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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54 651회 0건
주지 육림 4부

제 4 화 : 시내에서 스트레스 해소하기

우울한 기분으로 대기실로 돌아와 샤워를 하니 시계는 5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아영아, 나랑 시내에 나가볼래?"
"시내에요?"
"그래. 나가서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자. 쇼핑 좀 하다가 저녁 먹고 들어오자."
"나야 좋지만, 언니 오늘 밤에 일 없어요?"
"월요일은 12시부터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돼."
"그래요? 그럼 나가죠.."
나는 학교를 다닐 때도 쇼핑을 무척 좋아했기 때문에 기분 전환을 위해서 가희 언니와 함께 나가기로 하고 옷을 입기 시작했다. 아직 별다른 사복이 없는 나는 가희 언니의 옷을 빌려 입기로 했다.
언니는 노 팬티에 타이트한 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에게는 노 팬티에 스타킹을 신게 하고는 언니의 미니 스커트보다도 짧은 플레어 스커트를 입게 하였다. 나도 평소에 노출이 심한 옷을 즐겨 입긴 했지만, 이건 약간 걱정이 되었다. 만일 강한 바람이라도 분다면 치마가 날려 보지가 보여 버리고 말 것이기 때문이었다. 윗도리는 언니는 비교적 심플한 정장 스타일로, 나는 모자 달린 반팔 티를 입었다.
"야아~귀여워. 역시 잘 어울리잖아. 내가 옛날에 풋풋했을 때 입던 건데. 역시 이런 옷은 10대한테 입혀야 한다니까. 후후후♡"
귀엽다는 언니의 칭찬에 나는 다운되었던 기분이 다시 좋아지려는 것 같았다. 우리는 서로 팔짱을 끼고 빠른 걸음으로 주차장으로 가서 언니의 차를 타고 재빨리 주지 육림을 벗어났다. 만일 도중에 손님이 우리의 서비스를 원하면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서 섹스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먼저 백화점에 들러 내 사복들을 사러 돌아다녔다. 백화점 내에서 가동한 에어컨이 내 치마를 팔랑거리며 내 보지를 어루만져 주었다. 그렇게 치마가 팔랑거릴 때마다 주위의 남자들의 시선은 모두 내 치마로 집중이 되었다.
"언니...부끄러워요. 다들 나만 바라보잖아요."
나는 한 손으로 치마자락을 살짝 붙들었다.
"후후후...걱정 마. 이제 슬슬 기분이 좋아질 거야. 내가 왜 노팬티로 다니는지 곧 이해할 수 있을걸?"
"그, 그럴까요...?"
사실 나는 노팬티가 아니라 아예 알몸으로 길을 걸은 적도 있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주지 육림 내에서의 이야기였다.
"자, 이 스커트도 예쁘겠다. 한 번 입어봐."
언니가 스커트 하나를 집어 나에게 건네주었다. 나는 그것을 받고 탈의실로 들어가 나의 스커트를 벗었다. 그제서야 알게 된 것이지만, 놀랍게도 나의 보지는 어느새 애액이 조금씩 배어나고 있었다. 보지를 가리고 있는 스타킹 부분이 젖어서 검은색 보지털을 밖으로 선명하게 내비치고 있었다. 나는 화들짝 놀라 스타킹을 내려 보지에서 배어 나오는 애액을 손가락을 떠내서 입에다 황급히 집어넣었다. 비릿하면서도 특유의 맛을 내는 애액맛이 느껴졌다. 내가 그렇게 한 이유는 만일 새어나간 애액이 스커트에 묻기라도 하면 큰 창피를 당할 것 같아서였다.
"나도 느끼고 있는 걸까...?"
언니와 나는 그 스커트를 사고 그곳을 나왔다. 꽤 많이 사들였지만, 돈은 써도써도 줄어들지 않았다. 돈을 써대니 조금은 기분이 풀리는 것 같았다.
