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 5부
스타크래프트 - 5부

키언 일행이 마 사라를 떠난 직후 프로토스의 대 함대가 마 사라의 저그를 쓸어버렸다.
프로토스는 저그가 테란을 감염시켜 자신들과 싸울경우 불리할것이라는 생각을 해왔다.
그레서 저그의 위협을 받고 잇던 차 사라와 마사라를 쓰러버렸던 것이다.

키언과 미사 그리고 레이너와 캐리건이 만리장성을 쌓았을때 듀크장군의 노래드2호가 추락했다.
악투러스는 키언과 레이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듀크장군을 구했다. 그의 장군이라는 신분이 그들에게 도움을 줄것이라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키언은 이곳에서 사령관(중장)을 레이너는 대령계급을 달았다.

키언 : 맘에 안들지만 할수 없지. 그는 UED의 장군이니까 우리에게 상당히 도움이 될거야.
강진우 : 당신은 고집스러운것 같지만 꽤 유연한 면도 있군요.

키언은 옆에서 말하는 어린 동양계의 소년을 보았다. 자신도 어리지만 그는 자신보다 3~4살정도 더 어린것 같았다.
그리고 동양계소년 옆에는 같은 동양계의 중년여인이 앉아 있었다. 이 여인은 마치 연인처럼 소년옆에 붙어있었다.

키언 : 당신은 누구요?
악투러스 : 내가 소개하지. 강진우라는 젊은이로 이곳의 사령관이야. 자네와 계급이 같지.
키언 :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강진우 : 반갑습니다. 당신은 전에 대통령을 구해서 UED의 영웅이 된것으로 아는데 뭐가 부족해서 이곳에 들어왔소?
키언 : 그들의 정책은 근본적으로 잘못된거 같소. 그것이 내가 이곳에 온 이유요.
강진우 : 후후후 나에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지요. 전 대통령의 아들입니다.
키언 : 예?
옆에 있던 키언과 레이너, 미사는 놀랐다. 키언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어디서 본적이 있다했는데 대통령을 구하고 그 공을 치하받는 자리에서 봤었다.
키언 : 맞아...그렇군요.
강진우 : 알아 보시는것 같군요. 우린 한번 본적이 있으니까요.
레이너 : 그렇다면 옆에게신분이 영부인 이십니까?
강진우 : 맞습니다. 하지만 영부인이란 호칭을 말아주십시요. 듣기 거북합니다.
키언 : 그러죠. 근데 지금 말투로 봐선 당신도 대통령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강진우 : 하하하 여러분과 다르지 않소. 나도 아버지의 정책과 독선이 싫어서 떠나온 것이오. UED는 이일을 극비에 부치고 있소. 대통령의 아들이 반역자라는 것은 여론에도 안좋을 테니 말이오.

강진우는 사실 대통령인 아버지가 어머니를 핍박하는 것에서부터 반감을 키워왔다. 대통령이된 강기수는 툭하면 집에 다른여잘 끌어들였다.
그일로 인해 영부인 김수진은 눈물로 날을 지새웠고 아들에게서 늘 위로를 받았다.
그러던 어느날 이 모자는 넘지 말아야 할선을 넘었다. 어머니를 나몰라라하는 아버지에게 반항한 진우가 어머니를 범한것이다.
수진은 저항했으나 힘으로 아들을 이길수가 없었다. 결국 대통령이 이 일을 알게됐고 진우는 아버지를 떠나 어머니를 데리고 코할의 아들들을 찾아왔다.
여기에 와서는 그들은 한방을쓰며 부부처럼 지내고 있다. 어머니인 수진은 매일 아들에게 보지를 대주며 좋아했다.
이제 그녀의 희망은 아들 밖에는 없었다. 어딜가든지 아들의 옆에 바짝붙어서 따라 다니며 그를 남편처럼 위해주며 사랑했다.
이 일은 코할의 아들들에 소속돼있는 장교급이상가는 사람들이라면 다 알고있는 비밀이었다. 모두 알고있지만 아무도 입박에 내지 않았다.

