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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46 1,826회 0건
신혼여행3

수연은 생각했다.

"내가 왜 이러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처음 유철씨와 간단한 이야기만 하면 되는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까지 되고.... 이렇게 자극을 받고 이렇게 소리를 질러 가는 모습을 도무지 알수없었다. 눈을 감으면 머리에서는 웅..우..웅하는 소리가 들리고 입은 닫으려고 하면 숨이 차서 다시 벌려 지는 것이였다."


유철은 씹물을 다 삼켰는듯 힘을 준 손을 움직여 수연의 유방으로 향하였다.그리고 머리를 들어 수연과 키스를 할려고 수연의 몸위로 올라 갔다 .

유철의 입에서 수연이가 흘린 씹물이 조금씩 빠져 나오고 있었다.많은 물을 가진여자 였다.일부러 한방울씩 수연의 몸위에 떨어뜨리며 몸의 움질거림을 즐겼다.

유철은 수연의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가져갔다. 수연은 기다렸다는듯이 유철의 입술을 빨려고 입을 벌렸다. 그순간 유철의 입속에 있던 많은 양의 자신의 씹물이 입속으로 들어 왔다. 수연은 놀라 눈을 크게 뜨고 유철을 보자 유철은 웃음을 머금으며

"이거 수연씨 몸에서 나온 물이에요... 먹어봐요.. 맛 있을거에요 ..."

수연은 유철의 말을듣고 난생 처음 자기가 흘린 물을 먹어 보았다.이상한 냄새가 나고 조금은 씨큼 하였다.뱉으려고 입술 밖으로 미는 순간 유철의 입술이 다시 자신의 입으로 들어 오는것이였다.그리고 유철의혀가 자신의 목 구멍 속을 헤져어 갔다. 숨이 멎을것 같은 냄새가 입안에 가득하였다.
역겨운듯 숨을 조금씩 쉬다가 그만 자신의 물을 목구멍 속으로 삼키고 말았다. 순간 여자의 몸에서 나오는 물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연은 자신이 마신 자신의 물 때문인지 유철을 바라보며 자신의 긴 혀를 내밀어 아래 윗입술을 원을 그리듯 핥으며 조금더 자신의 물을 더 달라는듯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수연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 하였다.

"그래 이렇게 되버린 자신을 탓하기 보다는 유철씨를 위해 권태기 극복을 도와 주는거야 .. 남편도 이렇게 유철씨 아내의 권태기를 극복해 줄지 모르니까.."

수연의 행동에는 조금전의 부끄럽고 어색한 기색이 사라 지고 있었다. 점점 더 대담해 져 가며.
유철씨를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는듯 변해 가기 시작 하였다.

유철은 이런 수연이를 보며 자신의 애무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 하였다.

유철은 다시 시작한다는 듯이 목덜미로부터 가슴 배 허벅지 종아리를 번갈아 가며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혀로 쓸어 내려 갔다.
수연은 간지러움에 소름이 돋아올랐다.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혀에 익숙해지자 감미로운 느낌이 온 몸을 감싸며 그녀의 허리가 서서히 활처럼 구부러지며 흥분의 수위가 서서히 높아 갔다.

수연의 눈은 또다시 게슴츠레 하게 떠 지고 입안에서는 참기 함들다는듯 숨이 거칠어 가는것이 였다.

수연의 얼굴을 보고 있던 인수의 페니스에서는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듯이 하얀 물이 솟아 오르고 있었다.

너무나 행복에 겨워 몸을 떨며 남자의 애무를 받고 있는 자신의 아내 수연을 보며 머리에서는 알수 없는 변태 같은 생각들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수연을 돌아 눕게한 유철은 엉덩이를 서너번 양손으로 움켜쥐듯이 쓰다듬으며 목뒷언저리에 입을 갖다대더니 혀로 핥아대었다.

수연은 온몸이 감전된 듯 그 느낌이 너무나 좋아 자신도 모르게

"하아...하아..."

하고 깊은 숨을 내쉬었다.

유철의 입과 혀는 뒷목에서 등으로 옮겨 한참동안 이곳저곳을 자극하다가 허리를 거쳐 엉덩이로......

수연은 유철의 애무가 계속되는 동안 이루 말할 수 없는 평온함으로 유철의 애무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었다.

