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까지 적고 천천히 할려고 했는데....이거..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구려...
세상에...오리엔탈 판타지 소설을 몇몇 소설 관련 홈피에 올렸을때도 1달에 조회수가 10회를 넘기기도 힘들었는데...이거...두시간도 채 않되어 올라오는것들마다 최소 조회수가 400회라니...지금 저의 심정이 이루 말로 할수가 없구려...칭찬성이 깊은 뎃글과 추천들...감사하오..정말 눈물이 날려하오...
야설...써볼만 하구려..너무너무 기쁘오.
그래서 본의 아니게 2부를 쪼개어서 내려 하오..
2부가 좀 길어지는듯해서 기다리게 하려니 어쩌면 소인의 독자가 될지도 모르는 분들을 기다리게 하는듯하여 급하게 올리고 다시 적어보려하오.
기분 좋으면 3부까지 내일 특근해야하는것도 무시하고 올릴터이니 뎃글 추천 마니마니 보내주시오^^
악마의 계약(이하 악계)프롤1부 바로밑에 있는 글의 조회수도 조만간 넘을듯하니 도전 해보려 하오^^
그럼 이것도 잼께 봐주시고 약 두시간 뒤에 다시 와보시오^^ 마저 적을터이니^^...
성원과 추천 뎃글 너무너무 감사드리오..ㅜ.ㅜ
악마의 계약 2부 -1장
어느순간 철우는 의식을 깨고 주위의 소리를 들었다.
“민수야..오늘은 아빠가 못온다는구나..대신 엄마가 계속 옆에 있어줄테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말이 끝나자 따뜻한 수건으로 자신의 얼굴과 손을 닦아주고 있었다.
‘음...이제 민수라는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건가?,,,,’
조금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계속 잠든척하고 있었고 자신을 엄마라고 말한 그녀는 계속 대답없는 질문을 하거나 누구와 만난일, 집안일, 또는 흉을 보는일등등 계속 끊임없이 말을 하고있었는데..거기에서 그녀가 자신의 자식을 얼마나 끔찍히 생각하는지 알것만 같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고 여러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 이제 우리가 볼테니까 잠시 눈좀 붙이세요...”
“언니말대로 하세요...”
“민희야..민영아..민아야..못난 어미 때문에 너희들이 고생이구나...”
“고생은요....우리보다 민수가 고생이겠죠...어서 빨리 일어나야 할텐데...”
목소리중에 가장 앳된 목소리가 들려왔고 잠시 엄마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 그러지 말고 나가서 뭐라도 드시고 오세요. 한기사 밖에 있으니까..”
잠시 부시럭 거리더니 누군가가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그럼 애미는 잠시 나갔다 오마..무슨일 생기면 연락하고..”
엄마가 나가는지 문소리가 들렸고 세명의 발자국이 철우에게로 가까워졌다.
“민영아 민아야..저기 수건좀 따뜻한물에 빨아올래?..우리 민수 몸좀 닦아줘야겠다..”
철우는 이 민수라는 몸의 친누나들이라는 것을 직감했고 실눈을 뜨고 슬쩍 바라봤다.
두명은 교복을 입고 있었고 한명은 목티에 가벼운 청바지 차림이였는데 얼굴이 자세히 보이진 않았지만 상당한 미인들인 듯 했다.
민영과 민아가 수건을 빨아오자 장녀인 민희가 조심스레 민수의 환자복을 벗겼다.
‘이크....큰일이다...저 여자들이 내껄 보면 놀랄텐데...’
윗옷을 모두 멋긴뒤에 민영과 민희가 수건으로 조심스레 땀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언뜻언뜻 느껴지는 그녀들의 손길에 대단한 것이 아닌데도 좇이 꼴리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고 어느서 서서히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크....별 것도 아닌일에 커져버리네...눈치 채면 곤란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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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상 편의를 위해 앞으로는 철우를 민수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오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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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는 가슴이 조마조마 해지기 시작했다.
이미 악마에게서 자신의 좇이 대충 어떤 것 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행여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스슥 스슥..
