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미소녀 클럽 ~프롤로그~
안녕하십니까? 신인작가 보미클 입니다.
제가 이번에 쓸 소설은 여고생들의 약간(많이?) 변태스러운 레즈 이야기를
주제로 한 소설입니다.
앞으로 주당 1~2편 씩 올릴 예정이구요.
부디 재미있게 읽으시고, 마음에 드시면 메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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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한 100% 픽션입니다.
본 소설의 내용을 지나치게 과신하셔서 일어나는 일의 책임은 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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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미소녀 클럽
프롤로그
내 이름은 한 수빈. 나이는 18세. 즉, 올해로 고2이다. 부드러운 머릿결을 자랑하는 긴 머리와 청순하게 생긴 얼굴. 솟을 곳은 솟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멋진 몸매. 한마디로 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청순가련형 미소녀이다.
하지만 사람을 겉으로만 판단해서는 안 되는 법. 나는 겉으로 보기엔 청순가련이지만, 사실은 남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질펀한 미소녀이다. 약간의 노출증 증세 등을 포함한 변태적인 성욕으로 인하여 겉보기에는 멀쩡히 다니는 것 같아도 언제나 노팬티 혹은 그 팬티를 적시고 다니고 있는 것이다. 아직 남자 경험은 없지만 수많은 오나니로 단련된 내 보지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이미 명기의 보지에 다다랐다고 생각될 정도이다.
그런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곳은 내가 앞으로 다니게 될 ‘창현 고등학교’ 이다. 언제나 사업으로 바쁜 부모님의 사정에 의하여 이곳으로 이사를 왔고, 이 고등학교에 새로 전학을 오게 된 것이었다. 부모님 때문에 억지로 끌려오는 것은 싫었지만, 멋지게 디자인 된 교복은 다소나마 나의 불만을 누그러뜨리게 해 주었다. 일본식의 세일러복에 잘 어울리는 플레어 스커트가, 달리 말하자면 바람에 따라 나풀거리는 시원한 이 치마가 마음에 들었다.
‘시원한 바람이 내 보지를 감싸고...참 기분 좋다~’
나는 혼자서 크게 미소를 지으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학교를 향했다. 원래는 학교에 가는 버스가 있었지만 집에서 그리 먼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지리도 익힐 겸해서 일찌가니 집을 나와 걸어서 학교를 가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이전에 다니던 학교의 치마는 OL식의 타이트 스커트이기 때문에 팬티를 벗고 보지 바람으로 다녀도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바람만 불어도 따라서 한들거리는 이 플레어 스커트는 달랐다. 치마의 속으로 들어온 시원한 초겨울 바람이 내 보지를 시원하게 매만져 주었고, 성감대가 잘 발달한 나는 그 바람과 주위에 다른 사람들이 있음에도 노팬티라는 점만으로도 쉽게 흥분을 할 수 있었다. 물론 보짓물이 넘쳐흘러서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면 조금 큰일이니까 나는 항상 1~2벌의 팬티를 여분으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별로 걱정할 일도 없었다.
‘전학 온 첫날부터 왠지 기분이 좋은걸. 이 학교에서의 생활도 재미있을 것 같아.’
학교에 도착한 나는 일단 축축히 적셔진 보지를 가리기 위하여 흰색 면 팬티를 입고 교무실로 향하였다. 그곳에서 약간의 수속을 밟고, 반과 번호가 지정이 되었다. 나는 2학년 8반이 되었고, 나의 담임 선생님을 만났는데, 그녀는 30대 초반 정도로 모이는 무척이나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그녀와 인사를 나누고 그녀를 따라 4층의 8반 교실로 들어갔다. 마침 아침 자습을 위하여 학생들이 모두 자리에 앉아 있었고, 담임 선생님은 나를 모두에게 소개하였다.
우리 반에 대한 인상은 대체로 좋았다. 여자반이라는 것이 조금 맘에 안 들었지만, 여자반도 여자반 나름대로 재미가 있을 것 같았다. 예쁘게 생긴 아이들도 많고 모두 착해 보였다.
‘나같은 색녀는 없어 보이는데...뭐, 나처럼 겉으론 청순가련이면서 속으로는 보지년일지도 모르지...’
인사를 끝마친 나는 자리를 지정받고 그 자리에 가서 앉았다.
“반가워. 나는 오지나라고 해. 잘 부탁해.”
내 짝이 된 아이는 나보다 조금 큰 키에 볼륨까지 갖춘, 상냥해 보이는 아이였다. 그녀의 따뜻한 인사에 나는 마음을 놓았다.
‘보지년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불편하진 않겠군...’
