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예 - 프롤로그 -
첫글이라 조금 떨리는 군요. 습작을 해논 것이 있어서 그것을 먼저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은 BDSM 위주의 글이기 때문에 맞지 않으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글구 많은 비평 바랍니다.
등장인물
김혁 : 17세. 고등학교 1학년
이유미 : 41세. 김혁의 어머니. 의상실 운영
김지윤 : 19세. 대학교 1학년 김혁의 누나
이유란 : 34세. 이유미의 동생으로 의상실 부사장
한수지 : 29세. 김혁의 담임선생님
기타 등등
혁은 오늘 몸이 안 좋았다. 감기 때문인지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조퇴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담임선생님인 유란은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혁은 병원에 가는 것보다 집에가서 자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집으로 향했다.
집 근처에 있는 약국에서 간단한 감기약을 산 혁은 집앞에 도착했다.
"지금 집에 아무도 없겠구나. 그냥 엄마 의상실에나 가볼까?" 하지만 의상실은 집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 몸이 아픈 혁은 그냥 집에 들어갔다.
혁의집은 상당히 부자다. 아버지가 조그만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다가 혁이 12살때 돌아가시자 혁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가려고 했지만 혼자서는 무리였다. 그래서 회사를 처분하고 대학교 때 전공을 살려 의상실을 개업했다. 솜씨가 좋아서인지 경영에 능력이 있어서인지 의상실은 상당히 번창했고 지금은 서울에서 알아주는 의상실 중의 한곳이 되었다. 그래서 집도 부자 동네로 이사를 했고 혁의 집은 2층에 정원이 딸린 그런집이다.
2층으로 올라간 혁은 자신의 방에 들어가 약국에서 산 약을 먹고 침대에 누웠다. 곧 잠이 몰려왔다.
얼마나 잠들었을까. 혁은 곧 이상한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약기운 때문인지 약간 어지러웠지만 곧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시계를 보니 3시 였다. 2시간 정도 잠이 든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 자신의 집에 들어올 사람이 없었다.
"누나는 저녁에 미팅 있다고 늦는다고 했고 엄마는 의상실 때문에 아직 돌아올 시간이 안됐는데 누구지.?"
혁은 일단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 보기로 했다. 도둑이라도 들었으면 하는 생각에 최대한 조용히 움직였다. 소리가 나는 곳은 1층의 엄마의 방이었다.
"엄마가 들어왔나?"
하지만 혹시 몰라 조용히 엄마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방문틈 사이로 엄마방을 들여다 보았다.
방안에는 예상대로 엄마가 있었다. 등을 보이고 있었지만 혁은 엄마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방안에서 들리는 소리는 엄마의 목소리 말고도 다른 목소리가 들렸다. 많이 들어본 남자의 목소리 였지만 방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누구의 목소리지. 많이 들어본 것 같은 목소리 인데. 하지만 방안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더욱 궁금증이 커진 혁은 조금 대담하게 방문을 조금 열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예상대로 방안에는 엄마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곧 목소리가 흘러 나오는 곳을 알 수 있었다. 바로 텔레비젼에서였다. 혁이 있는 곳에서는 텔레비젼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지만 엄마의 대답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면 텔레비젼을 보는 것 같지 않았다.
궁금한 마음에 혁은 엄마를 불렀다.
"엄마, 뭐해"
갑자기 등장한 혁을 보며 이유미는 상당히 놀랐다. 지금 이 시간에 아들이 집에 있다는 사실에 그리고 자신의 비밀스런 생활을 들킨것 같은 느낌 때문이었다. 하지만 곧이어 들리는 혁의 말에 조금 안심할 수 있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길래 내려 왔는데 TV보고 있었나 보네."
이유미는 자신이 보고 있던 텔레비전을 끄며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네가 왜 지금 이 시간에 집에 있어. 무슨일 있니?"
"응, 감기가 걸렸는지 몸이 안좋아서 조퇴하고 집에 들어왔어. 그보다 TV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같던데 누구야."
이유미는 순간 당황했다. 아직 사실을 아들에게 말해 줄 수는 없었다.
"응, 드라마 보고 있었거든. 유명한 배우 목소리라서 많이 들어봤을 거야."
엄마의 말에 혁은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했다.
"근데 엄마는 이 시간에 왠일이야. 의상실은 어떻하고?"
"응. 네 이모한테 잠깐 맡겼어. 집에 뭘 두고 와서 가지러 왔지."
"그래 그럼 다시 나가야 하는거야."
"응 혁이가 아프다는데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지금 나가 봐야 해."
"알았어. 엄마. 바쁘다는데 할 수 없지. 난 좀 더 잘께."
"그러렴. 저녁에 집에 오면 열심히 간호해 줄께. 그럼 난 간다."
유미는 허둥지둥 집을 나섰다. 다행히 비밀을 들킨 것 같지 않은 안도감에 자신이 한가지 실수를 했다는 사실을 깜박하고 있었다.
한편 혁은 평소와 다르게 허둥대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이상함을 느꼈다. 하지만 자신의 과민반응 이라고 생각하고 2층으로 올라가려고 했다.
그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혁은 리모콘을 들고 텔레비젼을 켰다.