민희가 민수의 허리를 들어올렸고 민영이 환자복을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아....!”
셋은 서로 미리 얘기 한것도 아닌데 동시에 탄성을 질렀다.
세상에 본적도 없는 거대한 민수의 좇이 병실 천장이라도 뚫을 듯이 껄떡거리고 있었고 두드러진 핏줄이 안 그래도 우람한 민수의 좇을 더더욱 우람하고 힘있게 만들고있었다.
그녀들은 잠시 말을 잃고 수분동안이나 그것을 뚫어지게 바라만 보고있었다.
‘제길...어..어쩌지...이..이제 깨어나야 하나?...’
민수는 속으로 제길을 외쳐대며 어찌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다.
그 순간...
‘윽!...’
민희의 손이 조심스럽게 떨리는가운데 민수의 귀두부분에 손가락을 대었다.
‘따...따뜻해...아...내가 왜 이러지...몽롱하고 어지러워...이게....남자의 향기인가....?’
민희는 조심스레 민수의 좇을 쓰러내리듯 만지며 이렇게 생각했다.
‘나..나도 만져보고 싶어...너무 황홀할 것 같아..아...언니...그 손을 치워줘...그만...제발...’
민영은 민희가 조심스레 민수의 그것을 만지자 심한 질투심과 함께 민희와 마찬가지로 몽롱해져 갔다.
‘저..저게...남자의 그것인가...멋져...황홀해...나...나도...만지고 싶은데...’
가까이서 민수의 그것을 만지거나 바라보는 민희와 민영과는 달리 멀리 떨어져 있던 민아는 민수에게서 떨어져있었던 것이 너무도 후회스러웠고 자신도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졌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있었다. 아랫도리에서 무언가 지끈거리고 욱씬거리는 느낌이 강하게들어서 그만 주저앉고 싶을 정도였다.
민희와 민영이라고 민아와 다른건 아니였다.
민힁와 민영은 의자에 앉아있었기에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을뿐..
민희가 약 1분 정도 민수의 좇을 쓰다듬자 어느샌가 민수의 좇은 아까보다 조금더 커진듯했고 귀두는 민수의 꽉쥔 주먹만큼 커져있었다.
“아....”
민희는 자신도 모르게 사타구니에서 축축해져가는 그것을 느끼고는 짧게 신음을 흘렸다.
민영과 민아도 들을수있었지만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이미 민희와 마찬가지로 신음성을 내지 않은 것만도 그녀 둘은 잘 참고있다고 말할정도였기에..
민수는 세 여자의 시선이 모두 자신의 그곳으로 쏠려있는 것을 느끼고 실눈을 조금 더 크게 뜨고 자신의 좇을 만지는 여자를 조심스fp 살펴봤다.
목선을 타고 가느다랗게 흘러내리는 스칼렛 계통의 멋진 생머리가 그녀를 너무도 청초하게 만들어주었고 가벼운 화장은 그녀를 너무도 생기있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거기다가 건들기만 해도 눈물이 흘러내릴듯한 초롱초롱한 눈과 촉촉하게 젖어서 붉게 빛을 내는 입술은 민수를 황홀지경에 빠지게 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렇게 아름답다고 느끼는 민희의 입술이 천천히 자신의 좇에 다가가기 시작했다.
‘뭐...뭐야!!...서..설마..’
민수는 다급해졌다.
자신의 본 마음이야 이 여자들과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지만 자신의 몸은 이미 그녀들의 막내동생이였다.
이건 명실상부한 근친 상간인것이다.
‘이..이대로는 않돼!!..이대로는..!!’
민수는 다급한 마음에 셋중 누군가라도 눈치 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른손가락을 몇 번 깜짝거리며 움직였다.
민희는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었다.
그저 민수의 저 거대한 그것에서 피어나는 향기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미치도록 자극하고있었고, 아직 이성이 남아있는지라 조심스레 민수의 좇으로 다가가는 자신의 입술을 저지하려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을뿐 이미 본능은 그녀와 따로 놀고 있었다.
샘솟는 침을 몇 번이나 삼켜 넘겼는지 알수도 없었다.
