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이일을 어찌해야하나
아무런 감각도 없다
육체의 모든 신경 계통이 일시에 마비돼어
버린 것처럼 머릿속은 텅비어만 가고
난그냥 멍하니 쪼그려 앉은체 당고모님만
바라보고 있다
어느덧 당고모님의 긴흐느낌이 잦아들고
어린 나의머리속은 오만 상념으로
가득찰 무렵 어렵게 말문을 여신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아들처럼 생각하고
자식처럼 생각을 하였는데....
하긴 참으로 고마우신 분이란걸 나도 알고 있다.
허나 이미 물은 업질러져 버린걸 다시 담을수도...
없이 돼버린 이현실을........
그일이 있은지 난점점 소심한 아이로 변해갔다
집에서 하는일은 학교갔다 오면 내방에 꼭박혀서
공부 하는일 말고는 거의 바깥 출입을 하지 않았다
원래 친구도 별로 없었지만은 거의대인 기피증처럼
당고모님과도 혜린이 누나와도의 접촉을 피하는
그런 이상한 생활이 계속될 즈음
집안의 분위기가 이상하걸 느낀 혜린이 누나가
겨울방학이 시작돼기 전 어느날이었다.
똑 똑 똑
한집에 살았지만 혜린이 누나와
내가 내방에서 마주한게 오늘이 처음 이리라
어두운 안색으로 책상에 앉아서 책만보구 있는날
혜린이 누나가 뒤에서 어깨에 손을 얻는다.
울컥 설움이 복받쳐오른다...
당아 우리 이야기 좀 해.............
응.....
뒤돌아 앉는 내눈엔 한방울 눈물이........
누난 흠칫 하는 표정이다.
당아 왜울어....
요즘 무슨일 있는거야
엄마도 요즘 널 대하는게 예전과는 다르구
너도 요즘들어 말수도 줄어들구
안색도 어둡두 웃지도안하구.....
왜 엄마에게 잘못 한일이라도 있는거야
난 고개를 설래설래 졌는다
그날일은 영원히 혼자 감당해야할 나의 죄이므로
그럼 당이 사춘기야 사춘기 고민으로 그러는 거야.
차라리 그랬으면 그런 고민은 차라리 행복할텐데
누나가 사춘기는 누구나가 겪어야할 고비니까.
너무 고민하지마........
그러면서 커나가는거야
이번 겨울 방학때 나랑 여행이나 다녀오자
라는 말을 끝으로 누난 나가구....
난 깊은 상념속으로 곤두박질친다
왜 그랫을까 그일이 편린처럼 흗날리며
머릿속을 어지럽힌다.
뽀얀 당고모님의 아랫배....
두툼한 언덕아래 까실한 음모.....
그아래 깊은산속 옹달샘........
방학이다 이제 서울생활을 한지가 거의 일년이
가까워져온다
봉이 누나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떠오른다
그간에 용돈으로 모은돈이 이제 일만이천원
거금이다
다음날 용기를 내어 당고모님 앞에 서서
저 시골 누나집에 다녀오면 안돼냐고 겨우한마디를
꺼내곤 발등만 내려다보고 있으니
당고모님이 다녀오란다.
혼자 갈수 있냐구
난 자신은 없었지만 그럴수있다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네........
무거운 중압감에서 해방?듯한 느낌
그어떤 형체도 없는 그무엇에게 서의 해방감으로
난 조금의 흥분을 느낀다
청량리역에서 안동으로 향하는 기차를 탈때까지
그시간의 지루함이란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기차에
올랐다 지금은 새마을 우등 특급 비둘기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지만 그땐 완행열차랑 특급열차로 대변 돼던 시절 이었으니 ....................
그리운 내집으로 봉이누나를 볼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아침먹고 난후론
안동에 도착하는 8시간동안
아무것도 안먹어도 배고픈줄도 모르고
안동에 도착했다..오후4시가 조금 넘은 시간
지금부터 버스를두번 갈아타고 두시간반을 더가야 집이다하루에 세 번 다니는
막차를타고 현동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서울갈때는 키가 겨우 140센티의 꼬마가 이젠 160센티에 허여멀건 중학생으로
변했으니 버스안에서도 날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멀리 청량산 아래로 겨울안개가 내리는 어슴프레한 저녁 조그만 초가집앞에
내가 서있다
두눈엔 이유도 모를 이슬이 맺히고
싸릿대문 너머 부엌엔 호롱불도 안켜구 봉이누나가
밥을하는지 분주하다
누나.........
