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랑해 -6부-
정희와의 키스는 나의 몸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을 ?다가 그녀의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정희의 혀를 살살 문지르다가 정희의 입안 이곳 저곳을 혀로 ?았다..손을 펴서 그녀의 유방을 살살 문질렀다..그녀의 유두가 이내 고개를 내밀고 화난듯이 딱딱해지자 내 손바닥을 간지럽히는 니낌이 좋았다... 나는 성낸 그녀의 유두를 이내 우습듯이 손가락으로 살살 돌리면서 놀았다...그런 유두는 내가 싫다는듯 이리 튀어나가고 저리 튀어 나간다... 나는 그런 반항하는 유두를 두손가락으로 잡고 살살 돌렸다가 이내 살며시 잡고 땡겼다...
"아...."
정희는 기분이 좋은듯 순간 짜릿해 하며 신음 소리를 낸다...나는 키스를 하던 입을 슬슬 밑으로 내려 갔다...그러다 이내 멍이든곳을 ?았는지 정희는 순간 따갑고 아픈지 비명을 지른다...나는 순간 본능에 사로잡혀 그녀가 아픈줄 몰르고 하다가 그녀의 비명을 듯고 정신이 들었다......
"아....미안해...순간 너가 아픈줄 모르고..."
"흥... 아픈여자의 몸을 그렇게 쎄게 만지면 어떻해....아...아직도 아파 죽겠어..."
"미안해.."
정희는 나를 보면서 환하게 웃는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녀가 웃자 그녀의 주위가 환하게 빛나보였다.....나는 그런 아름다운 정희를 바라보면서 껴앉았다...아직도 본능을 억제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정희를 위해서라면 참을수 있을거 같았다..
"아야...아퍼...."
내가 껴앉자 정희는 아프다며 징징댄다....
"그렇게 아퍼?"
"그럼 당연하지..여자의 몸을 남자가 남자치는 힘으로 때렸으니...안아프겠어?"
나는 그말을 듣자 정희를 리던 순간이 떠올랐다...정말 있는 힘껏 때렸다....관악구 1짱도 쓰러진 내 주먹인데...얼마나 아프겠는다...나는 죄책감에 눈물이 찔끔거렸다...
"정희야....정말 미안해.......하지만...그는 그럴수 밖에 없었어..."
"알아 나도 이해해"
"아까 이야기를 좀더 빨리 하지 그랬어..엄마와 아빠가 날 받아 줬다고.....그럼 이런일 없었을 텐데.."
"언제 말할 기회나 줬나...무턱대고 나가라고 했잖아..근데 나 정말 아까는 나갈뻔했어...너가 뺨렸을때........왠지 너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지금도 얼얼한거 있지"
"미안해...그렇게 쎄게릴 생각은 없었는데.....그렇게 안하면 너가 정말 안나갈거 같아서...눈 질끈감고 나도 린거야...나도 그렇게 쎄게 릴줄은 몰랐어.."
그렇게 말하자 정희는 내머리를 쓸어 올리면 안다고 말한다.....그리고 살며시 웃는다....그런 정희가 더욱더 아름답게 보이기만 한다....
"난 말야 지금까지 너에게 한말중에서 제일 후회되는 말이 뭔지 알어?"
정희는 곰곰히 생각해 보더니 이내 말한다.
"나보고 가라고 말했을때?"
나는 정희의 말을 듯고 순간 장난기가 돌았다....답은 맞았지만 정희의 그런 모습에 장난치고 싶어졌다.
"아니....너가 아까 옷벗으면서 하자고 할때 나중에 하자고 한게 재일 후회되 헤헤"
"뭐야! 이 변태"
정희는 자신이 비고 있던 베개로 내 얼굴을 친다. 나는 그런 베개를 막으면서 정희 귀에 대고 장난끼로 말을했다.
"생각을 해봐 내가 너 나신을 본적이 언제냐? 중1 아냐...근데 넌 내 나신을 중1때도 보고 중2도 보고 또 이번에 중3껏도 봤잖아? 아무래도 내가 손해 갔아..."
순간 정희는 베개로 내 얼굴을 밀어낸다...
"역시 남자는 늑대라니까.."