민희의 입술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고 민수는 마음속으로 계속 제발 제발 이라고 외치고있었다.
그 순간.
“언니!!!”
민영은 민희를 멈추게 하고 싶었지만 자신도 언니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마음이였기에 저지할수 없었다.
그런 와중에 민수의 손가락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고 민영은 순간적으로 언니의 행동을 막을 구실을 얻게 되었으니..
민희는 병실이 떠내려 갈 것 같은 외침에 몽롱하던 정신이 퍼뜩 깨어나는 것을 느꼈다.
“어!....아....응?”
민희는 무심결에 잡고있던 민수의 좇을 놀란 듯이 보다가 이내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는 손을 때어내고 야속한 눈빛으로 민영을 보며 물었다.
“민수 손가락이 방금 움직였어!”
민희와 민아는 그말에 몽롱하던 정신이 확 하고 깨어나는 느낌이였다.
분명 민수는 혼수 상태이다.
분명하진 않지만 혼수상태의 남자가 발기를 한다는 소린 들은 적이 없었다.
그렇다면....
“민아야!! 너는 얼른 엄마한테 전화해서 오시게 하고 아빠하고 할아버지한테도 전화해! 그리고 민영이는 어서 의사를 불러!!”
민희는 맏딸답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서둘러 민아와 민영에게 사람들을 불러올 것을 준비시키고는 민수의 손가락을 봤다.
‘이크....보는구나....그렇다면 확실히 해줘야 겠지?..’
민수는 일단 위험의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하고는 자신의 손가락을 한번더 꿈틀하며 움직여줬다.
민희는 확실히 깨어날지도 모른다는 희망과함께 문득 발기되 있는 민수의 좇을 바라봤다.
사태의 심각성을 뛰어넘어 너무나도 탐이 나는 물건이였다.
금이야 옥이야 하며 세상 모르게 귀하게 자란 그녀들 이였기에 20살이나 된 민희는 아직도 아빠와 할아버지를 제외 하고는 남자에게 안겨본적도 없는 순진 무구한 여자였다.
그런데도 자신은 그것이 가지고 싶어졌다.
자신의 동생이며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밖에 없는 성신그룹 회장의 5대 독자 장남인것이다.
더 이상 무언가를 해서는 안되는 입장이였다. 그녀와 민수는...
그런데도 이렇게 가슴아프고 애달프며 벅차오르는 욕구는 스스로 진정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민영의 도움아닌 도움으로 몽롱한 상태를 벗어나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그녀는 지금 민수의 발기된 성기가 자신과 자신의 동생 이외에는 봐서는 안되는것이라고 단정지었다.
물론 그 생각에는 민수를 셋이서만(그녀 혼자만이 이런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독차지 해야한다는 강한 소유욕도 강하게 존재했다.
그녀는 생각이 이렇게 정리 되자 서둘러 민수의 옷을 입히기 시작했다.
민수는 그녀의 의도가 어떤지는 모르나 자신의 옷을 입혀주는 것을 느끼고는 알게모르게 체중을 옮기며 그녀를 도왔다.
초조하게 민희가 민수의 왼쪽손을 붙잡고 있을무렵(민수는 믿을수 없을만치 부드러운 그녀의 손에 온 신경이 집중 되어있었다는건 말하지 않겠다.)병실의 문이 벌컥 열려지며 50대 중반의 의사 한명과 3~40대의 의사들 7~8명이 우르르 민수의 침대로 빠르게 걸어왔고 그 뒤에 10여명에 달하는 간호원들이 뒤를 따랐다.
50대중반의 의사가 급히 민수의 곁으로 다가왔고 민희는 아쉬운 듯 꼭 잡고있던 손을 가볍게 침대에 내려놓고 자리를 비켜주었다.
의사는 민수의 동공을 확인하려는 듯 눈꺼풀을 손으로 열고 빛를 비췄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의식이 없다면 모를까 의식이 있다면 안구가 피하거나 움찔할테지만 민수의 안구는 악마의 계약에 의해 총알마저 느리게 다가오는것처럼 바라볼 정도로 완벽했으니 그것은 의사가 들고 다니는 작은 후레쉬의 빛은 민수에게 아무런 안구의 움직임도 허락하지 않을수 있었다.
