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 6부
이번회부터 대화체를 표시할때 이름과 콜론을 나란히 쓰는방법을 안쓰겠습니다.(예= 듀크 : 공격하라~!)
번거롭게 그렇게 안해도 될거 같군요.그리고 이 야설 별로 인기가 없는것 같네요.
그래두 쓰기 시작했으니 끝까지 마칠게요...(혹시나 모를 한사람의 독자를 위해...)
다음엔 무협지를 써볼까 해요..(광고~~ 호호^^)
그럼 즐야설~~
스타크래프트 - 6부
캐리건은 속이 거북했다. 점심먹은 것이 체한것 같아 의무실을 찾아가 진찰해보니 임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레이너의 아이였다. 레이너가 이곳에온지 3개월.... 계산은 맞아 떨어졌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가져서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거거정되기도 했다.
이 전국시대에 아이를 태어나게 한다는것이 두려웠다.
그때 타르소니스가 저그에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저그의 세력이 커질것을 두려워한 프로토스는 타르소니스의 저그를 쓰러버리기로 작정했다.
프로토스가 타르소니스의 저그를 공격한다는 첩보를 받은 악투러스는 UED가 도망칠것같아 프로토스를 몰아내기로 했다.
"이상말한것이 전부일세."
악투러스는 사건의 정황을 설명하고 병사들의 의견을 들었다.
"그러니까 우리보고 프로토스와 싸우라는 것이오?"
레이너는 어이가 없다는투로 대답했다.
"너무 위험합니다. 안그래도 UED는 거의 괴멸상태입니다. 우리도 저그가 타르소니스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불편한 일이 아닙니까? 프로토스가 청소해준다면 고마운 일지지요."
키언도 레이너의 뜻에 공감했다.
"만약 UED가 저대로 괴멸되지 않고 살아난다면 큰 위협이 될것이야. 프로토스를 몰아내야해."
악투러스는 어떻게든 UED를 전부 죽이려고했다. 그도 결국은 썩은 정치가들과 다를바 없었다.
"난 이일을 캐리건 중위에게 맏기려고하네."
악투러스의 청천벽력같은 말에 캐리건은 물론이고 레이너일행들도 놀랐다.
"뭐요? 그런위험한 일을...."
레이너는 악투러스에게 강력히 반발했다.
레이너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악투러스의 지시에따라 캐리건은 타르소니스로 보내졌다.
캐리건은 원래 UED의 실험대상이었다. UED가 저그와 고스트를 실험할때 악투러스가 그녀를 구해줬던것이다.
임신중이라 나가기가 꺼려졌지만 자신을 구해준 그의 명령을 따를수 밖에 없었다.
이일은 레이너에게 말했었다. 때문에 레이너도 간다는 그녀를 말리지 못했다.
타르소니스에 도착하자 그녀는 프로토스에게 진격을 했다. 프로토스는 결코 만만치 않았다.
그녀가 데리고 갔던 병력이 괴멸상태에 이르고서야 겨우 프로토스를 몰아낼수 있었다.
"본부...본부... 프로토스를 몰아냈습니다. 귀환하도록 도움요청합니다."
프로토스의 진압을 끝내가 저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그녀는 본부에 연락을 취했다.
악투러스는 그녀에게 전문이 오자 그녀를 구하기가 버겁다는것을 알았다. 저그의 세력이 너무 많았다.
"컴퓨터 통신을 끄게."
그는 캐리건을 버리기로 했다.
"뭐야? 무슨짓이야, 악투러스?"
레이너는 악투러스를 죽일기세로 쳐다 보았다.
"이제 그녀를 희생시킬수 밖에 없네."
악투러스는 태연히 말했다.
"대를위해선 때론 소를 희생해야해."
옆에서 보고있던 듀크장군이 악투러스를 거들었다.
"듀크장군... 당신은 그래서 마 사라의 주민들도 버렸었지. 악투러스 당신도 이러면 UED와 다를게 없잖은가?"
키언이 듀크를 비꼬며 억투러스를 비난했다.
"아무도 내결정을 막을수 없네."
악투러스는 결심이 섰다.
강진우는 분노했다. 대통령인 아버지와 다를게 없었다.
"이런말도 안돼는... 당신은 우리아버지와 다를게 없어! 어서 캐리건에게 지원군을 보내라고."
"그렇게 된다면 많은 희생자가 날것이야"
"그게 무서운가? 악투러스! 당신을 죽여서라도 내가 지원군을 보내겠어."
강진우는 급기야 총을 꺼내들고 악투러스에게 겨눴다. 그러자 악투러스의 경호원들도 그에게 총을 겨눴다.
김수진은 행여나 아들이 죽을까봐 아들의 팔을끌어 만류했다.
강진우는 싸우고 싶었지만 눈물을 글썽거리는 어머니의 만류에 참기로 했다.
