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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31 2,260회 0건

"강호…"
"미국가더라도 잘해야 해…"
"네….스승님.."
강호는 스승이 만들어준 기타를어깨에 매고서 그렇게 음반시장의 황금밭인 미국으로 진출
을 하고 있었다.

"꼭 그걸 쓰야겠어…??"
"응…….."
루나는 강호의 가면에 조금은 섹시함을 느끼면서도 함께 그렇게 하는 이유를 몰라 고개를 흔
들고 있었다.
"강호….드디어 일정 잡혔어…"
스승 세고비아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안듯 했다.
그렇게 얼마 있지 않아 강호의 공연무대일정을 잡혀 가고 있었다.
아직 무명의 그룹이고 여우 앨범한장을 낸 그룹에다 스페인에서 건너온 아무것도 없는 그룹인
데도 세고비아의 영향력으로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작은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음악을 시작
할수 있었다.

"미서부……..LA인근…."
강호는 어둠이 내리는 저녁 다른 유명 가수의 락공연에 앞서 자리를 마련하고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다.
메인이 아닌 메인보조였다.
메인을 더욱 빛을 내야할 자리와 역할이 바로 보조출연자들의 이었다.
"카오스……….."
강호가 작곡한 앨범의 첫곡이었다.
드디어 웅장한 음이 시작이 되고 있었고 보컬인 루나의 노래가 이어지고 있었다.

"뭐야..재들……제법하는데………."
뒤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바로뒤의 무대를 준비하던 이름있는 메인들이 강호의 기타소리에 밖을
내다 보고 있었다.
"제법이….아닌데………."
곡이 중반정도 연주될무렵…. 시끌법적하던 관객들이 하나둘 조용해지기 시작을 하면서 강호의
연주와 음악에 뻘려들어 오고 있었다,
"아………..저런…………….음악이………….."
관객들은 모두 하나가 되고 있었고 서서히 열광을 하기 시작을 했다.

"저아이들…이름이 뭐야…??"
"그룹 스카이라고 합니다.."
"음…………….."
뒤에서 음악을 듣던 안토니오는 다시한번 그 기타리스트 강호에게 매료되어 가기 시작을 했고
강호는 정말 무대에서 혼신의 정열을 다해 카오스를 연주하고 있었다.
기교를 사용하는 수법이 아닌 몸을 태우는 기법으로 그렇게 정열을 내 뿜고 있었다.
이렇게 많은 관객들 앞에서 연주를 하기는 정말 첨이었다.

"헉……저…저주법은…??"
메인의 기타리스트겸 보컬인 안토니오는 그만 그자리에 털석 주저않고 있었다.
"왜..그래…???"
아니나 다들까 그뒤 베이스기타리스토도 너무 충격적인지 몸을 덜덜 떨어대면서 경직을 시키고
있었다.
"저건….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찰리가 연주하던 주법이예요…"
"소위 섬머피킹 이라고도 하지요…"
"저 주법은 전자기타에 도입을 하다니…..우………………."
"그런데….전자기타로 연주를 하는데도…..넘…아름다운 소리가…"
베이스 키타를 치는 사람은 강호의 연주에 을 잃고서는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었다.

"전설로만 내려오던 골드핑거가….."
"그만……"
"아냐……그냥..현란한 손놀림이야..저건…"
안토니오는 베이스기타의 말을 가로막고는 그렇게 역설을 하고 있었다.
"저건…그냥…손놀림이야………."
기타네서 울려 나오는 음의 옥타브가 도저히 안토니오 자신은 흉내를 내지 못할 정도의 수준이
었고 지금껏 미국내에서 3대 기타연주가라고 자부를 해온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이고만 있었다.

메인으로 안토니오는 나섰지만 그러나 박수를 치는 관객는없었다.
모두들 이 나간듯…..멍하닌 그렇게 안토니오의 연주과 음악을 듣기만 할뿐
"스카이…….스카이………."
누군가가 작게 외친 스타이의 앵콩요청은 노래를 보르는 메인 안토니오의 귀에 들릴정도까지
소리가 크지고 있었고 많은 군중들이 이젠 하나같이 스카이를 외치고 있었다.

