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돈도 많이 벌고싶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꼭 유명해지고 싶어요….절 좀 도와주세요……”
“그런데 왜 이쪽 일을 하고 싶어하지? 일반적인 연기자 생활이 더 좋을 텐데….”
“일반 연기자가 되려면 돈도 많이 들어야 하고 성형도 확실하게 해야 하고…. 또 중요한 것은 메니저를 잘 만나야 하는데…제겐 그럴만한 능력이 없어요….”
“그럼 모든 걸 내가 투자 해서 널 키워달라는 거냐?”
“예…그렇게만 해 주신다면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할 생각이 있어요…그리고 이익금도 다른 연기자들과는 달리 50:50으로 하고요…”
“그건 좋은 조건이구나….하지만 너에게 투자를 하려면 일단 어느 정도의 성형과 네가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어야 하고…또 어느 정도의 연기공부도 필요하고…”
“그럼 그 정도의 투자도 없이 절 어떻게 키워주시겠다고…제게 그런 짓을 시키셨어요? 어떻게 절 연기자로 만드실 생각을 했었죠?”
“그거야 또 방법이 있지…..”
“얘기 해 주세요….할 수만 있다면 뭐든지 열심히 할거예요…”
“일단 넌 성형을 하는 게 순서이고 그걸 하려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50만 엔 은 있어야 할거고…대충 잡아도 널 기본적인 연기자로 만들려면 400만 엔 은 있어야 되는데…나에겐 170만 엔 이 전부이고…넌 얼마를 갖고있지? 우리가 함께 일 을 하려면 너도 어느 정도의 투자는 있어야 하지않을까? 어떻게 생각하냐?”
“맞아요…하지만 전 갖은 건 몸밖에 없어요…지금은 하지만 제가 일을 해서 돈을 벌게 되면 그 돈은 갚을 수 있잖아요…지금 당장 없어서 그렇지….그러니까 절 도와달라는 거고요…”
“그건 문제가 좀 있구나…생각 좀 해보자…방법은 있지만…그건 쉽지 않은 일이고…”
“뭐든지 한다니까요….쉽든 쉽지 않든….시켜만 줘요…”
“그럼 너 우리가 기본적으로 데뷔를 하기위해서 갖고있어야 할 돈을 만들 까지….너의 몸을 팔 수 있니? 솔직한 너의 대답을 듣고싶다.”
“예…할 수 있어요…하지만 전 싸구려로는 싫어요….”
“그래…그럼 계획을 세워보자…널 원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꺼야…그리고 돈을 번 후에 넌 새로운 여자로 다시 태어나서 데뷔를 하면 되는 거고…”
“그렇게 될 수 있게 절 좀 도와주세요….열심히 할게요….오디션을 보러 가도 되지만 저번에 본 오디션의 관계자는 저의 몸만을 요구하고는 미안하다는 말 밖에 없었어요…..전 그들의 노리개만 된 셈이었죠….”
“그럼 해 보자…대신 계약서를 먼저 작성한 후에….”
“예…저도 바라던 바예요…”
그렇게 해서 메니저 일을 보던 한 남자와 돈과 권력에 한이 맺힌 어린 소녀는 계약을 하게 되었고… 그들 둘은 그때부터 동거에 들어갔다.
학교도 관두고…오로지 메니저가 잡아주는 스케줄에 의해서만 외출을 하고 외출 때에는 항상 메니저와 동행을 했다.
29살의 남자 경수와 18살의 지수는….거의 6개월 만에 경수가 갖고있던 돈의 3배에 가까운 돈을 모을 수 있었다.
600만 엔 의 돈이 모아지던 날 그 두 사람은 작은 파티를 했다.
많이 울었고…또 많이 힘들었던 6개월 이었다.
어느 정도의 취기가 돌자 지수는 조금씩 속 마음을 열고 지나갔던 일들을 경수에게 털어놓기 시작했다.
“경수오빠 그거 알아? 왜 처음에 오빠가 만나라고 했던 남자…. 내가 그 남자 때문에 얼마나 울고 힘들었었는지…”
“왜? 무슨 일 있었어? 너 그땐 아무 말도 없었잖아…그냥 속상하다 고만 했던 거 같은데…..”
“그 사람이 나 처음인 거 알면서도 날 얼마나 힘들게 했었는데….”
“그랬구나….”
“오빠, 혹시 오빤 내가 힘들어 하는 걸 즐기거나 그런 사람들만 골라서 나에게 연결시키진 않았지? 느낌에…지금에서 생각하니까 가끔 오빠의 변태적인 행동들이 꼭 그런 거 같아…그래서 더 슬프고…”
“솔직하게 말해서 네가 그런 걸 겪어야 나중에 덜 힘들고…또 사실 오빠도 그런 행위를 좋아하기는 해…”
“내가 그럴 줄 알았어…오빠는 정말 나빠….”
“그래도 지금 넌 많이 컸잖아…성숙하기도 하고….잘 참고 견디어서 지금의 네가 된 게 오빤 너무 좋고…또 네가 너무나도 대견스럽다….”
“오빠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어…”
“뭐?”
“오빠 혹시 나 사랑해?”
“아니…사랑은 아니고 음~~~그냥 아껴주고 싶고 좋아…왜?”
“실은 난 오빠 엄 청 사랑하고있거든….”
“그러지 마…오빠 안 좋은 사람이니까….너만 힘들어져….자 아무튼 그런 얘기는 나중에 하고 우리 술이나 마시자…오늘은….또 다른 얘기는 없어? 나 사실 너에게 모든 얘기를 다 듣고싶은데…”
“그럼 그 첫 남자 얘기 해 줄게….
처음엔 별로 힘들게 생각하지않았어…오빠도 알겠지만 그 사람이 키도 작고 몸이 외소 하잖아…그래서 그것도 작을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어….
엄청나게 크고 두껍고…또 거기에다가 뭘 넣어서 울퉁불퉁하고…아무튼 오빠 거에 비하면 정말 못생겼고…..
그런데 자기를 만족 시키기로 약속을 하고 또 뭐든지 하라는 데로 하겠다고 한다면 관계를 시작하고 그렇지 않으면 지금 돌아가라는 거야…난 그때부터 두려워지기 시작했지만 우리에게 돈이 필요했고 또 오빠가 힘들게 잡은 사람이라고 해서 난 뭐든지 시키는 데로 한다고 대답을 했고…..
우리의 관계를 비디오로 촬영을 할건데….두 사람의 촬영기사가 함께 방에 있을 꺼래…그리고 그 사람들은 관계에 동참하지않고 무조건 촬영만 할 꺼라고….
그리고 촬영의 대가로 오늘 계약 한 금액의 두 배를 더 주겠다고 했고….대신 테이프의 소유는 내가 하기로 했고...오빤 그때 그런 얘기 못 들었지? 아무튼, 그래서 알았다고 했어.
또 한가지는 두 번 말하지않게 하라고….
같은 얘기를 두 번 말하게 되면 그 순간으로 계약은 파기가 되는 거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했고…
그랬더니 시선은 계속 비디오 카메라를 쳐다보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지킬 수 있다고 했고….
관계는 두 번을 할 꺼라고… 밤에 한 번 아침에 한 번….
그래서 알았다고 했고…
어차피 약속은 24시간은 날 소유할 수 있는 거 였으니까…
그나마 한 번만 하고 잘 수 있다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고.
그 사람이 먼저 샤워를 했어.
그리고 나에게 샤워를 하고 나오라고 해서 난 욕실로 들어가서 옷을 벗는데…
촬영기사가 쫓아서 들어오는 거야…
그러더니 옷을 벗는 모습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지금부터 계속 쳐다보라고 했고…
난 어색했지만 옷을 벗으면서도 그 남자를 쳐다봤고….
옷을 다 벗고 샤워를 하는데…그 사람이 주문을 하더라고….
다리를 벌리고 질 속을 보여달라고….
그런데 오빠도 알다시피 내 거기가 엄 청 적잖아…
난 욕조에 샤워기에서 물이 나오게 틀어놓고 그 카메라를 향해서 다리를 벌리고 섰어.
그리고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서 질 입구를 벌리고…..아주 우스운 모양이었지만 난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하니까 뭐든지 …
잠깐 동안 그 자세로 서 있었는데…그 카메라 맨이 이제 샤워를 하라고 해서 난 그럼 카메라를 보지 않아도 되냐고 묻고 그는 가끔은 쳐다보라고 했고…
난 머리에 물을 묻히기 싫어서 샤워 캡을 쓰고 가슴부터 샤워젤을 바르고 씻었어…
그리고 거의 다 끝낼 무렵에 방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
빨리 나오라고….
난 허겁지겁 물기를 닦고 방으로 들어갔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문 앞에 서 있는데 그 사람이 날더러 침대에 누으라고했고….
난 그 가 누으라는 데로 누웠고…
무릎은 세운 상태에서 벌리고 손은 머리 위로 올리고 눈은 카메라를 보고…
난 그가 하라는 데로 하고 누워있었는데…
그가 내 양 다리사이로 오더니 입과 혀로 돌기부분을 애무를 하기 시작했고….
처음엔 느낌이 별로였는데…조금씩 찌릿찌릿한 느낌이 오더니…거기가 뜨거워지고….
그의 혀가 움직일 때마다 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 신음소리를 내기 싫어서 속으로 꾹 삼키는데….그 사람이 자기는 소리를 참는 여자보단 자신 있게 표현을 하는 여자가 더 좋다면서 참지 말고 표현을 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난 두 눈을 꾹 감고 그가 원하기도 했지만 내 스스로 주체할 수 없이 나오는 소리를 그대로 지르기 시작했어.
정말 그 사람 입술하고 혀로 날 아주 죽이더라…
첫 번째 오르가즘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난 몸이 허공으로 붕 뜨는 듯한…그리고 온 몸에 기운이 한 순간에 빠져나가는 그분을 맛 보았는데….그때 내가 오줌을 찔끔 쌌나 봐….
그런데도 그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나의 그곳을 애무했어.
난 그 뒤로 그 사람의 입으로만 서너 번은 더 느낀 거 같아.
