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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45 1,760회 0건
신혼여행5

수연의 치마가 조금씩 엉덩이쪽으로 밀려 올라가면서 수연이의 하얀 팬티가 고개를 내미는것이였다.신부의 소중한곳이 다른남자의손에 의해 보여지는 순간이였다.

수연이도 이제 포기를 하였는지 손을 탁자위로 올리는것이였다.

유철의 손은 더이상의 저항이 없자 수연의 팬티 위를 슬며시 누르는 것이였다.마치 자신의 아내에게 하는듯이..
그러면서 유철의 입은 수연이의 귀밥을 애무하고 있는것이였다.

수연의 입에서 조금만 신음소리가 나는것이였다.

"으......음......아..."

수연의 팬티 위에 있던 손이 음부의 갈라진 틈 사이를 확인하듯 아래위로 움직이는것이였다.
수연의 팬티에는 조금씩 어둠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수연의 몸도 어느듯 힘든듯 쇼파에 기대어 가고 있었다.

아래위로 움직이던 유철의 손에 물기가 생기듯 수연의 팬티가 하얀물로 얼룩이 지고 있는것이였다.
수연의 입도 흥분을 참기힘든듯 살며시 벌어지는것이였다.

이제는 유철의 손이 수연의 팬티 끝부분을 잡고 한쪽으로 벌이는것이였다.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인수는 두사람의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흥분을 주체 할수 없는것 같았다.자신의 앞에서 아내를 마치 색에 굶주린 여자로 만드는것을....

한쪽으로 치우쳐진 팬티 사이로 수연의 검은 수풀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유철의 손이 수연의 수풀사이를 왔다 갔다하며 수연의 흥분을 고조 시키는것이였다.
순간 귀한 물건이라도 찾은듯 갑자기 손을 멈추는것이였다. 그곳에는 수연의 음핵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유철은 양손가락으로 수연의 음핵을 살짝 집어올리는것이 아닌가...

수연의 입에서 순간 윽..으으.... 하는 소리가 새어 나왔다.

놀란 수연은 인수를 쳐다 보는것이였다.인수는 깊은잠에 빠진듯 미동도 하지 않았다.

유철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수연의 틈사이로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 넣는것이 였다.
수연이도 슬며시 왼손을 탁자 밑으로 내리는것이 였다.
그리고 유철의 반바지 위로 올리는것이 였다.
그리고 천천히 유철의 물건을 확인 하듯 손을 뻣어 바지를 쓰다 듬는것이였다.
수연의 구멍으로 들어 온 가운데손이 조금씩 넣었다 뺐다 하는것이였다. 천천히....

수연의 손도 더 이상은 참기 힘들다는듯 유철의 쟈크를 내리는것이 였다. 그리자 유철의 큰 페니스가 밖으로 나오는것이 아닌가 ...!
어제처럼 팬티를 입지 않은듯 너무나 쉽게...!

수연의 손은 유철의 페니스를 잡고 귀두를 살며시 만지는것이였다.이미 유철도 흥분이 되었는지 귀두에서는 끈적한 물이 나와 있는것이였다.

이제는 남편이 앞에 있어도 상관없다는듯 수연이의 행동이 점점 대담해 지는것이였다.

인수는 놀랐다. 마치 섹스에 굶주린듯 변해 가는 수연이의 모습을 보고 아니 자신의 아내의 모습을 보고......

인수는 더이상 주체 할수 없었다. 자신의 페니스가 바지를 뚫고 나올것만 같았다.

잠에서 깨어 나는듯 조금씩 움직였다.

"음...!!!!!!"
두사람이 놀란듯 재 빨리 서로의 손을 치우는 것이였다.하지만 수연의 몸에서 나온 하얀 물은 수연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 , 잠시 생각 하느라 유철씨 이야기 그만 듣지 못했네요.. 이런 미안해서..?"

인수는 미안하다는듯 머리를 끌적이며 수연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조금전과 다른 원망과 질투의 모습이 눈에서 나오고 있었다. 마치 자기가 없으면 좋았을걸 하는듯....

유철도 아쉬운듯 그저 웃음만 짓고 있었다.