"강호………….."
그는 얼른 다가와 신문을 펼쳐보이고 있었다.
"기사난거..봐………."
"우리 앨범 카오스가 앨범발매 6개월 만에… 빌보드 탑텐에 들어갔어…"
루나는 신이 난표정으로 강호에게 진한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신문 하단을 봐….강호……."
강호는 신문하단을 보면서 빙그레 웃고 있었다.
"골드핑거의 탄생….."
이 제목하게 가면을 쓰고 연주하는 자신의 대형 브로마이드와 함께 기타연주법과 자신과 다른
기타리스트를 분석하고 있었다.,

드디어…. 강호의 첫 앨범 카오스가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순간…
강호는 혼자서 눈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세계 정상에 우뚝 선 자신의 음악이….
연주를 하면서 강호는 아버지가 생각이 났고…
연주를 하면서 강호는 상로아저씨가 생각이 났고
연주를 하면서 강호는 세고비아가 생각이 났고
연주를 하면서 강호는 강호는 세빈이 생각나고 있었다.

미국에 진출한지 1년여 동한 거의 일주일에 한번정도의 콘서트는 기본이고 그리고 자신들을
찾는곳이면 어디든지 다가가다 보니 이제는 미국내에서도 스카이라는 그룹과 골드핑거라고
하면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음악성과 실력 그리고 노력을 겸비한 강호와 스카이는 전세계인의 우상이 되면서 새로
운 음악시대를 열어 나가고 있었다.
그렇게 1987년 이 다가오고 있었다.
여여섯의 꼬마가 이제는 스물셋의 청년으로 그리고 음악계의 전설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제2의
비틀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또 어딜가……..??"
"응…….바람쐬러……."
"그냥 나가면 우릴 알아보는거 몰라…"
"걱정마…그래서 내가 마스크를 한거야…."
루나의 잔소리에 강호는 빙긋 웃으면서 차를 몰고는 비버리 힐즈를 벗어나고 있었다.
강호가 찾는곳은 바로 LA내 한국인거리..
그곳에 가면 맛있는 김치찌개랑 라면이랑…그리고 소주가 있기에…
그러나 그 이유보다는 한국내 소식 특히 한세빈의 소식을 들을수 있기에 더욱 강호는 찾고 있었
다.
1981년… 열일곱의 나이에 만나 영원결혼식까지 올린 여자..
그 불같은 사랑의 휴유증으로 아직도 그 여자를 잊지 못하고 그렇게 방황을 하는 남자..
6년의 세월이 흘러 갔건만…
세빈이 데뷔를 한지도 어느덧 3년의세월이 지나가고…

한국잡지를 보면은 아직도 한세빈은 가요계의 꽃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다.
어찌보면은 지훈은 그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세빈은 나날이 발전을 하는 그래서 그 화이
트 블루라는 듀엣은 아직까지 그나마 건재를 할수 있는 것 같았다.
그건 강호가 분석을 한것이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이 그렇게 분석을 하고 있었다.
만약…. 세빈이 솔로로 활동을 한다면 지금보다는 몇배의 인기와 실력을 검증 받을수 있다고..
그러나 무슨 연유인지 세빈은 그렇게 지금까지도 지훈과 듀엣을 하고 있었다.

"헉……….이거….뭐야……."
잡지를이리저리 뒤지던 강호는 순간적으로 놀라 잡지를 떨어뜨리고 말았다.
"한세빈…결혼………."
대문작만하게 크게 기사제목을 뽑은 기사내용을 강호는 덜덜 떨어대면서 읽어 내려가기 시작을
했다.
대학을 졸업하는 내년초….
지훈과 세빈은 결혼을 할예정..
양가부모는 흔쾌히 결혼 승낙…
전면에는 둘이 손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이 강호의 눈속으로 들어오고 있었고 강호의 심장을 후
벼파고 있었다.

"히히…결국은..히히….."
"결국은 그렇게 되는거구만..히히…"
강호는 벌써 얼마의 술을 마셨는지 모른다..
그러나 몸은 비틀거리고 있었지만 머리속은 오히려 더 맑아지는듯 했다.
"뭐야..시팔………"
어느 노천술집..
비틀거리다 강호는 다른 외국인이랑 시비가 붙고 있었다.
"뭐야….개세끼가…."