"내가 저번에 말한거 잊었어? 나 변태라는거 히히"
"흥...이 짐승"
"너는 짐승 아냐? 늑대에게 꼬리치는 여우"
정희는 순간 피식웃더니 내품에 안긴다..
"그래 난 너에게 꼬리치는 여우야"
나는 그런 정희를 보고 피식웃으면서 나도 안아 주었다..그리고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이내 잠이 들었다....
나는 뭔가 입술에 촉촉한것이 느껴지자 눈을 떴다..순간 정희의 얼굴이 거대하게 클로즈업 되어 가까이 있었다가 이내 다시 멀어졌다...
"헤헤 아침인사야"
"쳇 아침인사야.. 이게 뭐냐..."
"그럼 어떻게 하는건데?"
"우선 진하게 키스하고 그리고 말야 가........"
내가 말하려 하자 정희는 내가 무슨말을 하려는지 알았는지 베개를 내얼굴에 대고 밀어 낸다..
"獰?..변태갔은 소리 그만하고 얼른일어나...말은 아침인사지만 벌써 오후라고...오늘도 학교 빼먹었어..."
"뭐 어때 한두번 빼먹는것도 아니고"
"뭐 어때? 너 잊었어? 약속했잖아..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 된다고"
"아...그렇군"
"흥! 벌써 잊은거야?한마디로 내말은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도 흘렸다 이말이내.."
"헤헤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뭐...안그래?"
"그래 과연 그머리로 해낼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다..여태까지 어떻게 전교1등안놓지고 해왔는지 몰라.....우리 학교 애들이 다 바보는 아닐테고..찍은거 다 맞은거 아냐?"
"아냐.....옆에 있는애꺼 컨닝하면서 전교 1등을 해왔지."
"훗 그럴줄 알았어......빨리와 밥이나 먹?quot;
나는 밥을 다먹고 TV를 보았다....
"그럼 나 먼저 샤워할께"
"응"
정희는 옷을 가지고 화장실로 들어간다....순간 나는 한가지 생각이 들었다...그래 정희랑 같이 샤워하는거야...히히
똑똑똑
"왜??"
"야 같이 샤워하자"
"뭐라구! 獰?
"내가 등밀어 줄께 어짜피 우리 볼꺼 다 본사이잖아 뭐 어때"
"혼자 밀수 있어"
"등을 어떻게 혼자 밀어 내가 밀어 줄께"
순간 화장실에서 아무 소리도 나지 않더니 이내 문이 열렸다..나는 두근두근 거렸다..정희의 알몸을 본다는 생각에 두근거리는 맘으로 들어갔다....
"엥? 넌 목욕하면서 바지입고 목욕하니?"
"아니"
"그런데 왜 바지를 입고 있어?"
"그게 무슨 상관이니? 등만 밀어준다며....등밀어 주는데 바지도 벗어야 하니?"
나는 한방먹은듯 이내 좌절하고 그냥 등만 밀어 주었다..등을 밀어 주면서 나는 정희의 가슴을 보았다...예전에는 쬐그맸던것이 이제는 재법 여자답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어제 저녁에 가슴은 보여줘서 보여줘도 괜찬은듯...브라자는 하지 않았었다....나는 등을 밀때마다 정희의 가슴이 출렁거리며 요동치는것을 보고 이내 흥분되었지만 참았다...그리도 등을 보았다.등은 다행히 내가 안때려서 다친곳은 없었다... 그러나 어제 저녁에는 별로 안파란거 같더니..오늘보니 더욱더 파랗게 멍들어 있었다...
"야...이거 더 파래 졌는데? 안아파?"
"아프긴 아프지.."
나는 당연한걸 물어본거 같았다....이렇게 멍이 들었는데 안아플리가 없었다....순간 정희를 어떻게 해보겠다고 화장실에 들어온 내가 오히려 미안했다...나는 열심히 등을 밀어 주고 나갔다.팔에 힘이 쭉 빠졌다... 아무것도 거두지 못하고 힘만죽도록 써서 등만 밀어주고 오니 왠지 황당했다....나는 다시 TV를 키고 TV를 봤다..
찰칵..
정희가 샤워를 다하고 나왔다.....
"다했어?"
"응...경식이 너도 샤워하려면 해"
"흥! 獰?너 등밀어 주느라 힘이 쭉 빠졌다고"
"그럼 내가 등밀어 줄까?"
