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 7부
스타크래프트 - 7부
혹성 챠
"무리의 창조자 오버마인드이시여. 당신께서 시키신대로 번데기를 타르소니스에서 이곳으로 운반해 왔습니다."
저그 세러브레이트중 하나인 다고스가 오버마인드에게 보고했다.
"훌륭하다 다고스. 그 번데기에서 나올 생명체는 나의 가장 충직한 부하가 될것이다."
"오버마인드 이시여. 말씀중에 죄송합니다만 테란족들이 우리영역으로 들어왔습니다."
역시 저그의 세러브레이트인 자즈가 말했다.
"이미 알고있다, 자즈. 번데기는 곧 깨어날 것이다. 그때까지 너희 둘은 테란족이 근처에 오지 못하도록하라."
"명을 받들겠습니다. 오버마인드.."
혹성 챠의 테란 진영
"이곳은 우연히 발견했지만 좀 이상하군. 생명체가 하나도 없어."
강진우가 진영 주변을 순찰하며 말했다.
"당연한 거겠지. 이런 척박한 땅에 누가 살겠어?"
레이너가 말했다.
"엇 저게 뭐지?"
강진우가 뭔가 발견한듯 소리쳤다. 둘은 좀더 가까이 가봤다. 저그였다. 상상도 할수 없을만큼 엄청난 무리가 있었다.
"저그잖아. 어서 본부에 알려야겠어."
"좋아 어서 가자."
둘은 본부에 이사실을 보고했다. 모두들 긴장감에 휩싸였고 저그무리를 토벌하자는 결론이 나왔다.
저그는 상상외로 강했다. 그때 수수께끼의 고치하나가 발견됐다.
키언은 이 고치의 정체가 수상했다.
"저게 뭐지?"
"뭣이든 좋은건 아니겠지. 그냥 파괴해 버리자구."
레이너는 저그를 증오했다. 캐리건의 원수이기 때문이었다.
그때 고치가 깨어났다. 고치안에서 방금 깨어난 생명체는 손발을 움직여가며 자신의 몸을 확인해 보았다.
키언일행은 고치가 이상하게 인간과 닮았다고 생각했다.
막 깨어난 고치가 주위를 둘러보더니 레이너에게 말을했다.
"지미.. 오랜만이야. 키언도 강진우도 그리고 미사도...크크크"
"?...."
모두들 고치의 정체가 무엇인데 자신들을 아는지 궁금했다. 그때 멀리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의 탄생을 기쁘게 받아들여라. 너는 날 대신해 무리를 지도할것이다... 캐리건..!!"
고치에서 태어난 저그는 캐리건이었다.
"오 맙소사... 캐리건?..."
"그래 나야, 지미. 후후후"
레이너는 할말을 잃었다.
"저그들이 너에게 무슨짓을 한거지? 사라... 넌 저그가 된거야?"
"그래 맞아. 난 새롭게 태어났어. 난 이제 저그야. 넌 이런기분 상상도 못할걸? 하하하"
"안돼 사라. 이건 아니야...."
"지미. 난 저그야. 더이상 내앞을 가로막으면 죽이겠어. 어서 이별을 떠나."
테란은 저그의 공격에 거의 힘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들이 이길 가능성은 적었다.
"이럴수가....사라... 나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겠군"
"여기서 나가거든 다신 저그와 맛설 생각은 하지말아."
레이너일해은 도망치듯 챠를 빠져 나왔다.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다시 행성을 찾아 떠돌아야했다.
레이너가 혹성을 빠져나간후 캐리건은 오버마인드 앞에 갔다.
무릎을 꿇고 그에게 존경의 의사를 표했다.
"캐리건. 훌륭하도다. 그대는 이제부터 우리의 영원한 숙적 프로토스를 멸할 것이다."
오버마인드는 큰눈을 번뜩이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창조자 이시여."
