눈길...
그것은 무서운 눈빛이었다. 상대방에게 보이는 눈빛을, 제임스는 신뢰의 시선으로 보내지 않고 반대로 "질투"의 시선으로 표현했었다.
그 "질투"의 시선이 곧 신임과 신뢰의 눈빛이 었다.
민우가 제임스를 보좌한지 벌써 이년째였기에..그는 제임스의 표정하나, 말 한마디에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 차릴 정도였다.
자신이 누군가!
피를 보고 살아온 조직폭력배의 행동책 중간보스 출신이 아닌가...
눈치와 주먹 하나 믿고 살아온 박민우 였다..
또,하나 민우를 고민에 감싸게 한것은 제임스"장"의 성적불능이 었다.
그 발기불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민우는 무수히도 노력했었다.
인간이 가진 욕구중 생식의 본능을 잃어 버린 제임스가 할수 있는것은 대리만족,
즉 관음증 뿐이 었다.
그래서 어제도 분명히 그런 일이 벌이질것을 예상하고 호텔을 예약한 터 였다.
자신의 손에 거쳐간 여자들..
아니, 신입 여직원을 뽑을때 마다 재능보다는 미모를 먼저 볼수 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 제임스의 성적회복능력을 고려해서 였다.
백다미도 마찬가지였다.
서류심사시..불합격한 그녀를 "인사부"의 학교 후배인 재범이가 알선하고 부탁했을때 서류심사시 무심코 봤었던 그녀의 미모를 찬찬히 살핀뒤 면접의 확인 절차를 마치고 채용 했었던것이다.
"흐~으..음!!"
민우는 연이어 피운 담배로 칼,칼해진 목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눈을 지그시 감았다..
떠 오르는 얼굴들..제임스의 발기능력을 회복시키고자 했었던 여자들의 얼굴이었다.
그..여자들 중 민우가 생각을 해도 아까운 여자들이 많았었다.
회사에 입사한 미모의 여직원도 있었고...아직도 자신이 수족처럼 부리는 조폭 동생들에게 은밀히 지시하여..정말 순결을 지닌, 열 예닐곱살 계집애도 있었다.
그래도 반응이 없는 제임스에게..
민우는 화류계의 베트랑들은 다 불러 들여 봤었다.
결과는 무의미 했다. 아무 소용이 없었다..
[욕구불만 성적기능 살실]이란 진단명이었다.
그것은, 자신의 노력도 필요로 하지만 상대에게서 "질투"를 느끼고..그 질투를 해소 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치유가 된다고 의사가 말했었다.
지금까지 거쳐간 여자들에게 제임스는 그 "질투"를 느끼지 못한것은 분명했다.
육감적인 여자를 보면 올라타고 자신의 자지를 여자의 보지구멍속에다 쑤셔 넣고 내리찍어 정복하고 싶은게 남자들이 느끼는 통상의 감정과 달리, 제임스는 여자에게 묘한 질투심을 느껴야 한다고 의사가 말했었던 것이다.
그 질투란 다름이 아닌 "경쟁심"이라고 했다..
"여자에게 경쟁심을?..."
민우는 그 의미에 대해선 아직도 잘 파악 못하고 있지만, 대충..제임스의 주치의에게 들었었다.
여자에서는 자신과 다른 심플한 내면..즉, 모성애를 자극시켜 자신을 아예 어린애 취급을 하며 어르고 달래줄 아는 여자...
그러다가도..때론,무섭게 다그치는 여자..
다시 말하자면,
어릴적 어머니와의 기 싸움에서 거짓말로 이겼든, 아니면 정상적으로 어머니에게 이겼을때, 느끼는 성취감으로 점차 머리가 굵어지듯이...
무조건적으로 남자에게 가랭이를 벌리고 누워있든,아니면 달려드는 여자는 제임스의 발기불능치료에는 맞지 않는것 같다고 했었다.
그런 제임스였기에..
다미에게..분명히 "질투"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것에 민우는 기대가 되었다..
"흐~음...수, 틀리면..잘라..버리지..뭐! 싹수까지 아~예..쩝!"
민우는 회사를 거쳐간 여직원중 섣불리 대어 들다가 아예 신세를 망쳐버린 여자들을 떠 올리며..눈을 빛냈다.
아뭏튼 백다미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민우는 생각하며, 담배를 비벼껐다.
. . . .
다미는 호주로 보내는 상품 주문서 작업을 마무리 하면서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방금전..박 실장과 시선이 우연히 마주친 뒤 였다.
시선이 마주칠때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던게 겸연쩍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얼굴이 화끈거리는 이유는 박 실장이 어젯밤 "H"호텔에서의 일을 알고 있는것 같았기 때문이 었다.
아니, 어쩌면 박 실장 자신이 직접 모든것을 계획 했을거라고 다미는 짐작을 했다.
어제, 자신에게 지시한 내용을 보더라도 그랬다.
제임스"장"이 요구하는것을 거부하지 말라고 지시 했었던 박 실장이고 보면, 톰을 유혹해서 "섹스"까지 가지게 만든 계획도 박 실장의 머리에서 나왔다고 봐야 했다..
사장인 제임스"장"의 분신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 가 어제 자신이 톰과 몸을 섞었다는것을 모르고 있을리는 없을것 같았기에
다미는,얼굴이 더.. 화끈 거렸다.
어쩌면 자신을 몸을 함부로 굴리는 "화류계"의 여자로 치부 할까봐서 다미는 은근히 마음이 무거워졌다.
하지만, 그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박 실장이 조금전 사장실에서 자신과 톰이 가졌던 격렬한 정사씬이 담겨진 비디오를 감상하고 나왔으며...
톰과 있었던 바로 옆방에서.
그 격렬했던 "섹스"의 장면들을 폐쇄회로를 통해 녹음한 제임스의 은밀한 행위 또한,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 . . .
PM 20:00
- 제 2 부 [ 삼각관계 ] -
"어~디..아퍼?"
현수가 다미의 머리칼을 쓸어 올려주며 물었다.
둘은 자주 들르는 카페의 창가에서 깊고 푹신한 소파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앉은체 였다.
현수가 대답이 없는 다미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머리칼을 쓰다듬던 손을 천천히 움직였다.
그 손이 그녀의 목덜미에서 귓볼..그리고..가슴을 슬쩍 스쳤고..허벅지위를 쓰다듬고 있었다. 현수가 다미의 허벅지 안쪽을 더듬어 오며 속삭였다.
"하~고..싶어!..응?"
". . . . . . . ..!"
현수의 뜨거운 입김을 귓볼에 받으며,다미는 그 뜨거운 숨결이 예전같이 않다고 느꼈다..왠지 싫었다..
그가 은근히 더듬어 오며 말하며 요구 하는것은..
자신의 "오피스텔"로 가자는 뜻이 었다.
자신의 육체를 어김없이 소유하고 싶어 안달이나 있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다미는 싫었다.
이상하리도 만치..이젠 현수에게 매력을 잃어 가고 잇는것 같았다..
애무 행위도..서툴렀고..그 애무 행위가 서툴다면..몸속으로 들어온 자라목형태의 돌출물인 자지라도 만족시켜 줘야 하는데..
그것조차 허우적 거리다 혼자만..만족하고 정액을 질끔거리다 시피 P은뒤 빠져 나가버리는 현수의 섹스 스타일이 다미는 싫어졌던 것이다.
흡사..무슨 숙제를 해야 하는 "의무"처럼..느끼기 시작한게..얼마되지 않았던 것이다.
자신의 성감대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현수였다.
"섹스!"...
어젯밤처럼..톰과의 격렬한 섹스를 경험한 다미로서는...
그 느낌을 되 살아나..사뭇 몸이 떨려왔다.
그만큼 톰과의 섹스는 그녀로 하여금 정신적으로나..육체적으로 자극을 받았던 것이다.
그 섹스를 경험한 다미는..현수와의 흥분조차 밋밋한 숙제같은 "섹스"가 싫었던 것이다.
"싫~..어..오늘은..."
다미는 목소리를 깔고 자신의 허벅지 안쪽에서 꿈틀거리는 현수의 손을 들어냈다.
"아직..아-퍼? 컨디션이..안좋아?"
현수가 어제부터 몸살로 고생한다는 다미의 얼굴을 또 다시 들여다본뒤 머쓱해 하며 손을 제자리로 가져갔다.
사실..다미는 갈등하고 있었다.
만난지..현재까지,삼개월..의 기간이 흐른 지금 현수에게 점점 싫증을 느껴졌다.
이, 남자 이현수...!!
처음 만난 날부터 한달여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현수에게 몸을 허락했었다..
그냥 무의미 하게 몸을 허락한것이 아니라 현수의 끈질긴 유혹아닌 요구에 지쳐 허락 할수 밖에 없었다.
그것도 동해안으로 여행을 가서 밤새 엎치락 뒷치락 하다가 끝내 지쳐버린 다미가 스스로 반항을 포기를 한뒤였다.
그날밤..다미는 알았었다.
현수가 동정이란것을...
남자의 동정을 처음으로 자기에게 준 것에 그녀는 감동했었다.
그래서 그 동정을 준 현수에게 모성애를 느낀 나머지 사랑이란 단어를 섣불리
쓰며 만나서 떠들고 웃고..그의 "오피스텔"에서..의무처럼 "섹스"를 하고..했던 지난 삼개월 동안의 생활에 다미는 염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별?"
다미는 머그잔을 손으로 감싸고 따스함을 손 바닥에 느끼며 현수와의 "이별"에 대해서 생각했다.
사실,지독히도 "마마보이"인 현수의 어리광에 다미는 싫증이 나도 진즉에 났었지만..그 남자의 "동정"이란 걸쇄 때문에 그녀는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던 것이다.
돈 가진자..만이 가질수 잇는 번듯함이 현수의 겉 모습을 치장해 주고 있을뿐,
사실,내 세울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대학을 겨우 졸업하고..취직도 못한 그가 택한것은 "대학원"이 었다.
그것도,학점이 모자라 결국에는 돈으로 턱걸이 했던 그 였다.
반면에..그의 친구인 재범은..어떤가!
독립심과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사는 그 였다...
생긴 모습에서 나오는 남자다움..카리스마가 있지만 여자에게 배려를 아끼지 않는 세심함...
그 모습들에 다미는 이미, 마음속으로 번민과 갈등을 겪었다.
다미가 이마로 흘러내린 단발머리를 치켜 올리때였다.
"삐리리~링!, 삐리,삐리리~링!"
다미의 휴대폰이 울렸다. 다미는 폴더를 열고 발신자의 번호를 봤다..
그번호를 본 지영은 가슴이 뛰었다.
"재범"이 었던 것이다. 다미는 속을 진정 시키며 현수에게 말했다.
"엄마야..잠시~마..안!!"
다미는 현수의 어깨품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 갔다....
. . . .
PM 22:00
- 제 3 부 [ 지영의 "방" ] -
"아~~하..흐..으음!!.."
다미는 재범의 감미로운 애무를 받으며 침대 시트를 움켜졌다
자신의 귓 볼과 목선을 혀로 핥아내려가는 재범의 혀에서 뜨거움과 감미로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다.
"어~머!!..."
다미는 고개를 들고 자신의 가슴위의 재범을 올려다 봤다.
그가.. 유방의 중심인 꽃판을 혀로 굴리며 핥아 왔기에...
유방의 유두는 다미가 좋아하는 자신의 성감대중 가장 민감한 부위였다.
"하~아압..쪽,츱..쭈욱!!츱!"
재범이가 다미의 유두를 혀 바닥으로 감고 향유 했다.
두손으론, 유방을 소중히 받치고 가슴의 중앙으로 모으며..
"하~앗!!..어머!"
다미는 자신의 유듀에서 느껴지는 "찌릿"한 쾌감이...말초신경의 실 핏줄을타고
온몸으로 퍼져 나가자 허리를 비틀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미로움이 었다..
다미는 여태까지 자신의 유방을 이토록 소중히 보물 다루듯이 혀를 굴려 가며 애무를 해온 사람이 없다는것에 더..흥분으로 치 닺고 있었다.
자신의 몸을 소유했었던 남자들..
그 사내들은 다미의 탐스럽고 탄력적인 풍만한 유방을 오로지 육욕의 도구로만,
그래서..섹스의 심볼로서만, 거칠게 움켜지고 빨아댔던 것에..그 거친 애무에만 길들여져 있었던 그녀는, 지금의 재범의 감미로운 애무가 감동스럽기 까지 했다.
"하~아~~아..흐으..아~아앙..흐~응!!"
다미는 재범의 뜨거운 입속에 들어간 자신의 유두가 좀더 그 속에서 머물길 바라며 재범의 머리를 끌어 안았다..
"아..하웁!~~쭉..츠즈..쓰~흡..즙!!"
재범은 자신의머리를 끌어 안는 다미의 몸짓에 부응하며 유방을 더 소중하게 혀를 굴려가며 원을 그려 나갔다..
금새..다미의 두 개의 반구는 실핏줄이 꿈틀거렸고..재범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며
흠벅 젖어 갔다.
"아~...흐..흐~읍!!..우웁~??"
다미는 자신의 유방에서 떠나는 재범의 혀가 아쉬웠지만 그 혀의 감촉이 아랫배로 천천히 옮겨져 가는것에 몸을 떨었다..
그 혀의 종착점이 어딘지 알기에..
"으~흐~~우웁~~읍!...그,그긴!!...아~~하~앗!!"
다미는 말을 맺지 못하고 허리를 들어 올리며 뜨거운 숨을 P아냈다.
재범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천천히 가르고 있었다.
"으흐~응!!...아~~하~악!!"
다미는 급기야 허리를 비틀고 목을 치켜 들었다..
그리고 손을 내리 뻗어 재범의 땀에 절은 얼굴을 감쌌다.
보지털을 반으로 가른 혀가..옥문을 두드린뒤, 천천히 보지구멍속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흐..읍..쪽..쩌~~업..쭈~욱,츠즙!!..학,하~아-읍..츠~쭈즙!!"
재범은 얼굴을 깊숙히 파묻고 다미의 옥문을 소중히 넓혀가고 있었다.
그 혀는..다미의 소음순의 계곡과 보지구멍주위를 미친듯이 움직였다..
"아~핫!!!...흐읍!"
다미는 그 느낌으로 또, 허리를 들어 올리며 재범의 머리를 움켜졌다.
보지전체에서 부터 느껴져..아랫배로..이미 성이 나 있어 딱딱한 유방의 유두를 자극 시켰고,..그리고..목선으로...머리속의 혈관으로 타고 흐르며 몸 전체를 부르르 떨게했다.
다미는 떨리는 손으로 재범의 얼굴을 들었다.
더 이상 못참을 것 같았다..
그녀는 재범의 얼굴을 위로 끌어 올리며 자신의 몸을 덮게 했다.
그리고 그의 입술을 찾았다
"흡~~.."
다미는 혀를 재범의 입속으로 밀어 넣어 그의 과육을 찾았다.
그 과육이 다미의 혀를 되 감아오며 몸 부림치고 있었다.
그 뜨거운,혀를 감은체 다미는...천천히 몸을 옆으로 비키며 재범의 몸위로 올라갔다.