아침 자습이 끝나자, 나는 팬티를 갈아입기 위하여 화장실로 향했다. 치마를 올리자 보짓물로 축축히 적셔진 흰색 팬티가 드러났다. 보짓물에 젖은 팬티는 속안의 검은 보짓털을 비추며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 팬티를 벗어 작게 돌돌 말은 다음에 내 보지 속에다 집어넣었다. 여러번의 자위로 단련된 내 보지는 그 정도쯤은 가볍게 삼켜버릴 수 있었다. 이제 당분간은 보짓물이 흘러내리진 않을 것이다.
면 팬티를 보지에 집어넣은 후, 나는 주머니에 내가 좋아하는 빨간 망사 팬티를 꺼냈다. 요염해 보이는 이 팬티는 보지 부분은 제대로 된 망사팬티이지만, 그 나머지 부분은 끈으로만 되어있는 망사와 끈 팬티의 중간형이었다. 강한 탄력을 지닌 그 끈은 나의 엉덩이를 나누며 항문으로 파고들었다.
“좋아...이걸로 됐어.”
나는 혼잣말로 중얼거리고는 치마를 다시 내리고 아무런 일도 없는 듯이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수업이 끝나고, 나는 어느 정도 친해진 내 짝, 지나와 함께 학교를 나왔다. 지나는 집은 나와 같은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이었고, 지나는 항상 혼자다녔다면서 매우 기뻐하는 표정이었다. 물론 나도 기뻤다.
“있잖아, 수빈아. 지금 우리 집에 가지 않을래?”
“응? 너희 집에? 뭐, 안될 건 없지만.”
“정말? 그럼 가는 거다.”
지나는 무척이나 친절한 아이였다. 처음 만난 나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주었고, 어차피 집에 들어가 봐야 아무도 없는 나는 그 초대에 응하였다.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롤 가자, 지나가 사는 아파트 단지가 나타났다. 대충 봐도 50평을 되어 보이는 부자 동네였다.
“좋은 데서 사는 구나. 지나는.”
“좋기는. 넓기만 하고 좋을 것 하나도 없어.”
“왜? 집이 넓으면 좋잖아.”
나는 의아하다는 투로 물어보았다. 최소한 내 생각으로는 넓은 집에서 사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지나는 약간 침울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보통 집엔 아무도 없으니깐...엄마고 아빠고 일 때문에 항상 집을 비우거든. 자매나 형제도 없고.”
“그, 그래...? 나랑 같구나...”
지나의 집도 우리 집과 상황이 비슷했다. 나도 무남독녀이지만,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은 항상 집을 비운다. 그 덕에 우리 집은 풍요롭게 살아가지만, 도저히 가족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정말? 수빈이네 집도 그래?”
“응. 나도 외동딸이고...부모님은 항상 일이다, 일이다 하면서 집에 잘 안 들어오고...”
“...나랑 같은 애가 있었구나.”
서로 침울해져 버린 우리들은 우연히도 한숨을 쉬면서 동시에 같은 말을 해 버렸고, 그 덕에 다시 분위기는 밝아질 수 있었다.
지나의 집은 역시나 넓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넓은 마루에는 고급 소파와 대형 TV가 있었고, 나와 지나는 이곳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예전 학교 이야기, 취미 이야기, 창현고의 이야기...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간식이 다 떨어질 때쯤이었다. 맞은 편에 앉아있던 지나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내 옆으로 딱 달라붙으며 앉은 것이었다.
“예, 지나야...”
“수빈아, 너...이거 해봤지?”
지나는 순식간에 표정을 바꾸며 빠른 손놀림으로 내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내 팬티를 어루만졌다. 꽤 능숙한 손놀림이었다.
“무, 무슨...!”
“다 봤어...너도 겉으로는 청순가련이지만, 속으로는 완전히 보지년이던데...? 나처럼.”
나는 순간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지나에 의해서 증명이 되었다.
“아까 화장실에서 봤어. 우리 학교 화장실은 문틈이 조금 넓거든.”
“다...다 본 거니?”
“응...네 흰색 청순 팬티에서 빨간 섹시 망사팬티까지.”
지나는 손으로 내 팬티를 쓰다듬더니, 망사 사이로 삐져나온 털들을 살짝 잡아당겼다.
“아얏!”
“너도 꽤 좋아하는 모양이더구나. 팬티가 보지 속에 쑤욱 들어가 버리다니...”
“너도...라면, 지나 너도?”
지나는 대답대신에 붉고 앙증맞은 입술을 내 볼에다 대고 콧소리 비슷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런 지나의 모습은 마치 나처럼 청순가련은 온데간데없고 완전한 색녀의 모습이었다. 나는 거의 반사적으로 그런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좋아, 수빈아...”