"아니 獰?치사하게 바지를 입고 있기가 어딨어"
"등만 밀어 준다며..."
"그래도 그렇지 이제 나 너의 남편 아냐......남편에게 뭐가 창피하다고...."
나는 삐진듯이 정희를 보지 않고 말했다...그렇게 말하자 정희는 정말 자기가 잘못한줄 알고 안절 부절 못하는걸 살며시 고개 돌려 보자 나는 이내 다시 고개를 돌리고 웃음이 나오는걸 억지로 참았다.그리고 나는 웃음을 간심히 참고 이내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가지고 화장실로 갔다....어제 정희랑 싸우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 냄세가 났기 문이다...
똑똑똑
"왜?"
"내가 등밀어 줄께..."
"獰?
"아직도 화났어? 남자가 그런걸로 삐지냐..."
"화안났어.."
나는 퉁명한 목소리로 말했다..하지만 표정은 그렇지 않았다 웃음이 나오려는걸 억지로 참고 있었다.
똑똑똑
"왜 자꾸 귀찮게 굴어"
"내가 등밀어 줄께 문좀 열어봐"
"안되 나 다 벗고 있어"
"바지 입으면 되잖아"
"입기 귀찮어..."
"삐졌구나?"
"응"
나는 정희가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밖에서 이내 아무 소리가 나지 않는다....
`에이 뭐야 벌써 포기 한거야? 조금 장난치다 화푸는척 하려 했는데 히히 아쉽다`
나는 이내 상관하지 않고 목욕을 했다.
철컥
나는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자 이상한듯 문을 바라 보았다... 순간 문이 열리고 정희가 들어왔다.
"으악..너 누가 들어오래 나가 아직 바지 안입었어"
나는 재빨리 욕조에 숨어서 말을 했다...고개만 살짝 내미고 있던 정희가 이내 들어온다....
"정...정희야..."
정희는 이내 부끄러운듯이 얼굴이 빨개지면서 들어온다....옷을 다 벗고 있었다..아무레도 화장실 열쇠로 따고 들어온거 같았다....나는 그런걸 생각할 틈도없이 성숙해진 정희의 몸 이곳저곳을 보았다.....팬티 하나 입은거와 안입은게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아름답게 솟아오른 그녀의 가슴과 달리 군살이 없이 들어간 배 그리고 조금 털이 나기 시작했는지 털이 조금 난 그녀의 조개가 보였다...털이 조금밖에 안나서 그런지 그녀의 갈라진 틈이 확실히 보였다...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그녀의 조개는 아름답게 나의 눈에 확 띄었다....그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였다가 내가 계속 보고 있자 이내 더이상은 창피한지 손으로 가린다.
"너무 그렇게 보지마....이제 ? 화 푸는거지?"
"응? 으응.."
나의 성기는 정희의 알몸을 보자마자 불끈 솟아 올랐다........
"그럼 이제 등밀어 줘도 되?"
"응"
그러자 정희는 날 보고 뭐하냐는듯 고개를 갸우뚱 거린다...
"왜?"
"등안밀어? 왜 거기서 가만히 있어.."
"아..."
나는 순간 나가려다가 이내 다시 앉았다..커진 성기를 보여 줄수 없었기 문이다.
"미안 그냥 내가 밀께....."
"왜? 아직도 삐졌어?"
"아니...사실은 그냥 삐진척 한거였어...그런데 설마 정말로 이렇게 나올줄은 몰랐어"
"삐...삐진척?"
정희는 화가난듯 크게 소리를 질른다.
"아...미...미안"
"장난 할게 없어서 그렇게 장난해? 나는.......나는.....흑.."
정희의눈에서 눈물이 흐른다...나는 그런 정희를 보고 왜 우나 바라보았다..
"흑..난 너가 그런앤줄 몰랐어....여자 알몸 가지고 장난치는 그런애인줄 몰랐는데....예전에는 안그랬잖아......."
정희는 울면서 밖으로 나간다....그리고 방문을 쾅 닫으면서 들어간다..
나는 정희가 뭔가를 잘못 알고 있다고 판단했다....