누나..................
목이잠겨 목소리가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는데
봉이누나가 대문간으로 시선을 돌리다가
나와 눈이 마주친다
당이니.......
당이야.........!
호롱불아래로 오남매가 옹기종기 앉아 강냉이밥을 먹는다
쩜?한종지 강냉이밥 한그릇이 전부지만
맛있게 먹는다.
눈길만 마주쳐도 웃음짓구 강냉이밥이 서걱서걱
하여도
꿀맛인걸...............................
밥상을 치우고 오남매 한이불밑에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운다
서울이야기 전차이야기 기차이야기..........
봉이누나와 향이누나 나 셋이서 누웠다 향이누나는
금새 콜콜............
꿈나라로 가고
봉이누나는 내가 왜왔는지 몹시 궁금한 모양이다
전엔 봉이누나보다 머리하나가 작았는데
지금은 키가 엇비슷하고 몸무겐 내가 더나갈것
같다
누나손을 잡아본다
꺼칠한게 여자손이 아니다...
살며시 누나 가슴으로
손을 밀어 넣는다 봉긋하고 따뜻하다..
전에보다 작아진 것 같다.
전에도 만졌는데 봉이누난 좀 어색한지 손을 밀어
내려고만 한다.....
조물락..아니지 주물럭 주물럭
괜히 기분이 이상해진다..
흐흐흐.................
어색하다.
나도 사실은 좀 그렇다.
봉이누나가 다시 묻는다
난 그간의 일을 하나도 빼놓지 않코 다이야기한다
당고모님과의 일까지 누나에게 .............
누나가 긴한숨을 내쉰다.
누나로서도 이해를 하기엔 좀그런가 보다
봉이누난 아무말도 없다
난 봉이누나 가슴으로 손이간다
이젠 밀쳐내지도 않는다.
조물락 조물락
덩치가 내가 더크니 좀이상하다
아랫도리가 뿌듯해져온다
서울여자들은 브랴자도 하는데 봉이누나는
그런것도 하나없다
낮엔 광목으로 ?젓가리게를 하지만
밤엔 풀어놓코 잠을 자기에 내복속엔 런닝도 아니고
티셔츠도 아닌 그런거 하나밖엔 안입는다.
머릿속에서 혜린이 누나방에서 본책이 스쳐지나간다
가슴에서 손을빼고 아랫배쪽으로 손을 내려 본다
전에도 만져본적이 있었으니까.
팬티....이건요즘의 팬티랑은 다르다
광목 천으로 집에서 만든 거니까....
까칠한 털이 손에 잡힌다.
그밑의 옹달샘으로 손을 더 밀어내린다
봉이누나가 움찔한다.
그래도 갈라진 틈사이로 옹달샘을 향해 손가락을
더내린다......
촉촉하고 따뜻하다.
이리문질러보고 저리 흔들어보구
봉이누나의 입에서 흣 헛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누나도 이젠 23세살으로 알만한건 다알고 있을테니까.
봉긋한 가슴에서 배꼽을 거쳐 둔덕으로 둔덕에서 옹달샘으로
지나는 내손길에 봉이 누난 거친 숨결만 토해낼뿐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는다.
내손길이 스쳐지나는 곳마다 누나의몸은 키타줄의
떨림처럼 파르르 하니 떨려온다.
광목 팬티를 내리고 누나위로 몸을 실어도
누난 두눈만 꼭 감은체 가만히 기다린다.
커져버린 자지를 누나의 둔덕위에 가만히 데어본다
갈라진 틈위로 스르륵 미끌어져 내리는 자지에 힘을줘본다
여린 꽃입위에 동생의 자지가 밀착을 해오니
누나도 처음이라서 숨만 참새처럼 할닥 거린다
엉덩이에 힘을주어 주어본다 .
당고모님처럼 쑤욱 들어갈줄알았는데
아니다........
귀두만 조금 들어 갔을뿐 더 이상 들어가지않는다.
끙 하고 힘을주니 밑에서 헉 하는 소리가 들린다
어슴프레한 달빛에 봉이누나의 찡그린 얼굴이 비친다
난 아무말도 안하고 힘을더 줘서 밀어넣는다.
누나의 다리에 힘이들어간다
그와동시에 나도 엉덩이에 힘을준다
쑤우욱................
내 자지가 누나속으로 다들어가 버렸다
따뜻하다
누가 가르켜준것도 아닌데
난 열심히 상하 운동을 한다
질꺽 찔꺽...................
