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태어났다 -제3화-
어느세 집애 도착하니 밤 12시였다 정말로 너무 피곤했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침대애 얼굴을 파묻으니 벌써 스르륵 잠이 들었다.
아침애 일어나 보니 정신이 비몽 사몽 이였다 아침을 먹을려고 가스불을 켰다. 가스불은 역시 정겨운 소리이다. 언제나 나의 아침의 시작을 알리는 가스불 소리이다. 그때였다.
"전화 왔는데여~ 전화 왔는데여~"
핸드폰 소리였다. 갑자기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누가 전화 질이야....... 하는수 없이 핸드폰을 열고 종료를 누른후 핸드폰 꺼버렸다. 그래도 누군지는 볼려고 했더니 전화번호를 봤더니 처음 보는 전화 번호였다.
"누구 전화지? 이런 전화번호는 처음이내."
어?거나 다시 아침을 장만하기 위하여 냄비애 물붙고 다시 끓였다 몇분후 면발 넣고 스프넣고 끓이니 제법 맛있어 보이는 라면이 완성 되다 너무나도 허기졌기애 얼른 먹을려고 한입 "후르륵" 하려는 순간.
"꽝꽝꽝 문좀열어봐"
고모인거 같다 나는 신길동애 있는 고모의 집애서 산다 물론 같이 한 집애서 사는것이 아니라 지붕만 같은 고모는 주인집 나는 그냥 방2개짜리애 거실이 조금 쪼금은 한 집을 고모깨서 내주셨다 어머니는 도망가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니까 고모가 날 거두어 주셨다. 그러고 보니 어머니는 어떻게 되을까? 뭐 이런저런생각 접고 문을 열었다.
"고모왔다 편지가 한통 왔구나 편지함도 안떠들어 보니?"
고모다 아무리 봐도 정말 우리 고모는 예쁘게 생겼다 조그마한 얼굴애 길게 늘여뜨린 생머리애 정말 풍만한 젖과 이뿐 다리 고모는 우리 아버지의 동생이다. 그런데 복장을 보니 티애다 치마만 입고 왔다 티는 브레지어를 안찾는지 젖꼭지고 톡튀어 나왔다는것을 육안으로도 확일할수 있었다. 갑자기 또 자지가 커졌다. 아 이거 왜 헤필 저런 차림으로 그런데 고모는 못본것 같다.
"일찍 일어나셨내요."
"일찍은 지금은 몇신데 12시야 도대체 어제 몇시애 들어 온거냐?"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본다. 하긴 날 데려올데 고모부의 엄청난 반대가 있었지만 고모가 날 이토록 걱정해 주시니깐 그나마 이집애서 사는거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난 고모한테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아 어제요 좀 늦게 왔써요. 편지 주시고 빨리 올라가 보세요 민지 슬슬 올시간이자나요."
"그래 그리고 일찍좀 일어나 버릇 해라 라면좀 그만 먹고 지금 고모부 없으니 밥이라도 먹으러 올라올래?"
밥은 무슨 고모한테 자지가 커져있는 모습을 보이며 엉성하게 것는 포즈를 보일생각 하니 민망해 생각이 들었다.
"아니요 됐어요 빨리 편지 주고 가세요."
"그래 알募?고모 그만 간다."
"네. 고마워요 고모~"
말과 동시애 문을 닫었다. 들킬까봐 죽는줄 알었다. 편지를 열어보니 처음 보는 주소였다 원래 편지가 맨날 처음보는 주소지만.누굴까?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한빛빌라 2층?" 성북하니까 어제 지하철애서 만난 누군가가 생각났다 이름이 가물가물 하다. 그러고 보니 보낸이가...... 어머니...... 이런 찢어서 내용을 보았다.
규연아.
어느세 어느덧 7년이 흘렀구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은 들었다 미안하다 돌아가셨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차마 문상올 자격이 없었다 사실 엄마는 또다른 남자와 딸까지 기르면서 살고있었단다 하지만 절대로 배신한것은 아니란다. 엄마는 그래도 널 사랑 한단다. 지금 이렇게 말하는 것이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그 너와 아버지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었단다 이젠 어였한 청년이 되일을 너와 한번 만나 보고 싶구나 엄마가 전화할깨 그때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구나 미안하다.
