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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레이코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30 2,421회 0건

[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05 장 : 붉은 意圖

방과후 마사시는 부활동에 나가기 위해 가방을 정리하기 시작하며 힐끔 다에코의 쪽을 뒤돌아 보았다.
그러자 다에코는 마사시의 시선을 받으며 기쁜 듯한, 부끄러운 듯한 미소를 보내어 왔다.
수업 중에도 쭉 마사시를 보고 있었다.

「다에코어디에 있을래 나중에 데리러 갈께」
「응도서관에 있을께... 기다리고 있어....마아군」

부끄러운 듯, 그런데도 기쁜 듯이 뺨을 붉히며 올려다 보는 다에코에게 고개를 끄떳이며 마사시는 교실을 나가 운동장으로 향했다.

부활동에 참가하기 위해 운동장으로 나가며 무심하게 연구실의 창을 쳐다보았다.
여러개의 창 가운데에 한 사람의 그림자가 보였다.
아마 레이코일 것이다.
마사시는 빙그레 웃음을 지었다.
그 순간 창문 커튼으로 인영은 숨었다.

레이코는 이 시간이 되면 이후에는 전공 연구 서류를 정리하든지보고서를 쓰든지어느쪽이든 언제나 상관없이 일을 정리하는 것이 일과였다.

그녀에게는 지금 이 시간맡은 강의도 없고 클럽의 고문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귀가를 해도 되었다.
변함없이 이 방에는 레이코밖에 없으니 특별히 신경을 쓰는 것도 없었다.
단지 왠지 이 건물 자체에서 생기를 느꼈고 그것이 레이코를 이곳에 머물게 하는 이유였다.

크게 운동장으로 향한 유리가 끼워져 있는 창을 통하여 클럽 활동으로 흥겨워 하고 있는 학생들의 환성이 들려왔다.

그 가운데 레이코를 범한 그 학생마사시의 모습이 보였다.
레이코의 심장이 크게 두근거렸다.

꽤나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라는 것을 순간 알 수 있었다.
그도 여기를 보고 있었다.
그 정도로 레이코 마음 속에 마사시의 존재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자 이제 레이코는 창문에서 마사시의 시선으로 부터 떠날 수가 없게 되었다.

그가 웃었다.
여교사는 깜짝 놀라 동시에 주술에서 풀렸다.
커튼을 힘껏 닫고 등을 돌렸다.

두근 두근 하고 크게 울리는 가슴을 누르며 눈을 감았다.
그 때 그가 했던 야비한 소리가 되살아났다.

(헤헤헤... 우리도 좋은 거 하자구요... 저 두 사람처럼...)

레이코는 그렇게 하면 그의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기라도 하는 것처럼 귀를 막았다.
그렇지만 당연히 그의 소리는 계속되고 있었다.
그리고 무시하려고 노력할 수록 그 소리는 높아져 갔다.
레이코는 교탁 위에 엎드리듯 쓰러졌다.
바닥으로 뻗어 내린 길고 아름다운 다리를 쭈욱 펴고 차가운 책상 위에서 헐덕었다.
가녀린 손을 풍만하게 무르익은 유방에 가져가 그가 그렇게 한 대로 손바닥 가득 움켜 잡고 강약을 주어 주물러 댔다.

「악하윽...아흐」

레이코의 귀에는 소각로 앞에서 섹스하던 두 사람의 살과 살이 부딪히는 철퍽 철퍽, 하는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 음란한 환청에 맞추듯이 책상 모서리에 보지를 눌러 대고 허리를 꿈틀거렸다.

앞가슴의 단추가 풀러지며 요염한 베이지색의 브라에 감싸인 육감적인 풍만한 유방이 만들어낸 골짜기가 엿보였다.
또 정장의 미니 스커트의 옷자락이 걷혀 올라가 팬티 스타킹에 감싸인 둥글고 멋진 엉덩이가 실룩 실룩 흔들리며 요염한 방향이 실내에 넘쳐 났다.

「하앙하아앙... 싫어하지 마... 아악...하아아...」

잠시 그 요염한 동작을 반복하는 중에 갑자기 부르르 하고 등줄기를 경련하며 정장 차림의 여교사는 혼자서 차가운 책상 위에서 몸부림치며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레이코는 심한 자기 혐오에 사로잡히면서 몸을 일으켰다.
사타구니에 들러 붙은 팬티의 차가운 감촉.
그렇다또 적시고 말았다.
요즘 쭉 범해질 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나 남자를 요구하는 육체의 욱신거림에 멋대로 반응해 버렸다.