. . .
"우~읍..하~~아아,으으으~흡!!"
재범은 고개를 흔들며 헐떡였다..
다미는 재범의 근육질 가슴위의 젖꼭지를 핥고 있었다.
기뻤다..자신의 애무로 재범이가 열띤 신음을 내 P아내는 것이..
재범의 젖꼭지는 탄탄했다..
"아!..남자의 젖꼭지가 이렇게 아름다웠던가..!!"
다미는 재범의 젖꼭지를 입속에 넣고 혀로 감싸며 저으기 몰랐다.
남자의 젖꼭지가 이렇게 아름다울 줄은 예전엔 모르고 있었기에..
다미는 순간,
용기를 더 내어 보기로 했다.
재범의 심볼인 남성, 즉..그의 성기인 자지가 보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가 치 솟았다.
재범도 자신의 "샘"을 정성스럽게 애무 해 주지 附年彭?
다미는 그기까지 생각이 미치자..재범의 젖꼭지에 입술을 떼어내고 고개를 천천히 밑으로 내렸다..
"어~멋..아!!..."
다미는 재범의 하체 중앙에 솟아 꿈틀거리고 있는 기둥을 보고 속으로 감탄했다.
그 재범의 자지는 돌파구를 찾지 못해 꿈틀거리며 방황하고 있는것 처럼 보였다.
재범의 튼실한 자지를 바라본뒤,다미는 그 기둥을 향해 천천히 입술을 가져 갔다..
자신이 어떻게 이..처럼 과감한,용기가 생겼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였다..
"하...아~압!!"
다미는 천천히 재범의 자지끝부터 입속에 넣었다.
"우우우~~읍..헉!!"
재범이가 손을 뻗어 다미의 머리를 감싸왔다..
"쭈~~웁..........!!"
다미는 좀더 고개를 숙이며 재범의 자지를 입속에 가득 넣어나갔다..
그 자지의 꿈틀거림이 입속의 천정에서 느낄수 있었다.
그 튀어 오를 것 같은 동맥의 맥박을 다미는 입속에서 달래고 있었다..
"쭈~웁,쭈..읍, 쭈욱~웁..츠~즈읍!!...."
다미는 그 자지를 한손으로 소중하게 잡고 고개를 상,하로 천천히 움직여 나갔다..."오럴"을..처음 경험 해보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처럼..떨며, 소중히 자지를 입에 담고 흡입해 보는것은 처음이 었다..
다미는,
그 기둥이 넘어져 쓰러질세라 자신의 입속에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꽂꽂이 세워 나갔다.
"우우..으~으~으..다,다미..야..아!~헉,헉..더..이상, 못참겠어!"
재범이가 다미의 얼굴을 감싸고 끌어 당겼다.
"쭈~~~우욱?츠즙!!??"
다미의 입에서 재범의 자지기둥이 빠져 나갔다..
다미는 재범의 가슴위로 자신의 출렁이는 유방을 덮으며 그의 얼굴을 바라봤다.
그의 표정은, 눈빛은..자신을 갈구 하고 있는것 같았다..
순간,다미는 그 갈망의 요구가 뭔지 알아차렸다.
그리곤..천천히 재범의 가슴을 짚은체, 다미는 상체를 세웠다..그리고..자신의 엉덩이를 재범의 치 솟아 있는 기둥의 끝에 맞춰나갔다..
...내려다 본 재범의 얼굴...
그 얼굴에서 지영은 그 의 소망을 읽었다.
빨리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 오고 싶은 강렬한 소망을...
"아~~흐..으읍!"
다미는 자신의 보지구멍에 와 닿는 재범의 튼실한 자지끝을 느끼고 순간 움찔했지만, 서서히 그 자지끝을 옥문의 중앙으로 맞춰 나갔다..
"어~맛?...허~어~~억!!"
다미는 비록 자신의 의지로 엉덩이를 낮췄지만..
쑤-욱..밀고 들어 오는, 불기둥 같은 자지에 재범의 가슴을 움켜지며 몸을 떨었다.
"하~악!!"
이어지는 찌릿한 쾌감...
아랫배가 그득차는 느낌..그 자지가 보지구멍 안쪽 까지 밀고 올라와 자궁의 벽까지 건드리고 있는것 같았다.
몸속으로 들어온 자지가 꿈틀하며 움직이는것에 다미는 고개를 뒤로 제쳤다.
순간, 그녀의 탐스런 유방이 출렁 거렸다.
숨을고른 다미는 재범을 내려다 보며..눈으로 말했다..
"이젠..당신..차례야..내가 기둥을 깊게 뿌리 박게..했잖아!"
재범은 다미의 열망의 눈빛에 반응해 왔다..
한손으론,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다른 손으론, 그녀의 탐스런 유방을 받쳐 왔다.
그리곤, 천천히 허리를 들어 올리며 피스톤의 펌퍼질을 시작했다..
. . .
"헉,헉,헉...웁,웁,웁..훅~훅.."
재범은 최선을 다했다.
밑에서 위로 쑤셔넣는 펌퍼질을 리드미칼하게 몰아 부쳤다
양손은 부드럽게 다미의 유방과 허리를..그리고 얼굴과..벌어져 앉은 양 허벅지를 쓰다듬어 가며 다미의 땀구멍에서 뿜어져 나오는 땀을 달래주고 있었다..
"아핫!아핫..핫..헉,허~으억!!"
다미는 재범이가 자지를 한 번 쏘아 올려주면 보답으로 치 솟앗던 엉덩이를 내리찍었다.
몸속을 헤집어 쑤셔 올라오는..공격에 다미는 정확하게 반응해 주었다.
둘은 시간의 고리를 잊고 있었다..
"퍽!..푸~쉬익!,퍽!,쉬이익!...퍽,퍽..쉬..쉭익~"
다미가 엉덩이를 내리 찍을때마다 마찰음과 함께 애액이 사방으로 튀었다.
둘은..땀에 흠뻑 젖어갔다..
상체를 흔들때마다, 다미의 머리카락이 허공에 뿌려졌으며..탐스런 유방에서 땀이 튀었다..아랫배의 움푹 들어간 배꼽으로 흘러 들어간 땀이 그 공간이 좁은듯..넘쳐 밑으로 흘러 다미의 보지둔턱을 젖시고 있었다..
다미는 미칠것 같았다..
자신의 "클리스토스"가 엉덩이를 내리 찍을때마다 재범의 치골에 문질러 지는것에 말초신경을 더 자극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아하~~하아아~~~헉,헉,헉,헉~~~~!!!"
재범이가 다미의 두 유방을 움켜지며 몸부림쳤다..
"아핫,아~~하,하~앗...어머!어머!..머멋!!..나..미,미칠것..같았~아..학,학!!"
다미는 몸에 있는 피가 거꾸로 도는것 같은 쾌감으로..
그 쾌감의 끝자락을 놓치기 싫어 몸부림 쳤다..
엉덩이와 허리를 미친듯이 흔들었다...
"으~흑!...우~~~~욱!...크..흡~"
먼저 재범이가 상체를 일으키며 다미를 끌어 안았다..
다미도 재범을 끌어 안으며..움직였던 몸을 멈췄다.
재범의 등을 움켜지고 있는 다미가 손톱을 세우고 긁었다.좀더 길게 오르가즘을
붙잡고 싶은 절규의 몸짓이었다.
땀에 절어있던 재범의 등은 다미가 긁은 손톱으로 붉은 생체기가 생기며, 피가 맺혀 갔다...
"푸~후~~하아~..헉!!"
다미가 가슴을 떨며 참았던 숨을 단숨에 P아냈다..
"오르가즘".....
그 오르가즘을 이처럼..원했던 "섹스"로 느낄수 있다는게..그녀로서는 기뻤다..
다미는 그제야...
자신의 몸속에서 튀어 오르는 재범의 정액을 느낄수 있었다..
"흡~~~"
재범이가 다미의 입술을 찾았다..
다미는 밀고 들어오는 그 혀를 깊숙히 받았다..
아래,위에서 동시에 재범의 혀와 자지를 몸속에 담은체,다미는 오래도록 그 느낌을 부여 잡고 싶어 몸부림을 쳤다.
두 남녀의 등에서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주르륵!..타고 내렸다..
. . . .
"엄마..언제..오-셔?"
재범의 물음에 다미가 고개를 돌리고 책상위의 탁상시계를 바라봤다.
어느새 시간이 열한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엄마의 귀가가 임박했지만..
다미는 그냥 현재의 자세로 더 있고 싶어,
"으응!..좀 남았어..읍~~!!"
다미는 말을 맺지 못하고 입술을 깨,물었다..
아직도 재범의 자지가 몸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의 두 남녀의 자세...
껴안고 있다가, 지쳐서...각자의 방향으로 등을 대고 누워 버렸던 것이다.
머리를 서로의 몸에서 반대반향으로 한체...
그래서..두 다리와 엉덩이는 아직 서로 엉켜져 있었다.
"X"로 엉켜진 자세로 둘은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가끔 서로의 꿈틀거림으로 "말초신경"을 자극시키며...
. . . .
"잘~가..오빠!!"
다미는 자신을 꼭 껴안아 준뒤 돌아서는 재범에게 손을 흔들었다.
"들어..가!!"
재범은 하얀 이빨를 보이며 씨-익 웃어 보였다.
그 웃음에 다미는 남자다움을 읽었다...
믿음직 스러웠다. 그 모습은 현수의 나약한 모습과는 너무도 대조적이 었다.
재범은 몇번이고 뒤 돌아 보며 뒷 걸음치곤 했다.
그때마다 다미는 손을 흔들어 보였다.
그때였다..
골목을 걸어 내려가는 재범의 등을 바라보던 다미는..화들짝 놀라며 집으로 뛰어들었다.엄마의 모습이 보였던 것이다.
다미는 대문뒤에 몸을 숨긴뒤,문 사이로 눈을 가져가 살폈다.
엄마와 재범이가 서로 어깨를 스칠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지나치고 있는게 보였다.
"푸~훗!!"
다미는 손을 입으로 가져가 웃었다.
아슬,아슬 했던 것이다. 엄마의 발걸음 소리가 가까이 들려 오는것에 그녀는 발소리를 죽이고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빠져 들어갔다.
. . . .
다미는 천정을 올려다 보며 그때까지도 뛰는 가슴을 진정 시키고 있었다.
현수와 헤어진후, 재범을 만나, 한강변으로 드라이브를 마치고 집으로 바래다준
재범에게 자신이 무슨 용기로..
"잠깐, 들어..왔다가..갈-래?"
라고 말할 수 있었던지...
그리고...자신의 방, 지금 등을 대고 누워있는 이 침대에서 재범의 뜨거운 애무를 스스럼 없이 받을 수 있었든지...
꿈을 꾼것 같았다...
아니, 자신의 몸을 휘감고 지나간 바람이었고, 폭풍이었기에..
그 잔재의 바람을..애써 잠재우려 하고 있었다...
다미는 재범의 감미로운 입술을 그려보다가..잠에 빠져 들었다.
격렬한 "섹스"이후에 느낄수 있는 고단함이 었다..
# 유월 초 엿세.
PM 16:00
- 제 1 부 [ 이혼녀 민주 ] -
휴일 오후 두 여자는 그동안 만나지 못한것에 보상이나 받을려는듯,
조잘 거렸다.
민주의 아파트로 찾아온 것은 다미였다.
대학동창이며 꽤 이름있는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트"인 민주는 자유분방함 그 자체 였다.
두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요즘에는 연하의 일본인 남자애가 동거를 요구하며 들락 거리고 있었다.
"호홋!, 그래서?...어떻게 했는데?"
다미가, 말을 할듯 말듯 하고 약을 올리는 민주에게 몸이 달아 올라 그녀에게 다그쳤다.
민주는 쥬스잔을 입으로 가져가며 손을 들어 보였다.
재촉하지 말라는 그녀의 제스쳐였다.
"푸~훗!!..어쩌긴..못이기는체..가만히 있었지...뭐~~"
민주가 다리를 모아 가슴으로 안으며 눈을 흘겼다.
별걸 다 묻는다는 시선이 었다.
"좋았어?..어땠는데..."
다미가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민주를 빤히 바라봤다..
"호홋!..기집애, 너도 한번 해 봐라!..어떤지...음~~~....처음엔, 좀 껄쩍지근 했는데...막상...갖다 되니까...미치겠더라..하핫..이젠, 말못해!!"
민주가 두 손을 펴고 흔들어 보이며 깔깔 거렸다.
그런 민주의 모습에서 여자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것 같았다.
"야~아..니들,..질펀하게..노는구-나!!"
다미는 말을 하며 메말라 오는 입속을 젖시기 위해 쥬스에 꽂힌 빨대를 물었다.
은근히 가슴이 뛰어오는것 같았다.
"기~~집애..직접 한번 봐! 내가 가져 올께!"
민주가 다미의 끈질긴 호기심에 종지부를 찍으려는듯 소파에서 일어나 안방으로
들어 갔다..
. . .
"어~멋?..징그러..얘!!"
다미는 민주가 안방에서 가지고 나온것을 바라보며 인상을 찌푸렸다.
"어~라?..내숭은..이, 기집애야..궁금하다고..할~땐, 언제고...내~숭, 떨긴!!"
민주가 빈정거리며 다미에게 손에 들고 있던것을 건냈다..
민주가 건낸것은, 다름이 아닌, 남자의 성기 모양인 "바이브레터"였다.
여자의 은밀한 "자위"기구였던 것이다.
다미는 물론, 처음 보는것은 아니였지만 이처럼 노골적으로 자신의 손바닥에 올려놓고 보기는 사실,처음이었다.
민주가 이걸 가지고 달려드는 연하의 일본애인 "야시로"에게 도망다니다, 결국은 마지못해 허락을 했는데...
그 쾌감이 죽이더란 얘기에,다미의 호기심이 발동 되었던 것이다.
"호홋..얘~좀..봐!...눈을 못 떼~네?"
민주가 다미의 손 위에 있는 자위기구 와 그녀의 얼굴을 번갈아 보며 웃었다.
"..치~~잇...!!징그러!"
다미는 민주의 말에 그 "바이브레터"를 테이블위에 놓아 버렸다.
보기에는 징그러웠지만,
그래도..다미는 호기심이 갔다...저것이, 보지구멍속으로 들어와 전지의 힘으로"부르르"하고 떨어댄다면, 그 느낌이 어떨까..했다..
굵기나, 길이도 생각보다 컸다...
기구를 바라보며 문득, 다미는 눈앞에 그려지는 형상으로 얼굴을 붉혔다.
그것은..
재범의 꽂꽂하고,튼실한 자지였고...토마스"톰"의 거대한 휘어진 자지로 보였던 것이다.
다미는 그들의 자지형상을 털어 내려는듯 민주를 향해 물었다.
"그래, 이기집애야. 세살이나...나이가 작은 애와 사귀니, 좋아?"
다미가 밀어 부치듯 말을 건내자,민주가 흔쾌히 대꾸해 왔다.
"물~~론,..아-주 쪼~아!!쿡쿡.."
민주가 킥,킥 거리며 고개를 끄덕이기 까지 하며 만족을 표했다..