쩝. 어짜피 다 잊은 일이다 인제와서 이런소릴 듯자니 내자신이 왠지모르게 한심하게 느껴졌다 그럼 전화했던사람이 어머니? 이런 다시걸기는 그렇고 애라 모르겠다 어 이런 머뭇거리는 사이애 라면이 다 뿔었다. 아 이런..... 어?거나 배고파서 라면은 먹야 겠쓰니 젖가락 들고 냄비? 라면을 들어 입으려 넘기려고 하는순간 갑자기 어머니가 생각 났다.
"아 맞어 전화를 켜놓으면 다시 전화가 올찌도 모르지."
다시 전원을 켰다 그리고 라면은 입으려 넘기려 하는 순간.
"전화왔는데여~ 전화왔는데여~"
응? 엄마인가? 핸드폰을 열고 번호를 보니 아까랑 똑같은 번호였다. 조금은 확신이 가는 느낌애 전화를 받었다.
"여보세요?"
대답이 없다 장난 전화인가? 어머니가 아니라는 실망감애 핸드폰은 닫을려구 하는순간.
"규연.....이니?"
어렴풋이 생각나는 목소리 엄마인것 같었다.
"예 맞는데요. 누구세요?"
"엄마야......."
"엄마? "
정적이 흘렀다 뭐라 할말이 있어야지.....원....
"규연아 그동안 잘지니? 한번 보고 싶구나 오늘 나올수 이겠니?"
한번 보고 싶었다 어떻게 변했는지.
"예 어디로 나올까요 엄마?"
"교려대 앞에있는 까페로 와라.거기서 기다리고 있을깨 천천히 나와도 쨈?기다리마."
이런날이 올줄이야 이럴줄 알었으면 만나러 가야겠지. 우선 수수한 복장을 입었다 청바지애 남방 조금 긴장쨈? 몇년간 못만나다 지금 만나니 아 긴장된다. 옷을 입고 대문을 여니 고모가 계단 아래서 물청소를 하고 있었다. 꼐단으로 한걸음씩 내려가니 고모가 소리를 들었는지 내쪽을 쳐다 보았다.
"어디가니?"
"아 잠깐 누구 만나러 갈려고 금방 올깨요."
반은 무시하는 투로 나갔다 지하철을 타고 고려대앞에 있는 가페로 갔다 그것애 가니 대학생들이 간간히 안어 있었다.이러저리 사방을 둘러 보았다 그때 어느 테이불에서 손을 흔들었다.저기구나. 난 태연하게 걸어가서 앞자리애 앉었다.그리고 어머니의얼굴을 정면으로 쳐다 보았다.
"규연아......그동안 보고 싶었다."
"네...... 엄마 정릉동애서 살어요?"
"응. 엄마가 누구랑 결혼한지도 혹시 아니?"
당연히 안다 공장장 그 놈이랑 결혼 ?瑁?그러나 모른척 했다.
"아뇨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그래 그럼 다행이다 그동안 하구싶은 예기도 만었는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 생각이 안나는 구나."
"예......... 어머니쪽 은 어떻게 생활 하세요?"
"엄마는 정말로 미안한 이야기지만 중학교3학년짜리 딸이 하나 있단다.미안하구나."
"결혼했으면 애낳는건 당연한거 아니애요?"
지금보니 엄마의 모습 많이 늙었다 그때 그 예쁜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졌다.
"그래......엄마는 그냥 규연이 얼굴을 한번 보고싶었다 죽기전애 한번 보기도 해야겠고 남편애개도 미안하고. 그동안 미안했다 엄마가 용돈줄깨 이거라도 써라."
"뭐 이런걸 다......"
"아니다 엄마가 못해도 1달애 한번씩은 연락하마.그리고 이건 받아둬라."
그때였다 누구간가 까페에서 "엄마" 하고 소리치는게 들렸다 어려보이는 한 여자애
였다 그여자애는 우릴 보더니 성큼성큼 걸어오기 시작?다 어머니는 미안한 표정을 감추치 못했다. 아마도 딸인가 보다. 어 근데 저 얼굴은. 자세히 보니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 엇!
"엄마 왜 여기 들어왔써 불러도 모른척 하고 어디 까페로 들어갔는지 알수가 있어야지 이남자는 누구야 어?"
저여자애는 내가 성북역애서 만나 빌딩애서 같이 섹스했던 여자애였다 정말 놀랐다. 저여자애도 놀란듯한표정이다. 엄마는 놀랐는지 자리를 뜨더니 딸을 끌어내듯이 말하며
"가자."
