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런 선생님이 날 데려간건 아주 타당한 판단이었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아직 방에는 나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
인 녀석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있었으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보다 덩치작은 녀석한테 맞으면 엄청 억울해
하곤 한다.
"왜 그런거니??"
"어디 보자 이런 많이도 다쳤다.. 선생님은 서린이가 선생님을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말 걸어도
대답도 잘 안하고 눈도 잘 안 맞추고"
아이고 선생님 그게 사랑의 표현인 걸 왜 모르세요.. 아이고 따가와라.. 맞은데에 약 바르니까 엄청 따가왔
다. 눈물이 핑돈다...
"지금 방에 들어갈 상황이 안되니깐.. 오늘은 선생님이랑 여선생님 방에서 자자.. 알겠지.. "
"담부터 또 사고치면 밖에서 재울테니까?? 알아서 해..."
여기서 중 3이면 다 큰 학생이다.. 벌써 성적으로 알 것 다 알수도 있고 무현이처럼.. 그런데 무슨 정신으로
날 여자 선생님들 방에서 재우려는 걸까?? 하지만 그런 생각은 금새 지워졌다. 난 무시당한 것이다. 내 체구
가 키 129밖에 안되니깐.. 대충 초등학생 키만할까.. 선생님은 나를 정말로 애로 본 것이었다. 어쨌거나 상관
없었다 나의 천사랑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깐.. 그리고 그 생각은 다른 선생님들도 별반 차이가 없는 듯 하였
다. 나의 은령이 선생님들에게 사정을 얘기하자 그냥 귀엽다는 듯이 나를 반겨주었다. 이런 수치가....
어쨌거나 나는 편안히 누웠다. 그리고 잠시후 나의 천사가 나의 옆에 누웠다. 그리고 나를 향해 돌아보고 씽
긋 웃으며 말했다. "담부터 그러지마 이 꼬맹아!!!" 평소에 꼬맹이란 말에 핸디캡을 가지고 있던 나는.. 발끈
했다. "저 꼬맹이 아닌데요.. " "으휴 그럼 니가 꼬맹이가 아니면~~ 선생님한테 반항 하는 것이야" 하면서 선
생님은 내 머리를 장난치듯이 끌어 안았다. 순간 난 숨이 막혀 죽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상했다. 반드시 가
슴에서 느껴져야할 감촉이 없었다. 그리고 아까 들었던 창규의 말이 생각났다.
"야 근데근데.. 은령이 노브라로 다닌다는게 사실이냐..?? 하긴 가슴이 좀 있긴한데.. 브라 한 것 같기도 하고
안 한 것 같긱도 하고"
"헉!! 그럼 정말 브라가 없는 건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역시나 또 내 그것이 반항하기 시작했다.
"아! 이러다간 선생님도 눈치 채실텐데.. "
내 허리는 점점 더 뒤로 빠져야 했고 선생님은 내 처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귀엽다는
듯이 날 다루었다. 그러다 내 얼굴이 빨개져버렸다.
"아니 이녀석 얼굴이 왜 이렇게 홍당무야.. 숨 막혔어.. 그럼 그렇다고 말을 하지.."
물런 숨도 약간 막혔지만 그런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도 있는데.. *^^*
"이제 그만 자자.. 알았지.. 잘 자!!"
잠시후 불이 꺼지고 선생님들은 하나 둘 잠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잠이 올리 만무했다.
생전 처음 외간여자와 같은 이불을 덮구 꿈에도 그리던 선생님 옆에 있는 건 둘째 치고라도
코를 파고드는 여자의 냄새와 그리고 한 번 힘이 들어간 내 아랬도리가 나를 잠들 수 없게 했다.
그리고 아까 들었던 말이 계속 내 머리를 맴돌았다.
"정말 노브라일까.. 아냐 아닐꺼야.. 그럴 리가 없어 한 번 확인해 볼까.. 안돼.. 그러다가 걸리면 난 죽을꺼
야.."
수많은 생각들이 내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었다.