그녀가 "프리섹스"주의자란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다미는 그녀가 그만큼 자신의 인생에 자신있어 보이기도 했다.
좀 난잡하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그녀는 첫 결혼을 했으면서도 옛 애인과 만나 몸을 섞었고...그걸 문제 삼는 남편에게 도리어 먼저 헤어질것을 당당하게 요구한뒤 이혼을 했었다.
그리고 두번째 만난 남편은 그의 사촌 오빠였다..
민주가 중학교 삼학년때,첫 순결을 줬다고 당당하게 말한 그 오빠였다.
하지만 둘은 오래 가지 못했다. 축복받지 못한 결혼이었고..이어지는 민주의 남성편력을 그 오빠도 두손 들었던 것이다.
그이후..민주는 정말 자유인이 었다.
어떤 남자든, 자기가 마음에 들면 같이잤고..즐겼었다.
하지만 민주는 인생의 "프로"였다...
일을할땐,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며 일에 몰두 했었고,..마시고 놀땐 미치광이었으며, 남자를 품을땐,몸을 활짝 열었던 여자였다..
다미는 그런 민주의 자신감에 넘친 생활에 야릇한 질투심이 났다..
"오!..맞어..너, 오늘 저녁에 시간 있니?"
민주가 둘사이의 짧은 침묵을 깨고 물었다.
"왜~좋은일..있어?"
다미가 민주의 화색이 도는 얼굴을 바라보며 쥬스를 이번에는 혀로 핥았다.
"응!..좋은일..있지!..파..티,..갈래?"
민주가 상체를 앞으로 내밀며 사뭇 흥분한 표정으로 다미에게 말했다.
숙여진 민주의 앞 가슴속에서 그녀의 탄려적인 유방이 보였다.
짧은 스포츠형 머리에다 자신의 귀보다 큰 귀거리를 그렁,그렁 매달고 있는 민주의 자태는 여자인 자신이 봐도 매력적이 었다.
그녀가 대학교때 "메이퀸"이었던 만큼..매력적인 몸매와 미모를 지닌점은 다미와견줄 정도로 경쟁자 였다.
"무슨..파~티야?"
다미가 민주의 오R한 콧날을 바라보며 물었다.
"으~응...야시로가, 제네 집에서 여는 파틴데..괜찮은 애들 썩 있어!"
"글..쎄!.."
다미는 민주의 말에 호기심이 났지만 일본애 들이란 것에 망설여 졌다.
전 직장에 있을때 일본관광객들을 상대로 겪은 그들의 추잡함을 잘 알고 있기에 더 망설였다.
강원도 설악산에서 그들에게 잘못하면 봉변을 당할뻔 했었던 기억이 떠 올랐기 때문 이었다.
"........!!"
다미의 망설임에 민주가 다그쳤다.
"얘~는...내숭떨지 말고...같이가자...응?"
민주가 다미의 옆으로 옮겨 앉으며 어깨를 부딪쳐 왔다.
"얘들..괜찮아..다..귀엽고, 유학생도 있고, 또 야시로의 직장동료들이야!"
민주가 다미에게 투정어린 말투로 설득했다.
다미는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이며 생각했다.
현수의 만나자는 제의는 오늘아침 일찌감치 거절했고...마음구석에 자리 잡기 시작한 재범도 어제부터 지방출장이었다.
다미는 갈등으로 망설이다..넌지시 민주에게 말했다.
"그~냥..디너, 파티야..아~니면?...."
다미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은듯 민주가 시원스레 말했다.
"칵테일겸..디~너?...아뭏튼 먹고 마시고..그런거-야..뭐, 부담 갈-것 없어!"
민주가 어렵지 않게 말했다.
그녀의 말에 다미의..갈등이 멈췄졌다.
한번 가보고 싶었다..젊은 일본애들이 어떻게 노는지기 궁금하기도 했던 것이다.
망설이든 다미의 긍정적인 반응에 민주가 더 좋아 했다. 그녀는 담미에게 단박에 외출을 하자고 호들갑을 떨었다.
"헤어숍"에도 들러야 하고...맡겨논 옷도 찾아야 한다며 아파트 거실내를 종종걸음으로 헤집고 다녔다.
다미가 보기에는 그녀는 벌써 그 파티장에 들어 서고 있는 표정이었다.
PM 21:00
- 제 2 부 [ 난교 "파티" ] -
다미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복층으로 구조된 오피스텔전체를 흔들며 고막이 찢어 질것이 틀어논 음악도 그랬지만, 엄청나게 먹고들 마셔됐다.
술은 보통 몇십만원이 넘는 "발렌타인"이 기본이 었다.
민주가 일러준 대로 아무의미 없이 먹고, 퍼 마시는 파티였다.
다미는 긴장이 되어, 술을 절제하며 들고 있는 브랜디도 쪼금씩 혀로 핥다시피 하고 마셨다.
다미는 민주를 바라봤다.
그녀는,자신의 애인이며..섹스 파트너인 야시로의 애무를 귓볼에 받으며 깔깔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미의 눈을 의심케 하는 놀라운 것은 민주 옆에 또 다른 사내가 착 달라 붙어 민주의 가슴을 슬쩍,슬쩍 만지고 있다는데 있었다.
민주는 아는지 모르는지 야시로의 속삭임과 혀의 애무에 간지럽다며 애교있는 몸짓을 해 보이고만 있었다..
젊은 일본남자애..네명과, 여자는 민주와 지영이 뿐이었다.
그 멤버의 구성에 다미는 오피스텔로 들어섰을때 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민주의 활달함에 주눅이 들어 있을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다미는 아까부터 자신을 끈적한 눈길로 바라보는 사내때문에 긴장을 하고 있기도 했다.
"우꼰"이라고 소개를 한자 였다.
머리를 빡,빡 밀은 일본인 특유의 인상을 하고 있는 그자는 근육질의 몸매로 런닝만 걸치고 독한 양주를 물 마시듯 들이키며 자신의 전신을 눈으로 핥듯이 쏘아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 한사내 얼핏 보면 중성 같은 외모를 지닌 "야스께"란 자였다.
민주의 기둥서방인 야시로완 사촌지간 이라고 했고 유학생이 었다. 그 자도 이미 자신의 자태를 힐끔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또,마지막 한사내..
그는 지금 민주곁에 착 달라 붙어 슬,슬 민주의 탐스런 유방을 만지고 있는자는 "이치로"란 사내인데.."우꼰"이란 사내와 이미지가 비슷해 보였다.
그 "이치로"란 사내의 팔뚝에는 꿈틀거리며 하늘로 금방 치 솟을것 같은 문신이 흉칙하게 새겨져 있었다.
그자 역시, 런닝 차림으로 근육을 과시하고 있었고..
다미는 들고 있던 칵테일잔을 테이블 위에 놓아 버렸다.
조금전 부터 이상하게 머리속이 싸~아..해지는, 느낌이 들며 갈증이 났던 것이다.
어지러운것 같기도 하고..야릇한 어떤 흥분으로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하는것 같기도 했다..고막을 찢을것 같은 단순한 음악의 연속으로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한 다미는 일어나 거실을 가로 질러 화장실로 들어 갔다..
...
반면에 민주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연신 핥아오는 야시로의 뜨거운 혀에 목덜미를 맡긴체, 모른체 했지만 다미의 변화를 정확히 살피고 있었던 것이다.
민주가 미리 야시로 일당들과 짜고, 소량의 "코카인"을 술잔 안쪽으로 바른뒤 그 술잔에 브랜디 부어, 다미에게 마시게 했던 것이다.
물론, "엑스터시"도 있었지만 그것은 직접복용해야 했기 때문에 당연히 다미가 거부할것 같아 권하지 않았다.
하지만 민주를 비롯해 사내들은 "엑스터시"를 이미 복용한 상태였다.
흔히 하는 수법이 었다...
민주는 다미의 망가지는 모습이 보고 싶었던 것이다.
달리,다미에게 무슨 원한이나 복수같은 것은 추호도 없었다.
다만, 새침떼기 같은 다미에게 색 다른 세계를 맛 보여 주고 싶었던 것이다.
. . . .
다미는 화장실에서 거울을 바라 보았다.
얼굴색은 별다른 기미가 없어 보였다. 그런데..이상했다.
심장이 뛰어 오며 몸이 가벼워 진것 같기도 하고..야릇한 성적 충동이 몸속에서
굼실,굼실 거리며 꿈틀거리는것 같아 당황했다.
몇잔의 브랜디가 그렇게 만들리는 없다고 다미는 생각했다.
그러면..도대체..왜, 이러지? 하고 이성의 자락을 부여잡고 눈에 힘을 줬지만,
뛰어 오는 심장에 유방의 유듀가 어느새 딱딱해지고 있는걸 느꼈다.
성감대인 유두에 힘이 들어 가는것에 다미는 또,다시 정신을 차릴려고 고개를 흔들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하~앗!!..내가..왜..이러지??"
다미는 급기야 세면대를 집으며 허리를 비틀었다.
참을 수 없는 성욕이 끓어 올랐던 것이다.
그 현상을 다미는 지금 소량의 "코카인"을 먹은뒤 나타나는 것인걸 모르고 있었다.
. . . .
다미는 화장실을 나와 거실로 나왔다.
그런데..아무도 없는 것에 저으기 당황했다..
그때..다미는 복층으로 이뤄진 위쪽에서 민주의 열띤 신음을 들었다.
"하~~아아앗!!..으흐응!!..아~~아!앙?..흡.흡...으~으음!!?"
다미는 자석에 이끌린것 처럼 계단을 밟고 올라가다 그 계단이 중간에서 몸이 얼어 붙은것 처럼 움직일수 없었다..
한 여자와..네명의 사내...
그들은 그룹섹스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침대에 大자로 누운체 민주는 네명의 사내들에게 애무를 당하며 몸을 비틀고 있었고, 네명의 사내는 제각기 민주의 나신을 분할하여 혀를 빼고 핥고 있는 중이었다.
아니, 민주는 고개를 쳐들고 한 사내의 자지를 입속에 담고 연신 그것을 빨고 있는 중이었다.
다미는 그 장면에 숨이 막혀 오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발걸음을 계단 밑으로 내릴수 가 없었다..
"아~~학!!..천천히!!"
민주가 허리를 비틀고 들어 올리며 날카로운 신음을 P아내고 있었다.
가랭이에 고개를 쳐박고 보지를 핥고 있는 야시로의 머리를 감싸안은체 였다.
순간, 다미도 그 광경에 아랫배를 떨었다.
"웁!!..."
이틀전에 있었던, 재범과의 섹스가 떠 올려지면서 그 느낌이 전해져 왔기 때문이 었다...남이 하는 섹스를 지켜보면 그 쾌감이 더 해진다는 말이 이 순간 지금...현실로 다미에게 다가 오고 있었던 것이다.
재범이가 혀를 동그랗게 모으고 자신의 보지를 가르며 뜨겁게 핥았던 그 느낌을
다미는 떠 올리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때였다...
민주의 탄력적인 유방을 혀를 굴려 가며 핥아대던 사내와 다미는 시선을 마주쳤다.
"어~멋..!!"
다미는 놀라며,사내와 마주친 시선을 얼른 거두며 고개를 돌려 버렸다.
그 사내는 천천히 고개를 들고 민주의 유방에서 벗어 났다.
그리고 일어나 다미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사내는 알몸이었다.
사내의 하복부엔 거대한 성기가 덜렁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에 다미는 화들짝 놀라며 계단을 내려오고 말았다..
. . . .
"안,안~돼...가까이,..오지마!! 안..돼!!"
다미는 소파앞에서 뒷 걸음 치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우꼰"이란 사내에게 소리쳤다.
하지만, 사내는 빌글,빙글 웃으며 다미에게 천천히 다가 왔다..
다미는 계속 몸을 뒤로 빼며 사내의 근접을 막았다..
하지만, 사내는 이윽코 다미의 코 앞에 떠억 버티고 섰다..
그 자세로 인해, 다미는 사내의 자지가 눈 앞에서 끄덕거리는것을 봐야 했다.
"아~...흉칙해..!!"
다미는 사내의 덜렁이는 자지를 더 이상 똑 바로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버렸다.
그런데,..심장이 미칠듯이 뛰었다...이상한것은 지금 자신의 태도 였다.
거부를 하기 위해 소리를 지르든, 아니면 도망을 쳐야 하는데..사지에 힘이 빠지며...점점더..몸이 축..늘어지고 있는것에 당황을 했다.
다미는 숙였던 고개를 천천히 들어 올리는 "우꼰"란 사내의 손길에...
몸을 파르르 떨뿐이 었다.
사내가 뭐라고 찌껄이는것 같지만, 일본말을 잘 모르는 다미는 그 말이 무슨뜻인지 몰랐다.
...
"아~학...안,안..돼..그,그..긴!! 어~~머멋!!"
다미는 우꼰의 머리를 밀쳐 내며 소리쳤지만..사내는 힘이 대단했다..
사내가 어느새 다미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보지둔턱으로 돌진해 왔다.
어느새,원피스의 치마자락이 다미의 허리께 까지 끌어 올려지고 있었고..등뒤로 손을 뻗어 쟈크를 잽싸게 끌어내리고 있었다.
"아~?..웁!!"
다미는 사내의 까칠한 빡빡머리를 양 허벅지 안쪽에 느끼는것과 동시에 팬티위를 핥아오는 뜨거운 혀의 감촉에 고개를 치켜 들었다..
사내는 이상하게도 다미의 팬티를 벗기지 않고 팬티위를 핥고 빨았다..
다미로서는 처음으로 받아보는 애무였다..
그,이상한 느낌에서..점점 다미는 그 감촉이 좋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입고 있는 망사부위가 촉촉히 젖어 오며 그 까칠한 감촉이 "클리스토스"를 누르며 자극시키는것에 다미는 급기야 헐떡이기 시작했다..
직접적으로 사내의 혀가 보지전체를 헤집으며 핥아오는것 보다 어쩌면 더 자극적이었다...
"하앗,하~아~아~흐..웁..으~응!!...학,학.."
다미는 허리를 비틀며 떨리는 손으로 사내의 까칠한 빡빡머리를 감쌀수 밖에 없었다..금새..보지구멍에서 애액이 찔끔거리며 삐져 나오는것 같았다..
사내는 집요 했다..
이젠, 혀와 손가락을 동시에 사용했다..
그 손가락이 지영의 망사 팬티의 중앙, "클리스토스"위를 정확히 찾아 상,하로 문질러댔다.
"아,아,아~~어머멋!!..몰라...학,학,"
다미는 허리를 들썩거리며 그 쾌감으로 열띤 신음을 P아 낼수 밖에 없었다..
"어머멋!!..이건, 또..뭐~야?"
다미는 낯선 또 하나의 손길이 어깨를 짚어 오는것에 고개를 들고 놀랐다.
보지위의 망사 팬티를 핥아오는 쾌감으로 헐떡이다, 어느새 다른 또 한명의 사내가 다가 오는걸 못 봤던 것이다.
자신의 어깨를 짚어온 사내는 야시로의 사촌이라는 야스께란 사내였다..