순간 뭔가 날아와 강호의 얼굴을 강타하는 느낌이 들고 있었고 강호는 한방에 꼬구라지고 있었
다.
"눈을 떳다…"
천장이 보이고…그리고 자신은 어느 침대위에 누워 있었다.
"헉………."
일어나려 애를 쓰던 강혁은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자리에 다시 누워 버렸다.
주위에 한자가 보이고 그리고 이상한 향내가 진동을 하는듯 냄새가 나고 있었다.
"음…..여기는…….어디지…??"
"일어나면 안돼요…….잠시만.."
"강호는 놀라면서 들어오는 그 여인을 바라보았다.
"잠시만요…."
그녀는 강호의 허리와 얼굴부위를 관찰하더니 이내 뭔가를 빼내고 있었다.

눈에 잘 보이질 않을정도로 작고 가는 침들이 강호의 몸에서 무수히 빠져 나오고 있었다.
"왜 그리..무모해요..??"
"여기가 한국인줄 알아요…??"
그녀는 그 침들을 정리하면서 강호를 바라보지도 않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하..한국분이예요…"
"엄마가..한국사람이예요…"
"전..중국인이고…"
그녀는 자신을 그렇게 소개를 하고 있었다.
"어릴적..한국에….몇 년 살았죠..엄마가 죽기전까지는…"
그녀는 그말을 하면서 잠시 회한이 생각이 나는듯 말을 멈추고 있었다.

강호는 가만히 누워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 날씬한 몸매였다.. 그리고 뒤로 묶은 머리에서 그녀가 똑소리가 날정도의 당찬 여자라는
느낌까지 받고 있었다.
그녀는 그렇게 침을 닦으면서 그제서야 강호를 향해 얼굴을 돌리고 있었다.
"헉………세………세빈아………."
"네에……..??"
그녀는 다시 세빈이라 부르는 사내를 바라보며 빙긋 웃고 있었다.
"세빈이 누구예요…??"
"밤새..찾으시던데…"

강호는 반즈음 일으켯던 몸을 다시 누이면서 눈을 닥아보고 있었고 그런후 다시 그녀의 얼굴
을 바라보고 있었다.
"감사합니다..이 은혜는…."
"그만…. 한국사람이고 저하고 피부색이 같아 도움을 드린거예요…"
"앞으로는두번다시 그런 무모한짓 하지 마세요…"
"제가..어제..어떤일이…???"
"기억 안나세요…"
그녀는 기억을 하지 못하는 강호를 바라보며 다시 말을 하고 있었다.
"어제..밤..댁이 술이취해 미국인들에게 시비건것…기억 안나요.."
"제가요…"
"네…그분들에게 큰일날뻔 할걸..겨우 구했는데.."
그녀는 입을 삐죽이며 어깨를 들썩이고 있었다.

"정말 감사 합니다…."
"성함이….??"
"주….애령이예요…"
"주….애령…..이라…."
"다음에 이 은혜 꼬옥 감도록 하겠습니다…"
강호는 집거실에서 그녀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옆구리가 많이 결릴거예요…"
"참기 힘들면 다시한번 오세요…"
그녀는 상세하게자신의 집 약도와 가게 약도를 가르켜 주고 있었다.
"네..알겟습니다…"

"어……..스카이다….."
인사를 하는 순간 티브이에선 자신의 라이브 콘스트 장면이 티브이를 통해 나오고 있었고 애령
은 인사를 하다 말고는 그렇게 그 티브이 앞으로 달려들고 있었다.
"스카이 좋아하세요…??"
"그럼요…….."
"이..남자 봐요…….아……………"
"얼마나 멋있어요…정말.."
그녀는 복면을 한 자신을 가르키고 있었다.

"저 갑니다………."
"참..내정신.봐….호호호.."
그제서야 그녀는 티브이에서 눈을 돌려 강호를 바라보고 있었다.
"잘가세요….."
"네..고맙습니다……."
강호는 돌아 나오면서도 몇번이고 그 애령이라는 여자가 사는 집주위를 눈으로 익혀 두고
있었다.

"어디 갔었어……강호…….."
루나는 어제저녁 사라졌다 오후 늦게 들어오는 강호를 바라보며 잔소릴 하고 있었고 그런 잔소
리를 하는 루나를 밀쳐버리고는 강호는 다시 혼자만의 작업실로 들어가 돋주를 마셔대고 있었
다.
머리속에는 온통 세빈의 결혼소식을 다룬 기사내용이 다시 머리속을 지배 하고 있었다.
"그래…….맞어………"
"나..같은 놈보다는..지훈이..나을수도 있지…히히…."
강호는 그렇게 주정을 하면서 술을 마셔대었고 술을 마시면서 뭔가를 찾고 있었다.

"허억……………."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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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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