하지만 동공이 열려있으니 식물인간 상태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간파 할수있었다.
“흐음...”
의사는 청진기를 꺼내어 민수의 몸 곳곳을 대어보고 입을 열어보거나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며 의식의 유 무를 확인했다.
“아가씨들은 어서 사장님과 사모님을 불러 오시는게 좋을 듯 하군요..”
민수의 누나들에게 깎듯이 존칭을 쓰는 것을 보아하니 민수의 배경은 보통이 넘는듯했다.
“우..우리 민수가...잘못 된건가요?..”
민희는 차마 떨어지지 않는 입술을 띄우며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아닙니다. 어제 저녁만 해도 당장 심장이 멈춰도 이상이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 이였고 장기의 기능도 거의 70% 이상이 정지된 상태였는데...믿기 힘들군요..지금 민수 도련님의 상태는 그냥 잠시 깊은 수면에 빠져 있다고 보는게 낳을듯합니다. 아직 안정을 취해야 하겠지만 별 무리가 없다면 1주일 이내에 퇴원해도 될만큼 신체의 상태가 최상이라고 봐도 될듯합니다.”
의사의 말에 민희와 민영은 힘없이 스르르 주저앉아 버렸고, 민아는 아무것도 생각나지않은 듯 멍하게 민수의 모습만 보고있었다.
“흑흑......”
결국 민희와 민영과 민아가 울음을 터트렸고, 급히 달려온 한기사(민수 가족의 보디가드겸 운전수 이다.)가 달려와 자초지종을 들은후 다시 달려 나갔을 뿐이다.
잠시후 민수의 엄마가 달려왔고 마찬가지로 민희와 민영과 민아(적기 불편하네요..헛갈리고..앞으로 민희 트리오라고 부르도록 하죠..)처럼 주저앉더니 이내 실신해 버렸다.
급히 다른의사들이 그녀를 민수의 옆 침대로 눕혔고, 조금 시간이 더 지나자 민수의 아버지(성신그룹 전무이사)와 민수의 친 할아버지(성신그룹 회장), 그리고 그들 둘을 따르는 네명의 여 비서와 그룹에서 높은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 몇몇이 급하게 병실로 들어왔다.
민수의 병실은 특실중의 특실이라 보통의 일반 명실 3개를 합친 크기만했었는데 그런 큰 병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회장님과 이사님.. 그리고 다른 분들도 들어주십시오. 아직 민수 도련님은 위험한 고비를 넘기긴 했지만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중요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민수 도련님의 안정을 위해 자리를 비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사의 말이 끝난후 민수의 친 할아버지인 강정후 회장이 주위를 조용히, 그리고 싸늘하게 바라보며 말했다.
“의사의 말이 들리지 않는것이냐..? 아니면 내 손주가 죽기를 바라는것이냐...”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하랴...
병실에는 민수의 주치의인 50대의 중년의사의 그를 보조하는 의사 둘과 간호원 3명 그리고 민수의 가족과 비서두명 끝으로 한기사를 제외하고는 먼지하나 흩날리지 않고 조심스레 병실을 빠져나갔다.
강정후 회장은 눈시울을 붉히며 민수의 왼손을 가볍게 쥐고는 자신의 볼에 비비며 세상에서 다시없을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허허...임자...우리 민수가 살 것 같소...당신이 하늘에서 얼마나 애를 태웠겠소..고맙소...내 당신곁에 가면 꼭 이 보답을 하리다..하나밖에 없는 우리 민수가 죽는다면 이세상 모든 사람이 다 죽어야 할것이요..아니 그렇소?...허허허...”강정후는 복받치는 기쁨의 눈물을 애써 참으며 민수를 조심조심 바라보았고 행여나 잠에서 깰까봐 노심초사 하며 조그만 소리에도 고개를 획 하고 돌려 무섭게 노려보는 것을 마다 하지 않았다.
