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이야기 (2)
신데렐라는 뭔가 가슴이 가득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사실, 신데렐라는 엄마의 죽음이 그렇게 슬픈 건지 잘 알 수 없었다. 어려서부터 아팠던 엄마는 신데렐라와 있던 시간보다는 침상에 누워 천정을 보며 지냈던 시간이 훨씬 많았다. 조금 철이 들면서부터 그런 엄마가 무섭다고 느끼기까지 했었다. 신데렐라에게 엄마는 하얀 사람이었다. 언제나 하얀 잠옷에 하얀 얼굴을 하고 하얀 침대에 누워있는...
그러나, 어제밤의 사건으로 왠지 신데렐라는 아빠와 조금 가까와진 것 같았다. 아무리 엄마없이 자란 신데렐라지만, 아빠도 남자이며 함부로 자신의 몸을 보여주기에는
이제 자신도 많이 컸다는 것 쯤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신데렐라는 어제밤 아빠의 그 표정과 몸짓, 또 아빠의 어떤 곳이 전해온 느낌을 통해 그렇게 자신의 벗은 몸을 보여주는 것이 아빠와 좀더 가까와 질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라는 것에 어렴풋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신데렐라는 자신의 음부에 댄 하얀 헝겊을 떼어보았다. 그곳에는 아직 붉은 얼룩이 묻어나고 있었다. 비릿한 냄새가 살짝 신데렐라의 코를 스쳤다. 신데렐라는 자신의 보지에 살며시 손가락을 가져갔다. 알 수 없는 열정이 신데렐라의 손끝을 이끌기 시작했다. 붉은 피의 찐득한 느낌이 손가락 끝에 와닿았으나, 이내 신데렐라의 손가락은 좀더 안쪽을 파고 들기 시작한다.
"아__!"
신데렐라는 자신의 짧은 외마디 신음에 스스로도 깜짝 놀랐으나, 혼미해지는 정신 속에서 자신의 보지속을 여기저기 만지기 시작하는 손가락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뭔가 알 수 없는 뜨거운 느낌이 보지를 중심으로 아랫도리 가득 전해진다. 한 손은 자신의 하얀 잠옷, 그 속의 유방, 이제 갓 바알갛게 맺혀가기 시작하는 작은 유두를 꼬집는다.
"흐으..아...음...어. ..허.억..."
신데렐라의 방앞을 지나다 또다시 알 수 없는 소리에 슬몃 문틈을 열어본 아빠는 소리라도 지를 뻔 했다. 신데렐라는 월경으로 빨갛게 물든 침대 위에 생리로 피를 흘리는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고 자위에 열중중인 것이었다. 온통 하얀 시트는 빨간 처녀의 첫번째 피로 물들었고, 심지어 자신의 유방을 애무중인 손에 의해 하얀 처녀의 잠옷 역시 빨간 피로 물들어있는 것이었다.
아빠는 그러나, 이번에는 지난밤과 달리 모른 척하기로 한다. 자신의 죽은 아내보다 조금 더 통통한 것을 제외하고는 아내와 너무 닮은...아니, 통통하다고 하기에 자신의 아내가 너무 말랐던... 어쨌거나 그는 마치 죽은 아내의 유령이 자신 앞에서 자위를 하는 것처럼 보였고, 인내의 한계를 느꼈다.
이 순간, 딸과 자신의 사이에는 엔틱스타일의 나무문 하나가 가로놓여있을 뿐이었지만, 그 나무문의 존재는 어떤 엄정한 계율 같은 것이어서 이것을 치워버리는 순간, 자신은 저 광란의 타락한 천사들이 살고 있는 깊은 화염의 지옥 속에 빠져 버릴 것 같았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자지가 문너머로 발기하면서 가져다주는 저 지옥의 뜨거움으로 알 수 있었다...
아빠는 다시 한번 어제의 결심을 굳혀갔다.
"나도 이제 아내가 필요하다...딸과 나를 저 사악한 사탄의 유혹에서 지켜줄..."
겨울이 와서 눈이 하얀 담요처럼 무덤을 덮고, 봄이 와서 다시 태양이 그 눈을 걷어가 버릴 즈음에 그 부자는 새 아내를 맞아들였습니다. 계모는 딸 둘을 데려왔습니다.
-그림형제 동화전집 <신데렐라> 중에서...
