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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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도 민아는 오빠의 앞을 빼앗아간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다..
민아는 언제나 학교에서 오면,, 그날 있었던,, 재밌었던일,, 오늘 친구와
있었던일,,, 학교에서 있었던 일등을 나에게 얘기해 주었고,, 그건,,
내 삶의 유일한......기쁨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밤이었다.
민아는 내옆에 앉아서 울기 시작했다.
-나,,,,, 난 말야,,,,
오빨,,,,,, 너무 좋아해,,,,
근데,,, 왜 오빤,,, 이제 살수 없는거야? 응?
이제 왜 민아랑 살수 없는거냐고....
-민아야....
-흐흐흑,,,,
-민아야.... 나는 꽃과 같은거야... 하지만,, 이제 시들때가 다 됐나봐.
아마도, 민아를 볼때,, 그때가 나에겐 활짝 핀날이었겠지.. 하지만,,
모든 꽃이 그렇듯,,, 나도 시들어야만해,, 민아가 언제까지고 오빠를 돌볼수는 없잖아..?
오빠는 민아가 오빠처럼 시들게 되기를 원치않아... 민아는 이제 활짝 필때야.. 오빠가
너를 더이상 방해 할수는 없어...
-하지만,,, 흐흑,,내가 오빠한테 해준게 너무 없어.
-민아야... 그렇지 않아..
-오빠가 앞을 보지 못하게 째?...
-민아야.... 아니야.... 나는.. 단지..
-오빠.....
민아는 갑자기, 내 위로 올라왔다. 그러고는..
-민아야.. 무슨 짓이야..
-오빠....
-오빠를 잊고 싶지 않아요...
민아의 옷벗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곤 알몸으로 내 위에 떪醮?.
내게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민아야...
-오빠,,,, 너무 좋아해,,,,
갑자기 내 물건을 손에 잡더니,,, 혀로 핥기 시작한다..
처음 느껴보는 쾌감이었다..
-아앗,, 민아야,,
-으으응,,,
나는 사정을 했다,, 하지만,, 민아는 결코 입을 때지 않았다..
-오빠의 하나라도 놓지고 싶지 않아....
-미...민아야..
민아는,, 내 수그라든,, 물건을 다시 핥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물건은 놀랍게도,, 다시 서기시작했다.
민아는 내 물건위로 살포시 앉았다..
-아악,,
무언가,,, 막힌듯했다,,, 하지만,, 어느순간,, 그 막힘은 사라졌다.
그리고 내 물건의 끝에 무언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민아는 위아래로 움직이였다.. 나는 주체할수 없는 쾌감을 느꼈고,,
민아도 더이상참을수 없는듯,,, 내게 기대었다.
-아앙,,,
순간,, 민아의 속이 수축하기 시작하고,,, 나역시,, 아까보다 더 많은 양을 사정하고 말았다.
민아는 지친듯,, 내게 기대왔다..
-민아야...
-오빠,,,, 사랑해..
우리는 서로 껴앉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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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민아는 내 방에 오지 않았다.
그러곤,, 한 소식을 어머니께 들었다.
민아가,, 집앞에서,, 집을 보며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지금 민아의 장기는 많이 상해서 위험한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민아는,,, 계속해서 오빠라는 말을,,, 되풀이 한다고 한다.
......
......
나는 내 남은 장기를 민아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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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뒤...
-민아야
..........
-민아야 일어나..
......오빠...?
나는 지금 병원에 있었다..
그랬었다.... 어제밤일을 생각하며... 걷다가..
지나오던 차에 치여서....
근데.. 내가 살아있다니..
나는 내가 죽은줄로만 알았다.
이제 걸을수 있으면, 오빠한테 가야지.
-민아야..
-아,, 어머니..
-민아야 이제좀 괜찮니?
-예, 근데 오빠는 괜찮아요?
-..... 민아야...
-오늘은... 내가 너에게 전해줄것이 있어서 왔단다.
-너희 오빠의 편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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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에게...
내가 편지를 쓰는 지금도 너는 병원에 있겠지..
사실,, 내가 어렸을때는 너를 굉장히 싫어했었어.
알지? 근데,, 이건,, 왜일까,, 지금 이 순간에,,
나는 너를 생각하고 있어.
이제,, 내 마음을 보여주고 싶어..
민아야,,, 너를 너무도 좋아해,,,
그리고,, 내 몫까지 행복해야해...
너를,,,너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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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빠는....?
-오빠는...... 아니 내 아들은.... 너에게 장기를 이식하고..
세상을 떠났단다...
한없이 즐거운 표정으로 말이야..
-흐흐흑,,, 오빠...
민아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니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는게 더 정확할것이다...
"민아도..... 오빠를.. 오빠를...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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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야.... 너를 너무도 좋아해......."