`정희는 지금 내가 자기를 가지고 논다고 생각하는게 틀림없어...아 어떻게 오해를 풀지?그래 우선은 가보자`
나는 옷을 입고 나가서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정희는 훌쩍 울면서 어느새 옷을 다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정희야 너가 뭘 오해 하나 본대......난 정말 널 가지고 논적 없어"
"아까 날 가지고 놀았잖아"
나는 정희 옆에 누웠다..정희는 돌아 누워 있었다..나는 손을 뻗어 정희의 가슴을 만졌다..그러자 순간 정희는 날 보더니 뺨을 때렸다.
"변태.....아직도 날 가지고 놀아?"
나는 정희를 끓어 앉았다...그러자 정희는 날 밀칠려고 하다 안되니 마구 나를 때렸다...
"이거 안놔?"
"그래 때려 때려서 맘이 풀린다면 때려......너 처음 올는 어땠는줄 아니? 내가 잘못했는데 넌 오히려 내 잘못을 너 잘못으로 돌렸어....그런 니가 힘들었지 하지만 이렇게 때리니 오히려 더 맘이 편한거 있지..."
순간 정희는 리는걸 멈추고는 멍해 있었다...
"그런걸로 보면 너도 많이 변했지? 그러나 다시 말할께 난 너 정말로 가지고 논적 없어...널 좋아해서 그런거야...너가 너무 순수해서...너가 너무 좋아서 장난쳐본거야....하지만 장난친건 아냐....솔직히 좀 삐졌었어..그래 나 너 등밀어줄때 은근히 야한생각을 하면서 들어갔어...하지만 난 너와 같이 목욕을 하고 싶었을 뿐이야 이제는 우리 서로 사랑하니까...나중에 결혼도 할꺼니까.....성숙한 너의 몸을 보고싶었어.....절대로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냐...그냥 단순히 널 너무 좋아해서 너의 모든걸 알고 싶어서 보고 싶었을 뿐이야...너가 문을 열어주자 나 얼마나 기뻐했는지 몰라 등을 밀어 주려고 했지만 사실은 서로 같이 목욕하고 싶었어...서로 씻겨주면서 행복하게 목욕하고 싶었어....그런데 그런 넌 날 믿지 못하고 바지를 입고 있는널보자 순간 화가 났어...정말 정희라는 여인이 날 사랑하는거 맞는지...예전에 스스로 옷을 벗고 내옷도 벗겨주며 사랑한다고 한 정희가 맞는지 의심 스러웠어...그래도 할수 없이 난 그냥 등을 밀어 줬지......그때는 정말 충격이 컸어....그래...이상한 생각을 한 내가 잘못하긴 한거지...어쨌는 미안해 정말 널 가지고 놀아보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었어..그냥 예전처럼 우리 서로 농담하고 웃고 그러고 싶어서 했었을 뿐이야..."
정희의 몸이 떨리고 있었다...우는거 같았다......나는 미안하다고 귀에다 속삭여 주며 등을 어루만져 주었다...
얼마나 울었을까....정희는 내 몸에서 떨어지고 아직도 조금 훌쩍 거렸다...그리고 코맹맹이 목소리로
"그런줄도 모르고.........정말 미안해...."
"아냐 내가 오히려 미안하지 그런 장난을 치다니"
정희는 날 바라본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워있었다..
"너 아직 목욕 다 안했지? 같이 목욕하자 내가 씻겨 줄께"
"아냐...괜찮아......올래부터 샤워만 하려고 그랬어"
"다음에..목욕하려면 말해 알았지?그때는 우리 같이 목욕하자 응?"
퉁퉁 부어있는 정희의 눈이 나를 바라보면서 말을한다 그런 정희의가 더욱더 아름다워 보였다....나는 정희의 머리를 쓸어 올려 주었다...
"나보고 변태 변태 하더니 알고보니 너가 더 변태네..."
"칫 그렇게 하자고 말한건 너잖아"
"하하 농담이야 농담......그래 다음에는 같이 하자"
정희는 환하게 웃으면서 키스를 한다...나도 정희를 앉으면서 정희의 입술을 반겨주었다..
"경식아......."
"응?"
"나랑 약속해...우리 이제부터는 싸우지 않기로.....서로 싸워도 화내지 않고 차분히 풀어가리로"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정희의 머리를 쓰담아 올려주고는 다시 키스를 했다.....