아픔이 있기도 하고 또 갑자기 붕뜨고….
그리고 소리를 막 지르고 온 몸을 뒤틀고…
다리를 들고 있게 했었는데….그 다리가 천근만근 무겁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을 때 마음속으로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는 기쁨이라기보다는 고통이라고 표현하는 게 더 맞는 거 같아.
너무 힘이 들고….그냥 자고 싶더라고…..
그런데도 그 사람은 나의 마음을 모르는지….계속 날 힘들게 했고….
날 엎드리게 하더니, 오빠가 사용하는 진동기하고는 조금 다른 것이었는데….
손가락마다 진동기를 끼울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는데….정말 센 진동기더라고….
그 진동기가 날 더 미치게 했어.
몸에 닿자마자 난 거의 초 죽음을 맛 봤으니까…
내 머리는 너무 힘이 들고 지쳐서 죽겠는데…거기에서는 물이 계속 나왔나 봐….
내 의지하고는 전혀 다르게 말이야…..
그때까지는 눈을 감고 있어서 몰랐는데….
글쎄 비디오 촬영 기사가 세 명으로 늘어나있더라고….
한 명은 그의 움직임에 따라 바뀌어가는 내 얼굴을 집중적으로 촬영하고 있었고….또 한 사람은 전체를 촬영하면서 그 사람의 손놀림과 나의 뒤틀리는 몸의 움직임을 촬영하고 있었고….
처음 본 남자는 모니터를 보면서 그 자리에서 편집을 하는 건지 계속 그 사람과 뭔가 얘기를 하더라고…
내가 눈을 뜨고 애원하는 눈빛으로 그 사람을 쳐다봤어.
그리고 그 사람의 손목을 잡으면서 이제 그만 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 사람은 아직 멀었다고 하면서 또 다른 진동기를 나의 질 안으로 밀어 넣는 거였어.
그런데 그 진동기도 오빠가 사용하는 것보다 더 부드럽고 크기는 조금 더 크고…. 모터가 좋은 것인지. 엄청 빠르고 귀두부분이 돌아가는데 내 속을 다 울렁거리게 하면서 ….정말 오빠 그땔 생각하면 난 다시는 그 사람을 보고 싶지 않아….
난 허리를 뒤틀고…소리를 지르고….결국엔 엉엉 소리를 내서 울기 시작했어.
난 참으려고 했는데…저절로 눈물이 막 흐르고….
그때야 그 사람의 손 놀림이 멈추고는 나에게 그만 하고 싶냐고 묻더라고….
난 다소곳이 숨을 고르면서 제발 멈추어 달라고 했고…
그랬더니 그 사람이 침대의 한 쪽으로 등을 대고 편안하게 안더니 그럼 시간을 단축 시키는 대신 조금은 다르게 하고 싶다는 거야.
난 앞뒤 생각도 하지 않고 그러라고 했어.
정말 빨리 그가 사정을 하게 하고 잠을 자고 싶었거든….그게 더 문제였지만…
날 엎드리게 하고, 그는 밧줄을 갖고 와서는 온 몸을 못 움직이게 침대에 묶더니…
딱 30분만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하게 해 달라는 거였어.
그는 나의 대답을 들을 생각도 처음부터 갖고 있지도 않았고….
손은 날 침대에 묶느라 정신이 없었고…..또 그 모습을 촬영하느라 두 사람은 계속 이리저리 움직였고….
내 몸이 내 스스로 움직일 수 도 없어졌을 때 그는 담배를 피워 물더니 조금 전에 사용하던 진동기보다 조금 더 큰 딜도를 내 입에 넣고는 만약 이 딜도가 바닥에 떨어지게 되면 시간이 조금씩 연장이 되니까 알아서 물고 있으라고 하는 거야.
난 그때 겁이 더 났어.
그 딜도는 거의 내 목젖에 닿을 정도로 깊숙이 들어와서 사실 숨 쉬기도 힘이 들었었거든…..거기에다 두꺼우니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침은 계속 흐르고…
난 엎드려있는 상태라 더 그 딜도를 입술로 꽉 물었고….
그 사람이 담배를 다 피웠는지 내 뒤쪽으로 오더니…잔뜩 물이 나와서 허벅지까지 적신 나의 질 속으로 그의 심벌을 삽입했어.
잠깐 그 의 심벌이 들어 올 때 고통을 느꼈지만 얼마나 질 안이 수축을 했었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그의 움직임대로 몸이 흔들리기 시작했고…..삽입을 해서 움직이기 시작한지 불과 1,2분도 안돼서 난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걸 그 사람도 알았는지 내가 느끼자 마자 물건을 빼더라고….
그리고는 내 물이 잔뜩 묻어있는 채로 내 항문에 물건 끝을 대고는 비비는 거야….
난 엉덩이를 조금 움직이면서 그의 행동을 제지하고 싶었지만 워낙 꽉 묶여있어서 그를 제지 할 수 없었어.
그는 조금씩….정말 조금씩 그의 물건을 내 항문으로 넣기 시작을 했고….
난 입에 물려있는 딜도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끙끙 거리는 소리만을 내면서 그가 완전히 다 삽입을 할 때까지 그 고통을 느끼고 있어야 했어.
그의 물건이 신기하게도 뿌리까지 다 들어온걸 느꼈을 때 내 등에 엄청 뜨거움을 느꼈어.
한 손에 초 불을 켜서 그 초 농을 내 들에 떨어트리는 거였어.
그때마다 난 몸을 움찔거렸고….
정말 뜨겁더라…..
내가 몸을 움찔거릴 때마다 그 사람은 엄청 좋았나 봐…..
점점 그의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지고 따라서 초 물이 떨어지는 속도도 빨라지고….
그런데….
난 그때도 느꼈다….생전처음으로 항문 삽입을 한 건데도 난 엄청 크게 느꼈어.
정말 강한 오르가즘이었어.
아마 서너 번은 느낀 거 같아.
그도 거의 사정을 할 때가 임박했는지 몸을 엄청 빨리 강하게 움직였고…..
그러더니 또 다른 딜도가 내 질 안으로 삽입이 되었어.
그런데 내 상식으로는 그 사람이 그 딜도를 넣을 수는 없었을 거 같거든….
뒤에서 내 항문에 삽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내 질 속으로 딜도를 넣고 움직일 수 있겠어….
알고 보니까 내 얼굴을 촬영하고 있던 사람은 계속 찍고 전체를 찍으면서 처음부터 나랑 함께 있던 사람이 그 딜도를 내 거기에 넣고는 움직인 거야.
그 사람이 시켜서 그렇게 했겠지만….
처음에 삽입을 하는데……항문에 삽입이 되 서 움직이고 있는 그 사람의 물건 때문에 한 번에 삽입이 안되고 자꾸 빠져 나오는데……그 사람이 짜증이 났는지…아니면 그 사람이 시켜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에 힘을 주어서 깊게 그 딜도가 내 자궁을 건드리는 고통이었어.
그렇게 들어 온 딜도는 움직이는 속도를 최고로 빠른 속도로 조정이 되어서 계속 내 질 속을 들락거렸고….항문에는 그 사람의 심벌이 움직이고…등에는 초 물이 계속 떨어지고…..
그때 난 또 다른 아주 강한 오르가즘을 느껴야 했어.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으니까….
내가 3번째 느낄 때 그 사람도 느꼈나 봐….
항문 속에 아주 뜨거움이 느껴지면서 그 사람의 손이 내 머리카락을 한 움큼을 잡고는 고개가 뒤로 젖혀지게 하면서 입에 물려있던 딜도를 빼고 침으로 범벅이 가 되어있던 내 입술을 빨았으니까…..
그게 그 사람과의 첫 키스이자 마지막 키스였어.
정말 만족을 했는지….그 사람이 날 대하는 게 처음하고는 전혀 다르게 느껴졌고…
또 날 엄청 아껴주려는 배려가 보였거든….
낸 몸에 묶여있던 밧줄들이 풀러 져 나가고 그 사람이 내 몸을 물에 적신 따뜻한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 주었고…
내 손을 잡고는 욕실 앞까지 데리고 가더니 아주 부드러운 음성으로 샤워를 하고 나오라고 했으니까….
다리가 얼마나 후들거리고 자꾸 주저 앉을 뻔 한 걸 벽을 집고 그 사람의 손에 의지하면서 한 발 한 발 걸어서 겨우 샤워를 하러 갔으니까….
난 욕실로 들어가자마자 바닥에 주저 앉았어.
그런데 그때 내 얼굴을 촬영하던 남자가 들어오더니 그 사람이 몸을 씻겨 주라고 했다면서 욕조에 들어가서 앉으라는 거야.
그리고 그 사람이 갖고 있던 카메라를 욕조가 잘 찍히게 설치를 하고는 물을 틀었어.
난 그의 부축을 받으면서 욕조에 앉았고…
따뜻한 물줄기를 맞으면서 눈을 감고 있었는데….
그 남자의 손길이 씻겨주려는 그런 느낌이 아니고 날 애무하는 그런 손길이더라고…
그 사람은 잠시 카메라를 정지 시키더니 나에게 사정을 하더라고….
한 번만 관계를 가져보고 싶다고….
내 얼굴을 촬영하는데 너무 아름답고 색시하고….말로는 표현을 못하겠다고….
딱 한 번만 빨리 갖게 해 달라고….
난 반대를 할 힘도 남아있지 않았고….또 그가 날 움직이는 대로 몸을 맡겼어.
변기 위에 자기가 먼저 앉고 날 마주보면서 눈을 감아 달라고…그리고는 그 남자는 옷을 벗을 수 없는 상황이니까 바지의 지퍼만을 내리곤 물건을 꺼내서 내게 삽입을 했어.
그런데 그 남자의 물건이 장난이 아니게 크더라고….
조금 전까지 너무 많이 느끼고 또 그 딜도도 작은 사이즈가 아니었기 때문에 난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삽입이 되는 그 순간 난 비명을 지를 뻔 했어.
그 남자도 그럴걸 예상 했는지 내 입에 키스를 하면서 내 신음 소리가 세어 나오지 못하게 깊은 키스를 했고….