세상에...오리엔탈 판타지 소설을 몇몇 소설 관련 홈피에 올렸을때도 1달에 조회수가 10회를 넘기기도 힘들었는데...이거...두시간도 채 않되어 올라오는것들마다 최소 조회수가 400회라니...지금 저의 심정이 이루 말로 할수가 없구려...칭찬성이 깊은 뎃글과 추천들...감사하오..정말 눈물이 날려하오...
야설...써볼만 하구려..너무너무 기쁘오.
그래서 본의 아니게 2부를 쪼개어서 내려 하오..
2부가 좀 길어지는듯해서 기다리게 하려니 어쩌면 소인의 독자가 될지도 모르는 분들을 기다리게 하는듯하여 급하게 올리고 다시 적어보려하오.
기분 좋으면 3부까지 내일 특근해야하는것도 무시하고 올릴터이니 뎃글 추천 마니마니 보내주시오^^
악마의 계약(이하 악계)프롤1부 바로밑에 있는 글의 조회수도 조만간 넘을듯하니 도전 해보려 하오^^
그럼 이것도 잼께 봐주시고 약 두시간 뒤에 다시 와보시오^^ 마저 적을터이니^^...
성원과 추천 뎃글 너무너무 감사드리오..ㅜ.ㅜ
악마의 계약 2부 -1장
어느순간 철우는 의식을 깨고 주위의 소리를 들었다.
“민수야..오늘은 아빠가 못온다는구나..대신 엄마가 계속 옆에 있어줄테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말이 끝나자 따뜻한 수건으로 자신의 얼굴과 손을 닦아주고 있었다.
‘음...이제 민수라는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건가?,,,,’
조금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계속 잠든척하고 있었고 자신을 엄마라고 말한 그녀는 계속 대답없는 질문을 하거나 누구와 만난일, 집안일, 또는 흉을 보는일등등 계속 끊임없이 말을 하고있었는데..거기에서 그녀가 자신의 자식을 얼마나 끔찍히 생각하는지 알것만 같았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고 여러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 이제 우리가 볼테니까 잠시 눈좀 붙이세요...”
“언니말대로 하세요...”
“민희야..민영아..민아야..못난 어미 때문에 너희들이 고생이구나...”
“고생은요....우리보다 민수가 고생이겠죠...어서 빨리 일어나야 할텐데...”
목소리중에 가장 앳된 목소리가 들려왔고 잠시 엄마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 그러지 말고 나가서 뭐라도 드시고 오세요. 한기사 밖에 있으니까..”
잠시 부시럭 거리더니 누군가가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그럼 애미는 잠시 나갔다 오마..무슨일 생기면 연락하고..”
엄마가 나가는지 문소리가 들렸고 세명의 발자국이 철우에게로 가까워졌다.
“민영아 민아야..저기 수건좀 따뜻한물에 빨아올래?..우리 민수 몸좀 닦아줘야겠다..”
철우는 이 민수라는 몸의 친누나들이라는 것을 직감했고 실눈을 뜨고 슬쩍 바라봤다.
두명은 교복을 입고 있었고 한명은 목티에 가벼운 청바지 차림이였는데 얼굴이 자세히 보이진 않았지만 상당한 미인들인 듯 했다.
민영과 민아가 수건을 빨아오자 장녀인 민희가 조심스레 민수의 환자복을 벗겼다.
‘이크....큰일이다...저 여자들이 내껄 보면 놀랄텐데...’
윗옷을 모두 멋긴뒤에 민영과 민희가 수건으로 조심스레 땀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언뜻언뜻 느껴지는 그녀들의 손길에 대단한 것이 아닌데도 좇이 꼴리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고 어느서 서서히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크....별 것도 아닌일에 커져버리네...눈치 채면 곤란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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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상 편의를 위해 앞으로는 철우를 민수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오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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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는 가슴이 조마조마 해지기 시작했다.
이미 악마에게서 자신의 좇이 대충 어떤 것 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행여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스슥 스슥..
