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7
유철과 첫날밤에 있었던일을 물어 오는것이 아닌가..
수연은 약간 부끄럽다는듯 말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었다.
소정은 궁금해 죽겠다는듯 말해달라고 집요 하게 물어 왔다.
자신의 동의 하에 남편이 그방으로 갔는데 어떻게 됐는지 도통 자신에게 말하지 않는다는것이였다. 그리고 돌아 와서는 갑자기 자기에게 덤벼 들었다는것이였다.
수연도 차츰 소정의 말에 자신의 남편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 지기 시작하였다.
수연이가 그럼 먼저 자신의 남편 이야기 부터 하라고 했다.그럼 자기 방에서 유철씨와 있었던 이야기를 해 주겠다고 하였다.
소정은 잠시 생각을 하는듯 머뭇거렸다.그러다가 먼저 자기 남편 이야기를 솔직히 말해 주면 자신도 말을 해 주겠다고 했다.
"언니 , 먼저 말 해 줘요.. 으응.. 그럼 내가 말해 줄께요..."
"소정씨 먼저 말해요.."
"언니... 응... 내가 이쁜 잠옷도 입혀 주었는데... 으응.. 먼저 해요...!!!"
할수 없다는듯 수연이가 먼저 자신에게 있었던 첫날밤의 일을 이야기 하기 시작 하였다.그러나 차마 소정이의 모습을 보고 말을 할수 없어 쇼파앞에 있는 탁자를 보며 말하기 시작 하였다.
처음 저의 남편 인수씨가 방을 나가고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을 왔다 갔다 했어요.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을 보니 내가 생각하기에 너무 이상한 옷을 입고 있는것이 아니겠어요.그래서 서둘러 회색 투피스로 갈아 입었어요 물론 속옷도요.
그리 갈아 입고 침대에 걸쳐 앉아 마음을 진정 시키고 있는데 유철씨가 들어 오는것 이였어요.
"반갑습니다.. 전 황 유철이라 합니다."
저도 순간적으로 침대에서 일어나 저의 소개를 했죠.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쩡쩡하게 서 있으니까 유철씨가 저의 어깨를 잡고 침대에 걸쳐 앉는것이 였어요.
"지금 저의 방에 당신의 남편 인수가 왔습니다.. 하하"
이렇게 말하고 저를 바라 보는거 여요. 전 부끄러워 얼굴을 숙이고 바닥을 보고 있었어요.
"인수에게 이야기는 들어었지요..!"
"예, 들었어요..!"
"그럼 제가 왜 이방에 왔는지도 아시겠군요..?"
"예, 알아요..!"
유철씨는 저의 말을 듣고는 잠시 가만히 나의 얼굴을 쳐다 보더니 갑자기 제가 입고 있는 웃옷을 벗기려고 하는거여요.전 놀라 투피스 상의를 잡고 침대에서 일어나 화를 냈지요.
"지금 뭐 하는 짓이요.예!"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지요. 유철씨는 웃기만 할뿐 가만히 있드라고요.
저는 화가 나서 씩씩 거리고 있는데 유철씨가 웃으며 천천히 말을 하드라고요.
"지금 저의 방에서 인수가 저의 아내 소정씨와 제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고 있을텐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게 생각처럼 쉽게 되나요..예.."
전 화가 풀리지 않아 톡 쏘아 버렸지요.
유철씨가 잠시 말이 없다가 자리에서 일어 나는것이예요.
"그럼 없던 일로 하지요.. 머..전 .. 인수씨가 말을 잘 한줄 알았는데..?"
순간 유철씨 얼굴을 보니 풀이 죽어 있는거여요.전 제가 심하게 말한거 같아 괜히 미안해 지더라고요.전 그냥 이야기나 하면 되는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했지요.
유철씨 얼굴에 순간 안도의 빛이 번지는데 마치 아기가 엄마를 보고 웃는것 같은 너무 천진 난만해 보이는거 여요.
유철씨 얼굴을 보고 가만히 서 있는데 유철씨가 살며시 저의 손을 잡고 침대에 앉기를 원하더라고.그래서 전 다시 유철씨 옆에 앉았지요.
유철씨가 순간 저의 귀에 입술을 대고 살며시 속삭이더라고.
"수연씨, 정말 순진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네요. 저를 조금 불쌍히 여겨 주시면 안되나요."