그 남자는 키스를 하면서 정말 빠르게 날 움직였어.
그런데 우 낀 게 처음에 삽입이 될 때는 그렇게 아프더니 바로 난 또 느끼기 시작 했어.
정말 짧은 시간이었거든…..
그런데 난 그 남자랑 관계를 가지면서 3번 이상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마지막에 느낄 때는 거의 동시에 느낀 거 같아.
나도 힘껏 그 남자의 입술을 빨았고…그 남자도 내 입술을 힘껏 빨았으니까…..
정말 좋았었어.
우리는, 아니 그 남자는 날 앉은 채로 욕조로 넣고는
내 몸을 아무 일도 없었던 거처럼 씻겨주고….물론 다시 촬영을 시작했고….
몸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자기의 전화번호를 외우라고 얘기 해 주더라고….
물론 난 그때는 외웠지만 욕실의 문을 나오면서 바로 잊어버렸고….
그날 밤은 그렇게 잤어.
침대로 걸어와서 그 사람이 뭐라고 말을 하는데….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더라고…
그 사람은 촬영했던 테이프를 보면서 술을 마시고 있다가 내가 나오는 소리를 듣고 나에게 뭐라고 얘기를 한 건데….
난 침대에 엎어진 채로 아침에 그 사람이 나의 항문에 젤을 바르는 바람에 눈을 떴고….
그 사람은 눈을 뜨자마자 자기의 심벌에 힘이 들어가 있으니까 그냥은 삽입이 안될 테고…..그러니까 젤을 듬뿍 바르고는 한 번에 삽입을 해 왔어.
엄청나게 아팠지….
전날 밤과는 전혀 다른 고통….
그런데, 내가 소리를 지르자 옆방에 있던 비디오 맨 들이 어느 새인가 카메라를 메고 들어와서는 바로 촬영을 시작하는 거였어.
밤에 돌아가지 않고 옆방에서 잠을 잤나 봐….
난 엎드려있던 자세에서 고개만 옆으로 돌리곤 그가 움직이는 대로 숨만 헐떡거리고….
그가 제발 빨리 끝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문에 있는 힘껏 힘을 주었어.
내 바람 때문인지…그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더니 삽입이 되어있던 심벌을 빼는 거야…
난 그가 사정을 한 줄 알고 샤워를 하러 가려고 몸을 일으키는데 그의 심벌은 여전히 뻗뻗하게 고개를 들고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고….
그는 내가 화장실을 가려고 하는 줄 알고는 자기 앞에서 그냥 소변을 보라는 거야…
난 샤워를 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지.
그랬더니 그럼 빨리 하고 나오라고…..
난 욕실로 들어갔어.
담배가 피고 싶어서 바깥을 향해서 소리를 질렀지…..
담배 좀 갖다 달라고….
그랬더니 어제 날 갖은 그 비디오 기사가 담배를 갖고 들어오는 거야….
소변보는 것을 찍어 오라고 했다면서…..
아주 자세히 찍으라고…..
바닥에 쪼그려 앉으라고 하더라고….
난 그를 쳐다보면서 소변보고 싶은 생각은 없고….그냥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싶다고 했어.
그랬더니 그 남자는 담배를 피우는 동안에 날 애무하고 싶다나….
어제 그냥 너무 기운이 없어서 허락을 했더니…이 남자가 내가 자기를 원하는 줄 알고…달라면 아무 때나 줄 줄 알았나 봐….
남자들은 한 번 안으면 모두들 자기의 여자가 된다고 생각 하나보지?
아무튼,
그 남자는 내 허락이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내 등에 소름 끼치는 혀를 대고는 손으론 내 가슴을 움켜잡으면서 그의 혀를 부지런히 돌리는 거야.
그런데 그 남자의 혀 놀림이나 움직임이 싫지는 않더라고…
머리로는 어이가 없어 하면서도 내 몸은 그가 움직이는 행동을 그냥 순수하게 즐기면서 받아들이고 있던 거야….
그새 내 질에서는 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그가 삽입을 하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의 양이….
그의 손이 내 질 안으로 들어 오면서 날 자연스럽게 엎드리게 하는 거야.
난 그의 힘을 못이기는 척 하면서 변기를 잡았어.
그의 삽입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힘있게…
난 입에서 나오는 신음을 손으로 막으면서…..그의 움직임을 즐겼고….
그가 느끼기 전에 내가 먼저 느꼈어.
그런데 그때 소변이 마려운 거야…..
그래서 나 소변이 나올 거 같다고…..얘기를 했더니 그 남자는 바로 심벌을 빼더니 카메라를 작동시키면서 나에게 쪼그려 앉으라고 하는 거야….
그리고 최대한 천천히 소변을 보라고……
난 그가 하라는 대로 소변을 보기 시작했어.
그는 열심히 촬영을 하더니 잠깐 소변을 참으라고 하는 거야.
난 이유를 알고 싶었지만 일단 그가 하라는 대로 소변을 참았어.
그랬더니 그는 누워서 다리를 들고 하늘을 향해서 힘껏 한 번에 모든 소변이 나올 수 있게 힘을 주라는 거야….
얼마나 우스워?
그래도 난 그가 원하는 대로 포즈를 취해주었고…그는 그 모습을 찍었고….
나중에 봤지만 내 오줌의 줄기가 하늘로 뻗어 올라가는 화면이 얼마나 우습기도 하고 힘이 넘치는지…..
아무튼 우린 소변보는 비디오를 끝내고 난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아직 사정을 못 했다고 입으로 빨아달라는 거야….
그러면서 자기가 변기 위에 앉고는 내 머리를 손으로 잡아 당기고….
난 쪼그려 앉아서 그의 심벌을 애무해 줬어. 착하게도….
그 때문에 다른 오르가즘을 또 느낀 대가로 말야….
그리고 샤워를 하고 방으로 돌아왔더니…
그 사람은 모니터를 보던 그 남자와 얘기를 하다가 날 보면서 화면으로 보는 얼굴과 몸매가 너무 예쁘다고 자기랑 계약을 하고 연예계로 일 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거야...
난 속으론 웃으면서 어떻게 이런 얼굴로 연예인이 될 수 있겠냐고...그냥 넘겼어.
그런데 그 남자는 자기가 스폰서가 되어주겠다고 하면서 자기랑은 가끔 만나고 일만 열심히 하라는 거야....
난 그런 쪽으론 관심이 없다고 했고....그저 돈이나 많이 벌어서 쓰고 싶은 대로 쓰고 여행이나 다니고 싶다고 했어.
그랬더니 언제라도 좋으니까 마음이 생기면 연락을 하라고 하더라고...
난 그 자리가 조금은 어색하기도하고 입에서 비디오 기사의 정액 냄새도 조금 찝찝하고 해서 담배를 하나 더 피웠어.
소파에 쭈그리고 앉아서 맛있게 피우는데 촬영한 비디오를 자기가 소유를 하면 얼마를 더 주면 되냐는 거야....
난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애기했어.
분명히 촬영만 하고 찍으면서 바로 그 자리에서 보는 걸로만 만족을 하고 그 테이프는 내가 갖는 걸로 말 하지 않았냐고.....
그 약속이 없었다면 난 절대로 촬영을 허락하지도 않았을 거고 아마도 함께 밤을 새우지도 않았을 거라고....
그 남자도 담배를 한대 물더니 자기가 꼭 갖고 싶다고 날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나....
그러면서 정말 심각하게 얘기를 하는데......
담배를 다 피울 때까지 우린 된다 안 된 다로 실랑이를 계속 하다가 그 남자가 그럼 자기가 부 킹을 넣으면 만나주겠냐고 하기에...그런다고 했고....
절대 만나기 싫다고 오빠랑 한 번 싸웠지? 그 때문에 그랬던 거야....정말 싫었고 정말 지옥이 따로 없었거든....
우린 다음 번에 한 번 더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난 소파에서 내려와서 그 남자가 앉아있는 침대로 갔어.
애교를 떨어야 할 거 같더라고..분위기가.....
함께 샤워를 하자고 내가 두 손으로 그 남자를 끌고 그 남자는 마지못해서 침대에서 일어나고...
우린 욕실로 들어갔어.
그리곤 내가 요구를 했지.
비디오를 지금부터 촬영하지 말자고....그리고 저 사람들 보내자고.....
그 남자는 시원스럽게 내가 원하는 대로 해 주더라고....
정말 나에게 잘 보이고 싶었는지....ㅎㅎ
그 남자들에게 계산을 하고 그 남자는 욕조로 들어왔어.
내가 욕조 가득히 물을 받아놓고 기다리고 있었거든...
그가 들어오고 난 물 속으로 그의 심벌을 잡고 부드럽게 만져주고....
그의 손은 나의 가슴을 주무르고...
그러다 그의 손 하나가 내 거기를 만지고...날 끌어당기더니 키스를 하는데...어제의 그 강압적인 분위기하곤 정말 다르게 아주 부드럽고 달콤하게....그땐 기분이 좀 좋더라고....
밑에도 조금씩 젖어오는 느낌이고.....
날 욕조에서 일어나게 하더니 자기에게 등을 보이고 엎드리라는 거야.
난 그가 원하는 대로 움직였어.
아직 계약이 끝나지 않았으니까.....
욕조의 끝을 붙잡고 엎드려있는 나의 뒤에서 그의 입술이 느껴졌어.
정말 죽이게 하더라...애무는....
신음이 절로 나오고...
거기는 계속 젖어가고...
그 남자의 손가락과 입술...혀는 날 어지럽게 하고.....
욕조의 더운 물 때문에도 더웠지만 그의 애무 때문에 난 점점 뜨거워졌어.
그 남자도 더웠는지...욕조의 물을 빼고 샤워기로 찬물을 틀더라고....
갑자기 나오는 찬물을 맞으니까 정신이 번쩍 들고...그의 심벌은 더 단단해지고....
그의 애무 때문에 그의 물건이 삽입이 되는데도 어제처럼 힘들지는 않았어.
글구....정말 솔직하게 얘기하는 건데....
그땐 그 남자가 좋더라....
그래서 내가 그 남자에게 키스를 했어.