얼마 지나지 않아 반응이 온다
누나속으로 나의 정액이 발출된다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이 나의 등골을 따라 뇌에 전달이된다.
따飴璣?내몸을 빠져 나가는게 느껴진다.
누나도 나도 꼭안은체 가만히 있었다.
누나의 몸위가 이렇게 편할줄은 미쳐 몰랐다
누나의 몸이 반응을 하는게 느껴진다.
아련한 떨림이 내몸을타고 전해진다.
다시 자지가 팽창을 한다
쑤걱 쑤걱 상하운동과 더불어 누나가 움찔움찔 반응을 한다
퍽 퍽 퍽 진퇴를 거듭할수록 누나의 몸은 점점 반응의 강도가
높아져 가고 달뜬 비음과 뜨거운 숨결이 내귓전을 스친다
첫 번째는 금방이었다면 두 번째는 꽤 오랜 시간이 흘러 갔어도 사정이 안쨈?
찌걱 찌걱 추욱 추욱.................
이런기분 은 처음 느낀다 머릿속엔 아무런 생각도 없고
눈앞에 일곱색 무지개가 피어난다
구름위를 날으며 무지개를 타고 오른다
봉이누나 손을잡고 얼싸안고 날아오른다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가
온다 ...........
누나 ...........
봉이누나.............
누난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예쁘다 ...........
정말로 예쁘다...................
두 번째 사정이 츄욱 츄욱 떨림과 동시에
누나속으로 들어간다
누나도 뭔가 느낌이 온것일까
입에서 뜨거운 숨결만 토해낸다
사랑해 누나............................................
문틈 달빛사이로 봉이누나 눈가에 이슬이 셜弼?보인다
사랑해......................
영원히........................
짹 짹 짹
문 틈사이로 따뜻한 햇볕이 들어온다
봉이누나도 향이누나도 보이지 않는다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다
온세상이 하얗게 첫눈이 내렸다
싸릿문앞에 향이 누나와 늠이 누나가 눈을 치우고 있다
봉이 누난 보이지 않는다
덜컥....
겁이난다................
혹시.................................
부엌에서 나오다 눈이 마주친다 봉이 누나와
누난 생긋이 웃어준다
나도 싱긋 웃는다.........................
이일을 어찌해야하나
아무런 감각도 없다
육체의 모든 신경 계통이 일시에 마비돼어
버린 것처럼 머릿속은 텅비어만 가고
난그냥 멍하니 쪼그려 앉은체 당고모님만
바라보고 있다
어느덧 당고모님의 긴흐느낌이 잦아들고
어린 나의머리속은 오만 상념으로
가득찰 무렵 어렵게 말문을 여신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아들처럼 생각하고
자식처럼 생각을 하였는데....
하긴 참으로 고마우신 분이란걸 나도 알고 있다.
허나 이미 물은 업질러져 버린걸 다시 담을수도...
없이 돼버린 이현실을........
그일이 있은지 난점점 소심한 아이로 변해갔다
집에서 하는일은 학교갔다 오면 내방에 꼭박혀서
공부 하는일 말고는 거의 바깥 출입을 하지 않았다
원래 친구도 별로 없었지만은 거의대인 기피증처럼
당고모님과도 혜린이 누나와도의 접촉을 피하는
그런 이상한 생활이 계속될 즈음
집안의 분위기가 이상하걸 느낀 혜린이 누나가
겨울방학이 시작돼기 전 어느날이었다.
똑 똑 똑
한집에 살았지만 혜린이 누나와
내가 내방에서 마주한게 오늘이 처음 이리라
어두운 안색으로 책상에 앉아서 책만보구 있는날
혜린이 누나가 뒤에서 어깨에 손을 얻는다.
울컥 설움이 복받쳐오른다...
당아 우리 이야기 좀 해.............
응.....
뒤돌아 앉는 내눈엔 한방울 눈물이........
누난 흠칫 하는 표정이다.
당아 왜울어....
요즘 무슨일 있는거야
엄마도 요즘 널 대하는게 예전과는 다르구
너도 요즘들어 말수도 줄어들구
안색도 어둡두 웃지도안하구.....
왜 엄마에게 잘못 한일이라도 있는거야
난 고개를 설래설래 졌는다
그날일은 영원히 혼자 감당해야할 나의 죄이므로
그럼 당이 사춘기야 사춘기 고민으로 그러는 거야.
차라리 그랬으면 그런 고민은 차라리 행복할텐데
누나가 사춘기는 누구나가 겪어야할 고비니까.