그렇게 말 하면서 은근히 저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는 거요. 전 원래 귀가 약하거든요.
순간 저의 남편도 이미 소정씨와 무슨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그래서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지요.그러는 동안 유철씨의 손이 저의 어깨에 올라 오며 슬며시 저의 윗옷을 벗기는 거여요.
전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유철씨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었지요.인수씨를 생각하면서요...
그 다음에 유철씨가 저의 윗옷을 다 벗기고는 손을 뻣어 저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쪽으로 돌리는거요. 순간 저의 눈이 저절로 감기는 거에요.그러자 유철씨의 입술이 저의 입술로 오는거요.
저의 윗입술부터 살짝살짝 유철씨의 입술로 핥아 가면서 저의 입술에 유철씨의 입술이 닿았어요. 그리고 살며시 혀가 저의 입안으로 들어와서는 이빨을 핥아 주는것이였어요.
전 그만 뜨거운 유철씨의 입김에 입을 벌려 주었어요.그러자 유철씨의 입술이 저의 입안으로 들어와서 저의 혀를 감싸는것이였어요. 저도 분위기에 동화가 되었는지 혀로 유철씨의 혀를 핥았어요.
그때 갑자기 인수씨가 들어 오드라고요..
전 놀라 얼른 얼굴을 돌렸지요. 솔직히 인수씨를 쳐다 보기 너무 민망해서요. 그냥 이야기나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키스 까지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거든요..
둘이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고는 인수씨가 다시 방을 나가드라고요.
전 부끄러워서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있었지요.
유철씨는 그런 저에게 다가 와서는 저의 두손을 잡고 자신의 품안에 저를 꼭 안아 주는거여요.
"인수씨가 몹시 부끄러운지 저의 아내 옷을 벗기고는 정말 관계를 가져도 되는지 물어 왔어요.."
전 그말을 듣는 순간 인수씨의 모습이 그려지며 배신감이 드는것이에요.
그래서 저도 그다음부터는 가만히 있었지요.유철씨는 저의 귀를 혀로 핥아 가면서 가끔씩 깨물어 주는것이여요.저의 몸도 서서히 흥분해 가는거여요.인수씨에게 보라는듯 보여 주고 싶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제가 입고 있던 부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드라고요. 전 처음 보는 남자에게 저의 몸을 보여 준다는 생각에 부끄러워 죽는줄 알았어요. 전 인수씨 외에는 남자를 만난적이 없거든요.
저의 부라우스를 다 벗어 바닥에 내려놓고는 저의 유방에 손이 가면서 저의 브라자를 살짝 가슴위로 올리는거여요.그리고 저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지며 톡톡 건드리는거에요.
저는 정신이 혼미해져 갔어요.아직 인수씨외에는 남자 경험이 없는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입술이 살며시 벌어 지자 유철씨가 저의 입속에 혀를 넣어 핥는거에요.그러면서 절 침대에 눕히는거여요.그리자 저도 유철씨의 입속에 저의 혀를 넣고 핥았어요.
그 순간 또 인수씨가 들어 오는거여요. 인수씨를 보는 순간 얼른 이불로 저의 몸을 감싸며 왜 왔는지 물어 보았지요.자기도 했는데 나는 못할줄 알았냐는듯 저의 목소리에는 약간의 질투심이 있었어요.
인수씨는 무슨 걱정이라도 있는듯 유철씨를 부르더니 또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전 조금 인수씨의 행동이 이상한것 같아 인수씨에게 물어 보니 아무것도 아니라며 다시 방을 나가더라고요..
혹시 이야기가 잘 안되었는 걱정이 되기도 했고요..
유철씨가 다시 오더니 또 저의 귀를 애무 하면서 소정씨의 몸안에 인수씨의 정액을 싸도 되냐고 물어 보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몸안에는 싸지 말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전 미치는줄 알았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런거 까지 물어 보러 오면서 일부러 저의 행동을 감시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오기가 발동하기 시작 하더라고요..그래서 인수씨도 하는데 나라도 못하랴 싶어 유철씨 마음대로 하게 내 버려 두었어요.
그리고 유철씨의 애무가 계속 되었어요 처음과는 다르게 저의 몸을 부드럽게 애무를 하는거 에요. 이미 브라자가 벗겨 지고 없으니까 저의 입 부터 시작 해서 천천히 밑으로 내러와서 저 의 가슴 그리고 저의 팬티를 벗기고 그속에 유철씨의 혀를 넣어 저를 흥분의 나락으로 보내는거에요.....