젖은 팬티를 갈아 입기 위해 여교사는 응접용 소파에 앉아 다리를 폈다.
그리고 미니 스커트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어 팬티 스타킹을 벗겨 내렸다.
올이 풀리지 않도록 정성껏 다리를 빼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젖은 팬티에 손을 대었다.
허벅지 절반까지 벗겨 내리자 꽃잎을 덮은 부분에 끈적이는 꿀물이 부착되어 있었다.

「아이역시 젖었...어」

스스로 꽃잎을 손끝으로 밀어 벌리자 파르르 하고 등줄기에 오한이 지나갔다.

「이런 짓을 하고 있다니 교사로서 실격이야. 그러나... 으응느껴 버렸어」

손 끝을 보지의 골짜기로 밀어 넣으면서 질벅을 후비듯이 꿈틀거리자 짜릿짜릿 온몸을 음란한 충동이 치달렸다.
레이코는 이 날 몇 번째인지 모르게 열락을 탐하고 있었다.

파르르 하고 등줄기를 떨리게 하며 솟아 오르는 쾌감에 몸을 맡겼다.
그러나 그 순간의 흥분 후에는 반드시라고 래도 졸을 만큼 짙은 자기 혐오에 빠졌다.

레이코는 흠뻑 젖어 꿀물이 넘치고 있는 보지 안에서 손가락을 빼고 티슈를 손 끝에 감고 음란한 꿀물을 정성스럽게 닦아 냈다.
그 작업을 마치자 허벅지 중간에 걸려 있던 스타킹에서 다리를 빼고 팬티를 벗겨 냈다.

알몸의 사타구니가 시원한 것을 참으며 스커트의 옷자락을 끌어 내리고 그대로 맨 다리를 드러낸 채 소파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라커로 다가 갔다.

그 때 콰당하고 큰 소리를 내며 문예과 강사실의 문이 열었다.
레이코는 라커의 문을 잡은 채 얼굴이 창백해져서는 열린 문 너머에 서 있는 인영을 응시했다.
마사시였다.

「가부라기군... 왜...?」

운동복 차림인 것은 부활동 도중에 빠져 나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꺼리낌 없이 여교사 쪽으로 가까이 다가 왔다.
그리고 소파 앞에서 멈춰 서서 레이코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운동장에서 훈련하고 있는데 누군가의 시선을 느껴서요. 레이코 선생님이죠」

레이코는 라커 앞에 등을 붙이듯이 하고 마사시를 응시했다.
여교사의 얼굴에는 두려워하는 기색이 떠오르고 있었다.
소파를 힐끗 보니 벗어 던진 스타킹과 팬티가 하이힐과 함께 있는 것이 보였다.

마사시가 강사실의 문를 닫고 문고리를 내렸을 때 범해질 것이라고 레이코는 생각했다.
이대로 또 짐승처럼 그의 마음대로 휘둘리는 자신의 모습이 뇌리에 떠오르며 날카로운 헐떡임 소리가 귀에 울리는 기분이 들었다.

마사시는 여교사의 모습을 위에서 아래로 핥듯이 감상하며 레이코의 맨 다리와 맨 발을 즐거운 듯이 응시했다.
그리고 여교사의 시선이 머문 곳에 있는 물건과 번갈아 보는 그의 얼굴에는 상당히 즐거운 듯한 표정이 떠올랐다.

「레이코 선생님팬티 안입고 있어요 후후혼자서 뭘 하셨을까?」
「그그만 오오지 마... 흐윽...」

마사시는 사냥감을 몰아 넣듯이 라커에 등을 기댄 여교사에게 다가 갔다.
레이코는 그의 숨결이 느껴질 만큼 가까이 있으면서 가능한 한 소년에게서 떨어지려고 하는 것처럼 등을 라커에 딱 붙이며 헛된 노력을 계속하고 있었다.

「아, 아아... 만지지 마... 시싫어」
「크크크레이코 선생님. 뜨겁네요선생님의 몸...굉장히...」

마사시는 고개를 숙인 여교사의 목덜미에 입김을 내뿜으면서 레이코의 허리를 잡고 그대로 두 손을 허벅지로 미끄러뜨렸다.
레이코의 맨 다리는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여교사의 부드러운 살결을 만지자 그녀의 두려움의 정도가 직접적으로 전해져 왔다.
레이코는 허벅지에 들러 붙은 소년의 손을 뿌리치려고도 하지 않고 움찔 움찔 떨고 있었다.

