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남자
-저의 첫 데뷔 작이 되겠군요^^
앞으로 열심히 쓸게요^^


-경미는 아침에 눈을 떴다. 시계를 보니 일요일 6시 30분 이었다.
그녀는 옆을 돌렸다. 그가 자고 있었다.
경미는 주위를 둘러 보았다. 그의 옷과 속옷 그리고 자신의 옷과 속옷들이 한데
뒤엉켜 어제의 격렬함을 다시 생각 나게 했다.
어제의 격렬한 정사를 생각하니 또 다시 아래가 젖어온다.
그 때 남자가 일어났다.
"일어났어....?"
"예"
"왜 벌써 일어났어 더자자..."
남자는 어느새 경미를 침대에 눕히고는 또다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경미는 또 다시 그 남자 품에 안겨 격렬한 아침 정사를 나누고 다시 잠이 든다.

-중학교 3학년때 경미는 그 당시 학교안에서는 퀸카였다. 또래들보다 성징도
빨랐고 키도 컸다. 그 중에서 경미의 가슴은 왠만한 처녀 선생님들의 가슴보다
더 컸다. 그래서 브래지어도 엄마꺼를 입고 다녔다. 모든 남학생들이 그녀의
가슴을 빨거나 만지기를 원했다.하지만 아무도 그렇게 하지는 못하였다.
단지 지나가던 남자 쌤들이나 경미 모르게(경미도 느꼈겠지만) 가슴을 스치고
지나갈뿐......
경미는 그 당시 성징은 빨랐지만 아직 성에 대해 잘 몰랐다. 하지만 그녀의
죽마고우 영선이때문에 성감이 발달하게 되었다. 영선이는 여학생중에서
경험이 가장 많을 것 같은 여학생(자신은 부인하지만...)이었다. 어느 날
경미는 어느날 화장실에서 영선이에게 물었다.
"영선아 큰일 났어"
"왜? 너 어제 누구랑 갔이 잤냐^^"
"그게 아니라......"
"그럼 너랑 자자고 요구 하던가?"
" 아니.."
"그럼 머야???"
" 요즘 쌤들이 내 가슴을 스치고 지날때마다 팬티가 젖어...기분도 이상해"
"푸하하!!! 네가 드디어 성감을 느끼는 구나..."
"그게 머야?"
"갈쳐 줄 게 따라와"
영선이는 그녀를 세번째 화장실로 데려가고는 문을 잠궜다.

-아마 2부까지는 프롤로그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