수연은 이런 이야기를 소정씨에게 하며 자신의 음부속에서 서서히 물이 고여 가는걸 느꼈다.
순간 머리를 들어 소정씨를 보는 순간 소정씨도 흥분이 되는듯 자신의 한손으로 잠옷위를 자극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
놀란 수연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언니.. 음....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어요.. 으음.. 조..금..만 .. 더 자세히 이야기.. 해 주세요.. 유철씨가 언니..의 어디를 어떻게 만졌어요.. 음"
수연은 자신의 말에 자극을 느끼는 소정을 보며 자신의 음부도 열기로 가득차는것 같았다.
"언니.. 어..서...요... 으..음"
수연은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그것도 소정이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면서
유철씨가 처음 부터 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이리 저리 돌리는것이였어요.
저도 미치겠더라고요. 저의 성감대가 귀도 있지만 거기도 맞거든요.
저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오는것이에요.
"아....음....아....."
유철씨가 저의 클리토리스를 핥다가 갑자기 저의 음부속에서 나오는 물을 빨아 드리는것였어요.
저는 그런것이 그렇게 엄청난 쾌감인줄 몰랐거든요.
저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높아 지자 유철씨가 저의 음부를 핥다가 저와 키스를 하려고 저의 몸위로 올라 오는것였어요.
저도 키스가 하고 싶었거든요.그래서 입을 벌렸지요.그러자 저의 입안에 무언가가 들어 오는것이였다. 씨큼한 맛이 나는거에요.제가 놀란 눈으로 유철씨를 보자 유철씨가 그것이 저의 몸에서 나온 물이라고 하는거에요.전 처음으로 제 자신의 몸에서 나온 물을 먹어 보았거든요.
이상하게도 너무 달콤한거에요. 그리고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더 저의 정신이 몽롱해 지는거여요.
그순간 유철씨의 물건이 저의 소중한곳으로 들어 왔어요.. 전 정말 좋아 죽는줄 알았어요..
이야기를 하면서도 수연은 소정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보고 있었다.
소정의 손은 점점 더 빨리 자신의 음부위를 비벼 대고 있는것이였다.그러면서 어느듯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나고 있는것이였다.
"으음..아...아응... 아.."
수연의 손도 어느듯 음부위에 놓여 있었다.그러면서 소정이가 눈치 못채게 원피스 위에서 자신의 음부를 비벼 대고 있었다.
두 여인은 자위를 하는듯한 모습으로 그렇게 서로를 쳐다 보며 자신의 음부를 비벼 대는것이였다
소정은 야릇한 눈빛으로 쳐다 보면서 팔을 뻣어 수연의 손을 잡는것이였다.수연의 손에는 어느듯 땀이 흘르고 있었다. 소정씨는 그런 수연의 손을 당겨 자신의 음부로 당기는것이였다.
수연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유철과의 정사 장면을 생각 나서 자신의 음부속이 젖어 가는걸 느끼고 있었지만 원지 모를 불안감이 밀려 오는것이였다.
수연은 소정의 손을 뿌리 치며 잠시 소정을 쳐다 보았다.
마치 욕정에 불타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보이는것이였다.
소정은 더는 참기 힘든듯 원피스 자락을 위로 당겨 올려 허리에 걸치고 자신의 T 자형 팬티가 보이는 것은 상관없다는듯 수연의 눈을 보며 자신의 팬티위로 한손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순간 소정의 입에서 자신이 흥분 했을때 내는 소리와 같은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아하.. .. 하.....으..음...."
수연은 자기 앞에서 자위하는 여자를 처음 보았다.놀람과 기대감 같은것이 마음속에서 일어 나고 있었다.
마치 영화를 보면 있을수 있는 상황이 지금 자신의 앞에서 일어 나고 있는것이 였다.
소정은 수연이 보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운지 눈을 감고 쇼파에 몸을 묻는 것이였다.
"언니 부...끄러워요... 아.. 하.. 아응....."
"언니 ,부탁이에요...언니를 보고 이렇게 저 스스로 흥분을 해도 미워하면 안되요.."
수연도 흥분으로 인해 점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정의 자위하는 모습에 빠져 들고 있었다.
