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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54 1,500회 0건
주지 육림 1부
안녕하세요, bomicle 입니다.
이번 소설은 한 여고생이 거대한 비밀 윤락업소에서 일을 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워낙 베이스부터가 허무맹랑하다 보니 스토리 라인이 탄탄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이번 소설에도 뭔가 색다른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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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육림

제 1화 : 주지 육림. 그 첫째 날(1).

주지 육림. 내가 근무를 하게 될 호텔의 이름이다. 하지만 이름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보통의 호텔과는 전혀 틀린 호텔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돈 많은 갑부들이 온갖 환락을 즐기며 돈을 뿌리러 오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거액의 입장료를 내고 호텔로 들어오면 그 후부터는 그 사람에게 딱 2가지의 권리가 주어진다. 호텔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권리. 그리고 호텔 안의 모든 여성 종업원에게 어떠한 행위도 할 수 있는 권리가 바로 그것이다(단 부당한 폭력은 절대 금지이다).
물론 이런 이 호텔의 특성 때문에 도시와는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외부로도 거의 알려진 일이 없다. 넓다란 산자락에 십여 개의 건물이 자리잡고 있으며, 본관의 로비를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 성행위가 허용되어 있다. 놀랍게도 여 종업원들의 수는 천여 명에 육박할 정도이고 모두다 수준급의 외모와 몸매를 갖춘 여성들뿐이다. 이들은 손님들의 갖은 성적인 학대를 받지만 워낙에 수입이 엄청나기 때문에 한번 이곳에 발을 들인 여자들은 쉽게 발을 뗄 수도 없다. 또한 항상 하는 일이 성행위이다 보니 사회에 나가더라도 정상적으로 생활하지 못하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종업원의 사회진출은 절대로 방해하진 않는다).

아직 고 3이라는 어린 나이인 내가 이곳에 입사를 하게 된 동기는 단순했다. 타고난 외모를 제외하고는 달리 가지고 있는 재능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하여 이곳으로 오게 된 것이었다. 이혼한 부모님 덕분에 나는 매달 그들이 부쳐주는 생활비로 혼자 살아 왔기 때문에 아무도 반대할 사람은 없었다. 물론 나는 그 전에도 여러 번의 성경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다.
인터넷에서 알게된 아저씨에게 이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찾아온 나를 호텔에서는 큰 환영을 하며 맞아 주었다. 어디가도 빠지지 않는 얼굴, 고등학생의 풋풋하고 부드러운 몸매를 가진 나는 단번에 채용이 되었고 월급 1200만원, 계약금으로 40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받았다. 간단한 건물 소개와 주의사항을 전달받고 오늘부터 출근을(앞으로는 이곳에서 생활하게 되겠지만) 하게 된 것이었다. 엄청날 정도로 넓고 고급스런 건물이 마음에 쏙 들었고, 월급 외에도 손님들이 엄청난 팁을 뿌린다는 말에 나의 기대는 더욱 커져만 갔다.

9월 21일 일요일. 나의 기념적인 첫 출근(?)날. 오후 9시쯤에 호텔에 도착한 나는 먼저 배정받은 방에 들어갔다. 나에게 주어진 방은 2개였다. 하나는 본관의 5 층에 있는 7평짜리 개인 침실(이곳은 아무도 접근을 할 수 없다). 또 하나는 3층의 2인 1실의 대기실이었다. 개인 침실과 대기실은 언제든지 이동할 수 있고, 손님이 콜을 하거나 일을 하려고 하면 지상의 각종 시설로 가야한다. 대기실은 간단한 샤워실, 몸매 관리용 운동 기구와 각종 기구와 옷가지가 비치되어 있고, 더블 베드도 있다. 더블 베드는 잠시 동안의 취침과 레즈의 취미가 있는 동료들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평상 근무복은 의외로 수수했다. 무릎위로 20Cm 정도 올라오는 스커트와 망사팬티, 하이힐, 긴팔 블라우스와 조끼가 전부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조끼의 속 주머니에 들어있는 5가지 종류의 바이브까지 있었지만. 지배인의 말로는 팬티의 색은 경력을 나타낸다고 한다. 자세한 색은 모르겠지만 새내기인 내 팬티의 색은 검은색이었다.
