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소년과 창녀의 이야기 - 3부
"헉....... 헉........ 헉......"
규칙적인 노인의 거친 호흡소리가 눈 앞에서 들려 온다. 그와 함께 아래쪽에선 노인과 나
의 결합부에서 들려오는 찐득한 소리가 울려 퍼진다. 거친 손바닥이 위아래로 출렁이는 나
의 가슴을 움켜쥔다.
"앙~ 아~~~~ 으~응~ 하아~ 하아~"
늙은 영감의 조그만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자니 흥분도 되지 않았지만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신음소리를 흘려주고, 위에서 껄떡대고 있는 영감이 그 소리에 흥분을 하는지 호
흡 소리가 더더욱 거칠어지며 나의 손을 주물럭 거리던 동작도 더더욱 빨라진다.
"허억....... 끄응..... 헉.. 헉.."
마치 앓는 듯한 남자의 소리. 난 흐물흐물한 영감의 엉덩이를 다리로 꽉 조이면서 자지가
들어오는 속도에 맞춰 허리를 들썩 거렸다. 그것도 잠시 노인네가 사정을 했는지 축 늘어
진다. 역시 다 늙은 노인네에게 뭘 바라겠는가. 늙은이를 일으켜 세워 물수건으로 닦아주
자 옷을 걸치고는 방을 나선다. 두루마리 휴지를 손에 둘러 떼어내서 보지에 흘러 내리는
정액을 닦아내고 담배를 하나 무는데 밖에서 누군가 부른다.
"야, 미선아. 얘가 너 찾는 거 같은데."
"누가?"
옷을 걸치고 나가자 방파제에 맨날 서 있던 그 아이가 서있다. 불안한 듯한 표정으로 눈치
를 살피던 아이가 날 보더니 다가와서 손을 내민다.
"이거"
"이게 뭐니?"
아이가 내민 손에서 받은 것은 사탕이었다. 어제 아이에게 준 사탕인데 사탕 껍질에 흙같
은게 묻어 있었다.
"할머니가 먹지 말랬어요."
"예! 예! 진영아!"
그리고는 뛰어나가는 아이를 불렀다. 물끄러미 날 쳐다보는 그 아이가 나에게로 천천히 다
가 온다.
"너 이름이 진영이 맞지?"
"네."
"할머니는 집에 안계시니?"
"할머니 배타고 시내 가신다고 나갔어요."
"그래? 그럼 추운데 또 방파제에 가지말고 여기 들어와서 놀다가."
망설이는 듯한 기색을 보이는 진영이를 데리고 방안으로 들어왔다. 방안에 들어온 진영이
가 불안한 기색을 보이며 앉아 있다. 거절하는 진영이에게 계속 사탕을 주자 사탕을 하나
먹는다. 난 다시 담배를 하나 꺼내 입에 물고 불을 붙였다.
"학교는 안 다니니?"
"네."
아직도 나에 대한 경계를 풀지 않았는지 가끔씩 날 힐끔 거린다. 그런데 진영이의 눈이 자
꾸 은빛 싸구려 원피스 위에 봉긋하게 드러난 가슴에 머문다. 나는 괜한 장난기가 들어 진
영이에게 나의 가슴을 가리기고는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
"찌찌, 엄마가 내가 어릴때 거기서 나오는 우유 먹었다고 했어요."
"그래? 진영이 몇 살이야?"
"13살이요."
13살? 보기보다는 조금 어려 보이는 나이다.
"이거 한번 보여 줄까?"
"............."
나는 말이 없는 진영일 보고 웃으며 원피스 한쪽 끈을 내렸다. 그러자 한쪽 가슴이 들어나
고 약간은 검붉은 유두가 드러났다. 말없이 지켜보는 진영의 눈이 반짝거리는 것 같은 느
낌은 뭘까?
"한번 만져 볼래?"
다시 우물쭈물 하는 진영이의 한쪽 손을 잡아 끌어 나의 가슴에 대었다. 묘한 흥분이 몸을
훑고 지나간다. 내가 손을 내리자 진영이가 조그만 손으로 나의 가슴을 주물럭 거려 본다.
아랫도리가 살짝 젖어 오는 것 같다. 13살 밖에 안되는 아이가 만져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일까? 그 때.