그 남자도 좋았나 봐....내 키스가...
어젠 왜 이렇게 하지 않았냐고 하더라니까...
아무튼 우리는 그렇게 거기에서 사정을 하고 난 무려 5번이나 느끼고....
둘 다 기운이 없어서 침대로 오자마자 담배 한대씩 피우다가 늘어지게 잤다니까...
그래서 둘 다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오빤 계속 기다리고 그 남자는 약속을 두 개나 취소하고....
일어나서 그가 백지수표를 한 장 꺼내더니 나에게 쓰고 싶은 만큼을 쓰래...
난 그럴 이유가 없다고 했고....
그 수표를 써서 자기에게 주고 다음에 만나면 그 만큼을 현금으로 갖고 오겠다고...
그래서 난 100만을 적었어.
말도 안 되는 얘기겠지만.....그런데 다음 번에 꼭 만나자고 하더라고.....현금으로 꼭 갖고 오겠다고......
그리고 자기가 갖고 있는 현금이 이게 다라면서 20만 엔이 조금 넘는 돈을 주고 가더라....
그때 오빠에겐 얘기 하지 않았지만.....
나 짭짤했어.
한 번 일 할 때마다 보통이 20씩은 들어왔으니까....
오빠 돈 받은 거 얘기 하지 않았다고 화나진 않았지?”
“그럼....힘들었겠다. 또 자동차 회사의 중역 있었잖아....그 사람은 어땠어? 그때 그 사람 만나고 너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웃기만 했었는데....”
“오빠가 왜 안 물어보나 했다.....궁금해?”
“그럼.....”
“오빠 우리 술 더 시키자....”
“그러자....오늘은 술이 안 취하네....”
“솔직하게 고백 할게....나 그 사람 아직도 따로 만나고 있어. 돈을 모으려고 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 난 성에대해서 굉장히 많이 알게 되었고 남자의 심리도 알게 되었고....또 사랑과 사랑의 위선도 알게 되었고...아무튼....
그 남자 어리잖아.....아버지 때문에 그 회사의 중역이 된 거지...자기가 실력이 있어서 중역자리에 앉아있는 거 아닌 거 오빠도 잘 알지?
첫 날 만나러 나갔는데 그 자리에 자기 친구들도 함께 나왔더라고.....
무슨 자기는 섹스가 전부가 아니고 함께 시간을 즐기고 싶다고.....
소개를 받아서 사람을 만나던 꼬셔서 만나던 자기의 신분을 알고 나면 자기의 감정을 감추고 오로지 잘 보이려고만 한다는 거야....그럴 바에는 아예 돈으로 여자를 사서 명령을 내려서 정말 즐겁게 분위기만 맞추지 말고 함께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대...그리고 자기의 명령이면 뭐든지 해야 하는 복종관계도 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었고.....뭐 그래서 날 만나게 된 거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첫날은 정말 아무 관계도 없이 나이트에서 가라오케도 하고 춤도 추고...술만 마시면서 놀았어.
가끔 스킨 십은 있었지만....
함께 놀러 온 친구들도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왔기 때문에 다들 점잔을 배는 눈치더라고....
그래서 나만 신이 났지.
정말 눈치 안보고 마음 편하게 놀았어.
거의 파장 무렵이 되가니까 친구 중에 한 명이 이번 주말에 다시 한 번 모여서 놀자고 얘기를 하니까 모두들 찬성을 하고....그날 그 자리는 그렇게 끝이 났어.
그 중역이라는 친구가 집이 어디냐고 하기에 주소를 얘기 해 주었고....
기사가 우릴 집까지 운전을 해서 가는데 뒷자리에 함께 앉아서 내 손을 꼭 잡고 아무 말도 하지 않던 그 친구가 주머니에서 돈을 빼더라고....
세어보지도 않고 나의 가방에 넣어주더니 다음엔 오빠를 통하지 않고 그냥 우리끼리 연락을 할 수 없겠냐고 하더라고.....
매너도 괜찮고....돈 도 많아 보이고....그래서 그 사람의 연락처를 달라고 했고...내번호는 5번을 더 만난 다음에 주겠다고 했고....
흔쾌히 허락을 하고 난 일부러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워달라고 했어.
거의 다 도착을 했을 때 그 남자가 내 얼굴을 돌리더니 아주 부드러운 키스를 하면서 조심해서 들어가라는 거야...
솔직히 난 거기에 뿅 갔어.
너무 부드럽고 다정하게 키스를 해주고 얘기를 해 주는데....정말 내가 그 남자의 애인이 된 거 같은 착각이 들더라고...
그 차가 도착을 하고 나도 답례로 그 남자의 입술에 아주 찐한 키스를 해 주고 오늘 즐거웠고 전화를 하겠다고 했지.
그리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오빠에게 전화를 했던 거야...
그때 오빠가 그랬지? 왜 엉뚱한 곳에서 픽업을 오라고 하냐고... 그래서 거기에서 전화를 했던 거야....”
“그럼 언제 또 그 남자를 만났는데?”
“실은 그날....밤에....
오빠랑 집에 오고 나서 샤워를 하고 자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그 남자가 보고 싶더라고....그래서 목소리라도 듣고 자야지 하는 생각에 전화를 했어.
오빠가 잠을 자지만 않았어도 아마 나가지 않았을 텐데.... 오빠 방에 노크를 하는데 아무런 인기척이 없기에 전화를 하게 되었고....
내 목소리를 한 번에 알아듣더니 자기가 먼저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잠이 안 와서 술을 한 잔 더 마시고 있던 중이라고.....하면서....나더러 택시를 타고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하는 거야...누구랑 함께 사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혼자서 산지 꽤 오래되었다고 아무도 없으니까 편안하게 오라고 하더라고....그래서 난 잠옷 위에 겉옷만 걸치고 그냥 갔어.
잠시만 가서 얼굴 보고 얘기나 조금 더 하고 바로 돌아올 생각으로....
집에 도착을 했는데 정말 좋더라....
시내 한 복판에 그런 아파트가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아무튼 나도 술을 한 잔 달라고 해서 함께 소파에 편하게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
그때 서로 마음이 많이 통하는 걸 알았고....
내가 먼저 그 남자를 유혹했어.
그냥 그러고 싶더라고....그래야 돈 받은 거에 답례도 하는 거 같고....
그냥 그가 앉아있는 소파 앞으로가 서 그의 무릎 앞에 앉았어.
물론 손으론 그의 심벌을 만지면서....
눈은 그를 쳐다보고...
그 남자도 원하긴 했지만 조금 주춤 거리는 거 같고....
약간은 수줍음이 있는 거 같더라고....그 남자....순진한 구석이 조금 있어.....
아무튼, 그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그의 심벌을 꺼냈어.
손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그의 심벌을 애무하는데 그가 와인을 테이블에 내려놓더니 내 얼굴을 드는 거야...
그리곤 아까 차에서 해 주었던 부드러운 키스를.....정말 키스 하나는 끝내주게 잘 해...
키스를 하면서도 난 그의 심벌을 계속 만져주고....잠깐 사이인데 젊어서 그런지 바로 심벌이 커지더라고....
그렇게 우람하고 크지는 않았지만 딱딱하게 힘이 들어가는 건 좋더라...
그의 입술이 떨어지면서 난 바로 고개를 숙여서 그의 심벌을 입에 물었어.
그의 손은 당연히 내 가슴을 만지려고 내 옷을 벌리고 있었고.
난 그가 편하게 옷을 벗길 수 있게 도와주려고 가슴을 조금 올렸어.
허리를 약간 피면서 그의 물건을 목 깊숙이 넣었지.
그는 그게 좋았나 봐.....
바로 너무 좋다는 얘기를 하더라고....
난 내가 힘들어도 그가 기뻐하고 좋다는 말에 더 깊숙이 목젖에 닿아도 꾹 참아가면서 빨리 움직여주었어.
그의 손 움직임도 빠르게 내 꼭지를 만졌고...
날 돈으로 산 느낌이 안 들고 애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하는 게 느껴지니까 너무 좋더라.....
정말 나이는 어리지만 날 배려해주는 마음은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들 중에 최고니까...난 정성을 다해서 그의 심벌과 불 알을 애무해주었고...
그가 묻더라고....
약간의 사디스트기질이 자기에게 있는데 참아줄 수 있느냐고.....
난 얼마든지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해서 기쁨을 맛보라고 얘기 해줬어.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는 상상도 못 할 얘기지....
난 그때 정말 그가 내 애인이라도 되는 거처럼 그를 위해선 뭐든지 참고 견디고 해주고 싶었으니까.....
내 말이 끝나고 난 다시 그의 심벌을 입에 물었고 혀를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갑자기 가슴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약간의 고통이 느껴지더라고...
한 손은 내 고개를 잡고 조금이라도 더 깊숙이 삽입을 하려고 계속 누르고....
남자들은 거의 다가 깊숙이 넣어서 목젖에 닿아야 기분이 좋은 가봐....그리고 상대여자가 힘들어도 그걸 꾹 참고 그를 위해서 그냥 움직여주고...또 자연스럽게 나오는 신음소리도 즐기고.....
난 그기 하고 싶은 대로 몸을 움직였어.
그가 아프게 잡으면 신음소리를 더 내 주었고 그가 깊숙이 넣으면 눈물이 나올 정도로 힘들지만 꾹 참고 열심히 빨아 주었고...
그렇게 잠시 만지고 빨고 하다가 그가 샤워를 하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함께 욕실로 들어갔어.
샤워를 하는데 정말 정성스럽게 서로를 씻겨주고 그러면서 그가 묻더라고....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난 돈을 벌어야 하고.....
빠른 시간 안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이 것밖에 없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했고.
얼마를 벌고 싶냐 고 하기에 그건 비밀 이라고 얘기했어.
더 얘기하기가 자존심이 상하기에....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을 맡으며 난 그를 자연스럽게 엎드리게 했어.
항문을 애무해 주고 싶어서...
그도 눈치를 챘는지 벽을 잡고 허리를 숙이면서 내가 애무하기 편안하게 자세를 잡더라고...
난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의 항문을 정성스럽게 애무를 해주었고...