수연은 처음 만난 남자의 애무에 이렇게 쉽게 자신의 몸과 마음이 무너 질수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엉덩이에서 허벅지, 종아리, 발을 거슬러 내려가던 유철은 다시 역순으로 거슬러 올라오다가 엉덩이 사이의 항문근처에 혀를 말아 밀어넣는 순간 수연은 너무나 놀라 까무라 칠 번 했다.

"허억!! 그만 !!... 더러워요....그만해요"

수연의 제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유철의 집요한 애무는 계속됐다.

수연은 난생 처음 남편도 만져 주지 않는곳을 오늘 처음 보는 남자가 자극을 한다는것에 알수없는 쾌감이 느껴 지고 있었다.

"수연씨!! 가만히 있어요. 저는 수언씨의 온몸 구석구석을 알고 싶어요!
어느 부분이 제일 좋은지 한번 느껴봐요. 그리구 마음껏 소리질러요.
몸이 느끼는 대로 반응하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소리 질러봐요.
지금 당신의 남편 인수도 저와 같이 저의 아내 소정이의 몸을 자극하고 있다고 생각 해봐요.."

유철은 이제 수연이를 자기 여자인양 마음대로 다루어 가고 있었다.
아니 수연이는 인수에게서 느끼지 못한 여러가지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다시 앞으로 돌려세운 유철은 가슴과 배를 마음대로 주무르며 핥아 대다가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대어 수연의 상태를 살펴 보았다.
수연의 질입구에서는 좀전과 마찬가지로 애액이 흥건하여 이미 오를대로 오른 몸상태를 증명해 보이고 있었으며 수연의 입에서는 점점더 참기 어려운 듯한 희열의 교성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아!! 아흥!!아... 으윽...."

수연의 자지러질 듯한 교성에 힘을 얻은 유철은 그녀의 양다리를 양손으로 크게벌리며 음부에 입술을 갖다대었다.

"아악!! 안돼 !! 아!! 절.... 절.... 좀.... 어떻...게...좀..."

유철은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흐느끼고 있는 수연이의 음부에 집어 넣고 있었다.수연이의 질속에서는 타액인지 애액인지 모를 물이 조금전 보다 더 많이 나오고 있었다.
유철은 손가락으로 수연의 질속 검사라도 할 듯이 이리저리 돌려 보며 질속에 숨은 애액을 한 방울이라고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비벼대고 있었다.

수연은 유철의 행동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그저 자신의 쾌락에 몸을 맏기고 있을 뿐이였다.

유철은 순간 수연의 엉덩이를 들어 허리가 활처럼 굽어지게 만들었다.

수연은 그런 자세가 부자유스러운지 끙끙거리며 겨우 숨을 쉬고 있었다.

유철은 그런 수연을 아랑곳하지 않고 물고 나무 서기를 하듯 수연을 계속 말고 있었다. 이제 수연은 자신의 눈으로도 자신의 음부가 보일만큼 되자.유철은 더 심하게 소연은 크리토리스를 ?아 대었다.마치 수연이가 자신이 핥고 있는곳을 자세히 볼수 있게..

"수연씨 눈을 떠 봐요.. !!!"

수연이 눈을 뜨고 보자 거울에서만 보던 자신의 음모가 보이는 것이였다.

수연의 보지에서는 더 많은 물이 흘러내리고 그런 물을 받아 유철은 자신의 입에 있는 수연의 애액을 머리만 움직여 수연의 입에 떨어 뜨려 주었다.
수연은 유철의 여자라도 된듯 입을 크게 벌려 자신의 애액을 입안 가득 머금으며 달콤하다는듯이 유철이 주는 애액을 먹고 있는 것이였다.

"아,, 하!!..유철씨.. 너무 한다... 아하.. 나의 애액을 나에게 먹여 주다니..아흑하아,,.. 아.."

소연은 그런 유철의 행동으로 자신의 애액의 맛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 들고 있었다.

소연은 벌써 몇번의 참기 힘든 신음소리를 참고 있었다.
이렇게 많은 쾌감을 경험하기는 태어나서 첨이 였다.

이제 더이상 인수에 대한 생각은 머리에 남아 있지 않았다.그저 유철의 여자가 되어 유철이 시키는데로 하는 장난감이 되어 갔다.

인수는 멀리서 이런 수연의 음탕함을 보며 몇번의 자위를 했는지 알수 없었다.그저 멍하니 자신의 감정에 충실할뿐이였다.

