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사의 일기 - 마지막회 -
비록 몸이 달아 올라있어도 조금전 강민태의 좆을 자신의 보짓속에 넣어보니
거기에 따르는 고통은 상상 이상으로 컸기에 미연은 내심 불안하기만 하다.
하지만 이젠 돌이킬수도 없는 일이 되어버렸고 강민태도 미연과의 섹스를 준비하고 있는것 같다.
아랫도리의 미끈거리는 애액이 허벅지의 안쪽 부분으로 부터 똥구멍까지 흘러내려 찝찝해진다.
그순간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강민태의 손가락이 미연의 깊은곳을 파고들었다.
"아 하 하 항~ 아 흐 으~"
섹스가 이런 기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미연은 구름위를 걷는것처럼 몽롱해진다.
"허 어 헉!! 저..정말 참을수 있겠어? 흐으 으~"
"그...그라믄요~ 주..죽더라도 참을낍니더~ 흐 으 으~"
극도의 긴장감과 함께 방안의 후덥지근한 열기로 벌써 미연의 얼굴에는 땀방울이 잔뜩 맺혀있다.
비록 어리다고는 하나 강민태도 이젠 자제할만한 능력을 상실해 버렸다.
미연의 매끄러운 살결과 비밀스러운 곳을 만지던 강민태의 손이 미연에게서 떨어 지는가 싶더니
입고있던 런닝과 허벅지에 걸쳐져 있는 팬티를 벗어버린다.
<참아야제~ 살을 찢는 고통이 따르더라도 참아야제~>
미연은 마음속으로 다짐을 해보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어둠속에서 아른거리는 강민태의 몸이 미연의 눈에 들어오자
미연은 쿵쾅거리는 가슴을 억제하기 위해 두손으로 봉긋한 유방을 감싸면서 눈을 감아버린다.
"흐 으 읍!!"
강민태의 몸이 미연의 몸에 와 닿자 미연의 입에서는 이상한 소리가 나온다.
미연은 스스로 가랑이를 살짝 벌려주었고
그 사이로 강민태의 몸이 들어 오더니 육중한 몸을 미연에게 실어버린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민태와의 섹스지만 미연의 몸은 사시나무 떨리듯이 떨려온다.
삽입을 하기위해 강민태는 손으로 자신의 좆을 미연의 보짓구멍에 맞추었다.
그순간 미연은 짜릿한 기분에 전율을 느낀다.
"아 아 하 합!! 우 우 우 흐 으~"
아랫도리를 파고 들어오는 쓰라림에 미연은 또다시 고통스런 비명을 내뱉었다.
"흐으으~ 아..아프지? 그..그만할까? 흐 으 으~"
"으 으 으 음~ 아 아 이 요 오~ 으 흐 으~"
미연은 이빨을 꼭 깨물면서 고개를 도리질 친다.
강민태는 미연의 목을 꼭 감싸 안으면서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으 흐 흐 흠~ 으 흐 흐 ~"
미연의 가장 큰 걱정은 이런 고통을 어떻게 참아 내느냐는 것이었는데
이상하게도 강민태의 펌프질이 시작 되면서부터
자신이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던 것이다.
"흐 으 으 흐~ 마..많이 아파? 흐 으 으~"
"흐 으~ 아 아 뇨~ 차...참을수 있어예~ 으 흐 으~"
참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이정도라면 오히려 즐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작년 동사무소 직원과의 섹스때는 무서울 정도로 고통이 뒤따랐는데...
그리고 조금전 자신이 위에 올라가서 삽입을 했을때도 그렇게 아프더니
이제는 마치 마술에라도 걸린것처럼 아랫도리에 포만감만 느낄뿐 아픈것은 느낄수가 없었다.
미연은 강민태의 가슴을 끌어 안으면서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자
천천히 이루어 지던 강민태의 펌프질이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다.
"찌 익!! 찍!! 허 억!! 헉! 퍽! 퍽! 퍽! 허억! 헉! 헉!"
"아 흐 으 ~ 흐 으 응~ 하 아 흐~"
그렇게 걱정했던 섹스가 이렇게 황홀할 줄이야,
미연은 아랫도리에서 밀려오는 짜릿함에 온몸이 녹아 내리는듯 하였다.
그순간 강민태의 얼굴에서 땀방울이 하나 둘씩 떨어지자
미연은 손으로 강민태의 얼굴에 맺혀있는 땀방울을 닦아주는 여유까지 생겼다.
온몸에는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이들의 정사는 오랫동안 이루어졌다.
