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이야기(5)
오늘은 좀 창피한 얘기 하나를 해야겠다.
지금은 그 친구를 잘 만나지 않지만 2년 전만 하더라도 정말 매일 만나다시피하며 교제를 나누던 친구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점잖은 부부였고 특히 그 친구는 초등학교 선생이라서인지 예의가 바른 사람이었다.
그가 나이가 나보다 한 살 어려서 늘 내 아내에게 형수라고 불렀는데 언제나 아내 앞에서 깎듯했다.
한 번은 충남 금산에 있는 자연휴양림속에 통나무집 하나를 빌려 피서를 간 적이 있었다. 서로 허물없는 사이라서 그냥 한 지붕아래서 같이 자기로 하고 저녁밥을 지어 먹은 후 우리는 맥주파티를 열었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던 내 아내도 제법 마셨고 친구부부도 많이 마셨다.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다.
여자들은 술을 이기지 못해 밤 1시쯤 술자리 옆에 자리를 깔고 누워 자게 되었고 친구와 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면서 두어 시간 더 술을 마시다가 졸음이 와 자연스럽게 거실에 자리를 펴고 누웠다.
창문 쪽으로 친구의 아내가 누웠고, 그 옆에 친구가 그리고 그 옆에 내가, 내 옆에 아내가 누워 잠을 자게 되었는데 친구도 곧 골아 떨어졌고 나도 언제 잠이 들었는지 모르게 잠에 빠져들었다.
몇 시인지 잘 분간은 안되었지만 새벽녘에 오줌이 마려워 비몽사몽간에 뒤치닥거리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고 생각되었다. 내 배위로 뭔지 모르지만 조심스럽게 왔다갔다 하는 것을 느낀 것이다.
나는 살며시 눈을 떠 보았는데 어두컴컴한 분위기였지만 분명 옆에서 자고 있던 친구놈이 내 곁 가까이 누워있었던 것이다.
나는 순간 느낌이 심상치 않다고 생각하고 숨을 몰아쉰 채 가만히 있었는데 내가 다시 조용하자 뭔가 조심스런 움직임이 느껴졌다. 친구가 반 쯤 몸을 일으킨 채 오른손을 아내쪽으로 뻗고 있었다. 순간 나는 헉! 하고 숨이 막혔다. "이 자식이..." 나는 숨이 막혀 큰 소리로 숨을 몰아쉴 뻔 한 것을 억지로 참고 있는데 친구의 손은 반듯하게 누워 자고 있는 아내의 아랫도리를 더듬고 있었다.
아내는 술에 취해 정신없이 자고 있었고 설령 무엇인가 느꼈다고 할지라도 옆에서 자고 있는 나를 의식해서 별로 이상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친구놈은 아내의 보지를 더듬고 있었던 것인데 나는 미칠 것 같았다. 나도 같이 누워있으니 어떻게 보지를 만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가 없었다. 분명한 것은 친구놈은 아내의 보지를 은밀하게 만지고 있었다.
바지 지퍼를 내렸을까?....아니면 바지위로 만지고 있을까?....지퍼를 내렸다면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을까?. ..아니면 팬티를 벗겨 내렸을까?....궁금해서 죽을 것 같았으나 내 자존심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을 허락지 않았다.
내 아내의 보지를 이미 만졌는데 내가 알게 된다면 내 자존심은 엉망이 될 것 같았기 때문에 일단 모른척 할 뿐이었다.
조심스러웠지만 친구의 숨결은 거칠대로 거칠어져있었고 가끔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내가 느낄 정도로 그는 아내의 보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손에 힘이 들어갈 때....분명 그의 손가락이 아내의 은밀한 곳으로 들어가기 위한 거였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곧 내 자신이 미워졌다. 친구놈이 아내의 보지를 더듬고 있는데 내 아랫도리는 팬티를 적시며 뻣뻣하게 서 있었던 것이다.
나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몸을 뒤척거렸다. 친구놈의 재빠른 몸 동작이 느껴졌다. 그는 자는 척 했고 나는 자연스럽게 일어나 화장실에 들어가 오줌을 갈겼다.
친구놈은 자기 아내쪽으로 몸을 돌려 누운채 자는 척 하고 있었다.
"가증스러운 놈"...나는 친구를 향해 발길질을 하고 싶었으나 꾹 참고 멋모르고 자고 있는 아내 옆에 누웠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아내의 하체를 만져보았다.
짐작대로 아내의 창바지 지퍼는 내려가 있었고 활짝 열려져 있었다.
나는 아내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평소같은 보지가 꼭 다물어져 있을터인데 보지가 힘없이 열리는 것으로 보아 분명 친구놈 손가락이 들락거린 것이 분명했다.
친구놈에게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은근히 그것을 즐기고 있는 나 자신을 새삼 발견한 날이었다.
그 후로 그 친구를 멀리했고(그것은 내 아내에 대한 나의 최소한의 배려였다) 지금은 거의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낸다.
개색끼....가끔 내 아내의 보지를 생각하며 딸딸이 치겠지.....