수연은 이제 자기가 유철씨를 위해 봉사해야 할때 라고 생각했다.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정성스럽게 온몸 구석구석을 애무하는 유철씨의팔을 잡고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아직도 벗지 않은 유철의 몸에 있는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 하였다.
수연은 귀한사람을 대하듯 하나씩 아주 정성을 들여 천천히 벗기느것이 아닌가..

나도 이런 수연의 모습을 처음 보았다. 나에도 아직 그렇게 정성을 다해 벗겨 주지 않았는데.. 오늘 처음 보는 남자에게 그런 정성을 보이다니..

잠시 나의 나의 머리에서 배신감이 생기기 시작 하였다.그러나 그런 배신감보다는 욕망이 먼저 였다.가만히 있지 못하여 또 나의 페니스 커지고 있었다.그리고 그기에 맞춰 손을 올려 자위를 할려고 하는 내 모습이 보였다.

수연은 유철의 웃옷을 모두 벗기고 아주 천천히 정성을 다하여 요염한 입술을 살며시 벌려 유철의 두 유두를 혀로 하나씩 ?아 갔다.

유철도 이런 수연의 애무에 기분이 좋아 지는듯 수연의 가슴을 한손으로 살며시 만지고 있었다. 수연은 서두르지 않고 자신에게 해 주었듯이 유철의 유두를 조금씩 물었다 놓았다를 반복하여 천천히 유철이 자신의 유방을 잡고 있는 팔로 혀가 움직여 갔다.

순간 어디서 배웠는지 인수에게도 해 주지 않았던 겨드랑이에 입을 가져가 혀로 털을 부드럽게 쓸어 올리는것이 아닌가...그러면서 가끔씩 깊은 흡입을 하는것 이였다.

유철도 차츰 흥분이 되는지 오른손을 뻣어 수연의 보지 둔덕을 비벼 대었다.
수연도 다시흥분이되는지 입에서 알수 없는 소리가 조금씩 나고 있었다.
그래도 수연은 유철의 겨드랑이를 집중적으로 애무를 하고있었다.
유철이 잠시 행동을 멈추자 수연은 겨드랑이에서 점점 밑으로내려와 배꼽을 핥는것이였다.

"유철씨, 여기....좋아요?"

"응, 너무 좋아.. 너 아무래도 인수가 첫 남자가 아닌거 같은데..으"

유철의 말에 정색을 하며 인수씨는 나의 첫 남자이면서 지금까지 인수씨 밖에 몰랐다고 한다.
유철은 그런 수연의 말에 조금 감동을 하는듯 하였다.

"그럼 인수에게도 이렇게 해 주는 모양이지..?"

수연은 애무를 멈추지 않고 배꼽 안에 소중한것이 있는 듯 혀로 정성껏 애무를 하였다.
수연이의 두손이 슬며시 움직여 유철의 바지를 내릴려고 벨틀를 풀었다.잠시 얼굴을 들어 유철을 쳐다보고 언제나 그렇듯 순진한 미소를 보낸다.

바지를 벗기려 침대에서 내려간 수연은 잠시 머리를 손으로 쓸어 올렸다.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며...

지금 인수의눈에는 그 아름다운 수연의 뒷모습이 보였다.살짝 들어간 어깨와 잘록한 허리 그리고 한번쯤 만져 보고싶은 둥근 엉덩이..

유철의 눈에도 수연의 아름다운 자태가 조명을 받아 요염하게 보이고 있었다.한손에 다 들어갈 만한 앙증한 유방과 곧게 벋은 음모가 너무나 조화롭게 보였다.

수연의 손이 유철의 바지 앞으로 향하고 서서히 바지를 벗어 내렸다.

속옷을 입지않은듯이 바로 유철의 페니스가 보이는것이였다.
수연은 유철의 페니스를 한번 쳐다 보고 입이 벌어졌다. 인수씨보다 5센티는 커 보이는 거대한 물건이였다. 길이도 길었지만 크기도 장난이 아니였다.

갑자기 수연의 입에서 조그마한 한숨소리가 나오는것이였다.

과연 저 큰것이 자기 음부에 다 들어 올수 있는지 걱정이 되었던 것이다.지금은 유철의 손에 길들어져 가고 있는 수연은 잠시 머뭇거리다 유철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귀두부터 혀로 살살 돌리는 것이였다.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혀로 핥아 먹듯이 핥아 갔다.
밑으로 내려온 수연의 혀가 페니스 중심을 핥자 페니스도 따라서 움직이는것이 아닌가..