키언 : 그렇군요. 알겠소.
악투러스 : 자 그럼 회의를 계속해볼까?
강진우 : 듀크장군을 어찌 이용핼 생각이십니까?
악투러스 : 이용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하군. 난 그를 우리그룹의 일원으로서 받아들일걸세.
키언 : 진심이십니까?
캐리건 : 모두 그를 받아들여 주세요. 그는 UED의 장군입니다. 우리에게 와준다면 큰 힘이 될거에요.
캐리건은 말을하며 옆에있던 레이너의 허벅지를 꼬집었다. 그녀의 말에 동의하란 얘기였다.
레이너 : 아야! 아 그렇습니다, 여러분. 그를 받아들입시다.
강진우 : 하하하 레이너 대령은 캐리건 중위에게 완전 잡혀사는군요.
레이너는 얼굴이 빨개졌다.
모든걸 옆에서 보던 김수진은 그들이 부러웠다. 아들과 서로 사랑하지만 그녀는 그에게 아양을 떨지 못한다.
아들이기 때문에 그에게 애교를 부리기가 꺼려졌다.
회의가 듀크장군을 받아들이기로 합의를본후 끝났다. 강진우는 어머니를 데리고 방에 들어와 쉬고있었다.

강진우 : 어머니.
김수진 : 응? 왜그러니?
강진우 : 이리 와봐요.
다정하게 부르는 아들의 목소리에 수진은 그의 무릎에 앉았다. 진우는 수진의 가슴을 주무르며 키스를 했다.
김수진 : 아아....진우야...
진우는 어머니를 천천히 침대에 쓰러뜨리고 애무에 나갔다.
김수진 : 앙.....자기.....
진우는 순간 놀랐다. 여지것 어머니가 자신을 자기라고 부른적은 없었다.
강진우 : 자기 라고요? 후후후... 어머니 애교를 부리고 싶으세요?
수진은 자신의 생각을 들킨것 같아 민망했다.
김수진 : 저...저기....
강진우 : 예. 말씀하세요.
진우는 수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김수진 : 솔직히 아까 그들이 부러웠어. 나도 여잔데.... 남자한테 아양떨고 싶은데...
강진우 : 그랬어요? 그래서 뭔가 풀이죽어 계셨었군요. 진작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김수진 : 진우야 그래서 부탁이 있는데...날 어머니말고 이름으로 불러줘....
진우는 어머니가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다. 마치 연인이 된거 같았다.
강진우 : 하하하 물론이지... 수진이 넌 내여자야...니가 원한다면 이름으로 불러줄게.
진우는 이제 말까지 트며 아랫사람을 대하듯이 말했다. 수진은 기뻤다. 이제 아양을 떨어도 부끄럽지 않을것 같았다.
김수진 : 자기....안아줘... 나.... 젖어있어...
강진우 : 수진아... 사랑해.....
김수진 : 나도...자기 사랑해..
둘은 뜨겁게 키스했다. 수진은 아들의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꺼내어 빨았다.
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자지였다. 수진은 행복했다. 자신을 버린 남편과는 달리 아들은 자신은 끝까지 지켜줄 것이다.
그리고 매일 자신을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뜨려 줄것이다. 이 요술 방망이로.....
강진우 : 으윽...수진아....싼다.....먹어....
진우는 얼마 견디지 못하고 쌌다. 수진은 하얀정액을 맛있게 먹었다.
김수진 : 자기 벌써 싸면 어떻게해? 나 아직인데.....
수진은 하얀정액이 묻은입술로 애교있게 말했다.
강진우 : 무슨소리. 내가 언제 한번싸고 끝낸적 있어? 오늘 수진이 꼭대기까지 보내줄게..
진우는 그녀를 뜨겁게 안았다. 누워있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힘차게 꽂아 넣었다.
아악.....자기.....
수진은 가벼운 비명을 질렀고 진우의 씹질은 점점 거세어 졌다.
둘은 이제 자세를 바꿔 수진이 올라타는 자세가 되었다. 그녀의 보지는 진우의 자지를 탐욕스럽게 먹어댔다.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가 요란했다.
강진우 : 수진아...좋아?
김수진 : 응...자기 더해줘...
두사람의 행위는 밤늦도록 계속됐다.