“그런데 왜 이쪽 일을 하고 싶어하지? 일반적인 연기자 생활이 더 좋을 텐데….”
“일반 연기자가 되려면 돈도 많이 들어야 하고 성형도 확실하게 해야 하고…. 또 중요한 것은 메니저를 잘 만나야 하는데…제겐 그럴만한 능력이 없어요….”
“그럼 모든 걸 내가 투자 해서 널 키워달라는 거냐?”
“예…그렇게만 해 주신다면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할 생각이 있어요…그리고 이익금도 다른 연기자들과는 달리 50:50으로 하고요…”
“그건 좋은 조건이구나….하지만 너에게 투자를 하려면 일단 어느 정도의 성형과 네가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어야 하고…또 어느 정도의 연기공부도 필요하고…”
“그럼 그 정도의 투자도 없이 절 어떻게 키워주시겠다고…제게 그런 짓을 시키셨어요? 어떻게 절 연기자로 만드실 생각을 했었죠?”
“그거야 또 방법이 있지…..”
“얘기 해 주세요….할 수만 있다면 뭐든지 열심히 할거예요…”
“일단 넌 성형을 하는 게 순서이고 그걸 하려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50만 엔 은 있어야 할거고…대충 잡아도 널 기본적인 연기자로 만들려면 400만 엔 은 있어야 되는데…나에겐 170만 엔 이 전부이고…넌 얼마를 갖고있지? 우리가 함께 일 을 하려면 너도 어느 정도의 투자는 있어야 하지않을까? 어떻게 생각하냐?”
“맞아요…하지만 전 갖은 건 몸밖에 없어요…지금은 하지만 제가 일을 해서 돈을 벌게 되면 그 돈은 갚을 수 있잖아요…지금 당장 없어서 그렇지….그러니까 절 도와달라는 거고요…”
“그건 문제가 좀 있구나…생각 좀 해보자…방법은 있지만…그건 쉽지 않은 일이고…”
“뭐든지 한다니까요….쉽든 쉽지 않든….시켜만 줘요…”
“그럼 너 우리가 기본적으로 데뷔를 하기위해서 갖고있어야 할 돈을 만들 까지….너의 몸을 팔 수 있니? 솔직한 너의 대답을 듣고싶다.”
“예…할 수 있어요…하지만 전 싸구려로는 싫어요….”
“그래…그럼 계획을 세워보자…널 원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꺼야…그리고 돈을 번 후에 넌 새로운 여자로 다시 태어나서 데뷔를 하면 되는 거고…”
“그렇게 될 수 있게 절 좀 도와주세요….열심히 할게요….오디션을 보러 가도 되지만 저번에 본 오디션의 관계자는 저의 몸만을 요구하고는 미안하다는 말 밖에 없었어요…..전 그들의 노리개만 된 셈이었죠….”
“그럼 해 보자…대신 계약서를 먼저 작성한 후에….”
“예…저도 바라던 바예요…”
그렇게 해서 메니저 일을 보던 한 남자와 돈과 권력에 한이 맺힌 어린 소녀는 계약을 하게 되었고… 그들 둘은 그때부터 동거에 들어갔다.
학교도 관두고…오로지 메니저가 잡아주는 스케줄에 의해서만 외출을 하고 외출 때에는 항상 메니저와 동행을 했다.
29살의 남자 경수와 18살의 지수는….거의 6개월 만에 경수가 갖고있던 돈의 3배에 가까운 돈을 모을 수 있었다.
600만 엔 의 돈이 모아지던 날 그 두 사람은 작은 파티를 했다.
많이 울었고…또 많이 힘들었던 6개월 이었다.
어느 정도의 취기가 돌자 지수는 조금씩 속 마음을 열고 지나갔던 일들을 경수에게 털어놓기 시작했다.
“경수오빠 그거 알아? 왜 처음에 오빠가 만나라고 했던 남자…. 내가 그 남자 때문에 얼마나 울고 힘들었었는지…”
“왜? 무슨 일 있었어? 너 그땐 아무 말도 없었잖아…그냥 속상하다 고만 했던 거 같은데…..”
“그 사람이 나 처음인 거 알면서도 날 얼마나 힘들게 했었는데….”
“그랬구나….”
“오빠, 혹시 오빤 내가 힘들어 하는 걸 즐기거나 그런 사람들만 골라서 나에게 연결시키진 않았지? 느낌에…지금에서 생각하니까 가끔 오빠의 변태적인 행동들이 꼭 그런 거 같아…그래서 더 슬프고…”
“솔직하게 말해서 네가 그런 걸 겪어야 나중에 덜 힘들고…또 사실 오빠도 그런 행위를 좋아하기는 해…”
“내가 그럴 줄 알았어…오빠는 정말 나빠….”
“그래도 지금 넌 많이 컸잖아…성숙하기도 하고….잘 참고 견디어서 지금의 네가 된 게 오빤 너무 좋고…또 네가 너무나도 대견스럽다….”
“오빠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어…”
“뭐?”
“오빠 혹시 나 사랑해?”
“아니…사랑은 아니고 음~~~그냥 아껴주고 싶고 좋아…왜?”
“실은 난 오빠 엄 청 사랑하고있거든….”
“그러지 마…오빠 안 좋은 사람이니까….너만 힘들어져….자 아무튼 그런 얘기는 나중에 하고 우리 술이나 마시자…오늘은….또 다른 얘기는 없어? 나 사실 너에게 모든 얘기를 다 듣고싶은데…”
“그럼 그 첫 남자 얘기 해 줄게….
처음엔 별로 힘들게 생각하지않았어…오빠도 알겠지만 그 사람이 키도 작고 몸이 외소 하잖아…그래서 그것도 작을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었어….
엄청나게 크고 두껍고…또 거기에다가 뭘 넣어서 울퉁불퉁하고…아무튼 오빠 거에 비하면 정말 못생겼고…..
그런데 자기를 만족 시키기로 약속을 하고 또 뭐든지 하라는 데로 하겠다고 한다면 관계를 시작하고 그렇지 않으면 지금 돌아가라는 거야…난 그때부터 두려워지기 시작했지만 우리에게 돈이 필요했고 또 오빠가 힘들게 잡은 사람이라고 해서 난 뭐든지 시키는 데로 한다고 대답을 했고…..
우리의 관계를 비디오로 촬영을 할건데….두 사람의 촬영기사가 함께 방에 있을 꺼래…그리고 그 사람들은 관계에 동참하지않고 무조건 촬영만 할 꺼라고….
그리고 촬영의 대가로 오늘 계약 한 금액의 두 배를 더 주겠다고 했고….대신 테이프의 소유는 내가 하기로 했고...오빤 그때 그런 얘기 못 들었지? 아무튼, 그래서 알았다고 했어.
또 한가지는 두 번 말하지않게 하라고….
같은 얘기를 두 번 말하게 되면 그 순간으로 계약은 파기가 되는 거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했고…
그랬더니 시선은 계속 비디오 카메라를 쳐다보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지킬 수 있다고 했고….
관계는 두 번을 할 꺼라고… 밤에 한 번 아침에 한 번….
그래서 알았다고 했고…
어차피 약속은 24시간은 날 소유할 수 있는 거 였으니까…
그나마 한 번만 하고 잘 수 있다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고.
그 사람이 먼저 샤워를 했어.
그리고 나에게 샤워를 하고 나오라고 해서 난 욕실로 들어가서 옷을 벗는데…
촬영기사가 쫓아서 들어오는 거야…
그러더니 옷을 벗는 모습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지금부터 계속 쳐다보라고 했고…
난 어색했지만 옷을 벗으면서도 그 남자를 쳐다봤고….
옷을 다 벗고 샤워를 하는데…그 사람이 주문을 하더라고….
다리를 벌리고 질 속을 보여달라고….
그런데 오빠도 알다시피 내 거기가 엄 청 적잖아…
난 욕조에 샤워기에서 물이 나오게 틀어놓고 그 카메라를 향해서 다리를 벌리고 섰어.
그리고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서 질 입구를 벌리고…..아주 우스운 모양이었지만 난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하니까 뭐든지 …
잠깐 동안 그 자세로 서 있었는데…그 카메라 맨이 이제 샤워를 하라고 해서 난 그럼 카메라를 보지 않아도 되냐고 묻고 그는 가끔은 쳐다보라고 했고…
난 머리에 물을 묻히기 싫어서 샤워 캡을 쓰고 가슴부터 샤워젤을 바르고 씻었어…
그리고 거의 다 끝낼 무렵에 방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
빨리 나오라고….
난 허겁지겁 물기를 닦고 방으로 들어갔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문 앞에 서 있는데 그 사람이 날더러 침대에 누으라고했고….
난 그 가 누으라는 데로 누웠고…
무릎은 세운 상태에서 벌리고 손은 머리 위로 올리고 눈은 카메라를 보고…
난 그가 하라는 데로 하고 누워있었는데…
그가 내 양 다리사이로 오더니 입과 혀로 돌기부분을 애무를 하기 시작했고….
처음엔 느낌이 별로였는데…조금씩 찌릿찌릿한 느낌이 오더니…거기가 뜨거워지고….
그의 혀가 움직일 때마다 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 신음소리를 내기 싫어서 속으로 꾹 삼키는데….그 사람이 자기는 소리를 참는 여자보단 자신 있게 표현을 하는 여자가 더 좋다면서 참지 말고 표현을 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난 두 눈을 꾹 감고 그가 원하기도 했지만 내 스스로 주체할 수 없이 나오는 소리를 그대로 지르기 시작했어.
정말 그 사람 입술하고 혀로 날 아주 죽이더라…
첫 번째 오르가즘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난 몸이 허공으로 붕 뜨는 듯한…그리고 온 몸에 기운이 한 순간에 빠져나가는 그분을 맛 보았는데….그때 내가 오줌을 찔끔 쌌나 봐….
그런데도 그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나의 그곳을 애무했어.
난 그 뒤로 그 사람의 입으로만 서너 번은 더 느낀 거 같아.
아픔이 있기도 하고 또 갑자기 붕뜨고….