민희가 민수의 허리를 들어올렸고 민영이 환자복을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아....!”
셋은 서로 미리 얘기 한것도 아닌데 동시에 탄성을 질렀다.
세상에 본적도 없는 거대한 민수의 좇이 병실 천장이라도 뚫을 듯이 껄떡거리고 있었고 두드러진 핏줄이 안 그래도 우람한 민수의 좇을 더더욱 우람하고 힘있게 만들고있었다.
그녀들은 잠시 말을 잃고 수분동안이나 그것을 뚫어지게 바라만 보고있었다.
‘제길...어..어쩌지...이..이제 깨어나야 하나?...’
민수는 속으로 제길을 외쳐대며 어찌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다.
그 순간...
‘윽!...’
민희의 손이 조심스럽게 떨리는가운데 민수의 귀두부분에 손가락을 대었다.
‘따...따뜻해...아...내가 왜 이러지...몽롱하고 어지러워...이게....남자의 향기인가....?’
민희는 조심스레 민수의 좇을 쓰러내리듯 만지며 이렇게 생각했다.
‘나..나도 만져보고 싶어...너무 황홀할 것 같아..아...언니...그 손을 치워줘...그만...제발...’
민영은 민희가 조심스레 민수의 그것을 만지자 심한 질투심과 함께 민희와 마찬가지로 몽롱해져 갔다.
‘저..저게...남자의 그것인가...멋져...황홀해...나...나도...만지고 싶은데...’
가까이서 민수의 그것을 만지거나 바라보는 민희와 민영과는 달리 멀리 떨어져 있던 민아는 민수에게서 떨어져있었던 것이 너무도 후회스러웠고 자신도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졌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있었다. 아랫도리에서 무언가 지끈거리고 욱씬거리는 느낌이 강하게들어서 그만 주저앉고 싶을 정도였다.
민희와 민영이라고 민아와 다른건 아니였다.
민힁와 민영은 의자에 앉아있었기에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을뿐..
민희가 약 1분 정도 민수의 좇을 쓰다듬자 어느샌가 민수의 좇은 아까보다 조금더 커진듯했고 귀두는 민수의 꽉쥔 주먹만큼 커져있었다.
“아....”
민희는 자신도 모르게 사타구니에서 축축해져가는 그것을 느끼고는 짧게 신음을 흘렸다.
민영과 민아도 들을수있었지만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이미 민희와 마찬가지로 신음성을 내지 않은 것만도 그녀 둘은 잘 참고있다고 말할정도였기에..
민수는 세 여자의 시선이 모두 자신의 그곳으로 쏠려있는 것을 느끼고 실눈을 조금 더 크게 뜨고 자신의 좇을 만지는 여자를 조심스fp 살펴봤다.
목선을 타고 가느다랗게 흘러내리는 스칼렛 계통의 멋진 생머리가 그녀를 너무도 청초하게 만들어주었고 가벼운 화장은 그녀를 너무도 생기있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거기다가 건들기만 해도 눈물이 흘러내릴듯한 초롱초롱한 눈과 촉촉하게 젖어서 붉게 빛을 내는 입술은 민수를 황홀지경에 빠지게 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렇게 아름답다고 느끼는 민희의 입술이 천천히 자신의 좇에 다가가기 시작했다.
‘뭐...뭐야!!...서..설마..’
민수는 다급해졌다.
자신의 본 마음이야 이 여자들과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지만 자신의 몸은 이미 그녀들의 막내동생이였다.
이건 명실상부한 근친 상간인것이다.
‘이..이대로는 않돼!!..이대로는..!!’
민수는 다급한 마음에 셋중 누군가라도 눈치 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른손가락을 몇 번 깜짝거리며 움직였다.
민희는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었다.
그저 민수의 저 거대한 그것에서 피어나는 향기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미치도록 자극하고있었고, 아직 이성이 남아있는지라 조심스레 민수의 좇으로 다가가는 자신의 입술을 저지하려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을뿐 이미 본능은 그녀와 따로 놀고 있었다.
샘솟는 침을 몇 번이나 삼켜 넘겼는지 알수도 없었다.