"흐 흐 으~ 미...미연이 ... 새..생리는 어..언제... 흐 으~"
"으 으 으 흐~ 괘..괘...괜 찮 아 예~ 에~ 기 ..기 냥 ... 아..안 에...흐 으 으~"
미연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강민태의 상체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우 으 으 으~ 크 흐 흐~ 아 후 으~ 우 우 욱!! 흐 으~"
강민태의 입에서는 쉴새없이 이상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하자
미연은 아랫도리에서 뭔가의 뜨거운 액체가 새어나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아~ 드디어 선새임의 정액이 내 몸속에 뿌려지는구나~>
미연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감싸고 있던 강민태의 목을 더욱 세게 끌어안았다.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강민태가 미연의 몸위에서 내려가는 것이었다.
미연의 아랫도리는 아쉬울 정도로 허전함이 느껴져
그동안 강민태의 목을 감싸고 있던 손을 아래로 내려보았다.
미연의 보지에서는 미끈거리는 액체가 손끝에 전해지고
조금씩 구멍에서 새어나오는 정액을 미연은 손으로 문질러 본다.
"휴 우~ 많이 아 팠 지? 흐 으~"
"아 니 예~ 흐 으 으~ "
강민태는 아랫도리를 감싸고 있는 미연을 한동안 바라보다가
벌떡 일어나더니 벽에 걸려있던 노란 수건을 가져와 미연의 보지를 정성껏 닦아주었다.
그리고 강민태가 아랫도리를 닦아주고 있는동안 미연은 또다시 짜릿함을 느끼며 눈을 감아버렸다.
"덜컥!! 스 르 르~"
그때였다. 갑자기 방문이 열리는 것이었다.
"허 어 헉!! 누...누...누구?"
발가벗은채 제대로 말도 하질 못하는데 문을열고 나타난것은 다름아닌 수연이었다.
"아..아..아니 너!!! 수..수 연 이???"
수연은 방문을 열고 들어와 한참을 말없이 서있더니 입고있던 런닝을 벗는것이었다.
미연은 몸을 완전히 웅크리면서 아무말도 하질 못하고 수연을 지켜보기만 한다.
비록 어둠속이 었지만 훤한 달빛으로 인해 수연의 몸은 다 들어나 보였다.
런닝을 다 벗은 수연은 곧바로 팬티에 손을 대더니
누가 말릴틈도 없이 헐렁한 팬티를 아래로 끄집어 내렸다.
"수..수 연 아~ !!!"
발가벗은 몸이된 수연은 아무 말없이 강민태와 미연이 있는곳으로 다가온다.
"선새임~ 우리 언니 마이 사랑해 줄꺼지예? "
"수..수 연 아~ 너 어~"
"지가 선새임 사랑할라꼬 ?는데~ 인자 포기해야 겠네예~ 오늘밤엔 기냥 이렇게 잘께예~"
모든것을 다 들켜버린 이상 강민태는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방안은 한동안 침묵만이 흐르고 수연은 미연의 반대쪽에 누워 강민태의 몸을 살며시 끌어안았다.
"내는 선새임과 그거는 안할끼라예~ 기냥 선새임은 오늘 내 몸만 만져 주이소~"
강민태는 갑자기 일어난 너무 당혹한 나머지 미연을 보자
웅크리고 있던 미연은 강민태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말도 안되는 상황에 강민태는 어쩔줄 몰라하다가
수연의 자그마한 몸을 살며시 끌어안았다.
갸녀린 어깨와 막 피어나는 봉긋한 젖가슴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그리고 아직 완전히 자라지 못한 아랫도리의 보짓털이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었다.
강민태의 손이 수연의 아랫도리까지 내려가자
수연은 기다렸다는 듯이 허벅지를 벌려주며 강민태의 손을 맞이하고 있었다.
벌써 수연의 작은 보지에서는 촉촉한 보짓물이 고여있다.
강민태가 그곳을 만지작거리자 수연은 간지러운듯이 몸을 움추린다.
"선새임~ 우리언니 마이 사랑해주이소~ 약속할수 있지예?"
"으 응~ 아..알았다~ "
"선새임 사랑해예~ 으 흐 응~"
수연은 강민태를 끌어안으며 얼굴을 가슴속에 파묻는다.
서늘한 밤의 공기가 방안에 드리워지고 강민태와 수연과 미연은 행복의 꿈을꾸며 잠으로 빠져든다.
"수연아이~ 빨리 일어 나그래이~ 선새임 언능 일어나이소~"
언제 일어났는지 미연의 목소리가 꿀맛같은 잠을 깨운다.
수연과 강민태는 눈을 뜨면서 발가벗은 몸이 부끄러운지 서둘러 옷을입었다.
"늦겠심더~ 빨리 아침잡숫고 학교 가야지예~"
어젯밤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를정도로 바쁜 하루의 일과는 시작되었다.
이들의 꿈같은 나날은 밝은햇살 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나간다.
서로를 사랑하면서...
서로를 아껴주면서 ...