그리고 소리를 막 지르고 온 몸을 뒤틀고…
다리를 들고 있게 했었는데….그 다리가 천근만근 무겁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을 때 마음속으로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는 기쁨이라기보다는 고통이라고 표현하는 게 더 맞는 거 같아.
너무 힘이 들고….그냥 자고 싶더라고…..
그런데도 그 사람은 나의 마음을 모르는지….계속 날 힘들게 했고….
날 엎드리게 하더니, 오빠가 사용하는 진동기하고는 조금 다른 것이었는데….
손가락마다 진동기를 끼울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는데….정말 센 진동기더라고….
그 진동기가 날 더 미치게 했어.
몸에 닿자마자 난 거의 초 죽음을 맛 봤으니까…
내 머리는 너무 힘이 들고 지쳐서 죽겠는데…거기에서는 물이 계속 나왔나 봐….
내 의지하고는 전혀 다르게 말이야…..
그때까지는 눈을 감고 있어서 몰랐는데….
글쎄 비디오 촬영 기사가 세 명으로 늘어나있더라고….
한 명은 그의 움직임에 따라 바뀌어가는 내 얼굴을 집중적으로 촬영하고 있었고….또 한 사람은 전체를 촬영하면서 그 사람의 손놀림과 나의 뒤틀리는 몸의 움직임을 촬영하고 있었고….
처음 본 남자는 모니터를 보면서 그 자리에서 편집을 하는 건지 계속 그 사람과 뭔가 얘기를 하더라고…
내가 눈을 뜨고 애원하는 눈빛으로 그 사람을 쳐다봤어.
그리고 그 사람의 손목을 잡으면서 이제 그만 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 사람은 아직 멀었다고 하면서 또 다른 진동기를 나의 질 안으로 밀어 넣는 거였어.
그런데 그 진동기도 오빠가 사용하는 것보다 더 부드럽고 크기는 조금 더 크고…. 모터가 좋은 것인지. 엄청 빠르고 귀두부분이 돌아가는데 내 속을 다 울렁거리게 하면서 ….정말 오빠 그땔 생각하면 난 다시는 그 사람을 보고 싶지 않아….
난 허리를 뒤틀고…소리를 지르고….결국엔 엉엉 소리를 내서 울기 시작했어.
난 참으려고 했는데…저절로 눈물이 막 흐르고….
그때야 그 사람의 손 놀림이 멈추고는 나에게 그만 하고 싶냐고 묻더라고….
난 다소곳이 숨을 고르면서 제발 멈추어 달라고 했고…
그랬더니 그 사람이 침대의 한 쪽으로 등을 대고 편안하게 안더니 그럼 시간을 단축 시키는 대신 조금은 다르게 하고 싶다는 거야.
난 앞뒤 생각도 하지 않고 그러라고 했어.
정말 빨리 그가 사정을 하게 하고 잠을 자고 싶었거든….그게 더 문제였지만…
날 엎드리게 하고, 그는 밧줄을 갖고 와서는 온 몸을 못 움직이게 침대에 묶더니…
딱 30분만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하게 해 달라는 거였어.
그는 나의 대답을 들을 생각도 처음부터 갖고 있지도 않았고….
손은 날 침대에 묶느라 정신이 없었고…..또 그 모습을 촬영하느라 두 사람은 계속 이리저리 움직였고….
내 몸이 내 스스로 움직일 수 도 없어졌을 때 그는 담배를 피워 물더니 조금 전에 사용하던 진동기보다 조금 더 큰 딜도를 내 입에 넣고는 만약 이 딜도가 바닥에 떨어지게 되면 시간이 조금씩 연장이 되니까 알아서 물고 있으라고 하는 거야.
난 그때 겁이 더 났어.
그 딜도는 거의 내 목젖에 닿을 정도로 깊숙이 들어와서 사실 숨 쉬기도 힘이 들었었거든…..거기에다 두꺼우니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침은 계속 흐르고…
난 엎드려있는 상태라 더 그 딜도를 입술로 꽉 물었고….
그 사람이 담배를 다 피웠는지 내 뒤쪽으로 오더니…잔뜩 물이 나와서 허벅지까지 적신 나의 질 속으로 그의 심벌을 삽입했어.
잠깐 그 의 심벌이 들어 올 때 고통을 느꼈지만 얼마나 질 안이 수축을 했었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그의 움직임대로 몸이 흔들리기 시작했고…..삽입을 해서 움직이기 시작한지 불과 1,2분도 안돼서 난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걸 그 사람도 알았는지 내가 느끼자 마자 물건을 빼더라고….
그리고는 내 물이 잔뜩 묻어있는 채로 내 항문에 물건 끝을 대고는 비비는 거야….
난 엉덩이를 조금 움직이면서 그의 행동을 제지하고 싶었지만 워낙 꽉 묶여있어서 그를 제지 할 수 없었어.
그는 조금씩….정말 조금씩 그의 물건을 내 항문으로 넣기 시작을 했고….
난 입에 물려있는 딜도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끙끙 거리는 소리만을 내면서 그가 완전히 다 삽입을 할 때까지 그 고통을 느끼고 있어야 했어.
그의 물건이 신기하게도 뿌리까지 다 들어온걸 느꼈을 때 내 등에 엄청 뜨거움을 느꼈어.
한 손에 초 불을 켜서 그 초 농을 내 들에 떨어트리는 거였어.
그때마다 난 몸을 움찔거렸고….
정말 뜨겁더라…..
내가 몸을 움찔거릴 때마다 그 사람은 엄청 좋았나 봐…..
점점 그의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지고 따라서 초 물이 떨어지는 속도도 빨라지고….
그런데….
난 그때도 느꼈다….생전처음으로 항문 삽입을 한 건데도 난 엄청 크게 느꼈어.
정말 강한 오르가즘이었어.
아마 서너 번은 느낀 거 같아.
그도 거의 사정을 할 때가 임박했는지 몸을 엄청 빨리 강하게 움직였고…..
그러더니 또 다른 딜도가 내 질 안으로 삽입이 되었어.
그런데 내 상식으로는 그 사람이 그 딜도를 넣을 수는 없었을 거 같거든….
뒤에서 내 항문에 삽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내 질 속으로 딜도를 넣고 움직일 수 있겠어….
알고 보니까 내 얼굴을 촬영하고 있던 사람은 계속 찍고 전체를 찍으면서 처음부터 나랑 함께 있던 사람이 그 딜도를 내 거기에 넣고는 움직인 거야.
그 사람이 시켜서 그렇게 했겠지만….
처음에 삽입을 하는데……항문에 삽입이 되 서 움직이고 있는 그 사람의 물건 때문에 한 번에 삽입이 안되고 자꾸 빠져 나오는데……그 사람이 짜증이 났는지…아니면 그 사람이 시켜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한 번에 힘을 주어서 깊게 그 딜도가 내 자궁을 건드리는 고통이었어.
그렇게 들어 온 딜도는 움직이는 속도를 최고로 빠른 속도로 조정이 되어서 계속 내 질 속을 들락거렸고….항문에는 그 사람의 심벌이 움직이고…등에는 초 물이 계속 떨어지고…..
그때 난 또 다른 아주 강한 오르가즘을 느껴야 했어.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으니까….
내가 3번째 느낄 때 그 사람도 느꼈나 봐….
항문 속에 아주 뜨거움이 느껴지면서 그 사람의 손이 내 머리카락을 한 움큼을 잡고는 고개가 뒤로 젖혀지게 하면서 입에 물려있던 딜도를 빼고 침으로 범벅이 가 되어있던 내 입술을 빨았으니까…..
그게 그 사람과의 첫 키스이자 마지막 키스였어.
정말 만족을 했는지….그 사람이 날 대하는 게 처음하고는 전혀 다르게 느껴졌고…
또 날 엄청 아껴주려는 배려가 보였거든….
낸 몸에 묶여있던 밧줄들이 풀러 져 나가고 그 사람이 내 몸을 물에 적신 따뜻한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 주었고…
내 손을 잡고는 욕실 앞까지 데리고 가더니 아주 부드러운 음성으로 샤워를 하고 나오라고 했으니까….
다리가 얼마나 후들거리고 자꾸 주저 앉을 뻔 한 걸 벽을 집고 그 사람의 손에 의지하면서 한 발 한 발 걸어서 겨우 샤워를 하러 갔으니까….
난 욕실로 들어가자마자 바닥에 주저 앉았어.
그런데 그때 내 얼굴을 촬영하던 남자가 들어오더니 그 사람이 몸을 씻겨 주라고 했다면서 욕조에 들어가서 앉으라는 거야.
그리고 그 사람이 갖고 있던 카메라를 욕조가 잘 찍히게 설치를 하고는 물을 틀었어.
난 그의 부축을 받으면서 욕조에 앉았고…
따뜻한 물줄기를 맞으면서 눈을 감고 있었는데….
그 남자의 손길이 씻겨주려는 그런 느낌이 아니고 날 애무하는 그런 손길이더라고…
그 사람은 잠시 카메라를 정지 시키더니 나에게 사정을 하더라고….
한 번만 관계를 가져보고 싶다고….
내 얼굴을 촬영하는데 너무 아름답고 색시하고….말로는 표현을 못하겠다고….
딱 한 번만 빨리 갖게 해 달라고….
난 반대를 할 힘도 남아있지 않았고….또 그가 날 움직이는 대로 몸을 맡겼어.
변기 위에 자기가 먼저 앉고 날 마주보면서 눈을 감아 달라고…그리고는 그 남자는 옷을 벗을 수 없는 상황이니까 바지의 지퍼만을 내리곤 물건을 꺼내서 내게 삽입을 했어.
그런데 그 남자의 물건이 장난이 아니게 크더라고….
조금 전까지 너무 많이 느끼고 또 그 딜도도 작은 사이즈가 아니었기 때문에 난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삽입이 되는 그 순간 난 비명을 지를 뻔 했어.
그 남자도 그럴걸 예상 했는지 내 입에 키스를 하면서 내 신음 소리가 세어 나오지 못하게 깊은 키스를 했고….
그 남자는 키스를 하면서 정말 빠르게 날 움직였어.
