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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39 1,120회 0건
오선연가 7부

"헉………저사람은……..??"
세빈은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우………..저이는………"
피아노를 치는이는 틀림없는 강호였다.
자신의 엄마차에 치여 왼어깨를 다친…그리고 브람스의 협주곡을 연주하고는 쓰러진 그 기억
속의 사내…
어느순간부터인가 세빈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그 시골 촌아이….
부지불식간에 자신의 마음속 한켠을 차지해버린 그 아이가 지금 자신의 앞에서 연주를 하고
있었던 것이엇다.
마지막… 강호는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의 곡중 하나를 노래를 부르면서 연주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가 물려준 유이한 유품중의 하나인 악보 그 악보는 이미 강호의 머리속에 들어 있었고
그리고 강호도 자신의 자자곡을 만들고 있었던 터였다.

"오늘은 윤세웅 작곡… 윤강호 작사 제목은 청춘입니다.."
"하늘이시여~ 당신은~"
"내 마음 깊은곳에~ 자리를 잡고~"
"살아온~ 지난날~ 내인생이여~"

노래가 끝나자 모든사람들은 기립박수를 치고 있엇고 일부는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를 하기도
하고 있었다.
"아……….너무….해………"
세빈은 노래를 마치고 인사를 하는 강호를 바라보며 한마디를 던지고 있었다.
"뭐가……..???"
"응….아냐…아무것도….."
세빈은 차마 강호를 바라보지도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그렇게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강호가
불렀던 그 노래를 다시 음미하고 있었다.
"내가..불러..f으면….??
세빈은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그생각을 하고 있었고 강남에 살고 있는 자신이 이곳 강북까지
올라와 강호를 만나고 간다는것이 그 어느날 보다도 보람스러m다.
"정말..지훈이 하고는……..???"
세빈은 지훈의 피아노 연주와 강혁의 연주를 비교하면서 지훈의 연주도 훌륭하지만 왠지 강호
에게는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지훈은 지금 자기 아버지의 영향으로 서서히 상업적인 음악인 대중가요를 접하고 있고
그리고 꿈도 그곳으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친구인 세빈을 잘 알고 잇엇고 그것이 못내 아쉬운 점
중의 하나가 되고 있었다.

모두들… 퇴근을 하고 레스토랑은 다시 강호 혼자 남아 있었다.
강호는 홀로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아 자신의 노래를 연주하고 있었다.
신들린듯……..그리고 결렬하게..그리고 감미롭게……
그러나 강호는 이내 피아노 건반을 강하게 내리치며 괴로워 하고 있었다.
"헉…………..허헉…….안돼..시팔………."
왼어깨의 고통을 잊어보려 그렇게 시도를 하지만 그러나 안된다는것에 다시한번 강호는 좌절을
하고 있엇다.
"힘이………힘이…..실리지 않아…………"
"이건…….기교지……아냐……."
"아냐……………"
강호는 좌절을 하듯 그렇게 강하게 다시한번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고 있었다.

"저기요…………."
순간 강호는 갑자기 뒤에서 소리가 들려오자 강호는 뒤를 돌아보고 있었다.
"누구……….??"
"저….장현지라고 하는데요…"
"아……..요즈음 매일 오시는 분이네요…"
"네…………"
그녀는 강호가 알아주자 고마운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런데..어떻게…….??"
"그냥……………뭐………."
그녀는 대답을 할말이 없게 되자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술 한잔 할래요…??"
강호는 우물쭈물하는 현지를 바라보면서 안으로 들어가 양주를 한병 가져나오고 있었다.
"자..받아요……..??"
술을 작먹지 못하는 현지는 자신의 우상이 되어버린 강호가 술을 따라 주자 아무런 군말없이
그대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제 노래가 좋은가 봐요…??"
"네……….."
"감사합니다..저의 노래를 아껴주셔서…"
"아뇨….전..단지…"
현지는 너무 부끄러워 말을 못하고 얼굴만 붉히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대학생인가 봐요…??"
"네…연대 1학년이예요…"
"음……그럼 나보다는 나이가 많으니깐 누나네…."
그말에 현지도 빙긋이 웃으면서 고개를 들고 있었다.