난 잠시 놀람을 감추지 못하였다.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한번더 보았다.수연도 이상하다는듯이 다시 한번 유철의 페니스를 핥았다. 확실히 페니스가 움직였다. 자세히 보니 그 큰 페니스에 볼록 튀어 나온 몇개의 동그란것이 보였다.많지는 않았지만 서너개 정도 되어 보이는 것이 움직이고 있는것이 아닌가..

"유철씨, 자기 페니스에 있는 이 동그란게 뭐지요..."

수연은 신기하다는듯이 유철에게 물었다.
"아,그거 구슬이라고 하는건데 옛날에 친구들이랑 한번 장남 삼아 넣어 본거에요... 왜 처음봐요..?"

"예,전 처음 보거든요.. 지금까지 인수씨꺼 밖에 보지 못했어요..인수씨는 없던데요.."
수연은 부끄러운지 얼굴에 약간의 홍조를 띄었다.

"그것 수연씨의 음부에 넣으면 수연씨 엄청 좋아 할껄요.... 아마 혹 미쳐 버릴지도 몰라요.. 하하"
유철은 수연에게 장난스럽게 말 했다.

"예 정말요?,... 그렇게 좋아요 이게.....? "
수연은 징그럽다는듯 유철의 페니스를 쳐다 보았다

"그럼 엄청 좋지요.. 우리 소정이도 이것 보기만 해도 물이 넘쳐 흐르는데... 하하.."

소연은 유철의 얼굴을 보고 웃으며 슬며시 유철의 페니스를 잡고 인수에게 해 주었듯이 앞뒤로 흔들어 보았다.
순간 인수꺼를 흔들때와는 다른 느낌이 손바닥에 전해 왔다.부드럽게 돌아 가는것이 이상하여 동그란 구슬을 만져보니 감촉은 딱딱하였다.

유철은 자신의 페니스를 잡고 흔드는 수연이에게서 참기 힘든 사정 느낌을 받았다.

"수연씨, 엉덩이 저에게 주실레요.."

손을 벋어 수연이에게 애원하듯 몸위에 올라 오도록 말하였다. 수연은 스스럼 없이 유철의 페니스를 잡고 흔들며 유철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올리는것이였다.

유철은 수연이의 엉덩이를 자신의 얼굴위에 오도록 잡아 당겼다. 수연은 그런 모습이 싫은듯 잠시 엉덩이를 움직였다.
유철은 포기 할수 없다는듯 수연의 엉덩이를 만지며 당기고 있었다.수연이도 할수 없다는듯 서서히 유철의 입 쪽으로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유철의 입가에 웃음이 번지며 수연이의 보지를 ?기 시작 하였다.

난 또 한번의 사정을 하였다. 지금 까지 그렇게 원하던 자세인데 수연은 왠지싫다고 거부를 하였던 것이 였다.

수연이도 갑자기 유철이가 자신의 비너스를 핥자 유철의 페니스를 소리내어 ?기 시작하였다.처음에는 귀두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 혀로 핥아 내려 갔다.

유철은 소연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던 두손을 내려 소연의 보지를 벌렸다 그속에 숨어 있는 핑크빛의 속살이 보이고 위에 음핵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유철은 혀로 살짝 건드리자 수연의 입에서 또다시 신음소리가 슬며시 나기시작하였다.

"으...음...아...하//"

수연의 보지속에 다시 물이 고여가자 소리를 내어 빨아 먹기 시작하였다.
수연도 서서히 몸이 달아 오르는것을 느끼며 유철의 페니스를 목 깊숙이 넣을려고 입을 크게 벌려 입에 넣고 서서히 앞뒤로 머리를 움직여 점점 깊이 넣었다.
점점 입안이 가득 차 올라 오는 숨을 참기 힘들었다. 머리를 들어 잠시 유철의 애무에 몸을 맏겨 보았다.

잠시 숨을 돌린 수연은 다시한번 유철의 페니스를 자신의 입안에 가득 넣고 뿌리 까지 삼킬듯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유철의 페니스가 목젖을 건드리는지 수연의 얼굴은 뻘겋게 달아 올라 갔다. 수연은 그래도 쉬지 않고 유철의 페니스에 머리를 움직여 왕복운동을 빠르게 하였다.