"언니.. 아하...저... 아무래도 갈 거 같아요..언니...아..하"
수연은 망설이고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그러지만 자신의 음부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나오고 있는것은 사실이였다.
"언니.. 언니도...자위하는 모습 저에게 보여 주세요.. 아..하"
수연은 소정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나 천천히 원피스 자락을 잡아 허리에 올렸다.
그러자 앞부분이 망사로 된 팬티사이로 수연의 음모가 보이는것이였다.
소정은 수연의 음모를 보며 쇼파 밑으로 내려와 있는 두 다리를 들어 탁자에 올려 놓고 다리를 모으는듯한 자세로 한손은 자신의 보지를 비벼대고 다른 한손은 자신의 유방을 비벼 대고 있었다.
수연도 그런 소정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차에서 인수에게 보여 주었던 자위하는 모습이 떠오르기 시작 하였다.
수연의 손도 서서히 자신의 팬티 속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팬티를 옆으로 살짝 옮겨 자신의 크리토리스를 살며시 건드려 보았다. 마치 기다리고나 있었다는 듯이 목이 뒤로 젖어 지는것이였다.
"아....아..앙 ... 아 앙..아하... 으.."
수연의 입에서도 어느듯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 하였다.
수연과 소정은 서로가 마주 보는데서 자신의 음부를 만지며 서서히 쾌락의 세계로 빠져 들고 있었다.
소정은 더이상 참기 힘든듯 수연의 모습을 쳐다 보았다.
순진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는 수연은 지금 목은 뒤로 젖혀 져서 목젖이 보일듯이 하고 한손은 자신이 입고 있는 원피스 위로 젖꼭지를 건드리고 한손은 치마 밑에 넣어 팬티를 약간 옆으로 치우고 자신의 돌기를 만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소정은 그런 수연의 모습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수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덮쳤다.
그리고 수연의 입속으로 자신의 혀를 넣어 빙글빙글 돌렸다. 수연도 기다렸다는듯 소정의 입안에 혀를 넣는것이였다.
수연의 타액과 자신의 타액이 섞이고 있을때 소정은 자신의 손으로 수연의 치마를 올려 수연의 돌기를 비벼 가기 시작 했다.
수연의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서서히 크지고 있었다.
"아.....아....으..윽.....아 하.."
수연은 머리에서 여기서 그만 두라고 계속 자신의 몸에 신호를 주고 있었다. 그러나 머리 보다는 몸이 먼저 였다.
몸은 이미 소정의 손에 맞겨 져서 소정의 행동 하나하나에 자극을 받고 있었다.
소정은 혀의 애무를 계속하며 수연의 원피스를 벗기려느듯 양손으로 옷의 후크를 풀어 내리는것이였다.
수연의 원피스는 너무나 쉽게 벗겨져 바닥에 흘러 내렸다.
수연은 소정이가 만지고 있는 자신의 음핵으로 인해 거부의 의사도 하지 못하고 그저 짜릿한 기분을 느끼고 있을 뿐이였다.
지금 수연의 팬티 속에서는 더이상 참기 어렵다는듯 하얀 물이 흘러 넘쳐 허벅지를 타고 내려 오고 있었다. 수연은 너무 황홀 하였다. 자신과 같은 여자의 손 놀림에 자신의 몸이 이렇게 타 오를줄은 몰랐던 것이 였다.
소정은 수연과의 애무를 잠시 멈추고 수연의 눈을 쳐다 보았다.
수연의 눈은 이미 촛점이 사라진듯 멍하니 그저 다음 행위를 해 주기만 바랄뿐이였다.
소정은 서있는 수연의 브라자를 풀어 바닥에 내려 놓았다.그리고 서 있는 수연의 젖 가슴을 혀로 원을 그리듯 핥아 갔다.
수연의 젖꼭지는 이미 터질듯 부풀어 올라 있었다. 소정은 너무 능숙하게 수연의 젖 꼭지를 입으로 살며시 깨 무는 것이였다.
수연의 입에서는 순간 신음소리가 나왔다.
"어아......오...우....아하..아하..."
가만히 내려져 있던 수연의 손이 소정의 어깨에 올라 갔을때 소정의 손은 수연의 엉덩이를 힘껏 만지는것이였다.
"아... 악... 하아..하..아"
수연은 짜릿한 쾌감이 자신의 몸을 엄습해 오는것을 느꼈다.