술이 몇순배 돌아가고 현지는 더 이상은 술을 먹지 못할것만 같았다.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막 울렁거리고 있었고 그리고 간은 커졌는지 자신의 우상앞에서 말을
마악 지분지분 하고 있었다.
"저는요 소원이 대학가요제 나가는거예요...??"
"대..학.가요제….…??"
"네…대학가요제…그런데….………"
현지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말앗다.
"아녜요…제 주제에 무슨...……………"
그말에 강호는 빙긋이 웃으면서 술을 마저 비워 버렸다.
여기와서 배운게 술이고 저녁마다 먹다보니 늘게 된게 술이었다.
"왜 현지씨는 못나가나요…??"
그말에 현지는 강호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뇨….그런데……….제에게는…"
끝내 현지는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세로줄무늬 남방… 그리고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그녀…
단발머리인 그녀의 모습이 술에 취한 강호의 눈에는 너무도 예쁘게 보이고 잇었다.
언제이던가…??
자신의 선생인 진희를 밤새도록 괴롭히며 자신의 좆물을 다 쏟아붙고 온 날이….
강호는 그날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성이라는것을 모르던 어린아이가 성이라는 물꼬를 터면서부터 항상 동경해오던 마음속의 그것
그것은 바로 또다른 하나의 욕구인 섹스였다."
피아노에 자신의 열정을 다 쏟아내지 못하는 그 찌꺼기를 강호는 섹스라는 것을 통해 배출을 해
내고 싶었다.
그러나…진희처럼 알아서 보지를 대주는 여인은 아무도 없었다.

강호는 일어나 술에 취한듯 한 현지의 옆으로 다가가 한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헉………………….안돼….."
의자에 기대어 고개를 제치고 있던 그녀가 놀라 고개를 바라하며 두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틀어
막고 있었다.
그러나 강호는 아무런 말도 표정도 없이 그녀의 푸른줄무늬 셔츠의 단추를 풀고 있었다.
"가…강호씨……………"
너무 놀라 말을 하지못하는 현지는 사내의 행동에 대처를 하지못하고 그렇게 바라만 보고 있었
다.
"안돼요….이러지..마요…."
나즈막하게 모기만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을 하고 있지만 그러나 그 목소리는 너무작아 들리지도
않고 있었다.

"헉……….."
단추를 다 풀고 셔츠를 확 뒤로 제치자 들어나는 현지의 앞가슴…그리고 런닝….
강혁은 그대로 두손으로 현지의 가슴을 다시한번 쥐어 잡고 있었다.
"아……………..가..강호씨…"
현지는 순간적으로 두손으로 다시 강호의 손을 잡으면서 인상을 찌푸리면서 눈을 감아 버리고
말았다.
한참을 그렇게 사내의 손이 자신의 유방을 드나들며 만지고 있는듯한 느낌에 눈을 감고는 참아
내고 있었다.
그런데……..순간 현지는 놀라 눈을 크게 뜨고는 사내를 바라보았다.
사내의 손이 비록 청바지 위지만 자신의 보지부근을 강하게 쥐어잡고 있었기에…
"헉……….안돼………………."
순간 현지는 너무 놀라 강호를 강하게 밀쳐내엇고 그힘에 강호는 뒤로 넘어지고 있엇다.
"가…강호씨…"
뒤로 벌러덩 넘어지는 우상을 바라본 현지는 다시 그사내에게 다가가 부축을 하고 있었다.

"저…방으로 들어갑니다.."
"가시려면 가시고…아니면 들어오세요…."
"현지씨가 저를 원하신다면..들어오시고..아님..가세요.."
그말 한마디를 남기고는 강호는 방으로 들어가 모든 거추장 스러운것들을 모두 벗어던지고는
알몸으로 현경이 마련해준 침대에 벌러덩 눕고는 눈을 감아 버렸다.
"얼마의 시간이 지낫는지…??"
강호의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잇엇고 강호는 눈을 뜨고 그 방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방문앞에는 한명의 여인이… 문고리를 잡고 그렇게 알몸상태인 강호를 바라보고 있엇다.

"아……..흑……………."
사내의 손이 자신의 셔츠를 모두 벗기고 아래로 내려오자 현지는 눈을 질끈 감으면서 다시 입술
을 강하게 깨물고 잇었다.
자신의 바지를 벗기는 사내보다 더 긴장이 되고 떨리는 심정…
현지는 정말 사내는 강호가 처음이엇기에 더욱 긴장이 되고 있었다.
몸에 쫘악 달라분튼 청바지위에 손을 두고 시원스럽게 내리뻗은 각선미대로 두손으로 그녀의
하체를 주욱 한번 훑어 내리던 강호는 두손을 모아 다시 그녀의 다리안쪽 사타구니를 타고 손을
올리고 잇엇다.
그리고 그 종점에는 그녀의 중심부인 보지가 놓여 있엇다.
"윽……………..아………………"
사내의 손이 보지를 강하게 자극하자 현지는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다시 꽈악 오므리고 말았고
그 다리를 다시 벌리는데는 천금의 쇠덩이를 다리에 달아 놓은듯이 벌어지지가 않았다.
겨우 조금조금 벌려준 다리 사이로 사내의 손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을 했고 현지는 눈을 질끈
감고 입술을 더욱 세게 깨물고 있었다.