키언과 레이너 그리고 강진우는 더이상 캐리건의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자 비통에 잠겨 각자 방으로 갔다.
악투러스는 마침내 뜻대로 테란제국을 세우고 황제가 됐다. UED의 남은 잔당들은 간신히 타르소니스를 탈출해 지구로 갔다.
이제 인간은 지구의 UED와 타르소니스의 테란제국으로 나뉘었다.
키언, 레이너, 강진우... 이들은 테란제국에 반기를들고 탈출했다. 악투러스의 욕심을 채워주는데 자신들이 이용당했다는것이 부끄러웠다.
그렇다고 UED에 합류할수도 없었다. 이들은 떠돌이가 되었다. 이들의 함대는 여기저기 떠돌다가 이름모를 행성에 눌러앉았다.
이곳에서 세력을 키워 악투러스를 제거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레이너는 캐리건을 잃은 슬픔때문인지 식사도 제데로 안하고 있었다.
"미사.. 레이너가 저러다 병들겠어"
키언은 걱정스럽다는듯이 말했다.
"케빈. 어쩌면 좋죠?"
"음...미사 내말을 오해하지말구 잘들어줘."
"응. 뭔데요?"
"우리가 레이너를 위로해주는 수밖에 없어."
"물론 그래야죠. 하지만 어떻게요?"
"오늘밤 레이너와 자. 나두 옆에 있을게."
"네? 그래두 돼요?"
"그럼. 대신 보지만 대줘. 뒷구멍은 안돼."
미사는 내심 기뻣다. 애인이 자기가먼저 바람 피는것을 허락했다. 그녀는 그날밤 깨끗이 씻고 키언과 함께 레이너의 방으로 향했다.
"지미.. 오늘 위로해주러왔어."
"미사... 아냐 괜찮아. 빨리 잊고 캐리건의 원수를 갚아야지."
레이너는 미사와 키언이 자신이 힘이없어 그냥 단순히 위로해주러 온줄 알았다.
"레이너 대령. 오늘 미사를 가져도되."
"예? 무슨 말씀이신지...."
"자네가 힘이 없어보여서 그래. 나 그렇게 꽉막힌 사람아냐. 애인좀 나눠가져도되."
레이너는 잠시 미사를 쳐다 보았다. 새삼스레 몸매가 이뻐보였다. 캐리건과 겹쳐 보였다.
레이너는 아무생각없이 그녀를 안았다.
"사라...사라...."
캐리건의 이름을 부르며 미사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미사는 레이너가 불쌍해 보였다.
그래서 결심했다. 레이너에게 좋은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그를 위로해 주겠다고...
레이너와 키언은 각각 미사의 한쪽 젖을 잡고 애무했다. 두남자에게 가슴 애무를 받으니 미사는 날아갈것 같았다.
"자기....지미....둘다 좋아..."
미사는 가슴의 감촉을 즐기며 두남자의 자지를 쓰다듬었다. 그녀도 두남자와의 경험은 처음이었다.
둘을 일으키고는 양손에 자지를 번갈아 가며 빨았다. 약간 맛이 서로 틀린것 같았다.
한번씩 빨다가 두자지를 동시에 입에넣고 빨았다. 색다른 맛이었다. 보지에 물이 벌써 줄줄 흐르고 있었다.
키언은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넣고 보짓물의 감촉을 음미했다.
"자기...나 이제 박고싶어요..."
미사는 더이상 참기 힘들었다.
"그럼 박아야지..후후"
미사는 엎드린채로 레이너의 자지를 받고 있었다. 입에는 계속 키언의 자지를 문채였다.
"욱...욱...."
신음소리가 파묻혀 잘 나오지 않았다. 레이너는 자세를 바꿔 그나 떠?미사를 위에 앉혔다.
미사는 레이너의 자지가 부러지도록 요분질을 해댔다.
옆에서 보고있던 키언도 참지못하고 그녀를 레이너에게 바짝붙이고는 자지를 그녀의 항문에 갖다댔다.
"자...자기...어디다 넣으려고요?"
그는 대답대신 윙크를 하고는 그녀의 항문에 넣었다.
"아...아악....둘이...같이 넣으면...아아아...어떻게해?...아아...나미쳐...."
미사는 처음으로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뚤렸다. 쾌감이 두배로 느껴졌다.
키언은 얇은 막 사이로 레이너의 자지가 느껴졌다. 동시에 한여자를 범한다는 사실이 쾌락으로 다가왔다.
미사는 보지와 항문의 별개의 움직임에 자신의 몸이 아닌것처럼 느껴졌다. 그만큼 쾌락은 더해갔다.
"으윽...나..지금 쌀거 같습니다."
"그래? 같이 가자구..."
"아앙...나도요...같이...아앙...."