유철과 첫날밤에 있었던일을 물어 오는것이 아닌가..
수연은 약간 부끄럽다는듯 말을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었다.
소정은 궁금해 죽겠다는듯 말해달라고 집요 하게 물어 왔다.
자신의 동의 하에 남편이 그방으로 갔는데 어떻게 됐는지 도통 자신에게 말하지 않는다는것이였다. 그리고 돌아 와서는 갑자기 자기에게 덤벼 들었다는것이였다.
수연도 차츰 소정의 말에 자신의 남편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 지기 시작하였다.
수연이가 그럼 먼저 자신의 남편 이야기 부터 하라고 했다.그럼 자기 방에서 유철씨와 있었던 이야기를 해 주겠다고 하였다.
소정은 잠시 생각을 하는듯 머뭇거렸다.그러다가 먼저 자기 남편 이야기를 솔직히 말해 주면 자신도 말을 해 주겠다고 했다.
"언니 , 먼저 말 해 줘요.. 으응.. 그럼 내가 말해 줄께요..."
"소정씨 먼저 말해요.."
"언니... 응... 내가 이쁜 잠옷도 입혀 주었는데... 으응.. 먼저 해요...!!!"
할수 없다는듯 수연이가 먼저 자신에게 있었던 첫날밤의 일을 이야기 하기 시작 하였다.그러나 차마 소정이의 모습을 보고 말을 할수 없어 쇼파앞에 있는 탁자를 보며 말하기 시작 하였다.
처음 저의 남편 인수씨가 방을 나가고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을 왔다 갔다 했어요.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을 보니 내가 생각하기에 너무 이상한 옷을 입고 있는것이 아니겠어요.그래서 서둘러 회색 투피스로 갈아 입었어요 물론 속옷도요.
그리 갈아 입고 침대에 걸쳐 앉아 마음을 진정 시키고 있는데 유철씨가 들어 오는것 이였어요.
"반갑습니다.. 전 황 유철이라 합니다."
저도 순간적으로 침대에서 일어나 저의 소개를 했죠.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쩡쩡하게 서 있으니까 유철씨가 저의 어깨를 잡고 침대에 걸쳐 앉는것이 였어요.
"지금 저의 방에 당신의 남편 인수가 왔습니다.. 하하"
이렇게 말하고 저를 바라 보는거 여요. 전 부끄러워 얼굴을 숙이고 바닥을 보고 있었어요.
"인수에게 이야기는 들어었지요..!"
"예, 들었어요..!"
"그럼 제가 왜 이방에 왔는지도 아시겠군요..?"
"예, 알아요..!"
유철씨는 저의 말을 듣고는 잠시 가만히 나의 얼굴을 쳐다 보더니 갑자기 제가 입고 있는 웃옷을 벗기려고 하는거여요.전 놀라 투피스 상의를 잡고 침대에서 일어나 화를 냈지요.
"지금 뭐 하는 짓이요.예!"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지요. 유철씨는 웃기만 할뿐 가만히 있드라고요.
저는 화가 나서 씩씩 거리고 있는데 유철씨가 웃으며 천천히 말을 하드라고요.
"지금 저의 방에서 인수가 저의 아내 소정씨와 제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고 있을텐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게 생각처럼 쉽게 되나요..예.."
전 화가 풀리지 않아 톡 쏘아 버렸지요.
유철씨가 잠시 말이 없다가 자리에서 일어 나는것이예요.
"그럼 없던 일로 하지요.. 머..전 .. 인수씨가 말을 잘 한줄 알았는데..?"
순간 유철씨 얼굴을 보니 풀이 죽어 있는거여요.전 제가 심하게 말한거 같아 괜히 미안해 지더라고요.전 그냥 이야기나 하면 되는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했지요.
유철씨 얼굴에 순간 안도의 빛이 번지는데 마치 아기가 엄마를 보고 웃는것 같은 너무 천진 난만해 보이는거 여요.
유철씨 얼굴을 보고 가만히 서 있는데 유철씨가 살며시 저의 손을 잡고 침대에 앉기를 원하더라고.그래서 전 다시 유철씨 옆에 앉았지요.
유철씨가 순간 저의 귀에 입술을 대고 살며시 속삭이더라고.
"수연씨, 정말 순진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네요. 저를 조금 불쌍히 여겨 주시면 안되나요."
