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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29 1,640회 0건

"헉……….."
애령은 정말 놀라고 있었다.
어제밤 티브이에서 보앗던 그 사내가 여기에 있으니…
"강호씨……….."
그녀는 놀라움을 금치못하면서 강호를 바라보고 있었다.
"당신이……..골드핑거…………."
"맞는가요………???"
애령은 떨리는 음성으로 그렇게 강호를 바라보며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강호는 그 가면을 벗으면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는 그냥 피식 웃고는 기타를 다시 연주하고
있었다.
잔잔한 로망스는 잔잔한 바다물결처럼 그렇게 애령의 가슴에 파도를 일으키고 이썼다.
"당신…이…골드핑거가 아니어도 좋아요…"
"난…….그러나 당신이 그 사람아니 그분을 닮았다는 그것만으로도…감사해요.."
애령은 강호를 바라보며 확신을 한듯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었다.
마치 골드핑거를 만난 사람처럼…

"저녁 드시고 가세요..??"
강혁도 세빈을 닮은 그 여자를 그냥 보내기에는 왠지 아쉬움이 너무많이 남고 있었다.
세빈은 내년초….다른 사내의 여자가 될것이고…."
그럼 자신에게 남은것은… 그동안 세빈을 사랑했던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듯 했다…"
보고싶어 가슴한구석이 시퍼렇게 멍든 강호는 단지 그녀가 세빈을 닮았다는 이유만으로도 그녀
와 더 있고 싶은 마음이었다.

애령은 그말에 너무 좋아 얼른 자신이 나서 저녁준비를 하고 있었다.
입가에는 작은 정말 작은 골드핑거의 노래소리가 들려오고…
바다바람을 맞으면서 강호와 애령은 즐거이 노래를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붉은색 적 포도주를 한잔 마시면서…
"언제..한국에….살았어요…??"
"엄마가 죽기전까지 한 12년 정도 살았어요.."
"네…..오래 살았네요.."
"그러는 강호씨는 언제….나오셨나요..???"
그말에 강호는 다시 옛날 고국을 떠나올적의 일이 생각이 나 눈시울을 적시고 있었다.
"미안해요….괜히 이야기를…했나봐요.."
"아..아녜요.."
강호는 얼른 애령을 바라보며 분위글 바꾸어 가고 잇었다.

"참…….강호씨…"
"뭐…..없어진거 없어요…"
"없는데요….왜요…….??"
"어…틀림없이 강호씨꺼 같은데………"
그녀는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이내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들고 있었다.

"헉…………그건………"
강호는 마치 갈취를 하듯 그녀의 손에 들려진 목걸이를 낚아채고 있었다.
"제꺼예요……….."
"그렇죠………맞죠……….."
애령은 약간은 아쉬운듯한 인상을 하면서 강호를 바라보았다.
강호는 얼른 하트를 열었고 그 속에는 여전히 환한 웃음으로 자신을 맞이해주는 세빈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누구,,,,,,,,,예요……….???"
"저….의 목숨입니다.."
그말에 애령은 주춤하며 놀라고 있었다.
얼마나 사랑을 하면 사진을 보고 자신의 목숨이라고 할까….

강호는 정말 감사의 의미로 뭔가를 주고픈 마음이 들었다.
자신의마스코트이자 영원이 간직할 보물을 다시 찾아준 애령에게 그 어떤것을 주더라도 아깝지
가 않을듯 하였다.
"감사의 표시라도..해야 하는데…??"
"아뇨…….원래 강호씨건데요..뭐……"
강호는 잠시 생각을 하다 애령에게 줄 선물이 생각이 났는지 얼른 작업실 방으로 들어가고 있
었다.

"이거…애령씨에게 첨으로 드리는 거예요…"
애령은 뭔가를 바다들고는 눈이 왕눈이처럼 크지면서 강호를 바라보았고 그 물건을 들고 있는
손은 덜덜 떨고 있었다.
그건 강호의 아니 골드핑거 스카이의 2집 앨범이었다.
"그럼…..정말로 당신이……..???"
강호는 아무말 하지 않고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다.
애령의 눈에서는 눈물이 가득 고이고 있었다.
"잠시만요…그거 한번 줘봐요…"
강호는 얼른 다시 애령의 앨범을 받아들더니 친히 매직으로 그 앨범재킷에 사인을 해주고 있었
고 그 앨번 재킷에다 글을 써주고 있었다.

"이..앨범은 주애령에게 주는 나의 첫2집 앨법입니다.."