지나는 내 어깨를 잡고 살며시 넘어트린 후, 혀를 내 입 속에 집어넣고는 왼손으로는 가슴을, 오른손으로는 치마를 올리고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어 보지 속의 흰색 팬티를 꺼내기 시작했다.
“으음...으읍...으응...”
그녀에 의해서 보짓물을 한껏 머금은 흰색 팬티가 꺼내지고, 내 팬티도 내려졌다. 거기까지 진행이 되자, 나는 입술을 떼고 내 치마를 내리고, 지나의 윗도리와 치마를 벗겼다. 물론 그러는 동안 지나는 내 윗도리와 브래지어까지 벗겨 내었다. 나는 이제 완전한 보지 차림이 되었고, 지나는 리본이 달린 귀여운 분홍 팬티와 분홍 브래지어만 걸친 채, 나를 요염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사랑해줘...수빈아.”
그녀의 분홍 브래지어는 캡이 가운데에 있는 브래지어 였는데, 지나는 과격하게 브래지어를 당겨 캡을 뜯어버렸다. 그러자 탐스러운 두 유방이 마치 공이 튕기듯이 튕겨져 나왔다.
“알았어...맡겨둬.”
이제 남은 것은 그녀의 팬티 뿐. 나는 몸을 숙여 지나의 허리를 잡고 팬티를 빨기 시작했다. 어느새 팬티는 침으로 적셔졌고, 지나는 성욕을 만족시키지 못했는지, 애처로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젓꼭지를 누르기도 하고 유방을 돌리기도 하였다. 그렇게 그녀가 애처롭게 자신을 애무하자, 나도 더 이상을 시간을 끌 수 없었다. 팬티의 리본을 이빨로 물고 힘껏 잡아 당기자, “찌익” 하는 소리와 함께 팬티가 찢어지며 그녀의 도톰한 보지 언덕을 감싸고 있는 보짓털이 드러났다. 그런데, 매우 놀랍게도 그녀의 보짓털은 검은 색이 아니었다. 그녀 스스로 염색을 했는지, 그녀의 보짓털은 금색이었다.
“지나야, 너...”
“후훗...그런 건 상관없잖아?”
드디어 팬티라는 봉인이 풀리자, 지나는 다시 나를 쓰러트리고 얼굴을 내 보지 언덕에 박았다. 69자세를 만든 것이다. 그리고는 자신의 황금색 보지를 내 입에 대고는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읍...으읍...아앙...아, 아아!”
지나의 혀는 마치 단단한 손가락 같았다.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내 보지를 이리저리 휘젓는 그 힘은 내가 손가락으로 처음 자위를 했을 때의 바로 그 맛이었다. 아침부터 젖어있던 내 보지는 단숨에 보짓물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앙! 아아! 으읍...으읍!”
너무나 능숙한 지나의 애무에 나는 지나의 보지를 빨아야 한다는 것도 잊고 그 쾌감에 젖어가고 있었다.
“수, 수빈아...할짝...할짝...”
지나가 내 보지를 혀로 후비다 말고 나를 부르자, 그제서야 나는 지나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그녀의 꽃잎을 벌리고는 그녀처럼 혀를 뾰족하게 모아 음핵을 가르고 보지를 쑤셔댔다.
“아악! 아아, 아아! 너, 너무 좋아...으흡! 으읍...으응!”
“나, 나도...! 아아! 아아앙...으흥, 으흥, 아아!”
나는 꽃잎을 이빨로 물기도 하고, 혀로 보지를 쑤시기도 하면서 그녀를 전력으로 애무했다. 내 보지에서 느껴지는 격렬한 쾌감은 그렇게 전력으로 애무하지 않으면 나를 미치게 만들어 버릴 것만 같았다. 지나가 내 보지를 격렬하게 핥으면 그에 따라서 내 혀의 힘도 강해지고, 또 그에 따라 지나도 강해지고...이런 순환이 반복되면서 어느덧 우리는 절정에 치달았다.
“아, 아악! 아아! 싸, 싼다, 지나야!”
“나, 나도...아흥! 주, 죽을 것 같...아악! 아앙...으읍!”
각자의 보지에서 서로 상대를 향하여 다량의 애액을 방출하면서 우리의 애무도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서로 격렬하게 애무를 받은 지라, 우리는 얼마 동안 숨만 헐떡이며 오르가즘의 쾌감을 되씹고 있었다.
“수빈아...하아...너무 멋졌어...”
“너도...하아...이런 맛은 처음 느껴봐.”
“정말이야...지금까지 수십 번 오나니로 오르가즘을 느껴봤지만, 이런 건 처음이야.”
지나는 자신의 얼굴에 묻어 있는 내 보짓물을 손으로 조금씩 모아 자신의 유방에 발랐다. 형광등의 불빛이 보짓물에 반사되면서 지나의 유방이 번들거렸다.