자신도 학교내에서는 인기가 많은 여학생인데…. 동아리에서도 인기가 많은 여학생인데..
많은 선배들과 동기들이 미팅하자고 달라붙는데….
그런데 자신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신보다 나이가 두살이나
어린 동생에게 자신의 첫순결을 주고 있는 것이었다.
시원스럽게 내리뻗은 몸매와 그리고 마스크….
어딜 내 놓아도 뒤지지 않은 자신이었는데….
그러나 현진 지금 이순간 중학교 졸업에 레스토랑에서 피아노나 치는 어린놈에세 자신의 첫정을
주고 잇었다.
아무런…….정말 아무런 조건없이…..
아마 이 사실을 자신의 부모님이 아신다면….아신다면….???
현지의 부모님은 언론계에서 알아주는 분들이고 특히 아버지는 3대 메이저 신문사이 우리신문
의 사주였다.
그런데…그런데…부족한것 하나없는 자신이…왜…???

"찌이익…………."
드디어 청바지의쟈크가 내려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그소리는 현지에게는 마른하늘의 날벼락 같
은 소리였다.
엉덩이를 들어주는 동안까지도 현지는 갈등을 하고 있엇고… 그러나 그러나 이미 때는 늦은듯
거침없는 사내의 손이 다시 자신의 팬티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허걱………..아……..자..잠시만………"
팬티를 두손으로 잡는 사내에게 현지는 잠시만을 외?고 그대로 멈춘 사내를 바라보며 현지는
눈을 뜨고서 심호흡을 다시 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조용히 다시 눈을 감고 입술을 깨물고 잇었다.
연미색의 면팬티는 그렇게 소리없이 자신의 몸을 이탈하고 잇엇고 이성을 가지고 살아 온20년
동안 다른 사람에 의해 팬티가 자신의 몸에서 없어진것 첨이엇다.
"음…………아…………….흡………."

강호는 입술을 그녀의 보지부근에 대고는 코를 벌렁이고 있었다.
싱그러운 내음이 코를 통해 뇌속으로 들어오고 있었고 그 보지내음을 오래기억하려 가시한번
강하게 냄새를 맡고 있었다.
그리고 역삼각으로 피어난 검은색 보지털….가지런하게 누워있는 풀밭처럼 그렇게 오밀조밀
보지둔덕을 뒤덮고 있었다.
"흡…………….쪼옥……."
"악……….하지마..안돼….."
사내의 혀가 자신의 음부에 닿는순간 현지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있었다.
"어……..이상하네…"
"진희 선생은 좋아했는데….이상하다…"
강호는 다시 두손으로 그녀의 조개를 살며시 잡아벌리면서 다시 혀를 강하게 밀어넣고 있었다.
"흐헉……………………헉……….."
순간 현지의 허리를 정말 유여하게 튕기면서 허리가 휘어지고 있었다.

강호는 오래전 그기억을 되살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보지구멍을 제대로 찾아 넣기위해 현지의 보지를 유심히 관찰하고 잇었다.
"음….저거야..저거….."
"실수 하지말고 한방에….해야지…"
자신의 좆에 침을 바른 강호는 좆대를 한손으로 잡고서는 서서히 그 보아둔 구멍으로 좆대가리
를 밀고 넣고 있었다.
"헉…………….아………"
좆대가리인지 뭔지 다른 살결이 자신의 그곳에 닿은순간 현지는 더욱 세게 입술을 깨물고 잇었다

"헉…………퍽…………….욱………."
"악………………………………하……….학……………"
순간 아픔이 밀려오는 고통에 현지는 널부러지며 다릴 강하게 오무리고 있었다.
살점이 찢어져 나가는듯한 그 고통에 현지는 다리를 모으고는 사내가 움직이지 못하게 막고
있었다.
"퍽………….우헉………..퍽!!"
"악………..아………..흑…….."
"아퍼………..넘……아…흑…………"
그러나 사내는 그런 말에 일구의 대답도 하지를 않고는 다시 밀어넣기 시작을 했다.

혼절할듯한 고통이 서서히 줄어들고 잇엇고 그제서야 현지는 감았던 두눈을 살며시 뜨며 자신의
위에서 앞뒤로 움직이는 사내를 바라보고 있았다.
"퍽!!"
"퍼걱!!"
참을만한 고통이 되었을때 바라본 사내의 얼굴도 마찬가지로 고통을 느끼는지 일그러져 있기는
마찬가지엿다.
"헉……..허헉………….퍽퍽!!"
열심히 앞뒤로 움직이며 행위를 하는 사내가 이상하게 안스러운 생각이 든 현지는 그런 그 사내
의 허리를 두손으로 살며시 감아주고 있었고 사내와 누이 마주치자 살며시 웃어주고 잇었다.
"헉………퍼걱……………헉…."
"시팔………허헉…..아…헉…………"
혼자서 중얼거림의 절정에 다다른 순간 현지는 다시한번 또다른 경험을 하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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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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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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