"아……..강호씨……."
애령은 너무 감사하고 너무 고마워 눈물만을 흘리고 잇을 뿐이었다.
"그렇게 감사하지 말아요..그리고 날 좀전의 환자로 그냥 편하게 대해주세요.."
"안그럼…나…애령씨 안만날거예요.."
그녀는 울면서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애령씨 당분간….저의 주치의가 되어주세요…??"
그말에 애령은 다시한번 놀라고 있었다.
"물론……..그냥 단둘만의 주치의…"
애령은 이제 공식적으로 골드핑거를 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애령은 집에 가기가 싫어지고 있었지만 그러나 집으로 가고 있었다.
"저……..내일 한번 더 와야 하거든요…"
"왜……….요…"
"마지막상태 점검을,…"
애령은 거짓말을 하는 자신의 마음이라도 대변을 하듯이 얼굴을 불히고 있었다.
"저….애령씨.."
"어느누구에게도 골드핑거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말의 의미를 아는 애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입술을 살며시 깨물고 있었다.

그말밤만은 강호는 정말 편하게 잠을 자고 있었다.
목걸이가 없어진뒤로 항상 세빈에 대한 악몽..그리고 여러 가위들이 자신을 짓눌러 왔는데..
목걸이를 다시 목에걸고 자자 정말 편안하게 잠을 잘수가 있었다
"아…잘잤다…….."
강호는 일어나 창문을 열면서 여기저기 허리를 돌려보기도 했고 그리고 조금씩 움직여 보았지
만 허리는 말끔히 나은듯 했다.
그러나 애령이 한 3일정도는 가급적 사용을 하지 말라는 소리에 그렇게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있다가 정원으로 나가 신문을 들고서는 집으로 들어와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고 있었다.

늘 하던데로 강호는 팬티를 벗어 욕조에 던지고는 샤워기 물을 틀고는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는 그대로 거실로 나가고 있었다.
늘 해왔던것처럼,………
"강호…………"
"악………"
"헉………………………."
순간 강호는 너무 놀라 눈이 휘둥그렇게 변하면서 거실 한켠에 있는 여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애………령………."
아침 일찍 뭔가들 들고와서 데우고 있는 애령..
그날은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왔고 그리고 그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에는 작은 물방울이
가득 있었다.

강호는 얼른 자신의 아랫도리를 급한데로 수건으로 막고는 그렇게 애령을 바라보고 있었다.
"강호씨….먹을 보약 준비 해 온다고…"
"이건..아침에 먹어야..효험이…"
그녀는 얼굴을 붉히면서 약사발을 들고 있었다.
"애………령………."
어이도 없고 황당도 하고 그리고 그런 정성을 보이는 애령이 너무 고맙고 귀엽기도 하고
강호는 복합적인 마음이 작용을 하고 있었다.
지금껏 자라오면서 보약이라고는 먹어본적이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자상하게 자신을 챙겨준이는 세빈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오직 홀로 살아오던것이 버릇이 되어 있었고…
아퍼도 혼자 아파야 햇고 좋아도 혼자 좋아야 했던 자신이었다.
그런데………..그런데…………..???

"애령………….."
강호는 그런 그녀가 너무 고마워 지금 자신의 처지도 잊어버리고는 애령을 다정히 안아주고
있었고 애령에게 가벼운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그런 강호의 모습을 바라본 애령은 알몸의 골드핑거가 자신을 안아주며 키스를 해부자 상황을
파악한듯 눈을 감으면서 혀를 살며시 골드의 입안으로 밀어넣으며 눈을 감고 분위기를 잡고 있
엇다.

"흡………………………아…………"
"이건………..아닌데…….흐흡………."
키스가 길어지자 강호는 불현듯 자신의 처지를 알고는 얼굴을 붉히기 시작을 했다.
알몸으로 그녀를 안았으니 그녀가 오해를 할 수밖에…
그러나 그 키스를 피하기에는 애령의 분위기가 너무 진지했고 또 자신의 내면 깊은곳에서는
자신의 성욕이 일어나고 있엇다.
그것을 아침발기된 강호의 자지가 대변을 하고 잇었다.
루나와 섹스를 한지 거의 2개월이 지나가는 지금 강호는 정말 두어번의 자위외에는 그 어떤
성욕도 분출하지를 못하고 있었다.

서서히 고개를 드는 강호의 자지는 서서히 애령의 원피스를 누르면서 안으로 쿡쿡 찔러대고 있
었고 강호는 얼른 입술을 빼내면서 그 상황을 벗어나려 했지만 이미 자신의 마음 한구석에는
애령과의 그것을 상상하고 있었다.
"흡…………."
강호는 얼굴에 홍조를 띄우면서 은근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녀를 바라보다 그녀의 허리를 껴
안으면서 다시한번 키스를 하고 있었다.