캐리건은 말을하며 문득 자신의 배를 쳐다보았다. 배안에는 생명이 있었다. 레이너의 아이였다.
"뱃속의 아이가 신경 쓰이느냐?"
"아닙니다. 이 아이는 저의 아이. 저의 아이역시 오버마인드의 충직한 부하가 될것입니다."
캐리건은 뱃속의 아이가 어떤모습으로 태어 날런지 궁금했다. 냉혈한이 된 그녀였으나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간절했다.
이때 챠 행성에는 프로토스가 숨어있었다 그들은 모든 상황을 지켜보았다. 캐리건이란 인간이 저그가 되어 같은 인간을 쫓아냈다.
"이제 지시를 내려주시오, 집정관. 저그들을 저대로 두었다가는 앞으로 큰 우환거리가 될겁니다."
이곳의 지휘관 하이템플러 테사다가 의회에 연락을 했다.
"좋소. 저그들은 테란을 감염시켜가며 세력을 불리고 있소. 더이상 두고 볼수 없는게 사실이오. 그들을 치는것을 허락하오."
의회의 집정관 알다리스가 저그를 쳐도 좋다는 허락을 내렸다. 테사다는 즉시 저그에게 출격했다.
캐리건은 프로토스가 공격해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도 저들을 곱게 돌려보내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싸움은 쉽지 않았다. 양쪽의 팽팽한 대결이 계속될때 캐리건이 직접 나서서 저그를 지휘했다.
전세는 점점 저그쪽으로 기울어 졌고 마침내 챠 행성의 프로토스는 전멸했다.
그런데 어디에서도 테사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어디있지, 테사다? 내가 무서워 벌써 꽁무니를 뺏나?"
"천만에. 저그의 여왕이시여 나에게 그대와 1:1로 겨룰기회를 주겠는가?"
테사다는 정식으로 도전장을 냈다. 캐리건은 두려울게 없었다. 즉시 도전에 응했다.
황량한 벌판에 테사다와 그녀만이 있었다.
"너의 결정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해주마."
"저그의 여왕이여. 날 우습게 보지 말게."
캐리건은 테사다에게 달려들었다. 테사다는 불의의 기습에 당했다.
캐리건은 테사다를 덥치고 그의 옷을 찢어 버렸다.
"이게 뭐하는 짓이오?"
"멍청한 템플러... 기대하라고 최고의 쾌락을 맛보게 해주지."
캐리건은 테사다의 자지를 꺼내어 빨았다. 테사다는 자지가 뽑혀져 나갈것 같았다.
"난 프로토스의 하이템플러요. 명예롭게 죽여주시오."
"닥쳐. 오우... 프로토스것도 생각보다 큰걸.. 그리고 맛있어."
"으윽..."
테사다는 본능에 어쩔수 없이 신음을 흘렸다.
"후후후.. 좋은가 템플러?"
"으음... 젠장..."
"오우 명예로운 템플러가 젠장이라니? 하하하... 어때 끝내주지?"
캐리건은 자지 빨던걸 멈추고 테사다의 위로 올라갔다. 그녀의 보지가 서서히 벌어졌다.
안에서는 인간의 보짓물보다 색깔이 좀 진한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캐리건은 그대로 주저 앉았다.
"흐읍... 아아...프로토스도...아아...괜찮은걸...."
"으윽..."
캐리건은 줄기차게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그녀의 보짓물이 테사다의 자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그녀의 요분질은 그칠줄을 몰랐다.
"크윽..."
테사다는 마침내 본능에 지고 말았다. 테사다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그녀를 똑?다음에 힘차게 박아댔다.
"아...아아....좋아..더..."
"헉헉...내가...저그와...헉헉"
"그만 닥쳐....저그면...어때?....좋잖아...아아"
"으윽...싼다...."
"좋아...어서..어서싸..."
테사다는 캐리건의 보지에 힘차게 좆물을 뿜었다.