둘이 한참을 서로의 것을 빨다가 유철이 참기 힘든듯 서서히 일어났다.그리고 수연이가 핥고 있는 자신의 페니스에 움직임을 주고 수연에게 서서히 눕기를 권하였다.
수연은 바로 하늘을 보고 천천히 누웠다.

수연의 얼굴은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는것 같았다. 유철이 서서히 수연이의 비너스로 자신의 페니스를 천천히 가져가자 수연의 보지에서는 유철의 페니스를 반갑게 맞이하듯 하얀 물이 나오고 있었다.유철은 서두르지 않고 수연의 음핵을 페니스로 슬쩍슬쩍 건드리고 있었다.
자신의 페니스에 수연의 물을 묻히고 있는것이였다.

수연은 참을수 없다는듯 인상을 써 가며

"유철씨.. 어서 ..으으"

"왜. 무슨 말 ... 어서 말을 해 봐요..!"
유철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수연이의 다음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

수연은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끙끙 거리고만 있었다.

수연은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듯이
"유철씨 , 제발 당신의 자기를 저의 보지에 넣어 주세요.. 아흥...!어서... 으..응..."

인수는 수연의 말을 듣고 엄청난 흥분에 몸을 가눌수가 없었다.여지껏 한번도 자기에게 하지도 않은 말은 아무 꺼림낌 없이 하고 있는것이였다.

유철의 페니스가 수연이의 계곡사이로 서서히 사라 지는 순간 수연이의 몸이 순간 활처럼 휘느것이 아닌가.
수연의 입에서는 알수없는 비음이 끊임없이 흘러 나오고 우철의 허리를 두다리로 감사 안는것 이였다.
유철의 허리는 멈출줄 모르고 전진과 후진을 계속하고있었다.점점 수연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가 커져 갔다.

"수연씨, 보지 정말 좋아요... 내자지를 꽉 물었다 놓았다 하는것이 정말 좋아... 흐 으 으..."

유철도 수연의 음부의 움직임에 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유철씨,저도 당신 것 넘 좋아요... 아 정말 미칠것 같아....지금 내 안에서 마구 춤을 추는 느낌이에요...... 아 항..아항.... 흐..... 엄마야...흐.."

"구슬의때문이에요.. .... 어디 느껴 봐요.."

유철은 수연의 말에 힘이 나는지 양팔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속도를 높여 가며 왕복운동을 하였다.
수연은 몇번인지 모를 쾌감에 몸을 떨었다.단 한번의 마찰로 수십번의 쾌감이 지나가는것을 처음으로 맛본것이였다.

그동안 나도 몇번인지 모르게 많은 자위를 하였다.

유철도 서서히 사정이 임박했는지.. 점점 더 속도를 높여 갔다.

잠시 유철은 휴식을 하려는듯 수연의 몸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빼는것이 였다.
수연은 거친숨을 내 쉬며 유철을 쳐다 보았다.

유철은 미소를 머금고 수연을 뒤로 돌려 세웠다.수연은 유철이 하는데로 몸을 맏겼다.뒷치기 자세로 유철의 움직임은 끊임 없이 움직였다.한참 수연의 엉덩이이의 본 유철은 수연의 항문에 손을 가져가는것이였다.

수연은 순간 당황하여 엉덩이를 움직이자 유철은 움직이지 못하게 두손으로 힘을 주고 잡고 있었다.
수연이의 움직임이 없자 유철의 오른손 두번째 손가락으로 항문을 살며시 누르는것였다.수연은 갑자기 머리카락이 솟구치는것 같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자궁에 넣어 흔들던 유철의 페니스도 엄청난 쾌감 이였는데 지금의 쾌감은 그것을 능가 하는것이였다.순간 수연의 입에서 엄청난 소리가 울려 펴졌다.

"아....아.. 윽.. 아 ....."

난 순간 당황하였다.소리가 얼마나 큰게 나오는지....
혹시 다른방에 사람들이 듣지 않았는지 궁금 하기 까지했다.

그리고 아직 내가 손도 대 보지 않은 수연의 아누스에 유철이 손을대자 묘한 질투심이 가슴을 때리고 있었다.
잠시 생각에 잠겼다.이제 그만 수연이에게로 갈까도 생각 해 보았다.그러나 지금 수연이는 다른 남자에 품에 안겨 나에게서 느껴 보지 못한 엄청난 쾌감에 몸을 떨고 있는것이였다.
순간 다시 유철이가 서서히누르고 있던 손가락을 수연이의 야누스에 집어 넣었다. 수연은 기쁨의 눈물인지 아픔의 눈물인지 모를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수연씨 아파요.."

