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파티 - 수학교사 미란의 첫경험 2
나는 점점 이 행위에 몰입되어 갔어요.
여러분들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사건 한 가운데에 놓여진 경험 있으시져?
그때가 바로 그랬어요.
어떨결에 호영이와 나눈 레즈섹스였던 거예요.
"아항..아항...아아.. ."
나는 기절하기 직전이었어요.
내 님과의 섹스와는 또 다른 엄청난 쾌락의 세계를 알게 되었지요.
남들 잘 모르는...잘 안하는 색다른 세계의 야성적인 흥분을 아마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를거예요.
불륜이라든가 혼외정사...난생 첨 보는 사람과의 벙개섹스 같은 그런 종류의 쾌락..
남과는 구분된 것들...통념적으로 금기시 되는 것들을 행하는 긴장감과 극도의 흥분을 아마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모르실테죠.
"아항...아항...헉..."
나는 더욱 흥분해서 호영이의 머리채를 손 안에 움켜쥐고 있었어요.
호영이는 멈추지 않았어요.
그녀는 담임 선생님인 저의 보지 속을 제가 정복자인 양 맘대로 빨고 핥고 벌리고 주므르고 했어요.
순간적으로 저와 마주친 그 애의 눈빛은 의기양양했고 선생님을 지배한다는 듯한 우월감에 충만해 있었어요.
나는 다시 눈을 감고 목을 뒤로 제꼈어요.
제 보지의 느낌에만 충실히 몰입해야 했어요.
호영이가 제 상체 쪽으로 포개오며 자신의 몸을 이동했어요.
왼 손을 내 목 아래를 받치고 손가락 끝으로 내 머리를 그녀 쪽으로 돌리는 것이었어요.
나는 다시 눈을 떴고 그 카리스마 넘치는 호영이의 중성적인 얼굴에 넋을 빼앗기듯 그녀의 혀를 입술 안으로 받아들였어요.
??.... 52197;........호영이의 혀가 내 윗 입술 아랫입술..그리고 잇몸과 입천장 혓뿌리 들을 맘대로 휘저었어요.
나는 눈을 뜨고 있었지만 호영이의 단정한 단발 머리와 귓볼과 목 뒤의 선만이 뿌옇게 보일 따름이었어요.
"으헉!!! 흡....아악...호..영아.. .헉!!"
호영의 손가락 하나가 제 보지 속을 파고 들었어요.
처음엔 천천히 그리고 다음엔 두개가 한꺼번에 틈입했고 그 손가락 들은 보지의 천장을 훑으며 들락날락 했어요.
그것이 어느 곳에 닿고 마찰할때면 내 허리와 골반이 요동치며 반응했어요.
정말 굉장했어요.
손가락은 네 개까지 들어왔어요....그리고 다섯 개....모두.
"헉!!!"
이럴수가 호영이의 손 전체가 좁은 속살을 뚫고 꽉 차 버린거예요.
내 보지가 ..질구가 그렇게까지 벌어질줄 몰랐어요.
호영이는 그 안을 더듬고 다녔어요.
질벽을 이리저리 미끌거리며 돌아다녔고 손가락들이 각자 마술을 부리듯 꼼지락거리며 내 민감한 부분들을 희롱했어요.
"아항..아항!!!! 아항!!!!"
나는 경련과 함께 신음 소리를 참을수가 없었어요.
호영이는 남자의 자지가 피스톤 운동 하듯 보지 안을 꽉 채운 손으로 내 보지를 쑤셔댔어요.
나는 실신 직전이었어요.
"아항!!!! 아항!!!!!헉 헉...."
"아잉....아항...헉헉!!! 헉!!!"
내가 할수 있는 일이란 몸을 뒤틀면서 신음만 발하는 것 뿐이었어요.
"아항 아항!!!!아항!!!"
네 신음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무렵에야 호영이의 손이 쑤욱 빠져 나갔어요.
엄청난 허탈감이 보지에서 빠져나가는 순간 나는 허공에 붕 떠 있었어요.
형광등 불빛이 몽롱했고 귀가 꽉 막힌 듯 멍했고 뜨거운 열기가 등과 허리와 골반에 충만했어요.
그리고 몇 초 뒤 온몸의 힘이 빠져나가며 나는 몇번 요동쳤어요.
질 안에서 뭔가가 울컥거리는 기분도 들었어요.
나는 축 늘어지고 말았어요.
호영이의 입술이 다시 한번 내입술에 닿았다 나가고 뒤이어 이마에 쪽! 하고 키스 하는 것이었어요.
나는 땀방울이 맺히고 붉게 상기된 얼굴로 호영이를 마주 바라 보았어요.