"헉헉"
"헉헉"
잠시 숨을 고른후 테사다는 그녀의 몸에서 일어났다. 자지가 보지에서 빠지자 테사다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프로토스의 정액은 푸른색이었다. 캐리건은 그대로 누워있다가 갑자기 일어나 테사다에게 일격을 가했다.
그녀의 일격을 받은 테사다는 갑자기 희뿌연 연기와 함께 사라졌다. 허상이었다.
"허상? 이런 죽일놈... 테사다 모습을 드러내라... 내가 두려워 허상 따위를 보냈는가?"
"여왕이여. 내가 그대에게 모습을 드러낼 이유가 없다. 후후후 나를 이겼다고 좋아했겠지?"
"이런 제길! 그래서 그렇게 약했던 거로군... 진짜라면 그리 맥없이 당할 인물이 아니지..."
왜 좀더 빨리 눈치 채지 못했는지 분했다. 테사다는 유유히 챠를 빠져 나갔다.
캐리건은 분해하며 저그본진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오버마인드에게 갔다.
"오버마인드 저의 자만심이 프로토스를 놓쳤습니다. 벌을 내려 주십시오."
"너가 테사다와 맛서있는동안 프로토스의 다크템플러 제라툴이 자즈를 죽였다."
"예? 그랬군요. 그렇다면 어서 부활을..."
"안쨈? 그들은 나의 부활능력까지 막았다. 다크템플러는 새로운 공격법을 구사하더군.."
"그렇다면.... 테사다가 시간을 끌고 제라툴이 자즈를 죽인거군요...저의 부주의함입니다. 죄송합니다."
"너는 벌을 받을 준비가 돼있느냐?"
"예. 오버마인드... 벌을 달게 받겠습니다."
"그렇다면 옷을 벗어라.."
캐리건은 옷을 벗고 누웠다. 오버마인드는 자지와 비슷하게 생긴 촉수를 여러개 내밀었다.
그 촉수로 캐리건의 몸 구석구석을 쓰다 듬었다.
"아아...오버마인드..."
"캐리건... 벌을 받는중에 말을 해선 안된다. 참아라."
캐리건은 이를 꽉물었다. 보지와 유방을 감싸고 더듬는 촉수의 감촉이 더이상 견디기가 힘들었다.
"흐...으..음..."
꽉다문 이사이로 신음이 조금씩 흘러나왔다.
"좋으냐? 캐리건."
"예... 아..오버마인드..."
오버마인드는 아직 테사다가 싸놓은 정액이 흐르는 보지에 촉수 두개를 박았다.
"아아...못참겠어요...아아"
"정 못참겠으면 마음것 소리를 질러라."
"아앙...오버마인드...더..더 넣어 주세요"
오버마인드는 두개를 더 넣었다. 이제 그녀의 보지속에는 4개의 촉수가 박혀 있었다.
캐리건의 보지가 찢어질것 같이 많이 넓어 졌다.
오버마인드는 다른 촉수로 그녀의 양쪽 유방을 휘감고 유두를 문질렀다.
"아아...좋아요....창조자....이시여...."
오버마인드는 이제 그녀의 입에 촉수를 두개 넣었다.
"읍....읍...."
캐리건의 신음이 새어 나왔다. 오버마인드는 다른촉수들로 그녀를 들더니 그녀의 마지막 남은 구멍인 항문에 하나를 꽂아 넣었다.
"흐읍...읍..."
"너의 구멍을 모두 메워주마...캐리건"
오버마인드는 촉수를 하나더 그녀의 항문에 넣었다. 그녀는 이제 입에 두개, 보지에 4개, 항문에 두개를 박힌 상태가 되었다.
아무생각도 들지 않았다. 너무 좋았다.
"아...읍...."
그녀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오버마인드는 그녀를 내려놓고 촉수를 뺏다.
촉수에는 그녀의 보짓물이 묻어 나왔다.