그러다가 생물선생님의 얼굴을 한 번 쳐다 봤다. 생물 선생님은 코까지 약간 골며 귀엽게 자고 있었다. 어떻
게 자는 모습까지 이렇게 이쁘징.. ㅋㅋㅋ
그냥 한 번만 만져만 보자.. 걸리면 자다가 몸부림 쳤다 하지 뭐!!! 거기까지 생각을 정리한 나는.. 조심조심
이불속에서 내 손을 빼 내었다. 그리고 선생님의 봉긋한 가슴을 보았다. 티셔츠 위로 약간 볼록한 무언가가
보이는 듯 했다. 난 선생님이 그냥 맨살에 티셔츠만 입고 있다고 확신했다. 그리고 잠시 주춤하다.. 곧 정신
을 차렸다. 아냐아냐.. 그래두 선생님에게 그런 생각을 품어선 안돼.. 손을 움칠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곧 선생님이 날 애 취급 한 것이 생각이 났다.. 괜시리 막 분했다.. 나는 그녀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이 그게
아닌데.. 나의 그녀는 날 애 취급 한 것이다. 문득 오기가 생겨나고 그 오기는 두려움을 덮어주기에 충분했
다. 선생님의 가슴위까지 내 손을 위치시키기에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 행여나 깰까 두려워 마음은 쿵쾅쿵
쾅.. 뛰었고.. 머리속은 백지처럼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뭉클" 가슴이 뛰었다. 부드러웠다. 손바닥에 유두의
느낌이 느껴졌고. 너무나 부드러웠다. 가슴이 조금 큰편이어서 한 손에 완전히 들어오지 않았다.
살짝 힘을 줘 보았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그렇게 10분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적막이 흐르고 식은땀이
흘렀다. 욕심이 생겼다. 티셔츠속으로 손을 넣어보고 싶었다. 직접 그 감촉을 느껴보고 싶었다.
이것은 엄청난 차이이다. 만약 지금 걸리면 그냥 몸부림치다 그러했다고 변명이 가능하지만 티셔츠 속은 다
르다. 의도적이지 않고는 불가능 한 일인 것이다. 여기서 그만 둘까 생각했지만 역시 욕망은 두려움을 덮기
에 충분했다. 오늘이 아니면 두 번다시 기회는 오지 않는다. 오늘이 지나면 마지막이다. 그와 동시에 나의
손은 점점 더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티셔츠의 끝을 찾았고 내 손은 아주 조금씩 조금씩 그 속으로 파
고 들었다. 배꼽을 지나는데만 한 1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조금씩 올라가던 손은 처음으로 방해물을 만났다.
뭔가 오똑한 무엇이 길을 막고 있었다. 드디어 도착한 것이다. 나는 살짝 유두를 건드려 보았다. 가슴이 떨
려 피가 마를 것 같았다.
"음" 그때였다. 심장이 멈출 것 같았다. 선생님은 나를 향해 천천히 돌아 누웠다. 나는 그녀가 깼는줄 알았
다. 내 인생이 다 끝난 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는 눈을 뜨지 않았다. 단지 잠꼬대 한 것 뿐이다. 내 얼굴 바
로 앞에 그녀의 가슴이 있다. 젖무덤이 있고 그곳을 따라가다 보면 유두가 있다. 보고싶었다. 그녀의 가슴을
하지만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았다. 잠시 그녀의 맨살의 감촉을 느끼다가. 살짝 유두를 쥐어보고 손을 뺐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지만 이왕 시작한 것 끝까지 해 보기로 했다. 나는 손을 조금씩 밑으로 내렸다. 그녀의
허리띠까지 내려왔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허리끈을 풀었다. 나는 사실 여자의 그것을 한 번도 본적
이 없다. 심지어 티비에서조차 하지만 단지 애들의 말로는 그게 조개의 모양이며 이름을 보지라 한다는 것
만 알고 있었다. 그곳에서 애기가 나온다는 사실도 들어서 알고 있었다. 바지의 단추를 풀었다. 나는 그 순
간 정장바지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했다. 만약 청바지 처럼 꽉 죄게 만들었다면 나는 꿈도 꾸지 못
했을 것이다. 허리끈을 지나 아랫배가 느껴졌다. 뭔가 손에 걸렸다. 속옷인가. 팬티였다. 더 이상 뛸수 없을
정도로 가슴은 뛰고 있었고. 내 손은 용감하게 그녀의 팬티 속을 파고 들었다. 비록 속도는 느렸지만. 팬티
속을 파고들자 털의 느낌이 났다. 까칠까칠 했다. 무성한 수풀을 지나 오목한 곳을 지났다. 손이 저렸다. 손
을 꺽어 조금 더 내려오자 약간 축축한 느낌이 났다. 그리고 조금더 밑에 약간 조그마한 돌기같은게 있었다.