"호..영아....호영아...."
아직도 남은 여운 때문에 헐떡거리며 나는 호영이의 이름을 불렀어요.
그 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언뜻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호영이는 그냥 나를 향해 씽긋 웃어보이고 바로 일어났어요.
"저 갈께요. 학교에서 봐요.."
"저..호..호영아...잠깐... "
하지만 호영이는 바로 방문을 열고 나가더니 사라져 버렸어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꿈을 꾼 기분이었어요.
나는 한참을 누워있다가 욕실에 가서 샤워를 했어요.
조금 전까지 호영이의 체온이 남아있던 귓볼과 목 젖가슴 아랫배 그리고 허벅지와 보지를 씻으면서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그 날 나는 제대로 잠을 이룰수 없었어요.
내 님에게 전화가 왔지만 건성으로 받아 버리고 바로 끊은 후 그냥 누워서 새벽까지 그 일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어떤 정리도 되지 않았어요.
기억하는 건 오로지 행위와 행위의 여운이었어요.
다음 날 월요일 아침 학교에 출근했어요.
평소에 조회 전에 교실에 먼저 가는게 순서였는데 그 날은 조례시간까지 교무실에 멍하니 앉아 있기만 했어요.
교실에 들어가기가 어색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들어가야지 어떡하겠어요.
간신히 마음을 가다듬고 조례를 했어요.
그러는동안 나는 호영이 쪽을 바라보지 못했어요.
그러나 호영이의 시선이 내게 꽂혀 있다는 건만은 확실히 알수 있었어요.
어떤 표정이었는지는 몰라요.
그날은 반 아이들과 수업이 없어서 대충 지나갈 수 있었어요.
뭔가를 정리해야 했어요.
그래서 종례 끝나고 나는 호영이를 호출했어요.
"호영아. 우리 뭐라도 어떻게...정리 좀 해야 하지 않겠니?"
"네 선생님!"
"......................... ........"
너무도 당당한 호영이의 대답에 그만 할 말을 잊었어요.
"그래.....우리 어디 가서 얘기 좀 할까?"
"그러죠 뭐"
오히려 호영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으면서 대답하는 것이었어요.
"다른데는 이런 얘기 하는게 좀 뭣하니까 선생님 집으로 가요..지금 퇴근하실 거죠?"
당돌하게도 장소까지 결정해버리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그 말도 일리는 있었기에...뭐 까페나 빵집 같은 곳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대화의 내용이 좀 그런지라...할수 없이 데리고 집으로 갔어요.
집에 와서 한참을 나는 의자에 걸터 앉아 할말을 생각허고 있었고 호영이는 방바닥에 책상디리로 앉아 있었어요.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앉는 다른 아이와는 전혀 달랐죠.
".............후..........? ?돗?........어제 일은 말이야....뭐랄까..."
내가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데.
"저 선생님!!"
호영이는 씩씩하게 나를 불렀어요.
"으..으응?"
나는 어떨결에 대답했어요?
"선생님!! 왜 거부하시죠? 선생님도 어제 좋았잖아요. 선생님이 좋았으면 된거 아니가요?"
"..그게 아니라..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구차한 변명은 듣기 싫어요. 선생님이시니까 선생님 같은 말을 하시려고 그러는거 아녜요?"
"저..그게......."
"하지 마세요. 그런 얘기는....듣고 싶지 않아요..."
"저 호영아...사실...이런 관계는....."
"선생님!!! 싫으면 앞으로 없었던 일로 하시던지..아니면 아무 말씀도 마세요. 난 그냥 선생님을 좋아하고 또 선생님이 사랑스러워서 그런 거예요. 선생님도 싫지 않다면...그냥 욕망에 맡기면 되는것 뿐이구요."
"저..허영아..난...이런거 불안하고 싫어...이제 그만...."
여기까지 말하는데 호영이는
"정말 그럴까요?"
풋 하고 웃어보이더니 갑자기 나에게 달려 들어서 브라우스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어요.
호영이의 뜨거운 손길이 내 젖가슴을 감싸며 문지르자 브래지어를 통해 전류가 흘렀어요.
"으음..........."
나도 모르게 비음이 새어 나왔어요.
"것봐요 선생님..선생님은 색기를 타고 났어요."
"호..호영아...그게...흡..!!"
호영이는 틈도 주지 않고 제 몸을 더듬었어요.
"이건...이건...아니야...."
나는 속으로 부정하려 애썼지만 몸은 나를 배반했어요.
방안에는 거친 숨소리와 옷 벗겨지는 소리..그리고 젖은 마찰음이 감돌았어요.