“아,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번들거리는 자신의 유방을 흔들던 지나는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면서 부엌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무언가를 꺼내서 왔다.
“뭐하는 거야?”
지나가 들고 온 것은 보통의 머그 컵 2개, 디지털 카메라, 염색약이 그것이었다.
“우리, 앞으로도 자주 이렇게 서로 빨아주기로 하자.”
“응, 좋아. 하지만 그것들은 대체 뭐야?”
앞으로도 자주 서로를 빨아주자는 지나의 말에는 당연히 찬성이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것들로 뭘 할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카메라나 염색약이라면 몰라도 머그컵이라니.
“앞으로도 우리의 관계가 변치 않도록 우리, 맹세를 하는 거야. 뭐...의자매 같은 거?”
“의...자매?”
“그래.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야. 수빈아, 포즈 잡아봐.”
지나는 말을 마치기도 전에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나를 향했다. 포즈를 잡으라는 그녀의 말에 나는 그녀의 뜻을 대충 짐작하고 최대한 섹시한 표정으로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세 번째 손가락을 넣었다. 자위 포즈였다.
“좋아, 좋아.”
지나가 내 모습을 찍자, 나는 포즈를 바꾸었다. 양손으로 젖꼭지를 비틀어 잡고는 유방을 최대한 벌렸다. 다시 지나가 그 모습을 찍자, 나는 무릎을 땅에 대고 엎드리고는 아래로 손을 넣어 보지를 쑤셨다. 그렇게 6방을 찍고 나자, 지나는 내게 카메라를 넘겨 주었다.
“이젠 내 차례야.”
지나는 침에 적셔지고 가운데가 찢어진 팬티 사이로 나온 보지를 양옆으로 벌렸고, 그 다음에는 한 손은 유방을 문지르고 한 손으로는 보지에서 번들거리는 보짓물을 문질렀다. 손으로 보짓물을 떠서 유방에 바르는 포즈였다. 그리고는 허리를 최대한 굽혀 보지를 카메라에 들이댔다. 그러자 카메라에는 보지와 그녀의 얼굴이 잡혔다.
“좋아. 6방 다 찍었다.”
그런 식으로 지나도 6방을 찍었다. 우리의 사진을 찍은 카메라는 잠시 옆으로 치우고 지나는 이번엔 머그컵을 나에게 건네주었다. 그리고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컵은 보지 밑에 가져다 받히더니, 나를 지그시 쳐다보고는 보지를 빠른 속도로 쑤시기 시작했다.
“아앙...으윽..으응...”
그렇게 되자, 나도 이제는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다. 바로 컵에 보짓물을 모으는 것이다. 보짓물을 모아 어떻게 할지는 아직 알 수 없었지만, 어쨌거나 나도 컵을 보지에 대고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으읍...아앗...아앙...”
그렇게 우리의 자위는 계속되었고, 서로 3번 정도 보짓물을 쏟아내자, 컵에는 꽤 많은 양의 보짓물이 모였다. 그러자, 그제서야 지나의 설명이 시작되었다.
“이컵에 담긴 보짓물을 반은 상대의 보지 속에, 반은 입에 머금고 키스로 교환하는 거야. 우리의 사랑을 맹세하는 의식과도 같은 거지.”
약간 변태스러웠지만 나에게는 무척 신선한 제의였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먼저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 넣어 보지를 벌리고 천천히 내 보짓물을 들이부었다. 끈적거리는 보짓물이 어느 정도 들어가자, 나는 컵을 거두었다.
“수빈이의 보짓물...정액같애.”
나와 같은 식으로 지나도 내 보지에 그녀의 보짓물을 집어넣자, 우리는 나머지 보짓물을 입에 머금었다. 손가락으로 샅샅히 컵을 훑어 모두 입에 집어넣은 우리는 서로의 보지와 유방을 어루만지며 키스를 했다.
“으읍...음...”
“음...”
잠시 동안 정적 속에 우리의 보짓물 교환이 이루어지고, 나와 지나는 서로의 보짓물을 무척이나 달게 삼켰다. 미처 입에 넣지 못한 서로의 보짓물이 침과 섞여 목을 타고 가슴으로 흘러 내려오고 있었다.
“수빈아, 이제 내가 나처럼 보짓털에 염색을 해 줄게.”
“응, 좋아.”
지나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보지털에 염색약을 바르고 나의 보짓털을 금색으로 물들였다. 무척이나 숙련된 그녀의 손놀림은 염색약 단 한 방울도 피부에 접촉시키지 않았다.
“수빈아. 이제 우리는 한몸이야.”
“응, 지나야...”
2002년 9월 26일. 목요일. 보지 미소녀 클럽의 시작이 이루어진 역사적인 날이었다.