한마디만 남기고 자리를 떻다 어떻게 이런 우연이 저 여자애도 끌려가면서 황당해 하는 표정 이였다. 그럼 그 저애가 어머니의 딸이었단 말인가?말도않되는. 나도 허탈한 마음으로 슬슬 자리를 떻다 지하철타고 어느세 보니 집앞 이였다 아직도 나는 당황 스럽다 그럼 그 여자애는 이북남매란 말인가? 허탈한 마음을 가라않히고 집애 들어가니 구수한 냄새가 나고 있었다. 이상하네 우리집애서 요리할사람은 나뿐인데?
"인제왔니? 조금 늦었구나 ."
고모였다 그런데 고모가 왜 우리집애서 요리를 하고 난리지? 내가 그렇게 걱정되내? 참나.....
"어 고모 내집 어떻게 들어왔어 황당하네 고모가 우리집애서 요리를 왜해?"
"어 마침 남편은 출장갔고 딸은 시골 내려갔고 집애 혼자있자니 심심하고 그렇다고 보니 너 밥도 안먹었자나 그래서 이 고모님이 손수 밥을 만들어 줄려고 왔다."
황당하네 밥한끼 문애 집으로 들어왔단 말이야? 어 어 빨래까지 ?네 아 쪽팔리게 내 속옷 다봤겠네. 아우.....내가 미쳐.
"아 고모 그래도 그렇지 하면 한다고 말은 해야 될꺼 아녀 아이구 빨래는 또 왜해 챙피하게 시리."
"야 어쩌피 너 빨래 안해서 구질구질 쌓여있는거 보다는 났자나 이놈아."
아또 뭐야 그렇게 까지 우리집이 더러웠단 말이야 아근데 진짜 죽겠내 저 복장은 또 뭐야 아이고 나 도네 돌아. 고모를 보니 또 자지가 커지기 시작?다 티한장애 다 비춰 보이는 검은색 브레지어 더군다나 쫙달라 붙은 치마애 갸냘픈 종아리애 긴 생머리 찰랑 찰랑 거리니 이거 묘하네. 더군다나 티가 목있는 부분이 너무 넓자나 젖 다보이네 참 미치겠다. 고모 일부러 저러시는 건가?
"밥 다榮?먹어라."
고모는 그렇게 말하더니 안방애 들어가서 텔레비젼을 틀고 문을 닿었다. 아 난 밥먹으면서 텔레비젼 보고싶었는데 자기집애서 볼것이지 왜 거실애 좋은 티비 놨두고 여가서 보는겨 여기서 잘생각 인가? 어?거나 난 밥을 다먹고 ?은뒤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애 들어가니까 고모가 반은 누운채로 텔리비젼을 보고 있었다 왜 여기서 보는거야. 하는수 없아 나는 내가 좋아하는 프로가 아니면서 10시까지 텔리비젼을 시청했다.
슬슬 졸리우기 시작?다 나는 졸린눈을 비비고 잠을 청하기 위해서 일어섰다 고모랑 한방애서 잘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엉덩이 털고 일어났다 그리고 옆방으로 가려는 순간.
"어디가? 잠자게? 여기서 자지 왜 거기서 자냐?"
"고모가 거기 있자나 내가 그럼 그방애서 어떻게 자."
"그래 그럼 고모 이만 올라 가마."
아 뭐야 진작애 갔어야지 사람 민망하게.쩝 나는 졸린눈을 빨리 잠제우기 위해서 고모가 일어나서 대문밖으로 나가는모습을 봐야지 잠이 오늘것만 같었다. 고모는 순순히 툭툭 털며 일어나더니 대문으로 걸어갔다 나는 알어서 나가겠지 하는 마음애 누월다 고모의 향기가 나는듯 했다 그때였다.
"아.....아앗."
고모의 목소리였다 넘어졌다? 고모의 모습을 봤다 그랬더니 고모가 하구있는짓은.
"아.....아....앗....아...."
오줌을 싸고 있었다.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를 따라 흘러 내리면서 어느세 고모의 다리밑에는 오줌이 모여있었다 고모는 쉴세없이 멈추지 않고 오줌을 흘러 내보내고 있었다 마치 더럽다는 생각 보다는 고모가 가련해 보여서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모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털썩 주저 않더니 치마를 벗더니 쭈구리고 않어서 패티를 입은 채로 오줌을 싸고 있었다.
-계속-
남김말
어느세 3편까지 써버리고 말었습니다.