그렇게 말 하면서 은근히 저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는 거요. 전 원래 귀가 약하거든요.
순간 저의 남편도 이미 소정씨와 무슨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그래서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지요.그러는 동안 유철씨의 손이 저의 어깨에 올라 오며 슬며시 저의 윗옷을 벗기는 거여요.
전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유철씨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었지요.인수씨를 생각하면서요...
그 다음에 유철씨가 저의 윗옷을 다 벗기고는 손을 뻣어 저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쪽으로 돌리는거요. 순간 저의 눈이 저절로 감기는 거에요.그러자 유철씨의 입술이 저의 입술로 오는거요.
저의 윗입술부터 살짝살짝 유철씨의 입술로 핥아 가면서 저의 입술에 유철씨의 입술이 닿았어요. 그리고 살며시 혀가 저의 입안으로 들어와서는 이빨을 핥아 주는것이였어요.
전 그만 뜨거운 유철씨의 입김에 입을 벌려 주었어요.그러자 유철씨의 입술이 저의 입안으로 들어와서 저의 혀를 감싸는것이였어요. 저도 분위기에 동화가 되었는지 혀로 유철씨의 혀를 핥았어요.
그때 갑자기 인수씨가 들어 오드라고요..
전 놀라 얼른 얼굴을 돌렸지요. 솔직히 인수씨를 쳐다 보기 너무 민망해서요. 그냥 이야기나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키스 까지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거든요..
둘이 무슨 이야기를 주고 받고는 인수씨가 다시 방을 나가드라고요.
전 부끄러워서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있었지요.
유철씨는 그런 저에게 다가 와서는 저의 두손을 잡고 자신의 품안에 저를 꼭 안아 주는거여요.
"인수씨가 몹시 부끄러운지 저의 아내 옷을 벗기고는 정말 관계를 가져도 되는지 물어 왔어요.."
전 그말을 듣는 순간 인수씨의 모습이 그려지며 배신감이 드는것이에요.
그래서 저도 그다음부터는 가만히 있었지요.유철씨는 저의 귀를 혀로 핥아 가면서 가끔씩 깨물어 주는것이여요.저의 몸도 서서히 흥분해 가는거여요.인수씨에게 보라는듯 보여 주고 싶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제가 입고 있던 부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드라고요. 전 처음 보는 남자에게 저의 몸을 보여 준다는 생각에 부끄러워 죽는줄 알았어요. 전 인수씨 외에는 남자를 만난적이 없거든요.
저의 부라우스를 다 벗어 바닥에 내려놓고는 저의 유방에 손이 가면서 저의 브라자를 살짝 가슴위로 올리는거여요.그리고 저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지며 톡톡 건드리는거에요.
저는 정신이 혼미해져 갔어요.아직 인수씨외에는 남자 경험이 없는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입술이 살며시 벌어 지자 유철씨가 저의 입속에 혀를 넣어 핥는거에요.그러면서 절 침대에 눕히는거여요.그리자 저도 유철씨의 입속에 저의 혀를 넣고 핥았어요.
그 순간 또 인수씨가 들어 오는거여요. 인수씨를 보는 순간 얼른 이불로 저의 몸을 감싸며 왜 왔는지 물어 보았지요.자기도 했는데 나는 못할줄 알았냐는듯 저의 목소리에는 약간의 질투심이 있었어요.
인수씨는 무슨 걱정이라도 있는듯 유철씨를 부르더니 또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전 조금 인수씨의 행동이 이상한것 같아 인수씨에게 물어 보니 아무것도 아니라며 다시 방을 나가더라고요..
혹시 이야기가 잘 안되었는 걱정이 되기도 했고요..
유철씨가 다시 오더니 또 저의 귀를 애무 하면서 소정씨의 몸안에 인수씨의 정액을 싸도 되냐고 물어 보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몸안에는 싸지 말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전 미치는줄 알았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런거 까지 물어 보러 오면서 일부러 저의 행동을 감시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오기가 발동하기 시작 하더라고요..그래서 인수씨도 하는데 나라도 못하랴 싶어 유철씨 마음대로 하게 내 버려 두었어요.
그리고 유철씨의 애무가 계속 되었어요 처음과는 다르게 저의 몸을 부드럽게 애무를 하는거 에요. 이미 브라자가 벗겨 지고 없으니까 저의 입 부터 시작 해서 천천히 밑으로 내러와서 저 의 가슴 그리고 저의 팬티를 벗기고 그속에 유철씨의 혀를 넣어 저를 흥분의 나락으로 보내는거에요.....