안녕하십니까? 신인작가 보미클 입니다.
제가 이번에 쓸 소설은 여고생들의 약간(많이?) 변태스러운 레즈 이야기를
주제로 한 소설입니다.
앞으로 주당 1~2편 씩 올릴 예정이구요.
부디 재미있게 읽으시고, 마음에 드시면 메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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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설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한 100% 픽션입니다.
본 소설의 내용을 지나치게 과신하셔서 일어나는 일의 책임은 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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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미소녀 클럽
프롤로그
내 이름은 한 수빈. 나이는 18세. 즉, 올해로 고2이다. 부드러운 머릿결을 자랑하는 긴 머리와 청순하게 생긴 얼굴. 솟을 곳은 솟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멋진 몸매. 한마디로 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청순가련형 미소녀이다.
하지만 사람을 겉으로만 판단해서는 안 되는 법. 나는 겉으로 보기엔 청순가련이지만, 사실은 남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질펀한 미소녀이다. 약간의 노출증 증세 등을 포함한 변태적인 성욕으로 인하여 겉보기에는 멀쩡히 다니는 것 같아도 언제나 노팬티 혹은 그 팬티를 적시고 다니고 있는 것이다. 아직 남자 경험은 없지만 수많은 오나니로 단련된 내 보지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이미 명기의 보지에 다다랐다고 생각될 정도이다.
그런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곳은 내가 앞으로 다니게 될 ‘창현 고등학교’ 이다. 언제나 사업으로 바쁜 부모님의 사정에 의하여 이곳으로 이사를 왔고, 이 고등학교에 새로 전학을 오게 된 것이었다. 부모님 때문에 억지로 끌려오는 것은 싫었지만, 멋지게 디자인 된 교복은 다소나마 나의 불만을 누그러뜨리게 해 주었다. 일본식의 세일러복에 잘 어울리는 플레어 스커트가, 달리 말하자면 바람에 따라 나풀거리는 시원한 이 치마가 마음에 들었다.
‘시원한 바람이 내 보지를 감싸고...참 기분 좋다~’
나는 혼자서 크게 미소를 지으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학교를 향했다. 원래는 학교에 가는 버스가 있었지만 집에서 그리 먼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지리도 익힐 겸해서 일찌가니 집을 나와 걸어서 학교를 가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이전에 다니던 학교의 치마는 OL식의 타이트 스커트이기 때문에 팬티를 벗고 보지 바람으로 다녀도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바람만 불어도 따라서 한들거리는 이 플레어 스커트는 달랐다. 치마의 속으로 들어온 시원한 초겨울 바람이 내 보지를 시원하게 매만져 주었고, 성감대가 잘 발달한 나는 그 바람과 주위에 다른 사람들이 있음에도 노팬티라는 점만으로도 쉽게 흥분을 할 수 있었다. 물론 보짓물이 넘쳐흘러서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면 조금 큰일이니까 나는 항상 1~2벌의 팬티를 여분으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별로 걱정할 일도 없었다.
‘전학 온 첫날부터 왠지 기분이 좋은걸. 이 학교에서의 생활도 재미있을 것 같아.’
학교에 도착한 나는 일단 축축히 적셔진 보지를 가리기 위하여 흰색 면 팬티를 입고 교무실로 향하였다. 그곳에서 약간의 수속을 밟고, 반과 번호가 지정이 되었다. 나는 2학년 8반이 되었고, 나의 담임 선생님을 만났는데, 그녀는 30대 초반 정도로 모이는 무척이나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그녀와 인사를 나누고 그녀를 따라 4층의 8반 교실로 들어갔다. 마침 아침 자습을 위하여 학생들이 모두 자리에 앉아 있었고, 담임 선생님은 나를 모두에게 소개하였다.
우리 반에 대한 인상은 대체로 좋았다. 여자반이라는 것이 조금 맘에 안 들었지만, 여자반도 여자반 나름대로 재미가 있을 것 같았다. 예쁘게 생긴 아이들도 많고 모두 착해 보였다.
‘나같은 색녀는 없어 보이는데...뭐, 나처럼 겉으론 청순가련이면서 속으로는 보지년일지도 모르지...’
인사를 끝마친 나는 자리를 지정받고 그 자리에 가서 앉았다.
“반가워. 나는 오지나라고 해. 잘 부탁해.”
내 짝이 된 아이는 나보다 조금 큰 키에 볼륨까지 갖춘, 상냥해 보이는 아이였다. 그녀의 따뜻한 인사에 나는 마음을 놓았다.
‘보지년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불편하진 않겠군...’