-7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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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 7부
혹성 챠
"무리의 창조자 오버마인드이시여. 당신께서 시키신대로 번데기를 타르소니스에서 이곳으로 운반해 왔습니다."
저그 세러브레이트중 하나인 다고스가 오버마인드에게 보고했다.
"훌륭하다 다고스. 그 번데기에서 나올 생명체는 나의 가장 충직한 부하가 될것이다."
"오버마인드 이시여. 말씀중에 죄송합니다만 테란족들이 우리영역으로 들어왔습니다."
역시 저그의 세러브레이트인 자즈가 말했다.
"이미 알고있다, 자즈. 번데기는 곧 깨어날 것이다. 그때까지 너희 둘은 테란족이 근처에 오지 못하도록하라."
"명을 받들겠습니다. 오버마인드.."
혹성 챠의 테란 진영
"이곳은 우연히 발견했지만 좀 이상하군. 생명체가 하나도 없어."
강진우가 진영 주변을 순찰하며 말했다.
"당연한 거겠지. 이런 척박한 땅에 누가 살겠어?"
레이너가 말했다.
"엇 저게 뭐지?"
강진우가 뭔가 발견한듯 소리쳤다. 둘은 좀더 가까이 가봤다. 저그였다. 상상도 할수 없을만큼 엄청난 무리가 있었다.
"저그잖아. 어서 본부에 알려야겠어."
"좋아 어서 가자."
둘은 본부에 이사실을 보고했다. 모두들 긴장감에 휩싸였고 저그무리를 토벌하자는 결론이 나왔다.
저그는 상상외로 강했다. 그때 수수께끼의 고치하나가 발견됐다.
키언은 이 고치의 정체가 수상했다.
"저게 뭐지?"
"뭣이든 좋은건 아니겠지. 그냥 파괴해 버리자구."
레이너는 저그를 증오했다. 캐리건의 원수이기 때문이었다.
그때 고치가 깨어났다. 고치안에서 방금 깨어난 생명체는 손발을 움직여가며 자신의 몸을 확인해 보았다.
키언일행은 고치가 이상하게 인간과 닮았다고 생각했다.
막 깨어난 고치가 주위를 둘러보더니 레이너에게 말을했다.
"지미.. 오랜만이야. 키언도 강진우도 그리고 미사도...크크크"
"?...."
모두들 고치의 정체가 무엇인데 자신들을 아는지 궁금했다. 그때 멀리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의 탄생을 기쁘게 받아들여라. 너는 날 대신해 무리를 지도할것이다... 캐리건..!!"
고치에서 태어난 저그는 캐리건이었다.
"오 맙소사... 캐리건?..."
"그래 나야, 지미. 후후후"
레이너는 할말을 잃었다.
"저그들이 너에게 무슨짓을 한거지? 사라... 넌 저그가 된거야?"
"그래 맞아. 난 새롭게 태어났어. 난 이제 저그야. 넌 이런기분 상상도 못할걸? 하하하"
"안돼 사라. 이건 아니야...."
"지미. 난 저그야. 더이상 내앞을 가로막으면 죽이겠어. 어서 이별을 떠나."
테란은 저그의 공격에 거의 힘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들이 이길 가능성은 적었다.
"이럴수가....사라... 나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겠군"
"여기서 나가거든 다신 저그와 맛설 생각은 하지말아."
레이너일해은 도망치듯 챠를 빠져 나왔다.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다시 행성을 찾아 떠돌아야했다.
레이너가 혹성을 빠져나간후 캐리건은 오버마인드 앞에 갔다.
무릎을 꿇고 그에게 존경의 의사를 표했다.
"캐리건. 훌륭하도다. 그대는 이제부터 우리의 영원한 숙적 프로토스를 멸할 것이다."
오버마인드는 큰눈을 번뜩이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창조자 이시여."