움찔 움찔
키언은 마침내 그녀의 항문에 쌌고 레이너도 보지에 쌌다. 서로다른 박자로 싸대니 그녀는 항문과 보지의 조임박자가 달랐다.
미사는 온몸에 힘이 빠졌다. 그날밤 미사는 양옆에 남자를 두고 편안히 잠들었다.
-6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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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부터 대화체를 표시할때 이름과 콜론을 나란히 쓰는방법을 안쓰겠습니다.(예= 듀크 : 공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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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 6부
캐리건은 속이 거북했다. 점심먹은 것이 체한것 같아 의무실을 찾아가 진찰해보니 임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레이너의 아이였다. 레이너가 이곳에온지 3개월.... 계산은 맞아 떨어졌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가져서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거거정되기도 했다.
이 전국시대에 아이를 태어나게 한다는것이 두려웠다.
그때 타르소니스가 저그에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저그의 세력이 커질것을 두려워한 프로토스는 타르소니스의 저그를 쓰러버리기로 작정했다.
프로토스가 타르소니스의 저그를 공격한다는 첩보를 받은 악투러스는 UED가 도망칠것같아 프로토스를 몰아내기로 했다.
"이상말한것이 전부일세."
악투러스는 사건의 정황을 설명하고 병사들의 의견을 들었다.
"그러니까 우리보고 프로토스와 싸우라는 것이오?"
레이너는 어이가 없다는투로 대답했다.
"너무 위험합니다. 안그래도 UED는 거의 괴멸상태입니다. 우리도 저그가 타르소니스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불편한 일이 아닙니까? 프로토스가 청소해준다면 고마운 일지지요."
키언도 레이너의 뜻에 공감했다.
"만약 UED가 저대로 괴멸되지 않고 살아난다면 큰 위협이 될것이야. 프로토스를 몰아내야해."
악투러스는 어떻게든 UED를 전부 죽이려고했다. 그도 결국은 썩은 정치가들과 다를바 없었다.
"난 이일을 캐리건 중위에게 맏기려고하네."
악투러스의 청천벽력같은 말에 캐리건은 물론이고 레이너일행들도 놀랐다.
"뭐요? 그런위험한 일을...."
레이너는 악투러스에게 강력히 반발했다.
레이너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악투러스의 지시에따라 캐리건은 타르소니스로 보내졌다.
캐리건은 원래 UED의 실험대상이었다. UED가 저그와 고스트를 실험할때 악투러스가 그녀를 구해줬던것이다.
임신중이라 나가기가 꺼려졌지만 자신을 구해준 그의 명령을 따를수 밖에 없었다.
이일은 레이너에게 말했었다. 때문에 레이너도 간다는 그녀를 말리지 못했다.
타르소니스에 도착하자 그녀는 프로토스에게 진격을 했다. 프로토스는 결코 만만치 않았다.
그녀가 데리고 갔던 병력이 괴멸상태에 이르고서야 겨우 프로토스를 몰아낼수 있었다.
"본부...본부... 프로토스를 몰아냈습니다. 귀환하도록 도움요청합니다."
프로토스의 진압을 끝내가 저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그녀는 본부에 연락을 취했다.
악투러스는 그녀에게 전문이 오자 그녀를 구하기가 버겁다는것을 알았다. 저그의 세력이 너무 많았다.
"컴퓨터 통신을 끄게."
그는 캐리건을 버리기로 했다.
"뭐야? 무슨짓이야, 악투러스?"
레이너는 악투러스를 죽일기세로 쳐다 보았다.
"이제 그녀를 희생시킬수 밖에 없네."
악투러스는 태연히 말했다.
"대를위해선 때론 소를 희생해야해."
옆에서 보고있던 듀크장군이 악투러스를 거들었다.
"듀크장군... 당신은 그래서 마 사라의 주민들도 버렸었지. 악투러스 당신도 이러면 UED와 다를게 없잖은가?"
키언이 듀크를 비꼬며 억투러스를 비난했다.
"아무도 내결정을 막을수 없네."
악투러스는 결심이 섰다.
강진우는 분노했다. 대통령인 아버지와 다를게 없었다.
"이런말도 안돼는... 당신은 우리아버지와 다를게 없어! 어서 캐리건에게 지원군을 보내라고."
"그렇게 된다면 많은 희생자가 날것이야"
"그게 무서운가? 악투러스! 당신을 죽여서라도 내가 지원군을 보내겠어."
강진우는 급기야 총을 꺼내들고 악투러스에게 겨눴다. 그러자 악투러스의 경호원들도 그에게 총을 겨눴다.
김수진은 행여나 아들이 죽을까봐 아들의 팔을끌어 만류했다.
강진우는 싸우고 싶었지만 눈물을 글썽거리는 어머니의 만류에 참기로 했다.