야스께는 거침없이 다미의 원피스 끈을 양 어께에서 끌어 내렸다.
그리곤 다미의 탐스런 유방을 핥기 시작했다..
"쭙!!..하압..쪽,쪼~옥!!..흐음!!"
"아!아하~아앗?..어머머...하~앗!"
야스께란 사내가 단번에 다미의 유두를 입술에 물고 당겼다..그리고 혀로 원을 그려가며 성감대를 자극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 애무로..다미는 신음을 날카롭게..토해 낼수 밖에 없었다..
한 남자도 아니고 두명의 사내에게 아래위로 동시에 뜨거운 혀의 애무를 받자니
미칠것 같은 쾌감이 온몸속의 말초신경을 깨우고 있었다..
두 남자에게 동시에 애무를 받아보는것은 처음이었던 다미였다..
"아흐흐...흠...아~학,아핫,아핫..아~~하하..하악!!"
이윽코,다미의 하체에 매달려 있는 우꼰이란 사내가 팬티를 벗겨냈다.
그리고 혀를 날름거리며 다미의 보지털을 헤쳤다..
또 한명의 사내인 야스께는 다미의 풍만한 유방에 집요하게 매달려 혀를 굴려 가며 향유하고 있었고..다미은 이젠 정신이 아득해 지고 있었다..
"이..이건, 꿈이야...이럴리는, 없어!!"
다미는 온몸에 전해지는 찌릿,찌릿한 쾌감을 극도로 느끼면서도..고개를 흔들며 부정 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미는 보지구멍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가랭이속의 사내의 혀에...
허리를, 엉덩이를 다시한번 들썩 올리며 몸을 비틀었다..
"쭈~웁!!..츠즙..쪽,쪽..쭈~우웁!!"
"하아~앗?...흐으..음!..하앗?..!!"
사내가 다미의 보지구멍을 핥고 빨아대는 흡착음이 다미의 귀를 때렸다.
"허~~~억!!..웁,웁,웁...하악!!"
사내는 점점더 다미의 보지구멍속으로 혀를 말아 넣었다.
다미는 고개를 소파뒤로 꺽으며 허둥거렸다..그바람에 그녀의 몸이 활처럼 뒤로
제껴졌다..
다미의 나신이 출렁이며, 확~ 드러나고 있었다.
. . .
다미는 자신이 처해져 잇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 다시한번 몸부림치며 정리를 해 봤지만, 알수 없는 일이 었다..
평소에 느낀 욕구가 다 발신 되는것 같았다...
자신이 그려온 난잡하다고 생각할 만큼의 "난교섹스"란 상상이 지금 현실이라는것에 다미는 헐떡거렸다..
"우~~웁!!"
하지만 다미는 더 생각치 못하고 우꼰이란 사내의 거대한 자지를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이고 말았다.
소파모퉁이를 짚고 엎드린 자세였다..
엎드린 다미의 가슴 밑으로 아직도 집요하게 유방을 핥고 있는 사내는 야스께였다.
물론, 그 사내도 조금전 다미의 보지를 핥은 뒤였다..
다미의 보지를 헤집고 빨아대던 야스께가 지들 일본말로 뭐라고 찌껄인뒤 금새 또 서로의 자세를 바꾸어 다미로서는 정신이 없었다..
"으~씨~~익!!"
우꼰이 다미의 보지구멍에다 자지를 쑤셔 넣어며 용을 썼다.
그 밀어 부침으로 다미의 몸이 앞으로 출렁하고 흔들렸다.
"허~~억?...읍~~"
다미는 거대한 우꼰의 성기가 보지구멍을 넓히며 꽂혀오자 숙였던 고개를 치켜들을수 밖에 없었다..
자신이 경험만 자지중에 제일 거대했다.
토마스"톰"은 물론 재범의 자지와도 비교가 되질 않을 만큼..우꼰이란 사내의 자지는 컸다.
"우익~씨!.우잉익~씨, 우씩!우씨~이익!!"
우꼰이 다미의 허리를 잡고 거칠게 피스톤 펌퍼질로 자지를 쑤셔 박아 넣었다.
"철썩,철썩..퍽,퍽,퍽,..."
우꼰의 양 허벅지가 다미의 양 엉덩이에 부딪치며 둔탁한 소리가 났다.
"억!어~헉!억!억!...하~~악..너무커..아..퍼!!"
다미는 몸이 앞뒤로 흔들리며 그 자지의 펌퍼질에..몸서리를 쳤다..
그리고 또, 한사내...
지금 자신의 출렁이는 유방에 매달려 핥아대는 사내의 뜨거운 혀의 놀림에 다미는 점점...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하지만, 그 절정으로 치닫으려는 다미는 놀랐다.
보지구멍에서 자지가 갑자기 ? 빠져 나갔기 때문이 었다.
우꼰이 다미의 가슴밑에 매달려 있는 야스께에게 뭐라고 한것 같았다.
"아!..둘이 또..자세를 바꾸는 가봐!!"
다미는 가슴밑의 야스께가 빠져 나가는것에 그들의 행동을 짐작하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다미의 예상은 정확했다..
야스께가 바지를 벗어던지고 엉덩이 뒤로 다가서고 있었던 것이다.
"요~오..씨-잇!!"
야스께가 씨부렁 거리며 다미의 허리를 잡은뒤 자지를 보지구멍입구에 걸쳤다.
"읍~~~"
금새 야스께의 자지가 보지구멍을 헤치며 쑤-욱 밀려 들어왔다.
다미는 야스께의 자지가 밀려 들어 오자 입술을 다물었다..
이미 우꼰의 거대한 자지가 헤집어논..그녀의 보지구멍은 야스께의 자지를 흠뻑 머금었다.
그리고 다미는 놀랐다...
야스께의 자지는 작았지만..보지구멍속에서 헤집어오는 느낌이 달랐기에..
그는 자지를 들어 올린뒤..그리고 빙그르 돌리기까지 하는 괴이한 교접행위를 하며 다미의 엉덩이에 매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어머머멋~~..앗,앗,하으읍...어머~나아!!..학,학"
다미는 야스께의 변칙적인 피스톤 펌퍼질에 당황해 하며 그 느낌으로 몸을 들썩 거리야만 했다..
정말 처음 느껴보는 섹스 체위 였다..
흡사 보지속 전체를 다...골고루 건드리며 마찰이 되어 왔다..
"요오씨!요~오오씨..익!!. 씩,씩.."
야스께가 두 다리를 개구리처럼 지면을 차고 뛰어 오르며 다미의 보지구멍을 헤집어 나갔다.
"헉,헉,헉..읍,읍~~우웁,우웁!!..하아아~학!!"
그 느낌으로 다미는 고개를 흔들며 어느새 리듬을 맞춰 주고 있었다..
그리고..어느새..우꼰이 가슴 밑을 지나 하복부로 다가가는것을 모르고 있었다.
우꼰이..다미의 벌어진 양 다리 사이로 고개를 들이 미는것은...
다미의 "클리스토스"를 자극하기 위해서 였다..
다미는 자신의 클리스토스를 만질때 가지 몰랐다..그러다..다미는 허리를 비틀고 말았다.
우꼰이 두 손가락으로 다미의 보석인 "클리스토스"를 문질러기 시작했기 때문이 었다...
다미는 극도의 쾌감으로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솥아 낼수 밖에 없었다.
"아하하~~악...어멋,어멋,..으~으~으~...허억!!"
보지구멍에선 자지가 들락 거리고...다른 한 사내의 손가락이 민감한 클리스토스를 문질러 오는것에..다미는 급기야..몸을 부들,부들, 떨며..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말았다...가슴속 깊은 용암이..끓어 올라..결국에는 보지구멍을 통해 밖으로 울~컥 뿜어 내고 말았다...
"헉,헉,헉...이,이젠..그,그..만!!"
다미는 절정으로 몸을 떨며 사내들에게 말했지만, 그 두 사내는 그녀를 놓어 주지 않았다.
사내들의 정력은 대단했다...
둘다 정액을 터트리지 않고 조절해 나가고 있는것 같았다..
우꼰이 헐떡이는 다미를 뒤에 끌어 안고 무릎을 꿇게 했다..다미는 헐떡이며..
소파앞에 무릎을 끓고 앉을수 밖에 없었다..
"아~~!!?? 또,,무엇을 하려는 걸까?"
다미는 소파를 짚은 두 팔을 떨며 그 들의 다음 행동이 궁금했다..
"어~맛?..."
다미는 자신의 엉덩이가 다시 들어 올려지자 놀랐다..
뒤를 돌아 보니..어느새 또 한명의 사내가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이층에서 언제 내려왔는지..민주의 애인인,야시로였다.
"하핫..요..오~씨익!!"
야시로가 자신의 덜렁이는 자지를 한손에 잡고 다가 왔다.
"아~안..돼!!..어머멋..허억!!"
다미는 적어도 민주의 애인만큼은,안된다고 엉덩이를 피했지만 야시로는 다미의 허리를 안고 정확히 자지를 꽂아 왔다.
다미로서는 벌써 세 번재 사내의 자지였다.
이젠, 다미는 절규 했다..그만하고 싶었다..
자신은 어쨌던 간에 절정을 "오르가즘"을 느꼈기에..그만하고 싶었지만...사내들은 그녀를 놓아 주지 않았다..
다미가 야시로의 자지를 보지속에 담고 헐떡 거릴때...
두 사내가 움직였다...
먼저 우꼰이 다미의 앞인 소파에 걸터 앉으며 자신의 양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다미의 얼굴을 끌어, 당겼다.
그 행동이 뭘 요구 하는지 알고 다미는 도리질 하며 거부 했다.
"비,비..켜..이젠,,그,그만...흡..쭈~웁!?"
다미는 도리질 했지만 사내의 거센 힘에 내밀은 자지가 입속으로 밀고들어 와 버렸다.
숨이 막혔다..그 입속으로 밀고 들어온 자지가 다미의 목구멍안쪽 까지 밀고 들어 왔던 것이다.
다미는 끅,끅 거렸다..숨이 막혀 눈물이 핑~돌았다..
뒤에서는 사내의 거친 펌퍼질로 다미의 몸을 앞,뒤로 흔들었고..그 흔들림으로 그녀는 자연스럽게 앞의 사내 우꼰의 자지를 빨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또 한사내...야시로의 사촌 야스께가 다미의 온몸 구석,구석을 핥았다..손으론 다미의 출렁이는 유방의 유두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다미는 이젠 신음조차 내 뱉을수 없었다..
입에는 자지를 물고 있었고..뒤쪽으론, 보지를 헤집어 오는 또 하나의 자지가..
그리고..자시의 몸 구석,구석을 핥아가는 세번째 사내의 뜨거운 애무에 정신이 아득해져 오며..눈을 까 뒤집었다..
세명의 사내와 섹스를 가지기는 처음인 그녀였던 것이다.
그 순간,..앞의 사내가 자지를 다미의 입속에서 빼내며..포효했고..이어서, 다미의 보지구멍을 헤집던 야시로의 자지가 쑥~하고 빠져 나갔다..또..다미의 유방인 유두를 자극하며 한손으론 자신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대던 야스께도 동작을 멈췄다...그들은 동시에..포효했다..
"크~아악!!...오이..씨익!!"
우꼰이 먼저 자지끝으로 정액을 쏘아 올렸다..그 정액을 다미는 얼굴과 머리에 고스란히 받아야만,했고..
"크흐흣..오우~예엣...당~께!!..난데스..까아!!크흐흣!"
두 번째로 야시로가 자신의 자지를 잡고 정액을 터트리며 다미의 엉덩이와 벌어진 양 허벅지에 P았다..
그리고..자신의 자지를 연신 흔들어대던..야스께가 울부 짖었다.
"우우욱~...키히~이야~앗..크흐흐!!"
다미는 야스께의 정액을 등위로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그자리에 길게 누워 버렸다....
다미의 나신에는 세 사내가 P은 정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다미는 손가락 하나도 꼼짝 할수 없었다..
"꿈"같았다..포르노 영화 한편을 보며 은밀한 "자위"라도 한것 같았다...
다미는 헐떡이는 숨을 고르며..
비릿한 정액 냄새가 자신의 온몸
AM 11:00
- 제 1부 [비서실 박민우 실장 ]
"이글스"社 사장실.
민우는 화면속에 보이는 적날한 남녀의 교접행위를 의미심장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하.하아~아~아~..어머멋..나~~몰~라!웁,우..웁!!"
엎드린체..자신의 몸에 박혀오는 거대한 자지에 신음과 쾌감의 괴성을 지르며 몸부림을 치고 있는 여자는 백다미였고,
"오~우..예..엣..훅,훅..후~욱!!"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헐떡이며 씩씩거리는 자는 토마스"톰"이 었다.
그 두 남녀의 신음과 헐떡거림이 점점더,절정으로 치 닫는것에 민우는 리모컨으로 비디오를 껐다.
"왜?..괜찮은~데..후훗!"
소파에 몸을 깊숙히 묻고 있던 제임스가 시거를 물며 웃었다.
"........!"
민우는 아무말 없이 그냥 묵묵히 있었다.
"어~때..물건, 하나 들어왔어!..음!..잘 길들이고 다루면,큰 건하나 물거야!"
제임스가 시거연기를 허공으로 쏘아 올리며 자신있게 말했다.
"아..네엣!"
민우는 제임스의 말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애매한 태도로 대답했다.
평소 그 답지 않는 행동에 제임스가 물었다.
"왜..박실장, 무슨일.있~어?"
제임스가 소파에 푹 파묻혀 있던 상체를 세우며 민우의 얼굴을 들여다 봤다.
"아,아닙니다.."
민우의 메마른 대답에 제임스는 세웠던 상체를 다시 소파에 파묻으며 말했다.
"크-흣!! 톰,그 자식이 말이야..전화를 해왔어!..뭐라고 하니, 말이야! 데리고 잔,미스 백이 싱글인지 묻더군...하하핫..웬마큼..쏘~옥 빠졌어..다미란,애..에게 말이야!"
제임스가 쾌활하게 웃은뒤 말을이었다.
"아뭏튼..이번에 계획중인 그 프로젝트건 말이야,자~알..될것 같아!..음~두고봐!"
제임스가 자신에 차 있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까지도 민우는 일언반구도 없이 묵묵히 앉아 있다가 사장실을 나왔다.
. . . . .
"푸~후....!!"
박민우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담배를 피워물곤 비서실을 들여다 볼수있는 유리창 너머로 다미를 바라봤다.
그녀는 지금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호주로"주문장"을 발송 하고 있는것 같았다. 출근후 부터 자신이 시킨 일이었다.
한마디로..이뻤다!..
눈을 새초롬하게 치켜뜬체 모니터를 쏘아 보는 커다랗고 서글한 눈매,오똑한 코..오물거리는 입술..그 입술의 루즈칼라가 오렌지빛이라 더욱 그녀의 이목구비를 뚜렸하게 했다.
그 오렌지빛 칼라는 미모에 자신이 없는 여자는 감히 선택할 수 없다는것 정도는
민우도 알고 있는 터 였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풍기는 향수.."달미씸스"계통의 향수를 즐겨 사용하는것 같았다..과일향의 신선함보다는 꽃의 향중에..강한,우스크향이 많이 나는 향수였다.