민희의 입술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고 민수는 마음속으로 계속 제발 제발 이라고 외치고있었다.
그 순간.
“언니!!!”
민영은 민희를 멈추게 하고 싶었지만 자신도 언니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마음이였기에 저지할수 없었다.
그런 와중에 민수의 손가락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고 민영은 순간적으로 언니의 행동을 막을 구실을 얻게 되었으니..
민희는 병실이 떠내려 갈 것 같은 외침에 몽롱하던 정신이 퍼뜩 깨어나는 것을 느꼈다.
“어!....아....응?”
민희는 무심결에 잡고있던 민수의 좇을 놀란 듯이 보다가 이내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는 손을 때어내고 야속한 눈빛으로 민영을 보며 물었다.
“민수 손가락이 방금 움직였어!”
민희와 민아는 그말에 몽롱하던 정신이 확 하고 깨어나는 느낌이였다.
분명 민수는 혼수 상태이다.
분명하진 않지만 혼수상태의 남자가 발기를 한다는 소린 들은 적이 없었다.
그렇다면....
“민아야!! 너는 얼른 엄마한테 전화해서 오시게 하고 아빠하고 할아버지한테도 전화해! 그리고 민영이는 어서 의사를 불러!!”
민희는 맏딸답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서둘러 민아와 민영에게 사람들을 불러올 것을 준비시키고는 민수의 손가락을 봤다.
‘이크....보는구나....그렇다면 확실히 해줘야 겠지?..’
민수는 일단 위험의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하고는 자신의 손가락을 한번더 꿈틀하며 움직여줬다.
민희는 확실히 깨어날지도 모른다는 희망과함께 문득 발기되 있는 민수의 좇을 바라봤다.
사태의 심각성을 뛰어넘어 너무나도 탐이 나는 물건이였다.
금이야 옥이야 하며 세상 모르게 귀하게 자란 그녀들 이였기에 20살이나 된 민희는 아직도 아빠와 할아버지를 제외 하고는 남자에게 안겨본적도 없는 순진 무구한 여자였다.
그런데도 자신은 그것이 가지고 싶어졌다.
자신의 동생이며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밖에 없는 성신그룹 회장의 5대 독자 장남인것이다.
더 이상 무언가를 해서는 안되는 입장이였다. 그녀와 민수는...
그런데도 이렇게 가슴아프고 애달프며 벅차오르는 욕구는 스스로 진정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민영의 도움아닌 도움으로 몽롱한 상태를 벗어나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그녀는 지금 민수의 발기된 성기가 자신과 자신의 동생 이외에는 봐서는 안되는것이라고 단정지었다.
물론 그 생각에는 민수를 셋이서만(그녀 혼자만이 이런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독차지 해야한다는 강한 소유욕도 강하게 존재했다.
그녀는 생각이 이렇게 정리 되자 서둘러 민수의 옷을 입히기 시작했다.
민수는 그녀의 의도가 어떤지는 모르나 자신의 옷을 입혀주는 것을 느끼고는 알게모르게 체중을 옮기며 그녀를 도왔다.
초조하게 민희가 민수의 왼쪽손을 붙잡고 있을무렵(민수는 믿을수 없을만치 부드러운 그녀의 손에 온 신경이 집중 되어있었다는건 말하지 않겠다.)병실의 문이 벌컥 열려지며 50대 중반의 의사 한명과 3~40대의 의사들 7~8명이 우르르 민수의 침대로 빠르게 걸어왔고 그 뒤에 10여명에 달하는 간호원들이 뒤를 따랐다.
50대중반의 의사가 급히 민수의 곁으로 다가왔고 민희는 아쉬운 듯 꼭 잡고있던 손을 가볍게 침대에 내려놓고 자리를 비켜주었다.
의사는 민수의 동공을 확인하려는 듯 눈꺼풀을 손으로 열고 빛를 비췄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의식이 없다면 모를까 의식이 있다면 안구가 피하거나 움찔할테지만 민수의 안구는 악마의 계약에 의해 총알마저 느리게 다가오는것처럼 바라볼 정도로 완벽했으니 그것은 의사가 들고 다니는 작은 후레쉬의 빛은 민수에게 아무런 안구의 움직임도 허락하지 않을수 있었다.