「아... 아아... 안안돼...」

마사시는 허벅지에서 다시 허리 쪽으로 두 손을 되돌리면서 스커트의 자락을 걷어 올려 갔다.
소년의 두 손이 허벅지를 기어 오름에 따라 레이코의 벗은 하반신이 노출되어 갔다.

「싫어... 부끄러워. 그만...」
「후후아주 멋진데요레이코 선생님. 정말로 안입고 있군요. 굉장해」
「아아... 흐...흐윽」

레이코는 알몸의 하반신이 노출되자 드디어 흐느낌을 흘리가 시작했다.
그 가늘게 쥐어 짜는 듯란 여인의 애㉯?울음은 마사시의 성욕에 기름을 쏟아 부울 뿐이었다.

마사시는 허벅지 안쪽에 두 손을 가져가 여교사의 다리를 좌우로 밀어 벌려 갔다.
동시에 레이코와 가슴을 맞대었다.
레이코도 제자의 어깨에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소년의 행위에 저항 없이 다리를 벌려 주었다.

「하아...앙 안안돼... 손가락넣으면 안돼...」
「뜨거워라레이코 선생님의 몸 속. 질펀하잖아요, 뭐 자위 행위라도 했나요」
「싫어... 아아아...악아윽...」

마사시의 손가락은 레이코의 꽃잎에 침입하여 쑤욱 쑤욱 밀려 들어 갔다.
손끝을 갈고리 형태로 구부려 여교사의 내장을 휘저으며 레이코의 성기를 확인했다.

「자, 솔직하게 말해요레이코 선생님. 혼자서 오나니 했죠?」
「싫어... 아흑... 안돼휘저으면싫어...」
「말해요레이코 선생님. 그렇지 않으면 빼 버리겠어요」
「아악싫어... 빼면 싫어...」

마사시는 자못 기쁜 듯이 싱글거리며 여교사에게 웃음을 지었다.
레이코는 이제 제자의 노리개였다.
보지를 애무당하자 조금 전까지 스스로 탐하고 즐기던 관능이 깨어나고 있었다.
게다가 스스로 하는 것 보다도 몇 배나 강렬한 쾌감이 소년의 능욕에 의하여 일어나고 있었다.

마사시에게는 반항할 수 없어... 그런 생각이 레이코의 뇌리를 마비시키며 탐욕스럽게 쾌락을 추구하게 하고 있었다.

「아앙... 레레이코는 자위 행위를 했어... 가부라기군을... 생각하며... 아악」

드디어 자신의 음란한 성벽(性癖)을 고백하기에 이르렀고 여교사는 정신없이 흐느꼈다.
훌쩍 훌쩍 쾌감으로 흐느끼며 제자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가져오는 관능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소년이 보지를 후비는 손가락을 늘려 미인 여교사의 점막을 쑤우욱 돌파하자 레이코도 그것에 맞추어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었다.

「헤헤헤레이코 선생님기쁘네요. 나를 그런 식으로 생각해 주다니요」
「아악아아... 음란한 선생님을 용서해 줘...」
「키스해요레이코 선생님」

마사시가 입술을 요구하자 레이코도 정열적으로 입술을 포개어 왔다.
곧바로 누가 먼자랄 것도 없이 혀를 휘감고 K 키스로 들어갔다.
마사시가 자신의 타액을 여교사의 입안으로 흘려 넣자 그것을 꿀꺽하고 소리를 내며 아주 맛있게 삼켜 갔다.

마사시는 여교사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었다라고 확신했다.
한 손으로 레이코의 보지를 후비면서 한 손으로는 풍만한 유방으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 안으로 밀어 넣어 미녀의 풍만한 유방을 힘껏 주물러 대었다.

「아... 아악싫어... 가슴을 만지면 안돼느낀단 말야...」
「레이코 선생님의 젖죽이는군요. 크고 부드럽고...」

레이코는 꽃잎에서 허벅지까지 흠뻑 젖어 스스로 흘려 낸 꿀물로 적시며 쾌감으로 흐느꼈다.

「자, 레이코 선생님사실은 다른 것을 하고 싶은 거죠」

레이코는 으으하고 울먹이는 소리를 흘리면서 마사시 쪽으로 가슴을 밀어 붙여 왔다.
소년의 손 안에서 힘껏 움켜 잡힌 유방이 마음대로 형태가 바뀌고 있었다.