그 향은..여자의 신비스러움과 자신감을 느끼게 하는 향수인지라 그녀의 이미지에 맞는것 같았다.
적어도 이런 사실들을 알고 선택했다면,그녀는 향수에도 조여가 깊다고 봐야 했다. 이미지 관리에 꽤 신경쓴다는 의미였던 것이다.
아마도,그녀가 지금의 나이보다 좀 들어 농익은 육체를 가진다면 분명히 그녀는"구찌앤비"향수를 선택할것이라고 민우는 짐작했다.
그 향수는 여자의"관능"과 "섹시"함을 느끼게 하기에..
당돌함..자신감..미모..섹시한 몸매!
이 모든것을 완벽하리만치 갖춘 다미였기에 민우는 긴장하고 있는 것이다.
제임스가 자신을 불러, 어제저녁에 있었던 "톰"과 그녀의 정사장면을 보여 줬을때 민우는 더 긴장했다.
사실, 민우는 속으로 저으기 놀랐다.
다미의 깍아진듯한 나신을 보고 자신도 성욕을 느끼지 않을수 없을 정도로 그녀의 육체는 아름다워 보였다.
"쓰-윽..흐~음!!"
민우는 담배연기를 깊게 빨며 다미를 다시 쳐다봤다.
그녀가 기지게를 펴고 있었다.
아침부터 꼬-박, 일에 매달려 있었으니 몸이 근질거리고 할것이라고 민우는 짐작했다.
기지게를 펴며 두 팔을 허공에 흔들던 다미가 민우의 시선과 마주치자 살짝 웃으며 고개를 살포시 숙이며 예의를 갖췄다.
그녀의 미소로 살짝 보였던, 깨끗하고 반듯한 치아를 보고 민우는 또 한개비 담배에 연속 불을 당겼다..
박민우실장의 고민...
그것은 다름이 아닌 두 가지의 예측 때문이 었다.
하나는...자신의 영역침범이 었다.
자신이 쌓아온 영역의 침범..
그것은 민우가 누구에게도 용서 할수 없는 부분이 었다.
"이글스"社내에서 자신의 위치는 부동의 2인자라고 자부 하는 만큼 자신이 쌓아온 성역을 침범하는것에 대해선 단호했다.
그 대상이 중역이었던..누구든 간에..
근데, 민우가 걱정을 하는 대상이 생겼다는 것에 짐짓 긴장을 한것이었다.
"백다미!"...
불과 입사를 한지 나흘밖에 안된 그녀였지만 민우의 육감으론, 분명히 제임스"장"의 신임을 한몸에 받을것 같았다.
제임스"장"은 그런 사람이 었다.
비록 지금은 그녀를 거래처와 상담시 계약을 하기 위한 단순한 도구며 미끼라고 했지만, 민우는 분명히 봤었다.
제임스의 이글거리는 눈빛을...
그 눈빛은 성욕에 찬 이글거리는 눈빛이 아니고 질투의 시선이 었다.
제임스"장"의 질투의 눈길...
그것은 무서운 눈빛이었다. 상대방에게 보이는 눈빛을, 제임스는 신뢰의 시선으로 보내지 않고 반대로 "질투"의 시선으로 표현했었다.
그 "질투"의 시선이 곧 신임과 신뢰의 눈빛이 었다.
민우가 제임스를 보좌한지 벌써 이년째였기에..그는 제임스의 표정하나, 말 한마디에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 차릴 정도였다.
자신이 누군가!
피를 보고 살아온 조직폭력배의 행동책 중간보스 출신이 아닌가...
눈치와 주먹 하나 믿고 살아온 박민우 였다..
또,하나 민우를 고민에 감싸게 한것은 제임스"장"의 성적불능이 었다.
그 발기불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민우는 무수히도 노력했었다.
인간이 가진 욕구중 생식의 본능을 잃어 버린 제임스가 할수 있는것은 대리만족,
즉 관음증 뿐이 었다.
그래서 어제도 분명히 그런 일이 벌이질것을 예상하고 호텔을 예약한 터 였다.
자신의 손에 거쳐간 여자들..
아니, 신입 여직원을 뽑을때 마다 재능보다는 미모를 먼저 볼수 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 제임스의 성적회복능력을 고려해서 였다.
백다미도 마찬가지였다.
서류심사시..불합격한 그녀를 "인사부"의 학교 후배인 재범이가 알선하고 부탁했을때 서류심사시 무심코 봤었던 그녀의 미모를 찬찬히 살핀뒤 면접의 확인 절차를 마치고 채용 했었던것이다.
"흐~으..음!!"
민우는 연이어 피운 담배로 칼,칼해진 목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눈을 지그시 감았다..
떠 오르는 얼굴들..제임스의 발기능력을 회복시키고자 했었던 여자들의 얼굴이었다.
그..여자들 중 민우가 생각을 해도 아까운 여자들이 많았었다.
회사에 입사한 미모의 여직원도 있었고...아직도 자신이 수족처럼 부리는 조폭 동생들에게 은밀히 지시하여..정말 순결을 지닌, 열 예닐곱살 계집애도 있었다.
그래도 반응이 없는 제임스에게..
민우는 화류계의 베트랑들은 다 불러 들여 봤었다.
결과는 무의미 했다. 아무 소용이 없었다..
[욕구불만 성적기능 살실]이란 진단명이었다.
그것은, 자신의 노력도 필요로 하지만 상대에게서 "질투"를 느끼고..그 질투를 해소 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치유가 된다고 의사가 말했었다.
지금까지 거쳐간 여자들에게 제임스는 그 "질투"를 느끼지 못한것은 분명했다.
육감적인 여자를 보면 올라타고 자신의 자지를 여자의 보지구멍속에다 쑤셔 넣고 내리찍어 정복하고 싶은게 남자들이 느끼는 통상의 감정과 달리, 제임스는 여자에게 묘한 질투심을 느껴야 한다고 의사가 말했었던 것이다.
그 질투란 다름이 아닌 "경쟁심"이라고 했다..
"여자에게 경쟁심을?..."
민우는 그 의미에 대해선 아직도 잘 파악 못하고 있지만, 대충..제임스의 주치의에게 들었었다.
여자에서는 자신과 다른 심플한 내면..즉, 모성애를 자극시켜 자신을 아예 어린애 취급을 하며 어르고 달래줄 아는 여자...
그러다가도..때론,무섭게 다그치는 여자..
다시 말하자면,
어릴적 어머니와의 기 싸움에서 거짓말로 이겼든, 아니면 정상적으로 어머니에게 이겼을때, 느끼는 성취감으로 점차 머리가 굵어지듯이...
무조건적으로 남자에게 가랭이를 벌리고 누워있든,아니면 달려드는 여자는 제임스의 발기불능치료에는 맞지 않는것 같다고 했었다.
그런 제임스였기에..
다미에게..분명히 "질투"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것에 민우는 기대가 되었다..
"흐~음...수, 틀리면..잘라..버리지..뭐! 싹수까지 아~예..쩝!"
민우는 회사를 거쳐간 여직원중 섣불리 대어 들다가 아예 신세를 망쳐버린 여자들을 떠 올리며..눈을 빛냈다.
아뭏튼 백다미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민우는 생각하며, 담배를 비벼껐다.
. . . .
다미는 호주로 보내는 상품 주문서 작업을 마무리 하면서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다.
방금전..박 실장과 시선이 우연히 마주친 뒤 였다.
시선이 마주칠때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던게 겸연쩍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얼굴이 화끈거리는 이유는 박 실장이 어젯밤 "H"호텔에서의 일을 알고 있는것 같았기 때문이 었다.
아니, 어쩌면 박 실장 자신이 직접 모든것을 계획 했을거라고 다미는 짐작을 했다.
어제, 자신에게 지시한 내용을 보더라도 그랬다.
제임스"장"이 요구하는것을 거부하지 말라고 지시 했었던 박 실장이고 보면, 톰을 유혹해서 "섹스"까지 가지게 만든 계획도 박 실장의 머리에서 나왔다고 봐야 했다..
사장인 제임스"장"의 분신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 가 어제 자신이 톰과 몸을 섞었다는것을 모르고 있을리는 없을것 같았기에
다미는,얼굴이 더.. 화끈 거렸다.
어쩌면 자신을 몸을 함부로 굴리는 "화류계"의 여자로 치부 할까봐서 다미는 은근히 마음이 무거워졌다.
하지만, 그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박 실장이 조금전 사장실에서 자신과 톰이 가졌던 격렬한 정사씬이 담겨진 비디오를 감상하고 나왔으며...
톰과 있었던 바로 옆방에서.
그 격렬했던 "섹스"의 장면들을 폐쇄회로를 통해 녹음한 제임스의 은밀한 행위 또한,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 . . .
PM 20:00
- 제 2 부 [ 삼각관계 ] -
"어~디..아퍼?"
현수가 다미의 머리칼을 쓸어 올려주며 물었다.
둘은 자주 들르는 카페의 창가에서 깊고 푹신한 소파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앉은체 였다.
현수가 대답이 없는 다미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머리칼을 쓰다듬던 손을 천천히 움직였다.
그 손이 그녀의 목덜미에서 귓볼..그리고..가슴을 슬쩍 스쳤고..허벅지위를 쓰다듬고 있었다. 현수가 다미의 허벅지 안쪽을 더듬어 오며 속삭였다.
"하~고..싶어!..응?"
". . . . . . . ..!"
현수의 뜨거운 입김을 귓볼에 받으며,다미는 그 뜨거운 숨결이 예전같이 않다고 느꼈다..왠지 싫었다..
그가 은근히 더듬어 오며 말하며 요구 하는것은..
자신의 "오피스텔"로 가자는 뜻이 었다.
자신의 육체를 어김없이 소유하고 싶어 안달이나 있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다미는 싫었다.
이상하리도 만치..이젠 현수에게 매력을 잃어 가고 잇는것 같았다..
애무 행위도..서툴렀고..그 애무 행위가 서툴다면..몸속으로 들어온 자라목형태의 돌출물인 자지라도 만족시켜 줘야 하는데..
그것조차 허우적 거리다 혼자만..만족하고 정액을 질끔거리다 시피 P은뒤 빠져 나가버리는 현수의 섹스 스타일이 다미는 싫어졌던 것이다.
흡사..무슨 숙제를 해야 하는 "의무"처럼..느끼기 시작한게..얼마되지 않았던 것이다.
자신의 성감대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현수였다.
"섹스!"...
어젯밤처럼..톰과의 격렬한 섹스를 경험한 다미로서는...
그 느낌을 되 살아나..사뭇 몸이 떨려왔다.
그만큼 톰과의 섹스는 그녀로 하여금 정신적으로나..육체적으로 자극을 받았던 것이다.
그 섹스를 경험한 다미는..현수와의 흥분조차 밋밋한 숙제같은 "섹스"가 싫었던 것이다.
"싫~..어..오늘은..."
다미는 목소리를 깔고 자신의 허벅지 안쪽에서 꿈틀거리는 현수의 손을 들어냈다.
"아직..아-퍼? 컨디션이..안좋아?"
현수가 어제부터 몸살로 고생한다는 다미의 얼굴을 또 다시 들여다본뒤 머쓱해 하며 손을 제자리로 가져갔다.
사실..다미는 갈등하고 있었다.
만난지..현재까지,삼개월..의 기간이 흐른 지금 현수에게 점점 싫증을 느껴졌다.
이, 남자 이현수...!!
처음 만난 날부터 한달여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현수에게 몸을 허락했었다..
그냥 무의미 하게 몸을 허락한것이 아니라 현수의 끈질긴 유혹아닌 요구에 지쳐 허락 할수 밖에 없었다.
그것도 동해안으로 여행을 가서 밤새 엎치락 뒷치락 하다가 끝내 지쳐버린 다미가 스스로 반항을 포기를 한뒤였다.
그날밤..다미는 알았었다.
현수가 동정이란것을...
남자의 동정을 처음으로 자기에게 준 것에 그녀는 감동했었다.
그래서 그 동정을 준 현수에게 모성애를 느낀 나머지 사랑이란 단어를 섣불리
쓰며 만나서 떠들고 웃고..그의 "오피스텔"에서..의무처럼 "섹스"를 하고..했던 지난 삼개월 동안의 생활에 다미는 염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별?"
다미는 머그잔을 손으로 감싸고 따스함을 손 바닥에 느끼며 현수와의 "이별"에 대해서 생각했다.
사실,지독히도 "마마보이"인 현수의 어리광에 다미는 싫증이 나도 진즉에 났었지만..그 남자의 "동정"이란 걸쇄 때문에 그녀는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던 것이다.
돈 가진자..만이 가질수 잇는 번듯함이 현수의 겉 모습을 치장해 주고 있을뿐,
사실,내 세울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대학을 겨우 졸업하고..취직도 못한 그가 택한것은 "대학원"이 었다.
그것도,학점이 모자라 결국에는 돈으로 턱걸이 했던 그 였다.
반면에..그의 친구인 재범은..어떤가!
독립심과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사는 그 였다...
생긴 모습에서 나오는 남자다움..카리스마가 있지만 여자에게 배려를 아끼지 않는 세심함...
그 모습들에 다미는 이미, 마음속으로 번민과 갈등을 겪었다.
다미가 이마로 흘러내린 단발머리를 치켜 올리때였다.
"삐리리~링!, 삐리,삐리리~링!"
다미의 휴대폰이 울렸다. 다미는 폴더를 열고 발신자의 번호를 봤다..
그번호를 본 지영은 가슴이 뛰었다.
"재범"이 었던 것이다. 다미는 속을 진정 시키며 현수에게 말했다.
"엄마야..잠시~마..안!!"
다미는 현수의 어깨품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 갔다....
. . . .
PM 22:00
- 제 3 부 [ 지영의 "방" ] -
"아~~하..흐..으음!!.."
다미는 재범의 감미로운 애무를 받으며 침대 시트를 움켜졌다
자신의 귓 볼과 목선을 혀로 핥아내려가는 재범의 혀에서 뜨거움과 감미로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었다.
"어~머!!..."
다미는 고개를 들고 자신의 가슴위의 재범을 올려다 봤다.
그가.. 유방의 중심인 꽃판을 혀로 굴리며 핥아 왔기에...
유방의 유두는 다미가 좋아하는 자신의 성감대중 가장 민감한 부위였다.
"하~아압..쪽,츱..쭈욱!!츱!"
재범이가 다미의 유두를 혀 바닥으로 감고 향유 했다.
두손으론, 유방을 소중히 받치고 가슴의 중앙으로 모으며..
"하~앗!!..어머!"
다미는 자신의 유듀에서 느껴지는 "찌릿"한 쾌감이...말초신경의 실 핏줄을타고
온몸으로 퍼져 나가자 허리를 비틀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미로움이 었다..
다미는 여태까지 자신의 유방을 이토록 소중히 보물 다루듯이 혀를 굴려 가며 애무를 해온 사람이 없다는것에 더..흥분으로 치 닺고 있었다.
자신의 몸을 소유했었던 남자들..
