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복수
13부
민경은 갖은 고초를 받다가 생긴 상처가 다 아물 때까지 드래곤 파워 소속의 산장에 갇혀있게 되었다. 진주 역시 그 곳으로 끌려오게 되었다. 그들 모두 손이 뒤로 묶이고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이틀간 승합차 편으로 오는 도중에 식사는 하루 두 끼씩 빵으로 해결했다. 용변은 차 안에서 해결했다.
끌려오자마자 그들은 비디오 촬영을 준비해야 했고, 진주의 음부만이 물로 씻겨졌다. 민경의 경우엔 얼굴이 씻겨지고 화장으로 다듬어졌다. 비디오의 내용은 민경이 진주가 민경의 똥을 먹든가, 아니면 윤간을 당하든가 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윤간을 택해 스스로 4명의 남자에게 윤간을 당하게 하는 것이 1편, 2편에서는 민경의 발을 깨끗이 핥고, 민경의 음부와 항문을 핥은 후에 이틀간의 여행에서 제대로 배변을 하지 못한 민경의 똥과 오줌을 받아먹은 것을 내용으로 삼았다. 민경의 경우 손이 등뒤로 묶여있긴 하지만, 촬영기술로 민경의 결박 당한 손을 교묘히 피해 자연스럽게 촬영을 마쳤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민경의 음부가 씻겨지고, 민경 역시 남자들에게 윤간을 당했다. 윤간을 당한 후에는 둘 다 강간을 목적으로 납치당한 여자 배역을 맡아 그 다음 비디오 작품 출시를 위해 열연해야 했다. 어차피 눈을 가린 상태에서 촬영한 것이라 한국에 판매한다 하더라도 상관이 없었다. 그들은 곧바로 또 하나의 비디오 출시를 위해 다시 한번 입술과 입으로 가려진 눈을 대신해 열연해야 했다. 내용은 손이 등뒤로 묶이고 입에 재갈이 물려지고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방에 갇힌 그들이 눈을 가리고 있는 묶여진 헝겊의 매듭을 성공적으로 풀어낸 다음 탈출하다 걸려 호되게 고문을 당하게 된다는 것으로, 이 비디오는 드래곤 파워 소속의 아지트에 잡혀와 감금 당해있는 모든 여자들에게 탈출하지 말라는 의미로 보여줄 용도의 비디오라 고문 내용이 잔인했다. 가령 엉덩이를 각목으로 맞더라도 피가 터질 때까지 맞고, 강간을 당하더라도 꼬집히며, 혹은 간지럼을 당하면서 당하는 등 엽기적이었다. 또한 서로에게 똥을 먹인 후에 상대의 똥구멍을 핥고 성기를 빨아주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비디오 촬영이 끝나자 비로소 두 명 모두에게 휴식이 주어졌다. 그러나, 휴식이라 하더라도 옛날식 감옥에 꿇어앉은 자세에 목에 칼이 씌어진 상태에서 입에는 철사와 가죽으로 만든 끈으로 재갈이 물리고 눈은 계속 가려진 상태였다.
민경은 모든 상처가 회복될 때까지 그 곳에서 두 달 정도 보내게 되었다. 그녀는 떠나기 전날 난희의 일주일간 물로 씻지 않은 똥구멍에 코를 대고 잠을 잤다. 떠나는 날엔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승용차에 올라 어느 창고에 이르렀다. 창고에서 그녀는 주희가 보는 앞에서 마지막으로 똥을 누었다. 그녀는 이후 주희가 주는 마지막 물을 마시고 입에 강력테이프가 붙여졌다. 그녀의 다리엔 밧줄이 묶여졌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은 가슴이 기둥을 안은 모양으로 기둥에 묶였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 것은 그녀의 운명을 기다리는 것이었다. 그녀는 거기서 10시간쯤 기다렸다.