옷을 입고 대기실로 올라갔다. 깔끔하게 정리된 방안에서 20대 초반 쯤으로 보이는 여자가 팬티만 입고 화장대에 앉아 화장을 하고 있었다.
"아, 네가 새로 들어온 아이구나. 아영이라고 했나? 반가워, 난 가희라고 해. 조 가희. 별명이 조가비지. 후후후."
가희라는 여자는 반가운 듯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고, 나 또한 반갑게 인사를 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녹색 팬티를 보여주며 이 호텔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주었다. 신입인 검은 팬티는 별다른 일이 없지만, 2번째 클래스인 보라색 팬티부터는 호텔내 각종 시설의 서빙을 담당한다고 했다. 자신은 동쪽에 위치한 일식집에서 일을 한다고 했다.
"처음이니까 여러 가지로 힘이 들 거야. 그럴 땐 언제라도 상담해 줄게."
가희 언니(나는 인사를 할 때 가희 언니라고 부르기로 하였다)는 화장을 끝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팬티 한 장만이 가리고 있는 그녀의 몸은 나와 거의 맞먹을 정도의 멋진 몸매였다. 그녀는 옷장을 열고 노브라 채로 기모노를 입기 시작했다. 개량된 기모노여서 입는데는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럼, 힘내. 나는 식당으로 일하러 가 볼게."
"네, 잘 다녀오세요."
가희 언니가 방을 나서자, 나는 도구들이 들어있는 서랍장을 열어보았다. 하나같이 모두 고급스럽고 하드해 보이는 것들뿐이었다. 그 중에 분홍색의 작은 바이브에는 번질거리는 애액이 묻어 있었다. 아마도 언니가 좀 전에 즐기다가 나간 것 같았다.
"그럼, 나도 나가볼까? 돈을 받은 이상 그냥 받아먹을 수는 없지."
나는 크게 심호흡을 한번하고 방문을 열었다.

본관의 구조는 2층에서 4층까지 대기실이 있고, 5층부터 12층까지는 개인 침실이 있다. 보통 이곳에는 손님이 돌아다니지는 않지만, 단골 손님들은 방의 비밀번호를 알고 침실에도 찾아온다고 한다. 13층부터 18층까지는 손님들이 투숙하는 넓은 방이 배치되어있다.
그리고 본관을 제외한 건물들은 모두 각종 시설이다. 식당, 노래방, 마사지실, 목욕탕 등이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북쪽에 여성 전용 시설들이 있는데, 나도 듣고 놀란 사실이지만, 이 호텔엔 여성 손님들도 꽤 많이 온다고 한다. 남자 종업원들이 없다는 걸로 봐서는 아마도 레즈 서비스를 받는 것 같았다.
나는 본관을 나섰다. 이미 해는 떨어져서 주변엔 어둠이 깔려 있었고, 어두운 산자락 사이로 통행로를 나타내는 가로등과 건물들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니, 주변에 좍 펼쳐진 정원과 잔디밭이 눈에 들어왔다. 지배인의 말로는 이곳에서도 서비스가 이루어 진다고 한다. 뭐, 원래 손님의 말이 절대적인 서비스이니 이상할 것은 없지만.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길을 걷다가 나는 벤치에 한 여자가 알몸으로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다. 입 주변과 유방, 보지에 정액이 묻어 있는 것으로 보아 종업원인 것 같았다. 그 여자가 날 보더니 말을 걸었다.
"거기, 못 보던 얼굴인데, 신참인가?"
"아, 예에..."
"잘 되었군. 그럼 이 뒤에 있는 연못으로 가봐, 손님이 계실거야."
"예? 아, 예에."