캐리건은 말을하며 문득 자신의 배를 쳐다보았다. 배안에는 생명이 있었다. 레이너의 아이였다.
"뱃속의 아이가 신경 쓰이느냐?"
"아닙니다. 이 아이는 저의 아이. 저의 아이역시 오버마인드의 충직한 부하가 될것입니다."
캐리건은 뱃속의 아이가 어떤모습으로 태어 날런지 궁금했다. 냉혈한이 된 그녀였으나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간절했다.
이때 챠 행성에는 프로토스가 숨어있었다 그들은 모든 상황을 지켜보았다. 캐리건이란 인간이 저그가 되어 같은 인간을 쫓아냈다.
"이제 지시를 내려주시오, 집정관. 저그들을 저대로 두었다가는 앞으로 큰 우환거리가 될겁니다."
이곳의 지휘관 하이템플러 테사다가 의회에 연락을 했다.
"좋소. 저그들은 테란을 감염시켜가며 세력을 불리고 있소. 더이상 두고 볼수 없는게 사실이오. 그들을 치는것을 허락하오."
의회의 집정관 알다리스가 저그를 쳐도 좋다는 허락을 내렸다. 테사다는 즉시 저그에게 출격했다.
캐리건은 프로토스가 공격해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도 저들을 곱게 돌려보내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싸움은 쉽지 않았다. 양쪽의 팽팽한 대결이 계속될때 캐리건이 직접 나서서 저그를 지휘했다.
전세는 점점 저그쪽으로 기울어 졌고 마침내 챠 행성의 프로토스는 전멸했다.
그런데 어디에서도 테사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어디있지, 테사다? 내가 무서워 벌써 꽁무니를 뺏나?"
"천만에. 저그의 여왕이시여 나에게 그대와 1:1로 겨룰기회를 주겠는가?"
테사다는 정식으로 도전장을 냈다. 캐리건은 두려울게 없었다. 즉시 도전에 응했다.
황량한 벌판에 테사다와 그녀만이 있었다.
"너의 결정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해주마."
"저그의 여왕이여. 날 우습게 보지 말게."
캐리건은 테사다에게 달려들었다. 테사다는 불의의 기습에 당했다.
캐리건은 테사다를 덥치고 그의 옷을 찢어 버렸다.
"이게 뭐하는 짓이오?"
"멍청한 템플러... 기대하라고 최고의 쾌락을 맛보게 해주지."
캐리건은 테사다의 자지를 꺼내어 빨았다. 테사다는 자지가 뽑혀져 나갈것 같았다.
"난 프로토스의 하이템플러요. 명예롭게 죽여주시오."
"닥쳐. 오우... 프로토스것도 생각보다 큰걸.. 그리고 맛있어."
"으윽..."
테사다는 본능에 어쩔수 없이 신음을 흘렸다.
"후후후.. 좋은가 템플러?"
"으음... 젠장..."
"오우 명예로운 템플러가 젠장이라니? 하하하... 어때 끝내주지?"
캐리건은 자지 빨던걸 멈추고 테사다의 위로 올라갔다. 그녀의 보지가 서서히 벌어졌다.
안에서는 인간의 보짓물보다 색깔이 좀 진한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캐리건은 그대로 주저 앉았다.
"흐읍... 아아...프로토스도...아아...괜찮은걸...."
"으윽..."
캐리건은 줄기차게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그녀의 보짓물이 테사다의 자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그녀의 요분질은 그칠줄을 몰랐다.
"크윽..."
테사다는 마침내 본능에 지고 말았다. 테사다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그녀를 똑?다음에 힘차게 박아댔다.
"아...아아....좋아..더..."
"헉헉...내가...저그와...헉헉"
"그만 닥쳐....저그면...어때?....좋잖아...아아"
"으윽...싼다...."
"좋아...어서..어서싸..."
테사다는 캐리건의 보지에 힘차게 좆물을 뿜었다.