나는 어제처럼 다시 호영이 앞에 완전히 노출된채 하얀 육체를 내 맡기고 있었던 거예요.
"아항..아항....어서....더 깊이 ....넣어줘..호영아....나 미칠것 같아...흡..."
나도 모르게 호영이를 끌어안고 나는 호영이의 더 뜨거운 손길을 원하고 있었어요.
도대체....내 님이 이걸 알면 경을 치고 말거예요.
나는 그 날도 호영이에게 그렇게 당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나도 이 희한한 비밀의 만남에 점차 익숙해졌어요.
호영이는 장차 멋진 여성사업가가 꿈이라고 했어요.
나는 그걸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 애는 그럴만한 충분한 배포와 능력과 카리스마가 있었고 자신만만 했거든요.
그리고 비서도 두겠죠. 물론 여성 비서이겠죠.
그리고...호영이는 자신의 매력적인 여비서와 밤마다 즐기겠지요.
흐음.....그 때가 되?내가 호영이의 비서나 할까? 호호호!!!!!
나는 작년 그 때부터 지금까지 호영이와 자주 즐긴답니다.
호영이는 레즈경험이 풍부했고 호영이를 흠모하는 많은 여학생들을 두루 섭렵했데요.
나는 그들에겐 나와의 관계를 말하지 말라고 호영이에게 부턱했고 호영인 그걸 끝까지 지켜 주었어요.
나는 그 애들을 모두 알고 있었지만요..호호...난 선생이니까 알아 둬야죠 호호호호호호!!!!
올해는 호영이가 졸업반이 되었고 나는 여전히 2학년 반을 맡고 있어 아침 저녁으로 보는 건 아니지만 며칠에 한번 씩 시간 날때마다 비밀의 열락을 즐기곤 해요.
호영이가 졸업하면 종종 만날 수 있게 될지는 모르지만...쉬잇!!!!!!!
내 님에겐 비밀이예요 알겠죠?
만약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시다면 꼭 비밀을 지켜 주세요.ㅎㅎ
내 님하고는 헤어지고 싶지 않으니까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고요? 어머 치사하게스리......
그럼 한번만...딱 한번만.......당신에게 내 몸을 상납할께요.
댁이 남자든 여자든...호호호호!!!
나요..오동통하긴 해도 보기보다 섹시하고 글래머예요~~~~~~~~씽긋(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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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점 이 행위에 몰입되어 갔어요.
여러분들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사건 한 가운데에 놓여진 경험 있으시져?
그때가 바로 그랬어요.
어떨결에 호영이와 나눈 레즈섹스였던 거예요.
"아항..아항...아아.. ."
나는 기절하기 직전이었어요.
내 님과의 섹스와는 또 다른 엄청난 쾌락의 세계를 알게 되었지요.
남들 잘 모르는...잘 안하는 색다른 세계의 야성적인 흥분을 아마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를거예요.
불륜이라든가 혼외정사...난생 첨 보는 사람과의 벙개섹스 같은 그런 종류의 쾌락..
남과는 구분된 것들...통념적으로 금기시 되는 것들을 행하는 긴장감과 극도의 흥분을 아마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모르실테죠.
"아항...아항...헉..."
나는 더욱 흥분해서 호영이의 머리채를 손 안에 움켜쥐고 있었어요.
호영이는 멈추지 않았어요.
그녀는 담임 선생님인 저의 보지 속을 제가 정복자인 양 맘대로 빨고 핥고 벌리고 주므르고 했어요.
순간적으로 저와 마주친 그 애의 눈빛은 의기양양했고 선생님을 지배한다는 듯한 우월감에 충만해 있었어요.
나는 다시 눈을 감고 목을 뒤로 제꼈어요.
제 보지의 느낌에만 충실히 몰입해야 했어요.
호영이가 제 상체 쪽으로 포개오며 자신의 몸을 이동했어요.
왼 손을 내 목 아래를 받치고 손가락 끝으로 내 머리를 그녀 쪽으로 돌리는 것이었어요.
나는 다시 눈을 떴고 그 카리스마 넘치는 호영이의 중성적인 얼굴에 넋을 빼앗기듯 그녀의 혀를 입술 안으로 받아들였어요.
??.... 52197;........호영이의 혀가 내 윗 입술 아랫입술..그리고 잇몸과 입천장 혓뿌리 들을 맘대로 휘저었어요.
나는 눈을 뜨고 있었지만 호영이의 단정한 단발 머리와 귓볼과 목 뒤의 선만이 뿌옇게 보일 따름이었어요.
"으헉!!! 흡....아악...호..영아.. .헉!!"