키언과 레이너 그리고 강진우는 더이상 캐리건의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자 비통에 잠겨 각자 방으로 갔다.
악투러스는 마침내 뜻대로 테란제국을 세우고 황제가 됐다. UED의 남은 잔당들은 간신히 타르소니스를 탈출해 지구로 갔다.
이제 인간은 지구의 UED와 타르소니스의 테란제국으로 나뉘었다.
키언, 레이너, 강진우... 이들은 테란제국에 반기를들고 탈출했다. 악투러스의 욕심을 채워주는데 자신들이 이용당했다는것이 부끄러웠다.
그렇다고 UED에 합류할수도 없었다. 이들은 떠돌이가 되었다. 이들의 함대는 여기저기 떠돌다가 이름모를 행성에 눌러앉았다.
이곳에서 세력을 키워 악투러스를 제거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레이너는 캐리건을 잃은 슬픔때문인지 식사도 제데로 안하고 있었다.
"미사.. 레이너가 저러다 병들겠어"
키언은 걱정스럽다는듯이 말했다.
"케빈. 어쩌면 좋죠?"
"음...미사 내말을 오해하지말구 잘들어줘."
"응. 뭔데요?"
"우리가 레이너를 위로해주는 수밖에 없어."
"물론 그래야죠. 하지만 어떻게요?"
"오늘밤 레이너와 자. 나두 옆에 있을게."
"네? 그래두 돼요?"
"그럼. 대신 보지만 대줘. 뒷구멍은 안돼."
미사는 내심 기뻣다. 애인이 자기가먼저 바람 피는것을 허락했다. 그녀는 그날밤 깨끗이 씻고 키언과 함께 레이너의 방으로 향했다.
"지미.. 오늘 위로해주러왔어."
"미사... 아냐 괜찮아. 빨리 잊고 캐리건의 원수를 갚아야지."
레이너는 미사와 키언이 자신이 힘이없어 그냥 단순히 위로해주러 온줄 알았다.
"레이너 대령. 오늘 미사를 가져도되."
"예? 무슨 말씀이신지...."
"자네가 힘이 없어보여서 그래. 나 그렇게 꽉막힌 사람아냐. 애인좀 나눠가져도되."
레이너는 잠시 미사를 쳐다 보았다. 새삼스레 몸매가 이뻐보였다. 캐리건과 겹쳐 보였다.
레이너는 아무생각없이 그녀를 안았다.
"사라...사라...."
캐리건의 이름을 부르며 미사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미사는 레이너가 불쌍해 보였다.
그래서 결심했다. 레이너에게 좋은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그를 위로해 주겠다고...
레이너와 키언은 각각 미사의 한쪽 젖을 잡고 애무했다. 두남자에게 가슴 애무를 받으니 미사는 날아갈것 같았다.
"자기....지미....둘다 좋아..."
미사는 가슴의 감촉을 즐기며 두남자의 자지를 쓰다듬었다. 그녀도 두남자와의 경험은 처음이었다.
둘을 일으키고는 양손에 자지를 번갈아 가며 빨았다. 약간 맛이 서로 틀린것 같았다.
한번씩 빨다가 두자지를 동시에 입에넣고 빨았다. 색다른 맛이었다. 보지에 물이 벌써 줄줄 흐르고 있었다.
키언은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넣고 보짓물의 감촉을 음미했다.
"자기...나 이제 박고싶어요..."
미사는 더이상 참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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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욱...."
신음소리가 파묻혀 잘 나오지 않았다. 레이너는 자세를 바꿔 그나 떠?미사를 위에 앉혔다.
미사는 레이너의 자지가 부러지도록 요분질을 해댔다.
옆에서 보고있던 키언도 참지못하고 그녀를 레이너에게 바짝붙이고는 자지를 그녀의 항문에 갖다댔다.
"자...자기...어디다 넣으려고요?"
그는 대답대신 윙크를 하고는 그녀의 항문에 넣었다.
"아...아악....둘이...같이 넣으면...아아아...어떻게해?...아아...나미쳐...."
미사는 처음으로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뚤렸다. 쾌감이 두배로 느껴졌다.
키언은 얇은 막 사이로 레이너의 자지가 느껴졌다. 동시에 한여자를 범한다는 사실이 쾌락으로 다가왔다.
미사는 보지와 항문의 별개의 움직임에 자신의 몸이 아닌것처럼 느껴졌다. 그만큼 쾌락은 더해갔다.
"으윽...나..지금 쌀거 같습니다."
"그래? 같이 가자구..."
"아앙...나도요...같이...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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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언은 마침내 그녀의 항문에 쌌고 레이너도 보지에 쌌다. 서로다른 박자로 싸대니 그녀는 항문과 보지의 조임박자가 달랐다.
미사는 온몸에 힘이 빠졌다. 그날밤 미사는 양옆에 남자를 두고 편안히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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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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