정희와의 키스는 나의 몸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을 ?다가 그녀의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정희의 혀를 살살 문지르다가 정희의 입안 이곳 저곳을 혀로 ?았다..손을 펴서 그녀의 유방을 살살 문질렀다..그녀의 유두가 이내 고개를 내밀고 화난듯이 딱딱해지자 내 손바닥을 간지럽히는 니낌이 좋았다... 나는 성낸 그녀의 유두를 이내 우습듯이 손가락으로 살살 돌리면서 놀았다...그런 유두는 내가 싫다는듯 이리 튀어나가고 저리 튀어 나간다... 나는 그런 반항하는 유두를 두손가락으로 잡고 살살 돌렸다가 이내 살며시 잡고 땡겼다...
"아...."
정희는 기분이 좋은듯 순간 짜릿해 하며 신음 소리를 낸다...나는 키스를 하던 입을 슬슬 밑으로 내려 갔다...그러다 이내 멍이든곳을 ?았는지 정희는 순간 따갑고 아픈지 비명을 지른다...나는 순간 본능에 사로잡혀 그녀가 아픈줄 몰르고 하다가 그녀의 비명을 듯고 정신이 들었다......
"아....미안해...순간 너가 아픈줄 모르고..."
"흥... 아픈여자의 몸을 그렇게 쎄게 만지면 어떻해....아...아직도 아파 죽겠어..."
"미안해.."
정희는 나를 보면서 환하게 웃는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그녀가 웃자 그녀의 주위가 환하게 빛나보였다.....나는 그런 아름다운 정희를 바라보면서 껴앉았다...아직도 본능을 억제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정희를 위해서라면 참을수 있을거 같았다..
"아야...아퍼...."
내가 껴앉자 정희는 아프다며 징징댄다....
"그렇게 아퍼?"
"그럼 당연하지..여자의 몸을 남자가 남자치는 힘으로 때렸으니...안아프겠어?"
나는 그말을 듣자 정희를 리던 순간이 떠올랐다...정말 있는 힘껏 때렸다....관악구 1짱도 쓰러진 내 주먹인데...얼마나 아프겠는다...나는 죄책감에 눈물이 찔끔거렸다...
"정희야....정말 미안해.......하지만...그는 그럴수 밖에 없었어..."
"알아 나도 이해해"
"아까 이야기를 좀더 빨리 하지 그랬어..엄마와 아빠가 날 받아 줬다고.....그럼 이런일 없었을 텐데.."
"언제 말할 기회나 줬나...무턱대고 나가라고 했잖아..근데 나 정말 아까는 나갈뻔했어...너가 뺨렸을때........왠지 너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지금도 얼얼한거 있지"
"미안해...그렇게 쎄게릴 생각은 없었는데.....그렇게 안하면 너가 정말 안나갈거 같아서...눈 질끈감고 나도 린거야...나도 그렇게 쎄게 릴줄은 몰랐어.."
그렇게 말하자 정희는 내머리를 쓸어 올리면 안다고 말한다.....그리고 살며시 웃는다....그런 정희가 더욱더 아름답게 보이기만 한다....
"난 말야 지금까지 너에게 한말중에서 제일 후회되는 말이 뭔지 알어?"
정희는 곰곰히 생각해 보더니 이내 말한다.
"나보고 가라고 말했을때?"
나는 정희의 말을 듯고 순간 장난기가 돌았다....답은 맞았지만 정희의 그런 모습에 장난치고 싶어졌다.
"아니....너가 아까 옷벗으면서 하자고 할때 나중에 하자고 한게 재일 후회되 헤헤"
"뭐야! 이 변태"
정희는 자신이 비고 있던 베개로 내 얼굴을 친다. 나는 그런 베개를 막으면서 정희 귀에 대고 장난끼로 말을했다.
"생각을 해봐 내가 너 나신을 본적이 언제냐? 중1 아냐...근데 넌 내 나신을 중1때도 보고 중2도 보고 또 이번에 중3껏도 봤잖아? 아무래도 내가 손해 갔아..."
순간 정희는 베개로 내 얼굴을 밀어낸다...
"역시 남자는 늑대라니까.."
"내가 저번에 말한거 잊었어? 나 변태라는거 히히"
"흥...이 짐승"
"너는 짐승 아냐? 늑대에게 꼬리치는 여우"
정희는 순간 피식웃더니 내품에 안긴다..