- 끝 -
비록 몸이 달아 올라있어도 조금전 강민태의 좆을 자신의 보짓속에 넣어보니
거기에 따르는 고통은 상상 이상으로 컸기에 미연은 내심 불안하기만 하다.
하지만 이젠 돌이킬수도 없는 일이 되어버렸고 강민태도 미연과의 섹스를 준비하고 있는것 같다.
아랫도리의 미끈거리는 애액이 허벅지의 안쪽 부분으로 부터 똥구멍까지 흘러내려 찝찝해진다.
그순간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던 강민태의 손가락이 미연의 깊은곳을 파고들었다.
"아 하 하 항~ 아 흐 으~"
섹스가 이런 기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미연은 구름위를 걷는것처럼 몽롱해진다.
"허 어 헉!! 저..정말 참을수 있겠어? 흐으 으~"
"그...그라믄요~ 주..죽더라도 참을낍니더~ 흐 으 으~"
극도의 긴장감과 함께 방안의 후덥지근한 열기로 벌써 미연의 얼굴에는 땀방울이 잔뜩 맺혀있다.
비록 어리다고는 하나 강민태도 이젠 자제할만한 능력을 상실해 버렸다.
미연의 매끄러운 살결과 비밀스러운 곳을 만지던 강민태의 손이 미연에게서 떨어 지는가 싶더니
입고있던 런닝과 허벅지에 걸쳐져 있는 팬티를 벗어버린다.
<참아야제~ 살을 찢는 고통이 따르더라도 참아야제~>
미연은 마음속으로 다짐을 해보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어둠속에서 아른거리는 강민태의 몸이 미연의 눈에 들어오자
미연은 쿵쾅거리는 가슴을 억제하기 위해 두손으로 봉긋한 유방을 감싸면서 눈을 감아버린다.
"흐 으 읍!!"
강민태의 몸이 미연의 몸에 와 닿자 미연의 입에서는 이상한 소리가 나온다.
미연은 스스로 가랑이를 살짝 벌려주었고
그 사이로 강민태의 몸이 들어 오더니 육중한 몸을 미연에게 실어버린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민태와의 섹스지만 미연의 몸은 사시나무 떨리듯이 떨려온다.
삽입을 하기위해 강민태는 손으로 자신의 좆을 미연의 보짓구멍에 맞추었다.
그순간 미연은 짜릿한 기분에 전율을 느낀다.
"아 아 하 합!! 우 우 우 흐 으~"
아랫도리를 파고 들어오는 쓰라림에 미연은 또다시 고통스런 비명을 내뱉었다.
"흐으으~ 아..아프지? 그..그만할까? 흐 으 으~"
"으 으 으 음~ 아 아 이 요 오~ 으 흐 으~"
미연은 이빨을 꼭 깨물면서 고개를 도리질 친다.
강민태는 미연의 목을 꼭 감싸 안으면서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으 흐 흐 흠~ 으 흐 흐 ~"
미연의 가장 큰 걱정은 이런 고통을 어떻게 참아 내느냐는 것이었는데
이상하게도 강민태의 펌프질이 시작 되면서부터
자신이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던 것이다.
"흐 으 으 흐~ 마..많이 아파? 흐 으 으~"
"흐 으~ 아 아 뇨~ 차...참을수 있어예~ 으 흐 으~"
참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이정도라면 오히려 즐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작년 동사무소 직원과의 섹스때는 무서울 정도로 고통이 뒤따랐는데...
그리고 조금전 자신이 위에 올라가서 삽입을 했을때도 그렇게 아프더니
이제는 마치 마술에라도 걸린것처럼 아랫도리에 포만감만 느낄뿐 아픈것은 느낄수가 없었다.
미연은 강민태의 가슴을 끌어 안으면서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자
천천히 이루어 지던 강민태의 펌프질이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다.
"찌 익!! 찍!! 허 억!! 헉! 퍽! 퍽! 퍽! 허억! 헉! 헉!"
"아 흐 으 ~ 흐 으 응~ 하 아 흐~"
그렇게 걱정했던 섹스가 이렇게 황홀할 줄이야,
미연은 아랫도리에서 밀려오는 짜릿함에 온몸이 녹아 내리는듯 하였다.
그순간 강민태의 얼굴에서 땀방울이 하나 둘씩 떨어지자
미연은 손으로 강민태의 얼굴에 맺혀있는 땀방울을 닦아주는 여유까지 생겼다.
온몸에는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이들의 정사는 오랫동안 이루어졌다.