아침 자습이 끝나자, 나는 팬티를 갈아입기 위하여 화장실로 향했다. 치마를 올리자 보짓물로 축축히 적셔진 흰색 팬티가 드러났다. 보짓물에 젖은 팬티는 속안의 검은 보짓털을 비추며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 팬티를 벗어 작게 돌돌 말은 다음에 내 보지 속에다 집어넣었다. 여러번의 자위로 단련된 내 보지는 그 정도쯤은 가볍게 삼켜버릴 수 있었다. 이제 당분간은 보짓물이 흘러내리진 않을 것이다.
면 팬티를 보지에 집어넣은 후, 나는 주머니에 내가 좋아하는 빨간 망사 팬티를 꺼냈다. 요염해 보이는 이 팬티는 보지 부분은 제대로 된 망사팬티이지만, 그 나머지 부분은 끈으로만 되어있는 망사와 끈 팬티의 중간형이었다. 강한 탄력을 지닌 그 끈은 나의 엉덩이를 나누며 항문으로 파고들었다.
“좋아...이걸로 됐어.”
나는 혼잣말로 중얼거리고는 치마를 다시 내리고 아무런 일도 없는 듯이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수업이 끝나고, 나는 어느 정도 친해진 내 짝, 지나와 함께 학교를 나왔다. 지나는 집은 나와 같은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이었고, 지나는 항상 혼자다녔다면서 매우 기뻐하는 표정이었다. 물론 나도 기뻤다.
“있잖아, 수빈아. 지금 우리 집에 가지 않을래?”
“응? 너희 집에? 뭐, 안될 건 없지만.”
“정말? 그럼 가는 거다.”
지나는 무척이나 친절한 아이였다. 처음 만난 나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주었고, 어차피 집에 들어가 봐야 아무도 없는 나는 그 초대에 응하였다.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롤 가자, 지나가 사는 아파트 단지가 나타났다. 대충 봐도 50평을 되어 보이는 부자 동네였다.
“좋은 데서 사는 구나. 지나는.”
“좋기는. 넓기만 하고 좋을 것 하나도 없어.”
“왜? 집이 넓으면 좋잖아.”
나는 의아하다는 투로 물어보았다. 최소한 내 생각으로는 넓은 집에서 사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지나는 약간 침울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보통 집엔 아무도 없으니깐...엄마고 아빠고 일 때문에 항상 집을 비우거든. 자매나 형제도 없고.”
“그, 그래...? 나랑 같구나...”
지나의 집도 우리 집과 상황이 비슷했다. 나도 무남독녀이지만,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은 항상 집을 비운다. 그 덕에 우리 집은 풍요롭게 살아가지만, 도저히 가족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정말? 수빈이네 집도 그래?”
“응. 나도 외동딸이고...부모님은 항상 일이다, 일이다 하면서 집에 잘 안 들어오고...”
“...나랑 같은 애가 있었구나.”
서로 침울해져 버린 우리들은 우연히도 한숨을 쉬면서 동시에 같은 말을 해 버렸고, 그 덕에 다시 분위기는 밝아질 수 있었다.
지나의 집은 역시나 넓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넓은 마루에는 고급 소파와 대형 TV가 있었고, 나와 지나는 이곳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예전 학교 이야기, 취미 이야기, 창현고의 이야기...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간식이 다 떨어질 때쯤이었다. 맞은 편에 앉아있던 지나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내 옆으로 딱 달라붙으며 앉은 것이었다.
“예, 지나야...”
“수빈아, 너...이거 해봤지?”
지나는 순식간에 표정을 바꾸며 빠른 손놀림으로 내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내 팬티를 어루만졌다. 꽤 능숙한 손놀림이었다.
“무, 무슨...!”
“다 봤어...너도 겉으로는 청순가련이지만, 속으로는 완전히 보지년이던데...? 나처럼.”
나는 순간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지나에 의해서 증명이 되었다.
“아까 화장실에서 봤어. 우리 학교 화장실은 문틈이 조금 넓거든.”
“다...다 본 거니?”
“응...네 흰색 청순 팬티에서 빨간 섹시 망사팬티까지.”
지나는 손으로 내 팬티를 쓰다듬더니, 망사 사이로 삐져나온 털들을 살짝 잡아당겼다.
“아얏!”
“너도 꽤 좋아하는 모양이더구나. 팬티가 보지 속에 쑤욱 들어가 버리다니...”
“너도...라면, 지나 너도?”
지나는 대답대신에 붉고 앙증맞은 입술을 내 볼에다 대고 콧소리 비슷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런 지나의 모습은 마치 나처럼 청순가련은 온데간데없고 완전한 색녀의 모습이었다. 나는 거의 반사적으로 그런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좋아, 수빈아...”
지나는 내 어깨를 잡고 살며시 넘어트린 후, 혀를 내 입 속에 집어넣고는 왼손으로는 가슴을, 오른손으로는 치마를 올리고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어 보지 속의 흰색 팬티를 꺼내기 시작했다.