오늘은 좀 창피한 얘기 하나를 해야겠다.
지금은 그 친구를 잘 만나지 않지만 2년 전만 하더라도 정말 매일 만나다시피하며 교제를 나누던 친구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점잖은 부부였고 특히 그 친구는 초등학교 선생이라서인지 예의가 바른 사람이었다.
그가 나이가 나보다 한 살 어려서 늘 내 아내에게 형수라고 불렀는데 언제나 아내 앞에서 깎듯했다.
한 번은 충남 금산에 있는 자연휴양림속에 통나무집 하나를 빌려 피서를 간 적이 있었다. 서로 허물없는 사이라서 그냥 한 지붕아래서 같이 자기로 하고 저녁밥을 지어 먹은 후 우리는 맥주파티를 열었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던 내 아내도 제법 마셨고 친구부부도 많이 마셨다.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다.
여자들은 술을 이기지 못해 밤 1시쯤 술자리 옆에 자리를 깔고 누워 자게 되었고 친구와 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면서 두어 시간 더 술을 마시다가 졸음이 와 자연스럽게 거실에 자리를 펴고 누웠다.
창문 쪽으로 친구의 아내가 누웠고, 그 옆에 친구가 그리고 그 옆에 내가, 내 옆에 아내가 누워 잠을 자게 되었는데 친구도 곧 골아 떨어졌고 나도 언제 잠이 들었는지 모르게 잠에 빠져들었다.
몇 시인지 잘 분간은 안되었지만 새벽녘에 오줌이 마려워 비몽사몽간에 뒤치닥거리고 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고 생각되었다. 내 배위로 뭔지 모르지만 조심스럽게 왔다갔다 하는 것을 느낀 것이다.
나는 살며시 눈을 떠 보았는데 어두컴컴한 분위기였지만 분명 옆에서 자고 있던 친구놈이 내 곁 가까이 누워있었던 것이다.
나는 순간 느낌이 심상치 않다고 생각하고 숨을 몰아쉰 채 가만히 있었는데 내가 다시 조용하자 뭔가 조심스런 움직임이 느껴졌다. 친구가 반 쯤 몸을 일으킨 채 오른손을 아내쪽으로 뻗고 있었다. 순간 나는 헉! 하고 숨이 막혔다. "이 자식이..." 나는 숨이 막혀 큰 소리로 숨을 몰아쉴 뻔 한 것을 억지로 참고 있는데 친구의 손은 반듯하게 누워 자고 있는 아내의 아랫도리를 더듬고 있었다.
아내는 술에 취해 정신없이 자고 있었고 설령 무엇인가 느꼈다고 할지라도 옆에서 자고 있는 나를 의식해서 별로 이상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친구놈은 아내의 보지를 더듬고 있었던 것인데 나는 미칠 것 같았다. 나도 같이 누워있으니 어떻게 보지를 만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가 없었다. 분명한 것은 친구놈은 아내의 보지를 은밀하게 만지고 있었다.
바지 지퍼를 내렸을까?....아니면 바지위로 만지고 있을까?....지퍼를 내렸다면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을까?. ..아니면 팬티를 벗겨 내렸을까?....궁금해서 죽을 것 같았으나 내 자존심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을 허락지 않았다.
내 아내의 보지를 이미 만졌는데 내가 알게 된다면 내 자존심은 엉망이 될 것 같았기 때문에 일단 모른척 할 뿐이었다.
조심스러웠지만 친구의 숨결은 거칠대로 거칠어져있었고 가끔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내가 느낄 정도로 그는 아내의 보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손에 힘이 들어갈 때....분명 그의 손가락이 아내의 은밀한 곳으로 들어가기 위한 거였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곧 내 자신이 미워졌다. 친구놈이 아내의 보지를 더듬고 있는데 내 아랫도리는 팬티를 적시며 뻣뻣하게 서 있었던 것이다.
나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몸을 뒤척거렸다. 친구놈의 재빠른 몸 동작이 느껴졌다. 그는 자는 척 했고 나는 자연스럽게 일어나 화장실에 들어가 오줌을 갈겼다.
친구놈은 자기 아내쪽으로 몸을 돌려 누운채 자는 척 하고 있었다.
"가증스러운 놈"...나는 친구를 향해 발길질을 하고 싶었으나 꾹 참고 멋모르고 자고 있는 아내 옆에 누웠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아내의 하체를 만져보았다.
짐작대로 아내의 창바지 지퍼는 내려가 있었고 활짝 열려져 있었다.
나는 아내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평소같은 보지가 꼭 다물어져 있을터인데 보지가 힘없이 열리는 것으로 보아 분명 친구놈 손가락이 들락거린 것이 분명했다.
친구놈에게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은근히 그것을 즐기고 있는 나 자신을 새삼 발견한 날이었다.
그 후로 그 친구를 멀리했고(그것은 내 아내에 대한 나의 최소한의 배려였다) 지금은 거의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낸다.
개색끼....가끔 내 아내의 보지를 생각하며 딸딸이 치겠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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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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