그 사내들은 다미의 탐스럽고 탄력적인 풍만한 유방을 오로지 육욕의 도구로만,
그래서..섹스의 심볼로서만, 거칠게 움켜지고 빨아댔던 것에..그 거친 애무에만 길들여져 있었던 그녀는, 지금의 재범의 감미로운 애무가 감동스럽기 까지 했다.
"하~아~~아..흐으..아~아앙..흐~응!!"
다미는 재범의 뜨거운 입속에 들어간 자신의 유두가 좀더 그 속에서 머물길 바라며 재범의 머리를 끌어 안았다..
"아..하웁!~~쭉..츠즈..쓰~흡..즙!!"
재범은 자신의머리를 끌어 안는 다미의 몸짓에 부응하며 유방을 더 소중하게 혀를 굴려가며 원을 그려 나갔다..
금새..다미의 두 개의 반구는 실핏줄이 꿈틀거렸고..재범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며
흠벅 젖어 갔다.
"아~...흐..흐~읍!!..우웁~??"
다미는 자신의 유방에서 떠나는 재범의 혀가 아쉬웠지만 그 혀의 감촉이 아랫배로 천천히 옮겨져 가는것에 몸을 떨었다..
그 혀의 종착점이 어딘지 알기에..
"으~흐~~우웁~~읍!...그,그긴!!...아~~하~앗!!"
다미는 말을 맺지 못하고 허리를 들어 올리며 뜨거운 숨을 P아냈다.
재범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천천히 가르고 있었다.
"으흐~응!!...아~~하~악!!"
다미는 급기야 허리를 비틀고 목을 치켜 들었다..
그리고 손을 내리 뻗어 재범의 땀에 절은 얼굴을 감쌌다.
보지털을 반으로 가른 혀가..옥문을 두드린뒤, 천천히 보지구멍속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흐..읍..쪽..쩌~~업..쭈~욱,츠즙!!..학,하~아-읍..츠~쭈즙!!"
재범은 얼굴을 깊숙히 파묻고 다미의 옥문을 소중히 넓혀가고 있었다.
그 혀는..다미의 소음순의 계곡과 보지구멍주위를 미친듯이 움직였다..
"아~핫!!!...흐읍!"
다미는 그 느낌으로 또, 허리를 들어 올리며 재범의 머리를 움켜졌다.
보지전체에서 부터 느껴져..아랫배로..이미 성이 나 있어 딱딱한 유방의 유두를 자극 시켰고,..그리고..목선으로...머리속의 혈관으로 타고 흐르며 몸 전체를 부르르 떨게했다.
다미는 떨리는 손으로 재범의 얼굴을 들었다.
더 이상 못참을 것 같았다..
그녀는 재범의 얼굴을 위로 끌어 올리며 자신의 몸을 덮게 했다.
그리고 그의 입술을 찾았다
"흡~~.."
다미는 혀를 재범의 입속으로 밀어 넣어 그의 과육을 찾았다.
그 과육이 다미의 혀를 되 감아오며 몸 부림치고 있었다.
그 뜨거운,혀를 감은체 다미는...천천히 몸을 옆으로 비키며 재범의 몸위로 올라갔다.
. . .
"우~읍..하~~아아,으으으~흡!!"
재범은 고개를 흔들며 헐떡였다..
다미는 재범의 근육질 가슴위의 젖꼭지를 핥고 있었다.
기뻤다..자신의 애무로 재범이가 열띤 신음을 내 P아내는 것이..
재범의 젖꼭지는 탄탄했다..
"아!..남자의 젖꼭지가 이렇게 아름다웠던가..!!"
다미는 재범의 젖꼭지를 입속에 넣고 혀로 감싸며 저으기 몰랐다.
남자의 젖꼭지가 이렇게 아름다울 줄은 예전엔 모르고 있었기에..
다미는 순간,
용기를 더 내어 보기로 했다.
재범의 심볼인 남성, 즉..그의 성기인 자지가 보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가 치 솟았다.
재범도 자신의 "샘"을 정성스럽게 애무 해 주지 附年彭?
다미는 그기까지 생각이 미치자..재범의 젖꼭지에 입술을 떼어내고 고개를 천천히 밑으로 내렸다..
"어~멋..아!!..."
다미는 재범의 하체 중앙에 솟아 꿈틀거리고 있는 기둥을 보고 속으로 감탄했다.
그 재범의 자지는 돌파구를 찾지 못해 꿈틀거리며 방황하고 있는것 처럼 보였다.
재범의 튼실한 자지를 바라본뒤,다미는 그 기둥을 향해 천천히 입술을 가져 갔다..
자신이 어떻게 이..처럼 과감한,용기가 생겼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였다..
"하...아~압!!"
다미는 천천히 재범의 자지끝부터 입속에 넣었다.
"우우우~~읍..헉!!"
재범이가 손을 뻗어 다미의 머리를 감싸왔다..
"쭈~~웁..........!!"
다미는 좀더 고개를 숙이며 재범의 자지를 입속에 가득 넣어나갔다..
그 자지의 꿈틀거림이 입속의 천정에서 느낄수 있었다.
그 튀어 오를 것 같은 동맥의 맥박을 다미는 입속에서 달래고 있었다..
"쭈~웁,쭈..읍, 쭈욱~웁..츠~즈읍!!...."
다미는 그 자지를 한손으로 소중하게 잡고 고개를 상,하로 천천히 움직여 나갔다..."오럴"을..처음 경험 해보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처럼..떨며, 소중히 자지를 입에 담고 흡입해 보는것은 처음이 었다..
다미는,
그 기둥이 넘어져 쓰러질세라 자신의 입속에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꽂꽂이 세워 나갔다.
"우우..으~으~으..다,다미..야..아!~헉,헉..더..이상, 못참겠어!"
재범이가 다미의 얼굴을 감싸고 끌어 당겼다.
"쭈~~~우욱?츠즙!!??"
다미의 입에서 재범의 자지기둥이 빠져 나갔다..
다미는 재범의 가슴위로 자신의 출렁이는 유방을 덮으며 그의 얼굴을 바라봤다.
그의 표정은, 눈빛은..자신을 갈구 하고 있는것 같았다..
순간,다미는 그 갈망의 요구가 뭔지 알아차렸다.
그리곤..천천히 재범의 가슴을 짚은체, 다미는 상체를 세웠다..그리고..자신의 엉덩이를 재범의 치 솟아 있는 기둥의 끝에 맞춰나갔다..
...내려다 본 재범의 얼굴...
그 얼굴에서 지영은 그 의 소망을 읽었다.
빨리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 오고 싶은 강렬한 소망을...
"아~~흐..으읍!"
다미는 자신의 보지구멍에 와 닿는 재범의 튼실한 자지끝을 느끼고 순간 움찔했지만, 서서히 그 자지끝을 옥문의 중앙으로 맞춰 나갔다..
"어~맛?...허~어~~억!!"
다미는 비록 자신의 의지로 엉덩이를 낮췄지만..
쑤-욱..밀고 들어 오는, 불기둥 같은 자지에 재범의 가슴을 움켜지며 몸을 떨었다.
"하~악!!"
이어지는 찌릿한 쾌감...
아랫배가 그득차는 느낌..그 자지가 보지구멍 안쪽 까지 밀고 올라와 자궁의 벽까지 건드리고 있는것 같았다.
몸속으로 들어온 자지가 꿈틀하며 움직이는것에 다미는 고개를 뒤로 제쳤다.
순간, 그녀의 탐스런 유방이 출렁 거렸다.
숨을고른 다미는 재범을 내려다 보며..눈으로 말했다..
"이젠..당신..차례야..내가 기둥을 깊게 뿌리 박게..했잖아!"
재범은 다미의 열망의 눈빛에 반응해 왔다..
한손으론,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다른 손으론, 그녀의 탐스런 유방을 받쳐 왔다.
그리곤, 천천히 허리를 들어 올리며 피스톤의 펌퍼질을 시작했다..
. . .
"헉,헉,헉...웁,웁,웁..훅~훅.."
재범은 최선을 다했다.
밑에서 위로 쑤셔넣는 펌퍼질을 리드미칼하게 몰아 부쳤다
양손은 부드럽게 다미의 유방과 허리를..그리고 얼굴과..벌어져 앉은 양 허벅지를 쓰다듬어 가며 다미의 땀구멍에서 뿜어져 나오는 땀을 달래주고 있었다..
"아핫!아핫..핫..헉,허~으억!!"
다미는 재범이가 자지를 한 번 쏘아 올려주면 보답으로 치 솟앗던 엉덩이를 내리찍었다.
몸속을 헤집어 쑤셔 올라오는..공격에 다미는 정확하게 반응해 주었다.
둘은 시간의 고리를 잊고 있었다..
"퍽!..푸~쉬익!,퍽!,쉬이익!...퍽,퍽..쉬..쉭익~"
다미가 엉덩이를 내리 찍을때마다 마찰음과 함께 애액이 사방으로 튀었다.
둘은..땀에 흠뻑 젖어갔다..
상체를 흔들때마다, 다미의 머리카락이 허공에 뿌려졌으며..탐스런 유방에서 땀이 튀었다..아랫배의 움푹 들어간 배꼽으로 흘러 들어간 땀이 그 공간이 좁은듯..넘쳐 밑으로 흘러 다미의 보지둔턱을 젖시고 있었다..
다미는 미칠것 같았다..
자신의 "클리스토스"가 엉덩이를 내리 찍을때마다 재범의 치골에 문질러 지는것에 말초신경을 더 자극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아하~~하아아~~~헉,헉,헉,헉~~~~!!!"
재범이가 다미의 두 유방을 움켜지며 몸부림쳤다..
"아핫,아~~하,하~앗...어머!어머!..머멋!!..나..미,미칠것..같았~아..학,학!!"
다미는 몸에 있는 피가 거꾸로 도는것 같은 쾌감으로..
그 쾌감의 끝자락을 놓치기 싫어 몸부림 쳤다..
엉덩이와 허리를 미친듯이 흔들었다...
"으~흑!...우~~~~욱!...크..흡~"
먼저 재범이가 상체를 일으키며 다미를 끌어 안았다..
다미도 재범을 끌어 안으며..움직였던 몸을 멈췄다.
재범의 등을 움켜지고 있는 다미가 손톱을 세우고 긁었다.좀더 길게 오르가즘을
붙잡고 싶은 절규의 몸짓이었다.
땀에 절어있던 재범의 등은 다미가 긁은 손톱으로 붉은 생체기가 생기며, 피가 맺혀 갔다...
"푸~후~~하아~..헉!!"
다미가 가슴을 떨며 참았던 숨을 단숨에 P아냈다..
"오르가즘".....
그 오르가즘을 이처럼..원했던 "섹스"로 느낄수 있다는게..그녀로서는 기뻤다..
다미는 그제야...
자신의 몸속에서 튀어 오르는 재범의 정액을 느낄수 있었다..
"흡~~~"
재범이가 다미의 입술을 찾았다..
다미는 밀고 들어오는 그 혀를 깊숙히 받았다..
아래,위에서 동시에 재범의 혀와 자지를 몸속에 담은체,다미는 오래도록 그 느낌을 부여 잡고 싶어 몸부림을 쳤다.
두 남녀의 등에서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주르륵!..타고 내렸다..
. . . .
"엄마..언제..오-셔?"
재범의 물음에 다미가 고개를 돌리고 책상위의 탁상시계를 바라봤다.
어느새 시간이 열한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엄마의 귀가가 임박했지만..
다미는 그냥 현재의 자세로 더 있고 싶어,
"으응!..좀 남았어..읍~~!!"
다미는 말을 맺지 못하고 입술을 깨,물었다..
아직도 재범의 자지가 몸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의 두 남녀의 자세...
껴안고 있다가, 지쳐서...각자의 방향으로 등을 대고 누워 버렸던 것이다.
머리를 서로의 몸에서 반대반향으로 한체...
그래서..두 다리와 엉덩이는 아직 서로 엉켜져 있었다.
"X"로 엉켜진 자세로 둘은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가끔 서로의 꿈틀거림으로 "말초신경"을 자극시키며...
. . . .
"잘~가..오빠!!"
다미는 자신을 꼭 껴안아 준뒤 돌아서는 재범에게 손을 흔들었다.
"들어..가!!"
재범은 하얀 이빨를 보이며 씨-익 웃어 보였다.
그 웃음에 다미는 남자다움을 읽었다...
믿음직 스러웠다. 그 모습은 현수의 나약한 모습과는 너무도 대조적이 었다.
재범은 몇번이고 뒤 돌아 보며 뒷 걸음치곤 했다.
그때마다 다미는 손을 흔들어 보였다.
그때였다..
골목을 걸어 내려가는 재범의 등을 바라보던 다미는..화들짝 놀라며 집으로 뛰어들었다.엄마의 모습이 보였던 것이다.
다미는 대문뒤에 몸을 숨긴뒤,문 사이로 눈을 가져가 살폈다.
엄마와 재범이가 서로 어깨를 스칠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지나치고 있는게 보였다.
"푸~훗!!"
다미는 손을 입으로 가져가 웃었다.
아슬,아슬 했던 것이다. 엄마의 발걸음 소리가 가까이 들려 오는것에 그녀는 발소리를 죽이고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빠져 들어갔다.
. . . .
다미는 천정을 올려다 보며 그때까지도 뛰는 가슴을 진정 시키고 있었다.
현수와 헤어진후, 재범을 만나, 한강변으로 드라이브를 마치고 집으로 바래다준
재범에게 자신이 무슨 용기로..
"잠깐, 들어..왔다가..갈-래?"
라고 말할 수 있었던지...
그리고...자신의 방, 지금 등을 대고 누워있는 이 침대에서 재범의 뜨거운 애무를 스스럼 없이 받을 수 있었든지...
꿈을 꾼것 같았다...
아니, 자신의 몸을 휘감고 지나간 바람이었고, 폭풍이었기에..
그 잔재의 바람을..애써 잠재우려 하고 있었다...
다미는 재범의 감미로운 입술을 그려보다가..잠에 빠져 들었다.
격렬한 "섹스"이후에 느낄수 있는 고단함이 었다..
# 유월 초 엿세.
PM 16:00
- 제 1 부 [ 이혼녀 민주 ] -
휴일 오후 두 여자는 그동안 만나지 못한것에 보상이나 받을려는듯,
조잘 거렸다.
민주의 아파트로 찾아온 것은 다미였다.
대학동창이며 꽤 이름있는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트"인 민주는 자유분방함 그 자체 였다.
두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요즘에는 연하의 일본인 남자애가 동거를 요구하며 들락 거리고 있었다.
"호홋!, 그래서?...어떻게 했는데?"
다미가, 말을 할듯 말듯 하고 약을 올리는 민주에게 몸이 달아 올라 그녀에게 다그쳤다.
민주는 쥬스잔을 입으로 가져가며 손을 들어 보였다.
재촉하지 말라는 그녀의 제스쳐였다.
"푸~훗!!..어쩌긴..못이기는체..가만히 있었지...뭐~~"
민주가 다리를 모아 가슴으로 안으며 눈을 흘겼다.
별걸 다 묻는다는 시선이 었다.
"좋았어?..어땠는데..."
