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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39 1,178회 0건
오선연가 8부



또다른 액체가 자신의 몸속을 파고들고 있다는 느낌..그 느낌은 정말 느끼지 못한 짜릿한 쾌감
과 흥분을 현지에게 전해주고 잇엇고 현지는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벌리고 있었다.
"아………항……………….."
강하게 밀려들어오는 그것..그것의 정체에 대해선 현지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다.
바로 사내의 정액인 좆물이라는 것을…………
사내는 이내 쓰러지듯 자신의 앞가슴위에 얼굴을 묻고는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그런 사내를 현지는 조용히 안아주고 잇엇다.
자신의 처지는 생각지도 않고서….

갑자기 허탈이 밀려오고 두려움도 밀려오고 있었다.
화장실에 앉아 뒷정리를 하는 현지는 자신의 아랫도리에 선혈이 묻어잇는것을 보는순간
울어버리고 말았다.
왜 우는지….??? 그 이유는 몰랐다.
"서러워서 우는건지….아님….정조를 짓밟혀서인지….아님 첫순결을 잃어서인지…"
자신의 좆대와 침대에 피가 묻어 있음을 확인한 강호는 좆대를 씻기위해 화장실로 갔다가
쪼그려 앉아 울고있는 현지를 바라보고는 우두커니 침묵을 지키고 잇었다.
다가가..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강호는 그냥 그렇게 바라만 보고 있었다.
"어…잠시만…….."
울던 현지는 화장실 문앞에 강호가 있는걸 보고는 얼른 울음을 멈추고 화장실을 빠져 나오고
잇었다

다시 일상의 생활은 시작이 되고 저녁타임..
항상 같은 자리를 지키던 현지가 그날은 보이질 않앗다.
강혁은 다시… 혹여나 싶은 마음에 그자리를 한참을 응시하다 피아노 앞에 앉고 있었다.
피아노 건반위에 손을 얹고 마음의 준비를 하던 강호는 순간 두손을 가볍게 떨어대고 있엇고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갑자기 고개를 뒤로 돌리고 있었다.

"저………..이는…………"
순간 눈이 마주친 손님중의 한명…
"한………..세……..빈…….."
"경기여고 1학년…….한세빈…………"
검정 교복에 무릎아래 교복치마를 입고 순백색의 블라우수 깃을 세운 그녀의 모습…
작년인가… 드레스를 입고 바이올린을 켜든 그 청아한 그녀의 모습.. 그리고 수줍은 얼굴로
장미한다발을 들고 병문안을 왔던 그 소녀…
그 소녀가 지금 자신의 연주와 노래를 듣기위해 지금 이자리에 있다는 사실이 강호에게는 형언
을 할수 없는 감동과 긴장으로 밀려왔다.
처음 본 그날이후 강호의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그녀… 그녀가…
강호는 다시 눈을 감으면서 피아노 건반위에 손을 얹어 놓고 있었다.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세빈은 다시 강호의 협주곡을 들으면서 작년의 그 일을 떠올리며 조용히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첫사랑을 꺼내기 시작을 했다.
피묻은 교복을입은 까까머리 중학생이 혼신의 힘을 다해 악보도 없이 연주하던 그 기막힌 연주
를 세빈은 다시 떠올리고 있었다.
"아………..그대로야…정말…"
"넘…휼륭해……….넘…………………"
세빈은 다시 강호의 연주를 듣는것만으로도 행복에 가득 하고 있었다.
그렇게 연주가 끝나고…
강호는 다시 마이크를 잡고 멘트를 하고 있었다.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제가..이렇게 마음이 설레이기는 첨입니다…"
"저의 노래를 들어주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설레이는것도 있지만 여기 저의 첫사랑이…."
강호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나 순간 손님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난리가 나고 있었다.
"누구야……누구……..??"
"아니…..나말고 또 누구야…….??
많은 여인들의 시기와 질투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그리고 누군지 몰라 궁금해 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었다.
저마다 자기가 라는 생각을 하는 여인네들도 있는듯 일부는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누구지……..???"
순간 세빈은 뒤를 돌아보고 옆을 돌아보고 있었다.
자신의 마음속에 담아둔이가 다른여인을 좋아한다는 내용이 그리 탐탁지는 않았지만 과연 자신
의 첫사랑을 뺏어갈정도의 여인이 누군인지가 궁금했다.
자신일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자신이 이 손님들 틈에 있는것을 강호는 당연이 모르리라 생각을 했기에…
세빈은 갑자기 마음이 너무 찹찹해지고 뭔가 큰 보물을 빼앗겼다는 허전함에 잠시 고개를 숙
이고 있었다.
강호의 노래가 이어지는데도…………