"으…….헉……….아………."
애령은 두손을 뒤로 돌려 탁자를 잡으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곳에는…. 사내의 두손이 아래서부터 자신의 몸뚱아리를 훑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원피스 치마자락은 점점 더 말려 올라오고 있었다.
치마자락이 조금씩 말려 올라올수록 강호의 혀가 조금씩 자신의 다리를 핥아올수록..입술이
스타킹을 물어 뜯을수록 애령은 그 상황을 바라보기가 넘 힘들어 지고 있었다.
조금씩..입술과 혀와 그리고 강호의 두손은 애령의 잘빠진 다리를 놀락하며 점점더 위로 올라"
가고 있었다.
"아..흡….쪼옥……….."
애령은 머리를 뒤로 젖히고는 한참을 그렇게 멍하니 있었다.
그러다 한곳을 집중적으로 애무를 하는 강호의 입술을 바라보았다.

장미문양의 밴드….레이스를 마치 먹이를 발견한 사냥개처럼 그렇게 물어 뜯고 있었다.
스타킹 밴드 스타킹은 강호의 침으로 얼룩이 지고 있었고 애령에게 축축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
었지만 그러나 그 느낌마저도 애령에게는 너무도 좋은 느낌으로 머릿속을 휘어 잡고 있었다.
"헉…………아……허엉….."
애령의 입술에서는 짧은 교성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강호는 애령의 스타킹을 입으로 물고서는 벗기고 있었다.
개가..먹이를 잡아 당기는 것처럼…
애령은 변태같은 강호의 행동에 더욱 흥분이 되면서 다를 살며시 들어주고 있었다.
발가락에 살며시 걸리건 그 스타킹은 그렇게 강호가 물고서 있었고 애령의 몸에서는 이탈이 되
고 있었다.

"쪼옥…………….."
"하………앙……………"
순간 애령은 강하게몸을 한번 튕기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사내의 머리가 자신의 가운데 꽃잎부근에 박혀 있엇고 치마는 이미 가슴부근까지 밀려 사내가
한손으로 내려오지 못하게 잡고 있었다.
전설적이라고 까지 불리우는 기타리스트 골드핑거가 자신의 아랫도리를 빨아준다는 생각에
애령은 더욱 미친듯이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고…

둘은 이제 하나가 되었고 강호는 그녀의 힙을 잡고는 들어 돌려 그녀를 탁자위에 올려놓고 있
었다.
시커멓고 굵은 자지가 먹이감을 발견한듯 그 입구앞에서 힘차게 흔들리고 있었고 애령은 한손
은 사내의 어깨에 걸친채 그 장면을 바라보며 마른침을 넘기고 있었다.
"흐헉………….아……."
순간 애령은 뭔가 강한 아픔을 느끼면서 허리를 뒤로 젖히면서 머리를 축 늘이기 시작을 했고
강호는 강하게 그녀의 구멍을 밀어넣고 있었다.

강호는 다시한번 자지를 후퇴하고서 강하게 밀어넣었다.
"헉…………아………….흑………"
애령의 표정이 일그러지고 있었고 강호는 다른여자들과는 다른 그 어떤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
다.
그러나 한번의 그러한 경험이 있는 강호는 그 느낌이 뭔지를 알수가 이썼다.
현지누나를 먹을때의 그느낌…..
첫경험으로 인한 밀착현상…그리고 좆대가리를 통해 전해오는 아련한 아픔…
"퍼걱…………헉……..퍽퍽!!"
"아………..흑………"
애령은 아프다는 표정보다는 그저 두팔로 강호의 목을 껴안고는 축 늘어지고 있었다.

"퍼걱…..퍽퍽!!"
"허억………아….."
간간히 들려오는 애령의 목소리가 엄청 힘이느든지 더욱 강호의 목을 껴안으면서 매달리고 있
었고 강호의 자지는 이제 막 길을 낸듯 강하게 그 아래를 짓이기고 있었다.
"허헉……..아..헉…허헉…"
그러나 멀마 지나지 않아 밀려오는 아득한 사정의 기운….
루나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않는 쫄깃함과 그리고 긴장됨이 강호의 머리속을 가득채울 무렵
강호는 그만 조절을 실패하고는 정액을 애령의 자궁으로 분출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둘은 서로를 안은채 석고처럼 그렇게 가만이 서로를 안고 있었다.
"하..아…..강호씨…….."
너무 행복한 느낌이 애령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자신의 우상인 골드핑거의 씨앗을 받았다는 생각에..그리고 그 자지가 자신의 첫순결을 앗아 갔
다는 생각에….
첫순결을 받쳤다는 그런 허탈감 보다는 우상에게 주엇다는 행복감에 더 좋아하고 있었고 서서히
빠져나가는 우상의 좆대를 바라보고 아쉬워 하고 있었다.

자지가 거의 다 빠져나가는 순간 전해오는 아련한 아픔은 아랫도리로 부터 전해오고 있었고
애령은 얼른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고 있었다.
강호는 아래를 내려다보며 자신의 생각이 맞았음을 느끼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애령을 바라보
고 있었다.
여자의 정조를 뺏은 두번째의 여자…..

"강호씨…저……….부탁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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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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