너를..... 너무 좋아해.......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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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도 민아는 오빠의 앞을 빼앗아간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다..
민아는 언제나 학교에서 오면,, 그날 있었던,, 재밌었던일,, 오늘 친구와
있었던일,,, 학교에서 있었던 일등을 나에게 얘기해 주었고,, 그건,,
내 삶의 유일한......기쁨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밤이었다.
민아는 내옆에 앉아서 울기 시작했다.
-나,,,,, 난 말야,,,,
오빨,,,,,, 너무 좋아해,,,,
근데,,, 왜 오빤,,, 이제 살수 없는거야? 응?
이제 왜 민아랑 살수 없는거냐고....
-민아야....
-흐흐흑,,,,
-민아야.... 나는 꽃과 같은거야... 하지만,, 이제 시들때가 다 됐나봐.
아마도, 민아를 볼때,, 그때가 나에겐 활짝 핀날이었겠지.. 하지만,,
모든 꽃이 그렇듯,,, 나도 시들어야만해,, 민아가 언제까지고 오빠를 돌볼수는 없잖아..?
오빠는 민아가 오빠처럼 시들게 되기를 원치않아... 민아는 이제 활짝 필때야.. 오빠가
너를 더이상 방해 할수는 없어...
-하지만,,, 흐흑,,내가 오빠한테 해준게 너무 없어.
-민아야... 그렇지 않아..
-오빠가 앞을 보지 못하게 째?...
-민아야.... 아니야.... 나는.. 단지..
-오빠.....
민아는 갑자기, 내 위로 올라왔다. 그러고는..
-민아야.. 무슨 짓이야..
-오빠....
-오빠를 잊고 싶지 않아요...
민아의 옷벗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곤 알몸으로 내 위에 떪醮?.
내게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민아야...
-오빠,,,, 너무 좋아해,,,,
갑자기 내 물건을 손에 잡더니,,, 혀로 핥기 시작한다..
처음 느껴보는 쾌감이었다..
-아앗,, 민아야,,
-으으응,,,
나는 사정을 했다,, 하지만,, 민아는 결코 입을 때지 않았다..
-오빠의 하나라도 놓지고 싶지 않아....
-미...민아야..
민아는,, 내 수그라든,, 물건을 다시 핥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물건은 놀랍게도,, 다시 서기시작했다.
민아는 내 물건위로 살포시 앉았다..
-아악,,
무언가,,, 막힌듯했다,,, 하지만,, 어느순간,, 그 막힘은 사라졌다.
그리고 내 물건의 끝에 무언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민아는 위아래로 움직이였다.. 나는 주체할수 없는 쾌감을 느꼈고,,
민아도 더이상참을수 없는듯,,, 내게 기대었다.
-아앙,,,
순간,, 민아의 속이 수축하기 시작하고,,, 나역시,, 아까보다 더 많은 양을 사정하고 말았다.
민아는 지친듯,, 내게 기대왔다..
-민아야...
-오빠,,,, 사랑해..
우리는 서로 껴앉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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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민아는 내 방에 오지 않았다.
그러곤,, 한 소식을 어머니께 들었다.
민아가,, 집앞에서,, 집을 보며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지금 민아의 장기는 많이 상해서 위험한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민아는,,, 계속해서 오빠라는 말을,,, 되풀이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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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남은 장기를 민아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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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뒤...
-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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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야 일어나..
......오빠...?
나는 지금 병원에 있었다..
그랬었다.... 어제밤일을 생각하며... 걷다가..
지나오던 차에 치여서....
근데.. 내가 살아있다니..
나는 내가 죽은줄로만 알았다.
이제 걸을수 있으면, 오빠한테 가야지.
-민아야..
-아,, 어머니..
-민아야 이제좀 괜찮니?
-예, 근데 오빠는 괜찮아요?
-..... 민아야...
-오늘은... 내가 너에게 전해줄것이 있어서 왔단다.
-너희 오빠의 편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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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에게...
내가 편지를 쓰는 지금도 너는 병원에 있겠지..
사실,, 내가 어렸을때는 너를 굉장히 싫어했었어.
알지? 근데,, 이건,, 왜일까,, 지금 이 순간에,,
나는 너를 생각하고 있어.
이제,, 내 마음을 보여주고 싶어..
민아야,,, 너를 너무도 좋아해,,,
그리고,, 내 몫까지 행복해야해...
너를,,,너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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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빠는....?
-오빠는...... 아니 내 아들은.... 너에게 장기를 이식하고..
세상을 떠났단다...
한없이 즐거운 표정으로 말이야..
-흐흐흑,,, 오빠...
민아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니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는게 더 정확할것이다...
"민아도..... 오빠를.. 오빠를...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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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야.... 너를 너무도 좋아해......."
너를..... 너무 좋아해.......
-THE END.......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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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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