좀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좀 걸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야설을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읽는분한테는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밖애 해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뭉징고씀
어느세 집애 도착하니 밤 12시였다 정말로 너무 피곤했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침대애 얼굴을 파묻으니 벌써 스르륵 잠이 들었다.
아침애 일어나 보니 정신이 비몽 사몽 이였다 아침을 먹을려고 가스불을 켰다. 가스불은 역시 정겨운 소리이다. 언제나 나의 아침의 시작을 알리는 가스불 소리이다. 그때였다.
"전화 왔는데여~ 전화 왔는데여~"
핸드폰 소리였다. 갑자기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누가 전화 질이야....... 하는수 없이 핸드폰을 열고 종료를 누른후 핸드폰 꺼버렸다. 그래도 누군지는 볼려고 했더니 전화번호를 봤더니 처음 보는 전화 번호였다.
"누구 전화지? 이런 전화번호는 처음이내."
어?거나 다시 아침을 장만하기 위하여 냄비애 물붙고 다시 끓였다 몇분후 면발 넣고 스프넣고 끓이니 제법 맛있어 보이는 라면이 완성 되다 너무나도 허기졌기애 얼른 먹을려고 한입 "후르륵" 하려는 순간.
"꽝꽝꽝 문좀열어봐"
고모인거 같다 나는 신길동애 있는 고모의 집애서 산다 물론 같이 한 집애서 사는것이 아니라 지붕만 같은 고모는 주인집 나는 그냥 방2개짜리애 거실이 조금 쪼금은 한 집을 고모깨서 내주셨다 어머니는 도망가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니까 고모가 날 거두어 주셨다. 그러고 보니 어머니는 어떻게 되을까? 뭐 이런저런생각 접고 문을 열었다.
"고모왔다 편지가 한통 왔구나 편지함도 안떠들어 보니?"
고모다 아무리 봐도 정말 우리 고모는 예쁘게 생겼다 조그마한 얼굴애 길게 늘여뜨린 생머리애 정말 풍만한 젖과 이뿐 다리 고모는 우리 아버지의 동생이다. 그런데 복장을 보니 티애다 치마만 입고 왔다 티는 브레지어를 안찾는지 젖꼭지고 톡튀어 나왔다는것을 육안으로도 확일할수 있었다. 갑자기 또 자지가 커졌다. 아 이거 왜 헤필 저런 차림으로 그런데 고모는 못본것 같다.
"일찍 일어나셨내요."
"일찍은 지금은 몇신데 12시야 도대체 어제 몇시애 들어 온거냐?"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본다. 하긴 날 데려올데 고모부의 엄청난 반대가 있었지만 고모가 날 이토록 걱정해 주시니깐 그나마 이집애서 사는거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난 고모한테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아 어제요 좀 늦게 왔써요. 편지 주시고 빨리 올라가 보세요 민지 슬슬 올시간이자나요."
"그래 그리고 일찍좀 일어나 버릇 해라 라면좀 그만 먹고 지금 고모부 없으니 밥이라도 먹으러 올라올래?"
밥은 무슨 고모한테 자지가 커져있는 모습을 보이며 엉성하게 것는 포즈를 보일생각 하니 민망해 생각이 들었다.
"아니요 됐어요 빨리 편지 주고 가세요."
"그래 알募?고모 그만 간다."
"네. 고마워요 고모~"
말과 동시애 문을 닫었다. 들킬까봐 죽는줄 알었다. 편지를 열어보니 처음 보는 주소였다 원래 편지가 맨날 처음보는 주소지만.누굴까?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한빛빌라 2층?" 성북하니까 어제 지하철애서 만난 누군가가 생각났다 이름이 가물가물 하다. 그러고 보니 보낸이가...... 어머니...... 이런 찢어서 내용을 보았다.
규연아.
어느세 어느덧 7년이 흘렀구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은 들었다 미안하다 돌아가셨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차마 문상올 자격이 없었다 사실 엄마는 또다른 남자와 딸까지 기르면서 살고있었단다 하지만 절대로 배신한것은 아니란다. 엄마는 그래도 널 사랑 한단다. 지금 이렇게 말하는 것이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그 너와 아버지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었단다 이젠 어였한 청년이 되일을 너와 한번 만나 보고 싶구나 엄마가 전화할깨 그때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구나 미안하다.