"잘한다……..잘해……이 거지발사개 같은놈……….."
순간 문입구에서 들려오는 청천벽력의 소리…..
강호는 연주를 멈추었고 다른 모든 손님들도 뒤를 돌아 보았다.
허름한…정말 허름한 촌노인이었다.
"미친넘……….."
"그따위 알량한 실력으로 하늘을 뒤덮으려 사기를 치는넘…"
노인네의 악담은 계속 이어졌고 그 악담은 강호의 폐부를 찌르고 있었다.
강호는 엉거주춤 그 노인네를 주시하고 있었고 그 백발의 촌로는 그렇게 어기적 레스초랑 입구
에서 안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니가 지금 하는 연주가 너는…..너 스스로에게 진정 자신이 있는 것이냐…??"
다가와 냉정하게 그리고 준엄하게 꾸짖은 촌로의 물음에 강호는 엉거춤 멍하니 바라본 몰뿐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저..늙은이 뭐야…..정말…"
"얘들아….저 노인에 빨리 내보내…"
애들이 달라붙자 노인은 그 웨이터들에게 끌려나가면서도 악담을 하고 있었다.
"이놈아…. 니애가..지하에서 니 놈을 보고 통곡을 할겨…"
그러면서 그 노인은 처음부터 들고온 자루하나를 던지고는 나가버렸다.

"헉……………."
강혁의 머리는 갑자기 산란스러워지기 시작을 했고 아버지의 영령이 다시 머리속을 맴돌기 시
작을 했다.
"어리석은 넘………못난놈……………"
귓가에서는 그런 환청이 들려오기 시작을 햇고 강혁은 그대로 피아노 앞에 무릎을 꿇고서 두
귀를 막으면서 괴로운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야….들아….."
"어서..강호..방으로 옮겨..어서…….."
갑작스럽게 간질환자처럼 행동을 하는 강호의 행동에 모두들 놀라 자리에서 일어났고 현경은
얼른 강호를 방안으로 옮기고 있었다.
"누구지……..???"
세빈은 강호에게 악담을 하고 나간 그 촌로가 왠지 낮이 익었고 그리고 강호와는 잘 알고
지내는 사이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 노인이 나간뒤 괴로워 하는 강호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 사연이 궁금했고 강호의
안위가 걱정이 되고 있었다.

세빈은 메모지에 편지를 적어 얼른 웨이터에게 부탁을 해 강호게게 전해 주길 희망을 하고는
그자리를 떠나고 있었다.
"왜그래….강호…??"
"살다보면 그런 촌로는 있어….신경쓰지말어…응…….??"
너무 과민한 반응을 보이고 방안에서도 불안한 눈빛을 보이는 강호를 바라보며 현경은 내심
불안해지고 있었다.
지금이 절정기이고 이 상태대로 진행이 된다면 머지않아 빌딩까지 살수 있을것 같다는 예감이
들고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강호가 이렇게 불안해지면 자신만 손해였다.
그렇게 현경의 머리는 장사꾼처럼 실익을 계산하고 있었다.
보라색 재킷에 꽃무늬 가득한 플레어 치마를 입고 있는 그녀는 엉덩이를 흔들며 농염하게 강호
를 위로하고 있었다.
"저기…저번에..말야…….??"
"내가….동생에게 준다고 했던거…..말야…."
"지금…줄까……..??"
그건 자신의 몸뚱아리를 주겠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그말에도 강호는 강한 충격을 받았는지 멍하니 초점없는 눈빛으로 천장만을 응시할뿐
반응이 없었다.

"아…뭐야…??"
"준다는데도…반응이 없네…??"
현경은 강호의 심각한 상황을 보면서 서서히 걱정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망설이던 그녀는 강호의 바지아래를 한손으로 잡으면서 좆을 잡아주기 시작을 했다
"동생이…….이거..원했잖어……."
그순간 뒤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오고…현경은 급히 강호의 몸에서 떨어지며 뒤를 돌아
보았다.
"뭐야……….지금…….."
"손님이..강호에게 이걸 전해 달라고 해서….요…….."
그러면서 그 웨이터는 쪽지하나를 강호에게 던져주고는 문들 세게 닫아버리고 나가버렸다.

초점없는 눈으로 강호는 그 쪽지를 잡고서 펼치고 있었다.
"저…한세빈이예요…"
"오는 토요일…남산공원에서 만나고 싶어요…"
순간 초점이 없던 강호의 눈빛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아버지의 화난 환청은 사라지고 있었고 자신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죄책감은 사라지고 잇었다.
음악을 팔아먹고 있다는 그런 관객을 우롱하고 있다는 그런 마음속 깊숙이 내재된 양심의 가책
이 사라지고 있었고 그자리에는 설레임이 자리를 잡기 시작을 하고 있었다.
"토요일…남산공원…"

"뭐야…..동생…"
"응..아무것도 아냐…."
드디어 첫말을 내민 강호를 바라보며 현경은 쪽지를 받고 달라진 강호의 얼굴을 바라보며 함께
웃고 있었다.
"뭔데…갑자기 표정이 달라져.."
"아무것도 아니라니깐…"
강호는 그렇게 이야기하며 30대중반의 농염함이 가득묻어나는 현경의 플레어 치마속으로 손을
밀어 넣고 있었다.
"학……………………갑자기……..헉….."
"준다며……???"
"그..그래도…하…허헉………"
거칠게 밀고 올라오는 손길과 허리를 잡고 감아돌리는 손짓에의해 현경은 강호의 앞에 안겨
아랫도리를 만지키는 상황이 되어벼렸다.