유철이 걱정스러운듯 물어 보았다.수연은 울음섞인 목소리로

"예 아파요.. 흑흑... 저 손가락 집어 넣지 않으면 안되나요..."

수연은 유철에게 사정을 하고 있는것이였다.유철의 자기의 행동이 너무 심한것 같아 수연이에게 처음이냐고 물어 보았다.

"예. 전 정말 처음이에요..아직 인수씨도 그곳은 만지거나 손가락을 넣지 않았어요..흑흑"

유철은 이해한다는듯이 살며시 손가락을 빼어 수연이가 흘리는 물에 손가락을 담구는것이였다.그리고 손을 呼 항문사이로 수연이의 씹물로 어루 만져 주었다.
수연은 다시 오르가즘이 올려는 듯 머리를 좌우로 마구 흔들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수연의 입에서는 쾌락을 갈구 하는여인의 목소리가 넘쳐 났다.

"우아...으...윽... 인수씨 나 죽어요..... 엄마....좋아..."

수연과 유철은 그렇게 쾌락의 끝을 향해 달려갔다.
움직임이 빨라지자 유철은 재빨리 수연이의 자궁에서 페니스를 빼어 수연의 항문에 자기의 분신을 뿌려 대는것이였다.
수연은 자신을 지탱하던 양손이 어느듯 침대에 묻히고 얼굴이 시트에서 왔다 갔다를 하고 있었다.

격정의 순간이 지나고 유철은 수연의 옆에 몸을 눕혔다. 수연은 그런 유철의 몸에 얼굴을 올리며 서서히 죽어가는 유철의 페니스에 자신의 앙증맞은 입을 대고 있었다.
유철의 마지막 분신들을 자기가 가져야 겠다는 표정의 수연은 한방울의 정액도 남김없이 먹고 있었다.

난 모든것이 끝난 이순간 엄청난 쾌감의 기쁨과 변해 있는 나의 아내 수연을 보며 쓸쓸히 문을 나 섰다.

아직 나의 정액은 먹을 생각도 않고 가끔씩 먹어보라고 하면 더럽다고 먹지도 않았으면서 처음보는 다른남자의 정액을 정성스럽게 먹고 있는 수연에게 질투심과 함께 배신감 까지 드는것 이였다
수연과 유철은 서로의 쾌감의 여운을 즐기며 침대에 누워 서로의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수연은 평생 잊지 못할... 아니 어쩌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엄청난 오르가즘의 파도 속에서 헤어 나지 못하던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며 서서히 부끄러움과 창피함이 마음속에서 솟아 오르고 있었다.
순간 유철의 얼굴을 보았다. 너무나 편안한 얼굴을 하고 눈을 감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것 같았다.
수연은 오늘 처음 만난 남자라는 것이 왠지 부담이 되었는지 서둘러 욕실로 향하였다.

잠시 욕실에서 가쁜숨을 가라 앉히고 지금 내가 무엇을 하였는지 생각해 보았다.
순간적인 생각만으로도 수연의 질 속에서는 유철의 페니스가 그리운지 꿈틀대는 것 같았다.

천천히 수연은 자신의 손가락을 질속에 넣고 있었다. 조금전의 쾌감이 체 가시지가 않은지 다시 쾌감이 소리없이 찾아 오는것 같았다.수연은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자신의 질속에 있는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으..음....... 으..아...하.."

수연의 목에서 좀전과는 다른 차분하면서도 조용한 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욕실 밖에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수연은 놀라 얼른 자신의 질 속에 있는 손가락을 빼 어 소리가 나는 곳으로 얼굴을 돌렸다.

"수연씨, 저 그만 가 볼께요..."

유철은 어느새 침대에서 일어 났는지 욕실 밖에서 수연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었다.

수연은 큰 타올로 자신의 몸을 가리며 문을 열고 고개만 살포시 내밀어 이야기 하였다.

"예, 안녕히 가세요.."