호영의 손가락 하나가 제 보지 속을 파고 들었어요.
처음엔 천천히 그리고 다음엔 두개가 한꺼번에 틈입했고 그 손가락 들은 보지의 천장을 훑으며 들락날락 했어요.
그것이 어느 곳에 닿고 마찰할때면 내 허리와 골반이 요동치며 반응했어요.
정말 굉장했어요.
손가락은 네 개까지 들어왔어요....그리고 다섯 개....모두.
"헉!!!"
이럴수가 호영이의 손 전체가 좁은 속살을 뚫고 꽉 차 버린거예요.
내 보지가 ..질구가 그렇게까지 벌어질줄 몰랐어요.
호영이는 그 안을 더듬고 다녔어요.
질벽을 이리저리 미끌거리며 돌아다녔고 손가락들이 각자 마술을 부리듯 꼼지락거리며 내 민감한 부분들을 희롱했어요.
"아항..아항!!!! 아항!!!!"
나는 경련과 함께 신음 소리를 참을수가 없었어요.
호영이는 남자의 자지가 피스톤 운동 하듯 보지 안을 꽉 채운 손으로 내 보지를 쑤셔댔어요.
나는 실신 직전이었어요.
"아항!!!! 아항!!!!!헉 헉...."
"아잉....아항...헉헉!!! 헉!!!"
내가 할수 있는 일이란 몸을 뒤틀면서 신음만 발하는 것 뿐이었어요.
"아항 아항!!!!아항!!!"
네 신음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무렵에야 호영이의 손이 쑤욱 빠져 나갔어요.
엄청난 허탈감이 보지에서 빠져나가는 순간 나는 허공에 붕 떠 있었어요.
형광등 불빛이 몽롱했고 귀가 꽉 막힌 듯 멍했고 뜨거운 열기가 등과 허리와 골반에 충만했어요.
그리고 몇 초 뒤 온몸의 힘이 빠져나가며 나는 몇번 요동쳤어요.
질 안에서 뭔가가 울컥거리는 기분도 들었어요.
나는 축 늘어지고 말았어요.
호영이의 입술이 다시 한번 내입술에 닿았다 나가고 뒤이어 이마에 쪽! 하고 키스 하는 것이었어요.
나는 땀방울이 맺히고 붉게 상기된 얼굴로 호영이를 마주 바라 보았어요.
"호..영아....호영아...."
아직도 남은 여운 때문에 헐떡거리며 나는 호영이의 이름을 불렀어요.
그 다음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 언뜻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호영이는 그냥 나를 향해 씽긋 웃어보이고 바로 일어났어요.
"저 갈께요. 학교에서 봐요.."
"저..호..호영아...잠깐... "
하지만 호영이는 바로 방문을 열고 나가더니 사라져 버렸어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꿈을 꾼 기분이었어요.
나는 한참을 누워있다가 욕실에 가서 샤워를 했어요.
조금 전까지 호영이의 체온이 남아있던 귓볼과 목 젖가슴 아랫배 그리고 허벅지와 보지를 씻으면서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그 날 나는 제대로 잠을 이룰수 없었어요.
내 님에게 전화가 왔지만 건성으로 받아 버리고 바로 끊은 후 그냥 누워서 새벽까지 그 일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어떤 정리도 되지 않았어요.
기억하는 건 오로지 행위와 행위의 여운이었어요.
다음 날 월요일 아침 학교에 출근했어요.
평소에 조회 전에 교실에 먼저 가는게 순서였는데 그 날은 조례시간까지 교무실에 멍하니 앉아 있기만 했어요.
교실에 들어가기가 어색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들어가야지 어떡하겠어요.
간신히 마음을 가다듬고 조례를 했어요.
그러는동안 나는 호영이 쪽을 바라보지 못했어요.
그러나 호영이의 시선이 내게 꽂혀 있다는 건만은 확실히 알수 있었어요.
어떤 표정이었는지는 몰라요.
그날은 반 아이들과 수업이 없어서 대충 지나갈 수 있었어요.
뭔가를 정리해야 했어요.
그래서 종례 끝나고 나는 호영이를 호출했어요.
"호영아. 우리 뭐라도 어떻게...정리 좀 해야 하지 않겠니?"
"네 선생님!"
"......................... ........"
너무도 당당한 호영이의 대답에 그만 할 말을 잊었어요.
"그래.....우리 어디 가서 얘기 좀 할까?"
"그러죠 뭐"
오히려 호영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으면서 대답하는 것이었어요.
"다른데는 이런 얘기 하는게 좀 뭣하니까 선생님 집으로 가요..지금 퇴근하실 거죠?"