우리는 층을 올라가기 위하여 에스컬레이터를 탔다. 노팬티 때문에 벽 쪽으로 붙어 올라온 나는, 용기를 내어 옆에서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몸을 기대어 다리를 살짝 벌려보았다. 바람이 애액으로 젖어있는 보지를 어루만져 주니, 왠지 모를 쾌감이 느껴졌다. 아래로 지나가는 남자들이 내쪽을 올려다보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부끄러워 얼굴이 조금 빨개졌지만, 왠지 모를 쾌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애액이 점점 많이 쏟아지고 있었다. 언니가 나의 그런 모습을 보며 즐겁게 웃으며 내 치마의 보지 부분을 손으로 살짝 쓰다듬어 주었다. 스타킹에 이어 스커트에도 애액이 묻은 것 같았다.
"그래, 바로 그거야. 너도 느끼지? 남자들의 뜨거운 시선을."
"...예에...느낄 수 있어요.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요..."
나는 나지막히 언니에게 말을 했다.
"역시...알아 줄 거라고 믿고 있었어. 하지만 조심해 가다가 갑자기 가버리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 후후후♡"
"어, 언니도 참..."
나는 언니를 살짝 손으로 치며 부끄럽게 말했다.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벌써 보지 전체를 점거한 애액은 스타킹을 타고 점점 다리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옷가지를 잔뜩 사서 나온 우리는 성인 영화관으로 향했다. 모두들 남녀 커플로 왔기 때문에 주위의 시선이 모이는 것 같았다. 도발적인 옷차림의 두 미인이 성인 영화관에 들어서니 그럴 만도 하다고 생각했다. 남자들은 음흉한 시선으로 우리를 바라보았고, 그 옆의 여자들은 심통난 표정으로 그 남자들과 우리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후후후...저 여자 표정 좀 봐요. 우리한테 질투 나나봐요."
"그렇네. 얼굴도 못생긴 게. 쿠쿠쿠..."
우리는 표를 끊고 들어가 가장 뒷자리를 차지했다. 사람들은 다 뿔뿔이 흩어져 자리를 잡았다. 영화가 진행되고, 두 남녀가 나와 섹스를 시작하자, 앞에 있는 사람들이 몸을 들썩이며 애무 혹은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우리도 서로의 보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언니가 내 얼굴로 입술을 들이대자, 나는 별 거부감 없이 입을 맞추고 언니와 혀로 침을 섞을 수 있었다.
"흐읍...하아...쩌업..."
대략 5분 동안의 진한 키스가 끝나자, 곳곳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우리도 그에 동참하기로 하고 스커트를 아예 벗어 치워버렸다.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이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먼저 언니가 얼굴을 내 보지에 박고 어제 알아낸 내 성감대를 혀로 자극했다. 나는 반사적으로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으읏...아아...아앗, 아아..."
나는 아예 옆자리의 팔걸이를 올려버리고 드러누워 언니의 애무를 받았다. 결국 잠시 후에 내 보지는 언니의 얼굴에 엄청난 양의 애액을 분출하였고, 나는 주위에 들릴만한 외마디 신음을 내며 결국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다.
"하아...하아...아영이 애액은...참 맛있네."
언니는 입 주변의 애액을 혀로 핥아 꿀꺽 삼키며 말했다. 나는 잠시 후 정신을 차리고 언니를 눕힌채 보지에 얼굴을 박고 언니가 했던 것처럼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언니는 손으로 자신의 성감대를 짚어주며 애액이 묻은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매만졌다. 나는 혀뿐만 아니라 손가락 세 개를 넣어 보지를 매우 빠른 속도로 쑤셔대었다.
"찍뿍...찍뿍..."
"아아...좋아, 아영아...그래, 그렇게...날 보내줘!"
언니는 주위에 다 들리도록 쾌감을 표시하며 몸을 뒤흔들었다. 그러기를 채 30초도 안되서 언니는 나를 능가하는 기세로 애액을 뿜어내며 절정을 맞이했다. 얼굴은 물론 손과 머리칼에까지 튄 언니의 애액과 내 보지의 애액을 손으로 대충 훑어서 내 입에 넣고는 언니와 프렌치 키스를 통하여 서로의 몸에 섞었다.
"후후후...아영이 넌 너무 마음에 들어. 별로 레즈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널 만나고 생각이 바뀔 것 같아♡"
나는 언니의 말에 살포시 웃어주었다. 마침 스크린에서는 두 여자가 69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빨면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우리가 해도 저것보단 잘 하겠어요. 후후후..."