다미가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민주를 빤히 바라봤다..
"호홋!..기집애, 너도 한번 해 봐라!..어떤지...음~~~....처음엔, 좀 껄쩍지근 했는데...막상...갖다 되니까...미치겠더라..하핫..이젠, 말못해!!"
민주가 두 손을 펴고 흔들어 보이며 깔깔 거렸다.
그런 민주의 모습에서 여자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것 같았다.
"야~아..니들,..질펀하게..노는구-나!!"
다미는 말을 하며 메말라 오는 입속을 젖시기 위해 쥬스에 꽂힌 빨대를 물었다.
은근히 가슴이 뛰어오는것 같았다.
"기~~집애..직접 한번 봐! 내가 가져 올께!"
민주가 다미의 끈질긴 호기심에 종지부를 찍으려는듯 소파에서 일어나 안방으로
들어 갔다..
. . .
"어~멋?..징그러..얘!!"
다미는 민주가 안방에서 가지고 나온것을 바라보며 인상을 찌푸렸다.
"어~라?..내숭은..이, 기집애야..궁금하다고..할~땐, 언제고...내~숭, 떨긴!!"
민주가 빈정거리며 다미에게 손에 들고 있던것을 건냈다..
민주가 건낸것은, 다름이 아닌, 남자의 성기 모양인 "바이브레터"였다.
여자의 은밀한 "자위"기구였던 것이다.
다미는 물론, 처음 보는것은 아니였지만 이처럼 노골적으로 자신의 손바닥에 올려놓고 보기는 사실,처음이었다.
민주가 이걸 가지고 달려드는 연하의 일본애인 "야시로"에게 도망다니다, 결국은 마지못해 허락을 했는데...
그 쾌감이 죽이더란 얘기에,다미의 호기심이 발동 되었던 것이다.
"호홋..얘~좀..봐!...눈을 못 떼~네?"
민주가 다미의 손 위에 있는 자위기구 와 그녀의 얼굴을 번갈아 보며 웃었다.
"..치~~잇...!!징그러!"
다미는 민주의 말에 그 "바이브레터"를 테이블위에 놓아 버렸다.
보기에는 징그러웠지만,
그래도..다미는 호기심이 갔다...저것이, 보지구멍속으로 들어와 전지의 힘으로"부르르"하고 떨어댄다면, 그 느낌이 어떨까..했다..
굵기나, 길이도 생각보다 컸다...
기구를 바라보며 문득, 다미는 눈앞에 그려지는 형상으로 얼굴을 붉혔다.
그것은..
재범의 꽂꽂하고,튼실한 자지였고...토마스"톰"의 거대한 휘어진 자지로 보였던 것이다.
다미는 그들의 자지형상을 털어 내려는듯 민주를 향해 물었다.
"그래, 이기집애야. 세살이나...나이가 작은 애와 사귀니, 좋아?"
다미가 밀어 부치듯 말을 건내자,민주가 흔쾌히 대꾸해 왔다.
"물~~론,..아-주 쪼~아!!쿡쿡.."
민주가 킥,킥 거리며 고개를 끄덕이기 까지 하며 만족을 표했다..
그녀가 "프리섹스"주의자란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다미는 그녀가 그만큼 자신의 인생에 자신있어 보이기도 했다.
좀 난잡하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그녀는 첫 결혼을 했으면서도 옛 애인과 만나 몸을 섞었고...그걸 문제 삼는 남편에게 도리어 먼저 헤어질것을 당당하게 요구한뒤 이혼을 했었다.
그리고 두번째 만난 남편은 그의 사촌 오빠였다..
민주가 중학교 삼학년때,첫 순결을 줬다고 당당하게 말한 그 오빠였다.
하지만 둘은 오래 가지 못했다. 축복받지 못한 결혼이었고..이어지는 민주의 남성편력을 그 오빠도 두손 들었던 것이다.
그이후..민주는 정말 자유인이 었다.
어떤 남자든, 자기가 마음에 들면 같이잤고..즐겼었다.
하지만 민주는 인생의 "프로"였다...
일을할땐,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며 일에 몰두 했었고,..마시고 놀땐 미치광이었으며, 남자를 품을땐,몸을 활짝 열었던 여자였다..
다미는 그런 민주의 자신감에 넘친 생활에 야릇한 질투심이 났다..
"오!..맞어..너, 오늘 저녁에 시간 있니?"
민주가 둘사이의 짧은 침묵을 깨고 물었다.
"왜~좋은일..있어?"
다미가 민주의 화색이 도는 얼굴을 바라보며 쥬스를 이번에는 혀로 핥았다.
"응!..좋은일..있지!..파..티,..갈래?"
민주가 상체를 앞으로 내밀며 사뭇 흥분한 표정으로 다미에게 말했다.
숙여진 민주의 앞 가슴속에서 그녀의 탄려적인 유방이 보였다.
짧은 스포츠형 머리에다 자신의 귀보다 큰 귀거리를 그렁,그렁 매달고 있는 민주의 자태는 여자인 자신이 봐도 매력적이 었다.
그녀가 대학교때 "메이퀸"이었던 만큼..매력적인 몸매와 미모를 지닌점은 다미와견줄 정도로 경쟁자 였다.
"무슨..파~티야?"
다미가 민주의 오R한 콧날을 바라보며 물었다.
"으~응...야시로가, 제네 집에서 여는 파틴데..괜찮은 애들 썩 있어!"
"글..쎄!.."
다미는 민주의 말에 호기심이 났지만 일본애 들이란 것에 망설여 졌다.
전 직장에 있을때 일본관광객들을 상대로 겪은 그들의 추잡함을 잘 알고 있기에 더 망설였다.
강원도 설악산에서 그들에게 잘못하면 봉변을 당할뻔 했었던 기억이 떠 올랐기 때문 이었다.
"........!!"
다미의 망설임에 민주가 다그쳤다.
"얘~는...내숭떨지 말고...같이가자...응?"
민주가 다미의 옆으로 옮겨 앉으며 어깨를 부딪쳐 왔다.
"얘들..괜찮아..다..귀엽고, 유학생도 있고, 또 야시로의 직장동료들이야!"
민주가 다미에게 투정어린 말투로 설득했다.
다미는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이며 생각했다.
현수의 만나자는 제의는 오늘아침 일찌감치 거절했고...마음구석에 자리 잡기 시작한 재범도 어제부터 지방출장이었다.
다미는 갈등으로 망설이다..넌지시 민주에게 말했다.
"그~냥..디너, 파티야..아~니면?...."
다미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은듯 민주가 시원스레 말했다.
"칵테일겸..디~너?...아뭏튼 먹고 마시고..그런거-야..뭐, 부담 갈-것 없어!"
민주가 어렵지 않게 말했다.
그녀의 말에 다미의..갈등이 멈췄졌다.
한번 가보고 싶었다..젊은 일본애들이 어떻게 노는지기 궁금하기도 했던 것이다.
망설이든 다미의 긍정적인 반응에 민주가 더 좋아 했다. 그녀는 담미에게 단박에 외출을 하자고 호들갑을 떨었다.
"헤어숍"에도 들러야 하고...맡겨논 옷도 찾아야 한다며 아파트 거실내를 종종걸음으로 헤집고 다녔다.
다미가 보기에는 그녀는 벌써 그 파티장에 들어 서고 있는 표정이었다.
PM 21:00
- 제 2 부 [ 난교 "파티" ] -
다미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복층으로 구조된 오피스텔전체를 흔들며 고막이 찢어 질것이 틀어논 음악도 그랬지만, 엄청나게 먹고들 마셔됐다.
술은 보통 몇십만원이 넘는 "발렌타인"이 기본이 었다.
민주가 일러준 대로 아무의미 없이 먹고, 퍼 마시는 파티였다.
다미는 긴장이 되어, 술을 절제하며 들고 있는 브랜디도 쪼금씩 혀로 핥다시피 하고 마셨다.
다미는 민주를 바라봤다.
그녀는,자신의 애인이며..섹스 파트너인 야시로의 애무를 귓볼에 받으며 깔깔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미의 눈을 의심케 하는 놀라운 것은 민주 옆에 또 다른 사내가 착 달라 붙어 민주의 가슴을 슬쩍,슬쩍 만지고 있다는데 있었다.
민주는 아는지 모르는지 야시로의 속삭임과 혀의 애무에 간지럽다며 애교있는 몸짓을 해 보이고만 있었다..
젊은 일본남자애..네명과, 여자는 민주와 지영이 뿐이었다.
그 멤버의 구성에 다미는 오피스텔로 들어섰을때 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민주의 활달함에 주눅이 들어 있을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다미는 아까부터 자신을 끈적한 눈길로 바라보는 사내때문에 긴장을 하고 있기도 했다.
"우꼰"이라고 소개를 한자 였다.
머리를 빡,빡 밀은 일본인 특유의 인상을 하고 있는 그자는 근육질의 몸매로 런닝만 걸치고 독한 양주를 물 마시듯 들이키며 자신의 전신을 눈으로 핥듯이 쏘아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 한사내 얼핏 보면 중성 같은 외모를 지닌 "야스께"란 자였다.
민주의 기둥서방인 야시로완 사촌지간 이라고 했고 유학생이 었다. 그 자도 이미 자신의 자태를 힐끔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또,마지막 한사내..
그는 지금 민주곁에 착 달라 붙어 슬,슬 민주의 탐스런 유방을 만지고 있는자는 "이치로"란 사내인데.."우꼰"이란 사내와 이미지가 비슷해 보였다.
그 "이치로"란 사내의 팔뚝에는 꿈틀거리며 하늘로 금방 치 솟을것 같은 문신이 흉칙하게 새겨져 있었다.
그자 역시, 런닝 차림으로 근육을 과시하고 있었고..
다미는 들고 있던 칵테일잔을 테이블 위에 놓아 버렸다.
조금전 부터 이상하게 머리속이 싸~아..해지는, 느낌이 들며 갈증이 났던 것이다.
어지러운것 같기도 하고..야릇한 어떤 흥분으로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하는것 같기도 했다..고막을 찢을것 같은 단순한 음악의 연속으로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한 다미는 일어나 거실을 가로 질러 화장실로 들어 갔다..
...
반면에 민주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연신 핥아오는 야시로의 뜨거운 혀에 목덜미를 맡긴체, 모른체 했지만 다미의 변화를 정확히 살피고 있었던 것이다.
민주가 미리 야시로 일당들과 짜고, 소량의 "코카인"을 술잔 안쪽으로 바른뒤 그 술잔에 브랜디 부어, 다미에게 마시게 했던 것이다.
물론, "엑스터시"도 있었지만 그것은 직접복용해야 했기 때문에 당연히 다미가 거부할것 같아 권하지 않았다.
하지만 민주를 비롯해 사내들은 "엑스터시"를 이미 복용한 상태였다.
흔히 하는 수법이 었다...
민주는 다미의 망가지는 모습이 보고 싶었던 것이다.
달리,다미에게 무슨 원한이나 복수같은 것은 추호도 없었다.
다만, 새침떼기 같은 다미에게 색 다른 세계를 맛 보여 주고 싶었던 것이다.
. . . .
다미는 화장실에서 거울을 바라 보았다.
얼굴색은 별다른 기미가 없어 보였다. 그런데..이상했다.
심장이 뛰어 오며 몸이 가벼워 진것 같기도 하고..야릇한 성적 충동이 몸속에서
굼실,굼실 거리며 꿈틀거리는것 같아 당황했다.
몇잔의 브랜디가 그렇게 만들리는 없다고 다미는 생각했다.
그러면..도대체..왜, 이러지? 하고 이성의 자락을 부여잡고 눈에 힘을 줬지만,
뛰어 오는 심장에 유방의 유듀가 어느새 딱딱해지고 있는걸 느꼈다.
성감대인 유두에 힘이 들어 가는것에 다미는 또,다시 정신을 차릴려고 고개를 흔들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하~앗!!..내가..왜..이러지??"
다미는 급기야 세면대를 집으며 허리를 비틀었다.
참을 수 없는 성욕이 끓어 올랐던 것이다.
그 현상을 다미는 지금 소량의 "코카인"을 먹은뒤 나타나는 것인걸 모르고 있었다.
. . . .
다미는 화장실을 나와 거실로 나왔다.
그런데..아무도 없는 것에 저으기 당황했다..
그때..다미는 복층으로 이뤄진 위쪽에서 민주의 열띤 신음을 들었다.
"하~~아아앗!!..으흐응!!..아~~아!앙?..흡.흡...으~으음!!?"
다미는 자석에 이끌린것 처럼 계단을 밟고 올라가다 그 계단이 중간에서 몸이 얼어 붙은것 처럼 움직일수 없었다..
한 여자와..네명의 사내...
그들은 그룹섹스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침대에 大자로 누운체 민주는 네명의 사내들에게 애무를 당하며 몸을 비틀고 있었고, 네명의 사내는 제각기 민주의 나신을 분할하여 혀를 빼고 핥고 있는 중이었다.
아니, 민주는 고개를 쳐들고 한 사내의 자지를 입속에 담고 연신 그것을 빨고 있는 중이었다.
다미는 그 장면에 숨이 막혀 오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발걸음을 계단 밑으로 내릴수 가 없었다..
"아~~학!!..천천히!!"
민주가 허리를 비틀고 들어 올리며 날카로운 신음을 P아내고 있었다.
가랭이에 고개를 쳐박고 보지를 핥고 있는 야시로의 머리를 감싸안은체 였다.
순간, 다미도 그 광경에 아랫배를 떨었다.
"웁!!..."
이틀전에 있었던, 재범과의 섹스가 떠 올려지면서 그 느낌이 전해져 왔기 때문이 었다...남이 하는 섹스를 지켜보면 그 쾌감이 더 해진다는 말이 이 순간 지금...현실로 다미에게 다가 오고 있었던 것이다.
재범이가 혀를 동그랗게 모으고 자신의 보지를 가르며 뜨겁게 핥았던 그 느낌을
다미는 떠 올리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때였다...
민주의 탄력적인 유방을 혀를 굴려 가며 핥아대던 사내와 다미는 시선을 마주쳤다.
"어~멋..!!"
다미는 놀라며,사내와 마주친 시선을 얼른 거두며 고개를 돌려 버렸다.
그 사내는 천천히 고개를 들고 민주의 유방에서 벗어 났다.
그리고 일어나 다미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사내는 알몸이었다.
사내의 하복부엔 거대한 성기가 덜렁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에 다미는 화들짝 놀라며 계단을 내려오고 말았다..
. . . .
"안,안~돼...가까이,..오지마!! 안..돼!!"
다미는 소파앞에서 뒷 걸음 치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우꼰"이란 사내에게 소리쳤다.
하지만, 사내는 빌글,빙글 웃으며 다미에게 천천히 다가 왔다..
다미는 계속 몸을 뒤로 빼며 사내의 근접을 막았다..
하지만, 사내는 이윽코 다미의 코 앞에 떠억 버티고 섰다..
그 자세로 인해, 다미는 사내의 자지가 눈 앞에서 끄덕거리는것을 봐야 했다.
"아~...흉칙해..!!"
다미는 사내의 덜렁이는 자지를 더 이상 똑 바로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버렸다.