당돌하게도 장소까지 결정해버리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그 말도 일리는 있었기에...뭐 까페나 빵집 같은 곳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대화의 내용이 좀 그런지라...할수 없이 데리고 집으로 갔어요.
집에 와서 한참을 나는 의자에 걸터 앉아 할말을 생각허고 있었고 호영이는 방바닥에 책상디리로 앉아 있었어요.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앉는 다른 아이와는 전혀 달랐죠.
".............후..........? ?돗?........어제 일은 말이야....뭐랄까..."
내가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데.
"저 선생님!!"
호영이는 씩씩하게 나를 불렀어요.
"으..으응?"
나는 어떨결에 대답했어요?
"선생님!! 왜 거부하시죠? 선생님도 어제 좋았잖아요. 선생님이 좋았으면 된거 아니가요?"
"..그게 아니라..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구차한 변명은 듣기 싫어요. 선생님이시니까 선생님 같은 말을 하시려고 그러는거 아녜요?"
"저..그게......."
"하지 마세요. 그런 얘기는....듣고 싶지 않아요..."
"저 호영아...사실...이런 관계는....."
"선생님!!! 싫으면 앞으로 없었던 일로 하시던지..아니면 아무 말씀도 마세요. 난 그냥 선생님을 좋아하고 또 선생님이 사랑스러워서 그런 거예요. 선생님도 싫지 않다면...그냥 욕망에 맡기면 되는것 뿐이구요."
"저..허영아..난...이런거 불안하고 싫어...이제 그만...."
여기까지 말하는데 호영이는
"정말 그럴까요?"
풋 하고 웃어보이더니 갑자기 나에게 달려 들어서 브라우스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어요.
호영이의 뜨거운 손길이 내 젖가슴을 감싸며 문지르자 브래지어를 통해 전류가 흘렀어요.
"으음..........."
나도 모르게 비음이 새어 나왔어요.
"것봐요 선생님..선생님은 색기를 타고 났어요."
"호..호영아...그게...흡..!!"
호영이는 틈도 주지 않고 제 몸을 더듬었어요.
"이건...이건...아니야...."
나는 속으로 부정하려 애썼지만 몸은 나를 배반했어요.
방안에는 거친 숨소리와 옷 벗겨지는 소리..그리고 젖은 마찰음이 감돌았어요.
나는 어제처럼 다시 호영이 앞에 완전히 노출된채 하얀 육체를 내 맡기고 있었던 거예요.
"아항..아항....어서....더 깊이 ....넣어줘..호영아....나 미칠것 같아...흡..."
나도 모르게 호영이를 끌어안고 나는 호영이의 더 뜨거운 손길을 원하고 있었어요.
도대체....내 님이 이걸 알면 경을 치고 말거예요.
나는 그 날도 호영이에게 그렇게 당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나도 이 희한한 비밀의 만남에 점차 익숙해졌어요.
호영이는 장차 멋진 여성사업가가 꿈이라고 했어요.
나는 그걸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 애는 그럴만한 충분한 배포와 능력과 카리스마가 있었고 자신만만 했거든요.
그리고 비서도 두겠죠. 물론 여성 비서이겠죠.
그리고...호영이는 자신의 매력적인 여비서와 밤마다 즐기겠지요.
흐음.....그 때가 되?내가 호영이의 비서나 할까? 호호호!!!!!
나는 작년 그 때부터 지금까지 호영이와 자주 즐긴답니다.
호영이는 레즈경험이 풍부했고 호영이를 흠모하는 많은 여학생들을 두루 섭렵했데요.
나는 그들에겐 나와의 관계를 말하지 말라고 호영이에게 부턱했고 호영인 그걸 끝까지 지켜 주었어요.
나는 그 애들을 모두 알고 있었지만요..호호...난 선생이니까 알아 둬야죠 호호호호호호!!!!
올해는 호영이가 졸업반이 되었고 나는 여전히 2학년 반을 맡고 있어 아침 저녁으로 보는 건 아니지만 며칠에 한번 씩 시간 날때마다 비밀의 열락을 즐기곤 해요.
호영이가 졸업하면 종종 만날 수 있게 될지는 모르지만...쉬잇!!!!!!!
내 님에겐 비밀이예요 알겠죠?
만약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시다면 꼭 비밀을 지켜 주세요.ㅎㅎ
내 님하고는 헤어지고 싶지 않으니까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고요? 어머 치사하게스리......
그럼 한번만...딱 한번만.......당신에게 내 몸을 상납할께요.
댁이 남자든 여자든...호호호호!!!
나요..오동통하긴 해도 보기보다 섹시하고 글래머예요~~~~~~~~씽긋(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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