"그렇네. 우리 언제 영화하나 찍어볼까?"
"호호호...♡"
우리는 즐거운 듯이 웃으며 스커트를 챙겨 입고는 영화 도중에 영화관을 빠져 나왔다.

시간은 이제 밤 8시 반. 허기를 느낀 우리는 고급 음식점에 들어갔다. 음식들이 모두 상에 놓여지고, 여종업원이 나가자,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옷을 모두 벗어제끼고 옆에 붙어앉아 식사를 시작했다. 별로 옷을 벗어서 음식을 어떻게 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단지 누드로 식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나에겐 큰 자극이었다. 보지를 내려보니, 애액이 다시 보지털을 타고 다리로 흘러내려오고 있었다.
"나 이거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어♡"
언니는 그렇게 얘기하고는 젓가락으로 고기를 집고 내 보지를 벌려 고기를 애액에 찍어 입에 집어넣었다.
"야아~ 역시 맛있어. 아영이 애액은 특히 맛있다니까."
"그래요?"
"응, 지금까지 한 대여섯번 애액을 마셔봤지만 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이야."
"호호호...♡ 언니 애액도 맛있어요."
나도 언니를 따라 고기를 언니의 애액에 적셔 입에 집어넣었다. 애액 특유의 맛과 고기의 맛이 어우러져 내 혀를 즐겁게 해 주었다. 우리는 그렇게 몇 개를 서로의 보지로 간을 해서 먹고 있었다. 오늘 오후에 받은 우울함은 이미 다 날아가버리고 찾을 수 없었다. 그때였다.
"손님, 여기 차 나왔습니...!!"
"...!!"
차를 쟁반에 받히고 들어온 여종업원은 크게 놀라 눈을 크게 뜨고 경직되어버렸다. 놀란 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였다. 식사가 모두 들어왔다고 생각한 우리들은 그녀가 다시 들어오리라곤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저, 저..."
삼십 초 동안 지속된 침묵은 가희 언니가 먼저 깨트렸다.
"거기, 언니. 그렇게 놀라지 말아. 우리와 함께 놀아보는 게 어때?"
언니는 그녀에게 다가가 가슴과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소리를 치지도 못하고 커다란 눈으로 언니를 바라보며 몸을 조금씩 떨고 있었다.
"남자들은 많이 접대 해 봤을 거 아냐. 우리랑 노는 편이 더 즐거울 거야."
그러고는 언니는 옷 주머니에서 하얀 수표 3장을 꺼내어 그녀의 가슴 포켓에 넣어주었다. 그리고는 치마를 들어올려 하얀 팬티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쫙 뻗은 다리에 군살없는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언니...어쩌려고..."
"오늘은 나도 서비스를 받고 싶어서. 항상 서비스하기만 하니까."

결국 그 여종업원은 우리에게 몸으로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하고 옷을 벗고 옆에 빈 식탁에 누웠다. 가희 언니는 먼저 보지를 적셔야 한다면서 언제 챙겼는지 옷의 속주머니에서 바이브를 꺼내어 그녀의 보지에 넣었다. 잠시 후 그녀가 절정을 느끼자, 그녀의 보지도 우리처럼 축축하게 젖었다. 우리보다도 먼저 쾌락을 느낀 그녀는 만족한 표정이었고, 상대가 같은 여자이다 보니 어느 정도 안심하는 듯 했다.
우리는 그녀에게 우리의 보지를 핥게 하고, 쑤시게 하면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런 뜻하지 않은 그녀의 등장에 우리는 식사 동안에 무려 네 번의 절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얼굴과 손이 모두 애액 범벅이 되었다. 그녀 역시 우리와 혀와 바이브에 의해서 총 여섯 번의 많은 절정을 느꼈기 때문에 우리의 식사가 끝날 무렵에는 거의 실신 지경이 되어 식탁에서 가쁜 숨을 내쉬며 쓰러져 버렸다. 우리가 옷을 챙겨 입고 나갔을 때, 우리가 있던 방에는 그 여종업원이 애액 범벅이 된 채로 보지에 수표 5장을 꽂고 쓰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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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셨는지요...연재가 조금(많이?) 늦는 편이지만,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간 나시면 격려의 멜이라도 써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물론 답장 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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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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