하지만 동공이 열려있으니 식물인간 상태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간파 할수있었다.
“흐음...”
의사는 청진기를 꺼내어 민수의 몸 곳곳을 대어보고 입을 열어보거나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며 의식의 유 무를 확인했다.
“아가씨들은 어서 사장님과 사모님을 불러 오시는게 좋을 듯 하군요..”
민수의 누나들에게 깎듯이 존칭을 쓰는 것을 보아하니 민수의 배경은 보통이 넘는듯했다.
“우..우리 민수가...잘못 된건가요?..”
민희는 차마 떨어지지 않는 입술을 띄우며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아닙니다. 어제 저녁만 해도 당장 심장이 멈춰도 이상이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 이였고 장기의 기능도 거의 70% 이상이 정지된 상태였는데...믿기 힘들군요..지금 민수 도련님의 상태는 그냥 잠시 깊은 수면에 빠져 있다고 보는게 낳을듯합니다. 아직 안정을 취해야 하겠지만 별 무리가 없다면 1주일 이내에 퇴원해도 될만큼 신체의 상태가 최상이라고 봐도 될듯합니다.”
의사의 말에 민희와 민영은 힘없이 스르르 주저앉아 버렸고, 민아는 아무것도 생각나지않은 듯 멍하게 민수의 모습만 보고있었다.
“흑흑......”
결국 민희와 민영과 민아가 울음을 터트렸고, 급히 달려온 한기사(민수 가족의 보디가드겸 운전수 이다.)가 달려와 자초지종을 들은후 다시 달려 나갔을 뿐이다.
잠시후 민수의 엄마가 달려왔고 마찬가지로 민희와 민영과 민아(적기 불편하네요..헛갈리고..앞으로 민희 트리오라고 부르도록 하죠..)처럼 주저앉더니 이내 실신해 버렸다.
급히 다른의사들이 그녀를 민수의 옆 침대로 눕혔고, 조금 시간이 더 지나자 민수의 아버지(성신그룹 전무이사)와 민수의 친 할아버지(성신그룹 회장), 그리고 그들 둘을 따르는 네명의 여 비서와 그룹에서 높은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 몇몇이 급하게 병실로 들어왔다.
민수의 병실은 특실중의 특실이라 보통의 일반 명실 3개를 합친 크기만했었는데 그런 큰 병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회장님과 이사님.. 그리고 다른 분들도 들어주십시오. 아직 민수 도련님은 위험한 고비를 넘기긴 했지만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중요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민수 도련님의 안정을 위해 자리를 비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사의 말이 끝난후 민수의 친 할아버지인 강정후 회장이 주위를 조용히, 그리고 싸늘하게 바라보며 말했다.
“의사의 말이 들리지 않는것이냐..? 아니면 내 손주가 죽기를 바라는것이냐...”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하랴...
병실에는 민수의 주치의인 50대의 중년의사의 그를 보조하는 의사 둘과 간호원 3명 그리고 민수의 가족과 비서두명 끝으로 한기사를 제외하고는 먼지하나 흩날리지 않고 조심스레 병실을 빠져나갔다.
강정후 회장은 눈시울을 붉히며 민수의 왼손을 가볍게 쥐고는 자신의 볼에 비비며 세상에서 다시없을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허허...임자...우리 민수가 살 것 같소...당신이 하늘에서 얼마나 애를 태웠겠소..고맙소...내 당신곁에 가면 꼭 이 보답을 하리다..하나밖에 없는 우리 민수가 죽는다면 이세상 모든 사람이 다 죽어야 할것이요..아니 그렇소?...허허허...”강정후는 복받치는 기쁨의 눈물을 애써 참으며 민수를 조심조심 바라보았고 행여나 잠에서 깰까봐 노심초사 하며 조그만 소리에도 고개를 획 하고 돌려 무섭게 노려보는 것을 마다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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