인수는 피곤한듯 그만 방에 가야 겠다며 헤어지기를 원하였다.
유철도 아쉽다는듯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가고 있었다.

그러나 인수는 보고 있었다.유철의 오른손에 묻어 있는 물을....

인수와 수연은 그렇게 유철을 보내고 자신들도 방으로 왔다.

인수는 방문을 열자 마자 수연을 안았다.
수연은 놀라 인수를 밀치려고 하는것이였다.

인수는 그런 수연의 행동을 무시하였다.그러면서 수연의 치마에 손을 가져 가는것이였다.
수연은 싫은듯 이리저리 몸을 돌리는것이였다.
잠시 두사람의 밀고 당기는 신경전을 하였다.인수의 힘에 밀린 수연은 포기를 한듯 가만히 인수가 하는대로 내 버려 두었다. 인수는 수연의 치마를 올려 팬티를 벗기는것이였다.

"왜 이래요.... 그만해요...!!!"
"수연아 , 갑자기 너무 하고 싶어 미치겠어..응....?"

"그래도 그렇지 갑자기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해요....?"

"나도 몰라 술에 취하니까 갑자기 너랑 하고 싶어 미치겠어....조금만 만져 볼께...응.."

"안돼요..! 그만...! 그럼 내가 씻고 나올께 침대에 있어요.. 응.."

인수는 수연의 말을 들은척 말은척 수연의 비너스 사이로 손가락을 넣었다.

"악... 아파요... 갑자기 그렇게 넣으면 아프잖아요.."

인수는 상관없다는듯 수연의 음부에 넣은 손가락을 돌려 보았다.
수연의 몸속에는 아직도 유철과의 여운이 남아 있었는듯 미끈거리는것이였다.

"아 ... 그만해요.. 아파요...응..응.제발 그만해요.."/

인수는 멈추지 않았다.

다른 손으로는 수연의 쫄티를 벗기고 있었다.
수연은 채념한듯 인수가 벗기기 쉽게 손을 들어 주었다.

하얀 수연의 브라자가 눈에 보이는것이였다.
이미 흥분에 취한 인수는 거침없이 브라자의 후크를 푸는것이였다.그러자 숨어 있던 수연의 유두가 흥분한듯 솟아 올라 있는것이였다.인수는 한쪽 젖가슴에 얼굴을 묻어 유두를 깨 물었다.

그렇게 앙탈을 부리던 수연도 조금씩 인수의 행동에 호응을 해 오기 시작 하는것이였다.

수연의 손이 인수의 머리를 어루 만졌다.
인수는 수연의 음부 속에 있던 손을 빼내어 치마를 벗겼다.그리고 팬티도 벗겨 바닥에 내동이 쳤다.

인수의 애무에 수연도 흥분이 되기 시작 하였다. 인수는 양손으로 수연의 양젖가슴을 잡고 혀를 굴리며 젖가슴을 애무 하기 시작 하였다.
바닥에는 수연의 속옷과 옷이 어지럽게 흐트려져있었다.

인수도 자신의 옷이 거추장스러운듯 수연에게 벗겨 달라고 하였다.

"인수씨 우리 침대에 가서 해요 ...예..이렇게 방문앞에서 하는거 부끄럽단 말이에요.."

인수는 무시하고 또 수연에게 옷을 벗겨 달라는듯 자신의 몸을 보여 주었다.
수연도 이제는 할수 없다는 심정으로 인수의 옷을 벗기기 시작 하였다.

불끈 솟은 인수의 페니스를 보자 수연도 놀랐는지 서서히 오른손을 내려 인수의 물건을 잡았다.그러면서 손가락으로 귀두에 묻어 있는 물을 귀두에 묻히는것이였다.
인수는 쾌락의 소리를 내고 있었다.

"으....음....좋아...너무 좋아 .. 수연아 이제 핥아봐 어서...응...."

수연은 인수의 말에 무릎을 굽혀 양손으로 페니스를 잡아 입안에 넣고 혀로 돌리는것이였다

처음에는 페니스의 윗부분만 핥아 주던 수연이가 조금씩 뿌리 까지 핥아 가는것이였다.