"야! 미선아 손님 왔다."
나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건드려보던 진영이가 놀래서 방 한쪽 옷걸이 뒤로 숨어 들어간다.
미쳐 말릴 새도 없이 문이 열리고 외지에서 낚시를 하러 들어온 듯한 30대 남자가 방안으
로 들어온다. 그 남자가 나의 한쪽 가슴을 보며 입을 쩝쩝 거리며 낚시 조끼를 벗고는 옷을
하나둘 벗는다. 남자와 나, 둘 외에 비록 13살 밖에 안되는 남자아이였지만 다른 누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흥분이 밀려온다. 남자가 원피스 밖으로 들어난 나의 한쪽 가슴을 혀로 핥
으며 나의 한쪽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는다. 이곳 어부들과는 달리 손이 부드러워 허벅지
에서 엉덩이를 타고 그곳으로 훑어가는 손길에 등골이 짜릿해진다. 가슴주위를 핥던 혀가
가슴꼭대기로 향하고 젖꼭지를 혀로 굴리며 날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아랫도리는
이미 애액으로 질펀해졌다. 마저 남은 다른 어깨끈을 가슴으로 내리고 한손으론 나머지 가
슴을 주물럭 거린다. 양쪽 사이의 가슴사이를 왔다갔다하던 남자의 혀가 가슴 계곡을 타고
서서히 아래로 미끄러지듯이 내려가고 배꼽주위를 두어번 핥더니 나의 숲으로 들어가버
린다.
"아흥~~ 아아~ 으~~응~~ 하아~"
나의 꽃입을 혀로 핥다가 나의 음핵을 혀끝으로 굴린다. 나는 허리를 온몸의 털 들이 바짝
서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
"호오~ 아가씨 물이 정말 많이 나는데."
그 소리를 뒤로 흘러내리는 애액을 핥아먹는 듯한 쩝쩝 거리는 소리와 함께 난 남자의 애
무와 또 다른 누군가의 시선을 받으며 채 본격적인 운동도 시작되지 않았건만 절정으로 올
라 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새로운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읽는다고 3시간이 넘게 걸려 버렸네요.
아 글구 앞에서 리플 달아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헉....... 헉........ 헉......"
규칙적인 노인의 거친 호흡소리가 눈 앞에서 들려 온다. 그와 함께 아래쪽에선 노인과 나
의 결합부에서 들려오는 찐득한 소리가 울려 퍼진다. 거친 손바닥이 위아래로 출렁이는 나
의 가슴을 움켜쥔다.
"앙~ 아~~~~ 으~응~ 하아~ 하아~"
늙은 영감의 조그만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자니 흥분도 되지 않았지만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신음소리를 흘려주고, 위에서 껄떡대고 있는 영감이 그 소리에 흥분을 하는지 호
흡 소리가 더더욱 거칠어지며 나의 손을 주물럭 거리던 동작도 더더욱 빨라진다.
"허억....... 끄응..... 헉.. 헉.."
마치 앓는 듯한 남자의 소리. 난 흐물흐물한 영감의 엉덩이를 다리로 꽉 조이면서 자지가
들어오는 속도에 맞춰 허리를 들썩 거렸다. 그것도 잠시 노인네가 사정을 했는지 축 늘어
진다. 역시 다 늙은 노인네에게 뭘 바라겠는가. 늙은이를 일으켜 세워 물수건으로 닦아주
자 옷을 걸치고는 방을 나선다. 두루마리 휴지를 손에 둘러 떼어내서 보지에 흘러 내리는
정액을 닦아내고 담배를 하나 무는데 밖에서 누군가 부른다.
"야, 미선아. 얘가 너 찾는 거 같은데."
"누가?"
옷을 걸치고 나가자 방파제에 맨날 서 있던 그 아이가 서있다. 불안한 듯한 표정으로 눈치
를 살피던 아이가 날 보더니 다가와서 손을 내민다.
"이거"
"이게 뭐니?"
아이가 내민 손에서 받은 것은 사탕이었다. 어제 아이에게 준 사탕인데 사탕 껍질에 흙같
은게 묻어 있었다.
"할머니가 먹지 말랬어요."
"예! 예! 진영아!"
그리고는 뛰어나가는 아이를 불렀다. 물끄러미 날 쳐다보는 그 아이가 나에게로 천천히 다
가 온다.