아마도 지금 생각하면 그게 오줌구멍 이었던 것 같다. 손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금 더 내려뜨렸다.
옆쪽에 약간의 털이 느껴졌다. 그리고 손이 약간 뜨거운 곳에 닿았다. 목적지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가슴
이 떨렸다. 중지로 더듬더듬 하다가 어느곳에 저항이 약간 약한 곳이 느껴졌다.
살짝 중지에 힘을 줬다. 살며시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곳을 손가락으로 더듬었다. 너무나 부드러웠고
촉촉했다. 중지를 약간 밀어넣어 보았다. 중지가 살며시 들어갔다. 손가락 한 마디 정도를 넣었다 뺐다 넣었
다 뺐다를 반복했다. 한참을 그러던 중이었다.
"으음" 갑자기 선생님이 몸을 살짝 떨었다. 깜짝 놀라서 손을 땠다 그리고 자는체를 했다. 선생님이 깨신
것일까.. 그때였다.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 내 그것에 느껴졌다.
"헉"생물 선생님이 그 부드러운 손으로 내 그것을 살며시 쥔 것이다.
"요 개구쟁이.. 자는체 할꺼야.. 누가 선생님한테 그런 못된짓 하래"
"선생님 잘못 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그래도 그런짓 하면 못 써!! 혼 나!!"
"지금부터 선생님이 서린이를 혼내 줄꺼야 알겠지.. "
내 아랬도리가 갑자기 서늘해 졌다. 그녀는 내 똘똘이를 잡고 있는 손을 놔 주지 않았다. 그리고 살며시 아
래위로 쓰다듬었다.
"헉 선생님 안돼!! 그러지 말아요!!"
나의 그것은 색다른 자극에 견디지 못하고 이물질을 분출했다.
"이런 아직 제대로 혼내지도 않았는데.. 그럼 못 써..."
선생님은 휴지로 내 그것들을 깨끗이 닦아 주었다.
"이제 혼나야지.. 그래 이녀석이 문제란 말이지... 그런데 너 생각보다 엄청 크네.. "
갑자기 막 부끄러워졌다. 빨리 도망치고 싶었다. 내 그것은 쫄아서 조그마해져 있었다. 그때 내 그것에 어떤
이질감이 느껴졌다.
헉 내 그것이 선생님의 입속에 들어가 있었다. 선생님은 내 그것을 입안에 넣고 귀두부터 시작해서 조심조
심 ?아 주었다. 내 그것은 다시 커졌고 선생님은 살짝 아래위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역시 이번에
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내 엉치뼈가 뻣뻣해졌다.
"헉!! 선생님 이상해요..." 선생님은 놀라서 얼굴을 빼려고 했지만.. 난 사정 해버렸고 선생님은 내 모든 것을
다 삼킬 수밖에 없었다.
"나빠!!!" 선생님은 눈을 흘기면서.. 나에게 말했다. 그리고 귓속말로 조용히 말했다.
"다음부턴 자고 있는 여자 건들면 안돼 그리고 니가 어느정도 책임질 수 있는 나이가 될 때 까지 책임 못
질 일 하면 안된다. 오늘 선생님 하고 있었던 일은 비밀이야."
"예" 나는 대답했고 선생님은 나를 안아주셨다. 나도 2번이나 사정했기 때문에 너무 피곤했고 선생님의 품이
너무나 따뜻해서 금새 잠이 들어 버렸다. 나의 졸업여행은 그렇게 끝나버렸다. 나의 첫사랑도 그렇게 끝이났
다. 지금 선생님.. 아니 나의 첫사랑 은령이는 잘 있을까?? 무척이나 보고 싶다.
** 글쓰는 게 처음이라 부족함이 많습니다. 자극적인 부분도 별루 없죠.. 되도록 자극적인 단어는 많이 자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읽고 리플 많이 달아 주시면 다음 부분도 계속 써서 올리도록 할께요 아마도 7
명의 여자니까 7편까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인 녀석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있었으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보다 덩치작은 녀석한테 맞으면 엄청 억울해
하곤 한다.