"으.... 좋아... 조금만 더 조금만 빠르게...헉.."

수연의 오랄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하였다.앞뒤로 빠르게 움직이는 수연의 입 모양을 본 인수는 쾌감이 급속도로 오르는 것이였다.

인수는 참기 힘든듯 수연의 머리를 들어 뜨거운 키스를했다.그리고 부드러운 혀를 넣어 수연의 입안을 씻는듯 핥아 갔다. 수연의 뜨거운 혀도 인수의 입안으로 들어 왔다.

이제 인수의 차례인듯 부드럽게 애무를 하기 시작하였다. 먼저 수연의 목덜미 부터 애무를 시작 하였다.천천히 결코 서두르지 않게....

부드러운 혀로 한바퀴 돌리듯 둥근원을 그리며 수연의 목덜미를 핥아 가며 양손은 볼록 솟아 오른 수연의 유방을 감싸 쥐었다. 천천히 양유두를 애무하며 배꼽을 지나 그녀의 깊은곳으로 향하였다.
수연도 흥분의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음... 아하...음.."

인수는 그녀의 깊은곳에 입을 가져가 하얀 물을 마셨다.어떤 것보다 더 달콤함이 인수의 혀끝에서 느껴 지고 있었다.
원을 그리듯 수연의 음부를 돌려 대던 혀가 음핵에 닿자 살짝 깨 물어 보았다.수연은 쓰러질듯 비틀거리는것이였다.
인수는 수연의 다리를 양손으로 받치며 수연의 음핵을 이리저리 돌렸다.

"아...하///아응...앙.... 그만 ..이제 그만해요...아.."

인수는 마치 한마리 개처럼 수연의 양다리를 잡고 가만히 서 있는 수연의 음부를 자극 한것이였다.마치 영화의 한장면 처럼 여자는 서있는 상태고 남자는 무릎을 굽혀 여자의 음부를 자극한것이였다.

인수는 수연의 엉덩이 쪽으로 몸을 돌렸다.그리고 수연의 앙증맞은 엉덩이에 입을 가져 가는것이였다.

"인수씨! 아... 하지 마요... 그긴 더러워요.. 아.."

수연은 인수가 무엇을 할지 알고 있었다. 인수는 수연의 생각처럼 엉덩이를 핥고 있던 입을 항문에 가져가는 것이였다.그러면서 수연의 다리를 잡고 있던 손을 움직여 음부에 넣어 이리 저리 돌리는것이였다.
수연도 극도의 쾌감에 몸을 숙였다.

"아.... 더러워...아항... 너무해요..아항.."

인수는 핥아 가던 수연의 항문에서 일어나 자신의 페니스를 잡아 음부에 넣었다.
이미 인수를 맞을 준비가 되어있던 수연의 음부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움직였다.

"아...인수씨...아 좋아...음..."

수연의 비너스에서 나온 물은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고 인수의 피스톤운동으로 수연의 음부에서는 쩍억..쩍억... 소리를 내고 있었다.

얼마나 흥분이 되었는지 수연과 인수는 소리를 내며 힘없이 바닥에 쓰러졌다.인수의 페니스는 자신의 할일을 다하였는듯 쪼그라 들었다. 수연도 힘이 없는지 바닥에 누워 자신의 음부에서 흘러 내리는 인수의 정액을 쳐다 볼 뿐이였다.

"아 좋았어요... 인수씨... 너무 좋았어요..."

"그래... 나도 너무 좋았어.. "

인수는 수연에게 키스를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로 향하였다.
수연도 바닥에 떨어져 있는 자신의 옷과 인수의 옷을 챙겨 옷장에 넣고 침대에 누웠다. 아직도 인수의 정액이 자신의 몸속에서 나오자 알수없는 편안함이 몸을 감쌌다.

인수가 몸을 씻고 나오자 수연은 서둘러 욕실로 향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쳐다 보며 수연은 인수에 대한 정이 새록새록 솟는것을 느꼈다.

수연이가 씻을 동안 인수는 자신의 변해 가는 모습에 내심 걱정이 되었다.