"헉헉"
"헉헉"
잠시 숨을 고른후 테사다는 그녀의 몸에서 일어났다. 자지가 보지에서 빠지자 테사다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프로토스의 정액은 푸른색이었다. 캐리건은 그대로 누워있다가 갑자기 일어나 테사다에게 일격을 가했다.
그녀의 일격을 받은 테사다는 갑자기 희뿌연 연기와 함께 사라졌다. 허상이었다.
"허상? 이런 죽일놈... 테사다 모습을 드러내라... 내가 두려워 허상 따위를 보냈는가?"
"여왕이여. 내가 그대에게 모습을 드러낼 이유가 없다. 후후후 나를 이겼다고 좋아했겠지?"
"이런 제길! 그래서 그렇게 약했던 거로군... 진짜라면 그리 맥없이 당할 인물이 아니지..."
왜 좀더 빨리 눈치 채지 못했는지 분했다. 테사다는 유유히 챠를 빠져 나갔다.
캐리건은 분해하며 저그본진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오버마인드에게 갔다.
"오버마인드 저의 자만심이 프로토스를 놓쳤습니다. 벌을 내려 주십시오."
"너가 테사다와 맛서있는동안 프로토스의 다크템플러 제라툴이 자즈를 죽였다."
"예? 그랬군요. 그렇다면 어서 부활을..."
"안쨈? 그들은 나의 부활능력까지 막았다. 다크템플러는 새로운 공격법을 구사하더군.."
"그렇다면.... 테사다가 시간을 끌고 제라툴이 자즈를 죽인거군요...저의 부주의함입니다. 죄송합니다."
"너는 벌을 받을 준비가 돼있느냐?"
"예. 오버마인드... 벌을 달게 받겠습니다."
"그렇다면 옷을 벗어라.."
캐리건은 옷을 벗고 누웠다. 오버마인드는 자지와 비슷하게 생긴 촉수를 여러개 내밀었다.
그 촉수로 캐리건의 몸 구석구석을 쓰다 듬었다.
"아아...오버마인드..."
"캐리건... 벌을 받는중에 말을 해선 안된다. 참아라."
캐리건은 이를 꽉물었다. 보지와 유방을 감싸고 더듬는 촉수의 감촉이 더이상 견디기가 힘들었다.
"흐...으..음..."
꽉다문 이사이로 신음이 조금씩 흘러나왔다.
"좋으냐? 캐리건."
"예... 아..오버마인드..."
오버마인드는 아직 테사다가 싸놓은 정액이 흐르는 보지에 촉수 두개를 박았다.
"아아...못참겠어요...아아"
"정 못참겠으면 마음것 소리를 질러라."
"아앙...오버마인드...더..더 넣어 주세요"
오버마인드는 두개를 더 넣었다. 이제 그녀의 보지속에는 4개의 촉수가 박혀 있었다.
캐리건의 보지가 찢어질것 같이 많이 넓어 졌다.
오버마인드는 다른 촉수로 그녀의 양쪽 유방을 휘감고 유두를 문질렀다.
"아아...좋아요....창조자....이시여...."
오버마인드는 이제 그녀의 입에 촉수를 두개 넣었다.
"읍....읍...."
캐리건의 신음이 새어 나왔다. 오버마인드는 다른촉수들로 그녀를 들더니 그녀의 마지막 남은 구멍인 항문에 하나를 꽂아 넣었다.
"흐읍...읍..."
"너의 구멍을 모두 메워주마...캐리건"
오버마인드는 촉수를 하나더 그녀의 항문에 넣었다. 그녀는 이제 입에 두개, 보지에 4개, 항문에 두개를 박힌 상태가 되었다.
아무생각도 들지 않았다. 너무 좋았다.
"아...읍...."
그녀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오버마인드는 그녀를 내려놓고 촉수를 뺏다.
촉수에는 그녀의 보짓물이 묻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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