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上
하늘,,,, 그리고 바다,,,
아무것도 볼 수 없다...
가족,,,친구들,,,그리고 지금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저 사람들조차도,,,, 단지 어두움뿐이다.
그리고 곧 작별할 사람들까지도....
나는 지금 내가 있는곳조차도 알수 없다.
세상은 나를 어두움속에 가둬버린것이다.
보고 싶다..... 단 하루라도......
내 가족들과..... 친구들을....
아니 1분이라도 맑고 높은 하늘을 바라볼수만 있다면....
.
.
.
.
.
내가 어렸을때 나는 심한 열을 앓았었다.
그때 이후로 앞을 전혀볼수 없게돼었다.
여담이지만 그때 의사는 앞만 보지 못하게 된게 다행일정도라고
했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은 어릴때 기억은 거의 기억을 하지 않는다.
사실 기억을 되 살려볼려고 시도 조차 하지 않는다는게 맞을것이다.
하지만,,, 나의 머리속에는 언제나 높은 하늘을 그리고 있다.
그 어렸을때의 기억그대로.......
오늘도 나는 내방에 누워 혼자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인생을 살고있는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나는 알수 있다.
내 약해진 면역력덕분에 나는 도저히 치료할수 없는 불치병에 걸렸다는 선고를 받은것이다.
어머니는 숨기려고 했지만,,, 어느날밤 내옆에서 우시면서 말해주셨다.
너는 이제 채 1달을 살기 힘들거라고......
하지만,, 나는 죽기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이있다...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이지만....
.
.
.
.
.
198x년.....
내 나이 5살. 그날은 내 생일이었다. 그날 아버지는 밤늦게 까지 오지 않으셨다.
나는 어머니께 아버지 왔냐고 셀수 없이 말했고 어머니는
이제 곧오실꺼라고 그렇게 말씀해주셨다.
아버지는 자정이 다 돼서야 오셨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가져오신 선물은
이름은 민아..... 내 동생이었다.
민아는 아버지 친구의 딸인데,, 가족들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홀로 고아가된 민아를 자진해서 키우시겠다고 한것이다.
난 처음부터 맘에 들지 않았다.
왠지 민아가 내 생일 선물을 빼앗아 갔다고 생각했었다.
그때 부터인가... 나는 민아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자고있는데 얼굴에 그림그려놓기, 민아가 TV볼려고 하면 TV끄기,,등등,,,
하지만 민아는 그럴수록 나를 따랐던거 같았다.
나는 그런 민아를 보며 더욱더 참을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나와 친구들이 숨바꼭질을 하고 있을때, 민아가 내 곁으로 와서 시켜달라고 했다.
나는,,
-시켜주는 대신 넌 술래를 해야해.
-응.
민아는 굉장히 기뻐했었다. 민아보고 100까지 세라고 했다.
그러곤,, 친구들과 다른곳에서 놀았다.
실컷 놀고 집에와 보니 민아가 없었다.
어머니는 걱정을 하셨고,, 아버지는 찾으러 다니셨었다.
나는 민아가 드디어 없어졌구나... 이런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건 아니었다.... 나는 무언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다.
아버지는 12시가 넘어서야 돌아오시며 민아를 찾을수가 없었다고 했다.
아버지는 나를 불러서 오늘 민아랑 놀았냐고 했다.
나는 단지 몰라요,,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다.
아버지는 차마 눈물을 감추지 못하시며,,, 끝까지 지켜줬어야했다며
울먹이셨었다...
나는 순간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어머니 아버지,,,는 나 보다 민아를 더 좋아하나 보다,,,
하지만,,,,
.
.
.
나는 아까 민아랑 술래잡기를 했던,, 공원으로 갔다..
그리고,,, 미끄럼틀위에서 울고있는 민아를 봤다...
나는 미끄럼틀 위로 올라갔다,,,
-민아야....
-어,,,, 오빠....? 헤헷,, 잡았다..
민아는 금새 웃는 표정으로 내 옷을 잡았다.
-이제 오빠가 술래야...
-민아야,,,, 이만,, 집에가자,,, 걱정하시겠다...
그때 였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건,,,,
나는 민아에게 내가 입고있던 윗도리를 벋어 입혀주곤,,
살며시 껴앉아 줬다........ 그렇게 날이 밝았다...
나는 그다음날,, 높은 열을 앓았다.. 그러곤...
다시는 앞을 볼수 없었다....
하지만 다행인건 민아는 아무 탈이없었다고 한다...