"그래 난 너에게 꼬리치는 여우야"
나는 그런 정희를 보고 피식웃으면서 나도 안아 주었다..그리고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이내 잠이 들었다....
나는 뭔가 입술에 촉촉한것이 느껴지자 눈을 떴다..순간 정희의 얼굴이 거대하게 클로즈업 되어 가까이 있었다가 이내 다시 멀어졌다...
"헤헤 아침인사야"
"쳇 아침인사야.. 이게 뭐냐..."
"그럼 어떻게 하는건데?"
"우선 진하게 키스하고 그리고 말야 가........"
내가 말하려 하자 정희는 내가 무슨말을 하려는지 알았는지 베개를 내얼굴에 대고 밀어 낸다..
"獰?..변태갔은 소리 그만하고 얼른일어나...말은 아침인사지만 벌써 오후라고...오늘도 학교 빼먹었어..."
"뭐 어때 한두번 빼먹는것도 아니고"
"뭐 어때? 너 잊었어? 약속했잖아..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 된다고"
"아...그렇군"
"흥! 벌써 잊은거야?한마디로 내말은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도 흘렸다 이말이내.."
"헤헤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뭐...안그래?"
"그래 과연 그머리로 해낼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다..여태까지 어떻게 전교1등안놓지고 해왔는지 몰라.....우리 학교 애들이 다 바보는 아닐테고..찍은거 다 맞은거 아냐?"
"아냐.....옆에 있는애꺼 컨닝하면서 전교 1등을 해왔지."
"훗 그럴줄 알았어......빨리와 밥이나 먹?quot;
나는 밥을 다먹고 TV를 보았다....
"그럼 나 먼저 샤워할께"
"응"
정희는 옷을 가지고 화장실로 들어간다....순간 나는 한가지 생각이 들었다...그래 정희랑 같이 샤워하는거야...히히
똑똑똑
"왜??"
"야 같이 샤워하자"
"뭐라구! 獰?
"내가 등밀어 줄께 어짜피 우리 볼꺼 다 본사이잖아 뭐 어때"
"혼자 밀수 있어"
"등을 어떻게 혼자 밀어 내가 밀어 줄께"
순간 화장실에서 아무 소리도 나지 않더니 이내 문이 열렸다..나는 두근두근 거렸다..정희의 알몸을 본다는 생각에 두근거리는 맘으로 들어갔다....
"엥? 넌 목욕하면서 바지입고 목욕하니?"
"아니"
"그런데 왜 바지를 입고 있어?"
"그게 무슨 상관이니? 등만 밀어준다며....등밀어 주는데 바지도 벗어야 하니?"
나는 한방먹은듯 이내 좌절하고 그냥 등만 밀어 주었다..등을 밀어 주면서 나는 정희의 가슴을 보았다...예전에는 쬐그맸던것이 이제는 재법 여자답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어제 저녁에 가슴은 보여줘서 보여줘도 괜찬은듯...브라자는 하지 않았었다....나는 등을 밀때마다 정희의 가슴이 출렁거리며 요동치는것을 보고 이내 흥분되었지만 참았다...그리도 등을 보았다.등은 다행히 내가 안때려서 다친곳은 없었다... 그러나 어제 저녁에는 별로 안파란거 같더니..오늘보니 더욱더 파랗게 멍들어 있었다...
"야...이거 더 파래 졌는데? 안아파?"
"아프긴 아프지.."
나는 당연한걸 물어본거 같았다....이렇게 멍이 들었는데 안아플리가 없었다....순간 정희를 어떻게 해보겠다고 화장실에 들어온 내가 오히려 미안했다...나는 열심히 등을 밀어 주고 나갔다.팔에 힘이 쭉 빠졌다... 아무것도 거두지 못하고 힘만죽도록 써서 등만 밀어주고 오니 왠지 황당했다....나는 다시 TV를 키고 TV를 봤다..
찰칵..
정희가 샤워를 다하고 나왔다.....
"다했어?"
"응...경식이 너도 샤워하려면 해"
"흥! 獰?너 등밀어 주느라 힘이 쭉 빠졌다고"
"그럼 내가 등밀어 줄까?"