그런데,..심장이 미칠듯이 뛰었다...이상한것은 지금 자신의 태도 였다.
거부를 하기 위해 소리를 지르든, 아니면 도망을 쳐야 하는데..사지에 힘이 빠지며...점점더..몸이 축..늘어지고 있는것에 당황을 했다.
다미는 숙였던 고개를 천천히 들어 올리는 "우꼰"란 사내의 손길에...
몸을 파르르 떨뿐이 었다.
사내가 뭐라고 찌껄이는것 같지만, 일본말을 잘 모르는 다미는 그 말이 무슨뜻인지 몰랐다.
...
"아~학...안,안..돼..그,그..긴!! 어~~머멋!!"
다미는 우꼰의 머리를 밀쳐 내며 소리쳤지만..사내는 힘이 대단했다..
사내가 어느새 다미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보지둔턱으로 돌진해 왔다.
어느새,원피스의 치마자락이 다미의 허리께 까지 끌어 올려지고 있었고..등뒤로 손을 뻗어 쟈크를 잽싸게 끌어내리고 있었다.
"아~?..웁!!"
다미는 사내의 까칠한 빡빡머리를 양 허벅지 안쪽에 느끼는것과 동시에 팬티위를 핥아오는 뜨거운 혀의 감촉에 고개를 치켜 들었다..
사내는 이상하게도 다미의 팬티를 벗기지 않고 팬티위를 핥고 빨았다..
다미로서는 처음으로 받아보는 애무였다..
그,이상한 느낌에서..점점 다미는 그 감촉이 좋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입고 있는 망사부위가 촉촉히 젖어 오며 그 까칠한 감촉이 "클리스토스"를 누르며 자극시키는것에 다미는 급기야 헐떡이기 시작했다..
직접적으로 사내의 혀가 보지전체를 헤집으며 핥아오는것 보다 어쩌면 더 자극적이었다...
"하앗,하~아~아~흐..웁..으~응!!...학,학.."
다미는 허리를 비틀며 떨리는 손으로 사내의 까칠한 빡빡머리를 감쌀수 밖에 없었다..금새..보지구멍에서 애액이 찔끔거리며 삐져 나오는것 같았다..
사내는 집요 했다..
이젠, 혀와 손가락을 동시에 사용했다..
그 손가락이 지영의 망사 팬티의 중앙, "클리스토스"위를 정확히 찾아 상,하로 문질러댔다.
"아,아,아~~어머멋!!..몰라...학,학,"
다미는 허리를 들썩거리며 그 쾌감으로 열띤 신음을 P아 낼수 밖에 없었다..
"어머멋!!..이건, 또..뭐~야?"
다미는 낯선 또 하나의 손길이 어깨를 짚어 오는것에 고개를 들고 놀랐다.
보지위의 망사 팬티를 핥아오는 쾌감으로 헐떡이다, 어느새 다른 또 한명의 사내가 다가 오는걸 못 봤던 것이다.
자신의 어깨를 짚어온 사내는 야시로의 사촌이라는 야스께란 사내였다..
야스께는 거침없이 다미의 원피스 끈을 양 어께에서 끌어 내렸다.
그리곤 다미의 탐스런 유방을 핥기 시작했다..
"쭙!!..하압..쪽,쪼~옥!!..흐음!!"
"아!아하~아앗?..어머머...하~앗!"
야스께란 사내가 단번에 다미의 유두를 입술에 물고 당겼다..그리고 혀로 원을 그려가며 성감대를 자극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 애무로..다미는 신음을 날카롭게..토해 낼수 밖에 없었다..
한 남자도 아니고 두명의 사내에게 아래위로 동시에 뜨거운 혀의 애무를 받자니
미칠것 같은 쾌감이 온몸속의 말초신경을 깨우고 있었다..
두 남자에게 동시에 애무를 받아보는것은 처음이었던 다미였다..
"아흐흐...흠...아~학,아핫,아핫..아~~하하..하악!!"
이윽코,다미의 하체에 매달려 있는 우꼰이란 사내가 팬티를 벗겨냈다.
그리고 혀를 날름거리며 다미의 보지털을 헤쳤다..
또 한명의 사내인 야스께는 다미의 풍만한 유방에 집요하게 매달려 혀를 굴려 가며 향유하고 있었고..다미은 이젠 정신이 아득해 지고 있었다..
"이..이건, 꿈이야...이럴리는, 없어!!"
다미는 온몸에 전해지는 찌릿,찌릿한 쾌감을 극도로 느끼면서도..고개를 흔들며 부정 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미는 보지구멍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가랭이속의 사내의 혀에...
허리를, 엉덩이를 다시한번 들썩 올리며 몸을 비틀었다..
"쭈~웁!!..츠즙..쪽,쪽..쭈~우웁!!"
"하아~앗?...흐으..음!..하앗?..!!"
사내가 다미의 보지구멍을 핥고 빨아대는 흡착음이 다미의 귀를 때렸다.
"허~~~억!!..웁,웁,웁...하악!!"
사내는 점점더 다미의 보지구멍속으로 혀를 말아 넣었다.
다미는 고개를 소파뒤로 꺽으며 허둥거렸다..그바람에 그녀의 몸이 활처럼 뒤로
제껴졌다..
다미의 나신이 출렁이며, 확~ 드러나고 있었다.
. . .
다미는 자신이 처해져 잇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 다시한번 몸부림치며 정리를 해 봤지만, 알수 없는 일이 었다..
평소에 느낀 욕구가 다 발신 되는것 같았다...
자신이 그려온 난잡하다고 생각할 만큼의 "난교섹스"란 상상이 지금 현실이라는것에 다미는 헐떡거렸다..
"우~~웁!!"
하지만 다미는 더 생각치 못하고 우꼰이란 사내의 거대한 자지를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이고 말았다.
소파모퉁이를 짚고 엎드린 자세였다..
엎드린 다미의 가슴 밑으로 아직도 집요하게 유방을 핥고 있는 사내는 야스께였다.
물론, 그 사내도 조금전 다미의 보지를 핥은 뒤였다..
다미의 보지를 헤집고 빨아대던 야스께가 지들 일본말로 뭐라고 찌껄인뒤 금새 또 서로의 자세를 바꾸어 다미로서는 정신이 없었다..
"으~씨~~익!!"
우꼰이 다미의 보지구멍에다 자지를 쑤셔 넣어며 용을 썼다.
그 밀어 부침으로 다미의 몸이 앞으로 출렁하고 흔들렸다.
"허~~억?...읍~~"
다미는 거대한 우꼰의 성기가 보지구멍을 넓히며 꽂혀오자 숙였던 고개를 치켜들을수 밖에 없었다..
자신이 경험만 자지중에 제일 거대했다.
토마스"톰"은 물론 재범의 자지와도 비교가 되질 않을 만큼..우꼰이란 사내의 자지는 컸다.
"우익~씨!.우잉익~씨, 우씩!우씨~이익!!"
우꼰이 다미의 허리를 잡고 거칠게 피스톤 펌퍼질로 자지를 쑤셔 박아 넣었다.
"철썩,철썩..퍽,퍽,퍽,..."
우꼰의 양 허벅지가 다미의 양 엉덩이에 부딪치며 둔탁한 소리가 났다.
"억!어~헉!억!억!...하~~악..너무커..아..퍼!!"
다미는 몸이 앞뒤로 흔들리며 그 자지의 펌퍼질에..몸서리를 쳤다..
그리고 또, 한사내...
지금 자신의 출렁이는 유방에 매달려 핥아대는 사내의 뜨거운 혀의 놀림에 다미는 점점...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하지만, 그 절정으로 치닫으려는 다미는 놀랐다.
보지구멍에서 자지가 갑자기 ? 빠져 나갔기 때문이 었다.
우꼰이 다미의 가슴밑에 매달려 있는 야스께에게 뭐라고 한것 같았다.
"아!..둘이 또..자세를 바꾸는 가봐!!"
다미는 가슴밑의 야스께가 빠져 나가는것에 그들의 행동을 짐작하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다미의 예상은 정확했다..
야스께가 바지를 벗어던지고 엉덩이 뒤로 다가서고 있었던 것이다.
"요~오..씨-잇!!"
야스께가 씨부렁 거리며 다미의 허리를 잡은뒤 자지를 보지구멍입구에 걸쳤다.
"읍~~~"
금새 야스께의 자지가 보지구멍을 헤치며 쑤-욱 밀려 들어왔다.
다미는 야스께의 자지가 밀려 들어 오자 입술을 다물었다..
이미 우꼰의 거대한 자지가 헤집어논..그녀의 보지구멍은 야스께의 자지를 흠뻑 머금었다.
그리고 다미는 놀랐다...
야스께의 자지는 작았지만..보지구멍속에서 헤집어오는 느낌이 달랐기에..
그는 자지를 들어 올린뒤..그리고 빙그르 돌리기까지 하는 괴이한 교접행위를 하며 다미의 엉덩이에 매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어머머멋~~..앗,앗,하으읍...어머~나아!!..학,학"
다미는 야스께의 변칙적인 피스톤 펌퍼질에 당황해 하며 그 느낌으로 몸을 들썩 거리야만 했다..
정말 처음 느껴보는 섹스 체위 였다..
흡사 보지속 전체를 다...골고루 건드리며 마찰이 되어 왔다..
"요오씨!요~오오씨..익!!. 씩,씩.."
야스께가 두 다리를 개구리처럼 지면을 차고 뛰어 오르며 다미의 보지구멍을 헤집어 나갔다.
"헉,헉,헉..읍,읍~~우웁,우웁!!..하아아~학!!"
그 느낌으로 다미는 고개를 흔들며 어느새 리듬을 맞춰 주고 있었다..
그리고..어느새..우꼰이 가슴 밑을 지나 하복부로 다가가는것을 모르고 있었다.
우꼰이..다미의 벌어진 양 다리 사이로 고개를 들이 미는것은...
다미의 "클리스토스"를 자극하기 위해서 였다..
다미는 자신의 클리스토스를 만질때 가지 몰랐다..그러다..다미는 허리를 비틀고 말았다.
우꼰이 두 손가락으로 다미의 보석인 "클리스토스"를 문질러기 시작했기 때문이 었다...
다미는 극도의 쾌감으로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솥아 낼수 밖에 없었다.
"아하하~~악...어멋,어멋,..으~으~으~...허억!!"
보지구멍에선 자지가 들락 거리고...다른 한 사내의 손가락이 민감한 클리스토스를 문질러 오는것에..다미는 급기야..몸을 부들,부들, 떨며..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말았다...가슴속 깊은 용암이..끓어 올라..결국에는 보지구멍을 통해 밖으로 울~컥 뿜어 내고 말았다...
"헉,헉,헉...이,이젠..그,그..만!!"
다미는 절정으로 몸을 떨며 사내들에게 말했지만, 그 두 사내는 그녀를 놓어 주지 않았다.
사내들의 정력은 대단했다...
둘다 정액을 터트리지 않고 조절해 나가고 있는것 같았다..
우꼰이 헐떡이는 다미를 뒤에 끌어 안고 무릎을 꿇게 했다..다미는 헐떡이며..
소파앞에 무릎을 끓고 앉을수 밖에 없었다..
"아~~!!?? 또,,무엇을 하려는 걸까?"
다미는 소파를 짚은 두 팔을 떨며 그 들의 다음 행동이 궁금했다..
"어~맛?..."
다미는 자신의 엉덩이가 다시 들어 올려지자 놀랐다..
뒤를 돌아 보니..어느새 또 한명의 사내가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이층에서 언제 내려왔는지..민주의 애인인,야시로였다.
"하핫..요..오~씨익!!"
야시로가 자신의 덜렁이는 자지를 한손에 잡고 다가 왔다.
"아~안..돼!!..어머멋..허억!!"
다미는 적어도 민주의 애인만큼은,안된다고 엉덩이를 피했지만 야시로는 다미의 허리를 안고 정확히 자지를 꽂아 왔다.
다미로서는 벌써 세 번재 사내의 자지였다.
이젠, 다미는 절규 했다..그만하고 싶었다..
자신은 어쨌던 간에 절정을 "오르가즘"을 느꼈기에..그만하고 싶었지만...사내들은 그녀를 놓아 주지 않았다..
다미가 야시로의 자지를 보지속에 담고 헐떡 거릴때...
두 사내가 움직였다...
먼저 우꼰이 다미의 앞인 소파에 걸터 앉으며 자신의 양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다미의 얼굴을 끌어, 당겼다.
그 행동이 뭘 요구 하는지 알고 다미는 도리질 하며 거부 했다.
"비,비..켜..이젠,,그,그만...흡..쭈~웁!?"
다미는 도리질 했지만 사내의 거센 힘에 내밀은 자지가 입속으로 밀고들어 와 버렸다.
숨이 막혔다..그 입속으로 밀고 들어온 자지가 다미의 목구멍안쪽 까지 밀고 들어 왔던 것이다.
다미는 끅,끅 거렸다..숨이 막혀 눈물이 핑~돌았다..
뒤에서는 사내의 거친 펌퍼질로 다미의 몸을 앞,뒤로 흔들었고..그 흔들림으로 그녀는 자연스럽게 앞의 사내 우꼰의 자지를 빨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또 한사내...야시로의 사촌 야스께가 다미의 온몸 구석,구석을 핥았다..손으론 다미의 출렁이는 유방의 유두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다미는 이젠 신음조차 내 뱉을수 없었다..
입에는 자지를 물고 있었고..뒤쪽으론, 보지를 헤집어 오는 또 하나의 자지가..
그리고..자시의 몸 구석,구석을 핥아가는 세번째 사내의 뜨거운 애무에 정신이 아득해져 오며..눈을 까 뒤집었다..
세명의 사내와 섹스를 가지기는 처음인 그녀였던 것이다.
그 순간,..앞의 사내가 자지를 다미의 입속에서 빼내며..포효했고..이어서, 다미의 보지구멍을 헤집던 야시로의 자지가 쑥~하고 빠져 나갔다..또..다미의 유방인 유두를 자극하며 한손으론 자신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대던 야스께도 동작을 멈췄다...그들은 동시에..포효했다..
"크~아악!!...오이..씨익!!"
우꼰이 먼저 자지끝으로 정액을 쏘아 올렸다..그 정액을 다미는 얼굴과 머리에 고스란히 받아야만,했고..
"크흐흣..오우~예엣...당~께!!..난데스..까아!!크흐흣!"
두 번째로 야시로가 자신의 자지를 잡고 정액을 터트리며 다미의 엉덩이와 벌어진 양 허벅지에 P았다..
그리고..자신의 자지를 연신 흔들어대던..야스께가 울부 짖었다.
"우우욱~...키히~이야~앗..크흐흐!!"
다미는 야스께의 정액을 등위로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그자리에 길게 누워 버렸다....
다미의 나신에는 세 사내가 P은 정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다미는 손가락 하나도 꼼짝 할수 없었다..
"꿈"같았다..포르노 영화 한편을 보며 은밀한 "자위"라도 한것 같았다...
다미는 헐떡이는 숨을 고르며..
비릿한 정액 냄새가 자신의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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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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