수연은 이런 이야기를 소정씨에게 하며 자신의 음부속에서 서서히 물이 고여 가는걸 느꼈다.
순간 머리를 들어 소정씨를 보는 순간 소정씨도 흥분이 되는듯 자신의 한손으로 잠옷위를 자극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
놀란 수연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언니.. 음....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어요.. 으음.. 조..금..만 .. 더 자세히 이야기.. 해 주세요.. 유철씨가 언니..의 어디를 어떻게 만졌어요.. 음"
수연은 자신의 말에 자극을 느끼는 소정을 보며 자신의 음부도 열기로 가득차는것 같았다.
"언니.. 어..서...요... 으..음"
수연은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그것도 소정이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면서
유철씨가 처음 부터 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이리 저리 돌리는것이였어요.
저도 미치겠더라고요. 저의 성감대가 귀도 있지만 거기도 맞거든요.
저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오는것이에요.
"아....음....아....."
유철씨가 저의 클리토리스를 핥다가 갑자기 저의 음부속에서 나오는 물을 빨아 드리는것였어요.
저는 그런것이 그렇게 엄청난 쾌감인줄 몰랐거든요.
저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높아 지자 유철씨가 저의 음부를 핥다가 저와 키스를 하려고 저의 몸위로 올라 오는것였어요.
저도 키스가 하고 싶었거든요.그래서 입을 벌렸지요.그러자 저의 입안에 무언가가 들어 오는것이였다. 씨큼한 맛이 나는거에요.제가 놀란 눈으로 유철씨를 보자 유철씨가 그것이 저의 몸에서 나온 물이라고 하는거에요.전 처음으로 제 자신의 몸에서 나온 물을 먹어 보았거든요.
이상하게도 너무 달콤한거에요. 그리고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더 저의 정신이 몽롱해 지는거여요.
그순간 유철씨의 물건이 저의 소중한곳으로 들어 왔어요.. 전 정말 좋아 죽는줄 알았어요..
이야기를 하면서도 수연은 소정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보고 있었다.
소정의 손은 점점 더 빨리 자신의 음부위를 비벼 대고 있는것이였다.그러면서 어느듯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나고 있는것이였다.
"으음..아...아응... 아.."
수연의 손도 어느듯 음부위에 놓여 있었다.그러면서 소정이가 눈치 못채게 원피스 위에서 자신의 음부를 비벼 대고 있었다.
두 여인은 자위를 하는듯한 모습으로 그렇게 서로를 쳐다 보며 자신의 음부를 비벼 대는것이였다
소정은 야릇한 눈빛으로 쳐다 보면서 팔을 뻣어 수연의 손을 잡는것이였다.수연의 손에는 어느듯 땀이 흘르고 있었다. 소정씨는 그런 수연의 손을 당겨 자신의 음부로 당기는것이였다.
수연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유철과의 정사 장면을 생각 나서 자신의 음부속이 젖어 가는걸 느끼고 있었지만 원지 모를 불안감이 밀려 오는것이였다.
수연은 소정의 손을 뿌리 치며 잠시 소정을 쳐다 보았다.
마치 욕정에 불타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보이는것이였다.
소정은 더는 참기 힘든듯 원피스 자락을 위로 당겨 올려 허리에 걸치고 자신의 T 자형 팬티가 보이는 것은 상관없다는듯 수연의 눈을 보며 자신의 팬티위로 한손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순간 소정의 입에서 자신이 흥분 했을때 내는 소리와 같은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아하.. .. 하.....으..음...."
수연은 자기 앞에서 자위하는 여자를 처음 보았다.놀람과 기대감 같은것이 마음속에서 일어 나고 있었다.
마치 영화를 보면 있을수 있는 상황이 지금 자신의 앞에서 일어 나고 있는것이 였다.
소정은 수연이 보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운지 눈을 감고 쇼파에 몸을 묻는 것이였다.
"언니 부...끄러워요... 아.. 하.. 아응....."
"언니 ,부탁이에요...언니를 보고 이렇게 저 스스로 흥분을 해도 미워하면 안되요.."
수연도 흥분으로 인해 점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정의 자위하는 모습에 빠져 들고 있었다.