너무 고민하지마........
그러면서 커나가는거야
이번 겨울 방학때 나랑 여행이나 다녀오자
라는 말을 끝으로 누난 나가구....
난 깊은 상념속으로 곤두박질친다
왜 그랫을까 그일이 편린처럼 흗날리며
머릿속을 어지럽힌다.
뽀얀 당고모님의 아랫배....
두툼한 언덕아래 까실한 음모.....
그아래 깊은산속 옹달샘........
방학이다 이제 서울생활을 한지가 거의 일년이
가까워져온다
봉이 누나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떠오른다
그간에 용돈으로 모은돈이 이제 일만이천원
거금이다
다음날 용기를 내어 당고모님 앞에 서서
저 시골 누나집에 다녀오면 안돼냐고 겨우한마디를
꺼내곤 발등만 내려다보고 있으니
당고모님이 다녀오란다.
혼자 갈수 있냐구
난 자신은 없었지만 그럴수있다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네........
무거운 중압감에서 해방?듯한 느낌
그어떤 형체도 없는 그무엇에게 서의 해방감으로
난 조금의 흥분을 느낀다
청량리역에서 안동으로 향하는 기차를 탈때까지
그시간의 지루함이란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기차에
올랐다 지금은 새마을 우등 특급 비둘기라는 명칭으로
바뀌었지만 그땐 완행열차랑 특급열차로 대변 돼던 시절 이었으니 ....................
그리운 내집으로 봉이누나를 볼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아침먹고 난후론
안동에 도착하는 8시간동안
아무것도 안먹어도 배고픈줄도 모르고
안동에 도착했다..오후4시가 조금 넘은 시간
지금부터 버스를두번 갈아타고 두시간반을 더가야 집이다하루에 세 번 다니는
막차를타고 현동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서울갈때는 키가 겨우 140센티의 꼬마가 이젠 160센티에 허여멀건 중학생으로
변했으니 버스안에서도 날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멀리 청량산 아래로 겨울안개가 내리는 어슴프레한 저녁 조그만 초가집앞에
내가 서있다
두눈엔 이유도 모를 이슬이 맺히고
싸릿대문 너머 부엌엔 호롱불도 안켜구 봉이누나가
밥을하는지 분주하다
누나.........
누나..................
목이잠겨 목소리가 입밖으로 나오지 않았는데
봉이누나가 대문간으로 시선을 돌리다가
나와 눈이 마주친다
당이니.......
당이야.........!
호롱불아래로 오남매가 옹기종기 앉아 강냉이밥을 먹는다
쩜?한종지 강냉이밥 한그릇이 전부지만
맛있게 먹는다.
눈길만 마주쳐도 웃음짓구 강냉이밥이 서걱서걱
하여도
꿀맛인걸...............................
밥상을 치우고 오남매 한이불밑에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운다
서울이야기 전차이야기 기차이야기..........
봉이누나와 향이누나 나 셋이서 누웠다 향이누나는
금새 콜콜............
꿈나라로 가고
봉이누나는 내가 왜왔는지 몹시 궁금한 모양이다
전엔 봉이누나보다 머리하나가 작았는데
지금은 키가 엇비슷하고 몸무겐 내가 더나갈것
같다
누나손을 잡아본다
꺼칠한게 여자손이 아니다...
살며시 누나 가슴으로
손을 밀어 넣는다 봉긋하고 따뜻하다..
전에보다 작아진 것 같다.
전에도 만졌는데 봉이누난 좀 어색한지 손을 밀어
내려고만 한다.....
조물락..아니지 주물럭 주물럭
괜히 기분이 이상해진다..
흐흐흐.................
어색하다.
나도 사실은 좀 그렇다.
봉이누나가 다시 묻는다
난 그간의 일을 하나도 빼놓지 않코 다이야기한다
당고모님과의 일까지 누나에게 .............
누나가 긴한숨을 내쉰다.
누나로서도 이해를 하기엔 좀그런가 보다
봉이누난 아무말도 없다
난 봉이누나 가슴으로 손이간다
이젠 밀쳐내지도 않는다.
조물락 조물락
덩치가 내가 더크니 좀이상하다
아랫도리가 뿌듯해져온다
서울여자들은 브랴자도 하는데 봉이누나는
그런것도 하나없다
낮엔 광목으로 ?젓가리게를 하지만
밤엔 풀어놓코 잠을 자기에 내복속엔 런닝도 아니고
티셔츠도 아닌 그런거 하나밖엔 안입는다.