쩝. 어짜피 다 잊은 일이다 인제와서 이런소릴 듯자니 내자신이 왠지모르게 한심하게 느껴졌다 그럼 전화했던사람이 어머니? 이런 다시걸기는 그렇고 애라 모르겠다 어 이런 머뭇거리는 사이애 라면이 다 뿔었다. 아 이런..... 어?거나 배고파서 라면은 먹야 겠쓰니 젖가락 들고 냄비? 라면을 들어 입으려 넘기려고 하는순간 갑자기 어머니가 생각 났다.
"아 맞어 전화를 켜놓으면 다시 전화가 올찌도 모르지."
다시 전원을 켰다 그리고 라면은 입으려 넘기려 하는 순간.
"전화왔는데여~ 전화왔는데여~"
응? 엄마인가? 핸드폰을 열고 번호를 보니 아까랑 똑같은 번호였다. 조금은 확신이 가는 느낌애 전화를 받었다.
"여보세요?"
대답이 없다 장난 전화인가? 어머니가 아니라는 실망감애 핸드폰은 닫을려구 하는순간.
"규연.....이니?"
어렴풋이 생각나는 목소리 엄마인것 같었다.
"예 맞는데요. 누구세요?"
"엄마야......."
"엄마? "
정적이 흘렀다 뭐라 할말이 있어야지.....원....
"규연아 그동안 잘지니? 한번 보고 싶구나 오늘 나올수 이겠니?"
한번 보고 싶었다 어떻게 변했는지.
"예 어디로 나올까요 엄마?"
"교려대 앞에있는 까페로 와라.거기서 기다리고 있을깨 천천히 나와도 쨈?기다리마."
이런날이 올줄이야 이럴줄 알었으면 만나러 가야겠지. 우선 수수한 복장을 입었다 청바지애 남방 조금 긴장쨈? 몇년간 못만나다 지금 만나니 아 긴장된다. 옷을 입고 대문을 여니 고모가 계단 아래서 물청소를 하고 있었다. 꼐단으로 한걸음씩 내려가니 고모가 소리를 들었는지 내쪽을 쳐다 보았다.
"어디가니?"
"아 잠깐 누구 만나러 갈려고 금방 올깨요."
반은 무시하는 투로 나갔다 지하철을 타고 고려대앞에 있는 가페로 갔다 그것애 가니 대학생들이 간간히 안어 있었다.이러저리 사방을 둘러 보았다 그때 어느 테이불에서 손을 흔들었다.저기구나. 난 태연하게 걸어가서 앞자리애 앉었다.그리고 어머니의얼굴을 정면으로 쳐다 보았다.
"규연아......그동안 보고 싶었다."
"네...... 엄마 정릉동애서 살어요?"
"응. 엄마가 누구랑 결혼한지도 혹시 아니?"
당연히 안다 공장장 그 놈이랑 결혼 ?瑁?그러나 모른척 했다.
"아뇨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그래 그럼 다행이다 그동안 하구싶은 예기도 만었는데 뭐라고 말해야 할지 생각이 안나는 구나."
"예......... 어머니쪽 은 어떻게 생활 하세요?"
"엄마는 정말로 미안한 이야기지만 중학교3학년짜리 딸이 하나 있단다.미안하구나."
"결혼했으면 애낳는건 당연한거 아니애요?"
지금보니 엄마의 모습 많이 늙었다 그때 그 예쁜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졌다.
"그래......엄마는 그냥 규연이 얼굴을 한번 보고싶었다 죽기전애 한번 보기도 해야겠고 남편애개도 미안하고. 그동안 미안했다 엄마가 용돈줄깨 이거라도 써라."
"뭐 이런걸 다......"
"아니다 엄마가 못해도 1달애 한번씩은 연락하마.그리고 이건 받아둬라."
그때였다 누구간가 까페에서 "엄마" 하고 소리치는게 들렸다 어려보이는 한 여자애
였다 그여자애는 우릴 보더니 성큼성큼 걸어오기 시작?다 어머니는 미안한 표정을 감추치 못했다. 아마도 딸인가 보다. 어 근데 저 얼굴은. 자세히 보니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 엇!
"엄마 왜 여기 들어왔써 불러도 모른척 하고 어디 까페로 들어갔는지 알수가 있어야지 이남자는 누구야 어?"
저여자애는 내가 성북역애서 만나 빌딩애서 같이 섹스했던 여자애였다 정말 놀랐다. 저여자애도 놀란듯한표정이다. 엄마는 놀랐는지 자리를 뜨더니 딸을 끌어내듯이 말하며
"가자."