"왜 그런거니??"
"어디 보자 이런 많이도 다쳤다.. 선생님은 서린이가 선생님을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말 걸어도
대답도 잘 안하고 눈도 잘 안 맞추고"
아이고 선생님 그게 사랑의 표현인 걸 왜 모르세요.. 아이고 따가와라.. 맞은데에 약 바르니까 엄청 따가왔
다. 눈물이 핑돈다...
"지금 방에 들어갈 상황이 안되니깐.. 오늘은 선생님이랑 여선생님 방에서 자자.. 알겠지.. "
"담부터 또 사고치면 밖에서 재울테니까?? 알아서 해..."
여기서 중 3이면 다 큰 학생이다.. 벌써 성적으로 알 것 다 알수도 있고 무현이처럼.. 그런데 무슨 정신으로
날 여자 선생님들 방에서 재우려는 걸까?? 하지만 그런 생각은 금새 지워졌다. 난 무시당한 것이다. 내 체구
가 키 129밖에 안되니깐.. 대충 초등학생 키만할까.. 선생님은 나를 정말로 애로 본 것이었다. 어쨌거나 상관
없었다 나의 천사랑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깐.. 그리고 그 생각은 다른 선생님들도 별반 차이가 없는 듯 하였
다. 나의 은령이 선생님들에게 사정을 얘기하자 그냥 귀엽다는 듯이 나를 반겨주었다. 이런 수치가....
어쨌거나 나는 편안히 누웠다. 그리고 잠시후 나의 천사가 나의 옆에 누웠다. 그리고 나를 향해 돌아보고 씽
긋 웃으며 말했다. "담부터 그러지마 이 꼬맹아!!!" 평소에 꼬맹이란 말에 핸디캡을 가지고 있던 나는.. 발끈
했다. "저 꼬맹이 아닌데요.. " "으휴 그럼 니가 꼬맹이가 아니면~~ 선생님한테 반항 하는 것이야" 하면서 선
생님은 내 머리를 장난치듯이 끌어 안았다. 순간 난 숨이 막혀 죽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상했다. 반드시 가
슴에서 느껴져야할 감촉이 없었다. 그리고 아까 들었던 창규의 말이 생각났다.
"야 근데근데.. 은령이 노브라로 다닌다는게 사실이냐..?? 하긴 가슴이 좀 있긴한데.. 브라 한 것 같기도 하고
안 한 것 같긱도 하고"
"헉!! 그럼 정말 브라가 없는 건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역시나 또 내 그것이 반항하기 시작했다.
"아! 이러다간 선생님도 눈치 채실텐데.. "
내 허리는 점점 더 뒤로 빠져야 했고 선생님은 내 처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귀엽다는
듯이 날 다루었다. 그러다 내 얼굴이 빨개져버렸다.
"아니 이녀석 얼굴이 왜 이렇게 홍당무야.. 숨 막혔어.. 그럼 그렇다고 말을 하지.."
물런 숨도 약간 막혔지만 그런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도 있는데.. *^^*
"이제 그만 자자.. 알았지.. 잘 자!!"
잠시후 불이 꺼지고 선생님들은 하나 둘 잠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잠이 올리 만무했다.
생전 처음 외간여자와 같은 이불을 덮구 꿈에도 그리던 선생님 옆에 있는 건 둘째 치고라도
코를 파고드는 여자의 냄새와 그리고 한 번 힘이 들어간 내 아랬도리가 나를 잠들 수 없게 했다.
그리고 아까 들었던 말이 계속 내 머리를 맴돌았다.
"정말 노브라일까.. 아냐 아닐꺼야.. 그럴 리가 없어 한 번 확인해 볼까.. 안돼.. 그러다가 걸리면 난 죽을꺼
야.."
수많은 생각들이 내 머릿속에서 맴돌고 있었다.