마침 유철도 욕실 앞이라서 수연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한마리 아름다운 여신이 서 있는듯한 착각을 할 만큼 수연의 지금 모습은 자신을 또 다시 타오르게하고 있었다.
큰 타올로 몸을 가리고 얼굴만 살짝 내민 수연에게 유철은 작별의 입맞춤을 하듯 입술을 수연에게 내 밀었다.

수연은 거부의 몸짓도 없이 자연스럽게 유철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 갔다.
짧은 입 맞춤이 끝나고 수연의 얼굴은 분홍빛으로 변하듯 부끄러움의 표정으로 머리를 숙이는것이였다.
유철은 그런 수연에게 알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문을 열고 자신의 방으로 갔다.

수연은 유철이 가고 난뒤 자신의 몸을 깨끗이 씻어 갔다. 혹시 인수씨가 올지 몰라 더욱 정성을 다해 씻었다.

지금 인수는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백사장 벤치에 앉아 지금 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생각 하고 있었다.

"신혼여행을 와서 지금 무슨일이 일어난 거야. 내가 나의 아내를 다른 남자에게 받치고 ...
내가 미친 놈이 아닐까.그것도 첫 날밤도 치르지 않았는데..."

인수의 머리는 온통 혼돈과 갈등으로 가득 하였다.
어떻게 자신의 아내 수연이를 대할것이며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알수 없었다.그러나 지금 한가지는 분명했다.

"어차피 엎어진 물인데 지금와서 없는 일로 할수 없지 않은가?... 그래 이왕 이리 된거 전과 같지는 않겠지만 나는 나의 아내 수연이를 위해 평생을 살아 가리라..;
굳은 결심을 하며 인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른손에 힘을 모아 주먹을 쥐며 이렇게 외쳤다.

"난 ..... 수연이를....... 사랑한다...평생 .....사랑한다...아..."

굳은 맹세의 소리는 멀리 펴져 나가 잠시 창밖을 내려다 보고 있는 수연이의 귀에 들리기 시작 하였다.

수연은 소리의 방향을 따라 베란다 난간을 잡고 밑을 내려 보았다.
가로등 불빛아래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서 있는 인수가 보이는 것이 였다.
수연은 알수 없는 기쁨의 눈물이 서서히 자신의 눈에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인수가 자신의 방으로 돌아 왔을때는 좀전의 쾌락으로 얼룩진 방안이 아니라 아늑한 느낌을 주는 그런 분위기의 방으로 바뀌어 있었다.
정액 냄새와 아내 수연이 흘린 여인의 땀 냄새가 사라지고 향긋한 야자수 냄새가 코를 자극 하고 있었다.
수연은 다소곳하게 앉아 인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였다.

좀전에 있었던 알몸의 상태가 아닌 인수를 위해 준비한듯한 분홍색 나시 원피스를 입고 은근히 자신의 속옷이 비취는 모습으로 침대의 끝 부분에 앉아 있는것이였다.

인수를 보고 수연은 슬며시 일어 나서 인수에게로 다가 왔다. 인수의 품에 안겨 인수의 입술을 훔치는것이였다.

인수는 서서히 입술을 벌려 자신의 혀를 수연의 입안으로 넣었다. 향긋한 냄새가 인수의 입안으로 들어 왔다.
유철의 페니스를 입안에 넣고 유철이 뿜어내는 정액을 삼키며 광란의 몸짓을 하던 그런 수연이의 입안에서는 어느듯 자신이 사랑하고 아껴 주는 인수를 위해 모든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다는듯한 달콤함의 향기가 인수의 입안으로 들어 오고 있었던 것이였다.

인수의 혀의 움직임에 수연의 입안에 있는 혀도 점점 돌고 돌아 인수의 모든것을 삼켜야 겠다는듯 인수의 혓 바닥을 핥고 지나 갔다.

인수는 수연을 안으체로 침대에 눕혔다.
수연의 얼굴을 보며 인수는

"수연아, 진심으로 사랑한다.너에게 나의 모든것을 줄께..영원히.."
인수의 말에 수연이의 눈에서는 눈물이 고여 가기 시작 하였다.

"인수씨, 저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절 버리시더라도 전 언제까지나 당신을 사랑하며 평생을 당신의 아내로서 살아 갈께요.."

인수와 수연은 서로의 마음을 느끼며 깊은 포옹을 하였다.

두사람은 전에 없던 격정의 시간을 보내고 나서인지 서서히 감기는 두눈을 참기 어려웠다.

두사람은 어느듯 서로의 품에서 그렇게 첫날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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