한마디만 남기고 자리를 떻다 어떻게 이런 우연이 저 여자애도 끌려가면서 황당해 하는 표정 이였다. 그럼 그 저애가 어머니의 딸이었단 말인가?말도않되는. 나도 허탈한 마음으로 슬슬 자리를 떻다 지하철타고 어느세 보니 집앞 이였다 아직도 나는 당황 스럽다 그럼 그 여자애는 이북남매란 말인가? 허탈한 마음을 가라않히고 집애 들어가니 구수한 냄새가 나고 있었다. 이상하네 우리집애서 요리할사람은 나뿐인데?
"인제왔니? 조금 늦었구나 ."
고모였다 그런데 고모가 왜 우리집애서 요리를 하고 난리지? 내가 그렇게 걱정되내? 참나.....
"어 고모 내집 어떻게 들어왔어 황당하네 고모가 우리집애서 요리를 왜해?"
"어 마침 남편은 출장갔고 딸은 시골 내려갔고 집애 혼자있자니 심심하고 그렇다고 보니 너 밥도 안먹었자나 그래서 이 고모님이 손수 밥을 만들어 줄려고 왔다."
황당하네 밥한끼 문애 집으로 들어왔단 말이야? 어 어 빨래까지 ?네 아 쪽팔리게 내 속옷 다봤겠네. 아우.....내가 미쳐.
"아 고모 그래도 그렇지 하면 한다고 말은 해야 될꺼 아녀 아이구 빨래는 또 왜해 챙피하게 시리."
"야 어쩌피 너 빨래 안해서 구질구질 쌓여있는거 보다는 났자나 이놈아."
아또 뭐야 그렇게 까지 우리집이 더러웠단 말이야 아근데 진짜 죽겠내 저 복장은 또 뭐야 아이고 나 도네 돌아. 고모를 보니 또 자지가 커지기 시작?다 티한장애 다 비춰 보이는 검은색 브레지어 더군다나 쫙달라 붙은 치마애 갸냘픈 종아리애 긴 생머리 찰랑 찰랑 거리니 이거 묘하네. 더군다나 티가 목있는 부분이 너무 넓자나 젖 다보이네 참 미치겠다. 고모 일부러 저러시는 건가?
"밥 다榮?먹어라."
고모는 그렇게 말하더니 안방애 들어가서 텔레비젼을 틀고 문을 닿었다. 아 난 밥먹으면서 텔레비젼 보고싶었는데 자기집애서 볼것이지 왜 거실애 좋은 티비 놨두고 여가서 보는겨 여기서 잘생각 인가? 어?거나 난 밥을 다먹고 ?은뒤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애 들어가니까 고모가 반은 누운채로 텔리비젼을 보고 있었다 왜 여기서 보는거야. 하는수 없아 나는 내가 좋아하는 프로가 아니면서 10시까지 텔리비젼을 시청했다.
슬슬 졸리우기 시작?다 나는 졸린눈을 비비고 잠을 청하기 위해서 일어섰다 고모랑 한방애서 잘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엉덩이 털고 일어났다 그리고 옆방으로 가려는 순간.
"어디가? 잠자게? 여기서 자지 왜 거기서 자냐?"
"고모가 거기 있자나 내가 그럼 그방애서 어떻게 자."
"그래 그럼 고모 이만 올라 가마."
아 뭐야 진작애 갔어야지 사람 민망하게.쩝 나는 졸린눈을 빨리 잠제우기 위해서 고모가 일어나서 대문밖으로 나가는모습을 봐야지 잠이 오늘것만 같었다. 고모는 순순히 툭툭 털며 일어나더니 대문으로 걸어갔다 나는 알어서 나가겠지 하는 마음애 누월다 고모의 향기가 나는듯 했다 그때였다.
"아.....아앗."
고모의 목소리였다 넘어졌다? 고모의 모습을 봤다 그랬더니 고모가 하구있는짓은.
"아.....아....앗....아...."
오줌을 싸고 있었다.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를 따라 흘러 내리면서 어느세 고모의 다리밑에는 오줌이 모여있었다 고모는 쉴세없이 멈추지 않고 오줌을 흘러 내보내고 있었다 마치 더럽다는 생각 보다는 고모가 가련해 보여서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모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털썩 주저 않더니 치마를 벗더니 쭈구리고 않어서 패티를 입은 채로 오줌을 싸고 있었다.
-계속-
남김말
어느세 3편까지 써버리고 말었습니다.
좀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좀 걸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야설을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읽는분한테는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밖애 해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뭉징고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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