"너 이름이 진영이 맞지?"
"네."
"할머니는 집에 안계시니?"
"할머니 배타고 시내 가신다고 나갔어요."
"그래? 그럼 추운데 또 방파제에 가지말고 여기 들어와서 놀다가."
망설이는 듯한 기색을 보이는 진영이를 데리고 방안으로 들어왔다. 방안에 들어온 진영이
가 불안한 기색을 보이며 앉아 있다. 거절하는 진영이에게 계속 사탕을 주자 사탕을 하나
먹는다. 난 다시 담배를 하나 꺼내 입에 물고 불을 붙였다.
"학교는 안 다니니?"
"네."
아직도 나에 대한 경계를 풀지 않았는지 가끔씩 날 힐끔 거린다. 그런데 진영이의 눈이 자
꾸 은빛 싸구려 원피스 위에 봉긋하게 드러난 가슴에 머문다. 나는 괜한 장난기가 들어 진
영이에게 나의 가슴을 가리기고는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
"찌찌, 엄마가 내가 어릴때 거기서 나오는 우유 먹었다고 했어요."
"그래? 진영이 몇 살이야?"
"13살이요."
13살? 보기보다는 조금 어려 보이는 나이다.
"이거 한번 보여 줄까?"
"............."
나는 말이 없는 진영일 보고 웃으며 원피스 한쪽 끈을 내렸다. 그러자 한쪽 가슴이 들어나
고 약간은 검붉은 유두가 드러났다. 말없이 지켜보는 진영의 눈이 반짝거리는 것 같은 느
낌은 뭘까?
"한번 만져 볼래?"
다시 우물쭈물 하는 진영이의 한쪽 손을 잡아 끌어 나의 가슴에 대었다. 묘한 흥분이 몸을
훑고 지나간다. 내가 손을 내리자 진영이가 조그만 손으로 나의 가슴을 주물럭 거려 본다.
아랫도리가 살짝 젖어 오는 것 같다. 13살 밖에 안되는 아이가 만져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일까? 그 때.
"야! 미선아 손님 왔다."
나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건드려보던 진영이가 놀래서 방 한쪽 옷걸이 뒤로 숨어 들어간다.
미쳐 말릴 새도 없이 문이 열리고 외지에서 낚시를 하러 들어온 듯한 30대 남자가 방안으
로 들어온다. 그 남자가 나의 한쪽 가슴을 보며 입을 쩝쩝 거리며 낚시 조끼를 벗고는 옷을
하나둘 벗는다. 남자와 나, 둘 외에 비록 13살 밖에 안되는 남자아이였지만 다른 누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흥분이 밀려온다. 남자가 원피스 밖으로 들어난 나의 한쪽 가슴을 혀로 핥
으며 나의 한쪽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는다. 이곳 어부들과는 달리 손이 부드러워 허벅지
에서 엉덩이를 타고 그곳으로 훑어가는 손길에 등골이 짜릿해진다. 가슴주위를 핥던 혀가
가슴꼭대기로 향하고 젖꼭지를 혀로 굴리며 날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아랫도리는
이미 애액으로 질펀해졌다. 마저 남은 다른 어깨끈을 가슴으로 내리고 한손으론 나머지 가
슴을 주물럭 거린다. 양쪽 사이의 가슴사이를 왔다갔다하던 남자의 혀가 가슴 계곡을 타고
서서히 아래로 미끄러지듯이 내려가고 배꼽주위를 두어번 핥더니 나의 숲으로 들어가버
린다.
"아흥~~ 아아~ 으~~응~~ 하아~"
나의 꽃입을 혀로 핥다가 나의 음핵을 혀끝으로 굴린다. 나는 허리를 온몸의 털 들이 바짝
서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
"호오~ 아가씨 물이 정말 많이 나는데."
그 소리를 뒤로 흘러내리는 애액을 핥아먹는 듯한 쩝쩝 거리는 소리와 함께 난 남자의 애
무와 또 다른 누군가의 시선을 받으며 채 본격적인 운동도 시작되지 않았건만 절정으로 올
라 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새로운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읽는다고 3시간이 넘게 걸려 버렸네요.
아 글구 앞에서 리플 달아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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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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