나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침착하게 대답을 하고 그 여자가 가리킨 방향으로 통행로를 벗어나 정원으로 들어갔다. 통행로와 달리 어두운 정원은 앞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연못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람 그림자가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그곳이 손님들이 있다는 곳 같았다. 나는 다시 한번 심호흡을 하고 그곳으로 걸어갔다. 가까이 가니 사람들의 보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남자 세 명에서 여자 2명을 농락하고 있었다. 여자 하나는 누워있는 안경낀 남자 위에서 허리를 흔들어가며 신음을 토해내고 있고, 다른 한 여자는 두 남자의 자지를 잡고 오랄을 하고 있었다. 내가 다가서자, 두 남자 중 한 남자가 나를 보고 말하였다.
"아, 한 명이 더 왔군. 어서 이리로 와."
"예, 예에."
"보아하니 신참인 것 같군. 이름이 뭐지?"
"예, 정 아영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나는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를 하고 치마를 내렸다. 이왕 할 것이기 때문에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래. 팬티까지 벗을 필요는 없고, 오랄로 한번 해봐."
"예."
팬티를 내리던 손을 멈추고 그 남자에게 다가가서 정성스럽게 자지 밑둥을 움켜쥐고 입술로 자지대를 물으며 혀로 부드럽게 귀두를 감쌌다.
"오오...자세가 좋군."
그 남자의 자지는 이미 터질 것 처럼 부풀어 있었다. 나는 최대한 혀를 써 가면서 귀두를 자극했다. 손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남자의 자지는 곧 경련을 일으키며 내 입으로 정액을 분출했다.
"으읏...신참답지 않게 오랄이 정말 능숙하군. 맘에 들었다."
"쿨럭...쿨럭..."
나는 내 입에 가득찬 정액을 삼키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내가 오랄을 할 동안 처음에 남자의 위에서 섹스를 하던 여자는 쓰러져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고, 다른 여자도 얼굴에 정액을 묻힌 채로 풀밭에 쓰러져 있었다. 나머지 두 남자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즉, 나 혼자서 남자 셋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 저, 저어..."
"미안하군, 아가씨. 오늘은 아가씨 혼자서 우릴 즐겁게 해 줘야 겠어."
그 중 가장 건방지게 생긴 남자가 벌떡 선 자지를 매만지며 나에게 말했다. 그러자, 내가 오랄을 해 주었던 안경 낀 남자가 나에게 무언가를 뿌려 주었다. 집어서 보니 그것들은 수표였다. 팁이라는 것이다. 나는 별로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지배인에게서 손님의 팁을 절대로 무시해선 안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그것들을 챙겨 조끼의 안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물론 팁을 받은 후에는 옷을 벗으며 서비스를 더 정성껏 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않았다.
나는 조끼를 벗고, 블라우스와 팬티 차림으로 무플을 끓고 엎드려 나에게 팁을 준 남자의 자지를 손과 혀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다른 남자가 내 뒤로 올라타 가슴을 애무하며 옷을 벗기기 시작했고, 또 다른 한 남자는 혀로 내 팬티(정확히 보지 부분)을 ?기 시작했다.
"흐읍...아흥...아핫..."
"오우...이거, 오랄 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 금방이라도 싸버릴 것 같아."
앞으로는 딱딱한 자지를 빨고, 뒤에서는 가슴을 손으로, 보지를 혀로 애무당하는 느낌은 각별했다. 이전의 학생 시절의 느낌과는 전혀 달랐다. 가장 뒤의 남자는 혀를 넓게 펴서 팬티를 침과 내 애액으로 축축히 적시고 있었다.
"흐응...후웃..."
"아아...아앗, 싸, 싼다...!"
다시 한번 남자의 정액이 내 입으로 들어왔다. 아까와는 달리 갑작스럽게 강하게 터져나온 정액은 내 목젖을 건드리며 내 입안을 통타했다.
"쿨럭...쿨럭, 쿨럭!! 아, 아앗! 아아아앗!"
이번엔 남자의 정액을 삼킬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이유가 갑자기 터져나왔기 때문이 아니었다. 정액을 받자마자 나도 애액을 터트려 버렸기 때문이었다. 나는 무릎을 꿇은 채로 잔디밭에 풀썩 쓰러졌다. 팬티는 애액과 침으로 흠뻑 젖었다.
"좋아, 이제 준비가 된 것 같군. 그럼 이번엔 나부터다. 너희들은 오랄 했으니까."