키언의 방
키언과 레이너 둘은 적당히 취해서 어젯밤에 있었던 얘기를 하고 있었다.
키언 : 그래서 어젯밤에 둘이 잔거야? 하하하
레이너 : 말도 말라구요. 캐리건이 깨자마자 날 죽이려구 했다구요. 근데 사령관님도 재주 좋으시네요. 미사와 안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가지셨습니까?
키언 : 그러는 자네야말로 대단하지안은가? 캐리건과는 어제 처음만난 사이가 아닌가?
두사람의 대화가 무르익어갈때 캐리건에게서 전문이 들어왔다.
캐리건 : 지미. 언제까지 마실거야? 빨리 안들어와?
키언 : 하하 여자가 부르는군. 어서 가봐.
레이너 : 아...예예... 그럼 이만....

레이너는 자기 방으로 갔다. 캐리건이 화가난듯 팔장을 끼고 기다리고 있었다.
캐리건 : 잘한다 잘해. 여자를 기다리게 해놓고 술이나 마시고 있었어?
레이너 : 오우 사라.. 나 기다렸구나.
캐리건은 대답대신 레이너의 귀를잡아 끌어 자신의 보지로 가져갔다.
캐리건 : 여자가 이렇게 뜨거워져있는데 다른데 있었단 말야? 빨리 해줘.
레이너는 캐리건의 팬티를 내리고 보지를 빨았다. 벌써 보짓불이 나오고 있었다.
레이너 : 오우 사라.. 보기보다는 밝히는군.....
캐리건은 다리를 오무려 레이너의 머리를 끼우며 말했다.
캐리건 : 아잉...자기가 나 이렇게 만들었잖아...
레이너 : 하하 오늘 뿅가게 해줄게 사라..
레이너는 그녀를 덮쳐갔다. 그들은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맛봤다.
캐리건 : 지미.. 너무 거칠게 하지마.. 나 그곳 약하단 말야....아아아
레이너 : 사라... 좋으면서....크크크
캐리건은 못참겠는지 일어나 레이너를 깔고 앉았다. 그리고는 자지를 보지로 먹었다.
살부딧히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캐리건 : 아아....흐윽...너무 좋아~~~
캐리건은 빠르게 느끼고 있었다. 레이너도 캐리건의 조임에 더이상 견디지 못할것 같았다.
레이너 : 싸...싼다....으윽...
캐리건 : 나...나도...아아아~~~
레이너는 캐리건의 보지속에 자신의 분신들을 싸놓았다. 성기를 빼자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UED와의 팽팽한 대치상태가 계속되고있을때 악투러스는 저그와 고스트에게서 나오는 정신파가 같은 종류라는것을 알았다.
곧 비상회의를 소집했고 UED가 저그를 실험해서 고스트를 만들어 냈다는것을 모두에게 알렸다.
모두 놀라는 표정이었지만 키언일행과 강진우는 그럴줄 알았다는 표정이었다.
키언일행은 UED가 저그에게 공격하지말라는 명령을 내렸을때 짐작했고 강진우는 대통령의 아들답게 비슷한 얘기를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았기에 놀라지 않았다.
악투러스는 "PSI정신파발생기"를 UED의 수도 타르소니스로 가져다놓는 작전을 검토했다.
PSI정신파발생기가 저그를 타르소니스로 끌어들여 준다면 UED는 괴멸할것이 자명했다.
키언일행이 반대의사를 표명했지만 찬성의사가 더 많아서 결국 PSI정신파발생기를 타르소니스에 떨어뜨렸다.
그 결과 수많은 저그들이 타르소니스를 침공했고 UED는 대부분 괴멸됐다.

-5부끝-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