"아니 獰?치사하게 바지를 입고 있기가 어딨어"
"등만 밀어 준다며..."
"그래도 그렇지 이제 나 너의 남편 아냐......남편에게 뭐가 창피하다고...."
나는 삐진듯이 정희를 보지 않고 말했다...그렇게 말하자 정희는 정말 자기가 잘못한줄 알고 안절 부절 못하는걸 살며시 고개 돌려 보자 나는 이내 다시 고개를 돌리고 웃음이 나오는걸 억지로 참았다.그리고 나는 웃음을 간심히 참고 이내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가지고 화장실로 갔다....어제 정희랑 싸우다 땀을 너무 많이 흘려 냄세가 났기 문이다...
똑똑똑
"왜?"
"내가 등밀어 줄께..."
"獰?
"아직도 화났어? 남자가 그런걸로 삐지냐..."
"화안났어.."
나는 퉁명한 목소리로 말했다..하지만 표정은 그렇지 않았다 웃음이 나오려는걸 억지로 참고 있었다.
똑똑똑
"왜 자꾸 귀찮게 굴어"
"내가 등밀어 줄께 문좀 열어봐"
"안되 나 다 벗고 있어"
"바지 입으면 되잖아"
"입기 귀찮어..."
"삐졌구나?"
"응"
나는 정희가 어떻게 나오나 보려고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밖에서 이내 아무 소리가 나지 않는다....
`에이 뭐야 벌써 포기 한거야? 조금 장난치다 화푸는척 하려 했는데 히히 아쉽다`
나는 이내 상관하지 않고 목욕을 했다.
철컥
나는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자 이상한듯 문을 바라 보았다... 순간 문이 열리고 정희가 들어왔다.
"으악..너 누가 들어오래 나가 아직 바지 안입었어"
나는 재빨리 욕조에 숨어서 말을 했다...고개만 살짝 내미고 있던 정희가 이내 들어온다....
"정...정희야..."
정희는 이내 부끄러운듯이 얼굴이 빨개지면서 들어온다....옷을 다 벗고 있었다..아무레도 화장실 열쇠로 따고 들어온거 같았다....나는 그런걸 생각할 틈도없이 성숙해진 정희의 몸 이곳저곳을 보았다.....팬티 하나 입은거와 안입은게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아름답게 솟아오른 그녀의 가슴과 달리 군살이 없이 들어간 배 그리고 조금 털이 나기 시작했는지 털이 조금 난 그녀의 조개가 보였다...털이 조금밖에 안나서 그런지 그녀의 갈라진 틈이 확실히 보였다...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그녀의 조개는 아름답게 나의 눈에 확 띄었다....그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였다가 내가 계속 보고 있자 이내 더이상은 창피한지 손으로 가린다.
"너무 그렇게 보지마....이제 ? 화 푸는거지?"
"응? 으응.."
나의 성기는 정희의 알몸을 보자마자 불끈 솟아 올랐다........
"그럼 이제 등밀어 줘도 되?"
"응"
그러자 정희는 날 보고 뭐하냐는듯 고개를 갸우뚱 거린다...
"왜?"
"등안밀어? 왜 거기서 가만히 있어.."
"아..."
나는 순간 나가려다가 이내 다시 앉았다..커진 성기를 보여 줄수 없었기 문이다.
"미안 그냥 내가 밀께....."
"왜? 아직도 삐졌어?"
"아니...사실은 그냥 삐진척 한거였어...그런데 설마 정말로 이렇게 나올줄은 몰랐어"
"삐...삐진척?"
정희는 화가난듯 크게 소리를 질른다.
"아...미...미안"
"장난 할게 없어서 그렇게 장난해? 나는.......나는.....흑.."
정희의눈에서 눈물이 흐른다...나는 그런 정희를 보고 왜 우나 바라보았다..
"흑..난 너가 그런앤줄 몰랐어....여자 알몸 가지고 장난치는 그런애인줄 몰랐는데....예전에는 안그랬잖아......."
정희는 울면서 밖으로 나간다....그리고 방문을 쾅 닫으면서 들어간다..
나는 정희가 뭔가를 잘못 알고 있다고 판단했다....