머릿속에서 혜린이 누나방에서 본책이 스쳐지나간다
가슴에서 손을빼고 아랫배쪽으로 손을 내려 본다
전에도 만져본적이 있었으니까.
팬티....이건요즘의 팬티랑은 다르다
광목 천으로 집에서 만든 거니까....
까칠한 털이 손에 잡힌다.
그밑의 옹달샘으로 손을 더 밀어내린다
봉이누나가 움찔한다.
그래도 갈라진 틈사이로 옹달샘을 향해 손가락을
더내린다......
촉촉하고 따뜻하다.
이리문질러보고 저리 흔들어보구
봉이누나의 입에서 흣 헛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누나도 이젠 23세살으로 알만한건 다알고 있을테니까.
봉긋한 가슴에서 배꼽을 거쳐 둔덕으로 둔덕에서 옹달샘으로
지나는 내손길에 봉이 누난 거친 숨결만 토해낼뿐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는다.
내손길이 스쳐지나는 곳마다 누나의몸은 키타줄의
떨림처럼 파르르 하니 떨려온다.
광목 팬티를 내리고 누나위로 몸을 실어도
누난 두눈만 꼭 감은체 가만히 기다린다.
커져버린 자지를 누나의 둔덕위에 가만히 데어본다
갈라진 틈위로 스르륵 미끌어져 내리는 자지에 힘을줘본다
여린 꽃입위에 동생의 자지가 밀착을 해오니
누나도 처음이라서 숨만 참새처럼 할닥 거린다
엉덩이에 힘을주어 주어본다 .
당고모님처럼 쑤욱 들어갈줄알았는데
아니다........
귀두만 조금 들어 갔을뿐 더 이상 들어가지않는다.
끙 하고 힘을주니 밑에서 헉 하는 소리가 들린다
어슴프레한 달빛에 봉이누나의 찡그린 얼굴이 비친다
난 아무말도 안하고 힘을더 줘서 밀어넣는다.
누나의 다리에 힘이들어간다
그와동시에 나도 엉덩이에 힘을준다
쑤우욱................
내 자지가 누나속으로 다들어가 버렸다
따뜻하다
누가 가르켜준것도 아닌데
난 열심히 상하 운동을 한다
질꺽 찔꺽...................
얼마 지나지 않아 반응이 온다
누나속으로 나의 정액이 발출된다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이 나의 등골을 따라 뇌에 전달이된다.
따飴璣?내몸을 빠져 나가는게 느껴진다.
누나도 나도 꼭안은체 가만히 있었다.
누나의 몸위가 이렇게 편할줄은 미쳐 몰랐다
누나의 몸이 반응을 하는게 느껴진다.
아련한 떨림이 내몸을타고 전해진다.
다시 자지가 팽창을 한다
쑤걱 쑤걱 상하운동과 더불어 누나가 움찔움찔 반응을 한다
퍽 퍽 퍽 진퇴를 거듭할수록 누나의 몸은 점점 반응의 강도가
높아져 가고 달뜬 비음과 뜨거운 숨결이 내귓전을 스친다
첫 번째는 금방이었다면 두 번째는 꽤 오랜 시간이 흘러 갔어도 사정이 안쨈?
찌걱 찌걱 추욱 추욱.................
이런기분 은 처음 느낀다 머릿속엔 아무런 생각도 없고
눈앞에 일곱색 무지개가 피어난다
구름위를 날으며 무지개를 타고 오른다
봉이누나 손을잡고 얼싸안고 날아오른다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가
온다 ...........
누나 ...........
봉이누나.............
누난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예쁘다 ...........
정말로 예쁘다...................
두 번째 사정이 츄욱 츄욱 떨림과 동시에
누나속으로 들어간다
누나도 뭔가 느낌이 온것일까
입에서 뜨거운 숨결만 토해낸다
사랑해 누나............................................
문틈 달빛사이로 봉이누나 눈가에 이슬이 셜弼?보인다
사랑해......................
영원히........................
짹 짹 짹
문 틈사이로 따뜻한 햇볕이 들어온다
봉이누나도 향이누나도 보이지 않는다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다
온세상이 하얗게 첫눈이 내렸다
싸릿문앞에 향이 누나와 늠이 누나가 눈을 치우고 있다
봉이 누난 보이지 않는다
덜컥....
겁이난다................
혹시.................................
부엌에서 나오다 눈이 마주친다 봉이 누나와
누난 생긋이 웃어준다
나도 싱긋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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