그러던 중 그녀는 인기척을 들었다. 그녀는 안간힘을 다해 끙끙거렸다. 그녀의 주변에 모여든 사람의 수가 대략 4명쯤 되는 것 같았다. 그들은 그녀의 몸을 기둥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고, 다리를 풀어주고, 이어서 영문을 모르는 그녀를 승용차에 강제로 태우고 어디론가 향했다. 분명한 것은 그들은 민경을 어디론가 끌고 가는 무리이지, 결코 그녀를 결박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자들은 아니었다. 민경은 어차피 끙끙거려봤자 소용 없다는 것을 알고는 고분고분 있었다. 3시간쯤 갔을까, 민경은 선박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배편으로 일주일 정도 여행했다. 배의 밑창에 갇혀서. 그 곳에서도 줄곧 손이 뒤로 묶이고 눈이 가려진 채. 입의 재갈은 풀려졌다. 대신 늘 감시자가 옆에 있었다. 감시자는 매일 바뀌었다. 감시자가 하는 일은 그녀가 탈출을 시도하는 일을 막고, 그녀가 소리 치지 못하게 감시하고, 그녀를 먹이고, 그녀가 배설하면 뒤처리를 하고, 심심하면 그녀를 고문하거나 강간 할 수 있고. 민경은 그 곳에서의 일주일간 참으로 비참하게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24시간 동안에는 굶었다. 게다가 거꾸로 매달리기까지 했다.
그녀는 부두에 도착하자마자 승용차 편으로 어디론가 끌려갔다. 역시 손이 뒤로 묶이고, 눈이 가려지고, 입에 재갈이 물려진 채.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안기부 소속의 특수 고문본부였다. 그 곳에서 그녀는 진주 양의 납치범으로 검찰의 심문을 받기 전에 진주의 부모로부터 복수를 당하게 되는 운명이었다. 진주의 어머니는 벌써부터 고문 도구를 점검해놓고 있었다. 이 곳에서 민경이 죽는다면, 그것은 반드시 민경의 자살로 사건이 마감되는 시나리오가 만들어질 것이다. 민경은 법적으로 따질 수도 없는 것이, 지난번에 주희와 헤어진 그 창고에서 묶여있을 때, 그 앞에 그간 진주를 고문하라고 명령을 내리는 장면, 진주를 발로 때리는 장면, 진주에게 직접 엉덩이를 들이대고 똥을 누는 장면 등이 들어간 비디오 테이프가 무려 10개나 발견되었다. 이 증거물로 인해 민경은 참으로 처지가 곤란하게 되는 것이다. 누가 과연 그녀의 결백과 억울함을 믿어주겠는가. 그녀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일까.
13부
민경은 갖은 고초를 받다가 생긴 상처가 다 아물 때까지 드래곤 파워 소속의 산장에 갇혀있게 되었다. 진주 역시 그 곳으로 끌려오게 되었다. 그들 모두 손이 뒤로 묶이고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이틀간 승합차 편으로 오는 도중에 식사는 하루 두 끼씩 빵으로 해결했다. 용변은 차 안에서 해결했다.
끌려오자마자 그들은 비디오 촬영을 준비해야 했고, 진주의 음부만이 물로 씻겨졌다. 민경의 경우엔 얼굴이 씻겨지고 화장으로 다듬어졌다. 비디오의 내용은 민경이 진주가 민경의 똥을 먹든가, 아니면 윤간을 당하든가 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윤간을 택해 스스로 4명의 남자에게 윤간을 당하게 하는 것이 1편, 2편에서는 민경의 발을 깨끗이 핥고, 민경의 음부와 항문을 핥은 후에 이틀간의 여행에서 제대로 배변을 하지 못한 민경의 똥과 오줌을 받아먹은 것을 내용으로 삼았다. 민경의 경우 손이 등뒤로 묶여있긴 하지만, 촬영기술로 민경의 결박 당한 손을 교묘히 피해 자연스럽게 촬영을 마쳤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민경의 음부가 씻겨지고, 민경 역시 남자들에게 윤간을 당했다. 윤간을 당한 후에는 둘 다 강간을 목적으로 납치당한 여자 배역을 맡아 그 다음 비디오 작품 출시를 위해 열연해야 했다. 어차피 눈을 가린 상태에서 촬영한 것이라 한국에 판매한다 하더라도 상관이 없었다. 그들은 곧바로 또 하나의 비디오 출시를 위해 다시 한번 입술과 입으로 가려진 눈을 대신해 열연해야 했다. 내용은 손이 등뒤로 묶이고 입에 재갈이 물려지고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방에 갇힌 그들이 눈을 가리고 있는 묶여진 헝겊의 매듭을 성공적으로 풀어낸 다음 탈출하다 걸려 호되게 고문을 당하게 된다는 것으로, 이 비디오는 드래곤 파워 소속의 아지트에 잡혀와 감금 당해있는 모든 여자들에게 탈출하지 말라는 의미로 보여줄 용도의 비디오라 고문 내용이 잔인했다. 가령 엉덩이를 각목으로 맞더라도 피가 터질 때까지 맞고, 강간을 당하더라도 꼬집히며, 혹은 간지럼을 당하면서 당하는 등 엽기적이었다. 또한 서로에게 똥을 먹인 후에 상대의 똥구멍을 핥고 성기를 빨아주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비디오 촬영이 끝나자 비로소 두 명 모두에게 휴식이 주어졌다. 그러나, 휴식이라 하더라도 옛날식 감옥에 꿇어앉은 자세에 목에 칼이 씌어진 상태에서 입에는 철사와 가죽으로 만든 끈으로 재갈이 물리고 눈은 계속 가려진 상태였다.