`정희는 지금 내가 자기를 가지고 논다고 생각하는게 틀림없어...아 어떻게 오해를 풀지?그래 우선은 가보자`
나는 옷을 입고 나가서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정희는 훌쩍 울면서 어느새 옷을 다 갈아입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정희야 너가 뭘 오해 하나 본대......난 정말 널 가지고 논적 없어"
"아까 날 가지고 놀았잖아"
나는 정희 옆에 누웠다..정희는 돌아 누워 있었다..나는 손을 뻗어 정희의 가슴을 만졌다..그러자 순간 정희는 날 보더니 뺨을 때렸다.
"변태.....아직도 날 가지고 놀아?"
나는 정희를 끓어 앉았다...그러자 정희는 날 밀칠려고 하다 안되니 마구 나를 때렸다...
"이거 안놔?"
"그래 때려 때려서 맘이 풀린다면 때려......너 처음 올는 어땠는줄 아니? 내가 잘못했는데 넌 오히려 내 잘못을 너 잘못으로 돌렸어....그런 니가 힘들었지 하지만 이렇게 때리니 오히려 더 맘이 편한거 있지..."
순간 정희는 리는걸 멈추고는 멍해 있었다...
"그런걸로 보면 너도 많이 변했지? 그러나 다시 말할께 난 너 정말로 가지고 논적 없어...널 좋아해서 그런거야...너가 너무 순수해서...너가 너무 좋아서 장난쳐본거야....하지만 장난친건 아냐....솔직히 좀 삐졌었어..그래 나 너 등밀어줄때 은근히 야한생각을 하면서 들어갔어...하지만 난 너와 같이 목욕을 하고 싶었을 뿐이야 이제는 우리 서로 사랑하니까...나중에 결혼도 할꺼니까.....성숙한 너의 몸을 보고싶었어.....절대로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냐...그냥 단순히 널 너무 좋아해서 너의 모든걸 알고 싶어서 보고 싶었을 뿐이야...너가 문을 열어주자 나 얼마나 기뻐했는지 몰라 등을 밀어 주려고 했지만 사실은 서로 같이 목욕하고 싶었어...서로 씻겨주면서 행복하게 목욕하고 싶었어....그런데 그런 넌 날 믿지 못하고 바지를 입고 있는널보자 순간 화가 났어...정말 정희라는 여인이 날 사랑하는거 맞는지...예전에 스스로 옷을 벗고 내옷도 벗겨주며 사랑한다고 한 정희가 맞는지 의심 스러웠어...그래도 할수 없이 난 그냥 등을 밀어 줬지......그때는 정말 충격이 컸어....그래...이상한 생각을 한 내가 잘못하긴 한거지...어쨌는 미안해 정말 널 가지고 놀아보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었어..그냥 예전처럼 우리 서로 농담하고 웃고 그러고 싶어서 했었을 뿐이야..."
정희의 몸이 떨리고 있었다...우는거 같았다......나는 미안하다고 귀에다 속삭여 주며 등을 어루만져 주었다...
얼마나 울었을까....정희는 내 몸에서 떨어지고 아직도 조금 훌쩍 거렸다...그리고 코맹맹이 목소리로
"그런줄도 모르고.........정말 미안해...."
"아냐 내가 오히려 미안하지 그런 장난을 치다니"
정희는 날 바라본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워있었다..
"너 아직 목욕 다 안했지? 같이 목욕하자 내가 씻겨 줄께"
"아냐...괜찮아......올래부터 샤워만 하려고 그랬어"
"다음에..목욕하려면 말해 알았지?그때는 우리 같이 목욕하자 응?"
퉁퉁 부어있는 정희의 눈이 나를 바라보면서 말을한다 그런 정희의가 더욱더 아름다워 보였다....나는 정희의 머리를 쓸어 올려 주었다...
"나보고 변태 변태 하더니 알고보니 너가 더 변태네..."
"칫 그렇게 하자고 말한건 너잖아"
"하하 농담이야 농담......그래 다음에는 같이 하자"
정희는 환하게 웃으면서 키스를 한다...나도 정희를 앉으면서 정희의 입술을 반겨주었다..
"경식아......."
"응?"
"나랑 약속해...우리 이제부터는 싸우지 않기로.....서로 싸워도 화내지 않고 차분히 풀어가리로"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정희의 머리를 쓰담아 올려주고는 다시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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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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