그러다가 생물선생님의 얼굴을 한 번 쳐다 봤다. 생물 선생님은 코까지 약간 골며 귀엽게 자고 있었다. 어떻
게 자는 모습까지 이렇게 이쁘징.. ㅋㅋㅋ
그냥 한 번만 만져만 보자.. 걸리면 자다가 몸부림 쳤다 하지 뭐!!! 거기까지 생각을 정리한 나는.. 조심조심
이불속에서 내 손을 빼 내었다. 그리고 선생님의 봉긋한 가슴을 보았다. 티셔츠 위로 약간 볼록한 무언가가
보이는 듯 했다. 난 선생님이 그냥 맨살에 티셔츠만 입고 있다고 확신했다. 그리고 잠시 주춤하다.. 곧 정신
을 차렸다. 아냐아냐.. 그래두 선생님에게 그런 생각을 품어선 안돼.. 손을 움칠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곧 선생님이 날 애 취급 한 것이 생각이 났다.. 괜시리 막 분했다.. 나는 그녀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이 그게
아닌데.. 나의 그녀는 날 애 취급 한 것이다. 문득 오기가 생겨나고 그 오기는 두려움을 덮어주기에 충분했
다. 선생님의 가슴위까지 내 손을 위치시키기에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 행여나 깰까 두려워 마음은 쿵쾅쿵
쾅.. 뛰었고.. 머리속은 백지처럼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뭉클" 가슴이 뛰었다. 부드러웠다. 손바닥에 유두의
느낌이 느껴졌고. 너무나 부드러웠다. 가슴이 조금 큰편이어서 한 손에 완전히 들어오지 않았다.
살짝 힘을 줘 보았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그렇게 10분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적막이 흐르고 식은땀이
흘렀다. 욕심이 생겼다. 티셔츠속으로 손을 넣어보고 싶었다. 직접 그 감촉을 느껴보고 싶었다.
이것은 엄청난 차이이다. 만약 지금 걸리면 그냥 몸부림치다 그러했다고 변명이 가능하지만 티셔츠 속은 다
르다. 의도적이지 않고는 불가능 한 일인 것이다. 여기서 그만 둘까 생각했지만 역시 욕망은 두려움을 덮기
에 충분했다. 오늘이 아니면 두 번다시 기회는 오지 않는다. 오늘이 지나면 마지막이다. 그와 동시에 나의
손은 점점 더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티셔츠의 끝을 찾았고 내 손은 아주 조금씩 조금씩 그 속으로 파
고 들었다. 배꼽을 지나는데만 한 1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조금씩 올라가던 손은 처음으로 방해물을 만났다.
뭔가 오똑한 무엇이 길을 막고 있었다. 드디어 도착한 것이다. 나는 살짝 유두를 건드려 보았다. 가슴이 떨
려 피가 마를 것 같았다.
"음" 그때였다. 심장이 멈출 것 같았다. 선생님은 나를 향해 천천히 돌아 누웠다. 나는 그녀가 깼는줄 알았
다. 내 인생이 다 끝난 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는 눈을 뜨지 않았다. 단지 잠꼬대 한 것 뿐이다. 내 얼굴 바
로 앞에 그녀의 가슴이 있다. 젖무덤이 있고 그곳을 따라가다 보면 유두가 있다. 보고싶었다. 그녀의 가슴을
하지만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았다. 잠시 그녀의 맨살의 감촉을 느끼다가. 살짝 유두를 쥐어보고 손을 뺐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지만 이왕 시작한 것 끝까지 해 보기로 했다. 나는 손을 조금씩 밑으로 내렸다. 그녀의
허리띠까지 내려왔다. 덜덜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허리끈을 풀었다. 나는 사실 여자의 그것을 한 번도 본적
이 없다. 심지어 티비에서조차 하지만 단지 애들의 말로는 그게 조개의 모양이며 이름을 보지라 한다는 것
만 알고 있었다. 그곳에서 애기가 나온다는 사실도 들어서 알고 있었다. 바지의 단추를 풀었다. 나는 그 순
간 정장바지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했다. 만약 청바지 처럼 꽉 죄게 만들었다면 나는 꿈도 꾸지 못
했을 것이다. 허리끈을 지나 아랫배가 느껴졌다. 뭔가 손에 걸렸다. 속옷인가. 팬티였다. 더 이상 뛸수 없을
정도로 가슴은 뛰고 있었고. 내 손은 용감하게 그녀의 팬티 속을 파고 들었다. 비록 속도는 느렸지만. 팬티
속을 파고들자 털의 느낌이 났다. 까칠까칠 했다. 무성한 수풀을 지나 오목한 곳을 지났다. 손이 저렸다. 손
을 꺽어 조금 더 내려오자 약간 축축한 느낌이 났다. 그리고 조금더 밑에 약간 조그마한 돌기같은게 있었다.