민경은 모든 상처가 회복될 때까지 그 곳에서 두 달 정도 보내게 되었다. 그녀는 떠나기 전날 난희의 일주일간 물로 씻지 않은 똥구멍에 코를 대고 잠을 잤다. 떠나는 날엔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승용차에 올라 어느 창고에 이르렀다. 창고에서 그녀는 주희가 보는 앞에서 마지막으로 똥을 누었다. 그녀는 이후 주희가 주는 마지막 물을 마시고 입에 강력테이프가 붙여졌다. 그녀의 다리엔 밧줄이 묶여졌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은 가슴이 기둥을 안은 모양으로 기둥에 묶였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 것은 그녀의 운명을 기다리는 것이었다. 그녀는 거기서 10시간쯤 기다렸다.
그러던 중 그녀는 인기척을 들었다. 그녀는 안간힘을 다해 끙끙거렸다. 그녀의 주변에 모여든 사람의 수가 대략 4명쯤 되는 것 같았다. 그들은 그녀의 몸을 기둥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고, 다리를 풀어주고, 이어서 영문을 모르는 그녀를 승용차에 강제로 태우고 어디론가 향했다. 분명한 것은 그들은 민경을 어디론가 끌고 가는 무리이지, 결코 그녀를 결박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는 자들은 아니었다. 민경은 어차피 끙끙거려봤자 소용 없다는 것을 알고는 고분고분 있었다. 3시간쯤 갔을까, 민경은 선박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배편으로 일주일 정도 여행했다. 배의 밑창에 갇혀서. 그 곳에서도 줄곧 손이 뒤로 묶이고 눈이 가려진 채. 입의 재갈은 풀려졌다. 대신 늘 감시자가 옆에 있었다. 감시자는 매일 바뀌었다. 감시자가 하는 일은 그녀가 탈출을 시도하는 일을 막고, 그녀가 소리 치지 못하게 감시하고, 그녀를 먹이고, 그녀가 배설하면 뒤처리를 하고, 심심하면 그녀를 고문하거나 강간 할 수 있고. 민경은 그 곳에서의 일주일간 참으로 비참하게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24시간 동안에는 굶었다. 게다가 거꾸로 매달리기까지 했다.
그녀는 부두에 도착하자마자 승용차 편으로 어디론가 끌려갔다. 역시 손이 뒤로 묶이고, 눈이 가려지고, 입에 재갈이 물려진 채.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안기부 소속의 특수 고문본부였다. 그 곳에서 그녀는 진주 양의 납치범으로 검찰의 심문을 받기 전에 진주의 부모로부터 복수를 당하게 되는 운명이었다. 진주의 어머니는 벌써부터 고문 도구를 점검해놓고 있었다. 이 곳에서 민경이 죽는다면, 그것은 반드시 민경의 자살로 사건이 마감되는 시나리오가 만들어질 것이다. 민경은 법적으로 따질 수도 없는 것이, 지난번에 주희와 헤어진 그 창고에서 묶여있을 때, 그 앞에 그간 진주를 고문하라고 명령을 내리는 장면, 진주를 발로 때리는 장면, 진주에게 직접 엉덩이를 들이대고 똥을 누는 장면 등이 들어간 비디오 테이프가 무려 10개나 발견되었다. 이 증거물로 인해 민경은 참으로 처지가 곤란하게 되는 것이다. 누가 과연 그녀의 결백과 억울함을 믿어주겠는가. 그녀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일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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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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