“으음...으읍...으응...”
그녀에 의해서 보짓물을 한껏 머금은 흰색 팬티가 꺼내지고, 내 팬티도 내려졌다. 거기까지 진행이 되자, 나는 입술을 떼고 내 치마를 내리고, 지나의 윗도리와 치마를 벗겼다. 물론 그러는 동안 지나는 내 윗도리와 브래지어까지 벗겨 내었다. 나는 이제 완전한 보지 차림이 되었고, 지나는 리본이 달린 귀여운 분홍 팬티와 분홍 브래지어만 걸친 채, 나를 요염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사랑해줘...수빈아.”
그녀의 분홍 브래지어는 캡이 가운데에 있는 브래지어 였는데, 지나는 과격하게 브래지어를 당겨 캡을 뜯어버렸다. 그러자 탐스러운 두 유방이 마치 공이 튕기듯이 튕겨져 나왔다.
“알았어...맡겨둬.”
이제 남은 것은 그녀의 팬티 뿐. 나는 몸을 숙여 지나의 허리를 잡고 팬티를 빨기 시작했다. 어느새 팬티는 침으로 적셔졌고, 지나는 성욕을 만족시키지 못했는지, 애처로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젓꼭지를 누르기도 하고 유방을 돌리기도 하였다. 그렇게 그녀가 애처롭게 자신을 애무하자, 나도 더 이상을 시간을 끌 수 없었다. 팬티의 리본을 이빨로 물고 힘껏 잡아 당기자, “찌익” 하는 소리와 함께 팬티가 찢어지며 그녀의 도톰한 보지 언덕을 감싸고 있는 보짓털이 드러났다. 그런데, 매우 놀랍게도 그녀의 보짓털은 검은 색이 아니었다. 그녀 스스로 염색을 했는지, 그녀의 보짓털은 금색이었다.
“지나야, 너...”
“후훗...그런 건 상관없잖아?”
드디어 팬티라는 봉인이 풀리자, 지나는 다시 나를 쓰러트리고 얼굴을 내 보지 언덕에 박았다. 69자세를 만든 것이다. 그리고는 자신의 황금색 보지를 내 입에 대고는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읍...으읍...아앙...아, 아아!”
지나의 혀는 마치 단단한 손가락 같았다.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내 보지를 이리저리 휘젓는 그 힘은 내가 손가락으로 처음 자위를 했을 때의 바로 그 맛이었다. 아침부터 젖어있던 내 보지는 단숨에 보짓물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앙! 아아! 으읍...으읍!”
너무나 능숙한 지나의 애무에 나는 지나의 보지를 빨아야 한다는 것도 잊고 그 쾌감에 젖어가고 있었다.
“수, 수빈아...할짝...할짝...”
지나가 내 보지를 혀로 후비다 말고 나를 부르자, 그제서야 나는 지나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그녀의 꽃잎을 벌리고는 그녀처럼 혀를 뾰족하게 모아 음핵을 가르고 보지를 쑤셔댔다.
“아악! 아아, 아아! 너, 너무 좋아...으흡! 으읍...으응!”
“나, 나도...! 아아! 아아앙...으흥, 으흥, 아아!”
나는 꽃잎을 이빨로 물기도 하고, 혀로 보지를 쑤시기도 하면서 그녀를 전력으로 애무했다. 내 보지에서 느껴지는 격렬한 쾌감은 그렇게 전력으로 애무하지 않으면 나를 미치게 만들어 버릴 것만 같았다. 지나가 내 보지를 격렬하게 핥으면 그에 따라서 내 혀의 힘도 강해지고, 또 그에 따라 지나도 강해지고...이런 순환이 반복되면서 어느덧 우리는 절정에 치달았다.
“아, 아악! 아아! 싸, 싼다, 지나야!”
“나, 나도...아흥! 주, 죽을 것 같...아악! 아앙...으읍!”
각자의 보지에서 서로 상대를 향하여 다량의 애액을 방출하면서 우리의 애무도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서로 격렬하게 애무를 받은 지라, 우리는 얼마 동안 숨만 헐떡이며 오르가즘의 쾌감을 되씹고 있었다.
“수빈아...하아...너무 멋졌어...”
“너도...하아...이런 맛은 처음 느껴봐.”
“정말이야...지금까지 수십 번 오나니로 오르가즘을 느껴봤지만, 이런 건 처음이야.”
지나는 자신의 얼굴에 묻어 있는 내 보짓물을 손으로 조금씩 모아 자신의 유방에 발랐다. 형광등의 불빛이 보짓물에 반사되면서 지나의 유방이 번들거렸다.