아마도 지금 생각하면 그게 오줌구멍 이었던 것 같다. 손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금 더 내려뜨렸다.
옆쪽에 약간의 털이 느껴졌다. 그리고 손이 약간 뜨거운 곳에 닿았다. 목적지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가슴
이 떨렸다. 중지로 더듬더듬 하다가 어느곳에 저항이 약간 약한 곳이 느껴졌다.
살짝 중지에 힘을 줬다. 살며시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곳을 손가락으로 더듬었다. 너무나 부드러웠고
촉촉했다. 중지를 약간 밀어넣어 보았다. 중지가 살며시 들어갔다. 손가락 한 마디 정도를 넣었다 뺐다 넣었
다 뺐다를 반복했다. 한참을 그러던 중이었다.
"으음" 갑자기 선생님이 몸을 살짝 떨었다. 깜짝 놀라서 손을 땠다 그리고 자는체를 했다. 선생님이 깨신
것일까.. 그때였다.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 내 그것에 느껴졌다.
"헉"생물 선생님이 그 부드러운 손으로 내 그것을 살며시 쥔 것이다.
"요 개구쟁이.. 자는체 할꺼야.. 누가 선생님한테 그런 못된짓 하래"
"선생님 잘못 했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그래도 그런짓 하면 못 써!! 혼 나!!"
"지금부터 선생님이 서린이를 혼내 줄꺼야 알겠지.. "
내 아랬도리가 갑자기 서늘해 졌다. 그녀는 내 똘똘이를 잡고 있는 손을 놔 주지 않았다. 그리고 살며시 아
래위로 쓰다듬었다.
"헉 선생님 안돼!! 그러지 말아요!!"
나의 그것은 색다른 자극에 견디지 못하고 이물질을 분출했다.
"이런 아직 제대로 혼내지도 않았는데.. 그럼 못 써..."
선생님은 휴지로 내 그것들을 깨끗이 닦아 주었다.
"이제 혼나야지.. 그래 이녀석이 문제란 말이지... 그런데 너 생각보다 엄청 크네.. "
갑자기 막 부끄러워졌다. 빨리 도망치고 싶었다. 내 그것은 쫄아서 조그마해져 있었다. 그때 내 그것에 어떤
이질감이 느껴졌다.
헉 내 그것이 선생님의 입속에 들어가 있었다. 선생님은 내 그것을 입안에 넣고 귀두부터 시작해서 조심조
심 ?아 주었다. 내 그것은 다시 커졌고 선생님은 살짝 아래위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역시 이번에
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내 엉치뼈가 뻣뻣해졌다.
"헉!! 선생님 이상해요..." 선생님은 놀라서 얼굴을 빼려고 했지만.. 난 사정 해버렸고 선생님은 내 모든 것을
다 삼킬 수밖에 없었다.
"나빠!!!" 선생님은 눈을 흘기면서.. 나에게 말했다. 그리고 귓속말로 조용히 말했다.
"다음부턴 자고 있는 여자 건들면 안돼 그리고 니가 어느정도 책임질 수 있는 나이가 될 때 까지 책임 못
질 일 하면 안된다. 오늘 선생님 하고 있었던 일은 비밀이야."
"예" 나는 대답했고 선생님은 나를 안아주셨다. 나도 2번이나 사정했기 때문에 너무 피곤했고 선생님의 품이
너무나 따뜻해서 금새 잠이 들어 버렸다. 나의 졸업여행은 그렇게 끝나버렸다. 나의 첫사랑도 그렇게 끝이났
다. 지금 선생님.. 아니 나의 첫사랑 은령이는 잘 있을까?? 무척이나 보고 싶다.
** 글쓰는 게 처음이라 부족함이 많습니다. 자극적인 부분도 별루 없죠.. 되도록 자극적인 단어는 많이 자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읽고 리플 많이 달아 주시면 다음 부분도 계속 써서 올리도록 할께요 아마도 7
명의 여자니까 7편까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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