그런데 우 낀 게 처음에 삽입이 될 때는 그렇게 아프더니 바로 난 또 느끼기 시작 했어.
정말 짧은 시간이었거든…..
그런데 난 그 남자랑 관계를 가지면서 3번 이상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마지막에 느낄 때는 거의 동시에 느낀 거 같아.
나도 힘껏 그 남자의 입술을 빨았고…그 남자도 내 입술을 힘껏 빨았으니까…..
정말 좋았었어.
우리는, 아니 그 남자는 날 앉은 채로 욕조로 넣고는
내 몸을 아무 일도 없었던 거처럼 씻겨주고….물론 다시 촬영을 시작했고….
몸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자기의 전화번호를 외우라고 얘기 해 주더라고….
물론 난 그때는 외웠지만 욕실의 문을 나오면서 바로 잊어버렸고….
그날 밤은 그렇게 잤어.
침대로 걸어와서 그 사람이 뭐라고 말을 하는데….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더라고…
그 사람은 촬영했던 테이프를 보면서 술을 마시고 있다가 내가 나오는 소리를 듣고 나에게 뭐라고 얘기를 한 건데….
난 침대에 엎어진 채로 아침에 그 사람이 나의 항문에 젤을 바르는 바람에 눈을 떴고….
그 사람은 눈을 뜨자마자 자기의 심벌에 힘이 들어가 있으니까 그냥은 삽입이 안될 테고…..그러니까 젤을 듬뿍 바르고는 한 번에 삽입을 해 왔어.
엄청나게 아팠지….
전날 밤과는 전혀 다른 고통….
그런데, 내가 소리를 지르자 옆방에 있던 비디오 맨 들이 어느 새인가 카메라를 메고 들어와서는 바로 촬영을 시작하는 거였어.
밤에 돌아가지 않고 옆방에서 잠을 잤나 봐….
난 엎드려있던 자세에서 고개만 옆으로 돌리곤 그가 움직이는 대로 숨만 헐떡거리고….
그가 제발 빨리 끝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문에 있는 힘껏 힘을 주었어.
내 바람 때문인지…그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더니 삽입이 되어있던 심벌을 빼는 거야…
난 그가 사정을 한 줄 알고 샤워를 하러 가려고 몸을 일으키는데 그의 심벌은 여전히 뻗뻗하게 고개를 들고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고….
그는 내가 화장실을 가려고 하는 줄 알고는 자기 앞에서 그냥 소변을 보라는 거야…
난 샤워를 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지.
그랬더니 그럼 빨리 하고 나오라고…..
난 욕실로 들어갔어.
담배가 피고 싶어서 바깥을 향해서 소리를 질렀지…..
담배 좀 갖다 달라고….
그랬더니 어제 날 갖은 그 비디오 기사가 담배를 갖고 들어오는 거야….
소변보는 것을 찍어 오라고 했다면서…..
아주 자세히 찍으라고…..
바닥에 쪼그려 앉으라고 하더라고….
난 그를 쳐다보면서 소변보고 싶은 생각은 없고….그냥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싶다고 했어.
그랬더니 그 남자는 담배를 피우는 동안에 날 애무하고 싶다나….
어제 그냥 너무 기운이 없어서 허락을 했더니…이 남자가 내가 자기를 원하는 줄 알고…달라면 아무 때나 줄 줄 알았나 봐….
남자들은 한 번 안으면 모두들 자기의 여자가 된다고 생각 하나보지?
아무튼,
그 남자는 내 허락이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내 등에 소름 끼치는 혀를 대고는 손으론 내 가슴을 움켜잡으면서 그의 혀를 부지런히 돌리는 거야.
그런데 그 남자의 혀 놀림이나 움직임이 싫지는 않더라고…
머리로는 어이가 없어 하면서도 내 몸은 그가 움직이는 행동을 그냥 순수하게 즐기면서 받아들이고 있던 거야….
그새 내 질에서는 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그가 삽입을 하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의 양이….
그의 손이 내 질 안으로 들어 오면서 날 자연스럽게 엎드리게 하는 거야.
난 그의 힘을 못이기는 척 하면서 변기를 잡았어.
그의 삽입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힘있게…
난 입에서 나오는 신음을 손으로 막으면서…..그의 움직임을 즐겼고….
그가 느끼기 전에 내가 먼저 느꼈어.
그런데 그때 소변이 마려운 거야…..
그래서 나 소변이 나올 거 같다고…..얘기를 했더니 그 남자는 바로 심벌을 빼더니 카메라를 작동시키면서 나에게 쪼그려 앉으라고 하는 거야….
그리고 최대한 천천히 소변을 보라고……
난 그가 하라는 대로 소변을 보기 시작했어.
그는 열심히 촬영을 하더니 잠깐 소변을 참으라고 하는 거야.
난 이유를 알고 싶었지만 일단 그가 하라는 대로 소변을 참았어.
그랬더니 그는 누워서 다리를 들고 하늘을 향해서 힘껏 한 번에 모든 소변이 나올 수 있게 힘을 주라는 거야….
얼마나 우스워?
그래도 난 그가 원하는 대로 포즈를 취해주었고…그는 그 모습을 찍었고….
나중에 봤지만 내 오줌의 줄기가 하늘로 뻗어 올라가는 화면이 얼마나 우습기도 하고 힘이 넘치는지…..
아무튼 우린 소변보는 비디오를 끝내고 난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아직 사정을 못 했다고 입으로 빨아달라는 거야….
그러면서 자기가 변기 위에 앉고는 내 머리를 손으로 잡아 당기고….
난 쪼그려 앉아서 그의 심벌을 애무해 줬어. 착하게도….
그 때문에 다른 오르가즘을 또 느낀 대가로 말야….
그리고 샤워를 하고 방으로 돌아왔더니…
그 사람은 모니터를 보던 그 남자와 얘기를 하다가 날 보면서 화면으로 보는 얼굴과 몸매가 너무 예쁘다고 자기랑 계약을 하고 연예계로 일 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거야...
난 속으론 웃으면서 어떻게 이런 얼굴로 연예인이 될 수 있겠냐고...그냥 넘겼어.
그런데 그 남자는 자기가 스폰서가 되어주겠다고 하면서 자기랑은 가끔 만나고 일만 열심히 하라는 거야....
난 그런 쪽으론 관심이 없다고 했고....그저 돈이나 많이 벌어서 쓰고 싶은 대로 쓰고 여행이나 다니고 싶다고 했어.
그랬더니 언제라도 좋으니까 마음이 생기면 연락을 하라고 하더라고...
난 그 자리가 조금은 어색하기도하고 입에서 비디오 기사의 정액 냄새도 조금 찝찝하고 해서 담배를 하나 더 피웠어.
소파에 쭈그리고 앉아서 맛있게 피우는데 촬영한 비디오를 자기가 소유를 하면 얼마를 더 주면 되냐는 거야....
난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애기했어.
분명히 촬영만 하고 찍으면서 바로 그 자리에서 보는 걸로만 만족을 하고 그 테이프는 내가 갖는 걸로 말 하지 않았냐고.....
그 약속이 없었다면 난 절대로 촬영을 허락하지도 않았을 거고 아마도 함께 밤을 새우지도 않았을 거라고....
그 남자도 담배를 한대 물더니 자기가 꼭 갖고 싶다고 날 영원히 기억하고 싶다나....
그러면서 정말 심각하게 얘기를 하는데......
담배를 다 피울 때까지 우린 된다 안 된 다로 실랑이를 계속 하다가 그 남자가 그럼 자기가 부 킹을 넣으면 만나주겠냐고 하기에...그런다고 했고....
절대 만나기 싫다고 오빠랑 한 번 싸웠지? 그 때문에 그랬던 거야....정말 싫었고 정말 지옥이 따로 없었거든....
우린 다음 번에 한 번 더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난 소파에서 내려와서 그 남자가 앉아있는 침대로 갔어.
애교를 떨어야 할 거 같더라고..분위기가.....
함께 샤워를 하자고 내가 두 손으로 그 남자를 끌고 그 남자는 마지못해서 침대에서 일어나고...
우린 욕실로 들어갔어.
그리곤 내가 요구를 했지.
비디오를 지금부터 촬영하지 말자고....그리고 저 사람들 보내자고.....
그 남자는 시원스럽게 내가 원하는 대로 해 주더라고....
정말 나에게 잘 보이고 싶었는지....ㅎㅎ
그 남자들에게 계산을 하고 그 남자는 욕조로 들어왔어.
내가 욕조 가득히 물을 받아놓고 기다리고 있었거든...
그가 들어오고 난 물 속으로 그의 심벌을 잡고 부드럽게 만져주고....
그의 손은 나의 가슴을 주무르고...
그러다 그의 손 하나가 내 거기를 만지고...날 끌어당기더니 키스를 하는데...어제의 그 강압적인 분위기하곤 정말 다르게 아주 부드럽고 달콤하게....그땐 기분이 좀 좋더라고....
밑에도 조금씩 젖어오는 느낌이고.....
날 욕조에서 일어나게 하더니 자기에게 등을 보이고 엎드리라는 거야.
난 그가 원하는 대로 움직였어.
아직 계약이 끝나지 않았으니까.....
욕조의 끝을 붙잡고 엎드려있는 나의 뒤에서 그의 입술이 느껴졌어.
정말 죽이게 하더라...애무는....
신음이 절로 나오고...
거기는 계속 젖어가고...
그 남자의 손가락과 입술...혀는 날 어지럽게 하고.....
욕조의 더운 물 때문에도 더웠지만 그의 애무 때문에 난 점점 뜨거워졌어.
그 남자도 더웠는지...욕조의 물을 빼고 샤워기로 찬물을 틀더라고....
갑자기 나오는 찬물을 맞으니까 정신이 번쩍 들고...그의 심벌은 더 단단해지고....
그의 애무 때문에 그의 물건이 삽입이 되는데도 어제처럼 힘들지는 않았어.
글구....정말 솔직하게 얘기하는 건데....
그땐 그 남자가 좋더라....
그래서 내가 그 남자에게 키스를 했어.
그 남자도 좋았나 봐....내 키스가...