"언니.. 아하...저... 아무래도 갈 거 같아요..언니...아..하"
수연은 망설이고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그러지만 자신의 음부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나오고 있는것은 사실이였다.
"언니.. 언니도...자위하는 모습 저에게 보여 주세요.. 아..하"
수연은 소정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나 천천히 원피스 자락을 잡아 허리에 올렸다.
그러자 앞부분이 망사로 된 팬티사이로 수연의 음모가 보이는것이였다.
소정은 수연의 음모를 보며 쇼파 밑으로 내려와 있는 두 다리를 들어 탁자에 올려 놓고 다리를 모으는듯한 자세로 한손은 자신의 보지를 비벼대고 다른 한손은 자신의 유방을 비벼 대고 있었다.
수연도 그런 소정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차에서 인수에게 보여 주었던 자위하는 모습이 떠오르기 시작 하였다.
수연의 손도 서서히 자신의 팬티 속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팬티를 옆으로 살짝 옮겨 자신의 크리토리스를 살며시 건드려 보았다. 마치 기다리고나 있었다는 듯이 목이 뒤로 젖어 지는것이였다.
"아....아..앙 ... 아 앙..아하... 으.."
수연의 입에서도 어느듯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 하였다.
수연과 소정은 서로가 마주 보는데서 자신의 음부를 만지며 서서히 쾌락의 세계로 빠져 들고 있었다.
소정은 더이상 참기 힘든듯 수연의 모습을 쳐다 보았다.
순진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는 수연은 지금 목은 뒤로 젖혀 져서 목젖이 보일듯이 하고 한손은 자신이 입고 있는 원피스 위로 젖꼭지를 건드리고 한손은 치마 밑에 넣어 팬티를 약간 옆으로 치우고 자신의 돌기를 만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소정은 그런 수연의 모습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수연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덮쳤다.
그리고 수연의 입속으로 자신의 혀를 넣어 빙글빙글 돌렸다. 수연도 기다렸다는듯 소정의 입안에 혀를 넣는것이였다.
수연의 타액과 자신의 타액이 섞이고 있을때 소정은 자신의 손으로 수연의 치마를 올려 수연의 돌기를 비벼 가기 시작 했다.
수연의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서서히 크지고 있었다.
"아.....아....으..윽.....아 하.."
수연은 머리에서 여기서 그만 두라고 계속 자신의 몸에 신호를 주고 있었다. 그러나 머리 보다는 몸이 먼저 였다.
몸은 이미 소정의 손에 맞겨 져서 소정의 행동 하나하나에 자극을 받고 있었다.
소정은 혀의 애무를 계속하며 수연의 원피스를 벗기려느듯 양손으로 옷의 후크를 풀어 내리는것이였다.
수연의 원피스는 너무나 쉽게 벗겨져 바닥에 흘러 내렸다.
수연은 소정이가 만지고 있는 자신의 음핵으로 인해 거부의 의사도 하지 못하고 그저 짜릿한 기분을 느끼고 있을 뿐이였다.
지금 수연의 팬티 속에서는 더이상 참기 어렵다는듯 하얀 물이 흘러 넘쳐 허벅지를 타고 내려 오고 있었다. 수연은 너무 황홀 하였다. 자신과 같은 여자의 손 놀림에 자신의 몸이 이렇게 타 오를줄은 몰랐던 것이 였다.
소정은 수연과의 애무를 잠시 멈추고 수연의 눈을 쳐다 보았다.
수연의 눈은 이미 촛점이 사라진듯 멍하니 그저 다음 행위를 해 주기만 바랄뿐이였다.
소정은 서있는 수연의 브라자를 풀어 바닥에 내려 놓았다.그리고 서 있는 수연의 젖 가슴을 혀로 원을 그리듯 핥아 갔다.
수연의 젖꼭지는 이미 터질듯 부풀어 올라 있었다. 소정은 너무 능숙하게 수연의 젖 꼭지를 입으로 살며시 깨 무는 것이였다.
수연의 입에서는 순간 신음소리가 나왔다.
"어아......오...우....아하..아하..."
가만히 내려져 있던 수연의 손이 소정의 어깨에 올라 갔을때 소정의 손은 수연의 엉덩이를 힘껏 만지는것이였다.
"아... 악... 하아..하..아"
수연은 짜릿한 쾌감이 자신의 몸을 엄습해 오는것을 느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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