"윽…………….허헉…"
사내의 손이 거칠게 보지둔덕을 자극하며 밀고 들어오는 순간 현경은 다리르 오무리고 있었다.
어제밤에도 남편이라는 작자에게 아랫도리를 내주며 시달렸는데… 오늘도 20년차이 나는 사
내에게 아랫도리를 대 줘야 한다는 사실에 현경은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아퍼…..천천히…………"
억세게 보지를 터치하는 사내의 손에 현경은 눈을 다시뜨며 강호를 바라보고 잇었다.
"천천히…해…….이…꼬마서방아…."
현경은 이왕 주기로 마음을 먹은거 확실히 이 젊은 꼬마서방을 죽여 자신의 둥지에서 떠나지
않도록 할려고 하고 있었다.

"으..헉…………..아…헉….."
서서히 움직이는 사내의 손…. 어제밤에도 받았는데 그런데도 다시 현경은 아랫도리가 찔금거
리는게 흥분이 되고 있었고 음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계속…그기만….만지고…..끝..낼거야…..헉..아……."
"그럼……….??"
"옷부터…벗겨…야지…."
"뒤에….호크와….쟈크있어…"
강호는 여전히 그녈 안은채 그녀의 뒤를 더듬어 치마 가운데 있는 호크를 풀고는 쟈크를 살며시
잡아당겨 내렸다.
그러자 그녀는 살며시엉덩이를 들고서는 치마를 스스로 벗어 구석으로 전지고는 윗재킷을 벗어
같은장소에 던지고는 다시 강혁의 목을 휘감으며 안기고 있었다.
"음………….."
검정색의 브래지어가…강호의 눈을 어지럽히고 있었고 그 주변의 레이스가 강호의 성욕을 더욱
자극을 하고 있었다.
"좋아..넘……아…"
강호는 살며시 그 브래지어를 벌리면서 쏟아져 내리는유방과 유두를 입에 물고 있었다.

"아….헉….좋아….강호…"
현경은 살며시 강호의 머리를 스다듬으며 자신의 유방을 빨고 있는 사내의 머리를 스다듬어
주고 있었다.
"어린줄만..알았는데….."
"아..흑…이 누님을…즐겁게..해줄줄도…흐흑….."
20년차의 어린애에게 자신의 아랫도리를 내어줄것이라고는 생각도 않했는데.. 그런데지금 그런
상황이다 보니 넘 기가막히기도 했지만 그러나 그런 어린애가 자신을 흥분시키고 있다는 사실
에는 할말이 없었다.
지금 자신의 큰애가 열두살인데…. 아들보다 다섯살이 더많은 애가 자신의 몸을 이렇게 따먹고
있었고 그로인해 자신은 쾌감과 흥분을 느끼고 있었던것이다.

드디어 사내의 손이 자신의 마지막 보루인 팬티를 잡고서 당기고 있었고 현경은 그 광경을
바라보며 허리를 살며시 들어주고 있었다.
"너무…보지마….??"
"부끄러워…동생……."
"흡…..보지털이 별로 없네……….."
강호는 엄지손가락으로 보지전체를 주물주물 만지면서 첫여인인 진희와 현지의 보지와 비교를
하고 있었다.
"왜..싫어……..?/흐흑………아/…헉…."
현경은 허릴르 뒤틀면서 더듬거리며 묻고 있었다.
엄지손가락이 지금 자신의 음핵을 터치하고 있었고 그 느낌으로 현경은 자지러 지고 있었다.
"허헉….동생………흐흑……………"
"왜…..???어디 아퍼….???"
"아니…좋아서….그기…아…………..흑……….."
"이게..뭐야…….이거 만져주면 좋아…??"
아직 여자의 중심부에 대해 잘모르는 강호는 생체실험을 하듯 여기저기를 만지면서 현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있었다.

"허헉….그긴….클리토리스….헉…음핵이야.."
"여자들의 성감대…..중…하윽……….아….여보………"
강하게 음핵에서 자극이 오자 현경은 찔금거리면서 그만 여보라는 소리를 내지르고 말았다.
"음..여잔..여길 만지면 흥분하는구나…???"
"헤헤…그런데..보지가…조금은 징그럽게 생겼다…"
강혁은 정말 보지에 대해 잘 관찰을 하려는듯 눈을 부릅뜨고는 현경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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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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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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