프롤로그에는 여러분이 기대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1화에서 약간 들어가고 2화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첫글이라 조금 떨리는 군요. 습작을 해논 것이 있어서 그것을 먼저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은 BDSM 위주의 글이기 때문에 맞지 않으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글구 많은 비평 바랍니다.
등장인물
김혁 : 17세. 고등학교 1학년
이유미 : 41세. 김혁의 어머니. 의상실 운영
김지윤 : 19세. 대학교 1학년 김혁의 누나
이유란 : 34세. 이유미의 동생으로 의상실 부사장
한수지 : 29세. 김혁의 담임선생님
기타 등등
혁은 오늘 몸이 안 좋았다. 감기 때문인지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조퇴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담임선생님인 유란은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혁은 병원에 가는 것보다 집에가서 자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집으로 향했다.
집 근처에 있는 약국에서 간단한 감기약을 산 혁은 집앞에 도착했다.
"지금 집에 아무도 없겠구나. 그냥 엄마 의상실에나 가볼까?" 하지만 의상실은 집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 몸이 아픈 혁은 그냥 집에 들어갔다.
혁의집은 상당히 부자다. 아버지가 조그만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다가 혁이 12살때 돌아가시자 혁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가려고 했지만 혼자서는 무리였다. 그래서 회사를 처분하고 대학교 때 전공을 살려 의상실을 개업했다. 솜씨가 좋아서인지 경영에 능력이 있어서인지 의상실은 상당히 번창했고 지금은 서울에서 알아주는 의상실 중의 한곳이 되었다. 그래서 집도 부자 동네로 이사를 했고 혁의 집은 2층에 정원이 딸린 그런집이다.
2층으로 올라간 혁은 자신의 방에 들어가 약국에서 산 약을 먹고 침대에 누웠다. 곧 잠이 몰려왔다.
얼마나 잠들었을까. 혁은 곧 이상한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약기운 때문인지 약간 어지러웠지만 곧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시계를 보니 3시 였다. 2시간 정도 잠이 든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 자신의 집에 들어올 사람이 없었다.
"누나는 저녁에 미팅 있다고 늦는다고 했고 엄마는 의상실 때문에 아직 돌아올 시간이 안됐는데 누구지.?"
혁은 일단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 보기로 했다. 도둑이라도 들었으면 하는 생각에 최대한 조용히 움직였다. 소리가 나는 곳은 1층의 엄마의 방이었다.
"엄마가 들어왔나?"
하지만 혹시 몰라 조용히 엄마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방문틈 사이로 엄마방을 들여다 보았다.
방안에는 예상대로 엄마가 있었다. 등을 보이고 있었지만 혁은 엄마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방안에서 들리는 소리는 엄마의 목소리 말고도 다른 목소리가 들렸다. 많이 들어본 남자의 목소리 였지만 방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누구의 목소리지. 많이 들어본 것 같은 목소리 인데. 하지만 방안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더욱 궁금증이 커진 혁은 조금 대담하게 방문을 조금 열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예상대로 방안에는 엄마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곧 목소리가 흘러 나오는 곳을 알 수 있었다. 바로 텔레비젼에서였다. 혁이 있는 곳에서는 텔레비젼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무슨 내용인지는 몰랐지만 엄마의 대답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면 텔레비젼을 보는 것 같지 않았다.
궁금한 마음에 혁은 엄마를 불렀다.
"엄마, 뭐해"
갑자기 등장한 혁을 보며 이유미는 상당히 놀랐다. 지금 이 시간에 아들이 집에 있다는 사실에 그리고 자신의 비밀스런 생활을 들킨것 같은 느낌 때문이었다. 하지만 곧이어 들리는 혁의 말에 조금 안심할 수 있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길래 내려 왔는데 TV보고 있었나 보네."
이유미는 자신이 보고 있던 텔레비전을 끄며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네가 왜 지금 이 시간에 집에 있어. 무슨일 있니?"
"응, 감기가 걸렸는지 몸이 안좋아서 조퇴하고 집에 들어왔어. 그보다 TV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 같던데 누구야."
이유미는 순간 당황했다. 아직 사실을 아들에게 말해 줄 수는 없었다.
"응, 드라마 보고 있었거든. 유명한 배우 목소리라서 많이 들어봤을 거야."
엄마의 말에 혁은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했다.
"근데 엄마는 이 시간에 왠일이야. 의상실은 어떻하고?"
"응. 네 이모한테 잠깐 맡겼어. 집에 뭘 두고 와서 가지러 왔지."
"그래 그럼 다시 나가야 하는거야."
"응 혁이가 아프다는데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지금 나가 봐야 해."
"알았어. 엄마. 바쁘다는데 할 수 없지. 난 좀 더 잘께."
"그러렴. 저녁에 집에 오면 열심히 간호해 줄께. 그럼 난 간다."
유미는 허둥지둥 집을 나섰다. 다행히 비밀을 들킨 것 같지 않은 안도감에 자신이 한가지 실수를 했다는 사실을 깜박하고 있었다.
한편 혁은 평소와 다르게 허둥대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이상함을 느꼈다. 하지만 자신의 과민반응 이라고 생각하고 2층으로 올라가려고 했다.
그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혁은 리모콘을 들고 텔레비젼을 켰다.
프롤로그에는 여러분이 기대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1화에서 약간 들어가고 2화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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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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