“아,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번들거리는 자신의 유방을 흔들던 지나는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면서 부엌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무언가를 꺼내서 왔다.
“뭐하는 거야?”
지나가 들고 온 것은 보통의 머그 컵 2개, 디지털 카메라, 염색약이 그것이었다.
“우리, 앞으로도 자주 이렇게 서로 빨아주기로 하자.”
“응, 좋아. 하지만 그것들은 대체 뭐야?”
앞으로도 자주 서로를 빨아주자는 지나의 말에는 당연히 찬성이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것들로 뭘 할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카메라나 염색약이라면 몰라도 머그컵이라니.
“앞으로도 우리의 관계가 변치 않도록 우리, 맹세를 하는 거야. 뭐...의자매 같은 거?”
“의...자매?”
“그래.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야. 수빈아, 포즈 잡아봐.”
지나는 말을 마치기도 전에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나를 향했다. 포즈를 잡으라는 그녀의 말에 나는 그녀의 뜻을 대충 짐작하고 최대한 섹시한 표정으로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세 번째 손가락을 넣었다. 자위 포즈였다.
“좋아, 좋아.”
지나가 내 모습을 찍자, 나는 포즈를 바꾸었다. 양손으로 젖꼭지를 비틀어 잡고는 유방을 최대한 벌렸다. 다시 지나가 그 모습을 찍자, 나는 무릎을 땅에 대고 엎드리고는 아래로 손을 넣어 보지를 쑤셨다. 그렇게 6방을 찍고 나자, 지나는 내게 카메라를 넘겨 주었다.
“이젠 내 차례야.”
지나는 침에 적셔지고 가운데가 찢어진 팬티 사이로 나온 보지를 양옆으로 벌렸고, 그 다음에는 한 손은 유방을 문지르고 한 손으로는 보지에서 번들거리는 보짓물을 문질렀다. 손으로 보짓물을 떠서 유방에 바르는 포즈였다. 그리고는 허리를 최대한 굽혀 보지를 카메라에 들이댔다. 그러자 카메라에는 보지와 그녀의 얼굴이 잡혔다.
“좋아. 6방 다 찍었다.”
그런 식으로 지나도 6방을 찍었다. 우리의 사진을 찍은 카메라는 잠시 옆으로 치우고 지나는 이번엔 머그컵을 나에게 건네주었다. 그리고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컵은 보지 밑에 가져다 받히더니, 나를 지그시 쳐다보고는 보지를 빠른 속도로 쑤시기 시작했다.
“아앙...으윽..으응...”
그렇게 되자, 나도 이제는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다. 바로 컵에 보짓물을 모으는 것이다. 보짓물을 모아 어떻게 할지는 아직 알 수 없었지만, 어쨌거나 나도 컵을 보지에 대고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으읍...아앗...아앙...”
그렇게 우리의 자위는 계속되었고, 서로 3번 정도 보짓물을 쏟아내자, 컵에는 꽤 많은 양의 보짓물이 모였다. 그러자, 그제서야 지나의 설명이 시작되었다.
“이컵에 담긴 보짓물을 반은 상대의 보지 속에, 반은 입에 머금고 키스로 교환하는 거야. 우리의 사랑을 맹세하는 의식과도 같은 거지.”
약간 변태스러웠지만 나에게는 무척 신선한 제의였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먼저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쑤셔 넣어 보지를 벌리고 천천히 내 보짓물을 들이부었다. 끈적거리는 보짓물이 어느 정도 들어가자, 나는 컵을 거두었다.
“수빈이의 보짓물...정액같애.”
나와 같은 식으로 지나도 내 보지에 그녀의 보짓물을 집어넣자, 우리는 나머지 보짓물을 입에 머금었다. 손가락으로 샅샅히 컵을 훑어 모두 입에 집어넣은 우리는 서로의 보지와 유방을 어루만지며 키스를 했다.
“으읍...음...”
“음...”
잠시 동안 정적 속에 우리의 보짓물 교환이 이루어지고, 나와 지나는 서로의 보짓물을 무척이나 달게 삼켰다. 미처 입에 넣지 못한 서로의 보짓물이 침과 섞여 목을 타고 가슴으로 흘러 내려오고 있었다.
“수빈아, 이제 내가 나처럼 보짓털에 염색을 해 줄게.”
“응, 좋아.”
지나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보지털에 염색약을 바르고 나의 보짓털을 금색으로 물들였다. 무척이나 숙련된 그녀의 손놀림은 염색약 단 한 방울도 피부에 접촉시키지 않았다.
“수빈아. 이제 우리는 한몸이야.”
“응, 지나야...”
2002년 9월 26일. 목요일. 보지 미소녀 클럽의 시작이 이루어진 역사적인 날이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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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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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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