"이러다가 내가 정말 변태가 되어 가는것이 아니야.."

이런 저런 걱정에 인수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하였다.

욕실에서 나온 수연은 인수에게 다가 갔다.
좀전의 열정적인 인수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고 수심에 찬 인수의 얼굴을 보았다.

"인수씨, 왜그래요.. 어디 아파요....?"

"아니, .... 그냥 생각할것이 있어서.."

"무슨 생각을 그리해요..?"

"저,! 수연아 너 정말 날 사랑하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왜 갑자기 그런말 하고..?"

"응..그냥... 갑자기 너에게 듣고 싶어서.."

"전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정말요.."

수연은 웃는 얼굴로 인수에게 사랑의 말을 하였다.
영원히 사랑하며 살겠다는듯.

인수는 한편으로 안심이 되었다. 아직 수연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는것을 확인하는것처럼..

"어제는 정말 미안해.. 내가 너무 무리한 부탁을 했지..?"

"아직도 어제의 일을 생각 하고 있어요.. 잊어요.. 전 벌써 잊었는걸요...그리고 저에게는 인수씨 밖에 없어요... 영원히.."

수연은 인수의 마음을 아는지 부드럽게 인수를 위로해 주었다. 그러면서도 혹시 좀전에 자신이 유철과 한 행동을 보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밀려 왔다.

인수는 수연의 말을 진심으로 믿고 있었다.그러면서 한편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싶기도 하였다.

"수연아 만약에 말이야.. 만약에?"
"예..? 말해 봐요"
"내가 우리 결혼 없던 일로 하자면 어떻게 할꺼야.."
"예..음... 그럼 내가 지금 창밖으로 뛰어 내려 버릴거에요.. 호호.."

수연은 인수의 말을 장난으로 들었다. 설마 그런일이 생기리라고는 생각도 해 보지 않았기에...

"수연아 그럼 말이야.. 내가 너 보고 지금 다시 유철의 방에 가라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예..지금 무어라 말했어요.. 다시 한번 말해 봐요... 당신 지금 제 정신이에요.."

수연은 장난으로 하는말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인수는 자신을 마치 술집 작부 처럼 이남자 저남자와 같이 자라고 하는것이였다.
신혼여행을 와서 도무지 못하는 말이 없이 자신을 마치 술집 작부처럼 대하는 인수를 보니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것이였다.

인수는 자신의 말에 눈물을 흘리는 수연을 보며 자신의 잘못된 말에 대한 죄스러움이 밀려 왔다.

"수연아 , 미안해 내가 괜히 해본 말이야.. 그냥 너가 너무 좋아서 .. 널 한번 시험 해 본거야.. 용서해줘...다신 안 그럴께.."

인수는 진심으로 수연을 사랑하고 있는것이였다.

인수의 말에 믿지 못하겠다는듯 수연의 눈에 흐르는 눈물의 양이 많아져 갔다.

흘러 내리는 수연의 눈물을 보며 인수는 수연의 눈에 입을 가져가며 눈물을 혀로 핥아 갔다.
수연은 인수의 부드러운 혀의 움직임에 눈물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수연도 인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조금씩 인수에 대한 섭섭함이 사라지고 있었다.

인수는 천천히 수연의 눈가를 지나 코를 거쳐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했다.
수연의 몸은 점점 부드럽게 변해 갔다.

인수는 수연의 귀로 가서 혀로 수연의 귓방울을 핥아 갔다.
수연의 입은 슬며시 열리며 뜨거운 숨결을 뱉아 내고 있었다.

이제야 모든 오해가 풀린듯 그렇게 두사람의 마음은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인수는 수연을 쳐다 보며 두사람의 약속을 다짐 또 다짐 하였다.
영원히 두사람의 사랑이 변치 않기를.....

수연은 갑자기 인수를 힘껏 안았다.자기의 품에서 벗어 날수 없다는듯..

그렇게 두사람을 서로를 굳게 믿으며 오늘 하루를 마감 하고 있었다.

수연도 기분이 풀린듯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인수를 위해 준비한 잠옷을 입고 인수의 품에서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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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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