"흐 흐 으~ 미...미연이 ... 새..생리는 어..언제... 흐 으~"
"으 으 으 흐~ 괘..괘...괜 찮 아 예~ 에~ 기 ..기 냥 ... 아..안 에...흐 으 으~"
미연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강민태의 상체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우 으 으 으~ 크 흐 흐~ 아 후 으~ 우 우 욱!! 흐 으~"
강민태의 입에서는 쉴새없이 이상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하자
미연은 아랫도리에서 뭔가의 뜨거운 액체가 새어나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아~ 드디어 선새임의 정액이 내 몸속에 뿌려지는구나~>
미연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감싸고 있던 강민태의 목을 더욱 세게 끌어안았다.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강민태가 미연의 몸위에서 내려가는 것이었다.
미연의 아랫도리는 아쉬울 정도로 허전함이 느껴져
그동안 강민태의 목을 감싸고 있던 손을 아래로 내려보았다.
미연의 보지에서는 미끈거리는 액체가 손끝에 전해지고
조금씩 구멍에서 새어나오는 정액을 미연은 손으로 문질러 본다.
"휴 우~ 많이 아 팠 지? 흐 으~"
"아 니 예~ 흐 으 으~ "
강민태는 아랫도리를 감싸고 있는 미연을 한동안 바라보다가
벌떡 일어나더니 벽에 걸려있던 노란 수건을 가져와 미연의 보지를 정성껏 닦아주었다.
그리고 강민태가 아랫도리를 닦아주고 있는동안 미연은 또다시 짜릿함을 느끼며 눈을 감아버렸다.
"덜컥!! 스 르 르~"
그때였다. 갑자기 방문이 열리는 것이었다.
"허 어 헉!! 누...누...누구?"
발가벗은채 제대로 말도 하질 못하는데 문을열고 나타난것은 다름아닌 수연이었다.
"아..아..아니 너!!! 수..수 연 이???"
수연은 방문을 열고 들어와 한참을 말없이 서있더니 입고있던 런닝을 벗는것이었다.
미연은 몸을 완전히 웅크리면서 아무말도 하질 못하고 수연을 지켜보기만 한다.
비록 어둠속이 었지만 훤한 달빛으로 인해 수연의 몸은 다 들어나 보였다.
런닝을 다 벗은 수연은 곧바로 팬티에 손을 대더니
누가 말릴틈도 없이 헐렁한 팬티를 아래로 끄집어 내렸다.
"수..수 연 아~ !!!"
발가벗은 몸이된 수연은 아무 말없이 강민태와 미연이 있는곳으로 다가온다.
"선새임~ 우리 언니 마이 사랑해 줄꺼지예? "
"수..수 연 아~ 너 어~"
"지가 선새임 사랑할라꼬 ?는데~ 인자 포기해야 겠네예~ 오늘밤엔 기냥 이렇게 잘께예~"
모든것을 다 들켜버린 이상 강민태는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방안은 한동안 침묵만이 흐르고 수연은 미연의 반대쪽에 누워 강민태의 몸을 살며시 끌어안았다.
"내는 선새임과 그거는 안할끼라예~ 기냥 선새임은 오늘 내 몸만 만져 주이소~"
강민태는 갑자기 일어난 너무 당혹한 나머지 미연을 보자
웅크리고 있던 미연은 강민태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말도 안되는 상황에 강민태는 어쩔줄 몰라하다가
수연의 자그마한 몸을 살며시 끌어안았다.
갸녀린 어깨와 막 피어나는 봉긋한 젖가슴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그리고 아직 완전히 자라지 못한 아랫도리의 보짓털이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었다.
강민태의 손이 수연의 아랫도리까지 내려가자
수연은 기다렸다는 듯이 허벅지를 벌려주며 강민태의 손을 맞이하고 있었다.
벌써 수연의 작은 보지에서는 촉촉한 보짓물이 고여있다.
강민태가 그곳을 만지작거리자 수연은 간지러운듯이 몸을 움추린다.
"선새임~ 우리언니 마이 사랑해주이소~ 약속할수 있지예?"
"으 응~ 아..알았다~ "
"선새임 사랑해예~ 으 흐 응~"
수연은 강민태를 끌어안으며 얼굴을 가슴속에 파묻는다.
서늘한 밤의 공기가 방안에 드리워지고 강민태와 수연과 미연은 행복의 꿈을꾸며 잠으로 빠져든다.
"수연아이~ 빨리 일어 나그래이~ 선새임 언능 일어나이소~"
언제 일어났는지 미연의 목소리가 꿀맛같은 잠을 깨운다.
수연과 강민태는 눈을 뜨면서 발가벗은 몸이 부끄러운지 서둘러 옷을입었다.
"늦겠심더~ 빨리 아침잡숫고 학교 가야지예~"
어젯밤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를정도로 바쁜 하루의 일과는 시작되었다.
이들의 꿈같은 나날은 밝은햇살 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나간다.
서로를 사랑하면서...
서로를 아껴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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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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