민아는 열을 앓던 내 곁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I찬아..... 이제 그만 울어.... 오빤 괜찮으니까....
하늘,,,, 그리고 바다,,,
아무것도 볼 수 없다...
가족,,,친구들,,,그리고 지금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저 사람들조차도,,,, 단지 어두움뿐이다.
그리고 곧 작별할 사람들까지도....
나는 지금 내가 있는곳조차도 알수 없다.
세상은 나를 어두움속에 가둬버린것이다.
보고 싶다..... 단 하루라도......
내 가족들과..... 친구들을....
아니 1분이라도 맑고 높은 하늘을 바라볼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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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때 나는 심한 열을 앓았었다.
그때 이후로 앞을 전혀볼수 없게돼었다.
여담이지만 그때 의사는 앞만 보지 못하게 된게 다행일정도라고
했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은 어릴때 기억은 거의 기억을 하지 않는다.
사실 기억을 되 살려볼려고 시도 조차 하지 않는다는게 맞을것이다.
하지만,,, 나의 머리속에는 언제나 높은 하늘을 그리고 있다.
그 어렸을때의 기억그대로.......
오늘도 나는 내방에 누워 혼자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인생을 살고있는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나는 알수 있다.
내 약해진 면역력덕분에 나는 도저히 치료할수 없는 불치병에 걸렸다는 선고를 받은것이다.
어머니는 숨기려고 했지만,,, 어느날밤 내옆에서 우시면서 말해주셨다.
너는 이제 채 1달을 살기 힘들거라고......
하지만,, 나는 죽기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이있다...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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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x년.....
내 나이 5살. 그날은 내 생일이었다. 그날 아버지는 밤늦게 까지 오지 않으셨다.
나는 어머니께 아버지 왔냐고 셀수 없이 말했고 어머니는
이제 곧오실꺼라고 그렇게 말씀해주셨다.
아버지는 자정이 다 돼서야 오셨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가져오신 선물은
이름은 민아..... 내 동생이었다.
민아는 아버지 친구의 딸인데,, 가족들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홀로 고아가된 민아를 자진해서 키우시겠다고 한것이다.
난 처음부터 맘에 들지 않았다.
왠지 민아가 내 생일 선물을 빼앗아 갔다고 생각했었다.
그때 부터인가... 나는 민아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자고있는데 얼굴에 그림그려놓기, 민아가 TV볼려고 하면 TV끄기,,등등,,,
하지만 민아는 그럴수록 나를 따랐던거 같았다.
나는 그런 민아를 보며 더욱더 참을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나와 친구들이 숨바꼭질을 하고 있을때, 민아가 내 곁으로 와서 시켜달라고 했다.
나는,,
-시켜주는 대신 넌 술래를 해야해.
-응.
민아는 굉장히 기뻐했었다. 민아보고 100까지 세라고 했다.
그러곤,, 친구들과 다른곳에서 놀았다.
실컷 놀고 집에와 보니 민아가 없었다.
어머니는 걱정을 하셨고,, 아버지는 찾으러 다니셨었다.
나는 민아가 드디어 없어졌구나... 이런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건 아니었다.... 나는 무언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다.
아버지는 12시가 넘어서야 돌아오시며 민아를 찾을수가 없었다고 했다.
아버지는 나를 불러서 오늘 민아랑 놀았냐고 했다.
나는 단지 몰라요,,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다.
아버지는 차마 눈물을 감추지 못하시며,,, 끝까지 지켜줬어야했다며
울먹이셨었다...
나는 순간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어머니 아버지,,,는 나 보다 민아를 더 좋아하나 보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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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까 민아랑 술래잡기를 했던,, 공원으로 갔다..
그리고,,, 미끄럼틀위에서 울고있는 민아를 봤다...
나는 미끄럼틀 위로 올라갔다,,,
-민아야....
-어,,,, 오빠....? 헤헷,, 잡았다..
민아는 금새 웃는 표정으로 내 옷을 잡았다.
-이제 오빠가 술래야...
-민아야,,,, 이만,, 집에가자,,, 걱정하시겠다...
그때 였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건,,,,
나는 민아에게 내가 입고있던 윗도리를 벋어 입혀주곤,,
살며시 껴앉아 줬다........ 그렇게 날이 밝았다...
나는 그다음날,, 높은 열을 앓았다.. 그러곤...
다시는 앞을 볼수 없었다....
하지만 다행인건 민아는 아무 탈이없었다고 한다...
민아는 열을 앓던 내 곁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I찬아..... 이제 그만 울어.... 오빤 괜찮으니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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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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