「말해 봐요레이코 선생님. 자말하라니까. 그렇지 않으면 손을 빼겠어요」
「하아하아... 아악. 가가부라기군의... 자자지를 갖고 싶어... 넣어 줘」

레이코가 육감적인 뜨거운 숨결과 동시에 토해낸 음란한 요구의 말에 마사시의 자지는 바지 속에서 블끈 솟구쳤다.

「아아넣어 줘... 너를 원해. 선생님을 범해 줘...」

여교사는 한번 그 말을 말해 버리고 나자 이제 수치심을 잃어버린 것처럼 몇 번이나 음란한 유혹의 말을 했다.

「헤헤헤사랑스럽군요레이코 선생님. 좋아요, 요청에 따라 나의 자지를 레이코 선생님의 보지에 넣어 줄까나?」
「해, 해 줘... 너의 자지레이코의 보지에 줘... 어서」

레이코는 마사시의 목에 팔을 감고 제자에게 매달려 왔다.
스스로 마사시를 요구하며 풍만한 젖가슴을 문질러 왔다.
동시에 꿀단지를 뚫은 손가락에 하복부를 밀어 붙이듯이 허리를 내밀어 왔다.
마사시는 탐욕스런 여인의 성을 레이코를 통해 보는 기분이 들었다.

「헤헤헤레이코 선생님. 넣어 주지요. 당신의 몸 속에 나의 자지를 처넣어 주지」

마사시는 미인 여교사의 몸 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텐트를 친 것처럼 크게 팽창해 있던 바지의 지퍼를 내리자 끄트머리에서 침을 흘리고 있는 자지를 꺼내어 레이코의 꽃잎으로 눌러 대었다.
그리고 여교사의 엉덩이로 두 손을 돌리고 탱탱한 둥그런 엉덩이를 잡고 쑤우욱하고 단숨에 레이코의 보지에 박아 넣어 갔다.

「흐으으...아...아, 너무... 좋아좋아좋아...」
「그래요이건 어때요... 꽉 꽉 보지가 물어 오는군 」
「좋아... 뜨거워너의 자지... 우람하고 멋져... 아아좋아...」

레이코는 보지 가득히 박혀든 제자의 자지의 압도적이기까지 할 정도의 우람함과 힘에 머리를 흐트러뜨리며 쾌감에 흐느꼈다.
그 질벽의 점막을 깎아낼 둣한 격렬한 움직임을 받을 때마다 찌릿 찌릿하고 온몸을 관능이 치달려 갔다.

이제 도망칠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그가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했다.
예전에 겪은 적이 없을 정도의 쾌락에 빠질 수 있다면 모든 것을 잃어 버려도 좋아라고까지 생각했다.

「헤헤헤좋군레이코 선생님의 보지. 아아... 최고다」
「아앙, 좋아... 레이코도 느껴하앙... 하앙... 아악, 으응...」
「크윽이제 한계다... 싼다」

마사시가 허리를 박아 넣자 목을 끌어 안고 있던 레이코가 목덜미에 입김을 내뿜었고 그것이 폭발의 스위치를 켜 버렸다.
소년은 마지막 스퍼트를 내어 퍽 퍽하고 움켜 잡은 레이코의 엉덩이를 끌어당기고는 한계에 까지 관능의 욱신거리을 고조시켜 갔다.

「하아악... 아아함께... 제제발함께... 와 줘...」

레이코도 절정의 순간으로 마사시와 보조를 맞추듯이 치달려 올라 갔다.

「아악 나나온다싼다구레이코 선생님...」
「어어서... 괜찮아레이코의 몸 안에... 흑흐윽」

울컥 울컥 울컥하고 여교사의 보지 깊숙히 박아 넣은 자지가 폭발하며 그 끄트머리에서 작열하는 마그마가 뿜어 올랐다.
제자의 정액을 자궁구에 뒤집어 쓴 미인 여교사는 우미한 지체를 부들부들 조금씩 경련시키며 절정의 순간을 음미했다.
뜨거운 숫컷의 체액으로 가장 민감한 부분을 직격당한 레이코의 뇌수를 강렬한 빛이 소진시켜 갔다.

「좋아... 좋아레이코는 너의 여자야... 아아아... 온다 와...」
「레이코 선생님...」

레이코는 스스로 무의식적으로 예종의 말을 하며 절정으로 오르고 있었다.
몸 속에 쏟아져 들어오는 작열하는 정액을 느끼고 그렇게 된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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