신데렐라는 뭔가 가슴이 가득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사실, 신데렐라는 엄마의 죽음이 그렇게 슬픈 건지 잘 알 수 없었다. 어려서부터 아팠던 엄마는 신데렐라와 있던 시간보다는 침상에 누워 천정을 보며 지냈던 시간이 훨씬 많았다. 조금 철이 들면서부터 그런 엄마가 무섭다고 느끼기까지 했었다. 신데렐라에게 엄마는 하얀 사람이었다. 언제나 하얀 잠옷에 하얀 얼굴을 하고 하얀 침대에 누워있는...
그러나, 어제밤의 사건으로 왠지 신데렐라는 아빠와 조금 가까와진 것 같았다. 아무리 엄마없이 자란 신데렐라지만, 아빠도 남자이며 함부로 자신의 몸을 보여주기에는
이제 자신도 많이 컸다는 것 쯤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신데렐라는 어제밤 아빠의 그 표정과 몸짓, 또 아빠의 어떤 곳이 전해온 느낌을 통해 그렇게 자신의 벗은 몸을 보여주는 것이 아빠와 좀더 가까와 질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라는 것에 어렴풋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신데렐라는 자신의 음부에 댄 하얀 헝겊을 떼어보았다. 그곳에는 아직 붉은 얼룩이 묻어나고 있었다. 비릿한 냄새가 살짝 신데렐라의 코를 스쳤다. 신데렐라는 자신의 보지에 살며시 손가락을 가져갔다. 알 수 없는 열정이 신데렐라의 손끝을 이끌기 시작했다. 붉은 피의 찐득한 느낌이 손가락 끝에 와닿았으나, 이내 신데렐라의 손가락은 좀더 안쪽을 파고 들기 시작한다.
"아__!"
신데렐라는 자신의 짧은 외마디 신음에 스스로도 깜짝 놀랐으나, 혼미해지는 정신 속에서 자신의 보지속을 여기저기 만지기 시작하는 손가락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뭔가 알 수 없는 뜨거운 느낌이 보지를 중심으로 아랫도리 가득 전해진다. 한 손은 자신의 하얀 잠옷, 그 속의 유방, 이제 갓 바알갛게 맺혀가기 시작하는 작은 유두를 꼬집는다.
"흐으..아...음...어. ..허.억..."
신데렐라의 방앞을 지나다 또다시 알 수 없는 소리에 슬몃 문틈을 열어본 아빠는 소리라도 지를 뻔 했다. 신데렐라는 월경으로 빨갛게 물든 침대 위에 생리로 피를 흘리는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고 자위에 열중중인 것이었다. 온통 하얀 시트는 빨간 처녀의 첫번째 피로 물들었고, 심지어 자신의 유방을 애무중인 손에 의해 하얀 처녀의 잠옷 역시 빨간 피로 물들어있는 것이었다.
아빠는 그러나, 이번에는 지난밤과 달리 모른 척하기로 한다. 자신의 죽은 아내보다 조금 더 통통한 것을 제외하고는 아내와 너무 닮은...아니, 통통하다고 하기에 자신의 아내가 너무 말랐던... 어쨌거나 그는 마치 죽은 아내의 유령이 자신 앞에서 자위를 하는 것처럼 보였고, 인내의 한계를 느꼈다.
이 순간, 딸과 자신의 사이에는 엔틱스타일의 나무문 하나가 가로놓여있을 뿐이었지만, 그 나무문의 존재는 어떤 엄정한 계율 같은 것이어서 이것을 치워버리는 순간, 자신은 저 광란의 타락한 천사들이 살고 있는 깊은 화염의 지옥 속에 빠져 버릴 것 같았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자지가 문너머로 발기하면서 가져다주는 저 지옥의 뜨거움으로 알 수 있었다...
아빠는 다시 한번 어제의 결심을 굳혀갔다.
"나도 이제 아내가 필요하다...딸과 나를 저 사악한 사탄의 유혹에서 지켜줄..."
겨울이 와서 눈이 하얀 담요처럼 무덤을 덮고, 봄이 와서 다시 태양이 그 눈을 걷어가 버릴 즈음에 그 부자는 새 아내를 맞아들였습니다. 계모는 딸 둘을 데려왔습니다.
-그림형제 동화전집 <신데렐라> 중에서...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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