어젠 왜 이렇게 하지 않았냐고 하더라니까...
아무튼 우리는 그렇게 거기에서 사정을 하고 난 무려 5번이나 느끼고....
둘 다 기운이 없어서 침대로 오자마자 담배 한대씩 피우다가 늘어지게 잤다니까...
그래서 둘 다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오빤 계속 기다리고 그 남자는 약속을 두 개나 취소하고....
일어나서 그가 백지수표를 한 장 꺼내더니 나에게 쓰고 싶은 만큼을 쓰래...
난 그럴 이유가 없다고 했고....
그 수표를 써서 자기에게 주고 다음에 만나면 그 만큼을 현금으로 갖고 오겠다고...
그래서 난 100만을 적었어.
말도 안 되는 얘기겠지만.....그런데 다음 번에 꼭 만나자고 하더라고.....현금으로 꼭 갖고 오겠다고......
그리고 자기가 갖고 있는 현금이 이게 다라면서 20만 엔이 조금 넘는 돈을 주고 가더라....
그때 오빠에겐 얘기 하지 않았지만.....
나 짭짤했어.
한 번 일 할 때마다 보통이 20씩은 들어왔으니까....
오빠 돈 받은 거 얘기 하지 않았다고 화나진 않았지?”
“그럼....힘들었겠다. 또 자동차 회사의 중역 있었잖아....그 사람은 어땠어? 그때 그 사람 만나고 너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웃기만 했었는데....”
“오빠가 왜 안 물어보나 했다.....궁금해?”
“그럼.....”
“오빠 우리 술 더 시키자....”
“그러자....오늘은 술이 안 취하네....”
“솔직하게 고백 할게....나 그 사람 아직도 따로 만나고 있어. 돈을 모으려고 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 난 성에대해서 굉장히 많이 알게 되었고 남자의 심리도 알게 되었고....또 사랑과 사랑의 위선도 알게 되었고...아무튼....
그 남자 어리잖아.....아버지 때문에 그 회사의 중역이 된 거지...자기가 실력이 있어서 중역자리에 앉아있는 거 아닌 거 오빠도 잘 알지?
첫 날 만나러 나갔는데 그 자리에 자기 친구들도 함께 나왔더라고.....
무슨 자기는 섹스가 전부가 아니고 함께 시간을 즐기고 싶다고.....
소개를 받아서 사람을 만나던 꼬셔서 만나던 자기의 신분을 알고 나면 자기의 감정을 감추고 오로지 잘 보이려고만 한다는 거야....그럴 바에는 아예 돈으로 여자를 사서 명령을 내려서 정말 즐겁게 분위기만 맞추지 말고 함께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대...그리고 자기의 명령이면 뭐든지 해야 하는 복종관계도 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었고.....뭐 그래서 날 만나게 된 거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첫날은 정말 아무 관계도 없이 나이트에서 가라오케도 하고 춤도 추고...술만 마시면서 놀았어.
가끔 스킨 십은 있었지만....
함께 놀러 온 친구들도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왔기 때문에 다들 점잔을 배는 눈치더라고....
그래서 나만 신이 났지.
정말 눈치 안보고 마음 편하게 놀았어.
거의 파장 무렵이 되가니까 친구 중에 한 명이 이번 주말에 다시 한 번 모여서 놀자고 얘기를 하니까 모두들 찬성을 하고....그날 그 자리는 그렇게 끝이 났어.
그 중역이라는 친구가 집이 어디냐고 하기에 주소를 얘기 해 주었고....
기사가 우릴 집까지 운전을 해서 가는데 뒷자리에 함께 앉아서 내 손을 꼭 잡고 아무 말도 하지 않던 그 친구가 주머니에서 돈을 빼더라고....
세어보지도 않고 나의 가방에 넣어주더니 다음엔 오빠를 통하지 않고 그냥 우리끼리 연락을 할 수 없겠냐고 하더라고.....
매너도 괜찮고....돈 도 많아 보이고....그래서 그 사람의 연락처를 달라고 했고...내번호는 5번을 더 만난 다음에 주겠다고 했고....
흔쾌히 허락을 하고 난 일부러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워달라고 했어.
거의 다 도착을 했을 때 그 남자가 내 얼굴을 돌리더니 아주 부드러운 키스를 하면서 조심해서 들어가라는 거야...
솔직히 난 거기에 뿅 갔어.
너무 부드럽고 다정하게 키스를 해주고 얘기를 해 주는데....정말 내가 그 남자의 애인이 된 거 같은 착각이 들더라고...
그 차가 도착을 하고 나도 답례로 그 남자의 입술에 아주 찐한 키스를 해 주고 오늘 즐거웠고 전화를 하겠다고 했지.
그리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오빠에게 전화를 했던 거야...
그때 오빠가 그랬지? 왜 엉뚱한 곳에서 픽업을 오라고 하냐고... 그래서 거기에서 전화를 했던 거야....”
“그럼 언제 또 그 남자를 만났는데?”
“실은 그날....밤에....
오빠랑 집에 오고 나서 샤워를 하고 자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그 남자가 보고 싶더라고....그래서 목소리라도 듣고 자야지 하는 생각에 전화를 했어.
오빠가 잠을 자지만 않았어도 아마 나가지 않았을 텐데.... 오빠 방에 노크를 하는데 아무런 인기척이 없기에 전화를 하게 되었고....
내 목소리를 한 번에 알아듣더니 자기가 먼저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잠이 안 와서 술을 한 잔 더 마시고 있던 중이라고.....하면서....나더러 택시를 타고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하는 거야...누구랑 함께 사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혼자서 산지 꽤 오래되었다고 아무도 없으니까 편안하게 오라고 하더라고....그래서 난 잠옷 위에 겉옷만 걸치고 그냥 갔어.
잠시만 가서 얼굴 보고 얘기나 조금 더 하고 바로 돌아올 생각으로....
집에 도착을 했는데 정말 좋더라....
시내 한 복판에 그런 아파트가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아무튼 나도 술을 한 잔 달라고 해서 함께 소파에 편하게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어.
그때 서로 마음이 많이 통하는 걸 알았고....
내가 먼저 그 남자를 유혹했어.
그냥 그러고 싶더라고....그래야 돈 받은 거에 답례도 하는 거 같고....
그냥 그가 앉아있는 소파 앞으로가 서 그의 무릎 앞에 앉았어.
물론 손으론 그의 심벌을 만지면서....
눈은 그를 쳐다보고...
그 남자도 원하긴 했지만 조금 주춤 거리는 거 같고....
약간은 수줍음이 있는 거 같더라고....그 남자....순진한 구석이 조금 있어.....
아무튼, 그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그의 심벌을 꺼냈어.
손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그의 심벌을 애무하는데 그가 와인을 테이블에 내려놓더니 내 얼굴을 드는 거야...
그리곤 아까 차에서 해 주었던 부드러운 키스를.....정말 키스 하나는 끝내주게 잘 해...
키스를 하면서도 난 그의 심벌을 계속 만져주고....잠깐 사이인데 젊어서 그런지 바로 심벌이 커지더라고....
그렇게 우람하고 크지는 않았지만 딱딱하게 힘이 들어가는 건 좋더라...
그의 입술이 떨어지면서 난 바로 고개를 숙여서 그의 심벌을 입에 물었어.
그의 손은 당연히 내 가슴을 만지려고 내 옷을 벌리고 있었고.
난 그가 편하게 옷을 벗길 수 있게 도와주려고 가슴을 조금 올렸어.
허리를 약간 피면서 그의 물건을 목 깊숙이 넣었지.
그는 그게 좋았나 봐.....
바로 너무 좋다는 얘기를 하더라고....
난 내가 힘들어도 그가 기뻐하고 좋다는 말에 더 깊숙이 목젖에 닿아도 꾹 참아가면서 빨리 움직여주었어.
그의 손 움직임도 빠르게 내 꼭지를 만졌고...
날 돈으로 산 느낌이 안 들고 애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하는 게 느껴지니까 너무 좋더라.....
정말 나이는 어리지만 날 배려해주는 마음은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들 중에 최고니까...난 정성을 다해서 그의 심벌과 불 알을 애무해주었고...
그가 묻더라고....
약간의 사디스트기질이 자기에게 있는데 참아줄 수 있느냐고.....
난 얼마든지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해서 기쁨을 맛보라고 얘기 해줬어.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는 상상도 못 할 얘기지....
난 그때 정말 그가 내 애인이라도 되는 거처럼 그를 위해선 뭐든지 참고 견디고 해주고 싶었으니까.....
내 말이 끝나고 난 다시 그의 심벌을 입에 물었고 혀를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갑자기 가슴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약간의 고통이 느껴지더라고...
한 손은 내 고개를 잡고 조금이라도 더 깊숙이 삽입을 하려고 계속 누르고....
남자들은 거의 다가 깊숙이 넣어서 목젖에 닿아야 기분이 좋은 가봐....그리고 상대여자가 힘들어도 그걸 꾹 참고 그를 위해서 그냥 움직여주고...또 자연스럽게 나오는 신음소리도 즐기고.....
난 그기 하고 싶은 대로 몸을 움직였어.
그가 아프게 잡으면 신음소리를 더 내 주었고 그가 깊숙이 넣으면 눈물이 나올 정도로 힘들지만 꾹 참고 열심히 빨아 주었고...
그렇게 잠시 만지고 빨고 하다가 그가 샤워를 하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함께 욕실로 들어갔어.
샤워를 하는데 정말 정성스럽게 서로를 씻겨주고 그러면서 그가 묻더라고....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난 돈을 벌어야 하고.....
빠른 시간 안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이 것밖에 없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했고.
얼마를 벌고 싶냐 고 하기에 그건 비밀 이라고 얘기했어.
더 얘기하기가 자존심이 상하기에....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을 맡으며 난 그를 자연스럽게 엎드리게 했어.
항문을 애무해 주고 싶어서...
그도 눈치를 챘는지 벽을 잡고 허리를 숙이면서 내가 애무하기 편안하게 자세를 잡더라고...
난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의 항문을 정성스럽게 애무를 해주었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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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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