"그래, 빨리 해 달라구."
그들은 내가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낄 동안 자기들끼리 쑥덕쑥덕 이야기를 하더니 내 보지를 유린할 차례를 정한 것 같다. 가장 먼저 건방지게 생긴 남자가 내게 다가와 축축히 젖은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땅에 엎드려 그에게로 보지를 향하고 있는 내 자세를 본 그는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그대로 있어라. 이 자세가 맘에 들었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보지에 뜨거운 귀두의 느낌이 전해져 오고, 곧 있어 보지를 가르는 느낌과 함께 자지와 보지의 마찰에 의한 쾌감이 온몸으로 전해져 왔다. 오래간만에 해보는 자지 삽입이었지만, 싫지는 않았다.
"찍...뿍...찍뿍...찍뿍, 찍뿍..."
남자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질수록 내 보지에서는 기괴한 소리가 나면서 남자의 자지를 기쁘게 받아들였다.
"으읏...이것 참 명기로군. 마치 손으로 하는 것 처럼 부드럽잖아."
그는 만족한 듯한 말투로 더욱 빠르게 내 보지를 자지로 쑤셔댔다. 그의 자지는 내가 지금껏 경험했던 남자들에 비하여 꽤 큰 편이었지만, 내 보지가 애액으로 흠뻑 젖은 덕에 별 무리 없이 내 보지를 쑤셔댈 수 있었다. 나는 부풀어서 딱딱해진 귀두가 자궁을 찌를 때마다 고통과 함께 그보다 더 큰 쾌감을 느끼면서 애액과 질로 그의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 주었다.
"아앗, 아앗, 조, 좋아...아앗, 아악! 아흥, 아흥..."
내가 신음을 터트릴 때마다 내 입술과 이빨에 엉겨붙은 정액이 거품을 일으키며 같이 흔들렸다. 그때, 앞뒤로 흔들리는 내 등에 뭔가가 툭 하고 떨어졌다. 등을 돌아다 볼 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아는데는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나머지 두 남자가 자지를 붙잡고 내 등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지의 끝에서 허연 정액이 내 등으로 분출되었다.
"정말 죽여주는군, 신음소리 때문에 흥분되서 딸딸이를 안칠 수가 없잖아."
"으읏...읏...가, 감사...아흥...합니다..."
뒤에서부터 보지가 유린당하고, 등이 남자의 정액으로 젖어 가는데도 감사하다는 말이 나오는(그것도 진심으로) 나를 보자, 난 이 일과 꽤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큭...가, 간다. 가! 크으으읏!!!"
남자의 움직임에 리듬을 맞추던 중, 갑자기 남자가 괴성을 지르면서 강하게 내 자궁을 강타했다. 그리고는 뜨거운 액체가 내 자궁을 뜨겁게 휩쓸기 시작했다.
"아앗!? 앗...으읏...뜨, 뜨거워...하악..."
남자는 자지에 힘을 주면서 모든 정액을 다 짜내고서 내 보지를 비워 주었다. 남자는 가쁜 숨을 내쉬며 잔디밭에 누웠다. 내가 아직 내가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했음에도 남자가 정액을 싸고는 물러나자, 조금 섭섭한 마음이 들었으나, 이내 그 느낌을 지울 수 있었다. 다른 남자가 자지를 꼿꼿이 세우고 내가 다가왔기 때문이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
그 남자는 한 손으로 내 등을 쓰다듬으며 자신들의 정액을 모아 내 가슴에 문질렀다. 가슴에 골고루 퍼진 정액이 달빛을 반사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남자는 흡족한 듯이 미소를 띄우고는 잔디밭에 누웠다. 말이 필요없이 나는 바로 그에게 다가가 두 손가락으로 보지를 넓게 벌리고는 질의 입구로 귀두를 잡았다.
"그래, 그래. 한번 미치게 흔들어 봐."
"예..."
나는 무릎을 꿇고는 허리와 다리의 힘을 빼었다. 그러자, 몸이 스르르 내려가며 그의 자지가 부드럽게 내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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